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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의 칸 ===

카톡 때문에…이통3사, 1천700억 ‘허공에’ 카톡 때문에…이통3사, 1천700억 ‘허공에’ 김태진 기자 tjk@zdnet.co.kr 2012.09.15 / AM 11:47 카카오톡, 라인, 마이피플, 모바일 메신저, SMS, 접속료, VoLTE 이동통신3사가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 때문에 문자메시지(SMS)의 매출 감소뿐만 아니라, 올 한 해 SMS 접속료 수익만 1천700억원이 줄어들 전망이다. 이동통신3사는 타사 가입자가 자사 가입자에게 SMS를 보낼 때마다 접속료로 8원씩 받는다. 이는 이동통신재판매(MVNO), 시내전화(PSTN), 인터넷전화(VoIP) 사업자의 가입자가 각 이통사의 가입자에게 SMS를 보낼 때도 마찬가지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가입자의 SMS 착신건수가 지난해보다 50% 가까이 감소한.. 더보기
산속에서 마대 덮고 자고 있던 살인범…주민 신고로 붙잡혀 산속에서 마대 덮고 자고 있던 살인범…주민 신고로 붙잡혀 백승목 기자 smbaek@kyunghyang.com 울산에서 자매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 수배를 받고 있는 김홍일씨(27)가 13일 경찰에 검거됐다. 사건발생 55일 만이다. 울산지방경찰청은 김씨가 이날 오후 5시30분쯤 부산 기장군 정관면 함박산 곰내재 산속 부근에서 부산경찰 제3기동대에 의해 검거됐다고 밝혔다. 김씨는 검거 후 울산으로 압송됐다. 앞서 경찰은 김씨를 부산 함박산에서 목격을 했다는 산불감시원의 신고를 받아 인근 야산 일대에 강력형사 14개팀과 기동대 3개팀을 긴급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였다. 신고자는 “버섯을 채취하기 위해 산속을 살피던 중 마대자루를 뒤짚어 쓰고 잠을 자고 있는 사람을 발견했다”면서 “깨워서 물어보니 노숙자라고 했지.. 더보기
법무법인 삼우 '김용남 변호사' 영입 법무법인 삼우 '김용남 변호사' 영입 데스크승인 2012.09.13 지면보기 | 11면 황성규 | homerun@kyeongin.com 올해 초 검찰을 떠나 4·11 총선에 출마했던 김용남(사진)변호사가 '법무법인 삼우'에 영입됐다. 법무법인 삼우는 주선회 전 헌법재판관을 비롯, 법원 및 검찰의 부장판사와 부장검사 출신의 변호사들로 구성된 법인으로 본 사무소는 서울시 서초동에 있다. 수원사무소를 책임지게 된 김 변호사는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변호사들과 함께 협력해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수원 지역민들께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황성규기자 입력시간 2012.09.12 23:20 ⓒ 경인일보(http://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황성규의 다른기사 보기 더보기
'가슴아픈 사연' 김미숙 수원시 자살예방센터 상담사 '가슴아픈 사연' 김미숙 수원시 자살예방센터 상담사 "설득하지 마세요..교감이 자살 막아"..10여년간 1천여명 위험군 상담 데스크승인 2012.09.13 송병승 | hunter@joongboo.com OECD회원국 중 8년째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의 나라. 우리나라에서는 연간 1만5천여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우울증, 경제적 여건, 사회 부적응, 이성 문제 등 원인은 다양하지만 명확한 해결책은 없는 상황.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는 것 뿐이다. 김미숙(46·여) 수원시 자살예방센터 상담사는 오늘도 스스로 삶을 포기하려는 생명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 하고 있다. 그의 하루는 자신에게 의지하고 있는 자살상담자를 위한 기도로 시작된다. “.. 더보기
[기고]_[열린세상]_ '염태영 號' 후반기 2년이 기대된다_ [수원일보에 기고한 양종천 칼럼입니다.] [기고]_[열린세상]_ '염태영 號' 후반기 2년이 기대된다_ [수원일보에 기고한 양종천 칼럼입니다.]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목 차] * 기고 내용 * 게재 사이트 표시 - 네이버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 기고 내용 '염태영 號' 후반기 2년이 기대된다 [열린세상]양종천 전 수원시의원 2012년 09월 12일 (수) 편집부 suwon@suwon.com 최근 수원시 민선 5기 염태영 號 수원시정이 임기 4년 중에 반환점을 돌았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을 내걸고 출항한 수원시의 ‘염태영 호(號)’는 인구 110만의 전국 최대 기초지자체를 이끌어오면서 지난 2년간 많은 일을 진행했다. 염태영 시장은 수원을 ‘사람이 반가운 도시’로 만들고자 했다. 시.. 더보기
[지지대] 세계 1위 자살공화국 [지지대] 세계 1위 자살공화국 이연섭 논설위원 | yslee@ekgib.com 독일의 일간지 ‘슈피겔’ 최근호에 따르면, 국가 부도에 직면한 그리스에서 경제위기 이후 자살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그리스는 국민 대부분이 자살을 허용하지 않는 그리스 정교회 신자다. 이 때문에 유럽에서 가장 자살이 적은 국가라는 명성을 얻었다. 하지만 최근 자살이 급증해 6월 한달간 아테네에서 350명이 자살을 시도했고, 이중 50명이 실제 저 세상으로 갔다. 대부분의 자살 시도자들은 중산층이었고, 대중의 관심을 끌기위한 정치적인 자살 시도도 많았다고 슈피겔은 분석했다. 지난 4월 아테네 시내의 산티그마 광장에서 권총 자살한 드미트리스 크리스토울라스가 대표적인 사례다. 77세의 약사인 그는 정부의 긴축 재정으로 연금이 줄.. 더보기
“‘산수가 인물을 낳는다’는 풍수지리 부정 못해”조광 풍수지리학자 초청 경기언론인클럽 강연회 “‘산수가 인물을 낳는다’는 풍수지리 부정 못해”조광 풍수지리학자 초청 경기언론인클럽 강연회 권혁준 기자 | khj@kyeonggi.com “산수가 인물을 낳는다.” 11일 오전 7시 수원 이비스앰버서더 호텔 6층 니스홀에서 열린 경기언론인클럽 초청강연회에서 강사로 나선 조광 풍수지리학자는 “예로부터 풍수지리는 양택과 음택으로 나뉘는데 돌아가신 분을 모시는 산소를 의미하는 음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좌청룡 우백호’란 말이 그냥 있는 말이 아니다. 산소를 비롯해 풍수지리학적으로 좋은 곳을 가보면 전부 좌청룡이 감고 있다”며 “세종대왕과 반기문 총재, 박정희 대통령 등 우리나라에서 모두 성공한 사람들의 산소가 다 잘 돼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좋은 묏자리를 쓰지 않고서.. 더보기
수원시 아토피 상담센터 영통에 오픈 수원시 아토피 상담센터 영통에 오픈 내일부터 알레르기 진료도 데스크승인 2012.09.12 지면보기 | 18면 김태성 | mrkim@kyeongin.com 수원시는 지난 6월 경기도 최초로 '아토피 질환 예방관리 조례'를 공포한데 이어 이달부터 '아토피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알레르기 전문가의 체계적인 진료 및 상담을 통해 아토피 중증질환 진행을 억제하고, 재발을 방지하고자 신설된 아토피 상담센터는 영통구보건소(영통구 매영로 345번길 111)내에 위치해 있으며, 이용 대상은 18세 이하 영유아·어린이·청소년이다. 센터는 지난 3일부터 상담사 2명을 배치해 아토피 질환 아동에 대한 관리와 상담을 하고 있으며, 13일부터는 알레르기 전문의가 매주 목· 토 주 2회씩, 오전 9시~낮 12시까지 .. 더보기
택시기사 “정준길, 안철수 나오면 죽는다고 고압적으로 얘기” 택시기사 “정준길, 안철수 나오면 죽는다고 고압적으로 얘기” 등록 : 2012.09.11 08:23 수정 : 2012.09.11 08:37 금태섭 정준길 “정씨, 안철수한테 꼭 전하라 말해 저래도 되나 싶게 협박에 가까워” 정준길 “직접 운전하고 출근” 반박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쪽과 새누리당이 금태섭 변호사와 정준길 새누리당 대선기획단 공보위원 사이의 전화통화에 대해 ‘불출마 협박’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둘 사이의 통화를 목격했다는 제3자가 나타나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의 통화 당일인 지난 4일, 정 위원을 승객으로 태웠다는 택시기사 이아무개(53)씨는 10일 와 만나 “두 사람의 통화 현장을 봤으며, ‘저렇게 말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협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이씨는 “4일 오전 .. 더보기
경기도시公, 오늘부터 수원·오산·화성·용인 대상 경기도시公, 오늘부터 수원·오산·화성·용인 대상 안경환 기자 | jing@kgnews.co.kr 승인 2012.09.10 전자신문 2면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 신청 경기도시공사는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기존주택 매입 임대사업은 도심 내 최저 소득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현재 수입으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 개·보수한 뒤 저렴하게 재임대해주는 사업이다. 매입대상은 수원시, 오산시, 화성시(봉담읍, 동탄동, 병점동), 용인시(기흥구, 수지구)에 있는 주택으로 호당 전용면적이 85㎡이하 주택을 동별 일괄매입한다. 매입 목표는 총 800호. 매입가격은 공인감정평가기관에서 평가한 금액을 기준으로 한다. 매입한 주택은 도내 기.. 더보기
자전거, 자연과 함께 미래를 달린다 자전거, 자연과 함께 미래를 달린다 아시아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2-09-06 10:40 경기도, 제6회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우수작 선정 발표 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도가 ‘자전거, 자연과 함께 미래를 달린다’라는 주제로 실시한 제 6회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입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자전거 디자인, 자전거 패션(액세서리 등) 디자인, 자전거 관련 인쇄물 디자인, 자전거 이용 환경 또는 시설물 디자인 등 분야에서 총 140점이 접수됐다. 6일 도는 접수작 가운데 창의성, 지속가능성, 기술과 소재의 적합성, 주제와의 적합성, 안정성, 미적 우수성 등 6개 항목을 평가해 금상 2, 은상 3, 동상 5, 특선 7, 입선 12점 등 29점을 최종 선정했다. 금상 수상작인 ‘.. 더보기
일본이 독도를 포기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 일본이 독도를 포기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 머니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2-09-08 19:45 [머니투데이 베이징=홍찬선특파원] [日 정부 다음주 센가쿠열도 매입 발표 예정] 일본 정부가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센가쿠열도(尖閣島, 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를 다음주에 민간인으로부터 구입하는 것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중국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돼 양국간 긴장이 높아질 것으로 우려된다. 일본 외무성 산하의 일본국제문제연구소 고타니 데쓰오(小谷哲男) 연구원은 8일 오후, 베이징에서 중국외신기자클럽(FCCC) 소속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일본 정부가 다음주에 센가쿠열도를 구입하는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타니 연구원은 “일본 정부가 센가쿠열도를 일반 시민에게 구입하기.. 더보기
일본이 한국군(軍) 얕보는 이유한일 ‘독도전쟁’ 가상 시나리오 난무 일본이 한국군(軍) 얕보는 이유한일 ‘독도전쟁’ 가상 시나리오 난무 오락가락 말도 많았던 독도 합동기동훈련이 7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시작됐다. 테마가 있는 뉴스 Why뉴스 [생생영상] 화제뉴스 '안철수의 여자?' 시민들에게 어떠냐 물었더니.. 꿈을 원하는 대로 꿀 수 있는 길 열린다 계산 후 받는 영수증에 담긴 불편한 진실막판 결정 과정에서 해병대 헬기 상륙훈련이 취소되는 등 규모가 축소되면서 맥이 빠지긴 했지만, 독도 합동기동훈련은 일본이 어떻게 나오든 상관없이 마땅히 실시해야 할 영토수호 훈련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전격적인 독도 방문 이후 한일 간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면서, 일각에서는 ‘독도전쟁’ 시나리오까지 내놓는 등 대결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기도 했다. 물론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고, .. 더보기
수원교육청, "수원시와 함께 혁신지구 추진하겠다" 수원교육청, "수원시와 함께 혁신지구 추진하겠다" 데스크승인 2012.09.07 이금미기자/lgm@joongboo.com 수원교육지원청이 6일 오전 관내 유·초·중·고 교장 및 원장 190여명과 교육청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수원교육의 방향과 변화돼야 하는 교육과 교권’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국회 교육장은 이 자리에서 “올 하반기 중점적으로 실행할 컨설팅 장학, 교원 업무 경감, 혁신교육 추진으로 교사들이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정착과 공직 기강 확립, 청렴도 향상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혁신교육 확산을 통한 ‘즐거운 학교 행복한.. 더보기
염태영 시장 ‘세계지방정부정상 포럼’서 기후변화 대응방향 발표 염태영 시장 ‘세계지방정부정상 포럼’서 기후변화 대응방향 발표 정재훈 기자 | jjh2@kgnews.co.kr 승인 2012.09.07 전자신문 7면 ▲ 염태영 수원시장이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 특별행사로 제주도에서 지난 5일 개최한 ‘세계지방정부정상 포럼’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 특별행사로 제주도에서 지난 5일 개최한 ‘세계지방정부정상 포럼’에 초청을 받아 ‘기후변화에 대한 지방정부의 대응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20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WCC) 개막을 앞두고 특별행사로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를 위한 세계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세계지방정부 정상포럼에는 프랑스, 중국, 호주 등 13개 지방정부 정상과 IUCN(.. 더보기
모친살해 10대 실형선고한 판사, 끝내 ‘눈물’ 모친살해 10대 실형선고한 판사, 끝내 ‘눈물’ 2012-09-06 15:44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성적에 대한 압박으로 모친을 살해한 뒤 재판에 넘겨진 10대 고교생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0부는 6일 모친을 살해하고 그 시신을 8개월간 방치한 혐의(존속살해 등)로 구속 기소된 A군(19)에 대해 원심과 같이 징역 장기 3년6월, 단기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군은 성장기간 내내 모친으로부터 학대를 당했고 특히 외고 입학시험에서 떨어진 후에는 더욱 심해졌다”며 “모친의 지나친 학대로 심신미약 상태에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판부는 A군에게 실형을 선고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에 대해 깊이 고민했다”며 “그러나 모친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A.. 더보기
지방분권·자치재정 조속한 실현 지방분권·자치재정 조속한 실현 유승우·이찬열 등 여야의원 9명 수원 등 목민관클럽 지자체 동참 국회 정론관에서 '5+1 입법청원' 데스크승인 2012.09.06 지면보기 | 4면 김순기·김선회 | ksh@kyeongin.com ▲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장과 이찬열 국회의원 등이 5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지방분권과 자치재정 실현을 위한 5+1 입법청원' 기자회견을 가졌다. /수원시 제공 새누리당 유승우(이천), 민주통합당 이찬열(수원갑)·부좌현(안산단원을) 의원 등 여야 의원 9명과 목민관클럽 소속 지방자치단체들이 5일 지방분권과 자치재정 실현을 위한 법안을 통과시켜 달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지방분권과 자치재정 실현을 위한 5+1 입법청원' 기자회견을.. 더보기
맞춤형 체육 강좌 '여기 다 있네' 맞춤형 체육 강좌 '여기 다 있네' 수원시체육회 위탁 운영 '서호체육센터' 개장 10개월 농구·탁구·배드민턴교실 등 운영… 하루평균 시민 1200명 이용 인기 사회 취약계층 사용료 50% 할인… 자동제세동기 설치 안전사고 예방 데스크승인 2012.09.06 지면보기 | 14면 김종화 | jhkim@kyeongin.com ▲ 서호체육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건강체육교실 에어로빅 프로그램은 많은 시민들로부터 우수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종화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에 위치한 서호체육센터가 수원시민들의 건강 및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한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11일부터 수원시체육회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서호체육센터는 총면적 4천309㎡에 실내체육관과 헬스장, 탁구장, 에어로빅룸을 .. 더보기
민선5기 지자체장들, 지방재정난 해결 입법청원 민선5기 지자체장들, 지방재정난 해결 입법청원 데스크승인 2012.09.06 김재득 | jdkim@joongboo.com 염태영 수원시장 등 민선 5기 지방자치단체장들이 5일 지방분권과 재정난 해결을 위한 입법 청원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염 시장 등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유아 보육료 지원사업처럼 중앙정부 사업에 따른 부담증가와 세수감소로 지방재정의 자주권이 사실상 사라졌다며 행정과 재정관계를 중앙집권체제로부터 주민참여형 분권체제로 혁신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역의 다양성을 살리고 자치재정과 지방분권 실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5+1 입법청원’을 19대 국회 핵심의제로 채택, 관련 법을 개선해 달라고 촉구했다. ‘5+1 입법 청원’은 ▶지방교부세 2% 증액 ▶국민기.. 더보기
연이은 살인사건이후 수원은.. 연이은 살인사건이후 수원은.. 마을만들기 선도하던 수원에 드리운 먹구름 송병형 기자 요즘 수원의 거리에는 두 가지 상반되는 기류가 흐른다. 마을공동체를 지향하는 훈훈한 분위기와 사람 자체에 대한 두려움의 감정이 그것이다. 수원시는 2년전 민선5기 염태영 시장이 취임하면서 마을만들기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해 왔다. 마을르네상스라는 또 다른 이름답게, 사라져가는 공동체문화를 부활시키고자 하는 이 사업은 시민단체 활동가 출신 시장의 오랜 고심과 수원지역의 젊은 선구자들,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참여 등을 토양으로 수원의 구석구석에 뿌리를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 4월 1일 발생한 오원춘 사건, 그리고 불과 4개월도 지나지 않은 지난달 21일 발생한 강남진 사건은 수원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다. 오원춘 사건.. 더보기
문선명 가계도 보니,7남6녀중 아들 셋이…충격 /문선명 총재 파란만장 92년 … 15일 장례식 문선명 가계도 보니,7남6녀중 아들 셋이…충격 /문선명 총재 파란만장 92년 … 15일 장례식 *** 문선명 가계도 보니,7남6녀중 아들 셋이…충격 [중앙일보] 입력 2012.09.04 01:44 / 수정 2012.09.04 10:37 후계자 4남 국진, 7남 형진씨…3남 현진씨와 소송이 변수 부인 한학자씨 총재 맡아…현진씨는 알짜 기업 장악 문선명 총재의 타계로 통일교는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그만큼 고인의 교단 내 위치는 절대적이었다. 통일교 측은 “앞으로 총재직은 한학자 세계평화여성연합 총재가 맡는다”고 밝혔다. 또 문 총재가 생전에 교통정리해 놓은 대로 ‘대형 기업군’을 관리하는 통일교 유지재단 이사장은 4남 국진(42)씨가 맡게 됐다. 통일교의 핵심인 교회는 7남 형진(33)씨가 관리한다. 그는.. 더보기
착한가격업소 많이 이용해 주세요 착한가격업소 많이 이용해 주세요 등록일 : 2012-08-31 11:40:21 |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짜장면 2500원, 목욕료 4000원, 순댓국 4000원, 국산삼겹살 1인분 9000원, 여성컷트 6000원... 수원시는 고물가에도 원가절감 등 경영효율화 노력을 통해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하고 있다. 이에 시는 착한가격업소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도록 하기 위해 공직자들이 솔선 이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염태영 시장도 주례간부회의를 통해 "착한가격업소로 인해 타 업소에 가격안정 동참을 유도할 수 있는 만큼,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공직자들이 솔선해 주변 할인업소 등을 적극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다음은 수원시 관내 착한 가격업소.. 더보기
토요 이슈-나주 초등생 성폭행] [단독]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얼굴 보니… '경악'/[단독]“날 매형이라 부르던자가 어떻게…” A양 몸 4곳 물어뜯어 토요 이슈-나주 초등생 성폭행] [단독]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얼굴 보니… '경악'/[단독]“날 매형이라 부르던자가 어떻게…” A양 몸 4곳 물어뜯어 *** 토요 이슈-나주 초등생 성폭행] [단독]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얼굴 보니… '경악' 나주=권승준 기자 이메일 virtu@chosun.com 나주=조홍복 기자 이메일 powerbok@chosun.com 범인 고종석은 누구 "아들이 잡혔다고요?" 31일 오후 9시쯤 전화로 연결된 전남 완도 보길도의 고종석 어머니(55)는 아들의 범행을 믿지 못했다. 고의 어머니는 "늦게까지 바다에서 일하고 왔는데… 그럴 수가"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고종석은 지난 5월 마을 노인의 날 행사에서 800여만원이 든 부조함을 들고 도망쳤다가 주민들에게 발각돼 5년간 추방됐다.. 더보기
수원 SK스카이뷰 입주예정자협의회 _ 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 이전 촉구 수원 SK스카이뷰 입주예정자협의회 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 이전 촉구 【수원인터넷뉴스】수원 SK스카이뷰 입주예정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최근 북수원지역에서 발생한 강력사건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에 치안부재라는 심리적인 불안감을 가져왔고, 이번 사건의 살인용의자가 북수원지역에 위치한 한국법무복지공단경기지부(구. 갱생보호소)에서 숙식을 하며 교육을 받던 인물이라는 사실과 관련, 지역사회의 경계대상시설물로 자리하고 있는 한국법무복지공단경기지부를 법무부 및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 즉각적인 이전 또는 폐쇄를 요청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협의회 측이 밝힌 바에 따르면, 최초 갱생보호공단으로 설립된 80년대에는 주변 모두 논과 밭이었으나, 현재는 주거지역과 학교 등의 교육기관이 위치하고 있으며, 아파트단지 등 주거.. 더보기
[창룡문]국가신용등급 [창룡문]국가신용등급 경기신문 | webmaster@kgnews.co.kr 승인 2012.08.28 전자신문 10면 개인과 같이 국가에도 신용도가 존재한다. 이는 특정 국가가 채무를 이행할 능력과 의사를 평가해 등급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쉽게 말해 돈을 빌려줘도 떼이지 않고 이자를 잘받을 수 있느냐를 평가한 것이다. 따라서 국가신용등급은 국제금융시장에서 차입 이자나 투자여건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아니 나아가 해당 국가의 전체적 신뢰도를 의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등급이 낮을수록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고 ‘투자부적격’의 경우 유럽의 금융위기에 나타나듯 국제금융시장에서 채권발행이 어렵고 지급이자가 올라간다. 이러한 국가신용등급을 가장 눈여겨보는 집단은 투자펀드를 비롯한 세계 투자전문기관과 투.. 더보기
수원시, 150억원 들여 기후변화체험교육관 건립 수원시, 150억원 들여 기후변화체험교육관 건립 환경보전 중요성 알리기 목적 2012년 08월 28일 (화) 김범수 기자 kim@suwon.com 수원시는 권선구 탑동 행정타운내에 전국 최대규모의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을 건립한다.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온 현상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체험함으로써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2014년 2월까지 150억원(국비 75억원, 도비 22억5000만원, 시비 52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권선구 탑동 907번지 일원 부지(3331.4㎡)에 기후변화체험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앞서 2010년 12월 공모를 통해 수원, 부산, 김해, 원주, 구미, 청주, 담양 등 7개 지자체를 기후변화체험.. 더보기
호텔 부수니 `독도는 우리땅` 강력한 증거 나와/'日망발' 틀어막을 엄청난 증거 찾았다 호텔 부수니 `독도는 우리땅` 강력한 증거 나와/'日망발' 틀어막을 엄청난 증거 찾았다 *** 호텔 부수니 `독도는 우리땅` 강력한 증거 나와 기사본문 SNS댓글 24 입력: 2012-08-26 19:08 / 수정: 2012-08-27 12:27 강원 강릉지역에서 우산국(于山國·울릉도와 독도)을 복속한 신라 이사부(異斯夫) 장군 시대에 축성된 토성(土城)이 발견됐다. 최근 독도 영유권을 둘러싸고 한ㆍ일 양국이 첨예한 대립을 하고 있는 가운데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입증할 귀중한 증거라는 게 학계의 분석이다. 26일 국강고고학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시굴을 마친 강릉시 강문동의 옛 H호텔 신축 부지에서 흙으로 쌓은 신라시대의 토성이 원형에 가까운 상태로 발견됐다. 동해바다와 경포호 사이에 있는 이 토성은.. 더보기
[박병두의시선]‘묻지마 강력사건’ 방지 위해 필요한 것은 [박병두의시선]‘묻지마 강력사건’ 방지 위해 필요한 것은 경기신문 | webmaster@kgnews.co.kr 승인 2012.08.27 전자신문 10면 ▲ 시인·시나리오 작가 경찰에게 왜 이리 힘이 없는 것인가? 경찰이 치안기능을 잃은 지 오래다. 왜 그런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 사회에서 경찰의 힘이 약하기 때문이다. 경찰을 두려워해서는 안 되지만 무서워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 사회에서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이 바로서야 한다. 아무튼 경찰에게 힘이 없어서 사회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인권을 생각하자니 치안이 흔들리고, 사회 질서를 생각하자니 인권 문제가 걸림돌이 되기 때문에 경찰이 바로서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서울 미아동 사건, 의정부 전철역 사건, 서울 여의도 무차별 칼부림사건, .. 더보기
우리는 교직 선배님을 이렇게 떠나 보내드립니다 우리는 교직 선배님을 이렇게 떠나 보내드립니다 등록일 : 2012-08-26 13:37:28 | 작성자 : 시민기자 이영관 요즘 교사로 정년퇴직하기가 어렵다. 학생지도가 어렵고 갈수록 교사의 입지는 좁아지는 것은 물론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추려면 부단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 또 교육감과 교과부와의 충돌, 학생인권조례를 비롯하여 정부가 내놓는 교원 홀대 정책 등으로 교직에 더 이상 머무르려 하지 않는다. 얼마 전 우리학교 미술과 유근형 선생님의 정년퇴임식이 있었다. 그는 1950년생이다. 1974년 교직에 입문하였으니 38년 4개월만에 교직을 떠나는 것이다. 우리학교에서는 5년 반 동안 근무하였다. 최고령 교사다. 율전중학교 유근형 선생님의 정년퇴임식 여선생님 세 분이 축하연주도 준비하였다. 교육공동체실 퇴.. 더보기
묘지, 선진국과 우리의 차이 묘지, 선진국과 우리의 차이 등록일 : 2012-08-26 14:24:18 | 작성자 : 시민기자 홍명호 '딩동' 며칠전 문자가 날라왔다. 멀리 대구에 사시는 종친회장 당숙이셨다. “이번 벌초는 9월16일. 전원 참석요망. 불참자 벌금 5만원” 후훗... 불참자 벌금 5만원이라는 대목에서 종친회 회장님의 결연한(?) 의지가 엿보여 살짝 웃음이 나왔다. 그래, 다른건 몰라도 벌초 행사에는 꼭 갔다 와야지. 우리 집안의 벌초 행사는 참 우연한 일로 아주 쉬워졌다. 몇 년전까지만 해도 고향 선산 여기저기에 묘소가 10여기가 산재해 있어서 자동화된 예초기 3대를 들고 온 집안 장정들이 나서서 한나절 내내 땀흘려야 했다. 그러던 것이 집안의 머리가 깬 어르신이 묘지가 너무 많은것도 국가적으로 문제이고, 점차 가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