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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이 말하는 `안철수 리얼스토리` 지인들이 말하는 '안철수 리얼스토리''금주' 안철수의 실제 주량은? 무겁고 낡은 가방속엔 무엇이?다양한 에피소드 담아… 여지껏 알고 있던 이미지 파헤쳐●안철수 He, Story ▲ 박근우 저유력한 대권 후보로 손꼽히는 정치 신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한 히스토리북도 나왔다. 안철수 박사는 의대 교수 출신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자수성가한 경영자, 스테디셀러 작가와 같은 수식어를 가진 존경받는 유명인사다. 하지만 그의 인간적인 사생활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그리 많지 않다. 술, 담배, 골프를 전혀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안철수의 실제 주량은 어느 정도일까? 김제동이 졸라서 열어본 그의 무겁고 낡은 가방 속에는 무엇이 들었을까? 남들 앞에서 절대 약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던 그가 흐느껴 .. 더보기
지하철 타고 강연 간 안철수 지하철 타고 강연 간 안철수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6-07 01:41 최종수정 2012-06-07 01:50 부산대 강연 땐 기자들과 첫 명함 교환 안철수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대선출마 선언도 임박한 분위기다. 고 김근태 고문의 부인인 인재근 민주통합당 의원은 5일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후 안철수 원장이 ‘김 고문을 한번 뵙고 싶다’는 뜻을 전해 왔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안 원장이 “만약 정치를 하게 되면 김 고문과 상의하고 싶다”는 뜻도 함께 전해 왔다고 공개했다. 야권 주변에선 안 원장이 이달 말께 대선 출마 선언을 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그런 안 원장에게서 과거와 달라진 모습이 눈에 띈다. 지난달 30일 부산대 특강에서 특히 그랬다. 이.. 더보기
`동물식 이름짓기`…박근혜는 `고양이`, 안철수는 `하마` '동물식 이름짓기'…박근혜는 '고양이', 안철수는 '하마'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6-05 11:30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동물식 이름 짓기'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동물식 이름 짓기는 태어난 연도 끝자리와 달, 일을 조합하여 이름 짓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인디언식 이름 짓기'와 '조선식 이름 짓기' 등의 후속 버전인 셈이다. 예를 들어 대선 주자로 거론되는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은 생년월일이 1952년 2월 2일이므로 동물식 이름은 '거대한 눈을 가진 고양이'가 된다. 또 다른 대선 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은 1962년 2월 26일 출생이므로 '거대한 눈을 가진 하마'가 된다. 누리꾼들은 "재미로 해볼만 하다", "큰 의미는 없는.. 더보기
시니어리더 양성 `수원 행복설계아카데미`개강 시니어리더 양성 '수원 행복설계아카데미'개강 희망제작소, 수원시와 함께 26일부터 시작 2012년 06월 07일 (목) 이화연 기자 lhy@suwon.com희망제작소(이사장 박재승)는 오는 26일부터 시니어리더 인재양성특화사업인 '수원 행복설계아카데미'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본 아카데미는 퇴직(예정자 포함)한 시니어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지역에 환원, 제2의 인생을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원시는 시니어를 지역의 자산으로 주목하고 이들의 경험, 전문성을 지역에서 펼칠 수 있도록 희망제작소 시니어사회공헌센터의 '행복설계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했다.본 프로그램은 이론 교육과 사례 발표 및 워크숍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 후에는 직접 지역의 단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실습 과정이 진행.. 더보기
우만2동 제2회 장미축제 개최 우만2동 제2회 장미축제 개최 2012년 06월 07일 (목) 이지현 리포터 jihyun@suwon.com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홍기)는 아름다운 명품 장미마을 만들기를 위한 '제2회 장미축제'를 8일 오후 4시부터 관내 솔밭산어린이공원에서 개최한다.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 동아리 공연, 아주대 동아리 공연, 주민장기자랑 등의 주민참여공연을 중심으로 장미꽃꽂이, 종이 장미꽃, 장미사진전 등의 전시행사와 장미풍선 만들기, 장미비누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또한, 행사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수원시 시립교향악단(금관 5중주)이 협연하고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일일 먹거리 장터도 운영할 방침이다.아울러 먹거리 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어.. 더보기
무책임한 `표퓰리즘 복지` 안 된다 무책임한 '표퓰리즘 복지' 안 된다데스크승인 2012.06.07 한국경제연구원이 최근 낸 ‘복지공약 비용추정과 시사점’이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총선 때 한 복지공약 이행을 위해서는 새누리당 281조원, 민주통합당 572조원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한다. 총선 전 발표한 새누리당 75조3천억원과 민주당 164조7천원억원보다 200조∼400조가 많은 규모다. 매년 60조∼100조원의 돈이 더 필요한 것이다. 올해 정부 복지예산 증가분이 6조원 수준임을 고려하면 연 10∼16배가 넘는 증가율이다.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복지정책은 바람직한 것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이 천문학적 돈을 누가 대느냐가 관건이다. 한경연은 복지공약비가 세금으로 전가될 경우 국내총생산 대비 조세부담률이 당에 따라 최저 3.53.. 더보기
GTX, 동탄·판교·신갈 무정차 통과 우려 GTX, 동탄·판교·신갈 무정차 통과 우려데스크승인 2012.06.07 김만구 | prime@joongboo.com 수서~평택간 고속철도(KTX)가 예정대로 내년 말 완공되더라도 화성 동탄역은 상당기간 무정차 통과하는 상황이 초래될 우려를 낳고 있다. 철로와 역사를 공동 사용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일산~동탄 노선의 사업이 지연되고 있어서다. 특히, 이달중에 GTX 일산~동탄 노선 건설 결정이 내려지지 않으면 판교·신갈역 건설도 무산될 수 있다. KTX 동탄역사를 먼저 건설하면 GTX와 환승이 안되고, KTX가 개통되면 중간에 GTX 역사를 지을 수 없어서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KTX 수서~평택 구간은 KTX 호남선과 동시 개통해야 하기 때문에 GTX에 맞춰 공사를 늦출 수도 없어서 KTX.. 더보기
나혜석미술대전 대상 박진양의 `시골장날` 선정 나혜석미술대전 대상 박진양의 '시골장날' 선정데스크승인 2012.06.07 이효선 | hyosun@joongboo.com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이하 수원미협)는 ‘제16회 나혜석미술대전’ 대상 수상자로 박진양씨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박씨가 출품한 ‘시골장날’은 모노톤으로 색채를 절제하고 조형적인 현대성을 부여하려는 점이 돋보이며, 서민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켜 한국인의 미적 감성을 자극하는 우수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미술전에는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부문에서 총 268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대상 외에도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특별상 5 점, 특선 39점 등 149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차 심사를 맡은 한기주 위원장은 “탄탄하고 조형성과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작품을 수상작으로.. 더보기
박근혜 `조국과 자유 손상되지 않게 지켜야`(종합) 박근혜 "조국과 자유 손상되지 않게 지켜야"(종합)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06-06 22:01 박근혜 새누리당 전 대표는 6일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애국선열과 국군장병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고 대한민국의 번영이 있음을 되새긴다"고 말했다.박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가 그분들께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보답은 지켜주신 조국과 자유를 손상됨이 없이 지켜내고 더 발전시켜 우리 후대에도 물려주는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다.한편, 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비서실장격인 이학재 의원과 함께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국회의원 개인 자격으로 현충원을 방문한 박 전 대표는 현충탑에 참배한 뒤 국방부 유해발굴단원들과 단체 참배를 하러 온 대학생들을 격려하기도 했다.(서.. 더보기
경기도교육청, 조직·직속기관 명칭변경 경기도교육청, 조직·직속기관 명칭변경정재훈 기자|jjh2@kgnews.co.kr승인 2012.06.07전자신문 7면경기도교육청 일부 조직과 일부 직속기관의 명칭이 변경될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4일 제268회 임시회 1차 교육위원회를 개최, ‘경기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7일 열리는 경기도의회 본회의에 상정될 조례안은 도교육청 기획관리실을 ‘기획조정실’로, 경기도호국교육원과 경기도예절교육연수원을 ‘경기도학생교육원’과 ‘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으로 각각 개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도교육청은 지난 2006년에도 경기도호국교육원의 명칭 변경을 시도했으나 좌절된 바 있어 이번 본회의에서 개정 조례안이 통과될 경우 31년만에 호국교육원의 명칭이 사라지게 된다. 도.. 더보기
道 GB내 광역교통대책 점검 14개시군 40개지구 대상 실시 道 GB내 광역교통대책 점검 14개시군 40개지구 대상 실시김예나 기자|kyn@kgnews.co.kr승인 2012.06.07전자신문 2면경기도가 도내 대규모개발사업지구 내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 추진 실태에 대한 긴급 점검반을 편성, 점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도는 도로교통과장을 단장으로 7명으로 구성된 점검단을 꾸리고, 성남 판교신도시 등 도내 14개 시·군 40개 지구를 대상으로 긴급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점검단은 수원 광교신도시 등 입주중이거나 입주가 예정된 지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는 오는 20일까지 지구별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현황 및 부진 사업 등을 파악하고, 부진사업에 대한 정상화 추진방안 등을 모색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 더보기
`제57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제57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수원현충탑, 2,000여명의 추모객 물결 이뤄 【수원인터넷뉴스】제57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9시 50분 수원시 현충탑에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일반시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행되어 겨레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애국정신의 숭고한 뜻을 되새겼다. 이날 추념식은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염태영 수원시장,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허재안 경기도의회의장, 강장봉 수원시의회 의장, 이성준 수원보훈지청장, 유근종 수원시재향군인회 회장, 김진표, 이찬열, 신장용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미군대표, 학생대표, 도.시 간부공무원, 각 기관장 및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거행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리는 싸이렌 .. 더보기
`시민들에게 사랑과 존경 받는 의장 되겠다` "시민들에게 사랑과 존경 받는 의장 되겠다"[인터뷰] 수원시의회 김진우 도시환경위원장송병형 기자 "시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의장이 되고 싶습니다." ▲수원시의회 김진우 도시환경위원장 © 수원시민신문 제9대 수원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에 나선 김진우(63.남) 도시환경위원장의 말이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김 위원장은 동료 의원들에게도 사랑과 존경을 받고 싶어 했다. 은 후반기 시의회 의장선거를 앞두고 김진우.노영관.문병근(가나다 순) 세 후보를 차례로 만나봤다. 마지막 순서인 김 위원장과는 지난 4일 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실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김 위원장은 민주통합당 소속으로, 3선이며 서둔동.구운동.입북동이 지역구다. 80을 훌쩍 넘긴 노부모를 모시고, 미혼인 막내아들(3남매 중)과 함께 살고 있다... 더보기
호국보훈의 달, 그리고 우리의 미래 호국보훈의 달, 그리고 우리의 미래데스크승인 2012.06.06 6월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그분들의 나라사랑정신을 되새기는 호국보훈의 달이다. 오늘날 자유가 흘러넘치고 세계 10위권의 경제 강국으로 발전한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은 이 같은 순국선열과 호국용사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오늘을 사는 우리는 국가안보를 튼튼히 하는 가운데 세계 속에 우뚝 서는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이라고 하는 생명체의 목숨과 건강성을 위태롭게 하는 내·외부적 위협으로 볼 때 우리의 미래를 장담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우리 내부적으로는 소위 남북 화해·협력이라는 미명 아래 벌어지는 이해할 수 없는 종.. 더보기
박근혜 `요즘 참 기쁜 마음으로 살아` 박근혜 "요즘 참 기쁜 마음으로 살아" 김시현 기자 이메일 shyun@chosun.com 입력 : 2012.06.05 02:02 "총선 공약, 국회 개원하면 100일 안에 발의해 지킬 것" 새누리당 박근혜 전 대표는 4일 "제가 요즘 참 기쁜 마음으로 산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새누리당 비례대표들의 '약속지킴이 25인 모임(약지25)' 발족식에 참석, 인사말에서 "지난번 정강정책을 전부 바꿔서 우리가 추구해야 될 가치를 국민들께 약속드렸고, 그 기본정신에 맞춰 총선 때 한 약속들을 국회가 개원하면 100일 안에 발의해서 지키겠다고 했다"며 "국민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더 편해지고 안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그 약속을 지킬 수가 있어서 그 어느 때보다도 제 마.. 더보기
19대 국회의원 당선자 명단-정당별, 지역별_서울신문 19대 국회의원 당선자 명단-정당별, 지역별_서울신문***정당별지역별***ㆍ총ㆍ총152석 : 지역구 127석 + 비례대표 25석지역구 당선 의원 강기윤 경상남도 창원시성산구 강길부 울산광역시 울주군 강석호 경상북도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강석훈 서울특별시 서초구을 강창희 대전광역시 중구 경대수 충청북도 증평군진천군괴산군음성군 고희선 경기도 화성시갑 권성동 강원도 강릉시 권은희 대구광역시 북구갑 길정우 서울특별시 양천구갑 김광림 경상북도 안동시 김근태 충청남도 부여군청양군 김기선 강원도 원주시갑 김기현 울산광역시 남구을 김도읍 부산광역시 북구강서구을 김동완 충청남도 당진시 김명연 경기도 안산시단원구갑 김상훈 대구광역시 서구 김성찬 경상남도 창원시진해구 김성태 서울특별시 강서구을 김세연 부산광역시 금정구 김.. 더보기
오늘은 아무 말 않겠다” ‘국가관’ 답변 피해간 박근혜 오늘은 아무 말 않겠다” ‘국가관’ 답변 피해간 박근혜 임지선 기자 vision@kyunghyang.com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60)은 통합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의원의 제명을 거론한 뒤 불거진 국가관 논란에 답변을 피했다. 박 전 위원장은 4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열린,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 25명이 총선 공약 이행을 위해 결성한 ‘약지 25’ 모임에 참석했다. 박 전 위원장은 기자들이 질문을 하려 하자 말을 끊으며, “오늘은 아무 이야기 안 하겠다. 오늘은 비례대표 모이는 자리”라고 했다.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비례대표 의원 모임 ‘새누리 약속 지킴이 25인’ 첫 회의에 참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 박민규 기자 parkyu@ky.. 더보기
[논단] 민주당의 무분별한 `박근혜 때리기` [논단] 민주당의 무분별한 '박근혜 때리기' 민주당 대변인 참으로 한심스럽다 이병익 칼럼니스트 (발행일: 2012/06/04 18:47:08) [논단] 민주당의 무분별한 '박근혜 때리기' 민주당 대변인 참으로 한심스럽다 -SPn 서울포스트, 이병익 칼럼니스트 민주당의 박지원 원내대표의 주도로 시작된 '박근혜 죽이기'가 이제는 당의 대변인까지 나서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 앞서 박지원은 명예훼손으로 박근혜로 부터 고소를 당한 상태이다. 박근혜가 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를 여러 번 만났다고 하면서 마치 두 사람 사이에 모종의 거래가 있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 빅근혜 전 위원장의 2002년도의 방북사건을 이제 와서 '종북'이라는 표현을 써가면서 박근혜 전 위원장의 의원직 사퇴를 거론하고 나섰다. 민주당의 .. 더보기
YS 차남 김현철 ˝박근혜 아닌 안철수 지지˝ YS 차남 김현철 ˝박근혜 아닌 안철수 지지˝ ˝김문수+이재오+정몽준+이인제+상도동계+중도세력=필승˝…신당 창당?2012년 06월 03일 (일) 윤종희 기자 yjh_1120@sisaon.co.kr(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종희 기자)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이 연말 대통령 선거와 관련, "이 나라의 최고 책임자인대통령으로 새누리당의 박근혜가 아닌 현 시대정신에 맞는 안철수 교수를 지지하기로 결심했다"고 선언했다.김현철 전 부소장은 3일 새벽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그 이유에 대해 "안 교수는 지금까지의 낡은 이념, 지역주의, 그리고 패권주의를 배격하고 21세기 선진화, 정보화시대에 가장 부합되는 인물로서 적합하다고 판단된다"고 적었다.▲ 김영삼 .. 더보기
그의 손을 거치면 마을이 된다. 그대는 `수원사람` 그의 손을 거치면 마을이 된다. 그대는 '수원사람' 소통과 참여를 통한 사람 중심의 도시, 수원!! 2012년 06월 04일 (월) 김범수 기자 kim@suwon.com수원시 마을르네상스는 시민이 주도적으로 살고 있는 마을을 주민 스스로 문화와 예술, 건축과 환경 등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삶의 공간으로 새롭게 디자인하는 시민공동체 회복운동이다.수원시 마을르네상스 현장에는 마을만들기 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 같은 수원사람이 꼭 있다.2011년 55개의 성공사례, 금년도에 추진하는 80개 마을르네상스 사업도 그들의 땀과 열정으로 재단되고 있다.수원시 마을르네상스에 열정적인 수원사람을 이번 주부터 현장탐방 기사와 더불어 소개하고자 한다.향토사학자에서 수원시 마을만들기 전도사로 변신6개월 만에 마을만들기를 통달한..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의 의미? 박근혜 대통령의 의미? 박정희 딸이라는 것 말고는…2012년 06월 03일 (일) 윤종희 기자 yjh_1120@sisaon.co.kr(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종희 기자)여론조사 기관인 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3,7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선후보 다자구도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전 대표는 40.5%를 기록,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뿐만 아니라 최근 다른 여론조사 기관의 조사결과도 '박근혜 대세론'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이런 추세라면 오는 12월 대선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대통령에 당선될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표가 대통령이 된다면 이는 우리나라 최초 여성 대통령이라는 의미가 있다. 더불어 아버지 故박정희 전 대통령에 이어 그 딸이 대통령이 됐다는 점도 눈길을 끌기.. 더보기
박근혜 前위원장, 패티김 `은퇴`콘서트 관람 박근혜 前위원장, 패티김 '은퇴'콘서트 관람스타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06-02 21:12 최종수정 2012-06-02 21:13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성희 기자]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가수 패티김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60)이 가수 패티김(74 ·본명 김혜자)의 은퇴 공연장을 방문했다. 박 전 위원장은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가수 패티김 은퇴기념 글로벌 투어 콘서트 이별' 공연에 참석했다. 이날 공연 시작 전 무대에 설치된 대형스크린에 박 전 위원장의 얼굴이 깜짝 비춰졌다. 박 전 위원장은 절친한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했으며 자신을 반기는 사람들에게 미소로 화답했다. 그는 다른 관객들과 함께 패티김의 무대에 박수를 보내며 호응하는 등 즐겁게.. 더보기
박근혜 대세론, 2002년(이회창 대세론)의 재판…`솔직히 그때보다 더 걱정` 정병국 "박근혜 대세론, 10년 전 이회창 대세론 재판"/박근혜 대세론, 2002년(이회창 대세론)의 재판…"솔직히 그때보다 더 걱정" ****************************************정병국 "박근혜 대세론, 10년 전 이회창 대세론 재판"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6-02 19:56 [앵커] 수도권에서 4선에 성공한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이 '박근혜 대세론'에 대해 "10년전 '이회창 대세론'의 재판이며 그때보다 더 걱정된다"고 정면 비판했습니다. 내일(3일) 아침 방송될 JTBC 시사토크쇼 '신예리 강찬호의 직격토크'에 출연해서입니다. 강찬호 기자가 직접 전합니다. ☞ [JTBC 영상보기] "박근혜 대세론, 10년 전 이회창 대세론 재판" [기자] [정병국/새누리당 의원 .. 더보기
박근혜 올케 서향희 변호사, 홍콩연수 놓고 시끌 박근혜 올케 서향희 변호사, 홍콩연수 놓고 시끌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6-01 03:22 최종수정 2012-06-01 05:33 새누리 "아들 영어캠프 동행", 박지만씨는 함께 안갈 계획 박지원 "왜 갈까 흥미진진"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올케이자 박지만 EG 회장의 부인인 서향희(38·사진) 변호사가 이달 중 홍콩으로 2개월간 어학연수를 떠나는 것을 두고 정치권에서 이런저런 말이 나오고 있다. 박지만씨와 가까운 새누리당의 한 의원은 31일 "서 변호사는 매년 영어권에 단기 연수를 다녀오곤 했는데 이번에는 아들(7)이 참가하는 영어캠프에 동행하는 것"이라며 "일각에선 대선을 앞두고 박 전 위원장이 주변 정리 차원에서 서 변호사를 내보내는 것처럼 얘기하는데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더보기
수원시, 도시환경 아카데미 개최 수원시, 도시환경 아카데미 개최 기후변화에 따른 심각성과 방재 방안 알려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는 지난 30일 수원화성 박물관에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후로부터 안전한 도시만들기’를 주제로 도시환경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단체 관계자와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환경 전문가들이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앞으로 우리가 실천해야 할 것 등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고 시민들과 함께 기후변화 정책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재준 시 제2부시장은 “경제발전을 위해서 자연생태계 파괴는 당연한 것 인양 산업과 도시개발에만 힘을 기울인 결과 무분별한 환경파괴가 진행됐었다”며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현상에 대해 지금부터라도 모든 시민이 힘과 지혜를 모아 발 .. 더보기
박근혜의 일곱남자들? ‘7인회’ 있다는데 박근혜의 일곱남자들? ‘7인회’ 있다는데등록 : 2012.05.29 20:04 수정 : 2012.05.30 10:43 친박 ‘7인회’ 주요 경력 (※ 클릭하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박근혜 “처음 듣는 얘기” 부인하자 박지원 “해괴망측하다” 공격 고삐 2007년 캠프활동 친박 원로 지칭 김용환 “가끔 만나 식사하는 정도” 새누리 “실체 없는데도 정치공세” 민주당 “비선그룹 국정농단 우려”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원로 모임으로 알려진 ‘7인회’의 실체를 둘러싼 논란이 여야 기싸움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박근혜 전 위원장이 해괴망측하게도 ‘7인회’에 대해 ‘그런 일이 없다’고 한다”며 “엄연히 존재하는 7인회를 없다고 부인하는.. 더보기
문재인, `안철수와 단일화하면 박근혜 이긴다``민주당내 경쟁 거친 대선 후보+안철수 문재인, "안철수와 단일화하면 박근혜 이긴다""민주당내 경쟁 거친 대선 후보+안철수 원장이라면…박근혜 넘어선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민주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원장이 후보 단일화에 성공하면 박근혜 새누리당 위원장의 지지도를 넘어설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생생영상] 화제뉴스美 CIA, 동굴 속 '김일성 방공호' 공개자유연애 꽃핀 경성..두 여인의 사랑…뮤지컬 '콩칠팔 새삼륙'"춤추는 고두심" 데뷔 40주년 고두심, 연극 '댄스레슨'서 파격 변신문재인 고문은 30일 권양숙 여사와 함께 여수엑스포를 관람하고 난 뒤 오찬장인 한옥호텔 오동재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 같이 밝혔다. 문 고문은 "여론 조사 결과 가지고 일희일비할 것이 아니고 새누리당의 경우엔 박근혜 위원장이 .. 더보기
달라진 안철수...`북한 박근혜 문재인`에 본격 발언 달라진 안철수...'북한 박근혜 문재인'에 본격 발언노컷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05-30 22:18 [CBS 조은정, 박중석 기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30일 부산대학교 강연에서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사태를 비롯해 각종 민감한 정치 현안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안 원장은 대선출마에 대해서는 여전히 특유의 화법으로 직접적 언급을 피했지만 "결정을 내리면 제 입으로 말씀드리겠다"고 말해 결정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강연에서는 3천여명의 대학생과 주민들이 모여들어 성황을 이뤘다. 대선 출마에 대한 의중을 내비칠 것이라는 기대 속에 백 여명이 넘는 취재진들이 부산에 내려와 집중 조명을 받았다. 안 원장은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 경선에 대한.. 더보기
새누리 사무1·2부총장에 신성범·김태원 새누리 사무1·2부총장에 신성범·김태원서울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5-31 00:25 새누리당은 30일 사무제1부총장에 중립인 재선 신성범 의원, 사무제2부총장에 친박근혜계 재선 김태원 전 의원을 임명키로 확정했다. 12월 대선을 앞두고 당의 전략을 책임질 전략기획본부장에는 친박계인 재선 조원진 의원이, 홍보기획본부장으로는 4·11 총선에서 당 명칭 변경을 주도했던 조동원 현 본부장이 유임됐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이날 여의도 모처에서 만찬을 갖고 지명직 최고위원을 비롯한 당직 인선을 논의했다. 그러나 관심을 모았던 지명직 최고위원 2명은 최고위원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해 합의에 실패했다.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경원기자 nahere@sed... 더보기
19대 국회 열리자마자 `박근혜法` 쏟아진다 19대 국회 열리자마자 '박근혜法' 쏟아진다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5-30 03:18 최종수정 2012-05-30 06:24 비정규직·골목 상권·보육 등 與, 오늘 12개 민생법안 발의… 총선 공약 지키기 나서 새누리당은 비정규직·중소기업·중소상인·장애인 등 지원을 위한 법안 12개를 19대 국회가 개원하는 30일 발의키로 했다. 이들 법안의 입법절차를 100일 이내에 완료하겠다는 방침이다. 법안의 주요 내용은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그동안 언급했던 게 적지 않다. 당 관계자는 "박 전 위원장이 말하면 곧 법이 된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며 "이것이 대선전략의 핵심"이라고 했다. ◇박 위원장이 예고했던 법안 12개 박 전 위원장은 지난 2월 정당대표 연설에서 "정규직에 지급되는 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