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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정가]원유철, 경기도지사 출마 'GO 프로젝트' 제시 [경인정가]원유철, 경기도지사 출마 'GO 프로젝트' 제시 송수은 | sueun2@kyeongin.com 지면보기 | 4면 2013.12.16 01:11:26 새누리당 원유철(평택갑·사진) 의원은 15일 내년 6월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GO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원 의원은 이날 한 방송에 출연, GO프로젝트는 경기도민(G)이 오케이(O)할 때까지 실천에 옮기겠다는 뜻으로, 경제·복지·교통·주택·통일, 그리고 권역별 프로젝트까지 총 7개분야로 이뤄져 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 경제는 판교 IT밸리-수원영통-용인기흥-화성동탄-평택고덕 등을 잇는 축을 경기창조밸리로 조성해 창조경제의 중심지로 만들 계획을 담고 있으며, 복지는 지속발전하는 복지체계를 만들기 위해 일자리와 복지가 어우러진 융합복지 체계의 .. 더보기
기초단체 정당 공천, 계산기 두드리는 안철수 신당과 소수정당/ 안철수신당 상징색은 핑크색?…"쓸 색이 없네" 뜻밖 복병 기초단체 정당 공천, 계산기 두드리는 안철수 신당과 소수정당/ 안철수신당 상징색은 핑크색?…"쓸 색이 없네" 뜻밖 복병 *** 기초단체 정당 공천, 계산기 두드리는 안철수 신당과 소수정당 윤여진 기자 | 016yj@naver.com 승인 2013.12.15 10:57:50 ▲ 안철수 무소속 의원. ⓒ유용준 기자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안철수 의원은 지난해 대선 당시 기초공천 전면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지난 8월 입장을 수정했다. 안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 선거에 한해 정당공천 폐지를 적용한 뒤 성공여부를 검토해서 차기 기초단체장 선거까지 이를 확대적용하자며 '단계적 폐지'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또다시 단계적 폐지안은 최근 신당 창당이 가시화되면서 재차 수정이 되었다.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정.. 더보기
안철수 측 "창당, 기초선거 공천제 존폐 상관없이 추진" 안철수 측 "창당, 기초선거 공천제 존폐 상관없이 추진" 무소속 안철수 의원측은 11일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문제를 논의할 국회 정치개혁특위 활동과 상관없이 신당 창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측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국민과 함께하는 새정치 추진위원회(이하 새정추)'의 금태섭 대변인은 이날 오전 불교방송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 이같이 말했다. 금 대변인은 "저희는 대선에서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기초의회 선거에서는 정당공천을 배제하고 기초단체장은 원칙적으로 배제하되 인구 백만이 넘거나 혹은 행정구가 있는 곳에서는 정당공천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그런 정당공천제의 유지나 폐지에 의해 창당 유·불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창당 시기를 바꿀 거라는 식의.. 더보기
[원유철의 희망통신] 원유철 압도적 지지-경기도지사 선거 가상대결 [원유철의 희망통신] 원유철 압도적 지지-경기도지사 선거 가상대결 보낸 사람: 원유철 국회의원 더보기
안철수측 "지방선거, 민주당과 붙어볼 만 하다"/ 안철수 신당이 실패할 수 밖에 없는 두가지 이유- 데일리안 기사 옮김 안철수측 "지방선거, 민주당과 붙어볼 만 하다"/ 안철수 신당이 실패할 수 밖에 없는 두가지 이유- 데일리안 기사 옮김 ***************************************** 안철수측 "지방선거, 민주당과 붙어볼 만 하다" 새누리 "안철수 새정추? 옛정치복구위원회로 보여" 비판 김지영 기자(jyk@dailian.co.kr) 기사더보기 + 지난 8일 안철수 신당의 창당준비위원회격으로 출범한 새정치추진위원회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대결을 피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야권의 텃밭인 호남에선 승산이 있을 것으로 낙관했다. 윤장현 공동위원장은 9일 SBS 라디오에 출연해 “민주주의는 선택할 수 있었어야 했는데, 그동안 호남지역 선거는 당내 경선후보를 찬반투표하는 과정이었다”며 “이.. 더보기
[오늘의 의원] 새누리당 함진규 의원(시흥갑)_ “GTX, 수도권 교통지옥 근본 해결 교통복지 실현 위해 반드시 필요” [오늘의 의원] 새누리당 함진규 의원(시흥갑)_ “GTX, 수도권 교통지옥 근본 해결 교통복지 실현 위해 반드시 필요” 김재민 기자 | jmkim@kyeonggi.com 경기도내 주요 SOC사업 예산이 지난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에서 대거 증액(본보 6일자 4면)된 가운데 함진규 의원(새·시흥갑)이 국회 예결특위에서 도내 예산안 지킴이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예결특위 소속 여당 도내 의원 중 유일하게 국토위 출신인 그는 7·8일 주말 동안 쉬지 않고 계속된 전체회의 정책질의를 통해 도내 현안 예산을 중점 지적했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와 관련, 그는 “수도권 교통지옥의 근본적 해결과 서민 및 사회적 약자 등에게 이동권 확대와 교통복지 측면에서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국토부에서.. 더보기
어떤 매치업 이뤄지더라도 오차범위 접전…약세지역 공략 관건_ [경기도지사 여야 후보 가상 대결] 원유철·김진표·원혜영·정병국 '접전' 어떤 매치업 이뤄지더라도 오차범위 접전…약세지역 공략 관건_ [경기도지사 여야 후보 가상 대결] 원유철·김진표·원혜영·정병국 '접전' 데스크승인 2013.12.09 | 최종수정 : 2013년 12월 09일 (월) 00:00:01 내년 6·4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새누리당 원유철·정병국 의원과 민주당 김진표·원혜영 의원 4명을 대상으로 1대1 가상대결을 벌인 결과, 어떤 매치업이 이루어지더라도 오차범위내 접전이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유철 vs 김진표 =새누리당 원유철, 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여야 후보로 출마해 맞대결을 벌일 경우 김 의원이 원 의원을 초박빙의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단순 지지도에서는 김 의원 36.6%, 원 의원은 35.0%로 두 의원간 격차는 1.6%p에 불과.. 더보기
與 정병국-원유철 0.7%p差…초박빙 양상 野 김진표 16%로 앞서…원혜영 바짝 추격 與 정병국-원유철 0.7%p差…초박빙 양상 野 김진표 16%로 앞서…원혜영 바짝 추격 [정당별 후보 지지율] 새누리 ]초박빙 승부' 민주 오차범위내 접전 데스크승인 2013.12.09 | 최종수정 : 2013년 12월 09일 (월) 00:00:01 여야의 차기 경기도지사 후보군 가운데 새누리당에서는 정병국·원유철 의원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초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고, 민주당에서는 김진표 의원이 오차범위이긴 하지만 원혜영 의원을 근소하게 앞서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부일보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누리당에서는 정병국 의원 11.2%, 원유철 의원 10.5%로 두 의원간 격차는 0.7%p에 불과했다. 또 다른 출마 후보군으로 거론.. 더보기
'安 합류' 김효석 "새희망 찾아 나선다"…민주 탈당 심경 밝혀<뉴시스> '安 합류' 김효석 "새희망 찾아 나선다"…민주 탈당 심경 밝혀 무소속 안철수 의원 진영에 합류해 새정치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김효석 전 의원은 8일 "새로운 희망을 찾아 나서려고 한다"고 민주당 탈당 심경을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안철수 진영에 합류키로 한 데 대해 "이런 결심을 하기까지에는 수많은 날을 번민으로 보냈다. 하지만 긴 흐름을 놓고 볼 때 무엇이 국민의 뜻을 헤아리는 길이고 민주당이 거듭날 수 있는 길인지를 깨닫고 결심하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의 과거 행보에 대해 "여러 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민주당은 고통스러운 혁신보다는 연대와 단일화를 통해 위기를 돌파하려고 했다"며 "연대과정에서 민주당은 의원자리 몇 석을 얻기 위해 우리의.. 더보기
신장용 민주당 의원(수원을·국회 국토교통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신장용 민주당 의원(수원을·국회 국토교통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3.12.08 전자신문 처음과 끝이 한결같은 일꾼 “현장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생활정치인 될 것” 국민을 위하는 길에 여야 따로 없는데 방식이 너무 다르다. 우리 사회 가장 시급한 과제는 ‘사회적 갈등 치유’ “2012년 국감 이슈와 2013년 이슈의 변화가 1%도 없다. 왜 그럴까, 심각하다, 요즘 국감 받는 공공기관들 ‘하루만 버티고 굽실거리자’라고들 한다. 그리고 국감 끝나고 나면 국회의원들에게 손가락질한다고 한다. 자기네 일도 못하면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 신장용(50·수원을/권선) 의원이 지난 10월25일 열린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대한 국정감.. 더보기
도지사 선거 가상대결… 새누리당 후보 압승새누리 지지율 50% 육박…지사 후보群 ‘정당 프리미엄’ 톡톡 도지사 선거 가상대결… 새누리당 후보 압승새누리 지지율 50% 육박…지사 후보群 ‘정당 프리미엄’ 톡톡 수원시장 지지도 ‘현직 이점’ 수혜…‘안철수 신드롬’ 식지않아 안경환 기자 | jing@kgnews.co.kr 승인 2013.12.08 전자신문 1면 미리보는 6·4 지방선거 경기신문-리얼미터 여론조사 내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6개월 앞둔 경기지역 민심은 새누리당 쏠림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지사 후보는 ‘정당 프리미엄’이 빛을 발해 새누리당 지지율이 50%에 육박했다. 최근 RO(혁명조직)의 내란음모 혐의 조사 등으로 보수세력이 집결한 여파로 민주당은 정당 지지율이 새누리당의 3분에 1 수준에 그쳤고,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신당과 비교해도 불과 3%p 차에 머물렀다. 후보 지지.. 더보기
안철수 '새정치추진위', 공동위원장에 박호군·윤장현·김효석·이계안(상보) 안철수 '새정치추진위', 공동위원장에 박호군·윤장현·김효석·이계안(상보) 입력시간 | 2013.12.08 11:31 | 박수익 기자 park22@ [이데일리 박수익 이도형 기자]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신당창당을 주도할 새정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에 박호군 한독미디어대학원대학교 총장, 윤장현 광주비전21이사장, 김효석·이계안 전 의원 등이 선임됐다. 안철수 의원은 8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새정치추진위원회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1947년 인천 출생인 박호군 총장은 참여정부시절인 2003년 과학기술부장관을 역임했고, 이후 인천대총장과 인천녹색성장포럼 대표 등을 지냈다. 1949년 광주출생인 윤장현 이사장은 안 의원처럼 의사출신이며, 아름다운가게 전국대표와 한국YMCA전국연맹이사장을 역.. 더보기
안철수, 창당준비조직 8일 베일 벗는다 안철수, 창당준비조직 8일 베일 벗는다 등록 일시 [2013-12-05 19:37:42]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오는 8일 창당 준비 조직인 새정치 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킨다. 안 의원 측은 5일 오후 보도자료에서 "오는 8일 오전 11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새정치 추진위원회' 기자회견 을 연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새정치 추진위원단의 명단을 공개하고 전국순회 토론회 계획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daero@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원유철 ‘GO(Gyeonggi Ok)-프로젝트’ 구상 밝혀/ 원유철 "새누리 공천 고민 정답은 바로 나"/ 원유철 의원 일문일답 "다양한 경험 토대 멀티플레이어 도지사 될 것" 원유철 ‘GO(Gyeonggi Ok)-프로젝트’ 구상 밝혀/ 원유철 "새누리 공천 고민 정답은 바로 나"/ 원유철 의원 일문일답 "다양한 경험 토대 멀티플레이어 도지사 될 것"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원유철 ‘GO(Gyeonggi Ok)-프로젝트’ 구상 밝혀 4일, 초청 강연회서 도지사 출마 의욕 뽐내 2013년 12월 05일 (목) 이근항 기자 vision@suwon.com 4일 경기언론인클럽 주최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 후보자 초청 강연회에서 원유철 의원(새누리당, 4선)은 ‘이기는 경기’라는 강연 제목으로 “역동적이고 창조적인 리더십으로 글로벌 경쟁에서 ‘이기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어 “국가경쟁력이 메가시티.. 더보기
지방선거 6개월 앞으로… 새누리 “충청 잡아라”, 민주당 “安을 잡아라” 지방선거 6개월 앞으로… 새누리 “충청 잡아라”, 민주당 “安을 잡아라” 내년 6·4 지방선거를 6개월 앞두고 정치권의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당장 새누리당은 다음 주부터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후보군을 대상으로 후보적합도 여론조사를 돌리는 등 박근혜 정부의 중간평가 승리를 위한 ‘필승카드’ 찾기에 힘을 쏟고 있다. 민주당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에 따른 야권 분열을 경계하며 ‘신(新)야권연대’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최대 승부처인 서울시장의 경우 새누리당에선 민주당 소속 박원순 시장의 대항마로 김황식 전 국무총리 띄우기에 나선 가운데 인지도가 높은 정몽준 의원의 차출설도 흘러나오고 있다. 경기도지사는 새누리당 소속 김문수 지사의 불출마가 유력한 가운데 같은 당 원유철 정병국 의원 등이 거론되.. 더보기
경기지사 예비후보 원유철 의원 초청강연 경기지사 예비후보 원유철 의원 초청강연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클럽 경인일보 | webmaster@kyeongin.com 지면보기 | 2면 2013.12.04 00:49:21 (사)경기언론인클럽(이사장·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이 주관하는 제71회 경기미래포럼 초청 강연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강연회는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후보 출마가 예상되는 인사를 초청해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지난달 정병국·김진표·원혜영 국회의원에 이어 네 번째로 원유철 국회의원이 강사로 나섭니다. ■ 일시 : 2013년 12월 4일(수) 오후 2시 ■ 장소 : 경기도의회 회의실 / 경기도청 내 ■ 강사 : 새누리당 원유철 국회의원 ■ 내용 : 경기도지사 출마의 변, 정치부 기자들과의 질의 응답 및 토론 ※ .. 더보기
함진규 의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 발의 함진규 의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 발의 기사입력 : 2013년12월02일 14시39분 (아시아뉴스통신=김종식 기자) 2일 함진규 의원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사진은 함진규 의원./아시아뉴스통신 DB 함진규 새누리당 의원(경기 시흥갑)은 2일 뉴타운사업 해제시 그 대안인‘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기준을 완화시켜 소규모 조합단위 정비사업을 활성화 하고자 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지난해 국토부는 대규모 재개발사업의 대안인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활성화하고자 도시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시행규칙을 개정했다. 시행방안의 주요 내용은 ▶1만㎡이하의 소규모로 시행 ▶건폐율 산정시 주차장 면적을 건축면적에서 제외 ▶대지안의 공지 1/2로 완화 ▶공급되는 세대수.. 더보기
‘안철수 신당’ 창당 시점-정당공천 폐지가 큰변수 ‘안철수 신당’ 창당 시점-정당공천 폐지가 큰변수 폐지땐 후보들 합류 머뭇댈수도 지방선거뒤로 창당 미룰 가능성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의 정당공천제 폐지 여부가 최근 독자세력화를 공식 선언한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신당 창당 시기를 좌우하는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안 의원은 일단 이번주에 창당 준비와 인물 영입을 위해 ‘새정치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킨다. 그러나 안 의원이 “책임감 있게 임하겠다”고 밝힌 내년 지방선거에 정당으로 후보를 낼 수 있을지를 두고선 전망이 엇갈린다. 특히 여야가 검토중인 정당공천제 폐지가 현실화하면 창당 시점은 지방선거 이후로 미뤄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안 의원의 새정치추진위 핵심 인사는 “창당 시점은 유동적이다. (인물영입 등) 우리의 준비수준과 정치적 외부요인들을 종합적으.. 더보기
[기획연재- 대권 잠룡 인맥 大해부] ① 안철수 의원 [기획연재- 대권 잠룡 인맥 大해부] ① 안철수 의원 넓은 인맥 스펙트럼이 장점..'정치적 한계' 지적도 잇따라 문흥수 기자 브레이크뉴스 문흥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된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차기 대권을 꿈꾸는 잠룡들은 기지개를 펴며 활동 준비에 들어갔다. 차기 대권을 언급하기엔 다소 이르다고 볼 수 있지만 잠룡들 입장에서 시간은 정말 눈 깜짝 할 사이에 지나간다. 더욱이 막중한 무게감이 실려있는 대선에서 ‘벼락치기’는 가당치도 않기 때문에 일찌감치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 특히 잠룡 개인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여의주를 품게해 줄 ‘킹메이커’의 역할도 중요하다. 궁예의 신하에 불과했던 왕건이 왕이 될 수 있었던 건 신숭겸ㆍ배현경ㆍ복지겸ㆍ홍유 등 네명의 공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는 차기 대권.. 더보기
안철수 신당 창당 선언, 지지율 민주당 `2배` 안철수 신당 창당 선언, 지지율 민주당 `2배` 2013-11-29 09:34:18 무소속 안철수(51) 의원이 지난 28일 신당 추진에 대한 기자회견을 한 가운데 `안철수 신당` 지지율이 민주당의 2배를 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철수 의원이 지난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새 정치 추진위원회`출범 기자회견을 하며 신당 창당에 대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한 가운데 `안철수 신당`에 대한 지지율이 국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발표한 설문조사(신뢰수준 95% 오차범위 ±3.7%포인트)에서 안철수 신당의 지지율은 새누리당(37.9%)에 이어 2위(27.3%)를 기록했다. 이어 민주당(12.1%)이 3위를 차지했다. 사실상 있지도 않은`안철수 신당`에 .. 더보기
안철수, '정치 세력화 선언' 기자회견 전문 안철수, '정치 세력화 선언' 기자회견 전문 폴리피플들의 즐거운 정치뉴스 'P-TODAY'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28일 오전 신당 창당 관련 기자회견을 앞두고 국회 정론관에 들어서고 있다./이새롬 기자 [스포츠서울닷컴ㅣ오경희 기자]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2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과 함께하는 새정치 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공식적인 정치 세력화를 시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안 의원의 기자회견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안철수입니다. 이제 저는 뜻을 같이하는 분들과 함께, 가칭 '국민과 함께하는 새정치 추진위원회'를 출범함 공식적인 정치세력화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지금 우리나라 정치는 건강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 이어도 해상에서는 미국과 중국과 .. 더보기
정몽준 명예회장, 한국인 최초 AFC 공로상 수상 정몽준 명예회장, 한국인 최초 AFC 공로상 수상 골프스포츠부 김흥순 다른기사보기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사진=정재훈 기자]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최고 권위의 공로상을 수상했다. 26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2013 AFC 어워즈에서 '다이아몬드 오브 아시아(Diamond of Asia)' 상을 받았다. 한국인으로는 처음이다. 정 명예회장은 1993년 대한축구협회장에 당선된 뒤 2009년 1월까지 축구계 수장을 맡았다. 1994년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에 선출, 2011년까지 4선에 성공했다. 그 사이 2002 한일월드컵 유치를 비롯한 많은 업적으로 축구발전에 기여했다. 수상 연설에서 정 .. 더보기
사설/칼럼 김문수의 딜레마 사설/칼럼 김문수의 딜레마 데스크승인 2013.11.27 | 최종수정 : 2013년 11월 27일 (수) 00:00:01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창당설이 파다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안철수 신당의 지지율이 무려 23%대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마저 제기되고 있어 여·야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주목할 일은 여권 차기주자 지지도에서 김문수 경기지사의 인기가 서서히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 여론조사에서 지난 주 보다 7.3%를 기록했고 그 뒤를 이어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4%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안 의원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 같은 조사에서 정당지지율이 새누리당이 44.1%, 안철수 신당이 23.8%, 민주당은 16.0%로 나타나 정당간의 고민이 고스란히 녹아날 수밖에 없다. .. 더보기
[경인정가]신장용, 보육문제 해결 '임대주택법 개정안' 대표발의 [경인정가]신장용, 보육문제 해결 '임대주택법 개정안' 대표발의 김순기 | islandkim@kyeongin.com 지면보기 | 4면 2013.11.27 23:59:19 민주당 신장용(수원을·사진) 의원은 27일 어린이집 부족으로 보육 사각지대에 놓인 수원 호매실동 국민 임대아파트단지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임대주택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수원 호매실지역의 경우 영유아 비율이 수원시 평균 6.3%보다 높은 12.9%에 이르고 있지만, 어린이 보육시절이 모자라 전체의 20.9%만이 국공립 보육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개정안에는 이 같은 임대아파트단지의 보육시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대사업자가 국민임대주택의 일부를 가정어린이집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 경우 해당기간 임대주택으로 보지 않도.. 더보기
與, 경기지사 공천 경쟁 불 붙었다…김문수 변수 주목 與, 경기지사 공천 경쟁 불 붙었다…김문수 변수 주목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 ⓒ News1 정병국 새누리당 의원. ⓒ News1자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 News1 (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 내년 6월 지방선거를 190여일 앞두고 새누리당 내 경기도지사 후보군의 움직임이 벌써부터 분주해지고 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사실상 3선 불출마 의사를 내비친 가운데 27일 현재까지 원유철, 정병국 새누리당 의원이 지사직 도전을 공식화하며 공천 경쟁에 불을 붙였다. 원 의원은 전날 오후 TBS라디오 '퇴근길 이철희입니다'에 출연,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창조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 통일에 대비한 경기도의 역할을 키우기 위해 경기지사 도전을 준비중"이라면서 "경기도를 확 바꿔놓겠다".. 더보기
함진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 발의 함진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 발의 김원규 기자 | kwk@kgnews.co.kr 승인 2013.11.25 전자신문 4면 함진규 의원(새누리당·시흥갑)은 25일 뉴타운 재정비사업을 하고자 할 때 추진위 승인 및 해제 절차 등 주민의 동의를 받는 방법에 전자서명 시스템(온라인)도 허용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재개발 등 정비사업 시 절차상 추진위원회 승인, 조합인가, 정비구역 해제 등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야만 한다. 그 방식은 토지 등 소유자의 지장날인, 자필서명, 신분증사본을 제출해야만 됐다. 함진규 의원은 “뉴타운 재정비 사업 시 주민 간 갈등요소가 해결되고 의사결정기간이 짧아져 추진위원회 해산비용을 줄이는 .. 더보기
경인정가]남경필, '정국 정상화' 여·야 중진의원 만남 주선 경인정가]남경필, '정국 정상화' 여·야 중진의원 만남 주선 정의종 | jej@kyeongin.com 지면보기 | 4면 2013.11.26 00:07:32 새누리당 남경필(수원병·사진) 의원이 26일 오전 민주당 우윤근 의원 등을 만나 대치 정국을 타개하기 위해 자리를 주선하고 나섰다. 남 의원이 주선한 여야 중진 회동에는 남·우의원과 여야 소속인 국회부의장인 이병석(새누리당)·박병석(민주당) 부의장과 새누리당 정병국, 민주당 원혜영 의원 등 각 5명씩 총 10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한 관계자가 전했다. 회동에 참여하는 한 의원은 "꼬일대로 꼬인 정국의 정상화를 위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사전에 준비된 의제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치권에선 평소 여야 중진 의원 모임을 이끌어왔던 이들이 나서.. 더보기
송호창 의원 "도지사 출마 상황된다면…깊이 고민하겠다" 송호창 의원 "도지사 출마 상황된다면…깊이 고민하겠다" [이슈&사람] 한동훈이 만난 송호창 국회의원 데스크승인 2013.11.26 | 최종수정 : 2013년 11월 26일 (화) 00:00:01 서울대 송호근 교수는 대선을 1년 앞둔 시점인 2011년 4월 ‘구름당’ 당수(黨首)가 온다고 외쳤다. 안철수 교수 얘기였다. 이른바 ‘안철수 신당’이 여론조사 1위로 치솟았는데도, 정작 본인은 ‘딴전만 부리고 있다’면서 실체가 없는 당(黨)의 우두머리라고 지칭한 것이다. 그로부터 1년 뒤, 안 교수는 지난 4·24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를 통해 지상(地上)으로 내려왔다. 당수는 국회의원 뱃지를 달고 강림(降臨)했지만, 안철수 신당은 여전히 ‘안개당’이다. 여론조사 지지율만 놓고보면 부동(不動)의 제1야당인데도, .. 더보기
'안철수 신당' 가시화에 '親盧' 긴장…安 견제 본격화 '안철수 신당' 가시화에 '親盧' 긴장…安 견제 본격화 홍영표 '비망록 비화' 이어 문재인 다음달 출간…새누리도 '견제' 시동 머니투데이 이미호 기자 |입력 : 2013.11.24 17:20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오는 28일 정치세력화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예고하면서 권력지형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여야가 촉각을 세우고 있다. 안 의원이 '창당'이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을 예정이지만, 세력화 의지를 천명하는 등 사실상 세력결집을 위한 절차에 들어간다는게 정치권 안팎의 견해다. 이에 따라 민주당 내 친노(親盧) 진영을 중심으로 이른바 '안철수 신당'에 대한 견제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야권의 주도권을 놓고 '정면 충돌'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얼마전 대표적인 친노 인사인 홍영표 .. 더보기
<1년전 '한배'탔던 文·安, 다른 길 준비> 인사말 하는 안철수 (천안=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안철수 의원이 23일 충남 천안 단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안희정 충남지사의 출판기념회를 찾아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3.11.23 youngs@yna.co.kr 차기 경쟁 '각자도생'…타 주자도 '꿈틀'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기자 = 작년 이맘때쯤 야권후보단일화로 우여곡절 끝에 '한배'에 탔던 민주당 문재인 의원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서로 다른 루트를 선택해 차기 대선고지 등정에 나설 모양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차기 대선 불출마 입장을 밝힌 가운데 작년 대선 때 야권단일후보 자리를 놓고 맞붙었던 민주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차기를 겨냥한 경쟁에 시동을 건 양상이다. 안 의원은 오는 28일 기자회견을 하고 신당 창당을 공식화하며 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