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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주변 개발제한 `풀렸다` 동탄2신도시 주변 개발제한 '풀렸다'만도 중앙연구소 증축 가능..인근 346개 이전대상기업 혜택 동탄 2신도시 조성과 관련, 주변지역 2㎞ 내 개발행위제한 조치가 일부 앞당겨 해제되는 등 대폭 완화돼 그동안 증축을 할 수 없었던 용인 기흥에 있는 ㈜만도 중앙연구소 증축이 가능하게 됐다. 또 동탄 2신도시 사업지구 내 이전 대상 기업들이 보상가보다 대체 토지구입비가 상대적으로 비싸 이전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산단 용지를 ‘조성원가 이하’로 분양하도록 해 이전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15일 신도시 사업지구 내 편입된 공장의 대체 산업단지 조성원가 이하 공급, 존치부담금 감면 확대, 동탄 2신도시 주변지역 개발행위제한 완화 등을 담은 ‘신도시 기업지원대책’을 발표했다. 국토해양부는 현재 공익사업에 .. 더보기
박지만 씨 부인 법무법인 설립 박지만 씨 부인 법무법인 설립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09-04-16 03:12 최종수정 2009-04-16 05:34 관심지수0관심지수 상세정보 최소 0 현재 최대 100 조회 댓글 올려/내려 담기 도움말 닫기 글씨 확대 글씨 축소 [동아일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 씨의 부인 서향희 변호사(35·사법시험 41회·사진)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법무법인 ‘주원’을 설립해 20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전북 익산 출신인 서 씨는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시에 합격한 뒤 새빛법률사무소에서 노동법 전문 변호사 등으로 활동해 왔다. 서 변호사는 대전고검장 출신으로 15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건개 변호사(68)와 함께 법무법인 주원의 공동대표를 맡는다. 서 씨는 지인의 소개로 16세 연상인 박 씨를 만나 .. 더보기
대학에 실버타운 등 민자시설 건립 허용 대학에 실버타운 등 민자시설 건립 허용 대학 캠퍼스 내에 실버타운이나 쇼핑몰 등 상업·복지 시설을 세우는 것이 허용됨에 따라 대학들의 수익사업이 확대될 전망이다. 민자유치를 통한 대학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제출한 이 같은 내용의 ‘대학 설립ㆍ운영 규정 일부 개정안’이 14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관보게제를 거쳐 곧바로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개정안에 따르면 대학들이 민간 자본을 유치해 캠퍼스 내에 쇼핑몰과 같은 판매시설, 실버타운·유치원, 수련시설, 문화·복지 시설 등을 건립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당초 입법예고안에 있었던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 기준 상향조정’ 등 대학 설립요건 강화에 대한 부분은 규제완화와 역행한다는 지적에 따라 이번 개정안에서 빠졌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국토해양.. 더보기
수원 원천천 상류 잇단 개발에 수질 악화 수원 원천천 상류 잇단 개발에 수질 악화 수원 지역 3대 하천인 원천천이 각종 불법 행위로 몸살(본보 2008년 12월 18일자 19면 보도)을 앓고 있는 가운데 가뭄과 상류쪽 신도시 개발 공사 등으로 수질이 계속 악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수원시 중·소 하천유역네트워크 최종 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원천천의 지난해 평균 수질은 BOD(mg/L·기준치 10이하) 1.61, SS(mg/L·기준치 10이하) 5.35 등으로 3~4급수로 나타냈다. 하지만 올초부터 극심한 가뭄 탓에 하천유지 용수를 확보하지 못한데다 원천천 상류 인근 용인 상현지구 개발공사로 수질이 최악의 상황이다. 생물학적 산소요구량을 나타내는 BOD(mg/L)의 경우 1월 평균 5.9, 2월 평균 6.3, 3월 현재 평균 9.1로 증가.. 더보기
서청원의 일기장 서청원의 일기장서청원은 여름인 요즘에도 양말을 신고 잔다. 어깨엔 수건을 두르고. 뼈 속이 시려 잠을 잘 수 없다고 한다. 2002년 대선 때 당 대표 하면서 돈 받았다가 감옥에 갔다온 후유증. 그렇게 ‘별’을 단 서청원을 왜 이명박과 박근혜는 서로 영입하려고 경쟁했을까. 국민의 눈이 있는데도. 원칙을 말하는 박근혜가 서청원을 끌어당긴 것은 박근혜 스스로 정치란 1급수에서 벌어지는 게임이 아님을 자각했기 때문이다. 서청원의 특장은 친화력이다. 1980년 37세의 나이에 신문기자를 그만두고 국회의원이 됐으니 27년째 정치를 하는 셈이다. 그가 누구와도 싸우지 않으며 덕을 쌓아왔다는 것은 정치권이 인정한다. 그가 움직인다면 파괴력이 따를 수밖에 없다. 서청원은 달리 설명한다. “난 죄인이다. 이회창, 나, .. 더보기
수원시, 세계 최초의 레인시티(Rain-City)를 연다 수원시, 세계 최초의 레인시티(Rain-City)를 연다2009-04-14 16:55:52수원시(시장 김용서)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수원시청 대회의실에서 제8회 빗물모으기 국제워크숍 및 제3회 수원 물 포럼(The 8th International Workshop on Rainwater Harvesting and The 3rd Suwon Water Forum)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워크샵과 물포럼은 서울대학교 빗물연구센터, ICLEI한국사무소, 농촌진흥청이 공동 주최하며 “통합물관리를 이용한 빗물도시 RainCity의 조성”을 주제로 다룬다. RainCity는 빗물의 중요성과 물 흐름을 거시적 관점에서 인식해 빗물을 흘려보내지 않고 도시 전체에서 모아 여러 가지 목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지하수.. 더보기
친박 논객은 침묵하지 말라 친박 논객은 침묵하지 말라 편집국장 고 하 승이제 시청자들은 신경민 앵커의 클로징 멘트를 더 이상 들을 수 없게 됐다. 그는 지난 13일 마지막 MBC '뉴스데스크' 방송에서 "회사 결정에 따라 저는 오늘 하차한다. 지난 1년 동안 내가 지켜온 것은 자유, 민주, 힘에 대한 견제, 약자에 대한 배려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구석구석 매일매일 문제가 도사리고 있어 밝은 메시지를 매일 전하지 못해 아쉽다. 하지만 희망을 품은 내일이 오는 것을 믿고 있다"며 "할 말은 많지만 내 클로징 멘트를 여기서 클로징 하겠다"고 마무리했다. 그는 이날 오전 열린 임원회의 결정에 따라 '뉴스데스크'에서 중도하차를 당하고 만 것이다. 이에 대해 엄기영 사장은 "앵커 교체는 뉴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더보기
수도권 교통혁명 ‘GTX’ /도, ‘광역급행철도· 수도권 교통혁명 ‘GTX’ /도, ‘광역급행철도·자금조달 방안 등’ 계획 발표/광역급행철도로 수도 확장…진정한 대수도” 2009.04.14 23:24 http://tong.nate.com/jc5115/48877716 수도권 교통혁명 ‘GTX’ 경기도, 광역급행철도 건설계획안 발표 연간7천억 절감효과… 이번주 국토부에 제출2009년 04월 15일 (수) 박종대2016년말 개통을 목표로 수도권 지하 광역급행철도, 일명 대심도 철도 건설을 추진해온 경기도가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14일 3개 노선으로 이뤄진 철도 건설계획안을 확정·발표했다. 경기도는 이날 김문수 지사와 동탄지역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교통혁명 선포식과 함께 광역급행철도 경제성 및 기술성 검토용역 결과를 토대로 도의 철도 건설계.. 더보기
박근혜, 차기 대통령 될 수 있을까 박근혜, 차기 대통령 될 수 있을까 [기획연재] 이름으로 풀어 보는 차기 대선후보 정치인 운세 ①2009년 04월 14일 (화) 12:46:26조현아 광미명성학연구원장 gmname@naver.com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좋은 이름을 갖고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말년의 기운이 약하다. 박 대표의 이름을 세부적으로 분석해 보자.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사진=박근혜 홈페이지]음양오행이 水 木 土여서 윗사람과 상생이고 아랫사람과는 상극이다. 윗사람의 도움을 받는 반면 아랫사람의 도움은 받지 못할 운이다. 박 대표는 특히 윗사람들이 좋아하는 형상이다. 그래서 지금도 유세현장에 가면 특히 노인들이 박 대표를 너무너무 좋아한다고 한다. 물론 이것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나 육영수 여사에 대한 아련한 추억 때문이기도.. 더보기
박대통령의 친필휘호 2009.01.16 17:31 박대통령의 친필휘호 2009.01.16 17:31차재우 조회 : 8 스크랩 : 0 http://club.cyworld.com/50648584127/165869689 더보기
논바닥에서 펑펑 울던 대통령 논바닥에서 펑펑 울던 대통령 경기도 김포들녘에서 모심기를 하시고농수로에서 고무신을 씻는 대통령 ▲ 1979. 5. 23 (박 대통령 서거 5개월전) ▲1960년대 극심한 가뭄으로 농민들이 고통을 겪을 때,아주 늦은 밤 마침내 기다리던 단비가 내렸다고 한다.모두 잠든 시간,박정희 대통령은 조용히 운전기사를 깨워농촌 들녘으로 향하셨다.논이 보이자 차를 세우신 박 대통령은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논 한가운데로 저벅 저벅 걸어들어가셨는데 한참을 지나도 안나오셔서 운전기사가가까이가보니 논바닥에 주저앉은 박대통령이어린아이처럼 펑펑 울고 계셨다고 한다.이 광경을 지켜보던 운전기사도박 대통령을 따라 한참을 울었다고.......(박정희 대통령 운전기사의 증언 ) 논바닥에서 펑펑 울던 대통령 경기도 김포들녘에서 모심기를 하시.. 더보기
건설대통령 박정희가 진짜 민주鬪士다! 건설대통령 박정희가 진짜 민주鬪士다!남북한 좌익수구세력과 싸워 민주주의 기초 놓은 박정희조갑제 대표 朴正熙 서거 30주년, 역사적 再評價 메모 1. 박정희는 민주주의 건설자이다. 북한노동당 정권과 남한의 守舊세력을 상대로 국가를 근대화하고 민주주의를 키우고 자본주의 체제를 싸워서 지켜낸 진정한 민주투사이다. 2. 박정희는 애국자이고 열린 국가주의자였다. 민주주의를 목표가 아닌 수단으로 본 이다. 국가와 民主의 가치가 충돌하면 國益을 선택한다. 이게 右派정신이다. -김대중은 國益과 私益이 충돌할 때 민주주의를 빙자하여 國益을 희생시켰다. 가짜 민주주의자이다. 일본인 납치범(신광수)을 일본이 아니라 북한으로 보낸 가짜 인권운동가였다. -박정희는 國權이 있어야 人權이 유지된다고 봤다. 배고픔을 해결하는 것이 .. 더보기
박근혜님 이미지 파이 ^^ 박근혜님 이미지 파이 ^^ 글쓴이: 수목 조회수 : 7 09.03.06 13:50 http://cafe.daum.net/mylove-park/8LbS/7 더보기
육영수여사-어머니 마음 육영수여사-어머니 마음 글쓴이: 수목 조회수 : 11 09.03.06 13:39 http://cafe.daum.net/mylove-park/8LbS/6 더보기
교통 편리 역세권 입지 `알짜배기` 풍성 교통 편리 역세권 입지 '알짜배기' 풍성 [희망의 땅 구도심을 가다] 팔달구 1·3·4·6구역 2009년 04월 14일 (화) 이정하 기자 jungha98@suwon.com▲ 전국에서 유례없는 최소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팔달구 화서동 115-1구역(1만 1천473㎡)은 소방차량이 통과할 수 없을 정도로 좁은 골목에 주택들이 얼기설기 얽혀 있다. ⓒ 유수종 기자 mjua1860@suwon.com수원시 구도심 재정비사업의 핵심은 수원시청과 수원역을 잇는 구간의 구도심 개발과 화성성역화가 진행되는 수원화성 주변 정리다. 수원의 대표적 도심지역에서 낙후된 주거불량지역으로 전락한 곳이다. 수원시 전체 20곳의 재개발구역 중 팔달구 지역에만 8곳이 몰렸다. 이 가운데 팔달산 자락 경기도청을 중심으로 뻗은.. 더보기
수원시, 빗물 모으기 국제워크숍 개최 수원시, 빗물 모으기 국제워크숍 개최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수원시청 대회의실에서수원시민신문 수원시(시장 김용서)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수원시청 대회의실에서 제8회 빗물모으기 국제워크숍 및 제3회 수원 물 포럼(The 8th International Workshop on Rainwater Harvesting and The 3rd Suwon Water Forum)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워크샵과 물포럼은 서울대학교 빗물연구센터, ICLEI한국사무소, 농촌진흥청이 공동 주최하며 ‘통합물관리를 이용한 빗물도시 RainCity의 조성’이란 주제로 열린다. 빗물도시(RainCity)는 내리는 비를 하수도로 흘려보내지 않고 도시 전체에서 모아 조경과 화장실용 등 여러 목적으로 활용하며, 지하수와도 .. 더보기
^^** 근혜님의 소중한 인연 **^^ ^^** 근혜님의 소중한 인연 **^^ 글쓴이: 大朴사랑 조회수 : 5 09.04.11 12:41 http://cafe.daum.net/mylove-park/8Fln/17 ^^**근혜님의 소중한 인연**^^ 인기척도 소리도 없이 다가와,지금은 국민 가슴에 소중한 사람으로 자리잡고 있는 근혜님.. 목마른 국민 가슴 안에시원한 생명수를 부여하듯.. 이미 근혜님은 국민의 일부가 되어 갑니다.다가가면 아주 맑은 물방울이..방울 방울 솟아오르듯 그렇게 신선한 눈빛을 지니고 국민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사랑은~ 혼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닌..국민과 함께 사랑하며 가꾸어 가는 것임을 배웁니다.나누어도 아깝지 않는 마음은근혜님이 가르쳐준 마음 때문이고근혜님을 만난 大朴사랑은언제나 두배의 기쁨을 맛본 답니다나의 아픈 고.. 더보기
<한, `친박` 빠진 경주 최고위> (경주.울산=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한나라당이 13일 경주 재선거에 나서는 정종복 예비후보 사무소에서 개최한 최고위원회는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이 다수 불참, 친박 성향 무소속 후보와 대결하는 경주 선거의 미묘한 분위기를 반영했다. 경주는 친이(이명박)계 핵심인사로 꼽히는 정 후보와 육군 대장 출신으로 박근혜 전 대표의 안보특보를 지낸 무소속 정수성 후보가 경쟁하면서 당내 계파 갈등 논란이 씨앗이 됐었다. 특히 선거 과정 및 결과에 따라 친이.친박 갈등이 표면화되는 `진앙'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한나라당 입장에서는 단순히 의석 한자리를 늘리는 것 이상의 정치적 의미를 지니는 곳이다. 이날 최고위원회에는 박희태 대표를 비롯해 공성진 박순자 최고위원, 안경률 사무총장 등 친이계로 분류되는 핵심 당직.. 더보기
박근혜 `구조적 문제 아닌가요?` 박근혜 '구조적 문제 아닌가요?' 노컷뉴스 박정호 기자 [BestNocut_R]한나라당 박근혜 의원(오른쪽)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약품등 석면 함유 관련 현안 보고를 마친 윤여표 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게 질의를 하고 있다. pjh2035@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16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수원 지역 동호인 설 자리 생긴다 수원 지역 동호인 설 자리 생긴다 수원의 아마추어 예술 동호회 회원들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재)수원화성문화재단은 오는 5월 24일부터 8월말까지 오후 7시 30분 매주 1회 지역 내 문화예술 동호회에게 무대를 제공하는 ‘시 승격 60주년 기념 음악동호인 발표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합창과 밴드, 악기, 아카펠라 등 수원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 동호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무대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17세 이상의 수원 시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음악단체이다. 밴드는 5인, 악기는 10인, 합창은 20인 이상으로 구성돼 있어야 한다. 참가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시 또는 각 구청 홈페이지와 주민센터에서 신청서를 받아 제출하면 된다.. 더보기
학교용지특례법 개정안 법사위 통과 유보 학교용지특례법 개정안 법사위 통과 유보 공영개발사업지역 내에서 학교용지를 무상 공급하는 내용의 학교용지확보 특례법 개정안이 국회 법사위 통과가 미뤄졌다. 국회 법사위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교육과학기술위에서 확정한 ‘학교용지확보 특례법 개정안(대안)’을 심의한 결과, 개정안 부칙 제2조 단서규정이 소급입법에 의한 위헌가능성 등이 제기됨에 따라 심도 있는 심의를 위해 법안심사 소위에 회부해 심의키로 했다. 법사위는 검토보고서에서 개정안은 실시계획과 택지공급이 끝나 토지공급가격이 확정된 개발사업의 경우에도 개발이익의 범위에서 학교용지를 무상으로 공급토록 하는 것은 무상공급 의무요건 완성 후에 새로운 입법으로 무상공급 의무를 부과하는 결과가 되므로 헌법에서 금지하는 소급입법에 해당돼 위헌이 제기될 수 있다고.. 더보기
수원산업단지 3단지 조성사업 차질 수원산업단지 3단지 조성사업 차질수정법 묶여..120개업체 이주.1만3천여명 고용창출 무산 우려 수원지방산업단지 3단지 조성사업이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묶여 차질을 빚고 있어 120개 업체 이주와 1만3천여명의 고용창출이 무산될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13일 수원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수원지방산업단지 3단지 기업 수요 등을 조사한 결과 수도권 정비계획법으로 인해 산업단지 조성이 연기될 경우 120개 업체의 이주가 지연되고 1만3천여명의 직· 간접 고용창출이 불가능해 질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상의는 또 산업단지 사업연기로 인해 토지보상금이 상승, 향후 입주기업의 경영부담을 가중시키고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 조성에도 막대한 예산이 소요돼 결국 산업단지 조성원가 상승으로 기업들이 산업단지 입주를 기피할 것.. 더보기
수원시 과도한 용도변경 논란 진현권차장 수원시 과도한 용도변경 논란진현권차장 jhk@itimes.co.kr매탄동 일원 '공업↓상업지'골자 계획안 제출 … 특혜시비 일듯도 도시계획위 "검토 필요" 소위원회에 위임 수원시가 매탄동 일원 공업지역을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하는 내용의 2020년수원도시기본계획변경안을 경기도도시계획위원회에 제출해 적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그동안 공업지역을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한 사례가 거의 없는데다 지주들에게 엄청난 개발차익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돼 특혜 논란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수원시는 영통구 매탄동 일원 공업용지 상당수를 상업용지로 용도변경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2020수원도시기본계획변경안을 마련, 경기도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수원시의 도시기본계획구역(121.103㎢)은 시.. 더보기
경기언론인클럽 15일 조찬포럼 경기언론인클럽 15일 조찬포럼 (사)경기언론인클럽(회장 우제찬)은 오는 15일(수) 오전 7시 호텔 캐슬 6층에서 (사)수원사랑포럼과 공동주관으로 조찬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조찬포럼에서는 김창옥 퍼포먼스트레이닝 대표가 강사로 나서 경기도내 오피니언리더 150여명을 대상으로 ‘소통형 인간’을 주제로 강연한다. 연락처 031)231―8850. 게재일 : 2009.04.1 더보기
김상곤 당선자가 걸어온 길 김상곤 당선자가 걸어온 길 2009년 04월 09일 (목) 08:52:00장현주 시민기자 joonseo616@yahoo.co.kr■ 걸어온 길1949년 12월 5일 여러 가지로 어려운 시기에 태어났습니다. 태어난 지 6개월 후에 한국전쟁이 발발했고, 전쟁으로 피난을 다니면서 먹거리 문제나 가벼운 질병 등으로 어머니께서 많이 걱정을 하셨습니다.1956년 광주 서석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4·19 혁명이 발생했는데 인근의 고등학생들이 거리로 나가는 모습을 보며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1962년 광주서중학교에 입학했는데 집에서 10리길(4㎞)을 매일 걸어서 다녔습니다.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영어를 좋아하게 됐는데, 집 근처의 조용한 곳에 가서 큰소리로 영어 공부를 했습니다. 광주서중은 광주.. 더보기
“KBS 수원센터, 도시계획시설결정 폐지는 특혜다” “KBS 수원센터, 도시계획시설결정 폐지는 특혜다” 2009년 02월 21일 (토) 00:22:55김광충 기자 kkc@d-gyeongin.co.kr수원시가 최근 KBS수원문화센터에 대해 도시계획시설(문화시설) 결정을 취소(폐지)하려고 하자 이를 반대하는 '주민의견서'를 제출하는 등 반대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반대하는 이들은 “KBS수원문화센터를 개발할 당시 개발면적 제한(1만㎡이하)을 초과해 16만㎡를 개발할 수 있었던 것은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받았기 때문이다”며 “정당한 이유없이 이를 번복, 취소하는 것은 일종의 특혜다”는 입장이다. 도시계획시설결정이 폐지되면 KBS측은 이 시설을 '수익시설' 용도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고, 그 용도가 반드시 공익에 부합되지 않아도 제재할 방법이 없게 된다.20일.. 더보기
광교신도시, 올해 아파트 2935가구 분양 광교신도시, 올해 아파트 2935가구 분양5월부터 6차례에 거쳐 분양예정광교신도시가 올해 본격적으로 아파트 분양에 들어간다. 오는 2013년 완공예정인 광교신도시는 올해 5월부터 6차례(5개업체)에 걸쳐 총 2935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오는 5월 동광종합토건이 676가구(A8블록), 여산디엔씨가 214가구(A5블록)를 분양하게 되며, 9월에는 DSD삼호 외 3개업체가 629가구(A9블록)를, 10월에는 (주)라데빵스가 A22블록에서 466가구, A6블록에서 484가구를 각각 분양할 예정이며, 또한 대한주택공사가 A4블록에서 466가구를 분양 예정이다. 2009 광교신도시 공동주택 분양계획, 광교신도시 주택공급 계획도 전용면적별로는 85㎡이하가 1,146가구, 85㎡초과가.. 더보기
2009 도청벚꽃축제 2009 도청벚꽃축제 2009년 04월 12일 (일) 경기매일2009 경기도청 벚꽃축제가 열리는 수원 경기도청에 많은 시민들이 벚꽃과 자신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고있다. 축제는 10일~12일 3일간 진행된다.2009 경기도청 벚꽃축제가 열리는 수원 경기도청에 많은 시민들이 벚꽃구경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즐기고 있다.경기매일의 다른기사 보기ⓒ 경기매일(http://www.kgmaeil.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수원월드컵재단, 월드컵경기장과 함께하는 사진 공모전 개최 수원월드컵재단, 월드컵경기장과 함께하는 사진 공모전 개최뉴시스 기사전송 2009-04-12 11:29 관심지수0관심지수 상세정보 최소 0 현재 최대 100 조회 댓글 올려/내려 담기 도움말 닫기 글씨 확대 글씨 축소 【수원=뉴시스】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10월31일까지 '2009 생활 속의 Big-Bird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경기장 주·야간 경관 ▲경기장을 배경으로 한 가족사진 ▲경기사진 및 응원사진 등으로 일반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된 사진에 대해서는 대상(1명) 상금 50만원 및 상장, 우수상(2명) 상금 30만원 및 상장, 장려상(5명) 상금 10만원 및 상장이 주어지며 입상 및 입선작품은 각종 경기 및 행사시 사진 전시회 개최.. 더보기
[기자수첩] 팔달산의 위기 [기자수첩] 팔달산의 위기 2009년 04월 09일 (목) 전자신문|22면 경기신문 webmaster@kgnews.co.kr▲ 김서연 기자조선 정조 대왕의 친위 부대인 장용영(壯勇營)의 군사 훈련 지휘소 역할을 하던 서장대, 세계문화유산인 화성(華城) 복원의 핵심이라고 일컫는 성신사 등을 거느리고 있는 팔달산. 팔달산은 수원시 주산으로 비록 도심속 낮은 산이지만 산 능선을 따라 축조된 세계문화유산인 화성의 서장대·서노대·서포루·화양루 등 시설물을 거느리고 있으며 원형이 고스란히 보존돼 시설물과 산의 조화가 고풍스러움을 자아낸다. 서노대에서는 한강 이남의 동서남북이 두루 조망된다.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이 산은 수원시의 혈처에 해당된다고 한다. 산 중턱에는 3개의 약수터, 각종 운동을 위한 시설과 산책로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