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해 북부 5대 핵심도로에 1,099억 투자한다
경기도, 올해 북부 5대 핵심도로에 1,099억 투자한다 【수원인터넷뉴스】경기도가 올해 북부 5대 핵심도로에 사업비 1,099억 원(도비 722억 원, 국비 377억 원)을 투입한다. 경기도는 17일 오후 2시 광암~마산 구간 현장사무실에서 홍지선 경기도 건설국장 주재로 ‘2016년도 경기북부 5대핵심도로 추진점검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에 722억 원을 투입, 원활한 추진에 힘쓰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도와 각 시군이 북부 5대핵심도로 사업의 현황과 올해 추진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홍지선 건설국장과 도 관계자를 비롯해, 파주시,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의 사업담당자, 시공·감리를 맡은 감리단장, 현장소장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현재 경기북부지역의 국토계수당 도로보급율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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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자연 '2030 광주시' 청사진
사람과 자연 '2030 광주시' 청사진 도시기본계획… 5지역 중심 다핵 분산형 행정·물류·관광등 생활권별 발전안 수립 이윤희 기자 발행일 2016-03-07 제20면 2030 광주도시기본계획 수립(안). /광주시 제공 2030년 광주시의 모습은 어떨까. 6일 광주시는 2030년 계획인구를 2015년 대비 27만여명이 증가한 58만9천명으로 설정하고, '사람과 자연이 풍요로운 광주'를 미래상으로 정해 수도권 동남부의 중심도시로 성장토록 하는 내용의 '2030 광주도시기본계획 수립(안)'을 내놓았다. 계획안에 따르면 기존 1도심(경안), 2부도심(곤지암, 오포), 2지역중심(신현, 퇴촌)체계에서, 지역간 균형발전을 고려해 2지역중심을 '다핵분산형 중심지 체계'인 5지역중심(신현, 퇴촌, 삼동, 초월, 도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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