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제한구역 제도 쉽게 푼, 길라잡이 발간
개발제한구역 제도 쉽게 푼, 길라잡이 발간 【수원인터넷뉴스】경기도내 개발제한구역은 어딘지, 개발제한구역에는 어떤 시설이 들어갈 수 있는지 등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모든 것을 한 눈에 쉽게 살펴볼 수 있는 책자가 발간됐다. 5일 경기도는 따르면 도는 개발제한구역 제도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위해 ‘똑똑! 개발제한구역 길라잡이’란 제목의 개발제한구역 제도 안내책자 2,500부 발간하고, 배포에 나섰다. ‘똑똑! 개발제한구역 길라잡이’는 ▲개발제한구역 소개, ▲개발제한구역 내 허용시설, ▲불법행위에 대한 벌칙,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개발제한구역 해제관련 규정▲개발제한구역 해제절차, ▲규제개선사항(2013~2015년) 등 7개 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거주기간에 따른 건축연면적 및 음식점 주차장 설치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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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불합리한 접도구역 96km 해제
경기도 내 불합리한 접도구역 96km 해제 조윤성 jys@joongboo.com 2015년 11월 02일 월요일 고양·남양주시 등 18개 지자체, 재산권 보호·토지 이용 촉진 기대 경기도 내 불합리한 접도구역이 해제된다. 경기도는 규제 합리화 정책의 일환으로 고양시, 남양주시 등 도내 18개 시군의 불합리한 접도구역 96.657㎞에 대한 해제 추진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접도구역 해제 조치는 도로법 시행령 제39조와 도로법 시행규칙 제15조, 접도구역 관리지침 개정에 따른 것으로, 도민들의 사유재산권 보호와 토지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해제구역은 고양시 0.788㎞, 남양주시 0.342㎞, 파주시 1.505㎞, 양주시 0.092㎞, 포천시 6.67㎞, 연천군 0.646㎞, 가평군 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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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카트로 만든 정원 조성.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알린다
도, 카트로 만든 정원 조성.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알린다 【수원인터넷뉴스】수원, 용인, 고양 등 도내 대형마트에 조성된 카트정원이 지나가는 시민들의 시선을 잡고 있어 화제다.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대표 최형근)은 ‘2015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알리고 ‘생활 속 정원문화’의 지속적인 확산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도내 대형마트 10곳에 카트정원을 조성·전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롯데마트 9곳에서 진행된다. 수원 광교점·권선점, 용인 수지점·신갈점, 안양 평촌점, 안성점, 평택점, 고양점, 주엽점 등에서 카트정원을 만나 볼 수 있다. ‘카트정원’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쇼핑카트에 창의적인 방법으로 다양하게 식재한 작품으로, 시민정원사, 푸르미, 정원문화대상 참여자, 조경가든대학 수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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