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무 말 않겠다” ‘국가관’ 답변 피해간 박근혜 임지선 기자 vision@kyunghyang.com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60)은 통합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의원의 제명을 거론한 뒤 불거진 국가관 논란에 답변을 피했다.
박 전 위원장은 4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열린,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 25명이 총선 공약 이행을 위해 결성한 ‘약지 25’ 모임에 참석했다. 박 전 위원장은 기자들이 질문을 하려 하자 말을 끊으며, “오늘은 아무 이야기 안 하겠다. 오늘은 비례대표 모이는 자리”라고 했다.
이어 취재진이 민주통합당 임수경 의원 발언과 관련해 물었으나, 박 전 위원장은 대답 없이 곧장 모임 장소로 들어갔다.
1시간30분가량의 오찬 간담회를 마치고 나오는 박 전 위원장에게 기자들이 재차 “임수경 의원…”이라고 물으려 하자, 그는 “오늘은 아무 말 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장을 바로 빠져나갔다.
박 전 위원장은 ‘약지 25’ 모임에서 “요즘 많은 보람을 느끼고 역시 정치하면서 가장 기쁜 때가 이런 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 ‘총선 때 한 약속들을 꼭 국회가 개원하면 100일 안에 발의해서 지키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가 있어서 제 마음이 기쁘다”고 밝혔다.
박 전 위원장은 4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열린,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 25명이 총선 공약 이행을 위해 결성한 ‘약지 25’ 모임에 참석했다. 박 전 위원장은 기자들이 질문을 하려 하자 말을 끊으며, “오늘은 아무 이야기 안 하겠다. 오늘은 비례대표 모이는 자리”라고 했다.
이어 취재진이 민주통합당 임수경 의원 발언과 관련해 물었으나, 박 전 위원장은 대답 없이 곧장 모임 장소로 들어갔다.
1시간30분가량의 오찬 간담회를 마치고 나오는 박 전 위원장에게 기자들이 재차 “임수경 의원…”이라고 물으려 하자, 그는 “오늘은 아무 말 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장을 바로 빠져나갔다.
박 전 위원장은 ‘약지 25’ 모임에서 “요즘 많은 보람을 느끼고 역시 정치하면서 가장 기쁜 때가 이런 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 ‘총선 때 한 약속들을 꼭 국회가 개원하면 100일 안에 발의해서 지키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가 있어서 제 마음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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