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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의 칸 ===/◇건강의 모든_의료.음식 등.기타 종합

술 마시는 法道 - 수원문화환경포럼 밴드 (김동욱님 글 옮김) 술 마시는 法道 - 수원문화환경포럼 밴드 (김동욱님 글 옮김) *** 김동욱 신의...정의2015. 1. 4. 오후 3:28 15 읽음 술 마시는 法道 삼계(三戒) = 세가지를 경계하라. 1) 유시계(酉時戒) = 술은 저녁 6시경에 마셔라. 2) 수세계(水洗戒) = 술을 마신 뒤에는 입을 물로 씻어라. 3) 삼배계(三杯戒) = 술을 마시되 석잔 이상 마시면 안 된다, 즉, 술을 마시되 때를 구별할 줄 알며, 깨끗하게 마시고, 과음하지 말라는 교훈이다. 삼식(三食) = 세가지를 먹어라. 술을 먹되, 안주와 같이 먹고, 집에 가서 밥까지 먹어라는 뜻이다. 삼락(三樂) = 세가지를 즐겨라. 술과 안주 맛을 즐기고, 대화를 즐기며, 운치(분위기)를 즐겨라. 삼금(三禁) = 세가지를 금하라. 정치이야기를 금하고,.. 더보기
침묵의 간 정기 검진·운동으로 미리 챙기세요 침묵의 간 정기 검진·운동으로 미리 챙기세요 김장선 기자 | kjs76@kgnews.co.kr 승인 2015.01.04 전자신문 20면 간 70% 이상 손상시 합병증·황달 등 증상 나타나 A형 간염, 급성간염 대표적… 바이러스 항체 검사를 간질환 예방 생활습관 교정·정기적인 건강체크 필수 도정되지 않은 쌀·통밀가루· 섬유질 채소 섭취 중요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인 간은 그 크기만큼 사람이 살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간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나눠주고, 각종 효소들을 생산하며, 외부에서 들어오는 독을 해독하고 세균 등을 막아내 인체를 보호한다. 더구나 간은 손상되더라도 자체적으로 재생해 필요한 만큼 제 기능을 유지한다. 하지만 이렇게 뛰어난 간도 70% 이상 손상되면 .. 더보기
아파도 안 아픈 척 침묵하는 간(肝) 아파도 안 아픈 척 침묵하는 간(肝)[건강칼럼]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정규병 원장 수원일보 | suwon@suwon.com 기사등록 일시 [2014-12-23 00:30:02]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인 간은 그 크기만큼 사람이 살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간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나누어 주고, 각종 효소들을 생산하며, 외부에서 들어오는 독을 해독하고 세균 등을 막아내 인체를 보호한다. 더군다나 간은 손상되더라도 자체적으로 재생하여 필요한 만큼 제 기능을 유지한다. 하지만 이렇게 뛰어난 간도 70% 이상 손상되면 상황이 달라진다. 간이 아무리 침묵한다고 해서 간에 해가 되는 술과 약물을 남용하거나 문란한 생활습관 등으로 장기간 상처를 주면 간은 하던 일을 멈춰버릴 .. 더보기
병 안 걸리고 오래 사는 법 - 생활속 불교 - Daum 카페 병 안 걸리고 오래 사는 법 - 생활속 불교 - Daum 카페 http://cafe.daum.net/budinlife/Rfzd/2006?svc=cafeapp 병 안 걸리고 오래 사는 법 日本 - 新谷 弘實(신야 히로미) 博士(HIROMI SHINYA , M.D 몸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과로도 동물식 과다 섭취도 몸에 좋지 않지만, 자신의 건강에 너무 집착하는 것도 좋지 않음. 무리를 했다고 생각하면 가능한 범위 내에서 몸을 돌보고 추스리면 됨. 즐거운 마음으로 자신의 몸 을 돌보고, 마음의 행복을 느끼면서 오랫동 안 건강한 인생을 보내시길 바람. 이 책의 건강법을 전부 실천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기는 하지만, 무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우선 1. 일곱 가지 건강법 1) 올바른 식사 : 곡물 50%.. 더보기
현장 구급대원 늘렸더니… 心停止(심정지·심장박동이 멈춘 상태)환자 생존율 3배 - (수원시 구급대·아주대병원의 응급구조 혁신)/ 심정지때 현장 심폐소생술 생존률 좌우 현장 구급대원 늘렸더니… 心停止(심정지·심장박동이 멈춘 상태)환자 생존율 3배 - (수원시 구급대·아주대병원의 응급구조 혁신)/ 심정지때 현장 심폐소생술 생존률 좌우 *** 현장 구급대원 늘렸더니… 心停止(심정지·심장박동이 멈춘 상태)환자 생존율 3배 - (수원시 구급대·아주대병원의 응급구조 혁신)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입력 : 2014.12.15 05:3 [수원시 구급대·아주대병원의 응급구조 혁신] 현장 심폐소생 시간 늘어 소생 환자 3.2%→9.9%로… 의사 '원격 진료'도 한 몫 "빨리 병원 옮기는 것보다 현장서 충분히 처치해야" 수원시 구급대원이 영상 통화로 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의사의 지도를 실시간 받아가며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를 하는 모습. /아주대병원 제공 경기도 수원시에서 식.. 더보기
<암세포를 이겨내는 식품>- 카카오스토리 정보세상님 글 옮김 - 카카오스토리 정보세상님 글 옮김 정보세상 7분 전 소식 메뉴 #배 : 발암물질의 배출을 돕는다 #율무 : 결장암에 탁월한 항암효과 #고구마 : 하루 반개로 대장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식품 #콩 : 유방암과 전립선암에 좋다. #된장_청국장 : 콩의 발효과정에서 더욱 높아지는 항암효과 #등푸른생선 : DHA로 암을 예방하고 장수한다 #새우젓 :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을 예방한다 #녹황색 채소, 케일 : 녹색 밥상을 차려라 #브로콜리 : 유방암, 대장암에 효과 큰 설포라판 풍부 #새싹 채소 : 어리지만 효능이 뛰어나다. #양배추 : 위.대장.직장암 등에 좋다. #신선초 : 흡연자의 항산화 효과 높인다. #시금치 : 손상된 DNA 복구할 암 예방성분 풍부 #미나리 : 끓는 소금물에 데치면 효과가 2배 #곰취 :.. 더보기
故 신해철 수술 S병원 원장, 환자 끊겨 결국 법정관리 신청…90억원 빚더미 故 신해철 수술 S병원 원장, 환자 끊겨 결국 법정관리 신청…90억원 빚더미 데스크승인 2014.12.04 | 최종수정 : 2014년 12월 04일 (목) 00:00:01 ▲ 故 신해철 수술 병원 故 신해철 수술 S병원 원장, 환자 끊겨 결국 법정관리 신청…90억원 빚더미 故 신해철의 장협착 수술을 한 서울 송파구 스카이병원의 강세훈 원장이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세훈 원장은 4일 한 매체 기자와 만나 “고인의 사망 이후 병원 경영이 어려워져 5일 오전 중으로 서울 중앙지법에 일반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할 계획”이라며 “이미 파산 전문 변호사를 선임해 서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강세훈 원장은 “고인이 사망한 이후 병원에 환자가 끊기면서 병원 재산에 대한 가압류가 들어오고.. 더보기
실명·다리절단 유발… 당뇨보다 무서운 당뇨 합병증 혈당 관리 필수 실명·다리절단 유발… 당뇨보다 무서운 당뇨 합병증 혈당 관리 필수병 진행되고 나서 증상 생기는 합병증 정기적으로 검사 받아야 조기에 발견 암보다 생존율 낮은 족부병증, 철처한 혈당조절 눈·손발 부으면 신장 이상… 콩팥 검사 받아야 김장선 기자 | kjs76@kgnews.co.kr 승인 2014.11.30 전자신문 13면 당뇨환자 괴롭히는 3대 합병증 당뇨병은 그 자체보다 합병증이 무서운 병이다. 의사들에게 건강한 장수를 가로막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을 꼽으라면 다들 당뇨병을 지목하는데, 그 이유는 합병증 때문이다.당뇨병을 20년 이상 앓으면서 제대로 혈당을 관리하지 않으면 망막과 신장이 망가지고 말초신경 장애가 발생한다. 당뇨병을 얼마나 오래 앓았고, 얼마나 혈당을 제대로 관리했느냐가 관건이다.이들 당뇨 합.. 더보기
한국인을 위한 신체활동 지침 - 조기정 수원대학교 체육학부 교수 한국인을 위한 신체활동 지침 - 조기정 수원대학교 체육학부 교수 데스크승인 2014.11.26 | 최종수정 : 2014년 11월 26일 (수) 00:00:01 ​ ​ 당신은 하루에 얼마나 움직이고 있습니까? 신체활동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오늘은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신체활동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신체활동의 정의와 중요성에 관하여 살펴보자. 신체활동이란 골격근의 수축을 통해 기초대사량이외의 추가적인 에너지 소비가 발생하는 신체의 모든 움직임으로 정의된다. 많은 사람들이 신체활동과 운동을 같은 의미로 사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신체활동과 운동이 의미하는 바는 다음의 정의에서 볼 수 있듯이 조금 다르다. 신체활동은 가장 넓은 범위의 개념으로 운동이나 스포츠 이외에도 일상생.. 더보기
식사와 운동은 정해진 시간에 주머니 속에는 사탕과 초콜릿- 당뇨를 물리치는 건강한 생활습관 식사와 운동은 정해진 시간에 주머니 속에는 사탕과 초콜릿- 당뇨를 물리치는 건강한 생활습관 김장선 기자 | kjs76@kgnews.co.kr 승인 2014.11.23 전자신문 13면 소금은 멀리 섬유소는 가까이 국물 음식은 피하고 싱겁게 조리 칼슘·아연 등 인슐린 반응 개선 당뇨 관리 최우선 요소 ‘올바른 식단’ 과식은 고혈당·소식은 저혈당 유발 체형에 따른 적합한 열량 섭취 필요 당질·단백질·지방 비율은 60:20:20 당뇨 환자의 숙제 ‘꾸준한 운동’ 식후 30분~1시간 사이 가벼운 조깅 공복 운동땐 사탕·초콜릿 등 챙겨야 당뇨는 순간적으로 발병하고, 단기적으로 치료가 가능한 병이 아닌 증상이 나타나는 순간부터 남은 생을 함께해야 하는 질환이다. 따라서 당뇨를 개선하기 위한 생활 속 관리법들을 습관처.. 더보기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 안전성 검사 '적합'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 안전성 검사 '적합' 김수경 기자 | soo21@suwon.com 기사등록 일시 [2014-11-20 00:11:06] 수원시는 18일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수산물 5종에 대한 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수원시 농산물도매시장의 수산물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시는 지난 18일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유통되는 수산물 5종에 대해 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는 굴, 도루묵, 대구, 방어, 민물장어 등 주요 수산물에 대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진행됐다. 수은, 납, 카드뮴 등 중금속 오염도 검사 결과 중금속이 전혀 검출되지 않거나 수산물 중금속 강화 기준을 크게 밑돌아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3월과 7월,.. 더보기
숙변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외 건강 내용- 류지승님 카카오스토리에서 옮김 숙변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외 건강 내용- 류지승님 카카오스토리에서 옮김 . 참 귀한 자료입니다. 어렵게 구했어요. 잘 보관하여 필 독하시고, 지인들과도 공유하세요. 숙변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http://blog.daum.net/hanwool9/1551 신통한 생활의 지혜 http://blog.daum.net/hanwool9/1519 곶감의 8가지 효능 http://blog.daum.net/hanwool9/1273 혈전. 콜레스테롤.어헐에 좋은약초 음식 http://blog.daum.net/hanwool9/1124 각종 질환에 좋은 약초 http://blog.daum.net/hanwool9/1118 81가지 한약 재료 효능 알아보기 http://blog.daum.net/hanwool9/1506 이런 증.. 더보기
간 지키는 생활습관 & 해독 식품- '건강사회구현회' 글 옮김(카카오스토리의...) 간 지키는 생활습관 & 해독 식품- '건강사회구현회' 글 옮김(카카오스토리의...) 허부(許富 Herb)|14.09.03|1,994목록댓글 17가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간 지키는 생활습관 & 해독 식품 마이민트 :: 간 지키는 생활습관 & 간 해독 식품 간 지키는 생활습관 & 간 해독 식품 - 가계부 간 지키는 생활습관 & 간 해독 식품 - beseto blog system : 싸이월드 ... [한겨레] KLS 한반도硏究所 :: 간 지키는 생활습관 & 간 해독 식품 해독차(茶)로 무독성 몸 도전 간해독 노하우 탁월… '몸이 달라집니다' - 한국경제매거진 독소로부터 내 몸 지키기 '해독 요법'-레이디경향 - 미즈 여성병원 여수MBC - 간 지키는 생활습관 & 간 해독 식품 몸에 독소를 예방하고 해독.. 더보기
상식을 뒤업는 장수비결- 건강의학자료실 옮김 상식을 뒤업는 장수비결- 건강의학자료실 옮김 http://m.cafe.daum.net/khykhr07/21Ql/3793?q=%EC%83%81%EC%8B%9D%EC%9D%84+%EB%92%A4%EC%97%85%EB%8A%94+%EC%9E%A5%EC%88%98&sns=facebook 가. 쉰 넘으면 고(高)칼로리 식사(食事)를 일본 도쿄 건강장수 의료센터 연구소는 70세 이상 노인 5000명을 대상으로 8년간 추적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영양 섭취가 좋지 않고 마른 체형의 노인의 경우 노화가 빨리 진행될 뿐만 아니라 수명도 줄어든다고 밝혔다. 근육량이 줄어들면 결국 몸이 일찍 쇠약해진다는 것이다. 여태까지 동맥경화와 당뇨병 등을 우려해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는게 곧 장수하는 지름길이라 믿어온 미국과 유럽 등지의.. 더보기
경기도내 치매환자 실종자 수 매년 증가 경기도내 치매환자 실종자 수 매년 증가 김재민 기자 | jmkim@kyeonggi.com 승인 2014.09.23 경기도내 치매환자 실종자 수가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 22일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치매환자 실종현황’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실종된 치매환자는 지난 2009년 5천673명에서 지난해 7천983명으로 최근 5년간 4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치매환자의 실종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지역의 경우, 2009년 1천142명에서 2010년 1천421명, 2011년 1천709명, 2012년 1천717명, 지난해 1천1900명으로 매년 증가했다. 지난해 전국 치매환자 실종자(7천983명)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천259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가.. 더보기
철저한 예방통해 ‘치매 굿바이’...양주시보건소, 우수기관 선정 철저한 예방통해 ‘치매 굿바이’...양주시보건소, 우수기관 선정 이종현 기자 | major01@kyeonggi.com 승인 2014.09.23 양주시 보건소가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관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양주시보건소는 지난 18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굿모닝 경기도, 굿바이 치매’란 슬로건으로 열린 기념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신광호 보건소장이 대표로 수상했다. 시는 치매예방관리사업을 통해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 치매 의심자를 지역 내 협약병원인 양주예쓰병원에 의뢰,치매증상을 지연시키고 인재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지역사회 치매 예방교육으로 치매예방사업에 주력한 성과 등도 호평받았다. 양주=이종현기자 < 저작권자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더보기
신문ㆍ책 읽고 자기계발 ‘치매 예방’에 효과적 가족ㆍ지인들 관심 절실 신문ㆍ책 읽고 자기계발 ‘치매 예방’에 효과적 가족ㆍ지인들 관심 절실 류설아 기자 | rsa119@kyeonggi.com 승인 2014.09.16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꾸준히 신문과 책을 읽는 등 자기계발활동이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그 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가족과 지인의 관심이 절실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치매 예방 행동을 점검해 금ㆍ은ㆍ동메달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평가하면 인지감퇴를 더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노인세대에 대한 깊은 관심이 필요한 이유다. 최근 국내 의료진이 개발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일명 ‘금메달 사업’이 인지감퇴를 지연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세계적인 학술지에 발표됐다. 국제정신치료의학회가 발행하는 ‘정신치료-심신의학 저널’ 온라인판에 지난달 실렸다. 연구는 아주대병원.. 더보기
경기도 '치매환자' 돌봄서비스 내년에 도입한다 경기도 '치매환자' 돌봄서비스 내년에 도입한다 최종수정 2014.09.14 05:41기사입력 2014.09.14 05:41 경기도청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지역 내 보건소를 활용해 경증 치매환자를 낮동안 돌봐주는 새로운 돌봄서비스를 내년에 도입한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018년까지 도내 45개 보건소에 경증 치매환자를 주간동안 돌 볼 수 있는 '가족사랑 이음센터'를 설치하기로 하고 내년부터 8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도는 최근 도내 보건소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공모를 실시한 결과 ▲김포 ▲의정부 ▲고양시 덕양구 ▲용인시 처인구 ▲군포시 ▲양주시 ▲양평군 ▲화성시 등 8개 지역 보건소가 사업신청을 해와 이들 보건소를 대상으로 내년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가족사.. 더보기
소맥이 '귀족병' 통풍 부른다 소맥이 '귀족병' 통풍 부른다 머니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4-09-10 12:01 [머니투데이 이지현기자] [남성환자가 여성환자의 10배, 통풍은 맥주와 상극…예방하려면 음주량 줄여야]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통풍'으로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가 매년 10%씩 증가하는 가운데, 남성 통풍 환자가 여성 환자보다 10배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통풍 위험이 높은 중년 남성은 음주량을 줄이는 것이 통풍예방에 효과적이다.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9년 20만1665명이던 통풍환자는 지난해 29만2109명으로 매년 9.7%씩 늘었다. 지난해 환자를 성별로 보면 남성이 26만6378명으로, 여성 2만5731명보다 10.4배 많았다.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70세 이상이 1273명으로 가장.. 더보기
경기도내 추석연휴 문 여는 병·의원 6천여개소 경기도내 추석연휴 문 여는 병·의원 6천여개소 기관별 당직날짜 달라 보건소나 보건복지부서 확인 필요 (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2014.09.06 13:50:26 송고 추석연휴기간 경기도내에서는 6000여개소의 병·의원과 7900여개소의 약국 등이 운영돼 도민들의 건강을 챙기게 된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 본청에 비상대책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도내 응급의료기관 85개소(종합병원급)에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병원은 701개소, 의원은 5411개소, 약국 7961개소가 연휴기간 문을 열게 된다. 하지만 당직운영 날짜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해당 지역보건소 등에 사전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 중 최종치료가 가능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경기남부에 아주대학교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북부지역.. 더보기
에볼라 바이러스, 영통구 보건소 예방수칙 준수 당부 에볼라 바이러스, 영통구 보건소 예방수칙 준수 당부 등록일 : 2014-08-08 15:31:11 | 자료제공 : 영통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질병의약팀 표혜미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서아프리카 기니 및 주변국가에서 에볼라출혈열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에볼라출혈열 발생국으로 출국하는 해외여행자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우리나라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고 있다. 에볼라출혈열은 호흡기 전파가 아닌 혈액이나 체액의 밀접한 접촉에 의해 전파되므로 감염된 환자의 체액이나 직접접촉,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 등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며, 에볼라출혈열 발생국가에 대한 방문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에볼라출혈열의 잠복기는 2~21일이며, 감염되면 잠복기 후에 갑자기 발병하며 열, 오한, .. 더보기
가계도로 알아보는 질병 가족력 질환 가계도로 알아보는 질병 가족력 질환 [기고]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김은진 과장기사등록 일시 [2014-08-19 16:40:03]수원일보 suwon@suwon.com직계 3대 중에서 2명 이상 걸리면 가족력 질환가족 내에서 어떤 질병이 집중적으로 발병한다면 ‘가족력 질환’이 있다고 한다.3대에 걸친 직계 가족 중에서 2명 이상이 같은 질병에 걸리면 이에 해당된다. 한 집안에 같은 질환을 가진 환자가 많이 생긴다는 점에서 유전성 질환과 혼동될 수 있지만 이 둘은 엄연히 다르다. 유전성 질환은 특정한 유전 정보가 자식에게 전달돼 질병이 발생하는 것이다.이상 유전자의 전달 여부가 질병의 발생을 결정한다. 다운증후군, 혈우병, 적록색맹 등 대표적인 유전병은 사전 검사를 통해 유전될 확률을 예측할 수 있으나 .. 더보기
올바른 칫솔질법 "2~3개 치아 중심으로 부드럽게" 올바른 칫솔질법 "2~3개 치아 중심으로 부드럽게" e스타 > 연예가|최종 2014-08-09 17:04|온라인뉴스팀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크게보기 작게보기 (사진=뉴시스) 올바른 칫솔질법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에 따르면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세균덩어리인 '프라그'를 제거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올바른 칫솔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선 중간 정도의 탄력을 갖고 잇는 칫솔을 치아와 잇몸이 만나는 곳에 위치시킨다. 이후 2~3개 정도의 치아를 중심으로 칫솔을 전후방향으로 짧고 부드럽게 움직이면서 닦으면 된다. 10초 정도 반복하고 치아의 씹는 면 쪽으로 이동한 후 다음 치아와 잇몸을 닦고, 혀 위와 구강점막 부위를 닦는다. 칫솔질이 되지 않는 치아와 치아 사.. 더보기
세대별 꼭 챙겨야 할 건강검진 따로 있다 세대별 꼭 챙겨야 할 건강검진 따로 있다 김장선 기자 | kjs76@kgnews.co.kr 신생아부터 만 12세의 경우 올해부터 일본뇌염 생백신까지 국가지원 예방접종 항목에 포함 1020세대, 아이들과 신체접촉 많아 독감·유행성 질병 예방 신경 써야 40세 이상 男, 자신의 건강상태 따라 6개월∼1년 간격 간·폐암 검사 권장 50대에는 대장·관절 관련 검진 필수 요람에서 무덤까지… 연령별 내게 맞는 건강검진은? 100세 시대의 개막은 비단 질병을 치료할 의학 기술의 발달만이 아닌 요람에서부터 시작되는 예방접종과 성장에 따른 꾸준한 검진이 밑바탕이 됐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국가에서 지원하는 필수예방접종 항목이 더 확대돼 가계 부담을 덜게 된 영·유아 예방접종부터 중·장년층이 신경 써서 검진 받아야 할 부분.. 더보기
하절기 안전한 운동 방법 하절기 안전한 운동 방법 열손상의 증상 및 응급처치, 운동 시 주의사항 데스크승인 2014.07.25 | 최종수정 : 2014년 07월 25일 (금) 00:00:01 올해 여름은 평소와 다르게 소위 마른장마 속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운동을 포함한 야외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에 언급한 것처럼,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이 되려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주의가 필요한 때이다. 고온 다습한 환경에 노출되면 여러 가지 열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열손상은 열기부종, 열기 발진, 열기 경련, 열기 강직, 열기 실신, 열기 탈진, 열사병 등의 다양한 증세로 나타난다. 모두 과도한 열부하라는 같은 원인 기전에 의해 유발되는 같은 질환인데, 단지 중증도 및 발현 증상의 차이로 이해할.. 더보기
융기원, 이기원 교수팀 염색체 분열 조절 융기원, 이기원 교수팀 염색체 분열 조절 과정서 암 발생 비밀 찾다. 【수원인터넷뉴스】암 발생에 연관이 깊은 염색체 분열의 조절 과정이 밝혀졌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박태현/이하 융기원) 식의약맞춤치료시스템창발센터(센터장:이기원/이하 식의약 센터) 이기원 교수와 박석열 박사, 그리고 미국 암 연구소 이경상 박사팀은 염색체 분열 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센트로좀’에 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센트로좀은 세포가 분열할 때 중심 역할을 하기에 ‘중심체’라고도 불린다. 중심체가 염색체 분열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 하면 세포의 유전적 안정성에 문제가 생기고, 결국 암이 발생하게 된다. 이번 연구는 중심체가 염색체 분열을 조절하는 자세한 과정을 밝힌 것이다. 중심체의 복제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 더보기
한국의 소문난 명의- 이원화님 카카오스토리에서 옮김 한국의 소문난 명의- 이원화님 카카오스토리에서 옮김 01. 간이식의 아산병원 이승규 02. 위암 연세 세브란스병원 외과 노성훈 교수 03. 대장암 서울대 박재길교수 04. 척추변형수술 일인자 상계 백병원 석세일 교수 05. 당뇨 서울대 이홍규 교수 06. 심장병 삼성서울병원이영탁 07. 유방암 서울대 노동영 교수 08. 신장질환 세브란스 한대석 09. 왜소증 고대구로병원 송해롱 교수 10. 소아정신 서울대 조수철 11. 치매 삼성서울병원 나덕렬 12. 결핵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권오정 교수 13. 전립선 남성의학 중앙대의료원 김세철 교수 14. 심장이식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박표원 교수 15. 소아 성형외과 서울대 김석화교수 16. 류마티스 전문의 강남성모병원 김호연 교수 17. 아토피 전문의 신촌세브란스 .. 더보기
경기도 건강지도 살펴보니…군포'술고래'시..가평'뚱보'군 경기도 건강지도 살펴보니…군포'술고래'시..가평'뚱보'군 질병관리본부 '201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공개 데스크승인 2014.04.11 | 최종수정 : 2014년 04월 11일 (금) 00:34:48 경기지역 31개 시·군 가운데 음주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군포시로 나타났다. 우울감을 경험한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남양주시였고, 비만율이 가장 높은 곳은 가평군, 흡연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오산시였다. 경기지역 시·군의 건강지도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가 10일 공개한 ‘201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군포시민중 한 달에 1회 이상 음주 경험이 있는 사람의 비율은 65.8%였다. 음주비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52.7%인 연천군이다. 우울감 경험률이 가장 높은 지역인 남양주시 주민.. 더보기
머리카락 우수수…탈모 막는 습관 '4가지' 머리카락 우수수…탈모 막는 습관 '4가지' 기사입력 2014-04-07 17:12 기사원문 11 20대 남성이 여성호르몬이 들어있는 피임약을 복용하는 이유. 믿기지 않지만 탈모탓이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베개 근처에 머리카락이 잔뜩 널려있거나 혹은 머리를 감고난 후 배수구에 뒤엉켜있는 머리카락 양이 유난히 많을 때면 누구나 한번 쯤 탈모를 의심하게 된다. 흔히 탈모는 유전적 요인,호르몬 문제가 주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몇 가지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일 수도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즉, 습관을 바꾸면 선천성을 제외하고는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다. 유전성 탈모 역시 두피와 모발을 제대로 관리해주면 최소화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다. 두피와 모발에 활기를 불어 넣어 탈모를 스스로 예방할 수 있는 방.. 더보기
세대별 맞춤 검진·맞춤 접종 세대별 맞춤 검진·맞춤 접종 [건강플러스] 이영순(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부장) 2014년 03월 11일 (화) 편집부 suwon@suwon.com ●신생아부터 만 12세까지 12가지 예방접종 국가지원 2009년 3월부터 시행된 영·유아 예방접종 국가지원 사업은 2012년에는 10종으로, 2013년에는 11종으로 확대되었다가 올해는 1회 접종비 7만 원에 달하는 일본뇌염 생백신까지 지원 항목에 포함시킴으로써 총 12종의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 필수 접종 실시 항목은 결핵, B형 간염,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폴리오, 홍역·풍진·유행성이하선염, 수두, 일본뇌염 등이다. 무료 예방접종은 지정의료기관에서만 접종할 수 있기 때문에 방문 전에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 질병관리본부가 운영하는 ‘예방접종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