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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 제33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 '수원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 열려 【수원인터넷뉴스】(사)한국시작장애인협회 경기도지부 수원시지회는 웨딩펠리스 별관에서 제33회 ‘흰지팡이의 날’ 및 제86주년 ‘점자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흰지팡이의 날’은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 관심과 배려를 이끌어 내자는 취지의 날이다. 흰지팡이는 동정, 무능의 상징이 아니라 자립과 성취를 상징한다. 또한 ‘점자의 날’은 시각장애인들이 점자를 통해 글을 읽을 수 있음을 감사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기념식에는 최희순 수원시청 복지여성국장, 민한기 수원시의회 부의장, 박해술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경기도지부 지부장, 박동수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회장, 이승훈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후원회 회장, 오재호 한국복지뉴스 대표.. 더보기
빨래 집안에서 말리면 건강에 ‘치명적’ 빨래 집안에서 말리면 건강에 ‘치명적’ 기사입력 2012-11-06 13:42 기사수정 2012-11-06 15:23 빨래 실내에서 말리면 건강에 해롭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집안에서 빨래를 말리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실내에서 빨래를 말릴 경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천식이나 알레르기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인 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3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주요 언론들은 영국 글래스고 소재 매킨토시 건축학교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연구팀은 영국 글래스고의 가정 100가구를 대상으로 빨래로 인한 실내 습도 상승이 집 전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했다. 연구팀은 "일반 가정의 실내 습도가 지나치게 높은 경우.. 더보기
가족들 죽어갈 동안 삼성은 싸늘한 미소만?[집중기획_글로벌기업 ‘삼성의 두얼굴’] 삼성이 외면한 ‘삼성 가족’ 가족들 죽어갈 동안 삼성은 싸늘한 미소만?[집중기획_글로벌기업 ‘삼성의 두얼굴’] 삼성이 외면한 ‘삼성 가족’ 병들고 죽어간 노동자… 삼성은 ‘모르쇠’ 최원재 기자 | chwj74@kyeonggi.com ▲ 스카이공동행동 등 ‘2012 생명평화대행진’ 순례단이 30일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중앙문 앞에서 수원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함께“삼성전자는 산업재해 인정 및 부당해고를 철폐하라”며 규탄 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시범기자 sbkim@kyeonggi.com 삼성전자가 반도체와 LCD, 휴대폰으로 세계시장에서 수십조원의 천문학적인 돈을 벌어들이는 동안 해당 제품을 생산하는 노동자 수십여명이 소리소문없이 죽어갔다. 백혈병과 악성림프종, 뇌종양, 재생불량성빈혈, 루게릭 등 암과 희귀질환으로 숨져간 삼성전자 반도체 공.. 더보기
갤럭시 SⅢ, 출시 5개월 3,000만대 판매 갤럭시 SⅢ, 출시 5개월 3,000만대 판매 IT 전문매체 '올해의 스마트폰' 선정 【수원인터넷뉴스】'갤럭시 SⅢ'가 글로벌 3,000만 대 판매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5월말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Ⅲ'가 출시 5개월만에 글로벌 누적판매 3,000만 대(공급 기준)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갤럭시 SⅢ'는 각각 출시 50일, 100일만에 글로벌 판매 1,000만 대, 2,000만 대를 돌파한 데 이어, 출시 5개월만에 3,000만 대를 넘어섰다. 이는 0.45초당 1대씩, 하루에 19만 대 가량 팔린 셈(157일 기준)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Ⅱ'에 이어 '갤럭시 SⅢ'도 글로벌 3,000만 대 이상 판매된 최고 히트 모델에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한 스마트폰 시장의 선두주자임을 다시 .. 더보기
이국종 "굉장히 노력 많이 했는데..대단히 슬프다" 이국종 "굉장히 노력 많이 했는데..대단히 슬프다" 아주대병원 중중외상센터 탈락 기자회견..'정확한 탈락 이유 몰라' 데스크승인 2012.11.05 ▲ 2일 이국종 아주대 교수가 김문수 도지사가 연 경기지역 병원의 권역 중증외상센터 탈락과 관련된 기자회견에 참석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복진기자/bok@joongboo.com “대단히 슬프게 생각한다.” 지난 2일 오후 경기도청 브리핑룸. 인기 드라마 ‘골든타임’의 실존 모델이자, 국내 중증외상환자 치료의 ‘젊은 권위자’인 이국종 아주대학교 교수는 흰 가운을 입은 채로 단상에 섰다. 그리고 “슬프다”고 했다. 자신이 이끌고 있는 아주대병원 중중외상센터가 정부 지정 ‘권역 외상센터’에 포함되지 못한 데 대한 감정을 이 한마디 압축된 단어로 표현한 것이다. .. 더보기
카톡 로고 바꿨다...이유 알고보니 카톡 로고 바꿨다...이유 알고보니 전하나 기자 hana@zdnet.co.kr 2012.11.02 / PM 01:22 카카오, 카카오톡, BI, CI, 심볼, 서비스, 플랫폼, 콘텐츠, 카카오가 초콜릿색 빈 말풍선 모양의 기업 이미지(CI)를 선보였다. 카카오톡의 상징인 ‘톡(TALK)’ 글씨도 과감히 넣지 않았다. 2일 카카오 관계자는 “처음에는 메신저 서비스만 했지만 이제 게임, 쇼핑몰 등 여러 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심볼을 새로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톡이 단순히 말만 오가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여러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난 데 따른 수순인 셈이다. 지난달 카카오는 월 기준 첫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2010년 3월 카카오톡을 선보인 지 2년 7개월 만이다. 구체적인 흑자 규모는 알려.. 더보기
북수원도서관, 미술 전문잡지 기증 받아 북수원도서관, 미술 전문잡지 기증 받아 등록일 : 2012-11-02 17:05:08 | 작성자 : e수원뉴스 서정일 기자 지난 10월 31일 경기대학교에서 기증식을 가진 후 김학분 북수원도서관장(왼쪽 세 번째)와 김복기 ㈜에이엠아트 대표(왼쪽 두 번째)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미술특화도서관인 수원시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은 지난 10월 31일 경기대학교 예술대학 교수와 미술평론가로 활동 중인 ㈜에이엠아트 김복기 대표로부터 미술관련 전문잡지 등 400여 권을 기증받았다. 이번에 기증받은 잡지 중 월간 ‘아트인컬처’와 격월간 ‘아트인아시아’ 는 미술관련 전문잡지이며, 특히 ‘아트인컬처’는 1999년 창간호부터 현재까지 수집한 자료로 시민들에게 미술 변천사 및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될 것으로 보인.. 더보기
박종우 동메달증명서 발급, 내용 보니… 박종우 동메달증명서 발급, 내용 보니…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3-4위전에서 ‘독도 세리머니’를 펼쳐 동메달 수여가 보류된 박종우(부산)에게 메달 증명서를 발급해 주목된다. ▲ 박종우의 독도 세리머니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31일 “어제 대한체육회로부터 런던올림픽조직위원회가 발급한 올림픽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동메달 증명서를 전달받았다”라며 “’독도 세리머니’ 때문에 국제축구연맹(FIFA) 상벌위원회에 넘겨진 박종우의 증명서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증명서에는 박종우의 이름과 함께 남자축구 동메달리스트라는 문구가 쓰여있고, 하단에는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의 사인이 인쇄돼 있다. 더보기
네이버 검색 개편…”원본 문서 상위 노출” 네이버 검색 개편…”원본 문서 상위 노출” 정보라 | 2012.10.30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i. 펌글한 네이버 블로그가 원본보다 검색 결과 상단에 보인다는 지적은 국내 1위 검색 서비스이자, 포털 서비스인 ‘네이버’를 끊임없이 따라다닌다. 네이버는 이 오명을 벗기 위한 노력을 공개했다. 네이버를 서비스하는 NHN은 10월30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원본 문서와 유사 문서를 파악하는 ‘프로젝트 바이오’와 ‘블로그 검색 반영 센터’, 검색 통계 서비스인 ‘네이버 트렌드‘를 발표했다. 원본문서 먼저 찾는 ‘프로젝트 BiO’ 공개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왜 내 기사를 펌한 네이버 블로그가 제일 먼저 보이나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간단하다. 원본 문서를 네이버가.. 더보기
어디서 감히 집회를!’ 삼성의 독점 캠페인?[집중기획_글로벌기업 ‘삼성의 두얼굴’] 삼성전자 꼼수에 막힌 ‘시민의 권리’ 어디서 감히 집회를!’ 삼성의 독점 캠페인?[집중기획_글로벌기업 ‘삼성의 두얼굴’] 삼성전자 꼼수에 막힌 ‘시민의 권리’ 안영국 기자 | ang@kyeonggi.com 자체 캠페인 등 명목 밤마다 집회신고 ‘자리 선점’ 백혈병·해고직원 ‘수원사업장 집회’ 꿈도 못꿔 삼성전자가 백혈병 발병, 노동조합 문제 등 수원사업장 주변 집회를 방지키 위한 집회장소 선점 문제가 논란이 되자 ‘정화캠페인 개최’라는 꼼수를 통해 여전히 집회장소를 선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이하 집시법) 개정이 추진되면서 유령집회에 대한 사회적 비판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28일 삼성전자 등에 따르면 기존 수원사업장 주변에 집회신고만 해놓았던 삼성전자는 ‘유령집회’ 등을 방지하기 위해 법 개정이 추진되자, 돌.. 더보기
유명 역술-관상가,‘국제가수’ 싸이 사주 보더니… 유명 역술-관상가,‘국제가수’ 싸이 사주 보더니… 한국역술인협회 수석 부총재 김민정 철학가·대한역학학회 정도명 교수 인터뷰 기사입력 2012.10.28 07:33:09 | 최종수정 2012.10.28 07:39:54 2012년은 가수 ‘싸이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6월 싸이는 6집 앨범 ‘싸이6甲’의 타이틀 곡 ‘강남스타일’로 국내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 이후 ‘강남스타일’이 해외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고 싸이는 단숨에 ‘국제가수’로 발돋움했다. 싸이의 성공은 예상된 것일까? 싸이의 해외진출 성공 여부를 사주와 관상으로 풀어봤다. ● 싸이, 움직여야 성공하는 사주 싸이의 사주를 보기 위해 한국역술인협회 수석 부총재 김민정 철학가를 만났다. 전 세계를 종횡무진하며 끊임없는 관심을 받고 있는.. 더보기
임시 보호시설 ‘꿈터’ 365일 자유롭게 이용 임시 보호시설 ‘꿈터’ 365일 자유롭게 이용 경기신문 | webmaster@kgnews.co.kr 승인 2012.10.26 전자신문 14면 경기도는 9개의 노숙인자활시설 및 3개소의 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도와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수원역사 남측 매산지구대 옆에서 노숙인 임시보호시설 ‘꿈터’를 개소했다. ‘꿈터’는 211㎡(64평) 규모에 보호실, 여성 일시 보호방, 휴게실, 의무실, 화장실, 샤워·세탁실, 탕비실 등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30명의 노숙인을 수용할 수 있다. 꿈터는 노숙인 쉼터 등 정식 시설입소를 기피하는 노숙인이나 부랑인이 야간에 365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SOS 응급구호방은 지갑 등 소지품을 분실해 스스로 잠자리를 마련하기 어려운 시민들에게도 개방된다. 아울러.. 더보기
혜택에 재미보는 삼성, 호의를 권리로 착각?[집중기획_글로벌기업 ‘삼성의 두얼굴’] 삼성, 고덕 입주 ‘끝없는 특혜’ 논란 혜택에 재미보는 삼성, 호의를 권리로 착각?[집중기획_글로벌기업 ‘삼성의 두얼굴’] 삼성, 고덕 입주 ‘끝없는 특혜’ 논란 이호준 기자 | hojun@kyeonggi.com 3.3㎡당 평균 200만원→110만원에 부지 매각 국비지원 더하면 1조 혜택… 조성비 절반 수준 권오진 의원 “공공시설 역시 道가 지어주는 꼴” 평택 고덕산업단지에 입주하는 삼성전자가 ‘주한미군기지 이전 특별법’에 따라 5천600억원에 이르는 국비지원 이외에도 부지를 헐값에 사들였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삼성이 부지 매입에 혜택을 봤다는 금액도 3천500억원에 달해 국비 지원까지 더하면 총 1조원에 육박하는 혜택을 본 것인데, 이는 고덕산단 조성비 전체의 절반에 달하는 것이다. 23일 경기도의회 민주통합당 권오진 의원(용인5)은 .. 더보기
인천 인천 연간 58만여t의 지하수 우수 원수로 활용 인천 인천 연간 58만여t의 지하수 우수 원수로 활용 데스크승인 2012.10.25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는 관내 공촌정수장에서 발생하는 연간 58만8천여t의 지하수 및 우수를 원수로 활용, 원수구입 비용 중 매년 7천여만원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지하수 및 우수를 원수로 활용하면 1일 1천813가구(4천696명)에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상수도사업본부는 예상하고 있다. 본부는 이를 위해 공촌정수장에서 자연적으로 뿜어져 나와 주변 노면수와 함께 버려지던 1일 평균 1천519t의 깨끗한 지하수를 노면수와 분리, 연간 55만4천t을 수돗물 원수로 활용할 방침이다 공촌정수장 여과지 지붕과 주변 배수로를 통해 방류되던 1일 평균 94t의 우수도 모아 연간 3만4천여t을 원수로 쓸 예정이다. 원.. 더보기
장혜홍, 그녀가 행궁재를 만든 까닭은? 장혜홍, 그녀가 행궁재를 만든 까닭은? 류설아 기자 | rsa119@kyeonggi.com 수원 화성의 아름다움부터 섬유 예술의 순수예술성과 대중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일본, 프랑스, 미국 등 세계인을 한국의 전통 염색으로 매료시킨 장혜홍 섬유예술가가 사비를 털어 마련한 복합문화공간 ‘행궁재’(수원시 팔달구 행궁로)가 그 주인공이다. ‘행궁 옆에서 마음을 가꾸고 공부하는 집’을 뜻하는 이 공간은 그가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의 미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거점을 마련하겠다는 열망의 결실이다. “관광상품점이 아닌 진정한 아트숍에서 저의 섬유예술부터 수원 화성과 어울리는 진짜 아름다운 예술작품을 판매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 작품을 만드는 훌룡한 사람과 문화유산, 자연경관 등도 세계인에.. 더보기
국감 증인 출석 하루 앞둔 삼성의 '물타기' 언론플레이? 국감 증인 출석 하루 앞둔 삼성의 '물타기' 언론플레이? 삼성 홍보팀 언론에 "피해자와 협의 진행 중" 밝혀놓고, 국감서는 "그런 적 없다" 송병형 기자 ▲지난 2010년 용인 기흥 삼성사업장 앞에서 열린 시위 모습. © 수원시민신문 산업재해 인정 문제로 삼성전자 부사장 한 명이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기 하루 전인 17일, 일부 일간지와 인테넷매체에는 '삼성-백혈병 피해가족 첫 대화한다'거나 '대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등의 요지를 담은 기사들이 실렸다. 삼성 홍보실 관계자와의 대화를 기초로 작성된 이 기사들은 이와 함께 소송(삼성전자 반도체공장 백혈병 산재 인정 1심판결에 대한 항소심) 취하를 전제로 산재 문제해결을 위한 삼성 측의 '전향적인 자세'를 자세히 소개했다. 산재 인정 여부를 두.. 더보기
'수원시 장애인 인권센터' 힘찬 출발 '수원시 장애인 인권센터' 힘찬 출발 장애인 생활 안정 및 향상된 복지서비스 제공 【수원인터넷뉴스】(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회장 최종현)는 18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시장애인인권센터 및 보장구 수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장애인의 차별 및 인권에 대한 불만, 고충을 상담함으로서 장애인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개소식에는 김기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회장과 최희순 복지여성국장, 김재귀 도의원, 각 단체장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이날 개소식은 먼저 위촉장 수여가 진행되었고 김석진, 박승득 변호사, 수원여성의 쉼터 김미옥 원장, 최중렬 수원시 장애인복지팀장 등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이어서 사무국장의 센터소개와 내빈축사.. 더보기
김관진 국방장관도 당시 대책회의에 참석 김관진 국방장관도 당시 대책회의에 참석 “문재인 NLL포기발언 준비” 새누리 추가폭로 “2007년 8월18일 문재인 비서실장 주재로 청와대 대책회의 열린 것 확인” 최종편집 2012.10.15 11:05:45 오창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노무현-김정일 NLL 발언’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새누리당은 2007년 남북 정상회담을 한 달여 앞두고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이었던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주재로 청와대가 ‘북방한계선(NLL)’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14일 추가 폭로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은 즉흥적이었던 게 아니라 사전에 준비돼 있었다는 의혹이다. 새누리당은 이날 ‘민주당 정부의 영토 포기 진상조사특위’ 회의 직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의혹을 뒷받침할 .. 더보기
박물관·미술관 잇따라 들어서… 문화도시 수원 ‘부푼꿈’ 박물관·미술관 잇따라 들어서… 문화도시 수원 ‘부푼꿈’광교박물관 내년 8월 개관 수원미술관 2014년 완공 정재훈 기자 | jjh2@kgnews.co.kr 승인 2012.10.15 전자신문 22면 ▲ 광교신도시에 내년 8월 개관을 목표로 건립중에 있는 광교박물관 조감도/제공=수원시 수원시에 역사와 미술을 주제로 하는 전시관이 연달아 들어설 계획이라 ‘문화도시 수원’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14일 수원시와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도시공사는 광교신도시 입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196억원을 들여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430-2 일원에 지하1층 지상 2층, 연면적 4천82㎡ 규모로 광교박물관을 건설중이다. 내년 8월 개관 예정인 광교박물관은 신도시 개발중에 발굴된 2천여점에 달하는 발굴유물 뿐만 아니라.. 더보기
자전거 안전수칙_ 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에서 자전거 안전수칙_ 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에서 *** 염태영 *** 자전거 안전수칙 자전거 운전자가 (지켜야할 ) 것어는 어떤것 있습니까 ? 전단지 홍보 캠페인 안양천 쌍다리에서 *** 2012년10월13일 토요일 자전거 안전수칙 이것만은 꼭 지키세요 홍보전단지 더보기
[천자춘추] 이름에 걸맞기 [천자춘추] 이름에 걸맞기 최유천 | webmaster@kyeonggi.com 사물엔 이름이 있다. 지방에 따라 방언이 있다 보면 두세가지 이름이 있을 수 있고 복수의 표준말로 인정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하나의 이름이 있는데, 이를 일물일어설로 일컫는다. 사람의 경우도 이름이 있는데 성과 이름으로 구분되어 성은 내림이고 이름은 개인마다 짓는다. 성이 내림이다 보니 바뀌지 아니 한다. 물론 부득이한 경우에 바뀔 수도 있는데 고려왕조가 망했을 때 왕족이 목숨을 지키기 위해 왕(王)씨에 획하나 보태 옥(玉)씨, 획 두 개를 보태 전(全)씨로 바꾼 경우가 있고, 일제강점기에 일제의 민족 말살정책에 따라 대체로 외자 성씨를 일본식 두글자 성씨로 바꾼 경우도 있다. 이름은 개인마다 짓되 스스로가 아니고 부모나 .. 더보기
"18~19세기 古지도, '동해'보다 '조선해' 표기 많아" "18~19세기 古지도, '동해'보다 '조선해' 표기 많아" [특별기획]사운 이종학 10주기 추모 학술대회 2012년 10월 11일 (목) 이상우 기자 sowhy@suwon.com 사운 이종학 10주기 추모학술제에 참가한 학계 전문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상호 국토지리정보원 학예연구사, 김낙진 전쟁기념관 학예사, 노영돈 인천대 교수, 이상찬 서울대 교수, 박재광 건국대박물관 학예실장, 박환 수원대 교수, 신주백 연세대 교수,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한동민 수원박물관 학예팀장)/이상우 기자- 사운 사료로 ‘독도 영유권’ ‘이순신의 재발견’ 등 모색 - 누구나 공감할 보편성-일반성 기초한 전략 필요 - 수집 사료뿐 아니라 사운 선생 개인도 연구돼야 사운 이종학 선생의 10주기를 맞아 열.. 더보기
[기고]_[열린세상]_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_ [수원일보에 기고한 양종천 칼럼입니다.]_ [기고]_[열린세상]_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_ [수원일보에 기고한 양종천 칼럼입니다.]_ [▶표 클릭하면 자료 있음]-[▶ http://blog.naver.com/jcyang5115/10149414231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목 차] * 기고 내용 * 게재 사이트 표시 - 수원일보 - 네이버 - 다음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 기고 내용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열린세상] 양종천 전 수원시의원 2012년 10월 10일 (수) 편집부 suwon@suwon.com 114만 수원시민을 대변하는 제9대 수원시의회 후반기 2년을 이끌어 갈 수장으로 지난 7월 1일 노영관 의장(영통1·2, 태장동)이 선출되었.. 더보기
스마트폰 '한글 입력' 이런 놀라운 방법이… 스마트폰 '한글 입력' 이런 놀라운 방법이… 한글날 맞아 `디지털 한글` 다시 주목 발행일 2012.10.08 황태호기자 thhwa 국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휴대폰 한글 입력 방식인 `천지인`에도 단점은 있다. 예를 들어 `안녕`을 입력하기 위해선 `ㄴㄹ` 버튼을 연달아 세 번을 눌러야 하는데 `아령`으로 잘못 인식되기 쉽다. `연락`도 `열낙`으로 입력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휴대폰 문자입력기술 전문기업인 네오패드는 `아령`보다 `안녕`이, `열낙`보다는 `연락`이 훨씬 빈번하게 쓰인다는 점에 착안해 빈도 높은 단어가 먼저 입력되는 방법으로 오기를 방지하는 기술을 특허 출원했다. 또 6개의 키와 화면을 특정 방향으로 미는 `미끌 입력방식`을 통해 단 6개 키만으로도 모든 한글을 입력할 수 있는 방식도 .. 더보기
주부클럽, "소비자 운동이 기업 경쟁력 높여" 주부클럽, "소비자 운동이 기업 경쟁력 높여" 수원서 제285차 전국 지회(부) 대표자 회의 개최 2012년 10월 09일 (화) 이상우 기자 sowhy@suwon.com 수원에서 열린 주부클럽 전국대표자 회의에서 예정숙 수원지부장, 염태영 수원시장, 김천주 연합회장(왼쪽부터)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상우 기자 국내 소비자운동의 모태가 된 (사)대한주부클럽연합회(회장 김천주, 이하 주부클럽)는 8일 수원시 리젠시호텔 컨벤션홀에서 '제285차 전국 지회(부) 대표자 회의'를 열어 올해 활동을 평가하고, 2013년의 주요 활동들을 논의했다. 전국에서 주부클럽 대표자 4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회의는 수원시지부(지부장 예정숙)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1박 2일의 일정으로 마련돼 대표자 회의에 이어 '.. 더보기
경기관광공사 추천 10월에 가 볼만한 곳 경기관광공사 추천 10월에 가 볼만한 곳 더보기
낡고 비좁은 골목에 그려진 희망… '감동' 낡고 비좁은 골목에 그려진 희망… '감동' 바세트 주한미부대사, 행궁동 벽화골목 방문 '지역예술인과 만남' 데스크승인 2012.10.08 지면보기 | 10면 김성주·권순정 | sj@kyeongin.com ▲ 지난 5일 수원을 방문한 레슬리 A. 바세트(왼쪽) 주한미국 부대사가 이윤숙(오른쪽) 대안공간 눈 대표의 안내로 팔달구 행궁동의 벽화골목을 돌아보고 있다. /하태황기자 "행궁동 주민들을 보고 다가올 미래를 밝은 비전과 행복으로 바꾸는 방법을 배워갑니다." 레슬리 A. 바세트 주한미국 부대사는 지난 5일 오전 11시30분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의 벽화골목을 방문해 지역예술인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27일 바세트 부대사 취임 이후 첫번째 지역방문으로,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시민들.. 더보기
道, 무상보육 예산 바닥나는데… 내년 3천여억원 추가 부담 道, 무상보육 예산 바닥나는데… 내년 3천여억원 추가 부담 김동성 기자 | kds@kgnews.co.kr 승인 2012.10.08 전자신문 3면 0~2세 전면 무상보육에 반기를 들었던 정부가 사실상 정치권에 백기투항, 전면 무상보육 사업 재추진이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경기도가 예산 마련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정치권이 요구하고 있는 무상보육 사업안은 전국 예산 1조원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여 각 시·도의 거센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7일 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9월 내년 3월부터 ‘0∼2세 유아에 대한 전면 무상보육’ 정책을 폐기하고, 대신 월 10∼20만원의 양육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하자, 정치권과 3인의 대선후보들이 무상보육 폐기 반대를 주장하고 나섰다. 도는 올해 실시된 무.. 더보기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봉송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봉송 6일 수원 도착, 화성행궁 여민각에 안치 【수원인터넷뉴스】‘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8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일원에서 열린다. 장애인 엘리트 선수들이 펼치는 국내 최고의 체육 축제인 이번 대회의 개회식은 8일 오후 6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어지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전국 16개 도시에서 선수 4천839명 및 관계자 등 7천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 런던패럴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사격의 박세균, 강주영, 보치아의 최예진 등도 모두 출전한다. 정식 종목으로는 당구, 태권도, 골볼, 농구 등 25개 종목이며, 게이트볼과 바둑은 전시 종목으로 열린다. 개회에 앞서 지난 6일 남한산성에서 채화된 성화는 여주~용인~평택 등을 거쳐 수원에 도착했.. 더보기
북한인권운동가 김주호 박사 “5.18 당시 북한 특수군 490명 침투했다” 북한인권운동가 김주호 박사 “5.18 당시 북한 특수군 490명 침투했다” 헉! 5.18 북한군 개입설 증거사진! 최초 공개 北, 5.18 뒤 8월 함북 청진에 추모비 설치..비석 뒷면엔 158명의 이름이! 최종편집 2012.10.06 17:47:04 양원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지난달 27일 북한인권운동가인 김주호 박사가 공개한 함경북도 청진시 낙양동에 있는 '인민군영웅들의 렬사 묘' 사진.ⓒ 5.18 광주사태 당시 1개 대대 병력의 북한군 특수부대가 김일성 전 주석의 지령을 받고 개입했다는 증거가 공개됐다. 그 동안 5.18 사태 당시 남한 내 혼란과 적전분열을 목적으로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설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1990년대 들어서는 한국에 들어온 북한군 장교 출신 탈북자들이 같은 내용을 증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