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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사회의 칸 ==../⋁국회-경기.수원특례시의원.선거.일반 종합

새누리, 조직위원장 선출 가속도 - 수원정·시흥을 후보 면접 실시 재보선 후보, 여론조사 경선 결정 새누리, 조직위원장 선출 가속도 - 수원정·시흥을 후보 면접 실시 재보선 후보, 여론조사 경선 결정 Main page > 정치 > 국회·정당 승인 2015.01.21 저작권자 © 경기일보 새누리당이 조직위원장(당협위원장) 선출에 가속도를 내면서 4·29 재·보궐선거 후보도 여론조사 경선으로 선출하기로 하는 등 공천심사도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새누리당은 20일 조직강화특별위원회와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심위)를 잇따라 열어 일부 지역 조직위원장 선출을 위해 후보 면접을 실시하고, 재보선 후보 선출 방법 등을 논의했다. 이날 조직위원장 후보 면접이 실시된 지역 중 경기도는 2차 공모가 실시된 수원정(영통)과 시흥을 등 2곳이다. ★도표 수원정은 임종훈 전 대통령비시설 민원비서관과 박명희 전 도의원, 김영.. 더보기
이찬열 의원, 저상버스 도입 확대 박광온 의원, 경단女 재취업 지원 이찬열 의원, 저상버스 도입 확대 박광온 의원, 경단女 재취업 지원野 의원들 개정안 발의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5.01.14 전자신문 3면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수원갑) 의원은 14일 저상버스 도입 확대를 추진하는 내용의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같은 당 박광온(수원정) 의원도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적극 지원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저상버스 도입의 확대를 위해 시행령에 규정한 저상버스 도입률에 도달할 때까지 대폐차를 저상버스로 대체하도록 하고, 버스의 범위를 구역버스까지 확대하여 전세버스에 대한 저상버스 도입을 지원하도록 했다. 또 시장이나 군수가 시·군·구에 있는 교통약자의 이동.. 더보기
여야 경인의원 7명 ‘입법·정책개발 우수의원’ 영예 여야 경인의원 7명 ‘입법·정책개발 우수의원’ 영예65개 법안 발의 김태원 ‘최우수’ 한선교·박기춘 등 6명 ‘우수의원’ Main page > 정치 > 정치일반 승인 2014.12.29 저작권자 © 경기일보 경기·인천 의원 7명이 국회사무처로부터 ‘2014년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의원·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28일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지난해 국회 정기회 종료일인 12월9일부터 올해 12월9일까지 제출된 국회의원들의 법률안 대표 발의건수와 가결건수 등을 심사하고 최우수의원 5명과 우수의원 25명 등 총 30명을 선정했다. 경·인 의원 중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재선·고양 덕양을)이 유일하게 최우수의원에 포함됐으며 같은당 한선교 의원(3선·용인병)과 새정치민주연합 박기춘(3선·남양주을)·이찬열(재선·수원갑.. 더보기
경인의원, 1년간 대표발의 738건… 연말 ‘우수의원’ 기대감 경인의원, 1년간 대표발의 738건… 연말 ‘우수의원’ 기대감 Main page > 정치 > 정치일반 승인 2014.12.09 저작권자 © 경기일보 경기ㆍ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이 올 한 해 동안 대표 발의한 의안이 총 738건으로 나타나 ‘입법 및 정책개발우수 국회의원’ 선정 여부가 주목된다. 8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회 사무처는 지난해 정기국회 종료 다음 날(12월11일)부터 9일까지 1년간 의원들의 의안발의 건수와 가결(통과) 건수, 회의 출석률 등을 반영,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경기지역 의원들이 해당 기간 동안 대표 발의한 의안 수는 이날 현재 총 622건으로 1인당 평균 11.9건을 발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12건 이상 대표발의한 의원은 새누리당 4명, 새정치민주연합 1.. 더보기
국감NGO모니터단, 경인의원 19명 우수의원 선정 국감NGO모니터단, 경인의원 19명 우수의원 선정우수상임위원장에 박기춘 의원 김재민 기자 | jmkim@kyeonggi.com 승인 2014.12.08 경기·인천 의원 19명이 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상임위원장·우수의원으로 최종 선정됐다. 국감NGO모니터단은 8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올해 국감 종합평가회 및 국감 우수상임위·상임위 시상식을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수상자는 총 70명이며 이중 경·인 의원은 비례대표를 포함해 19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 15명(비례 3명 포함), 인천 4명이며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6명, 새정치민주연합 12명, 정의당 1명이다. 새정치연합 박기춘 국회 국토교통위원장(3선·남양주을)은 우수상임위원장 상을 받는다. 또한 새누리당 홍일표(재선·인천 남갑)·.. 더보기
평택 국제여객터미널·SOC 등 주민 숙원사업 속력 평택 국제여객터미널·SOC 등 주민 숙원사업 속력원유철·박기춘 등 줄줄이 지역예산 확보 성공 김재민 기자 | jmkim@kyeonggi.com 승인 2014.12.04 국회가 지난 2일 밤 내년도 예산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여야 경기도내 의원들이 다양한 지역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룬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여야 도내 의원들은 심혈을 기울였던 SOC 예산 뿐만 아니라 국제여객터미널, 군 아파트 건립사업, 3D프린팅 등 신성장 산업, 어린이보호구역 CCTV, 경찰서 신축, 주차장 조성사업, 국민체육센터 등 지역경제활성화와 시민복지·치안·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 새누리당= 원유철(평택갑)·유의동 의원(평택을)은 힘을 합쳐 평택·당진항의 국제여객터미널 신설과 관련, 실시설계비.. 더보기
편입 유력 지역구 쑥대밭...헌재, 선거구 획정 딜레마 편입 유력 지역구 쑥대밭...헌재, 선거구 획정 딜레마 데스크승인 2014.11.03 | 최종수정 : 2014년 11월 03일 (월) 00:00:01 ▶클릭하면 이미지가 커집니다. 헌법재판소가 선거구별 인구 편차를 2대1로 선고함에 따라 인구 상한선을 초과한 경기지역 16개 선거구 조정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들 16개 선거구의 경우 인구 상한선인 27만7천966명을 넘어 2016년 총선 전 조정이 불가피해서다. 특히 일부 선거구의 경우 인근 도시의 선거구에 편입시키지 않을 경우 선거구를 조정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선거구와 행정구역이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 선거구 조정 결과에 따라 엉뚱한 지역의 국회의원을 뽑게 되는 웃지 못하는 상황도 벌어질 수 있어 정치권의 고민이 벌써부터 깊어지고 있다. 선거.. 더보기
<인구편차 '위헌 지역구' 62곳…운명의 주사위는>(종합) (종합) 기사입력 2014-10-30 19:47 375 상한초과 경기 16곳 가장 많고, 하한미달은 경북 6곳 가장 많아 동일 시·군·구내서 경계조정 안되는 49개 선거구 직접 영향권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헌법재판소가 30일 현행 국회의원 선거구의 인구 상·하한선 비율(3대 1)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림에 따라 대대적인 지역구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지난 9월말 현재를 기준으로 할 경우 총 인구(5천128만4천774명)를 전체 선거구 숫자(246개)로 나누면 선거구별 평균 인구는 20만8천475명으로 나온다. 이를 기준으로 헌재가 제시한 2대1의 상·하한 인구수 비율을 적용하면 선거구의 하한 인구수는 13만8천984명, 상한 인구수는 27만7천966명이다. ◇'합구' '분구' 운명 .. 더보기
여야, ‘머리 맞대고’ 경기남부 발전논의… 당정協 개최 여야, ‘머리 맞대고’ 경기남부 발전논의… 당정協 개최새누리 도당 “당리당략 없는 도민위한 정책협의회 기대” 안경환 기자 | jing@kgnews.co.kr 승인 2014.10.30 전자신문 3면 ▲ 30일 새누리당 경기도당 5층 강당에서 경기도 남부지역 당정협의회가 열려 함진규 새누리당 경기도당위원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원유철·김용남 국회의원, 6개시 당협위원장과 도의원을 비롯 야당인 새정치연합의 염태영 수원시장 등 30여명이 참석,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노경신기자 mono316@ 새누리당 경기도당은 30일 도당 5층 강당에서 남부지역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함진규 경기도당위원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 원유철·김용남 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황은성 안성시.. 더보기
재보선 4인방, 첫 국감서 '종횡무진'...기대이상 성과 재보선 4인방, 첫 국감서 '종횡무진'...기대이상 성과 데스크승인 2014.10.29 | 최종수정 : 2014년 10월 29일 (수) 00:00:01 지난 7월 재보궐선거로 국회에 입성해 첫 국정감사를 치른 새누리당 김용남(수원병) 유의동(평택을) 홍철호(김포),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수원정)의원 등 4명의 새내기 국회의원이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달여의 짧은 국감 준비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참신성을 바탕으로 열정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주목을 받았다. 김용남(환경노동위)의원은 철저한 사전준비를 바탕으로 새누리당이 선정한 국감 우수의원에 뽑히는 등 의욕적인 국감활동을 벌였다. 환경부가 제출한 ‘2011∼2013 가축매몰지 환경영향조사 최종보고서’를 분석, 집중 관리대상 매몰지 3.. 더보기
슈퍼인재 키운 15대 국회… ‘108번뇌’ 키운 17대 국회 슈퍼인재 키운 15대 국회… ‘108번뇌’ 키운 17대 국회 하태원 기자 , 민동용 기자 [토요이슈]초선 의원들이 바꿔놓은 대한민국 국회 풍속도 세월호 참사 이후 5개월 넘게 심각한 기능부전 상태에 빠져 있다가 가까스로 정상화된 대한민국 국회를 바라보는 국민의 심정은 체념 반, 분노 반에 가까울 것이다. 기를 쓰고 국민의 뜻에 역주행하는 국회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언제나 진정한 민의(民意)의 전당을 가질 수 있을까’ 하는 한탄을 해보기도 한다. 4년에 한 번씩 우리 손으로 직접 뽑은 선량(選良)들이 모인 여의도 1번지는 벌써 19대 국회를 맞았다. 1948년 제헌국회가 열렸으니 66년이라는 짧지 않은 역사도 갖는다. 첫 국회가 국회의원 200명을 배출한 이래 꾸준히 정원이 늘어 1988년 13대 선거.. 더보기
경기 의원 법안처리율 20.4% ‘낙제점’與, 17명 507건 중 116건… 野, 27명 896건 중 182건 그쳐김재민 기자 | jmkim@kyeonggi.com선거를 통해 입성해 아직 대표 발의 법안이 1건도 없는 여야 의원 5명(정미.. 기 의원 법안처리율 20.4% ‘낙제점’與, 17명 507건 중 116건… 野, 27명 896건 중 182건 그쳐 김재민 기자 | jmkim@kyeonggi.com 승인 2014.09.12 19대 국회 법안처리율이 역대 최저라는 혹평이 나오는 가운데 여야 경기도내 의원들이 대표발의한 법안의 처리율은 전체 평균보다 낮아 부진한 입법활동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현재까지 발의된 법안은 총 1만1천657건이며 이 중 3천157건을 처리해 27.1%의 처리율을 보였다. 이중 여야 도내 의원 47명이 대표 발의한 법안의 처리율을분석한 결과 총 1천511건이 제출됐으나 처리된 법안은 308건에 불과 20.4%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도표 7·30 재보궐선거.. 더보기
기초단체장 선거 결과에 여야 경기 의원 ‘희비’ 기초단체장 선거 결과에 여야 경기 의원 ‘희비’ 복합선거구서 승리 의원은 주가 상승… 패한 경우 심리적 압박감 시달려 김재민 기자 | jmkim@kyeonggi.com 승인 2014.06.09 여야 경기도내 의원들이 6·4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기초단체장 탓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특히 2~4인의 여야 의원이 함께 있는 복합선거구의 경우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승리한 의원들은 주가가 급증할 전망하지만 패한 의원들은 심리적 압박감에 시달릴 전망이다. 8일 이번 지방선거의 도내 기초단체장 당선인을 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13명, 새정치민주연합 17명, 무소속 1명으로 지난 2010년 지방선거 한나라당 10명, 민주당 19명, 무소속 2명에서 숫자상으로는 새누리당 3명이 늘어난 반면 새정치연합과 무소속은 각각.. 더보기
김문수·손학규 "7월 재보선 불출마" 김문수·손학규 "7월 재보선 불출마" 최종수정 2014.01.17 12:36기사입력 2014.01.17 11:15 정치경제부 조영주 다른기사보기 정치경제부 나주석 다른기사보기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나주석 기자]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이 오는 7ㆍ30 재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재입성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이번 재보선은 수도권을 비롯해 최대 10~15곳에서 선거가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차기 대선 출마를 노리는 김 지사와 손 고문의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아직 때가 아니다"는 반응이다. 대법원의 16일 판결에 따라 이재영(새누리당ㆍ경기 평택을), 신장용(민주당ㆍ경기 수원을), 현영희(무소속ㆍ비례) 의원 등 3명이 금배지를 잃었다. 새누리당에서 비례대표를 승계하는 .. 더보기
[아침을 열면서] 자서전은 합법, 공약집은 불법인 이상한 선거법 [아침을 열면서] 자서전은 합법, 공약집은 불법인 이상한 선거법 이광재 | webmaster@kyeonggi.com 코미디 한 편 소개할까 한다. 정치인의 자서전은 합법이고, 공약집은 불법이라면 믿겠는가? 어이없게도 현행 공직선거법을 살펴보면 내용도 비슷하고 재미도 감동도 없는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의 자서전 발간은 합법이고, 구체적인 정책비전을 담은 공약도서는 불법이다. 2008년 2월 공직선거법 제60조의 4, 제66조 등의 매니페스토 관련법 개정을 통해 대통령 및 지방자치단체장 예비후보자는 공약집(공약도서)을 발간 및 판매할 수 있게 되었으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입법권을 위임받은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은 이 법안에서 쏙 빠졌기 때문이다.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의 자서전은 대부분 ‘홍보할 것’만 주로 쓰고 ‘부.. 더보기
1987년 민주화로 사라진 ‘국회해산권’… 공멸정치에 부활 목소리 1987년 민주화로 사라진 ‘국회해산권’… 공멸정치에 부활 목소리 김황식 前총리 발언 파장 김황식 전 국무총리(사진)의 ‘국회 해산’ 발언이 묘한 파장을 부르고 있다. 권위주의 정권 시절 입법부를 압박하는 수단으로 과거 헌법상에 조문으로 존재하다 1987년 민주화 이후 사라진 ‘초헌법적 발상’에 심정적으로 동조하는 여론이 조금씩 퍼지고 있다. 김 전 총리는 28일 국회 초청강연 질의응답에서 “우리 헌법에 왜 국회 해산 제도가 없는지 모르겠다”며 “국회 해산 제도가 있었으면 (지금이) 국회를 해산시키고 다시 국민 판단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 정도로 국회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다는 점을 강조한 발언이다. 과거 우리나라 헌법은 대통령에게 국회해산권을 부여했다. 유신헌법은 제59조에서 ‘대통령.. 더보기
[‘기능공에서 법무사 그리고 대학강단까지!’- 염규용 법무사의 인생 스토리]_ [ 경기뉴스- 경기도를 보는 눈]_ [1309]_ [SNS에서 ▶표 클릭하면 자료에 연결됨]_ [▶ http://blog.naver.com/jcyang5115/101801.. [‘기능공에서 법무사 그리고 대학강단까지!’- 염규용 법무사의 인생 스토리]_ [ 경기뉴스- 경기도를 보는 눈]_ [1309]_ [SNS에서 ▶표 클릭하면 자료에 연결됨]_ [▶ http://blog.naver.com/jcyang5115/10180168870 더보기
[국감리포트]이종훈·이우현·전하진·문병호·신장용·박남춘 [국감리포트]이종훈·이우현·전하진·문병호·신장용·박남춘 정의종·송수은 | jej@kyeongin.com 지면보기 | 4면 2013.10.16 21:43:22 "상수원보호구역 소규모공장 난립" (이종훈) "인터넷 윤리교육 서울지역에 편중" (이우현) "신규 고속도로 이용률 47% 저조" (신장용) "정부, 경찰차 정비 삼성에 몰아줘" (박남춘) 박근혜 정부 첫 국정감사 이틀째를 맞고 있는 경기·인천지역 의원들은 15일 국토교통위 등 12개 소관 상임위에서 제2 경부고속도로 건설 및 수서발 KTX 운영주체 문제 등 지역 현안을 놓고 맹활약했다. 팔당상수원의 고질적 숙제인 수질 오염 문제를 비롯 웅도 경기·인천지역의 위상에 걸맞지 않은 지역 홀대, 즉 '역차별' 현상들에 대한 지적도 터져 나와 관심을 모았다... 더보기
[정가산책]김학용, “인쇄·출판업자 폐업절차 등 간소화를”김학용, 관련법 개정안 2건 대표 발의 [정가산책]김학용, “인쇄·출판업자 폐업절차 등 간소화를”김학용, 관련법 개정안 2건 대표 발의 김재민 기자 | jmkim@kyeonggi.com 새누리당 김학용 의원(안성)은 22일 인쇄·출판업자의 폐업절차와 지자체 행정업무 간소화를 위한 ‘인쇄문화산업 진흥법’과 ‘출판문화산업 진흥법’ 개정안 등 2건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 인쇄·출판업자들은 폐업을 하게 되면 두 번의 폐업신고 절차를 거치게 된다. ‘부가가치세법’에 따라 세무서에 사업자등록 폐업신고를 하고, ‘인쇄문화산업 진흥법’과 ‘출판문화산업 진흥법’ 등에 따라 지자체에 신고필증을 반납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폐업신고를 받는 지자체 역시 인쇄·출판업자들이 관할 세무서에만 폐업 신고를 하는 경우가 잦다보니 폐업사실을 알지 못하고 지방.. 더보기
양승조 “손학규 10월 재보선 수원을 출마설 사실무근” 양승조 “손학규 10월 재보선 수원을 출마설 사실무근”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3.08.08 전자신문 4면 민주당 내부에서 손학규 상임고문의 10월 재보궐선거 ‘수원을 출마설’에 대해 “사실무근이고 소설”이라고 일축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양승조 최고위원은 7일 SBS 라디오에 출연해 “손 전 대표와 통화하고 말씀을 듣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 최고위원은 18대 국회에서 손학규 당대표 체제에서 비서실장을 맡아 당내에서 친손학규계로 분류된다. 그는 “손 고문은 대통령 출마를 했던 분”이라며 “그런 분이 10월 재보선에 나간다는 건 전혀 맞지 않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이야기는 지난 7월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기자들과 만나 10월 재보선에 대해 언급하면서.. 더보기
경기 의원 법안 대표발의 1년간 성적 살펴보니…총 816건 중 본회의 통과 32건 뿐… ‘낙제점’ 경기 의원 법안 대표발의 1년간 성적 살펴보니…총 816건 중 본회의 통과 32건 뿐… ‘낙제점’ 전체 가결율 9.2% 절반도 못미쳐 ‘내실화’ 시급… 원안 가결 의원, 여야 통틀어 10명 그쳐 김재민 기자 | jmkim@kyeonggi.com 19대 국회 들어 현재까지 경기도내 의원들이 대표발의한 법률안은 총 816건이지만 이중 가결(통과)된 안건은 32건으로 3.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국회의원들이 대표발의한 법률안 가결율 9.2%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도내 의원들의 법안 발의에 좀 더 내실을 기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14일 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의안의 처리는 가결(통과)과 부결, 폐기, 철회 등 4가지로 분류된다. 이중 가결은 원안 가결과 수정 가결, 폐기는 대안반영 폐.. 더보기
박기춘 민주당 사무총장 "경기도지사, 사심없이 도정 펼칠 인물 뽑아야" 박기춘 민주당 사무총장 "경기도지사, 사심없이 도정 펼칠 인물 뽑아야" 중부일보 창간 특집 인터뷰서 "내년 선거 현장중심의 능력있는 사람 나와야" 데스크승인 2013.07.08 “내년 지방선거서 기초선거는 정당공천을 배제해야 한다. 국민과 약속을 차버리는 것은 온당치 않다.” 민주당 박기춘(남양주 을)사무총장은 중부일보 창간 기념 인터뷰에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과 선거전략 마련 등 선거를 진두지휘할 ‘야전사령관’으로서 이같이 밝혔다. 박 사무총장은 이기는 선거를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발로 뛰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고, 경기지사는 도를 위해 일할 진짜 일꾼론을, 안철수 신당 파급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북부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분도가 돼야 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정치 입문 .. 더보기
의원 특권 내려놓기 첫발…기초공천폐지 빠져 '미완' 의원 특권 내려놓기 첫발…기초공천폐지 빠져 '미완' 세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3-06-18 19:44 최종수정 2013-06-18 23:36 국회 정치쇄신특위 전체회의 쇄신법 의견서 만장일치 채택 국회 정치쇄신특위는 18일 전체회의에서 국회 쇄신법안에 대한 특위 의견서를 여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국회폭력 처벌 강화와 함께 국회의원 겸직 금지 등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앞서 새누리당 황우여,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이날 조찬회동에서 특권 내려놓기 법안을 우선 처리하기로 합의하면서 힘을 실어줬다. 여야 원내대표는 이미 지난달 회동에서 쇄신법안을 신속히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여야 지도부의 의지가 어느 때보다 확고해 6월 임시국회 처리 전망이 밝은 셈이다. 여야는 지난해 .. 더보기
경기·인천 의원 14人 ‘헌정대상’ 경기·인천 의원 14人 ‘헌정대상’법률소비자연맹, 1년간 의정활동 평가해 우수의원 선정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3.05.31 전자신문 4면 경기·인천지역 여야 의원 14명이 19대 국회 출범 이후 1년 동안 의정활동 종합평가 결과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법률소비자연맹은 30일 지난해 5월말부터 이달 29일까지 1년간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종합평가해 우수의원 75명을 선정해 ‘헌정대상’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도내에서는 52명의 의원 가운데 새누리당에서 김태원(고양덕양을), 이현재(하남), 유승우(이천), 함진규(시흥갑) 의원 민주당에서 김진표(수원정), 박기춘(남양주을), 정성호(양주·동두천), 백재현(광명갑), 김상희(부천 소사), 김현미(고양 일산서), 이언주(광명을),.. 더보기
기초단체장.기초의원 정당공천 폐지 여부 찬반 격론 기초단체장.기초의원 정당공천 폐지 여부 찬반 격론 데스크승인 2013.05.23 내년 지방선거 최대 이슈인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정당공천 폐지 여부를 놓고 정치권은 물론 각계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찬반양론으로 갈리고 있다. 기초단체장·기초의원 정당공천 폐지는 지난 대선 당시 여야가 내세운 공약이지만 대선 이후 민주당은 사실상 유지로 방향을 선회했고, 새누리당도 기본 입장은 폐지지만 당내외 반발이 나오면서 모든 가능성을 놓고 검토해보자는 신중한 입장으로 바뀌고 있다. 22일 국회 정치쇄신특위(위원장 김진표)가 여론수렴을 위해 국회에서 개최한 ‘지방선거 정당공천제 개선’에 관한 공청회에서도 진술인들간 찬반 격론이 벌어졌다. 정당공천 폐지를 주장한 김도종 명지대 교수는 “선거가 지역 현안 대신 정당간 대결 양상.. 더보기
사업계획서 제출·재원조달 문제점 노출 사업계획서 제출·재원조달 문제점 노출이전 후보지 미지정 지적 지자체들, 대책마련 요구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3.05.22 전자신문 3면 ▲ 군공항 이전 특별법의 시행령 초안에 대한 설명회가 21일 오후 공군회관에서 열려 국방부 관계자가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국방부가 21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시행령(안) 제정 초안을 공개, 군 공항 고려요건과 이전 주변지역 지원계획 등을 내놨으나 이전대상지역 지원 등 사업계획서의 선 제출 및 재원조달 등 문제점만 드러내 향후 진행과정에서 적잖은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날 공개한 초안에 군 공항의 고려요인으로 이전하기 전 공항부지의 가치가 이전·지원사업의 비용을 충당하는 재원조달.. 더보기
경기 19대 의원 총선 공약 5건중 1건꼴 이행매니페스토본부, 분석 발표… ‘올해 구태정치 바로잡는 원년’ 선포 경기 19대 의원 총선 공약 5건중 1건꼴 이행매니페스토본부, 분석 발표… ‘올해 구태정치 바로잡는 원년’ 선포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3.05.15 전자신문 4면 경기지역 19대 국회의원들의 총선공약 이행률은 17.8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지역은 9.31%에 불과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14일 지역구 의원 240명 가운데 공약이행 정보를 공개한 161명(67.08%)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말까지 12.16% 정도만이 이행이 완료됐다. 추진중 공약은 81.75%, 보류 1.7%, 폐기 0.36%, 기타 4.03%로 나타났다. 성격별로 완료공약을 분석해 보면, 국정공약 12.63%·지역공약 11.04%인 것으로 확인됐고 .. 더보기
경기ㆍ인천 국회의원 40% 1억원 이상 재산 늘어… ‘불황의 시대’ 무색고위공직자 재산공개 경기ㆍ인천 국회의원 40% 1억원 이상 재산 늘어… ‘불황의 시대’ 무색고위공직자 재산공개 경기 국회의원 재산 TOP10 새누리 7명ㆍ민주 3명 차지 김재민 기자 | jmkim@kyeonggi.com 경기인천 국회의원들의 지난해 재산변동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총 64명(경기 52인천 12) 중 40%인 26명(경기 21인천 5명)이 1억원 이상 재산을 불렸다는 점이다. 서민들이 얼어붙은 경제로 힘든 시간을 보낸 것과는 대조적인 대목이다. 경기는 1억 이상 재산 증가 21명 중 새누리당이 10명, 민주통합당 11명인데 비해 인천은 1억 이상 증가 5명 중 새누리당이 3명, 민주당이 2명으로 정당별 숫자는 엇비슷했다. 하지만 재산 순위에서 경기인천 지역 모두 새누리당이 상위권 대부분을 차지하며 여당의 .. 더보기
국회 포럼서 제도 개선 논의 "폐지후 회계투명성은 후퇴" 국회 포럼서 제도 개선 논의 "폐지후 회계투명성은 후퇴" 지구당 부활 목소리 거세져 데스크승인 2013.03.26 지면보기 | 4면 김순기 | islandkim@kyeongin.com 지난 2004년 지구당 위원장의 전횡과 과도한 정치자금 소요 등의 문제로 폐지된 지구당의 문제점을 개선, 부활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시민사회단체 출신 국회의원들의 모임인 '국회 시민정치 포럼(공동대표·이학영 남윤인순 박원석)'은 25일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지구당·지역당·생활정당 가능한가'란 주제의 3월 월례포럼을 갖고 지구당 부활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 발제자로 나선 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은 이날 정당개혁의 하나로 지구당 부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손 원장은 "지난 2004년 3월 지구당이 .. 더보기
당선무효 고위험군 의원, 최소 14명..새누리 10명, 민주 2명 당선무효 고위험군 의원, 최소 14명..새누리 10명, 민주 2명 새누리 4월 위기설은 낭설, 10월 위기설은 ‘정설(定說)’ 4.24 재선거, 서울·부산·충남 각 1곳씩 유력 ‘여대야소’ 국회, 10월까지는 변함없어.. 10월 재보선..박근혜 정부 초반 정국 분수령 최종편집 2013.02.15 23:28:23 양원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wonseok@newdaily.co.kr 14일 새누리당 이재균 의원(부산 영도), 진보정의당 노회찬 의원(서울 노원병)이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으면서, 4월24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등 선거관련 법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판결을 받은 19대 국회의원은 모두 15명이다. 노 전 의원의 경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