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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의 칸 ===/◇건강의 모든_의료.음식 등.기타 종합

매일 마시는 커피.. 하루 5잔 이상 마시면? <연구> 매일 마시는 커피.. 하루 5잔 이상 마시면? 파이낸셜뉴스 입력 : 2019.06.11 09:30 수정 : 2019.06.11 13:52 블랙 커피 [사진=픽사베이] /사진=fnDB 아침에 모닝 커피, 점심 후에 한 잔, 나른할 때 또 한 잔.. 매일 마시는 커피. 하루에 몇 잔까지 괜찮을까. 커피를 하루 5잔에서 25잔까지 마셔도 하루 한 잔 미만을 마시는 것과 비교해 동맥에 더 해로울 것이 없다는 최신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영국 성인남녀 8412명을 커피를 ▲하루 한 잔 미만 ▲하루 1∼3잔 ▲하루 3잔 이상 마시는 3개 그룹으로 나눠 심장 MRI(자기공명영상) 검사와 적외선 맥파 검사를 실시했다. 하루 3잔 넘게 마시는 그룹에는 25잔까지 마시는 사람들도 일부 포함돼 있었다. 단, 이 그룹.. 더보기
술 안 마시면 일찍 죽는다 더보기
술 안 마시면 일찍 죽는다 술 안 마시면 일찍 죽는다 작성일 2018.11.03 08:36작성자 천인발 https://blog.naver.com/jcyang5115/221543485479 더보기
'국민건강지수' 전국 1위는 전남 고흥…꼴찌는 강원 평창 '국민건강지수' 전국 1위는 전남 고흥…꼴찌는 강원 평창 2018.12.03 서울대 연구팀, 통합 국민건강지수 첫 개발…1점 만점에 0.5점 '낙제점' 7년새 지수 5.8% 하락…광역단체 건강지수 1위 울산, 꼴찌 부산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 수준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국민건강지수'가 1점 만점에 0.5점으로 낙제점 수준에 그친다는 분석이 나왔다. 더욱이 2009년 대비 2016년의 국민건강지수는 하락률이 5.8%로, 시간이 지날수록 국민 건강 수준이 나빠지는 추세를 보였다. 국민건강지수는 서울대 경제학부 연구팀(홍석철, 윤양근, 유지수)이 현재 건강보험공단, 통계청, 질병관리본부, 삶의 질 학회 등에서 각기 집계하고 있는 국민건강 지표들을 통합해 국내 처음으로 개발한 개념이다. 기존 지표들이 국민건강의.. 더보기
고혈압약에 '발암물질' 중국 원료의약품에서 발견돼… 식약처 '판매중지' 조치 고혈압약에 '발암물질' 중국 원료의약품에서 발견돼… 식약처 '판매중지' 조치 박병준 pbj4147@joongboo.com 2018년 07월 08일 고혈압약 발암물질, 중국 원료의약품에서 발견돼… 식약처 '판매중지' 조치 고혈압약 원료의약품에서 발암물질 발생 가능성이 있는 불순물이 발견돼 식약처에서 국내 판매중지 조치를 했다. 식약처은 유럽의약품안전청(EMA)이 고혈압 치료제에 들어가는 원료의역품 중 중국산 '발사르탄'(Valsartan)에서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Nitrosodimethylamine, NDMA)'을 확인해 제품 회수 중임을 발표함에 따라 국내에도 판매중지 및 제조·수입 중지 조치를 한다.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 국제보건기구(WHO) 국제 암연구소(IARC)가 인간에게 발암물.. 더보기
<암과 미세먼지와 마스크>에 관해서 - 서수원요양병원 이사장 서동원 (카톡 옮김) 에 관해서 - 서수원요양병원 이사장 서동원 (카톡 옮김) 연락처: 031-221-2222 1.미세먼지란 10마이크로미터(um)이하 초미세먼지란 2.5um이하 머리카락은 70um정도 2.정부에서는 (1)좋음(0~30)-모든 실외 할동 가능 (2)보통(31~80)-모든 실외 활동 가능 (3)나쁨(81~120)-마스크 착용,실외 활동 가능 (4)매우나쁨(121~200)-모든 실외 활동 불가능하다고 3.호흡기병,피부병,심장병,뇌졸증,기형아출산 등을 일으킬 수 있고 미세먼지는 기관지암,폐암을 일으킬 수 있다. WHO에서는 미세먼지를 발암물질로 규정 미세먼지는 너무 작아서, 기관지에 걸러지지 않고,폐로 들어오고, 혈관을 타고 온 몸 곳곳을 돌아다닌다. 세포에 미세먼지가 침착하면 세포의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있다. .. 더보기
경기 서수원에 1천 병상 종합병원 건립 청신호 경기 서수원에 1천 병상 종합병원 건립 청신호 송고시간 | 2018/03/05 수원시-덕산의료재단, 6일 업무협약 체결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서수원 지역에 1천 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건립이 추진된다. 수원 호매실지구 조감도(수원=연합뉴스) 수원 서부지역에 개발중인 호매실지구.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오는 17일부터 수원호매실지구 국민임대 아파트 2천250가구를 분양한다. 2010.8 12 kcg33169@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kcg33169 수원시와 덕산의료재단은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서수원 지역 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덕산의료재단은 1천 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을 건립하되 우선 2020년까지 4.. 더보기
[스토리뉴스] 우병우 '깁스목'·박근혜 '거북목'의 비밀은? 전현직 대통령·유력 인사들 '자세' 주목하라! [스토리뉴스] 우병우 '깁스목'·박근혜 '거북목'의 비밀은? 전현직 대통령·유력 인사들 '자세' 주목하라! 온라인 기사 2017.11.10 [일요신문] 우리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포토라인에 섰던 '그 날'을 아직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등의 혐의를 받으며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의 핵심 인물이 됐던 그는 피의자 신분이었음에도 당당하고 거만한 모습을 유지해 국민들의 공분을 샀죠. 어느새 그의 상징이 된 '뻣뻣한 목'. 일명 '깁스목'이라고도 하죠. 정치인의 행동과 몸짓, 제스처는 저마다의 이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정치인의 자세에서 나오는 그들의 사연이 궁금합니다. 혹시, 그의 그런 자세가 건강상의 문제 때문이라는 생각해보셨습니까. 경추의 일자목 형태로 .. 더보기
이들이 참 인술 실천한 수원시 보건의료인들 - 수원시 보건의료인상 김준용 수병원장, 윤성찬 윤한의원장, 정진석 수여성병원장 선정 이들이 참 인술 실천한 수원시 보건의료인들 - 수원시 보건의료인상 김준용 수병원장, 윤성찬 윤한의원장, 정진석 수여성병원장 선정 2017-10-31 14:17:30최종 업데이트 : 2017-10-31 14:59:11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 보건의료인상 수상자들.좌로부터 수병원 김준용 원장, 수병원 정진석 원장, 윤한의원 윤성찬 원장. 2017년 올 한해 수원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영예의 2017년 수원시 보건의료인상 수장자로 김준용(44/남) 수병원장, 윤성찬(50/남) 윤한의원장, 정진석(47/남) 수여성병원장이 선정됐다 수원시 보건의료인 상은 2003년 시작으로 매년 시의원과 보건의료분야 전문인, 의약단체 대표 등을 위원으로 구성된 보건의료인 상 선.. 더보기
서동원 서수원재활요양병원 이사장 "몸 불편해도… 의료봉사하러 어디든 갈겁니다" 서동원 서수원재활요양병원 이사장 "몸 불편해도… 의료봉사하러 어디든 갈겁니다" 김수언 soounchu@joongboo.com 2017년 08월 24일 목요일 “병원보다 더욱 가까이에서 다양한 환자들을 만나고, 그 현장에서 실질적인 치료를 한다는 게 저에게는 의미있는 일입니다. 환자들을 통해 배우고 느끼는 게 많습니다.” 서동원 사랑나무 의료재단 서수원재활요양병원 이사장은 23일 눈을 반짝이며 이같이 말했다. 한의사인 그는 몸이 불편해 휠체어에 의지해야 한다. 하지만 서 이사장은 불편한 몸을 이끌고 수원 지역내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한방의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서 이사장은 3살 때 소아마비를 앓고 제때 올바른 치료를 받지 못한 후유증으로 목발을 짚어야 했다. 30대 중반에 들어서 .. 더보기
라면, 여성에 더 안좋다…"주 3회면 심혈관질환 위험 6배" 라면, 여성에 더 안좋다…"주 3회면 심혈관질환 위험 6배" 대학생 3천397명 검진 결과…자주 먹을수록 중성지방·혈당·혈압 높아 2017년 06월 19일 월요일 라면을 1주일에 3번 이상 먹으면 1개월에 1번 이하로 먹는 사람보다 심혈관계 대사질환 위험이 2.6배나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이런 연관성은 여성에서 6배까지 치솟는 것으로 분석돼 주의가 요구된다. 오범조(서울대 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장남수(이화여대 식품영양학) 교수 공동연구팀은 건강검진에 참여한 서울지역 18∼29세 대학생 3천397명(남 1천782명, 여 1천615명)을 대상으로 라면 섭취와 심혈관계 대사질환 위험요소의 상관관계를 분석한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한국영양학회와 대학지역사회영양학회가 공.. 더보기
겨울철 돌연사 '급성심근경색'의 5가지 전조증상 겨울철 돌연사 '급성심근경색'의 5가지 전조증상 2017년 01월 21일 토요일 급성심근경색증은 심장 근육에 혈액공급이 중단돼 심근 세포가 죽는 질환이다. 심근 세포에 산소를 공급하는 혈관인 관동맥 또는 관상동맥에 생긴 피떡(혈전)이 주범이다. 이 피떡이 혈관을 막으면서 심근 일부분에혈액공급이 막히고 이로 인해 심근이 기능을 잃는 것이다. 이 질환은 특히 요즘처럼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는 시기에 조심해야 한다. 기온이 낮아지면 혈관이 수축되고, 혈관이 수축되면 혈압이 올라가 심장에 무리를 주기 때문이다. 보통 심근경색의 위험요인으로는 콜레스테롤이 첫 번째로 꼽힌다. 이중에서도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저밀도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이 여기에 해당한다. 두 번째는 당뇨병이다. 그다음으로는 복부비만을 .. 더보기
경기의료원 수원병원 '의료기관' 인증 경기의료원 수원병원 '의료기관' 인증 최종수정 2016.09.13 07:21 기사입력 2016.09.13 07:21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의료기관 인증을 받았다. 의료기관 인증은 의료기관에 대해 정부가 환자의 안전 수준과 의료서비스 질 등을 종합 평가해 인증해주는 제도다. 의료기관이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이 지난 뒤 평가를 거쳐 인증을 갱신해야 한다. 수원병원은 지난 7월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 간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실시하는 의료기관 인증조사를 거쳐 인증의료기관 자격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원병원의 의료기관 인증 자격은 2020년 9월까지 유효하다. 수원병원 전경 의료기관 인증 평가는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환자의 안전과 질 향상을 기반으로 하는 .. 더보기
회식 잦은 남성들 '통풍 주의보' - 도움말=박경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회식 잦은 남성들 '통풍 주의보' - 도움말=박경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김동성 estar1489@joongboo.com 2016년 08월 02일 화요일 삼겹살에 술 한잔… 당신의 관절이 위험하다 ▲ 사진=연합통풍 통풍은 혈액 속의 요산이 관절로 스며 나온 뒤 뭉쳐서 바늘 모양의 결정을 만들고 관절의 염증을 일으키는 염증성 관절질환이다. 통풍(痛風)이라는 이름이 말하듯이 급성일 때는 바람만 스쳐도 아플 정도로 심한 관절 통증을 일으키며 적절한 치료를 꾸준히 받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요산 결정이 몸의 관절 이곳 저곳에 뭉쳐서 멍울 같은 통풍 결절이 생기며 관절이 상하고 나중에는 콩팥 기능도 떨어져서 신부전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통풍의 발병이 점.. 더보기
전립선암 예방에 좋은 음식 공개…꾸준한 운동·비타민D·오메가3 섭취 중요 전립선암 예방에 좋은 음식 공개…꾸준한 운동·비타민D·오메가3 섭취 중요 홍지예 hjy@joongboo.com 2016년 06월 22일 수요일 ▲ 전립선암 예방에 좋은 음식 공개…꾸준한 운동·비타민D·오메가3 섭취 중요 전립선암 예방에 좋은 음식 공개…꾸준한 운동·비타민D·오메가3 섭취 중요 전립선암 예방에 좋은 음식이 공개됐다. 육식, 비민 등과 관계가 많은 전립선암은 지속적인 운동, 비타민D, 오메가3 섭취를 하면 도움이 된다. 다음은 전립선암 예방에 좋은 음식 7가지다. 1. 토마토는 토마토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황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있다. 특히 항암에 좋다는 라이코핀이 들어있어 전립선암 예방과, 유방암, 뇌졸증, 심근경색 예방, 혈당 저하에 효과가 있다. 2. 수박 이뇨작용을 도와주는 .. 더보기
5월 중 미세먼지 가장 나쁜도시는 '화성 향남·평택항' 5월 중 미세먼지 가장 나쁜도시는 '화성 향남·평택항' 이복진 bok@joongboo.com 2016년 06월 02일 목요일 최근 경기지역에서 대기질 환경이 가장 안좋은 도시는 화성시 향남면과 평택시 평택항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성남시는 미세먼지가 가장 적게 발생하는 지역인것으로 나타났다. 1일 경기도와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지역에 발생한 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58.4㎍/㎥다. 경기지역에 위치한 81개 대기오염 측정망(경기도 관리 72곳·정부 관리 9곳)을 분석한 결과다. 측정망이 위치한 읍·면·동별로 분석한 결과, 화성시 향남면이 79.4㎍/㎥로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았다. 부천시 계남공원이 78.4㎍/㎥, 부천시 소사본동이 75.4㎍/㎥, 평택시 평택항이 74.9㎍/㎥, 김포시 고촌면.. 더보기
5월 중 미세먼지 가장 나쁜도시는 '화성 향남·평택항' 5월 중 미세먼지 가장 나쁜도시는 '화성 향남·평택항' 이복진 bok@joongboo.com 2016년 06월 02일 목요일 최근 경기지역에서 대기질 환경이 가장 안좋은 도시는 화성시 향남면과 평택시 평택항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성남시는 미세먼지가 가장 적게 발생하는 지역인것으로 나타났다. 1일 경기도와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지역에 발생한 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58.4㎍/㎥다. 경기지역에 위치한 81개 대기오염 측정망(경기도 관리 72곳·정부 관리 9곳)을 분석한 결과다. 측정망이 위치한 읍·면·동별로 분석한 결과, 화성시 향남면이 79.4㎍/㎥로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았다. 부천시 계남공원이 78.4㎍/㎥, 부천시 소사본동이 75.4㎍/㎥, 평택시 평택항이 74.9㎍/㎥, 김포시 고촌면.. 더보기
[오늘의 과학자]전기센서로 정확도 높인 '당뇨 전자패치' 개발 [오늘의 과학자]전기센서로 정확도 높인 '당뇨 전자패치' 개발 다기능 그래핀 소자와 코팅을 입힌 미세약물침 활용 머니투데이 류준영 기자 |입력 : 2016.03.22 01:00 당뇨패치 시스템/자료=IBS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연구단 김대형 연구위원(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팀이 그래핀 소자로 만든 다기능 센서를 활용해 혈당 농도 측정의 정확도를 높인 '당뇨 전자패치' 기술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의 당뇨패치는 땀 속의 당 함량을 측정해서 혈당을 계산하는 데 반해, 이번에 개발한 패치는 땀 속의 당 함량과 더불어 땀의 온도와 산성도 등을 동시에 측정해 정확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연구팀은 "잘 늘어나고 투명한 그래핀 소자에 산성도·습도·온도를 측정하는 센서를 결합한 다기능 센서 시스.. 더보기
경기도내 소문난 동네의원 51곳…고혈압·당뇨병 진료 '엄지척' 경기도내 소문난 동네의원 51곳…고혈압·당뇨병 진료 '엄지척' 신병근 bgs@joongboo.com 2016년 03월 11일 금요일 심평원 '진료 잘 하는 의원' 선정 종합병원 만능주의 불식 전국 2만9천238곳 대상 만족도·방문 횟수 등 평가 경기지역 51곳의 동네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선정한 고혈압과 당뇨병 등 2개 질환에 대해 ‘진료 잘 하는 동네의원’으로 선정됐다. 심평원의 해당 선정은 종합병원에서만 진료를 잘 받을 수 있다는 편견을 깨뜨리자는데 의미가 있다. 이와관련 심평원은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동네의원에서도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진료 잘 하는 동네의원’들의 공통점은 환자가 분기에 1회 이상 꾸준히 방문했고, 합병증 검사 등을 주기적으로 실.. 더보기
백주부 인증 수원 '유치회관' 해장국..."3시간 기다림 아깝지 않아요" 백주부 인증 수원 '유치회관' 해장국..."3시간 기다림 아깝지 않아요" 신병근 bgs@joongboo.com 2016년 01월 18일 월요일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방송 후 '대박'...하루동안 3천500여그릇 소진 ▲ 지난 15일 SBS 백종원의 3대천왕 해장국편에 나온 수원 유치회관이 입소문을 타면서 17일 식당을 찾은 시민들로 골목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노민규기자40년 전통의 선지해장국을 자랑하는 수원시 인계동 유치회관이 TV 먹방(먹는방송) 방영 후 대박이 났다. 지난 15일 저녁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이란 프로그램에서 유치회관의 7천원짜리 선지해장국이 소개 됐으며 방영 직후 손님이 몰리기 시작했다. 15일 늦은 저녁부터 17일까지 3일간 전국 각지에서 가족단위의.. 더보기
당신의 수명, 수돗물이 좌우합니다 - 신동은 수원시상수도사업소장 당신의 수명, 수돗물이 좌우합니다 - 신동은 수원시상수도사업소장 중부일보 2015년 12월 28일 월요일 인간의 한계수명은 얼마일까? 이에 대한 최근의 과학은 120세 정도로 보고되고 있다. 그 이유는 세포속에 있는 염색체의 양쪽 끝단에 있는 텔로미어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것이 세포의 노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한다. 텔로미어는 세포가 분열되는 동안 세포가 사라지지 않도록 보호 완충하는 역할을 하는데 세포분열을 지속할수록 텔로미어가 줄어들어 염색체가 짧아지며 일정 이상 분열을 반복하다 결국 소멸하게 되는데 결국 생물도 세포의 분열 횟수가 정해져 있어 더 이상 분열을 하지 못하는 시점이 그 생물의 수명 한계라는 것이다.(다음백과사전 인용) 그런데 왜 인간은 이러한 천수를 누리지 못하고 일찍 사망하게 되는 .. 더보기
[인터뷰] 이희옥 수원시 팔달구보건소장 “임산부가 건강해야 우리의 미래도 밝아” [인터뷰] 이희옥 수원시 팔달구보건소장 “임산부가 건강해야 우리의 미래도 밝아” 산전·후 교육, 우울증 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내년엔 중풍·비만·갱년기 여성 대상 사업 확대 예정 안영국 기자 ang@kyeonggi.com 2015년 12월 16일 수요일 제13면 ​ ‘임산부가 건강해야 수원의 미래도 밝습니다’ 이희옥 수원시 팔달구보건소장은 “임산부가 건강해야 시민 모두가 건강한 도시를 만들 수 있다”며 임산부 건강 챙기기 사업에 열중이다. 모자방문간호사 가정방문과 산후 회복 프로그램 운영, 출산준비 교실 운영을 비롯해 조부모 교육과 초보아빠를 위한 육아 가이드까지 제작·배포하는 등 임산부 ‘기’ 살리기 프로젝트에 나선 이 소장과 이야기를 나눠봤다. -팔달구보건소를 소개하자면. 팔달구보건소는 건강 .. 더보기
음주와 암의 상관관계 음주와 암의 상관관계 - [건강칼럼]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정규병 원장 수원일보 | suwon@suwon.com http://www.suwon.com/news/articleView.html?idxno=98857 술 자체가 세계보건기구에서 규정한 1급 발암물질로 알코올은 특히 암 발병과 관련이 높다. 음주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생길 수 있는 암으로는 구강암, 식도암, 대장암 등 소화기계통 암이 있으며, 그 외 간암과 유방암의 발병과도 깊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술이 암을 일으키는 기전은? 술의 주성분은 알코올의 한 종류인 '에탄올'인데, 암 발생 위험은 술의 종류와 상관없이 이 에탄올을 얼마나 많이 또 얼마나 자주 섭취했는가에 따라 다르다. 에탄올이 몸속에서 흡수, 분해될 때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더보기
[김종구 칼럼] 삼성축구단 옹호의 거짓말·왜곡·과장 / [사설] 삼성, 이럴 거면 월드컵 경기장 사라 [김종구 칼럼] 삼성축구단 옹호의 거짓말·왜곡·과장 / [사설] 삼성, 이럴 거면 월드컵 경기장 사라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김종구 칼럼] 삼성축구단 옹호의 거짓말·왜곡·과장 [사설] 삼성, 이럴 거면 월드컵 경기장 사라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김종구 칼럼] 삼성축구단 옹호의 거짓말·왜곡·과장 김종구 논설실장 kimjg@kyeonggi.com 2015년 11월 19일 목요일 제22면 정확한 출처는 모른다. 짐작은 되지만 말할 수도 없다. 어쨌든 인터넷은 연일 불을 뿜는다. 때론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재단을 향해, 때론 민선 단체장을 향해, 때론 맘에 들지 않은 기사(記事)를 향해 포화를 퍼붓는다. 그리고 그 속에 왜곡과 거짓말, 과장이 있다. ‘삼성.. 더보기
[그래픽 뉴스] 소주 7잔 넘으면 '暴飮'… 부정맥·뇌혈관 수축 유발 [그래픽 뉴스] 소주 7잔 넘으면 '暴飮'… 부정맥·뇌혈관 수축 유발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 2015.11.18 09:17 [한 번의 폭음으로 생기는 질환] 심장마비·뇌졸중 위험 '껑충'… 췌장 특히 취약, 하루 새 염증 생겨 얼굴 붉어지는 건 과다 섭취 신호 폭음(暴飮)이 잦은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평소에 술을 잘 안 마시던 사람도 한 번의 폭음으로 몸속 여러 장기에 손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원광대병원 소화기내과 조은영 교수는 "다량의 알코올을 한 번만 섭취해도 혈압이 급변하고, 각종 장기에 염증이 생기면서 부정맥, 뇌졸중 등의 중증질환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WHO "소주 7잔 이상이면 '폭음'" WHO(세계보건기구)는 우리 몸에 해를 끼치는 폭음의 기준을 성인 남성의 경.. 더보기
[카드뉴스] 소득·거주 지역 알면 '수명' 보인다 [카드뉴스] 소득·거주 지역 알면 '수명' 보인다 2015년 11월 15일 일요일 한 사람이 누릴 것으로 예상하는 '기대수명'이 소득이나 거주 지역에 따라 큰 영향을 받는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카드뉴스로 전해드립니다. 더보기
[그래픽] 전국 소득수준에 따른 기대수명 [그래픽] 전국 소득수준에 따른 기대수명 2015년 11월 11일 수요일 더보기
잠못드는 열대야를 위한 조언 - 김범택 아주대병원 교수 잠못드는 열대야를 위한 조언 - 김범택 아주대병원 교수 2015년 08월 10일 ​ 날씨가 더워지고 밤에도 온도가 2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불면증의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열대야로 밤에 잘 취하지 못하면 낮에도 피곤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수면지연증후군’이 나타나고 심하면 두통, 소화불량, 근육통 등도 생기게된다.어떻게 하면 열대 정글같은 더위의 밤에도 쾌적하게 숙면을 취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을까? 열대야에서 잠이 안 오는 이유는 체온이 충분히 내려가지 않아 뇌가 각성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높은 온도와 습도는 피부를 끈적끈적하게 만들어 불쾌감을 올려서 잠이 쉽게 들기 어렵게 만다. 따라서 침실의 온도와 습도를 적당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침실은 빛이.. 더보기
국내선 순한맛 소주에 치이고… 국외선 엔저에 밀리고… 막걸리, 아 옛날이여! 국내선 순한맛 소주에 치이고… 국외선 엔저에 밀리고… 막걸리, 아 옛날이여!1~5월 소비량 작년比 5.3%↓ 사그라진 열풍…해마다 감소세 젊은층 입맛 과실소주 ‘체인지’ 日 수출 위태…판로개척 시급 Main page > 경제 > 경제일반 승인 2015.07.21 저작권자 © 경기일보 국내외적으로 열풍을 일으켰던 막걸리가 각종 순한 소주의 등장과 엔저 현상의 이중고를 겪으며 위상이 추락하고 있다. 국내 주류 시장에서는 과실주를 이용한 각종 순한 소주에 치이고, 국외 시장에서는 수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일본에서의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위기를 겪고 있다. 2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5월 국내 막걸리 소비량은 14만3천66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감소했다. 막걸리 소비량은 매년 줄어드는.. 더보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의료진 격려 현수막 '감동'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의료진 격려 현수막 '감동' '당신들은 진정한 슈바이처와 나이팅게일입니다' 등록일 : 2015-06-23 14:37:02 | 자료제공 : 복지여성국 여성정책과 여성정책팀 송수경 수원지역 여성단체는 23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정문에 의료진을 응원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당신들은 진정한 슈바이처와 나이팅게일입니다’라는 문구는 매일 환자를 돌보며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에게 진한 감동과 큰 힘을 실어 줄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 신현옥 회장은 “소명과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의 모습에 감동했다. 의료진을 자랑스러워하고 격려하는 분위기가 수원시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