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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blog이전(+)됨:약7십만접속/-박근혜 前 대통령_내용들

선박금융公 설립… 중소형 선사 지원 선박금융公 설립… 중소형 선사 지원 박근혜, 조선산업 공약 발표 민간투자 유도 '마중물' 기대 부산=임세원기자 why@sed.co.kr 입력시간 : 2012.11.09 17:55:39 수정시간 : 2012.11.09 22:24:23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9일 "위기에 처한 조선산업을 살리고 부산을 선박금융 특화도시로 만들겠다"면서 부산이 본사인 선박금융공사와 부산 국제해운거래소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부산 강서구 송정동에 있는 조선기자재협동화단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조선업 관련 5개 공약을 발표한 뒤 "해양수산부 설치 약속과 함께 반드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선박금융공사를 통해 불황에도 선박금융을 지원하고 신용도가 낮은 중소형 선사에도 선박금융이 지원되도록 하겠다"고 덧붙.. 더보기
[대선 후보 직격 인터뷰]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대선 후보 직격 인터뷰]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레이디경향 원문 기사전송 2012-11-08 16:59 ㆍ노련한 정치 9단, 주부의 마음을 헤아리다 서울 서교동 한 갤러리에서 만난 박근혜 대선 후보는 어떠한 질문에도 지체 없이 답을 돌려주었다. 특히 주부들의 골머리를 앓게 하는 문제에 대한 고민의 흔적이 묻어나는 답변은 정치 9단의 내공을 실감케 했다. 정작 여성 월간지를 언제 읽어보았는지는 묻지 못한 것이 지금 이 순간 아쉬움으로 남는다. 인터뷰가 있던 지난 10월 13일은 대권에 도전한 빅3 후보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날이었다. 2012 과학기술나눔마라톤대회에서 두 후보를 만난 소감에 대해 묻자 박근혜(60) 후보는 “앞으로 그런 일이 종종 있지 않겠느냐”라는 짧은 답을 미소와 함께 건넸다. .. 더보기
강금실 "박근혜가 대통령 되면 안 되는 이유는…" 강금실 "박근혜가 대통령 되면 안 되는 이유는…" [열린인터뷰] "순수한 문재인-강한 안철수, 가치 연합해야" 곽재훈 기자(정리) 필자의 다른 기사 기사입력 2012-11-08 오전 8:20:59 지난달 29일, 정치권과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던 출판기념회 행사가 있었다. 대선을 앞둔 민감한 시기에 세 명의 대선 후보와 전현직 광역자치단체장 등 많은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했고, 현장에는 수십 명의 취재진이 운집했다. 라는 책을 낸 강금실 전 법무장관이 이날 행사의 주인공이었다. 강 전 장관은 5일 저녁 서울 마포구 프레시안 1층 강의실에서 진행된 '열린 인터뷰'에서 이 책의 메시지는 "권력정치를 생명 중심 정치로 바꿔야 한다"는 데에 있다고 강조했다. 강 전 장관은 생명과 여성이라는 주제를 통해 정치에 .. 더보기
[고정애의 시시각각] 박근혜는 여성 정치인이다 [고정애의 시시각각] 박근혜는 여성 정치인이다 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1-08 00:49 고정애정치국제부문 차장 인간은 망각한다. 멀지 않은 과거의 일인데도 말이다. 근래 여성 대통령 논쟁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다. 10여 년 전만 해도 어두운 밤 매캐한 담배 연기 속에 오가는 술잔, 결국 “우리가 남이가”로 끝나는 밀담들…, 정치는 온전히 남성만의 세계였다. 여성이 리더였던 건 건국 초기에나 가능했던 신화였다. 그런 때에 여성 대통령, 다섯 글자를 분명한 목소리로 말한 이도, 그래서 냉소부터 받은 이도, 그럼에도 주기적으로 반복한 이도, 결국 대통령 후보까지 된 이도 모두 한 사람이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다. 그, 아니 그녀가 어울리겠다. 그녀가 2000년 지명직 부총재를 마다하고 경선에 나.. 더보기
박근혜, 선동 언론의 장벽 못 깨면 진다 박근혜, 선동 언론의 장벽 못 깨면 진다 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2-11-08 01:17 최종수정 2012-11-08 01:49 박근혜, 좌편향 선동언론의 장벽을 깨지 못하면 진다 때론 기상천외한 방식이나 극약 처방이 필요할지 모른다.그렇게 해야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릴 수 있다면. 趙甲濟 경제가 1流(류), 정치가 2流라면 언론은? KBS-MBC의 광우병 선동 및 탄핵 편파 방송, 조중동을 제외한 거의 모든 언론의 김대업 사기폭로 응원, 문재인-안철수 단일화 담합에 대한 무비판적 홍보, 誤報(오보)하고도 바로잡기 거부, 조작하고도 사과 거부 등의 행태를 살펴 볼 때 4流도 과분하다. 특히 선거 철엔 부지런한 정치 선동꾼과 게으른 기자가 합세하여 부정확한 정보를 양산, 국민들을 속인다. 식민지 시대와.. 더보기
브라우니 들고 온 박근혜 "제가 결혼했으면…" 브라우니 들고 온 박근혜 "제가 결혼했으면…" 쿠키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11-08 01:30 [쿠키 정치]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7일 한껏 여성성을 강조하며 ‘여성 대통령론’ 행보를 이어갔다. 중년 여성과 여대생들을 만나 편안한 ‘언니·여동생’ 이미지를 부각시키려고 애쓰는 모습이었다. 박 후보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여성유권자연맹 주최로 열린 ‘해피바이러스 콘서트’에 참석해 “글로벌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부드럽고 강력한 리더십, 부패와 권력 다툼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여성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그동안 수많은 편견의 벽에 부딪히며 살아온 여성이 국가 리더십 중심에 서는 것만으로도 우리를 향한 편견과 장벽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말했다. 여성의 정부 요직 중용, 방과 후 돌봄서비스 확충 .. 더보기
“안철수 의혹, 즉각 보고하라” “안철수 의혹, 즉각 보고하라” ▲ 국책자문委 임명장 수여 박근혜(오른쪽)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7일 오전 새누리당사에서 열린 국책자문위원회 필승 결의대회에 참석해 안응모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주고 있다. 신창섭 기자 bluesky@munhwa.com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직접 “11·6 단일화 합의’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박 후보는 이번 합의를 ‘국민과 관계없는 이벤트’로 규정하고, 야권 후보들을 북방한계선(NLL)지킬 의지조차 의심스러운 세력이라고 강도높게 비판하는 등 정면으로 맞섰다. 박 후보가 야권 단일화를 직접 비판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새누리당이 11·6 단일화 합의에 그만큼 민감하다는 방증이다. 박 후보는 7일 오전 새누리당사에서 열린 국책자문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서 “국민과 상관.. 더보기
김지하 박근혜 지지 발언, 새누리당 '함박웃음' 김지하 박근혜 지지 발언, 새누리당 '함박웃음' 스포츠서울 원문 기사전송 2012-11-06 20:30 최종수정 2012-11-06 22:10 김지하 시인이 5일 언론 인터뷰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 /서울신문 제공 [스포츠서울닷컴│박종민 인턴기자] 새누리당이 유신 정권에 반대했던 김지하(72) 시인의 박근혜 후보와 여성 대통령론 지지 발언에 크게 반색했다. 6일 새누리당은 김지하 시인이 5일 한 방송 인터뷰에서 "지금은 여성 리더십이 필요한 시대다.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며 사실상 박근혜 후보를 지지한 데에 대해 반겼다. 김지하 시인은 방송에서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을 용서한 적은 없지만 지금 욕을 하지는 않는다"며 "박 후보 측으로부터 다섯 .. 더보기
박근혜 "집권 후 개헌…기초단체 정당공천 폐지" 박근혜 "집권 후 개헌…기초단체 정당공천 폐지" 기사등록 일시 [2012-11-06 11:32:14] 최종수정 일시 [2012-11-06 14:29:25] 93좋아요 1슬퍼요 3유익해요 5화나요 7황당해요 SNS 카운팅 2 1 1 0 0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는 6일 집권 뒤 충분한 논의를 거쳐 4년 중임제 등 개헌을 추진하는 한편 현재 사문화 돼 있는 국무총리의 국무위원 제청권과 장관의 부처 및 산하기관장에 대한 인사권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또 국회의원 공천방식을 국민참여 경선으로 변경하고 기초 단체장과 의원에 대해서는 정당공천을 폐지키로 했다.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을 폐지하고 국회 윤리위원회 위원들을 전원 외부인사로 구성, 독립성을 강화시키는 방안도 모색.. 더보기
박근혜 새 페이스북 페이지 개설, '그네가 있는 놀이터' 박근혜 새 페이스북 페이지 개설, '그네가 있는 놀이터' 머니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2-11-05 13:43 [머니투데이 양정민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페이스북 페이지 '그네가 있는 놀이터'를 개설했다. 박 후보 선거캠프 측은 5일 공식 트위터(@at_pgh)를 통해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일상의 이야기로 놀이터를 꾸며주세요"라며 '그네가 있는 놀이터(https://www.facebook.com/with.pgh)' 개설 소식을 알렸다. 지난 4일 오후 문을 연 이 페이지에는 5일 오후 현재 400여명의 페이스북 이용자가 '좋아요'를 눌렀다. 강아지를 안고 있는 박 후보의 사진이 커버로 등록됐다. 박 후보는 올해 초부터 자신을 캐릭터화한 '친근혜'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김정은 초청 검토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김정은 초청 검토 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1-05 02:46 '한반도 발전계획 남북 공동수립' 등 통일 공약 5일 발표 "재벌 총수 급여 공시 제안"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5일 한반도 발전 계획의 남북 공동수립과 접경지역 선(先)개발 등을 골자로 한 통일 공약을 발표한다. 이 공약에는 대통령 당선 시 취임식에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초청하는 방안도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행복추진위 외교통일추진단은 최근 이런 내용의 통일 공약 초안을 박 후보에게 보고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이 안에 따르면 연 10%대 경제 성장을 통해 북한의 경제 역량을 강화하면서 안정적인 개혁ㆍ개방으로 이어지도록 하자는 목표 아래 북한이 계획 수립을 주관하고 한국이 주변국의 .. 더보기
박근혜는 단일화 후보와만 토론해야 박근혜는 단일화 후보와만 토론해야 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2-11-04 22:33 최종수정 2012-11-05 00:13 박근혜는 단일화된 후보 하고만 토론에 응해야 준결승도 안 치른 문재인과 안철수를결승진출자인 박근혜와 토론을 붙이겠다는 방송도제정신이 아니다. 趙甲濟 여론조사를 종합하면 박근혜:문재인:안철수 지지율은 2:1:1이다. 그런데 언론은 세 사람에 대한 보도시간과 지면 배분을 1:1:1로 잡는다. 준결승 진출 후보를 결승 진출 후보와 同格(동격)으로 대우함으로써 朴 후보에게 불공정한 시간-紙面(지면) 배분이다. 文, 安 후보는 이념적으로도 2:1로 朴 후보를 공격하는 구도이고, 언론의 보도량에서도 2:1의 우위를 점한다. 文, 安에 대한 보도량은 단일화 이후 지지율로 轉移(전이)될 수 있.. 더보기
"단일화해도 박근혜가 1.5%p 이긴다 "단일화해도 박근혜가 1.5%p 이긴다 투표시간 연장은 정략적, 9일 공약발표"[검증인터뷰] 김종인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 ① 12.11.04 20:43l최종 업데이트 12.11.04 21:57l 김종철(jcstar21) 황방열(hby) ▲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이 10월 29일 오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의 만남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권우성 관련사진보기 "그쪽에서 어떻게 단일화를 하더라도 (박 후보가) 1.5% 포인트 차이로 이길 거야." 짙은 남색 코트를 걸쳐 입으면서 말했다. 김종인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 '그쪽'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김 위원장의 개인 사무실.. 더보기
박근혜의 한반도 정책구상(기고문 요약) [4] 박근혜의 한반도 정책구상(기고문 요약) [4] 구본출(hwhp) [2011-09-03 10:46:26] 조회 162 | 찬성 19 | 반대 4 | 스크랩 0 “한반도를 끊임없는 갈등의 공간에서 신뢰의 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국제적 규범에 근거, 남북한이 서로에게 기대하는 바를 이행하게 만드는 ‘신뢰외교’가 필요하다. 만약 북한이 또다시 군사도발을 감행한다면 한국은 북한이 도발의 대가를 깨달을 수 있도록 즉각적으로 대응해야 하지만, 반대로 북한이 남북한 및 국제사회와 맺은 지금까지의 약속들을 지키려는 진정한 협력의 자세를 보인다면 한국은 그에 걸맞은 행동을 보여야 한다.”(2011.8. 23일 미국 Foreign Affairs 기고문내용 발췌 ) ▲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출처=조선일보DB 박근혜.. 더보기
박근혜, 경제이슈로 野단일화 국면 대응하나 박근혜, 경제이슈로 野단일화 국면 대응하나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11-04 06:06 `한국형 실리콘밸리' 성장공약 검토..경제민주화 로드맵 조만간 발표 (서울=연합뉴스) 김화영 기자 =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경제이슈를 전면화해 야권 후보단일화 논의가 최고조에 달할 11월 대선정국을 대처하겠다는 복안인 것으로 4일 전해졌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단일화 논의라는 정치이슈에 대해 경제민주화와 경기부양책으로 맞대응하는 구도를 잡고 `경제정책 드라이브'를 가속화하겠다는 것이다.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1.6% 상승 등 저성장의 장기화로 중산층의 타격이 우려되는 상황인만큼 `경제'에 집중해 국민 삶을 챙기는 안정된 후보의 이미지를 심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예.. 더보기
박근혜, 그제도 어제도 "경제성장" 박근혜, 그제도 어제도 "경제성장" 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1-02 01:55 최종수정 2012-11-02 06:59 “경제민주화와 함께 선순환해야” 대기업 규제 종합법도 추진키로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요즘 ‘경제성장’이란 표현을 자주 입에 올리고 있다. 그동안 재벌의 경제력 집중 완화, 불공정거래 개선 등 주로 ‘경제민주화’를 언급해 온 데 비해 달라진 모습이다. 그는 1일 “성장이 안 되면 경제민주화도 제대로 될 리 없다.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 성장잠재력을 계속 높이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경제민주화와 성장정책은 선후를 따질 수 없고, 따로 갈 수 없을 정도로 긴밀하게 선순환을 이뤄야 한다”고 했다. 그는 지난달 31일에도 “한.. 더보기
박근혜, 민생경제 현장으로…서민금융·일자리센터 방문 박근혜, 민생경제 현장으로…서민금융·일자리센터 방문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10-31 05:33 확대 사진 보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30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체육인복지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2012.10.30/뉴스1 News1 이광호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31일 민생경제 현장을 찾아 나선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서민금융지원센터와 경기도 일자리지원센터를 차례로 방문한다. 서민금융지원센터에서 박 후보는 가계 부채에 대한 일반 서민들의 고충을 듣고 실효성 있는 가계 부채 대책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일자리지원센터에서도 실업 문제로 고민하는 시민과 만나 일자리 창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한다. 조윤선 대변인은 "민생경제.. 더보기
박근혜 "대기업 횡포 처벌 강화할 것" 박근혜 "대기업 횡포 처벌 강화할 것" 경제민주화를 이번 대선의 핵심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오늘 중소기업인, 소상공인들과 만났습니다.대기업의 횡포를 강하게 비판하면서 대기업의 무분별한 확장을 막을 제도적 개선책을 약속했습니다.조성흠 기자가 보도합니다. =====================================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중소기업중앙회 초청행사에 참석해 대기업의 횡포를 강한 어조로 비판했습니다. 납품단가 인하, 기술탈취, 인력 빼가기, 일감몰아주기 등 불공정 거래행위는 솜방망이 처벌이 제일 큰 문제 박 후보는 중소기업에 대한 불공정, 불합리, 불균형 등 3불 해소를 가장 중요한 중소기업 정책목표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제도 개선도 약속했습니다. 공정위 .. 더보기
새누리 지지하며 박근혜 지지 않는 9%는 누구? 새누리 지지하며 박근혜 지지 않는 9%는 누구?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0-30 03:13 朴에 등돌린 친이 지지층인 듯 黨 "선대위에 친이계 수혈을" 28일 발표된 조선일보·미디어리서치 여론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9.2%는 자신이 새누리당 지지자라면서도 박근혜 후보가 아닌 다른 대선 후보를 택하거나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고 답했다.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비박(非朴) 성향 새누리당 지지자들을 박 후보에게 마음을 열지 않은 친이계로 보고 있다. 윤희웅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분석실장은 "박 후보가 당 지지층을 100% 다 흡수하지 못해 생긴 현상"이라며 "현 정부 출범 후 세종시 등 현안에서 박 후보가 제대로 협력하지 않았다고 보는 친이(親李)계 지지자들이 박 후보에게 불만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 더보기
박근혜 “여성 대통령만큼 큰 변화와 쇄신은 없다” 박근혜 “여성 대통령만큼 큰 변화와 쇄신은 없다” 등록 : 2012.10.28 19:33 수정 : 2012.10.28 21:40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후보가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유모차 걷기대회에서 박수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 여성혁명시대 선포식 등 참석 “주변 권력다툼·부패 없을 것” “여성을 정부 요직에” 여심잡기 당사 어린이집 설치외엔 소극적 당내선 “여성문제 관심 없었는데…” 여성계선 “일하는 여성만 강조”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각종 여성 관련 행사에 참여하며 ‘첫 여성 대통령’을 강조하고 나섰다. 박 후보는 28일 서울 대방동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여성본부 출범식에서 “지금이야말로 모든 것을 다 던질 수 있는 어머니와 같은.. 더보기
朴캠프, "전략-조직' 모두 빨간불 朴캠프, "전략-조직' 모두 빨간불 노컷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10-28 09:08 [CBS 윤지나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26일 고 박정희 대통령 추도식을 기점으로 이른바 '과거사 수렁'에서 탈출하고 비전 발표 등을 통해 '미래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최근 중도층 외연확대보다는 보수층 지지층결집에 비중을 둔 '선거전략'이 지지율을 정체시킬 뿐 아니라 선거운동을 위한 당의 '조직역량'까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등 박 후보의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다. 최근 새누리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의 여론조사 결과 박 후보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에게 오차범위 내인 1~3% 안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추석 이후 지지율 이 정체 상태다. 정수장학회 강.. 더보기
"은지원 효과, 이 정도였어?"…年 `1000억` 대박 "은지원 효과, 이 정도였어?"…年 `1000억` 대박 가수 은지원의 광고 효과가 빛을 발하고 있다. 은지원이 광고 모델을 맡고 있는 KRT여행사는 26일 “은지원을 최근 자사 자유 여행 상품 홍보에 집중 투입하면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은지원 여행사’로 더 유명한 KRT 여행사는 지난해 11월 은지원과 1년 전속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6개월 만인 지난 5월에 연간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해 은지원 효과를 실감했다. 또한 KRT여행사는 지난 8월 은지원의 자유여행 광고 시작 이후 300%의 성장률을 보이면서 담당 직원을 9명에서 25명으로 거의 세 배 가까이 늘렸다. 이밖에도 20~30대 해외 여행객을 위한 자유여행상품을 집중적으로 개발, 카카오톡을 통한 여행 상담 등 자유롭고 .. 더보기
박근혜 “여성 대통령이 정치쇄신” 박근혜 “여성 대통령이 정치쇄신” 기사입력 2012-10-27 13:10 기사수정 2012-10-27 13:40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주말인 27일 서울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여성혁명 시대 선포식'에 참석, "여성 대통령이 탄생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변화이자 정치쇄신"이라며 여심잡기 잡기에 주력했다. 박 후보는 "역대 대통령들은 모두 남성이었는데 주변 권력 다툼과 부패 등을 반복하며 국민이 바라는 희망을 이루지 못했다. 여성리더십은 세계적인 추세이고 이제는 우리나라에도 어머니 같은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남성 대통령들이 해결하지 못한 숙제들이 엄청 많은데 이런 문제들도 여성이 하면 바로 잡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김성주 위원장은 "대한민국 .. 더보기
박근혜 트위터 계정폭파...나꼼수 팬들이?국민행복캠프 공식 트위터 계정 집단적으로 계정차단 한때 정지 박근혜 트위터 계정폭파...나꼼수 팬들이? 국민행복캠프 공식 트위터 계정 집단적으로 계정차단 한때 정지 나꼼수 "새누리 여론조작 트위터 계정 관리" 지지자들 "폭파하자" 윤경원 기자 | 2012.10.26 09:05:00 ◇ 박근혜 캠프가 25일 올린 '나꼼수'팬들의 트위터계정폭파 의혹 흔적 ⓒ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의 ‘국민행복캠프’ 공식 트위터계정(@at_pgh)이 25일 새벽 야당지지자들의 행위로 추정되는 공격으로 한때 계정정지를 당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박 후보측은 이날 또 다른 SNS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새벽 국민행복캠프 공식 트위터계정이 정지됐다”며 “최근 나꼼수에서 시작된 '트위터 알바리스트' 사건으로 계정정지가 많이 일어났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공식 트위터계정의 정지 이유도 그.. 더보기
박근혜 후보, 아버지 사진 앞서 목놓아 운 이유 박근혜 후보, 아버지 사진 앞서 목놓아 운 이유 쿠키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10-26 00:01 [쿠키 정치] 10월 26일은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에게 잊을 수 없는 날이다. 1979년 이날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죽음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박 후보는 자서전에서 그날을 이렇게 표현했다. “한 분도 아니고 부모님 모두 총탄에 피를 흘리며 돌아가신 가혹한 이 현실이 원망스러웠다. 핏물이 가시지 않은 아버지의 옷을 빨며 남들이 평생 울 만큼의 눈물을 흘렸다.” 올해 33주기를 맞는 박 후보의 감회는 남다를 수밖에 없다. 아버지의 유산을 승계해 최초로 부녀(父女) 대통령에 도전하며 그 어느 해보다 박 전 대통령과 마음의 대화를 많이 나눴을 것이다. 딸이지만 대통령 후보가 됐기에 5.. 더보기
박근혜, 이인제와 만나…'새누리·선진 합당' 가닥 박근혜, 이인제와 만나…'새누리·선진 합당' 가닥 이인제 "연대 논의 결론낼 때" 이르면 이달 선언할 듯 선진통일당과 새누리당의 합당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와 이인제 선진당 대표는 최근 만나 빠른 시일 내 합당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새누리당 핵심 관계자는 24일 “선진당과 어떤 방식으로 힘을 모을지에 대해 물밑에서 논의해왔고, 연대보다는 합당을 하기로 가닥을 잡았다”며 “이르면 이달 내 양당이 합당을 선언하고, 관련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진당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합당 논의를 공식화했다. 이인제 대표는 “우리 당은 독자적으로 후보를 내려고 노력했지만, 그런 노력을 이제 접어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 더보기
"박근혜가 열 살 때 있었던 아빠 문제 갖고 정치적 이용말라" "박근혜가 열 살 때 있었던 아빠 문제 갖고 정치적 이용말라"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0-24 17:03 최종수정 2012-10-24 17:29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캠프의 이정현 공보단장(사진)이 "박근혜 후보가 열살 때 있었던 아버지의 문제만 갖고 야당이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24일 말했다. 이 단장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금 대통령 선거를 코 앞에 놔두고 '강압이다', '강요다' 이런 걸 갖고 대통령 선거의 다른 항목들을 다 제쳐놓고 이 문제에 대해서 이렇게 매달려 있는 게 맞느냐"고 말했다. 이 단장은 "노무현 대통령은 김지태씨가 운영한 부일장학회로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혜택을 입었다. 변호사 시절에 노 대통령은 100억원대의 김지태씨 소송을 다뤘.. 더보기
박 후보 조직총괄본부 경인인사 31명 등 100명 임명 박 후보 조직총괄본부 경인인사 31명 등 100명 임명 데스크승인 2012.10.23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중앙선대위 조직총괄본부(본부장 홍문종)는 22일 당사에서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한 조직총괄본부에는 100명의 메머드급 본부장단 및 위원장단 가운데 경인지역에서는 31명의 인사가 포함됐다. 도내 인사 가운데는 홍 총괄본부장을 비롯, 김학용·홍일표(총괄부본부장), 유승우(조직교육본부장), 김명연(지방소통본부장), 함진규(지방자치본부장), 이재영(인재영입본부장)의원 등이 임명됐다. 또한 이범관(자문위원장), 김성회(지역소통), 김황식(조직강화), 신영수·주광덕(수도권조직전략), 이화수(노동), 이춘식(시민사회통합), 손숙미(국민건강실천), 박보환(지역개발정책.. 더보기
박근혜 "비정규직 차별 철폐" 박근혜 "비정규직 차별 철폐" 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10-23 03:47 금전적 징벌·보상 법안 곧 국회서 통과시킬 것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22일 한국노총을 방문해 “비정규직 철폐에 100% 공감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국노총을 찾아 “대표신청제도를 통해 반복적으로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이 심해질 때는 금전적 징벌·보상제도도 도입해 근절토록 하는 법안을 곧 통과시키려고 한다”며 비정규직 해법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문진국 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정규직·비정규직을 합해 차별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분명한 입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상급단체의 파견 전임자에 대한 임금도 적극 챙기겠다”며 “노·사·정 합의를 본 사항이기 때문에 잘 챙겨서 해결되도록 할 .. 더보기
DJ정부 경찰청장 이무영 "박근혜 지지" 安, 한상진·강대인 등 원로교수와 만나 DJ정부 경찰청장 이무영 "박근혜 지지" 安, 한상진·강대인 등 원로교수와 만나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0-22 03:19 이무영 전 경찰청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 전 청장은 김대중 정부 시절 경찰청장을 지냈으며 전북 전주에서 재선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이 전 청장은 "10만 현직 경찰과 150만 경찰 가족의 평생 숙원인 경찰의 수사권 문제가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 생각이 박 후보의 공약에 들어가 있으며, (박 후보의 약속이) 실현되도록 공증인(公證人)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지난 19일 "수사·기소를 분리해야 하지만 현실적 여건을 감안, 우선 검·경 협의를 해서 수사권 분점을 통한 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