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검찰을 떠나 4·11 총선에 출마했던 김용남(사진)변호사가 '법무법인 삼우'에 영입됐다.

법무법인 삼우는 주선회 전 헌법재판관을 비롯, 법원 및 검찰의 부장판사부장검사 출신의 변호사들로 구성법인으로 본 사무소서울시 서초동에 있다.

수원사무소를 책임지게 된 김 변호사는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변호사들과 함께 협력해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수원 지역민들께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황성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