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바이러스, 영통구 보건소 예방수칙 준수 당부
등록일 : 2014-08-08 15:31:11 | 자료제공 : 영통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질병의약팀 표혜미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서아프리카 기니 및 주변국가에서 에볼라출혈열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에볼라출혈열 발생국으로 출국하는 해외여행자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우리나라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고 있다.
에볼라출혈열은 호흡기 전파가 아닌 혈액이나 체액의 밀접한 접촉에 의해 전파되므로 감염된 환자의 체액이나 직접접촉,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 등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며, 에볼라출혈열 발생국가에 대한 방문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에볼라출혈열의 잠복기는 2~21일이며, 감염되면 잠복기 후에 갑자기 발병하며 열, 오한, 두통, 식욕부진, 근육통, 목아픔 등의 증상이 있고, 오심, 구토, 인후통, 복통, 설사를 일으키는 질병이다.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여행 전에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http://travelinfo.cdc.go.kr)'정보를 검색하거나 또는 스마트폰에서 ‘질병관리본부 mini’ 앱(App)을 설치하여 실시간 질병 발생정보와 예방요령 등을 확인, 대비하여야 한다. 아울러 에볼라출혈열 발생국가 방문 후 발열 및 출혈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입국 시에는 공,항만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하고, 귀가 후에는 가까운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생물테러 핫라인(043-719-7777)으로 신고해야한다.
에볼라출혈열 예방 수칙
- 외출 후 반드시 비누로 손씻기를 철저히 한다.
- 안전한 음료수를 마신다.
- 충분히 익힌 음식을 섭취한다.
- 기침시에는 휴지나 손수건으로 얼굴을 가리는 기침에티켓을 준수한다.
에볼라출혈열은 호흡기 전파가 아닌 혈액이나 체액의 밀접한 접촉에 의해 전파되므로 감염된 환자의 체액이나 직접접촉,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 등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며, 에볼라출혈열 발생국가에 대한 방문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에볼라출혈열의 잠복기는 2~21일이며, 감염되면 잠복기 후에 갑자기 발병하며 열, 오한, 두통, 식욕부진, 근육통, 목아픔 등의 증상이 있고, 오심, 구토, 인후통, 복통, 설사를 일으키는 질병이다.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여행 전에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http://travelinfo.cdc.go.kr)'정보를 검색하거나 또는 스마트폰에서 ‘질병관리본부 mini’ 앱(App)을 설치하여 실시간 질병 발생정보와 예방요령 등을 확인, 대비하여야 한다. 아울러 에볼라출혈열 발생국가 방문 후 발열 및 출혈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입국 시에는 공,항만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하고, 귀가 후에는 가까운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생물테러 핫라인(043-719-7777)으로 신고해야한다.
에볼라출혈열 예방 수칙
- 외출 후 반드시 비누로 손씻기를 철저히 한다.
- 안전한 음료수를 마신다.
- 충분히 익힌 음식을 섭취한다.
- 기침시에는 휴지나 손수건으로 얼굴을 가리는 기침에티켓을 준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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