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원유철 `안전디자인 포럼`창립

원유철 '안전디자인 포럼'창립

안전과 디자인이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인 ‘안전디자인 포럼’이 창립됐다.
한나라당 원유철(평택갑)의원은 26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각계 전문가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책 연구단체인 ‘안전디지인 포럼’ 창립총회를 가졌다.
포럼은 원 의원과 한국화재소방학회 회장인 서울시립대 윤명오 교수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국회 행안위 위원 등 국회의원들과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소방방재청, 경찰청의 안전 분야 관계자가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원 의원은 수치적인 안전에서 나아가 국민이 주인되는 소통의 디자인 제안과 엔지니어링과 예술이 통합하는 문화적 차원으로 승화시키는 정책대안을 제시한 뒤 “모든 국민들이 마음놓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제 발표로 나선 신상도 박사(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는 “돌연사 사망사고의 60%가 아파트를 비롯한 주거공간 내에서 발생하고 있다”면서 “아파트도 구급대 침대를 접이 가능하도록 디자인 하여 엘리베이터에서도 환자를 싣고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이동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재득기자/jdkim@joongboo.com
게재일 : 2009.05.27
김재득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원유철 '안전디자인 포럼'창립

안전과 디자인이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인 ‘안전디자인 포럼’이 창립됐다.
한나라당 원유철(평택갑)의원은 26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각계 전문가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책 연구단체인 ‘안전디지인 포럼’ 창립총회를 가졌다.
포럼은 원 의원과 한국화재소방학회 회장인 서울시립대 윤명오 교수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국회 행안위 위원 등 국회의원들과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소방방재청, 경찰청의 안전 분야 관계자가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원 의원은 수치적인 안전에서 나아가 국민이 주인되는 소통의 디자인 제안과 엔지니어링과 예술이 통합하는 문화적 차원으로 승화시키는 정책대안을 제시한 뒤 “모든 국민들이 마음놓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제 발표로 나선 신상도 박사(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는 “돌연사 사망사고의 60%가 아파트를 비롯한 주거공간 내에서 발생하고 있다”면서 “아파트도 구급대 침대를 접이 가능하도록 디자인 하여 엘리베이터에서도 환자를 싣고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이동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재득기자/jdkim@joongboo.com
게재일 : 2009.05.27
김재득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