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사회의 칸 ==..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육혁신 위한 고뇌 한 권에 담았다김상곤 道교육감 출판기념 북콘서트 교육혁신 위한 고뇌 한 권에 담았다김상곤 道교육감 출판기념 북콘서트 정재훈 기자 | jjh2@kgnews.co.kr 승인 2014.02.17 전자신문 14면 ▲ 17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뚜벅뚜벅 김상곤, 교육이 민생이다’ 출판기념 북콘서트에서 김상곤 교육감이 참가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정재훈기자 jjh2@혁신교육과 무상급식을 전국으로 일반화 시킨 당사자인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의 교육철학이 그대로 녹아든 ‘뚜벅뚜벅 김상곤, 교육이 민생이다’ 출판기념 북콘서트가 17일 성황리에 열렸다.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이날 북콘서트에는 김 교육감의 거취에 중요성을 나타내기나 하듯 김한길 민주당 대표,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 및 김진표·원혜영·심상정 의원 등 야권.. 더보기 '해도…안해도 문제' 민주, 정당공천 딜레마 '해도…안해도 문제' 민주, 정당공천 딜레마 데스크승인 2014.02.17 | 최종수정 : 2014년 02월 17일 (월) 00:00:01 민주당이 전(全)당원투표를 통해 당론으로 정한 기초선거 정당공천(기초단체장·기초의원) 폐지를 놓고 딜레마에 빠져들고 있다. 새누리당의 반대로 정당공천제가 유지될 경우가 전제 조건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명분론과 현실론으로 선명하게 갈라지고 있다. 당내에서는 공천을 받지 못하더라도 후보자가 탈당하지 않고 출마할 수 있도록 현행 선거법을 개정해 무공천을 관철하자는 의견도 나왔지만, 여당인 새누리당이 이를 수용할 가능성이 크지 않아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약속 이행을 위해 ‘무(無)공천’해야 한다는 주장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공천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가팔라지.. 더보기 여야, 신설 4개 국회특위 위원 확정 여야, 신설 4개 국회특위 위원 확정 지난달 여야가 신설에 합의한 국회 4개 특별위원회의 위원장과 위원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지방자치발전특위는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황영철·이찬열 의원이 여야 간사를 맡았습니다. 창조경제활성화특위 위원장에는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 여야 간사는 전하진·홍종학 의원이 배정됐고, 통상관계대책특위는 위원장에 민주당 김성곤 의원이 임명된 것을 비롯해 김종훈·박민수 의원이 여야 간사를 맡기로 했습니다. 지속가능발전특위 위원장은 한명숙 의원이, 여야 간사에는 박상은·김기준 의원이 임명되는 등 4개 특위는 위원장을 포함해 각각 위원 18명으로 구성됐습니다. - Copyrights ⓒ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보기 안철수 신당명칭 '새정치연합'…'합리적 보수·성찰적 진보' 표방 안철수 신당명칭 '새정치연합'…'합리적 보수·성찰적 진보' 표방 온라인뉴스팀 | office@mediapen.com 승인 2014.02.16 18:59:12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오는 3월 창당할 신당 명칭을 '새정치연합(New Political Vision Party)'으로 확정하고 합리적 보수와 성찰적 진보의 가치를 받아들이는 통합 정당을 표방해 나가기로 했다. 안 의원의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 금태섭 대변인은 16일 서울 여의도 새정추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민공모 절차를 거쳐 당명은 '새정치연합'으로 결정됐으며 내일(17일) 발기인대회에서 추인 절차를 거칠 것"이라고 밝혔다. ▲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정치추진위원회에서 열린 공동위원장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더보기 [칼럼] 출판기념회 이대로 좋은가? [칼럼] 출판기념회 이대로 좋은가? 출판기념회가 지역민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가 되어야.... 【수원인터넷뉴스】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6.4지방선거가 4개월 남짓 다가오자 너도나도 출판기념회를 열고 있다. 경기지역에서도 6.4지방선거 출마를 저울질하는 예비후보자들의 출판기념회가 연일 잇따르고 있다. 이번 정치인 출판기념회는 자신의 정치적 이미지를 높이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정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이는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정치자금을 모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일 뿐만 아니라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세를 과시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사실상 불법정치자금을 모으는 데 오용된다는 지적도 적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공직선거법상 6.4지방선.. 더보기 헌재 사무처장 “정당공천 금지문제는 판단한 바 없어” 헌재 사무처장 “정당공천 금지문제는 판단한 바 없어” 기사입력 2014-02-13 14:55기사수정 2014-02-13 15:16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기자 = 김용헌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은 13일 기초의원 후보의 소속정당 표방 금지가 위헌이라는 2003년 헌재 결정과 관련, “(헌재가) 정당공천 금지 문제 자체에 대해 판단한 바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김 사무처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새누리당이 2003년 헌재 결정을 근거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가 위헌소지가 있다는 주장을 펴는데 대해 민주당 전해철 의원이 “결정 내용이 정당공천 폐지 문제와는 상관없는 것 아니냐”고 묻자 이같이 답변했다. 그는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사건과 관련, 6·4 지방선거 전 신속하게 결정하라는 새누리.. 더보기 음성 기초선거 공천거부 서약 제의 음성 기초선거 공천거부 서약 제의 경명현 "'폐지 약속' 정당들 공약 파기 수순… 국민 우롱 처사" [충청일보 선거취재반]경명현 음성군 혁신도시 건설추진 지원협의회장(사진)이 6·4 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 정당 공천 폐지를 주장하며 음성지역 기초자치단체 후보들에게 공천 거부 서약식을 제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 회장은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정당공천 폐지를 약속했던 정치권은 지방선거를 앞둔 지금 이런 저런 궁색한 이유를 내세우며 공약 파기의 수순을 밟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마디로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라며 "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 등이 정당공천 폐지를 요구하고 있는 현실과도 배치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경 회장은 또 "기초지방자치의 근간을 훼손하고 중앙 정치권의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술책이.. 더보기 김상곤 경기교육감의 행보 김상곤 경기교육감의 행보 정치권 관심 높아 도지사출마를 가정한다면 안철수 신당보다는 범야권 후보 【수원인터넷뉴스】오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의 행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작 김상곤 교육감 본인은 아직 이렇다 할 구체적 결정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모든 가능성을 다 배제할 수는 없다”며 묘하게 여운을 남기는 발언을 했다. 여러가지 설이 무성한 김상곤 교육감의 안철수 신당행은 일단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범야권에 가까운 김상곤 교육감의 지난 행보를 돌이켜보면 김 교육감은 민주노동당에 가까운 이념적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몇 번의 선거에서 보여준 민주당과의 눈에 보이지 않는 연대도.. 더보기 [복지 IN] 지방선거와 시민 정치 참여 [복지 IN] 지방선거와 시민 정치 참여 경기신문 | webmaster@kgnews.co.kr 승인 2014.02.12 전자신문 20면 ▲ 이인재 한신대 재활학과 교수 2014년은 지방선거의 해이다. 6월 선거를 앞두고 지역은 물론 중앙에서도 주요 정당의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방자치의 역사가 짧다고만 볼 수 없음에도, 사회복지분야는 물론이고 대부분의 지방행정은 여전히 중앙정부의 종속변수로만 여겨진다. 지방정치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이 높음에도, 중앙정부 활동에 비해 지방정부 활동에 대한 의회와 시민들의 견제는 미약하다. 이에는 지방의회의 제도적 위상이 국회에 비해 미흡한 점도 원인의 하나이다. 중앙정치에 비해 지방정치에는 시민사회운동가들의 참여가 빈번하다. 지역 현장에서 우리 사회.. 더보기 친박, 직계·서청원계·당권파 등으로 분화… 비주류, 정몽준·김무성·김문수 '3M' 중심 친박, 직계·서청원계·당권파 등으로 분화… 비주류, 정몽준·김무성·김문수 '3M' 중심 김봉기 기자 현재 여권(與圈) 내 친박 진영은 과거와 달리 분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 입성하기 전만 해도 단순히 박 대통령의 주변 근접 여부에 따라 '근박(近朴)' 또는 '원박(遠朴)', 언제부터 친박 활동을 했느냐에 따라 '원조 친박' 또는 '신(新)친박' 등으로 나뉘었다. 하지만 박 대통령의 청와대 입성 후 친박 내 구심점이 약해지면서 분화도 다양해졌다. 먼저 핵심 그룹인 친박 당권파가 있다. 친박 내 주류 세력으로 친박 내 여론 형성을 여기서 주도한다. 최경환 원내대표나 홍문종 사무총장 등이 해당된다. 또 친박계 맏형격인 서청원 의원이 작년 국회에 복귀하면서 서 의원을 중심으로 한 그룹도.. 더보기 '선거 룰' 결정 지연에 애타는 기초의원 후보들 '선거 룰' 결정 지연에 애타는 기초의원 후보들 예비후보 등록도 3월 초에나 가능할 듯 2014년 02월 14일 (금) 한동직 기자 hdj@suwon.com 6·4 지방선거가 3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구와 정당공천 여부 등 '선거 룰'조차 정해지지 않아 경기지역 기초의원 후보자들의 속이 타들어 가고 있다. 13일 도선관위 등에 따르면 국회가 지난 6일에서야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안 등을 포함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하면서 기초단체장과 함께 21일로 예정됐던 기초의원 예비후보 등록일이 다음달 초로 미뤄졌다. 도선관위는 개정안이 이번 주 내 공포·시행되면 다음달 3~4일에나 기초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개정안 부칙은 공포·시행된 날로부터 17일 후에 예비후보 등록을 진행하도록 하고 .. 더보기 [조선일보·한겨레신문·한상진 교수 공동기획… 與野 이념 간격 7년새 더 벌어져] [조선일보·한겨레신문·한상진 교수 공동기획… 與野 이념 간격 7년새 더 벌어져] - 與野, 정부 민주성 평가 엇갈려 의원들 '對정부 비판 자유' 점수… 새누리 +22.5점, 민주 -56.5점 - 의원·일반 국민 인식도 천양지차 "정당 신뢰" 의원 65% 국민 7%, "생활 만족" 의원 89% 국민 55% 최근 들어 새누리당 의원들의 이념 성향은 보수에서 중도 쪽으로 이동했고, 민주당 의원들은 기존 진보 성향이 더 강화되는 방향으로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일보·한겨레신문과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야(與野) 의원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다. 2006년과 2013년 여야 의원 각 100명과 1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비교한 '국회의원의 눈으로 본 한국 민주주의, 사회 통합, .. 더보기 새누리, 정당공천제 유지하되 '상향식 공천' 전면 확대 새누리, 정당공천제 유지하되 '상향식 공천' 전면 확대 데스크승인 2014.02.13 | 최종수정 : 2014년 02월 13일 (목) 00:00:01 ▲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운데)와 서청원 의원(오른쪽)이 12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새누리당이 기초선거(기초단체장·기초의원) 정당공천제도를 유지하되, 6·4 지방선거부터 상향식 공천을 전면 확대 실시키로 했다. 또 현행 공천심사위원회를 공천관리위로 변경하고, 국회의원이나 원외 당협위원장의 참여를 제한함으로써 기초단체장 등의 후보자 선출에 영향력을 축소토록 했다. 새누리당 당헌·당규개정특위는 12일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당헌·당규 개정안을 보고했다. 개정안은 상향식 공천의 실천을 위.. 더보기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아카데미 개최안내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아카데미 개최안내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아카데미 개최안내 등록자명 운영자 부서명 정보통신과 연락처 등록일시 2014/02/10 조회수 73 첨부파일 선거아카데미안내문.jpg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아카데미 더보기 민주당 "포천 아프리카 박물관 숙소, 인권침해 심각" 민주당 "포천 아프리카 박물관 숙소, 인권침해 심각" 기사등록 일시 [2014-02-12 17:34:31] 【포천=뉴시스】 이종구 기자 =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이 이주 노동자 노동 착취 논란을 빚은 경기 포천의 아프리카 예술박물관에 대해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인 가운데 12일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이주노동자들에게 제공된 열악한 환경의 기숙사를 둘러보기 전 이곳에 온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2014.02.12. leejg@newsis.com 2014-02-12 【포천=뉴시스】 이종구 기자 =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들이 12일 이주 예술인과 노동자의 노동력 착취와 저임금, 열악한 숙소 제공 등의 논란으로 고용노동부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경기 포천의 아프리카 예술박물관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했다. 우.. 더보기 [김종구 칼럼] 민주, ‘6·5출당(出黨) 선언’ 용의 있나_ (기사 발췌- 2014 지방선거 기초 공천 폐지, “새누리당에 끌려가는 척하고 있다”(김덕룡)라는 비아냥까지 나왔다. ‘새누리당 때문에 .. [김종구 칼럼] 민주, ‘6·5출당(出黨) 선언’ 용의 있나_ (기사 발췌- 2014 지방선거 기초 공천 폐지, “새누리당에 끌려가는 척하고 있다”(김덕룡)라는 비아냥까지 나왔다. ‘새누리당 때문에 민주당도 공천하겠습니다’라면…. 그러면서 슬그머니 원래의 ‘기호 2번’으로 끼어들어 간다면…. ‘국민 60%’는 정말 화나고 정말 허탈해질 것이다.) 김종구 논설실장 | kimjg@ekgib.com 공천 폐지는 어려울 것 같다. 155석 새누리당의 반대가 워낙 세다. 여기에 5석짜리 정의당도 도와주고 있다. 임시국회서 논의한다지만 결론은 나온 듯하다. 적당한 몸싸움 끝에 파행적 결정문-공천유지 勝ㆍ공천 폐지 敗, 새누리당 勝ㆍ민주당 敗- 이 선언되고 끝날 것이다. 돌아보면 이석기 내란음모 충격-2013년 8월.. 더보기 도내 시·군의원 선거구 5곳 중 1곳 바뀐다광역 선거구 조정 따라 도내 시·군의원 선거구 5곳 중 1곳 바뀐다광역 선거구 조정 따라 의원정수 14명 늘어나 안경환 기자 | jing@kgnews.co.kr 승인 2014.02.11 전자신문 1면 국회의 광역의원 선거구 조정이 행정구역을 무시한 결정이라며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발(본보 10일자 2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조정으로 도내 시·군의원 선거구 5곳 가운데 1곳이 조정될 전망이다. 현행 공직선거법(공선법)은 시·군의원 정수와 선거구는 국회의 광역의원 정수 및 선거구 획정에 따라 해당 광역 시·도에서 조정토록 하고 있다. 11일 경기도가 마련한 ‘경기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 조정(안)’에 따르면 국회의 공선법 개정안 의결로 도내 시·군의원 정수가 417명에서 431명으로 14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파주(3명).. 더보기 민주, 광역단체장 회의 긴급소집…공천폐지 의견수렴 민주, 광역단체장 회의 긴급소집…공천폐지 의견수렴 기사입력 2014-02-11 09:07기사수정 2014-02-11 09:45 민주, 광역단체장 회의 긴급소집…공천폐지 의견수렴 금주중 기초선거 공천폐지 입장 최종 결정 예정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박경준 기자 =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11일 당 소속 광역단체장 회의를 긴급 소집해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문제에 대한 의견수렴에 나섰다.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조찬 간담회에서는 새누리당의 반대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가 끝내 불발될 경우 민주당의 대응책이 집중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자들 사이에서는 대선 공약 이행 차원에서 민주당만이라도 무(無)공천을 실천해야 한다는 원칙론과 대규모 탈당 등 무공천시 초래될 혼란 등을 감안한 현실론이 엇갈.. 더보기 이석우 남양주시장 책 출간 단체장사이 인기 _ (염태영 수원시장과 박영순 구리시장이 남양주시의 복지행정 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이 책을 구입해 보는 등 도내 10여명의 단체장과 부단체.. 이석우 남양주시장 책 출간 단체장사이 인기 _ (염태영 수원시장과 박영순 구리시장이 남양주시의 복지행정 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이 책을 구입해 보는 등 도내 10여명의 단체장과 부단체장들이 시민이 참여하는 복지모델 기본서로 이 책을 탐독...) 이석우 경기 남양주 시장이 소통을 위해 지난달 출간한 책 ‘사자와 소에게서 복지를 배우다’라는 책이 현직 단체장과 지방선거 후보자들 사이에 한발 앞서는 복지행정구현과 국비 확보를 위한 기본서로 읽히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출간 한달만에 5200여권이 팔리고 출판사(삼우인쇄공사)에 구입문의가 쇄도하면서 11일부터 서울 교보문고와 영풍문고의 신간 코너에서도 판매하기로 결정하는 등 출판계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과 박영순 구리시장이 남양주시.. 더보기 [여기가 HOT]염태영 "무원칙 선거구 안될 말" [여기가 HOT]염태영 "무원칙 선거구 안될 말" 김선회 | ksh@kyeongin.com 지면보기 | 4면 2014.02.11 00:21:15 염태영 수원시장은 10일 "국회가 국회의원 선거구에 이어 도의원 선거구까지 행정구역을 무시한 원칙없는 선거구 편입으로, 헌법에 보장된 시민들의 선거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이는 수원시민을 무시한 행위로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내용의 공식 성명서를 발표했다. 염 시장은 "지난 2012년 2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시 국회 정개특위가 기존의 행정구역을 무시하고 서둔동을 권선구 선거구에서 팔달구 선거구에 편입시킨 바 있는데, 최근 경기도 광역의원 선거구에서 서둔동을 국회의원 선거구 관할안에 편입시킨다는 미명 아래 권선구 지역인 제4선거구를 팔달구 지역에 속.. 더보기 요즘 새누리당, 말로는 先黨後私… 마음은 先私後黨… 요즘 새누리당, 말로는 先黨後私… 마음은 先私後黨… 기사입력 2014-02-11 11:30 당 정책위 산하 손가위 회의는 12명 같은 시간 김무성 통일교실은 60명 지방선거 · 全大 앞둔 세불리기 경쟁 11일 새누리당의 차기 당 대표 유력 후보인 김무성 의원이 연 통일경제교실에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 중인 정몽준 의원을 비롯한 거물 정치인 60여명이 모였다. 반면 같은 시각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산하에 설치된 손톱 및 가시뽑기(손가위) 특별위원회의 전체회의에 참석한 의원은 12명에 그쳤다. 이를 놓고 일각에서는 ‘선당후사(先黨後私)’를 강조하고 있지만 여전히 ‘선사후당(先私後黨)’이 만연해 있다며 쓴소리가 터져 나온다. 이날 김무성 의원의 통일경제교실에는 심윤조ㆍ김학용 의원을 비롯해 정몽준ㆍ남경필ㆍ황영철 의.. 더보기 서청원, 이혜훈 지원…복잡해진 與 서청원, 이혜훈 지원…복잡해진 與 2014-02-10 17:22:07 서울시장 경선을 놓고 새누리당 내 해묵은 친박 대 친이 갈등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원조 친박 원로인 서청원 의원이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이혜훈 최고위원을 측면 지원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10일 새누리당에 따르면 이 최고위원은 11일 출마 선언과 동시에 국회 인근의 한 빌딩에 있는 서 의원 소유 사무실 절반을 빌려 경선 캠프로 사용하기로 했다. 사무실은 330㎡ 규모로 알려졌다. 또 앞서 서 의원 측근 6명이 이미 이 최고위원 선거캠프에 합류해 선거 실무를 맡고 있으며, 캠프 내에서 `6인회`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이 최고위원은 최근 기자와 만나 서 의원 측근 합류 여부를 묻자 "합류한 것은 맞다. 조직과 직능을 경험한 분.. 더보기 민주당내 강경그룹 '더좋은 미래' 11일 발족 민주당내 강경그룹 '더좋은 미래' 11일 발족 뉴스1 제공 |입력 : 2014.02.10 11:40 (서울=뉴스1) 김현 기자 = 민주당 소속 초·재선 의원들로 구성된 모임인 '더 좋은 미래'가 11일 발족한다. '더 좋은 미래'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11일 오전 10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발족식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더 좋은 미래' 결성까지의 경과와 향후 활동계획, 참여의원 등이 공개되고, 발족선언문 발표 및 운영간사단과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더 좋은 미래'에 참여하고 있는 의원들은 대체로 486 출신 진보성향으로, 당내에선 강경파로 분류되고 있다. 모임엔 재선인 우원식 최고위원을 비롯해 김현미 우상호 이목희 이인영 의원과 초선인 김기식.. 더보기 당찬 장하나, 집권여당 사무총장 홍문종 경질 촉구 당찬 장하나, 집권여당 사무총장 홍문종 경질 촉구 데스크승인 2014.02.10 15:45:31 이승록 기자 | leerevol@naver.com ▲ 장하나 의원제주출신 민주당 장하나 의원이 새누리당 친박 실세 홍문종 사무총장의 경질을 요구하고 나섰다. 장하나 의원은 10일 성명을 내고 "새누리당 사무총장인 홍문종의원이 운영하는 아프리카예술박물관에서 아프리카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노동착취가 이뤄지고 있다는 보도는 정부여당의 노동자에 대한 태도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으로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을 부끄럽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홍문종 사무총장이 운영하는 아프리카예술박물관은 아프리카 출신의 무용수, 악기수, 조각가를 고용하고 최저임금의 절반만 지급하고 여권을 사실상 압수하는 등 반인권적인 노동착취.. 더보기 [6·4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 경기도교육감 출마 예상자] [6·4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 경기도교육감 출마 예상자] 2014년 02월 11일 (화) 한동직 기자 hdj@suwon.com ◇경기도지사 ▲김영선(53)/새누리당/서울대 공법학과/전 국회 정무위원장 ▲남경필(49)/새누리당/연세대 사회사업학과/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장, 현 19대 국회의원 ▲원유철(51)/새누리당/고려대 정치외교학과/새누리당 북핵안보전략특별위원원장, 현 19대 국회의원 ▲정병국(55)/새누리당/성균관대 사회학과/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현 19대 국회의원 ▲김영환(58)/민주당/연세대 치의학/전 과학기술부장관, 현 19대 국회의원 ▲김진표(66)/민주당/서울대 법학과/전 교육인적자원부 부총리, 현 19대 국회의원 ▲김창호(57)/민주당/서울대 철학과/전 국정홍보처장, 현 민주당.. 더보기 [단독]與사무총장 '아프리카 노동자 착취' 논란/아프리카노동자 '눈물의 기자회견' [단독]與사무총장 '아프리카 노동자 착취' 논란 2014-02-10 06:00CBS노컷뉴스 김민재 기자크게 기사댓글 집권 여당의 사무총장이 운영하는 한 박물관에서 2년 넘게 이주노동자들에게 법정 최저임금의 절반도 되지 않는 임금을 지급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의 '아프리카예술박물관'으로, 최근 TV 예능프로그램에도 수차례 촬영장소로 사용되며 널리 알려진 곳이다. 3선 국회의원이자 여당 사무총장인 홍문종 의원이 지난 2010년 이 박물관을 사들여 현재 이사장으로 있으며, 역시 홍 의원이 이사장으로 있는 경민대학교의 뮤지컬연기과 박상순 교수가 박물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 박물관에서 일하는 아프리카 짐바브웨 출신의 조각가 4명과 부르키나파소에서 온 무용수, 악기연주자 8명 등 12명은 지.. 더보기 "수도권통합환승제, 필요한 제도지만 비용부담 줄여야"_ [6·4 지방선거 기획-미리보는 도지사 정책 대결] ③수도권통합환승제 개선 "수도권통합환승제, 필요한 제도지만 비용부담 줄여야"_ [6·4 지방선거 기획-미리보는 도지사 정책 대결] ③수도권통합환승제 개선 데스크승인 2014.02.11 | 최종수정 : 2014년 02월 11일 (화) 00:00:01 김문수 경기지사가 2007년 도입한 수도권대중교통통합환승할인제도는 ‘무상급식’보다 먼저 실시된 보편적 복지 정책중 하나다. 이 제도는 대중교통 이용자 측면에서만 보면 획기적인 모델이지만, 대부분의 보편적 복지 정책이 그렇듯 지방자치단체의 살림에는 큰 부담이 되고 있다. 경기도와 시·군이 내는 환승할인손실보전금은 2007년 543억원에서 2008년 1천500억원, 2009년 1천854억원, 올해 1천910억원으로 늘었다. 더구나 코레일·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단이 사업 파트너인 경기도.. 더보기 새누리, 원희룡 압박 “당에서 제주지사 안 나가면 두고 보자고 해” 새누리, 원희룡 압박 “당에서 제주지사 안 나가면 두고 보자고 해” 이용욱·강병한 기자 woody@kyunghyang.com ㆍ남경필엔 경기지사 ‘반 협박’ ㆍ비주류 “총동원령에 계파갈등”… ‘조기 전대’ 거론 여권 내 6월 지방선거 총동원령을 놓고 내부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여권 내 친박근혜(친박)계 핵심 관계자들이 출마를 고사하는 인사들을 상대로 “선당후사하지 않으면 정치적 미래는 없다”고 압박한 게 발단이다. ‘점지 정치’ ‘협박정치’ 논란으로 비화하면서 당내 비주류들이 불공정 경선을 제기하는 등 계파 간 갈등상이 도드라지고 있다. 차기 전당대회를 둘러싼 신경전까지 맞물리면서 내부 갈등이 심상찮다. ■ 친박, “출마 안 하면 미래 없다” 여권에선 홍문종 사무총장, 서청원 의원 등 실세들이 나서 출.. 더보기 민주, ‘檢, 국정원 女 감금사건 의원 소환’ 강력 반발 민주, ‘檢, 국정원 女 감금사건 의원 소환’ 강력 반발 기사입력 2014-02-09 15:45:00 기사수정 2014-02-09 15:45:25 민주당 문병호 정책위수석부의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무죄 판결, 특검 실시 등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스1 민주당은 9일 국가정보원 여직원 감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자당 소속 의원 4명에 대해 소환통보를 한 것과 관련, "적반하장"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박수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을 통해 "검찰이 국정원 댓글 여직원의 '셀프 감금'과 관련해 민주당 의원 4명에게 또 다시 소환통보를 한 것은 국가기관 대선개입 사건의 본질을 흐리기 위한 전형적 술수"라고 주장했다. 박 .. 더보기 여당 중진의 기초단체장 정당 공천 폐지론 눈길 여당 중진의 기초단체장 정당 공천 폐지론 눈길 최종수정 2014.02.09 22:59기사입력 2014.02.09 22:41사회문화부 박종일 다른기사보기 원희룡 전 새누리당 의원, 정당공천 폐지 문제 박근혜 대통령 약속 지킬 것 주문 눈길...서울시장 등 광역단체장은 물라도 말단 생활행정 책임자인 시장 군수 구청장 공천 배제 바람직 여론 강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기초자치단체장 정당공천 폐지 문제가 새누리당의 반대에 부딛혀 한 치 앞으로 나아가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다. 6.4 지방선거가 3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직까지 이 문제에 대한 여야 합의가 진행되지 않아 이번 선거에서도 기초자치단체장 정당공천 폐지가 물 건너 간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가 짙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원희룡 전 .. 더보기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