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오산역환승센터 건설사업 실시계획 승인
국토교통부, 오산역환승센터 건설사업 실시계획 승인 2014년 04월 21일 (월) 이영은 기자 yeun21@suwon.com 오산시는 349억원을 들여 오산역 광장로 59번지 일원 2만8000㎡에 전철(국철)과 시내·외 버스, 고속버스, 택시, 마을버스, 관광차 등이 정차할 수 있는 3층 규모의 환승센터를 2015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오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오산역 환승센터 건설사업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의 오랜 숙원 사업인 환승센터 구축사업이 빠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건축공사에 들어갈 될 전망이다. 시는 349억원을 들여 오산역 광장로 59번지 일원 2만8000㎡에 전철(국철)과 시내·외 버스, 고속버스, 택시, 마을버스, 관광차 등이 정차할 수 있는 3층 규모의 환승센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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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첨단産團 착수 카운트다운시, 産團 승인·고시… 내년 하반기 용지 분양 추진
군포첨단産團 착수 카운트다운시, 産團 승인·고시… 내년 하반기 용지 분양 추진 장순철 기자 | jsc@kgnews.co.kr ▲ 사업 착수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군포 첨단산업단지 조감도. 군포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군포첨단산업단지 계획을 27일 승인·고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2014년 1월부터 첨단산업단지 터인 부곡동 522번지 일원 토지 보상을 위한 제반 절차를 진행하고 내년 하반기 중에는 전국의 친환경 첨단기업을 대상으로 용지 분양을 추진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 2천여억원, 28만7천524㎡ 규모의 군포첨단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마무리 시점은 오는 2016년 말이며, 주요 유치 대상 기업은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의료기기, 광학기기,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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