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때문에…이통3사, 1천700억 ‘허공에’
카톡 때문에…이통3사, 1천700억 ‘허공에’ 김태진 기자 tjk@zdnet.co.kr 2012.09.15 / AM 11:47 카카오톡, 라인, 마이피플, 모바일 메신저, SMS, 접속료, VoLTE 이동통신3사가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 때문에 문자메시지(SMS)의 매출 감소뿐만 아니라, 올 한 해 SMS 접속료 수익만 1천700억원이 줄어들 전망이다. 이동통신3사는 타사 가입자가 자사 가입자에게 SMS를 보낼 때마다 접속료로 8원씩 받는다. 이는 이동통신재판매(MVNO), 시내전화(PSTN), 인터넷전화(VoIP) 사업자의 가입자가 각 이통사의 가입자에게 SMS를 보낼 때도 마찬가지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가입자의 SMS 착신건수가 지난해보다 50% 가까이 감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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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자연과 함께 미래를 달린다
자전거, 자연과 함께 미래를 달린다 아시아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2-09-06 10:40 경기도, 제6회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우수작 선정 발표 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도가 ‘자전거, 자연과 함께 미래를 달린다’라는 주제로 실시한 제 6회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입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자전거 디자인, 자전거 패션(액세서리 등) 디자인, 자전거 관련 인쇄물 디자인, 자전거 이용 환경 또는 시설물 디자인 등 분야에서 총 140점이 접수됐다. 6일 도는 접수작 가운데 창의성, 지속가능성, 기술과 소재의 적합성, 주제와의 적합성, 안정성, 미적 우수성 등 6개 항목을 평가해 금상 2, 은상 3, 동상 5, 특선 7, 입선 12점 등 29점을 최종 선정했다. 금상 수상작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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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150억원 들여 기후변화체험교육관 건립
수원시, 150억원 들여 기후변화체험교육관 건립 환경보전 중요성 알리기 목적 2012년 08월 28일 (화) 김범수 기자 kim@suwon.com 수원시는 권선구 탑동 행정타운내에 전국 최대규모의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을 건립한다.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온 현상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체험함으로써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2014년 2월까지 150억원(국비 75억원, 도비 22억5000만원, 시비 52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권선구 탑동 907번지 일원 부지(3331.4㎡)에 기후변화체험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앞서 2010년 12월 공모를 통해 수원, 부산, 김해, 원주, 구미, 청주, 담양 등 7개 지자체를 기후변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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