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노후주택 철거 앞둔 LH, 취약계층 나몰라라!
수원 노후주택 철거 앞둔 LH, 취약계층 나몰라라![행감현장] 백종헌 수원시의원, “대책없는 LH, 이게 전쟁터입니까?”김준영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내년 4월부터 수원 고등동 주거환경개선 사업지구의 노후주택 철거에 착수할 계획을 잡으면서, 정작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사후대책은 전무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예상된다. LH수원도시재생사업단장에 따르면, 현재 수원 고등동 주거환경개선 사업지구 주거민 6,000여 세대 중, 이주를 마친 5,016세대(83%)를 제외하고 남아있는 주거민들은 약 1,048세대(17%). 이들 중 400여 세대는 정부와 지방자치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아 생활하는 취약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이후 이들에 대한 사후대책이 없는 상황. 1일 오후,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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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주 위례신도시, 수원광교등 전국 7곳 6,000여 가구 공급 분양
12월 첫주 위례신도시, 수원광교등 전국 7곳 6,000여 가구 공급 분양 (아시아헤럴드=정용호 기자) 12월 첫째 주부터 위례신도시에서 보금자리주택 본청약 2,949가구가 공급된다. 오는 5일부터 사전예약 당첨자, 신혼부부, 3자녀 등 특별공급이 진행될 예정이며, 일반공급은 다음주(13일)에 공급될 예정이다.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금주에는 부산, 경남 등 5곳에서 3,123가구(임대포함), 위례신도시 2곳에서 2,949가구 등 총 7개 사업장에서 6,072가구가 공급된다. 또 주 후반에는 강남역 역세권, 광교신도시 경기도청역 역세권 오피스텔 견본주택이 개관될 예정에 있다. 이밖에 당첨자 발표 11곳, 당첨자 계약 21곳이 계획돼 있다. LH공사는 오는 5일부터 서울 송파구 장지동 일원 위례신도시 A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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