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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집행부에 다양한 주문

수원시의회, 집행부에 다양한 주문
업무보고 첫 날
2012년 01월 12일 (목) 김범수기자 kim@suwon.com

수원시의회 집행부 업무보고


수원시의회는 11일부터 4일간 실시하는 업무보고 첫 날부터 집행부의 주요 시책사업의 개선방안 등에 대한 주문을 쏟아냈다.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문병근)는 중소기업 육성이 필요한 시점에 수원산업단지 등 중소기업유치를 위한 홍보비가 감소한 것을 지적하고, 여러 나라의 도시를 초대해 중소기업 홍보가 되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물가모니터요원 제도를 능동적, 효율적으로 대처하라고 집행부에 요구했다.

문화복지교육위원회(위원장 노영관)는 학교사회복지사업 관련 학교부적응 및 문제행동 예방을 위해 초중 희망학교 10개교에 학교사회복지사를 배치하기로 한 것과 관련, 학교 폭력 예방차원에서 확대운영할 것을 주문했다.

도시환경교육위원회(위원장 김진우)는 팔달구의 생활폐기물 수집 및 운반을 직영체제에서 대행체제로 1개월 앞당긴 6월 시행에 대해 시간에 쫓기지 말고 내실있게 시행하라고 집행부에 요구했다.

건설개발위원회(위원장 정준태)는 검침 결과에 의해 부과되는 상수도 요금을 동절기에는 동파를 감안해 검침 주기를 1개월(기존 2개월)로 단축하라고 주문했다.

또 서수원권 제 2체육관(금곡동 354번지 일원) 건립 계획과 관련해 장애인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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