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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의 칸 ===/◇건강의 모든_의료.음식 등.기타 종합

조용히, 그리고 서서히…간암 위험!- (의료진 감수 : 안철민 원장) 조용히, 그리고 서서히…간암 위험!- (의료진 감수 : 안철민 원장) 술 자리가 많은 중년남성들이 가장 신경 쓰는 건강이 있다면 간 건강일 것이다. [사진=pixabay] 술 자리가 많은 중년남성들이 가장 신경 쓰는 건강이 있다면 간 건강일 것이다. 간암은 4~50대 남성 사망원인 1위로 잘 알려져 있다. 간은 인체의 화학공장이라고 할 만큼 우리 몸의 대사능력을 키우며, 나쁜 독성물질을 해독한다. 하지만 간은 심하게 손상될 때까지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아 관리에 소홀할 경우 간암의 위험성이 높다. 간암의 원인과 예방에 대해 알아보자. 간암은 일반적으로 간세포에서 생긴 악성종양을 의미하는 것으로 악성종양이 간 전체에 퍼지며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질환이다. 간은 가슴안과 배안을 나누는 근육막인 가로막 아래.. 더보기
'1년간 냉동 보관' 음식 먹은 일가족 7명 사망 - (중국에서 냉동실에 1년간 보관했던 음식을 함께 먹은 일가족 7명이 식중독으로 사망했다.) '1년간 냉동 보관' 음식 먹은 일가족 7명 사망 - (중국에서 냉동실에 1년간 보관했던 음식을 함께 먹은 일가족 7명이 식중독으로 사망했다.) 쏸탕즈 면을 끓이는 모습. 사진=진르단둥 캡처/연합 중국에서 냉동실에 1년간 보관했던 음식을 함께 먹은 일가족 7명이 식중독으로 사망했다. 12일 중국 중앙(CC)TV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국경절 연휴 기간이던 지난 5일 중국 헤이룽장성 지시(鷄西)시 주민 왕(王) 모씨 등 9명은 직접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해뒀던 '쏸탕쯔(酸湯子)'를 끓여 먹었다. 쏸탕쯔는 옥수숫가루를 발효해 만든 면 요리로 랴오닝성과 헤이룽장성 등 중국 동북 지역에서 자주 먹는데, 이날 음식을 먹은 9명 중 7명은 숨졌고 2명은 아직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국은 "현장 추출물을 검사한.. 더보기
랄록시펜, 코로나19 임상 눈앞 랄록시펜, 코로나19 임상 눈앞 ​ 한-EU 국제공동연구, 후속 임상시험 통해 치료제 허가 앞당길 것 정재형 기자 승인 2020.10.08 19:11 [경기=환경일보] 정재형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골다공증 치료제 ‘랄록시펜’의 임상시험을 초읽기에 들어갔다 8일밝혔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6월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과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활성 규명을 위한 공동연구를 통해 세포 수준에서 랄록시펜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활성이 있음을 확인했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지난 4월 발족한 경기도 코로나19 임상연구협의체는 아주대의료원을 중심으로 경기도의료원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 참여해 랄록시펜을 코로.. 더보기
서수원권 종합병원 건립 눈 앞, 내년 봄 '첫 삽' 뜬다 서수원권 종합병원 건립 눈 앞, 내년 봄 '첫 삽' 뜬다 아주대학교병원 · 성빈센트병원 이어 세 번째 규모 2024년 3월 개원 목표로 내년 5월경 공사 시작 서부경찰서 맞은편 지하 4층·지상 10층, 636병상 규모 서수원권 종합병원 조감도 [사진=수원시] 수원시 숙원 사업인 ‘서수원권 종합병원 건립’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서수원권 종합병원 설립을 추진하는 의료법인 덕산의료재단은 병원 건립계획을 구체화해 지난 5월 수원시에 건축허가를 신청했고, 8월 28일자로 허가를 받았다. 서수원권 종합병원은 권선구 고색동 894-27번지 일원(수원 서부경찰서 맞은편)에 연면적 9만3,770㎡, 지하 4층·지상 10층, 636병상 규모로 건축허가를 받았다. 서수원권 종합병원이 문을 열면 병상 수 기준으로 아주대학교병.. 더보기
[코로나19 OUT!]임재선 스카이바이오 회장, 장애인보호작업장에 'KF 마스크' [코로나19 OUT!]임재선 스카이바이오 회장, 장애인보호작업장에 'KF 마스크' 박상일 기자 발행일 2020-08-27 제16면 고양시 덕양구에 본사를 둔 의료·뷰티 전문업체 '스카이바이오'(회장·임재선)가 경기도 내 장애인보호작업장에 5천장의 KF 마스크를 기증했다. ​ 임재선 회장은 26일 오전 수원시 권선동 소재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회장·이영재)를 방문, 협회가 추천한 도내 장애인보호작업장에 마스크를 전달했다. ​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스카이바이오가 생산하는 '스카이케어 KF마스크'로 올해 미국시장에 2천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이 체결되는 등 국내외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 스카이바이오는 의료기기, 의료용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생산은 물론 병원경영 솔루션과 전문의료진 파견, 의료기술 교.. 더보기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1천100여명, 2차 혈장 공여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1천100여명, 2차 혈장 공여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완치된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들이 27일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2차 단체 혈장공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신천지 대구교회 ​ 신천지 대구교회가 지난 7월 1차 혈장공여에 이어 2차 혈장 공여를 진행한다. ​ 27일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신천지 대구교회는 이날부터 내달 4일까지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총1천100여명의 신도가 혈장공여에 나설 예정이다. ​ 혈장공여에 나서는 신천지 신도는 앞서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완치된 신도들이 대상이다. ​ 이번 2차 단체 혈장공여가 마무리되면 총 1천700여명의 신천지 신도가 혈장공여에 참여하게 된다. ​ 신천지 관계자는 "지난 2~3월 많은 확진자가 발생해 국민들께 근심과 걱정을 끼쳐드린 것에 죄송.. 더보기
문 대통령에 서한…빌게이츠 “한국, 코로나 백신 선두”(종합) 문 대통령에 서한…빌게이츠 “한국, 코로나 백신 선두”(종합) ​ 입력 :2020-07-26 16:13ㅣ 수정 : 2020-07-26 17:14 ​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개발에 성공할 경우 연간 2억개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회장이 SK바이어사이언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성공하면 연간 2억 개 백신을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빌 게이츠 회장은 지난 20일 문재인 대통령에 보낸 서한을 통해 한국의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세계 선두에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26일 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빌 게이츠 회장의 서한 내용을 공개했다. 문 대통령.. 더보기
'양파를 하루 반개씩' 먹으면 비싼보약보다 낫다.- 이춘호님 페이스북에서 옮김 '양파를 하루 반개씩' 먹으면 비싼보약보다 낫다.- 이춘호님 페이스북에서 옮김 https://www.facebook.com/choonho.lee.5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두해살이풀로 백합과이며 원산지는 서아시아 또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라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양파의 재배 역사는 매우 오래되어 기원전 3000년경의 고대 이집트 분묘의 벽화에는 피라미드를 쌓는 노동자에게 마늘과 양파를 먹였다는 기록이 있고, 그리스에서는 기원전 7∼8세기부터 재배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양파는 주로 비늘줄기를 식용으로 하는데, 비늘줄기에서 나는 독특한 냄새는 이황화프로필·황화알릴 등의 화합물 때문입니다. 이 것은 생리적으로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고 흥분·발한·이뇨 등의 효과가 있고 또한 비늘줄기에는 각종 비타민과 함.. 더보기
경기도서 교회 고리로 감염 속출..'집단내 전파' 우려 경기도서 교회 고리로 감염 속출..'집단내 전파' 우려 이우성 입력 2020.06.28. 18:42 수원중앙침례·안양주영광교회 확진자 늘어..성남 '이웃접촉'도 잇달아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지역에서 안양과 수원 소재 교회를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속출해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성남에서는 '이웃 접촉'을 통한 소규모 산발감염 확진자가 연일 나오는 등 방역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와 경기도, 각 시군이 28일 집계한 자료를 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경기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195명으로, 0시 이후 10명이 늘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한 수원중앙침례교회 방역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더보기
당뇨 환자, 여름 맨발은 안 돼요! 당뇨 환자, 여름 맨발은 안 돼요! 캔디, 젤리, 설탕 사진 [사진=pixabay]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 부족으로 나타나는 당뇨는 만성질환으로 그자체보다 합병증이 더욱 무서운 질환이다. 당뇨의 합병증은 당뇨병성 망막병증, 신경병증, 족부병증, 콩팥병증 등으로 심하면 실명, 투석, 보행장애, 사망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당뇨 합병증은 모두 주의해야하지만, 특히 여름은 발 노출이 많은 계절이라서 ‘당뇨병성 족부병증’ 예방에도 신경써야 한다. 당뇨병성 족부병증은 당뇨 환자의 발에서 생기는 모든 문제를 의미하며, 주로 발에 생기는 궤양, 변형, 저린감과 같은 신경병, 피부건조, 균열 등으로 나타난다. 당뇨병을 가진환자 약 15%가 발 궤양을 경험하는데, 증상이 심각할 경우 환자 다리 일부를 절단하는.. 더보기
‘랄록시펜’, 코로나19 억제효과 확인 ‘랄록시펜’, 코로나19 억제효과 확인 경기도, 용도특허 공동출원 및 해외임상 역량 보유 기업에 기술이전 예정 정재형 기자 승인 2020.06.15 18:01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 전경 [경기=환경일보] 정재형 기자 = 골다공증 치료제인 ‘랄록시펜’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이하 국립보건연구원)과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활성 규명을 위한 공동연구를 통해 세포수준에서 랄록시펜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활성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2015년 메르스 발병 이후 경기도는 예산 15억 원을 투입해 2018년 말까지 ‘메르스 치료제 개발 사업’을 추진했고 골다공증 치료제인 랄록시펜이 메르스, 사스.. 더보기
"지금 스마트폰 보는 당신, 턱 당기세요…거북목 환자 224만명"​ "지금 스마트폰 보는 당신, 턱 당기세요…거북목 환자 224만명" ​ 기사입력 2020.06.05 14:31 최종수정 2020.06.05 14:31 ​ 앞으로 내민 머리 지탱하고자 목·어깨 근육 긴장해 통증 발생 평소 턱 뒤로 당기는 습관 들이면 자세 교정에 도움 거북목 증후군. 강동경희대병원 제공 성인의 머리 무게는 4.5∼6㎏ 정도로 볼링공 무게와 비슷하다. 무거운 머리를 목뼈가 지탱하는데, 고개가 1cm 앞으로 나올 때마다 목에 가해지는 하중은 2∼3㎏ 정도 더해진다. 머리를 거북이처럼 5㎝ 앞으로 쭉 빼고 컴퓨터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보면 목에 부담이 최고 15㎏ 더해지는 셈이다. 거북목 증후군은 목과 어깨에 통증을 부를 뿐만 아니라 목 디스크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평상시 관리가 중요하다. 5일 의.. 더보기
'따로 사는 부모님' 공적 마스크도 내일부터 대리구매 가능 '따로 사는 부모님' 공적 마스크도 내일부터 대리구매 가능 송고시간2020-04-19 17:40 최인영 기자 가족관계증명서로 확인·대리구매…건보 미가입 장기체류 외국인도 가능 공적 마스크 판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20일부터 동거하지 않는 가족의 공적 마스크도 대리 구매할 수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브리핑에서 공적 마스크 대리 구매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주민등록부상 동거하는 부모님과 아동에 한정해 공적 마스크 대리 구매를 허용하고 있다. 20일부터는 가족관계증명서로 가족임을 확인할 수 있으면 함께 살지 않더라도 공적 마스크를 대리 구매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함께 살지 않는 연.. 더보기
韓 '노벨상 산실' IBS 쾌거, 코로나 비밀 풀었다.."융합연구의 힘" 韓 '노벨상 산실' IBS 쾌거, 코로나 비밀 풀었다.."융합연구의 힘" 조소영 기자 입력 2020.04.10. 06:45 수정 2020.04.10. 09:41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고해상도 유전자 지도 완성 정확한 진단키트와 완치율 높은 치료 전략에 영향 (왼쪽부터) 김빛내리 기초과학연구원(IBS) RNA 연구단장, 장혜식 IBS RNA 연구단 연구위원(이상 공동교신저자), 김동완 IBS RNA 연구단 연구원(제1저자). (기초과학연구원 제공) 2020.04.09/뉴스1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기초과학연구원(IBS)이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비밀을 풀어내는 쾌거를 이뤘다. 코로나19의 민낯을 풀어낸 IBS의 성취는 향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크게.. 더보기
개인위생관리 손 씻기? 스마트폰은? 개인위생관리 손 씻기? 스마트폰은? [사진=픽사베이] [새수원신문=김인종 기자]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COVID-19) 위험을 이야기하고 있는 요즘,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개인위생관리는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 보건당국은 이미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서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준수를 수차례 강조해왔다. 이에 대부분 일상 속에서 손 세정 사용부터 올바른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의 개인위생 관리에 힘을 쓰고 있다. 그러나 이 가운데 쉽게 놓치는 위생관리 영역이 있다. 바로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IT기기, 안경, 시계 등이다. 손을 아무리 잘 씻어도 바이러스나 세균에 오염된 생활기기를 만지면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특히 언제.. 더보기
삼성이 움직이자 마스크 5300만장이 삼성이 움직이자 마스크 5300만장이 세종=민동훈 기자 2020.03.21. 08:06 © MoneyToday 삼성이 움직이자 마스크 5300만장이 정부가 마스크 필수 부자재인 멜트블로운(Melt-Blown) 부직포(MB필터) 53톤을 해외에서 수입한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 삼성그룹 글로벌 네트워크가 빛을 발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요가 급증한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멜트블로운·MB)를 수입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우선 다음주 2.5톤을 들여오기로 했다. 오는 6월까지 총 53톤을 수입하는 내용이다. 코로나 19 사태로 품귀현상을 빚는 마스크를 5300만장 만드는 물량이다. 추가로 1∼2개사와 협상을 마무리하는 단계라 수입 물량이 늘어날 수 있.. 더보기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 ‘코피 비상’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 ‘코피 비상’ 코피가 자주 나면 비강 건조해지지 않게 습도 적절히 조절하는 게 좋아 유지영 기자 승인 2020.03.14 22:23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코피가 터진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하면서 터지기도 하고, 회사에서 오후 업무회의 중에 코피가 터지기도 한다. 출‧퇴근길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코피를 흘리기라도 하면 상황 수습은 대략 난감하다. 코점막에는 크고 작은 혈관과 모세혈관이 모여 있다. 코피는 코점막 안에 있는 혈관이 파열되면서 출혈이 발생하는 것이다. 특히 코를 양쪽으로 구분하는 물렁뼈 부위와 콧볼 부위에는 콧속으로 들어오는 여러 가지 모세혈관이 모여 있어 가벼운 자극에도 출혈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 평소 코피를 자주.. 더보기
마스크 일주일에 1인 2매 제한, 출생연도 5부제 구매 시행​ - (약국에서 판매- 6일부터 일주일에 1인당 2매/ 끝자리가 1,6인 사람(월요일) /2와 7(화요일) 3과 8(수요일)/ 4와 9(목요일)/ 5와 0(금요일.. 마스크 일주일에 1인 2매 제한, 출생연도 5부제 구매 시행​ - (약국에서 판매- 6일부터 일주일에 1인당 2매/ 끝자리가 1,6인 사람(월요일) /2와 7(화요일) 3과 8(수요일)/ 4와 9(목요일)/ 5와 0(금요일)인 사람이 대상이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한 사람들) [정부, 마스크 대책 발표] 생산-배포-유통 정부 차원 관리... 6일부터 약국에서 신분증 확인 20.03.05 15:04l최종 업데이트 20.03.05 15:15l 신상호(lkveritas) ⓒ 이희훈 관련사진보기 ▲ 28일 오후 경기도 파주 문산읍 문산우체국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다. 문산우체국은 1인당 5개씩 총 70세트를 판매했다. 정부가 보건용 마스크 생산량을 하루 1000만 개에.. 더보기
[사설] 마스크 정책 하나 못 믿을 정부​ [사설] 마스크 정책 하나 못 믿을 정부 ​ 중부일보 기사입력 2020.02.27 15:51 ​ 어제부터 마스크 사기가 수월해질 것으로 믿었다. 하지만 그렇지 못했고 지역마다 우체국 앞에 개점 전부터 마스크를 사려는 시민들의 줄은 우체국 관계자의 내달 초부터 판매한다는 설명으로 그저 허탈한 발길을 돌렸다는 소식도 들린다. 분명 어제부터 마스크를 살 수 있다고 홍보한 정부다. 우체국과 농협, 편의점에서 마스크를 살 수 있다는 정부의 발표를 믿었던 국민들만 울분에 쌓였다. 마스크 물량이 풀린다고 알려지며 전국에 있는 우체국과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는 개점 전부터 마스크를 구하려는 시민들이 몰려들었어도 그 실망감을 느끼기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4인 가족이 쓸 마스크를 구하려면 단 한 번의 기회로 고작 5개다... 더보기
[현장르포] 진열대는 '텅'…어쩌다 마주친 마스크 값에 '턱' - (게재자 의견= "마스크 공급도 관리를 못하는 정치가 원망스럽다!") [현장르포] 진열대는 '텅'…어쩌다 마주친 마스크 값에 '턱' - (게재자 의견= "마스크 공급도 관리를 못하는 정치가 원망스럽다!") ​ 안형철 기사입력 2020.02.26 18:41 ​ 사흘 동안 수원·화성 지역 마스크 찾아 삼만리…KF94 1매당 3천800원 3배나 비싸 26일 오후 1시께 화성시 소재 한 중형마트에서 KF94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안형철기자 "포기하세요." ​ 마스크를 구입하려는 중부일보 취재진에게 한 편의점 직원이 한 말이다. ​ 지난 24일 오후부터 26일 오후까지 꼬박 사흘 동안 수원시와 화성시 외곽 지역 대형마트 4곳, 중형마트 3곳, 편의점 13곳, 약국 5곳을 방문해 봤다. ​ 그러나 마스크를 판매하는 곳은 중형마트 단 2곳뿐. 그중.. 더보기
국세청, 마스크 제조·유통업체 263곳 조사…526명 현장 배치 국세청, 마스크 제조·유통업체 263곳 조사…526명 현장 배치 최종수정 2020.02.25 21:26 기사입력 2020.02.25 21:26 ​ 위법 확인 시 세무조사…관련기관에 통보해 벌금·과태료 등 부과 ​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국세청이 마스크 등 의약외품을 사재기하면서 시장질서를 교란하고 세금을 탈루하는 전국의 모든 제조·유통업체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섰다. ​ 김현준 국세청장은 25일 마스크 제조업체 41개, 최근 마스크를 대량 매입한 온ㆍ오프라인 유통업체 222개 등 263개 마스크 관련 업체들을 긴급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 이번 조사는 실무경험이 풍부한 지방청 조사국 및 세무서 조사요원 526명을 현장 배치한다. ​ 점검 내용은 이들은 제조·유통업체의 일자별 생산·재고량과 판매가격, 특.. 더보기
"못 사니까 만든다"…인터넷에서 '마스크 만들기' 공유 활발 "못 사니까 만든다"…인터넷에서 '마스크 만들기' 공유 활발 송고시간2020-02-25 11:43 ​ 나보배 기자 면으로 만든 마스크 ['자수하는 으녕씨' 블로그 캡처]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그전에 구매해놨던 마스크도 다 썼는데 마스크 새로 구하는 건 하늘의 별 따기고…. 인터넷 검색해보니 제작 영상 많아서 저도 만들어보려고 원단 주문했어요. 노하우 있는 분들 정보 함께 공유해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마스크 수요가 폭증하면서 마스크 대란에 지친 사람들이 인터넷 카페, SNS 등을 통해 마스크 제작 방법, 도안 등을 활발히 공유하고 있다. 마스크 만들기가 인기를 끌면서 만들기 세트가 온라인 매장에서 불티나게 팔리거나 원단으로 쓰이는 섬유 필터가 동나기도 한다.. 더보기
마스크 쓰고, 손소독 했는데…'이것' 만지면 헛수고? - (휴대폰…, 버스 손잡이…, 엘리베이터…, 화장실 문을 여닫은 손= 바이러스가 묻어 있을 수 있다.)​ 마스크 쓰고, 손소독 했는데…'이것' 만지면 헛수고? - (휴대폰…, 버스 손잡이…, 엘리베이터…, 화장실 문을 여닫은 손= 바이러스가 묻어 있을 수 있다.) ​ 박효주 기자 2020.02.25. 08:22 치' 국내 출시 빨라진다 © MoneyToday 마스크 쓰고, 손소독 했는데…'이것' 만지면 헛수고? #김대리는 최근 급속도로 확산하는 '코로나19' 확진자 소식에 마스크는 필수로 착용하며, 이동 중에도 손 소독제를 열심히 사용한다. 퇴근 후에는 곧바로 샤워해 불안한 마음을 완전히 떨쳐낸다. 한결 가벼워진 기분으로 누워 스마트폰으로 퇴근길에 보던 영화를 이어봤다. 문득 스치고 지나간 생각. 휴대폰을 만지는 건 괜찮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결코 안전하진 않다. 버스 손잡이, 엘리베이터, 화장실 문을 여닫.. 더보기
신종코로나가 확 바꾼 우리 일상…손잡이 접촉기피·알코올 휴대 - ("배달음식도 시켜 먹지 않는다", "목욕탕, 백화점, 영화관 같은 곳은 가지 않는다". "아기 때문에 현관 밖을)​ 신종코로나가 확 바꾼 우리 일상…손잡이 접촉기피·알코올 휴대 - ("배달음식도 시켜 먹지 않는다", "목욕탕, 백화점, 영화관 같은 곳은 가지 않는다". "아기 때문에 현관 밖을) ​ 기사입력 2020.02.08 09:39 ​ 설문조사서 "일상 변화 없다" 10% 불과…감염 우려 '만성화' 운동 강사들도 마스크 쓰고 수업…임신부들은 '반강제 자가격리' "이걸로 손 닦으세요." 지난 5일 택시를 탄 직장인 이푸름(29)씨에게 택시기사가 손 소독제를 내밀었다. 이씨는 "처음 택시기사분이 손 소독제를 손에 뿌려줬을 땐 당황스러웠는데, 몇 번 이런 일을 겪다 보니 기사님이 택시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 같아 오히려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유행이 시민들의 일상을 바꿔놓고 있.. 더보기
[그래픽] 신종코로나 감염 주요 증상 [그래픽] 신종코로나 감염 주요 증상 ​ 기사입력 2020.02.07 14:58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우한폐렴-2020년>관련 카톡보내온 내용- 서동원 (서수원요양병원ㆍ서수원병원) 이사장 관련 카톡보내온 내용- 서동원 (서수원요양병원ㆍ서수원병원) 이사장 ​ 1.변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스-2003년,메르스-2015년도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종이다) 2.원인 (1)중국 우한시 방문 (2)우한시 갔다 온 사람과의 접촉 (3)독감증상이 있는 분 (4)호흡기 감염이라고는 하지만,98%이상은 손을 통해 전염된다. -공기 중 부유물이,사람 손 닿는 곳에 붙어 있다가, 손에 묻고,얼굴 통해 체내로 침투,즉 손 자주 씻고,손으로 얼굴 만지지 말것 얼굴 가렵고,문대고 싶으면,손 씻고 만져야 함 3.증상과 기전 (1)주요증상(면역력이 virus와,싸우는 동안) a.발열(90%),마른기침(80%,잠복기 최대 14일),가래,무기력/ 기침,재체기-소매로 코와 입을 막아주고,손 자주 씻자 두통,몸살통 영유아,노.. 더보기
[신간]학교도 병원도 알려주지 않는 술 한잔의 의학 [신간]학교도 병원도 알려주지 않는 술 한잔의 의학 이혜선 기자 승인 2019.12.20 17:59 “한국인의 30%는 한 잔만 마셔도 ‘독’이 되는 게 있다. 술이다.” 술 한 잔의 의학 한국, 중국, 일본은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비슷한 문화를 지녔다. 이와 함께 세 나라에 공통점이 있다. 바로 3개 국 사람들은 서양인보다 알콜 분해효소가 약하다는 점이다.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응급의학과 강보승 교수는 한중일 사람들의 경우 술 한 잔도 독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저서 ‘학교도 병원도 알려주지 않는 술 한잔의 의학’을 펴냈다. 체내 흡수된 알코올은 총 두 단계를 거쳐 분해된다. 알코올이 몸에 들어오면 먼저 알데히드라는 독극물로 바뀐다. 그 다음 단계로 우리 몸은 이 독극물을 몸에 해롭지 않은 물질인 .. 더보기
입에 있는 세균 때문에 뇌가 망가진다?! 입에 있는 세균 때문에 뇌가 망가진다?!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02/2019080201864.html 입력 2019.08.05 07:45 치아 건강이 무너지면 온몸 곳곳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치아 건강을 망가트리는 입속 세균은 치아뿐 아니라 온몸 곳곳에 영향을 미친다. 또 치아나 잇몸에 문제가 생겨서 씹는 기능이 떨어지면 소화불량뿐 아니라 치매 위험까지 커진다. 치아 관련 질환이 의심된다면 온몸 건강을 위해서라도 조기에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 건강이 무너지면 생기는 질환들에 대해 알아봤다. ◇당뇨병=잇몸병 세균이 인슐린 분비 세포 파괴 잇몸병은 당.. 더보기
발톱, 일자 모양으로 안 깎으면.. 발톱, 일자 모양으로 안 깎으면.. 파이낸셜뉴스 입력 : 2019.07.13 11:29 수정 : 2019.07.13 11:29 더워도 부끄러워 꽁꽁 숨긴 발.. 관리 어떻게 [사진=픽사베이] /사진=fnDB 무더운 여름, 샌들·조리 등 발 노출이 많은 신발을 즐겨 신는다. 그러나 아무리 더워도 발을 꽁꽁 숨긴 채 남들이 보지 못하도록 신발 속에 감추는 사람들도 있다. 남들에게 보여주기 부끄러운 발, 해방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발톱, 일자로 깎아야 하는 이유 꽉 조이는 신발을 즐겨 신으면 발톱이 변형돼 살 속으로 파고드는 경우가 있다. 주로 엄지발가락에 잘 생기는데, 발병 시 발가락이 조금만 스쳐도 통증이 심해진다. 발가락이 퉁퉁 붓거나 열감과 진물이 나타나기도 한다. 발톱을 관리할 때는 발가락 .. 더보기
한 쪽 귀에만 대면…"발병 위험 더 높아" - (전자파 휴대전화 뇌종양 이어폰 스피커폰) 한 쪽 귀에만 대면…"발병 위험 더 높아" - (전자파 휴대전화 뇌종양 이어폰 스피커폰) 윤상문 기사입력 2019-06-12 06:58 최종수정 2019-06-12 06:58 전자파 휴대전화 뇌종양 이어폰 스피커폰 ◀ 앵커 ▶ 휴대전화를 많이 하는 사람들의 경우 뇌종양에 대한 두려움도 커지는게 사실인데요. 취재해 보니, 왼쪽 뇌종양을 가진 사람은 왼쪽 귀로, 오른쪽 뇌종양을 가진 사람은 오른쪽 귀로 휴대폰 통화를 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윤상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윤종문] (주로 전화 통화 할 때 어느 쪽으로 전화 통화하세요?) "주로 저는 왼쪽으로 많이 하거든요. 이쪽이 숙달이 돼 있어서 그런지." [송현지·정재현] "저는 왼쪽이요." "저는 오른쪽이요." 대부분 사람들은 휴대전화로 통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