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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마을르네상스 밑그림 나왔다 수원 마을르네상스 밑그림 나왔다 시, 기본계획 발표… '대한민국 마을만들기' 롤모델로 2011년 06월 22일 (수) 김영래 기자 yrk01@suwon.com▲ 21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포럼에서 이재준 제2부시장이 마을르네상스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주민 스스로 도시를 문화와 복지, 자연과 환경이 어우러지는 삶의 공간으로 만드는 수원시 마을르네상스 기본계획이 나왔다. 수원시는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포럼을 개최,이재준 제2부시장이그동안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4차례의 연구토론회를 개최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작성한 마을르네상스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도시재생을 통해 사람의 가치가 존중되는 휴먼시티 수원을 구현하고자 마을·도시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이웃 간 신뢰와 공동체를 회복하는 .. 더보기
김형준 교수의 `박근혜 비판`을 비판한다! 김형준 교수의 '박근혜 비판'을 비판한다! 김 교수가 말하는 박근혜 6개의 산은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이병익 칼럼니스트 지난 17일 김형준 교수 친박계 의원들의 모임인 여의포럼 토론회에서 "박 전 대표에 대한 허황된 대세론의 늪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나라당 재집권, 무엇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한 발제에서 "현재 박 전 대표가 2위 그룹과의 격차를 벌리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한국 대선에서 '대세론'이 끝까지 유효했던 적이 별로 없었다"며 "박 전 대표가 대권을 잡기 위해서는 최소한 여섯 개의 산을 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6개의 산을 구체적으로 1. 이명박이라는 산 2. 검증의 산 3.아버지인 박정희 대통령의 산 4. 연대의 산, 5. 여성의 산 6. 소통의 산 등을 .. 더보기
홍준표 `박근혜에 대한 야당공세 막겠다` 홍준표 "박근혜에 대한 야당공세 막겠다"기사본문SNS댓글 쓰기입력: 2011-06-20 23:54 / 수정: 2011-06-20 23:54 "전당대회서 총선전쟁 싸울 戰士 뽑아야" "총선서 미래가치에 투표토록 해야 승리" 한나라당 7ㆍ4 전당대회의 당권 도전에 나선 홍준표 전 최고위원은 20일 "당 대표가 되면 박근혜 전 대표를 비롯한 당의 대선후보들을 야당의 공세로부터 막고 그분들이 상처입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4선의 홍 전 최고위원은 국회의원회관에서 연합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곧 시작될 정기국회에서 야당이 우리 대선후보에 가할 무차별 공세를 막는 전사가 필요한 시기가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여야 평화시대는 끝나가고 이제부터는 내년 총선을 향해 전쟁으로 돌입하는 순간"이라며 "지금.. 더보기
남경필 ‘정책연대’ 제안에 유승민 ‘심드렁’ 남경필 ‘정책연대’ 제안에 유승민 ‘심드렁’ 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1-06-20 15:49 유승민 “수도권 대표론? 우습다” ‘소장-친박’ 다른 노선 걷나 한나라당 남경필 의원이 친박(親朴)계 당권 후보인 유승민 의원에게 정책 연대를 제안하며 손을 내밀었지만, 결국 부정적 기류만 확인하고 말았다. 남경필 의원은 20일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해 “(당대표 후보인) 유승민 의원은 좋은 정책연대 대상 중 한명으로 앞으로 의견이 같다면 정책연대를 고려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 국민의 불안 등에 초점을 맞춰 정책을 내놓을 것이며 정책에 동의하는 후보와 연대, 세를 만들어 정책노선 경쟁을 치를 생각”이라고 밝혔다.여기서 말하는 세(勢)는 소장파와 친박계.. 더보기
수원 삼호아트센터 25일 개관 4주년 특별공연 수원 삼호아트센터 25일 개관 4주년 특별공연연합뉴스 기사전송 2011-06-20 11:15 최종수정 2011-06-20 11:17 (수원=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삼호아트센터는 오는 25일 개관 4주년을 맞아 '우주호와 음악친구들(WMF)'이 마련하는 특별공연 '꿈 of 6월'을 무대에 올린다. 'WMF'는 한양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음악원에서 수학한 뒤 이탈라이 프란체스코 칠레아 국제성악콩쿠르 1위, 타란토 국제성악콩쿠르 1위 등을 수상한 바리톤 우주호가 이끄는 남성 8인조 솔리스트 앙상블로 이날 오페라, 가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사한다. 지난 2007년 6월 개관한 삼호아트센터는 그동안 78회의 클래식 정기 공연을 이어오며 수원의 클래식 애호가 .. 더보기
자랑스러운 ‘수원 여성상’ 찾았다 자랑스러운 ‘수원 여성상’ 찾았다 시, 올해 수상자 5인 발표 2011년 06월 21일 (화) 이화연 기자 lhy@suwon.com▲ 왼쪽부터 부문별 수상자 ▲이인숙 ▲조순애 ▲김후례 ▲임옥선 ▲손선례 수원시는 지역 내 여성의 권익신장 및 지역사회 발전과 평등사회 구현에 헌신하는 여성에게 수여하는 ‘제7회 수원시 여성상’ 수상자 5인을 20일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아래와 같다. 남녀평등 및 여성의 권익증진 부문에는 이인숙(49) 회정어린이집 대표로 어린이집을 25년간 운영하면서 영유아 보육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수원시 보육시설 연합회 민간 분과장을 맡아 여성의 발전과 민간보육시설의 발전 및 여성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부문에서 수상하게 된 조순애(61) 수.. 더보기
중국 지도부, 박정희 전 대통령에 각별한 존경심 중국 지도부, 박정희 전 대통령에 각별한 존경심|자유게시판 (+ 공지) 숫골사랑 | 조회 21 |추천 0 |2011.06.20. 07:44 http://cafe.daum.net/parkgunhye/U8YZ/431779 1월 16일 오전 11시30분, 박근혜 전 대표는 인파 수십 명의 환영을 받으며 중국으로 떠났다. 방중 특사단에는 한나라당 유정복ㆍ유기준 의원과 구상찬 서울 강서갑 당협위원장, 김태효 성균관대 교수 등이 참여했다. 일본이나 미국·러시아 특사에 많아야 3~4명의 기자가 동행한 것과 달리, 박 전 대표의 중국행에는 무려 21명의 기자가 동행했다. 박 전 대표에 대한 중국 측의 대우는 모두 국빈급이었다. 18일 오후 4시40분, 갑자기 베이징 시내 인민대회당으로 향하는 거리의 차량이 꽉 막힌 .. 더보기
홍사덕이 나서야 되는 이유 12가지.| 홍사덕이 나서야 되는 이유 12가지.| 자유게시판 (+ 공지) 박대통 | 조회 15 |추천 0 |2011.06.20. 08:06 http://cafe.daum.net/parkgunhye/U8YZ/431781 지금 출마를 선언했거나 언급되는 당대표 후보중에정말 한나라당을 살리고 다음 총선과 대선을 승리로 이끌 후보가있다고 믿으십니까?박대표님과 호흡을 같이 하고 충성을 다할 후보가 대표가 될거라고 믿습니까?홍준표의원이 언제부터 친박인가요?유승민후보가 당대표 될거라고 믿나요? 지지율이 1%도 안나오는데...이쯤에서 왜 친박에서 홍사덕의원에게 출마를 종용하지않는지 의문이 들지만홍사덕의원이 출마해야하는 이유를 정리해봤습니다.1. 지금 당권후보들 대부분이 수도권후보입니다. 7명중 6명이 수도권출신의원입니다. 남경.. 더보기
경기도교육청, 한국서 가장 큰 그림 그린다 경기도교육청, 한국서 가장 큰 그림 그린다뉴시스 기사전송 2011-06-16 17:16 【수원=뉴시스】김기중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한국에서 가장 큰 그림을 그린다. 경기도교육청은 평화통일 염원을 위해 경기도내 4000여명의 학생과 500여 명의 학부모, 100여명의 교사가 함께 참여해 가로 20m, 세로 35m의 한국에서 가장 큰 그림을 그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 도쿄에 본부를 두고 있는 비영리기구(NPO)가 지구살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중인 '2012 세상에서 가장 큰 그림 그리기' 사업에 경기도교육청이 한국대표로 참가해달라고 요청해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세계 64개국이 참여한다. 도교육청은 6.25 휴전 58주년을 맞아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한국의 발전상을 담은 모습들을.. 더보기
[사설] 사재로 독도홍보관 마련한 길종성씨 [사설] 사재로 독도홍보관 마련한 길종성씨 2011년 06월 20일 (월) 전자신문|13면 경기신문 webmaster@kgnews.co.kr지금은 고인이 됐지만 수원에 이종학(李種學)이란 분이 있었다. 서지학자로서 사재를 들여 각종 고문서와 서책을 수집, 역사를 연구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을 줬던 분이다. 생전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료(史料)를 수집했는데 그 가운데서도 일제시기 항일운동, 수원화성, 이순신 장군, 독도 등에 관련된 사료들이 대표적인 것들이다. 이 가운데 일부는 독립기념관, 동학혁명기념관, 현충사에 기증 됐고 방대한 사료집을 발간하여 국내·외에 배포하기도 했다. 그러나 나머지는 선생의 사후, 유족에 의해 모두 수원시에 기증됐고 수원시는 ‘사운’이라는 그의 호를 사용한 사운사료관(수원박물관.. 더보기
수원팔달사 진신사리 봉안식 수원팔달사 진신사리 봉안식연합뉴스 기사전송 2011-06-19 15:09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 수원의 대한불교 조계종 팔달사(八達寺. 주지 혜광)가 19일 부처님 진신사리 봉안식을 가졌다. 진신사리는 모두 5과로 250여년전 티베트와 네팔 국경에 위치한 카이라스대탑을 해체보수하는 과정에서 발굴돼 그동안 티베트 간둔쟘군링사원에서 봉안해 왔다. 2011.6.19 chan@yna.co.kr (끝)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수원팔달사에 봉안된 진신사리연합뉴스 기사전송 2011-06-19 15:12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 수원의 대한불교 조계종 팔달사(八達寺. 주지 혜광)에 19일 봉안된 진신사리. 진신사리는.. 더보기
수원시·수원보훈지청 `나라사랑음악회` 개최 수원시·수원보훈지청 '나라사랑음악회' 개최 2011년 06월 20일 (월) 홍지예 기자 jyangel@suwon.com수원시는수원보훈지청과 함께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나라사랑 음악회’를 오는 23일 오후 7시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라나는 세대에게 나라사랑의 정신을 심어주기는 위해 마련됐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는 ‘나라사랑 음악회’의 1부에서는 국방부 국악대의 모둠북 공연,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의 행진곡, 교성곡, 가곡, 영화음악 등 연주, 수원연합합창단의 합창이 공연되며, 2부에서는 개그맨 김정열의 사회로 대중가수들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인상사회복지과장은 “자칫 잊혀질 수 있는 6.25.. 더보기
제5의 전장 ‘사이버 대전’격화 제5의 전장 ‘사이버 대전’격화 국익 위해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일각 사이버 군축 대화 시작 목소리도 배성재기자 passion@hk.co.kr“베트남인은 목숨을 바쳐서라도 베트남의 해양과 하늘, 나라를 지켜낼 것이다.” 8일 중국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 정부 사이트의 메인 화면을 장식한 이 글귀는 중국을 발칵 뒤집어 놨다. 남중국해 난사군도의 영유권을 놓고 중국과 갈등을 빚고 있는 베트남의 해커들이 중국 항저우시 사이트를 작심하고 해킹한 것이다. 중국은 즉각 반격에 나섰다. 곧바로 베트남 외교부 사이트 화면은 중국의 오성홍기와 ‘난사군도는 중국의 땅’이라는 문구로 도배가 됐다. 양국은 이렇게 한바탕 ‘사이버 교전’을 벌였다. 육ㆍ해ㆍ공ㆍ우주에 이어 제5의 전장인 사이버 공간의 전투가 점점 더 .. 더보기
남경필과 오세훈, 그리고 전당대회 남경필과 오세훈, 그리고 전당대회 남경필 의원이 어제 전당대회 후보 출마 기자회견에서 서울시 ‘세금급식’(일명 무상급식) 주민투표와 관련,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는 남 후보의 대표공약처럼 포장되어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일단 남 후보로는 이슈 제기에서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과연 이런 것이 전국 단위 전당대회 공약으로 적절한 것인가? 회의가 든다. 물론 남 후보가 이 문제에 대한 견해를 가질 수 있고, 입장 표명도 가능하다. 그리고 그 진정성을 의심하자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경기도 지역구 의원이 서울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재의 문제에 이렇게 가볍게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선 우려를 금할 수 없다. 표를 위해 전국 단위 선거에서 또 다른 포퓰리즘적 접근을 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 더보기
`박근혜가 수첩공주? 가당찮은 얘기다` "박근혜가 수첩공주? 가당찮은 얘기다"오마이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1-06-17 21:30 관심지수0관심지수 상세정보 최소 0 현재 최대 100 조회 댓글 올려 스크랩 [전송시간 기준 7일간 업데이트] 도움말 닫기 글씨 확대 글씨 축소 [오마이뉴스 장윤선 기자] ▲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참여정부 시절 비화와 노 전대통령과의 일화를 담은 이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17일 법무법인 부산에 있는 그의 사무실에서 와 만난 문 이사장이 책에 얽힌 뒷얘기를 들려주고 있다. ⓒ 남소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처신을 잘해왔다. 국민들이 보기에 이명박 정부와 차별성이 느껴지도록 처신을 잘해온 것이다. 개별적으로는 달리 처신을 해왔지만 전체적으로는 이명박정부와 함께 해온 그다. 그가 대통령..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되려면 여섯개 산 넘어야한다` "박근혜 대통령되려면 여섯개 산 넘어야한다"데일리안 원문 기사전송 2011-06-17 16:47 여의포럼 3주년 기념 토론회서 김형준 교수 "한나라당 총선에 집중해야" [데일리안 윤경원 기자]한나라당이 재집권 하기 위해서는 대선보다는 총선에 집중하는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지적이 17일 나왔다. 한나라당 친박계 의원 모임인 여의포럼이 창립 3주년을 기념해 이날 국회에서 개최한 ‘한나라당 재집권, 무엇이 필요한가’ 토론회에서 김형준 명지대 교수는 이같이 조언하며 “한나라당은 내년 총선보다는 대선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한나라당의 재집권을 위협하는 가장 무시못할 요인은 바로 2012년 총선 결과”라며 “만일 한나라당이 과반수 획득에 실패해 ‘여소야대’가 만들어지면 재집권에.. 더보기
수원 최초 인계 신반포 한신아프트 재건축 추진 수원 최초 인계 신반포 한신아프트 재건축 추진 2011년 06월 13일 (월) 16:31:08수원/권영복 기자 bog0170@ilgankg.co.kr [일간경기] 수원지역 최초의 현대식 고층아파트인 인계동 신반포 한신아파트가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 본격적인 재건축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13일 수원시에 따르면 한신아파트에 대한 건축물 안전진단 결과, 조건부 재건축에 해당하는 D등급 판정을 받았다. D등급은 노후·불량 건축물에 해당돼 재건축을 할 수 있지만, 구조 안전성에는 치명적 결함이 없어 지방자치단체장이 사업 시기를 조정할 수 있다. 한신아파트는 1983년 인계동 319-6번지 일대 4만5000여㎡에 56~115㎡ 규모 12층 아파트 10동(1185가구)으로 건립된 수원시 최초의 현대식 고층.. 더보기
MB-박근혜, 계파 초월한 공천시스템 공감 MB-박근혜, 계파 초월한 공천시스템 공감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9대 총선 공천에서 친이·친박 계파를 초월하는 공천시스템을 도입하는 방안에 모두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관계자는 16일 “이 대통령과 박 전 대표의 3일 청와대 단독 회동에 앞서 양측 실무진이 의제를 조율하면서 공천시스템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후 계파를 뛰어넘어 경쟁력 있는 인물을 뽑을 수 있는 공천시스템을 도입하는 방안을 이 대통령과 박 전 대표에게 각각 보고했고, 두 사람은 필요성에 적극 공감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이 대통령과 박 전 대표는 이대로는 내년 총선과 대선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는 위기감을 똑같이 느끼고 있는 것 같다”면서 “계파에 따른 나눠먹기식 공천은 안 된다는.. 더보기
수원시 민선5기 1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한 단계 진보 수원시 민선5기 1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한 단계 진보연합뉴스보도자료 기사전송 2011-06-16 11:11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를 표방하며 출범한 민선5기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일터가 즐거운 생동감 넘치는 도시 수원을 목표로 지난 1년간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눈에 띄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취임 후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대한 의지를 보이며 새롭게 투자유치팀을 신설하고 국제통상팀을 기업지원과에 배치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와 함께 기업지원의 핵심목표인 신성장 동력산업 중심의 활력경제도시조성을 위해 구도심 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구도심의 빈 건물들을 리모델링 해 청년벤처창업센터 및 IT체험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성장 동력사.. 더보기
20대 ‘노무현’, 30~50대 ‘박근혜’ 20대 ‘노무현’, 30~50대 ‘박근혜’ ‘세대를 대표하는 정치인’에서 각각 1위…60대 이상은 ‘박정희’…‘대표 정당’도 연령대별로 양분 [1130호] 2011년 06월 15일 (수) 조현주 기자 cho@sisapress.com▲ (왼쪽부터 순서대로) 노무현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표, 박정희 전 대통령.한국 사회의 세대별 양분화가 점점 심화되고 있다. 20~30대 연령층은 진보 성향이 강한 반면, 50대 이상 연령층은 보수 성향이 우세하다. 20~30대에서는 민주당 등 야권의 지지율이 높은 반면, 50대 이상에서는 한나라당 지지율이 강세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중간에 놓인 40대의 향배가 선거의 승패를 좌우하는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월3일 실시한 수도권 지역 .. 더보기
[창간특집] 전통시장 활성화 현황과 발전방향 [창간특집] 전통시장 활성화 현황과 발전방향 2011년 06월 16일 (목) 전자신문|8면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소비자와 생산자가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교환·거래하는 곳으로 주로 소도시와 촌락, 교통이 편리하고 사람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형성돼 온 전통시장. 상설시장과 삼일장, 오일장 등의 정기시장으로 형성되며 우리나라 상업 역사와 함께 해왔다. 그러나 유통시장 개방으로 현대화의 물결과 함께 대형할인점이 우리 생활 속에 자리잡으면서 서서히 거억속에서 멀어지고 있다. 특히 전체시장의 70% 가까이 차지하던 전통시장의 매출비율은 2002년을 기점으로 대형할인점에 역전된 뒤 내리막 길을 걷고 있다. 시설낙후, 편의시설 부족, 급변하는 소비패턴에의 대응 부족 등은 전통시장의 고질적인 경쟁력 .. 더보기
[창간특집] 경인지역 총선 전망과 5가지 관전 포인트 [창간특집] 경인지역 총선 전망과 5가지 관전 포인트 2011년 06월 16일 (목) 전자신문|4면 임춘원 기자 lcw@kgnews.co.kr2012년 4월11일 치러지는 19대 총선이 불과 10개월 정도 남은 가운데 경기·인천 지역 총선 분위기가 점차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총선은 20년 주기로 같은해 12월에 대선이 치러지기에 총선 결과에 따라 대선의 승패를 좌우할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지난 총선과는 매우 다른 의미로 다가오고 있다. 이에 따라 여야는 총선 승리가 사실상 대선 승리로 보고 ‘정권 재창출이냐’, ‘정권 탈환이냐’라는 운명을 건 대혈전을 펼친 것으로 예상된다. 본보는 창간 특집으로 경인지역 총선 전망과 이에 따른 총선 관전 포인트를 분석해 본다. 유권자 절반 .. 더보기
[창간특집] 19대 총선 지역별 기상도 <1> 수원시 [창간특집] 19대 총선 지역별 기상도 수원시 2011년 06월 16일 (목) 전자신문|5면 강병호 기자 kbh@kgnews.co.kr장안구-지역민심 파고드는 與, 민주 ‘깃발’ 위태 전통적인 보수지역구로 알려진 수원 장안구에 깜짝 등장한 이찬열 의원에 도전하는 19대 총선이 벌써부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수원 장안지역구는 최근 몇년간 정자동 등을 중심으로 한 개발이 이뤄지면서 구도심과 신도심간 극명한 보수·진보 색채를 띄는 지역구다. 우선 이찬열(52) 민주당 의원의 수성이 가장 큰 관심거리다. 이 의원은 지난 2009년 재선거에서 박찬숙 전 국회의원을 누르고 여의도에 입성했다. 민주당 원내부대표를 지냈으며, 경동영아원 후원회 부회장과 전주이씨 수원시 분원 부분원장, 수원시 검도연합회장 등을 맡으며.. 더보기
양종천 활동 게재 내용 (11.06.15) [열린세상]바이오에너지가 되는 ‘거대억새1호’_[수원일보기고한 양종천?URL축소_ http://j.mp/lV6I1S ?-1) #suwon ?-2) #suwonid ? http://pud.kr/22634314 http://pud.kr/22634315#(08:10)suwon1234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더보기
[수도권 주요뉴스]수원시, 광교산 무허가 식당 강제철거 [수도권 주요뉴스]수원시, 광교산 무허가 식당 강제철거노컷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1-06-15 15:33 수원시, 광교산 무허가 식당 강제철거 경기도 수원시가 개발제한구역 보존을 위해 광교산 일대 불법 건축물과 무허가 식당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실시합니다. 시는 오늘부터 광교산 일대 무허가 식당 35개소에 강제철거 계고장을 전달하고,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이 일대를 차례로 철거할 예정입니다. 한편 철거 당일 무허가 식당 업주와의 물리적 충돌을 피하기 위해 경찰병력 투입도 요청할 계획입니다. 더보기
박근혜 때문에 고민하고 있을 대항마들.... 박근혜 때문에 고민하고 있을 대항마들....(장자방/글)|박사모 논객논단 한신 | 조회 291 |추천 1 |2011.06.14. 12:30 http://cafe.daum.net/parkgunhye/Us9p/10015 박근혜 때문에 야당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8~9일, 양일간 조사한 여론을 보면 그렇다는 것이다. 만약 박근혜가 내년 대선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될 경우, 정권 재창출인가. 정권 교체인가라는 물음에 “정권교체라고 본다”라는 응답이 50.1%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차기 대선을 앞두고 그동안 야당의 후보로 거론되어 온 인물 중 박근혜와 대적 할 정도로 여론의 지지를 받았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일찌감치 사무총장 재선 도전을 선언하여 현재 매우 순항 중이.. 더보기
[열린세상] 바이오에너지가 되는 ‘거대억새 1호’_ [수원일보에 기고한 양종천 칼럼 [열린세상] 바이오에너지가 되는 ‘거대억새 1호’_ [수원일보에 기고한 양종천 칼럼입니다.] [열린세상] 바이오에너지가 되는 ‘거대억새 1호’ 양종천 전 수원시의원 2011년 06월 15일 (수) 편집부 suwon@suwon.com지난달 17일부터 이달 7일까지 친환경 대체에너지로서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 성장으로 주목받는 바이오에너지 특별전시회(전시회 자료 사진 게재 블로그: http://blog.naver.com/jcyang5115/10109882378)가 우리나라 녹색혁명의 본산 농촌진흥청 과학관에서 있었다.특히 이번 특별전시회에서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그동안 잡초로 여겨졌던 억새가 요즘 보일러 연료로 쓰이는 연료 펠릿은 물론 바이오에탄올을 생산할 수 있는 유망한 에너지작물이라는 것이다. 억새는 척.. 더보기
염태영 수원시장 `인사개혁` 헛구호 염태영 수원시장 '인사개혁' 헛구호시산하단체ㆍ주요 보직에 측근ㆍ고교동문 대거 채용 '논공행상(論功行賞)'을 배척하겠다던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이 사면초가에 놓였다. 취임 1년여 동안 시 산하단체 및 주요 요직에 염 시장 당선에 기여한 측근들과 출신 고교 동문을 대거 채용 '인사 개혁'이 헛구호에 그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산하단체 내에 출신 고교인 S고 동문들이 잇따라 등용되고 있다. 최근 수원문화원 사무국장에 동문 후배인 주인군씨가 내정됐고, 앞서 재단법인 수원화성운영재단과 재단법인 수원FC에도 동문인 김춘일, 심중식(전 S고 총동문회 사무총장)씨가 각각 사무국장직을 맡았다. 여기에 지난해 6.2지방선거에서 염 시장의 당선에 기여한 측근들도 속속 산하단체로 유입되는 추세다. 선거.. 더보기
``환경특별시 수원` 위한 대표사업 필요” "'환경특별시 수원' 위한 대표사업 필요” '시민 공감' 추진사업 보고회 열고 조성방안 모색 2011년 06월 15일 (수) 김영래 기자 yrk01@suwon.com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염태영 시장을 비롯해 시 산하 부서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이 공감하는 수원만의 특별한 환경수도 조성을 위한 ‘환경수도 추진사업 보고회’가 열렸다.염태영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지난 20년간 개발중심의 도시성장으로 훼손된 도시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전세계적 문제인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대한민국 대표 환경특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환경수도 사업을 위해 '저탄소 녹색 휴먼시티 수원 조성'을 비전으로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세계의 환경 선진도시 수.. 더보기
스크랩] 10.26 사건 당일 스크랩] 10.26 사건 당일|자유게시판 (+ 공지) 대빵1 | 조회 90 |추천 0 |2011.06.14. 19:02 http://cafe.daum.net/parkgunhye/U8YZ/431258 10.26 사건 당일박정희 전 대통령의 최후의 날.구술 증언나는 10 . 26사건의 직접적인 계기가 됐던 부마(釜馬) 사태의 현장에 있었던 이후 박정희(朴正熙) 대통령 시해사건과 이 사건의 후폭풍인 12 .12사건을 장기간 취재해 왔다. 이런취재는 박대통령 전기(傳記) 집필로 이어졌다. 이 책은 내가 1997년부터 1999년 말까지 [조선일보] 에 연재했던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가운데 10 .26사건을 다룬 부분만 뽑아낸 것이다. 요사이 새삼스럽게 10 . 26사건이 사회적 논쟁거리가 되고 이 사건을 잘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