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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누가뛰나Ⅱ] ⑧화성시장·김포시장

 

[6·4 지방선거 누가뛰나Ⅱ] ⑧화성시장·김포시장
화성·김포, 현 시장과 맞붙을 새누리당 후보 누구?
데스크승인 2014.01.13  | 최종수정 : 2014년 01월 13일 (월) 00:45:22   
   
 

화성시장 선거전은 새누리당 공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민주당은 사실상 채인석(50) 시장으로 굳어졌다.

안철수 신당을 포함한 야권은 극심한 인물난을 겪고 있어 큰 변수가 없는 한 민주당 소속 현 시장 대 새누리당 후보간 맞대결이 예상된다.

새누리당에서는 최영근(54) 전 시장, 금종례(56)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현명철(58) 사단법인 화성미래연구원 원장, 김승일(54) 화성시 안보단체 연합회 부회장 등이 후보군이다.

최 전 시장과 금 위원장은 공식 출마 선언만 남겨 놓은 상태다.

   
 

김포시장 선거전도 비슷한 양상이다.

민주당 유영록(53) 시장은 큰 이변이 없는 한 공천이 확실시되고 있다.

새누리당에서는 안병원(54)·이계원(51) 경기도의원과 신광철(60)·조윤숙(56) 김포시의원 등 현직 지방의원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안철수 신당의 경우 현재 민주당 당적을 갖고 있는 김동식(54) 전 시장의 출마설이 나돌고 있다.

천용남·신창균기자/cyn@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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