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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번엔 차명 투자? 부인 명의로 지분 참여 안철수, 이번엔 차명 투자? 부인 명의로 지분 참여 매일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8-14 08:25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해 이번에는 차명 투자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001년 재계 2, 3세들과 함께 만든 회사인 브이소사이어티에 부인 명의로 지분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기 때문이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연말 기준 브이소사이어티 주주 명부에는 안철수 원장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가 등재돼 있다. 김미경 교수가 보유한 지분은 3.88%로 다른 재벌 2세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과 비슷한 규모로 알려졌다. 안철수 원장은 2001년 브이소사이어티 발족 당시 2억원을 출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010년 말 주주명부에는 안 원장 대신 김.. 더보기
안철수 대선가도에 빨간불! 불안한 安의 미래! 안철수 대선가도에 빨간불! 불안한 安의 미래! 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2-08-13 17:03 선관위, 대선 전까지 활동불가 결론··· “4년 전에 설립했어야” ‘안철수재단’, 어려운 사람 돕는다더니··· 대선 위해? ‘안철수재단’이 사실상 ‘활동불가’ 판정을 받았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 기간 동안 정당 및 후보자의 가족 뿐만 아니라 관계자, 법인, 단체의 기부행위가 일체 금지되기 때문이다. 결국 대선 전까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또는 안철수재단 명의로 이뤄지는 기부행위는 선거법 위반이 된다. 이에 따라 안철수 원장의 대선행보에 급제동이 걸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심재철 “‘안철수재단’에 노림수 있다”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은 13일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서울대 융합과학기술.. 더보기
<안철수측 선관위 결정에 당혹..활동차질 우려>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08-13 16:31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측은 13일 대선까지 안철수재단의 활동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당혹해하고 있다. 안 원장 측은 선관위가 안철수재단 명의로 기부행위를 하면 안 된다는 결론을 내리자, 선관위의 정확한 결정 내용과 취지를 파악하는 데 부심하고 있다. 안 원장 측 관계자는 "선관위 유권해석 내용을 받아보고 상의하겠다"면서 "기부자인 만큼 이 문제를 검토해 안철수재단과 논의할 것으로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원장 측은 재단 활동이 대선까지 문제라면 그 이후 활동하면 되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반응도 내비치고 있다. 현재 안철수재단은 설립 작업이 거의 마무리돼 출.. 더보기
심재철 "안철수 기부재단 설립…선거법 위배"/중앙선관위, ‘안철수재단’ 선거법 위반 여부 검토 심재철 "안철수 기부재단 설립…선거법 위배"/중앙선관위, ‘안철수재단’ 선거법 위반 여부 검토 *** 심재철 "안철수 기부재단 설립…선거법 위배" 뉴시스 기사전송 2012-08-13 11:41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은 13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을 겨냥, 대통령 후보가 되려는 사람이 자신의 이름을 딴 기부재단을 설립하는 것은 선거법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심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대통령 후보가 되려는 사람이 재단을 통해 기부를 하려는 것은 선거법에 위배된다"며 "이런 부분에 대해 중앙선관위에 법적 의뢰를 해서 확인했다"고 밝혔다. 심 최고위원은 "안 원장이 기부재단을 3월초 출범, 4월초 출범, 7월초 출범하겠다고 하더.. 더보기
안철수 당분간 '잠행 정치' 계속키로/안철수 신당 창당설 ‘솔솔’ 안철수 당분간 '잠행 정치' 계속키로/안철수 신당 창당설 ‘솔솔’ *** 안철수 당분간 '잠행 정치' 계속키로 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13 02:41 "공개 행사는 갖지 않지만 소규모 모임통해 의견 청취"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당분간 비공개 소규모 모임을 통해 '잠행 정치'를 이어갈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안 원장 측은 지난달 대담집 을 낸 뒤 국민 의견을 듣는 절차로 북 콘서트 등을 검토했지만 대중적 관심이 과열됐다는 판단에 따라 공개 행사는 당분간 갖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다는 후문이다. 유민영 대변인은 이날 "공개 행사를 하면 차분하게 의견을 듣기가 어렵다"며 "소규모 모임을 통해 여러분들을 만나 의견을 들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기 전까지는 '국.. 더보기
[김호기의 정치시평]안철수 현상과 오래된 미래 [김호기의 정치시평]안철수 현상과 오래된 미래 경향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08-12 21:20 최종수정 2012-08-13 02:46 한 달 만에 다시 안철수 교수에 관한 칼럼을 쓰게 됐다. 출간과 출연 이후 안철수 바람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거세게 불고 있기 때문이다. 안철수를 옹호하거나 비판하는 칼럼들이 쏟아지고, 유력인사들과 여러 조직들이 공개 지지를 표명하고 있다. ‘안철수 현상’은 12월 대선으로 가는 길에 이제 그가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상수가 된 것으로 보인다. 안철수 현상에 담긴 의미는 과연 뭘까. 지난해 나는 한 심포지엄에서 안철수 현상을 가리켜 ‘정치사회에 대한 시민사회의 반격’이라 이름지은 적이 있다. 그들만의 리그인 정치권에 대한 시민 다수의 불만이 ‘안철수’라는 이름에 .. 더보기
안철수式 시간차 홍보 안철수式 시간차 홍보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11 03:14 최종수정 2012-08-11 04:23 영화관람·강연 비공개로… 참모회의 거쳐 1~2일 후 선별공개 알리고 싶은 것만 알리는 식… 정치권 "연출된 이미지만 보여" 安원장 측 "차분한 소통에 필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지난달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한 이후 외부 일정을 철저히 보안에 부치면서 비공개 활동을 하고 있다. 외부 행사나 일정을 가진 지 하루 이틀 후 선별적으로 언론에 공개하고 있는 것이다. 정치권에선 "안 원장이 알리고 싶은 일정만 취사선택해 '시간차 홍보'를 하는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하루·이틀 지나 선별적 일정 공개 안 원장은 지난 3일 용산참사를 다룬 영화 '두개의 문'을 관람했다. 자.. 더보기
야권 대선주자 안철수 지지모임 활동 본격화 야권 대선주자 안철수 지지모임 활동 본격화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08-10 22:21 함께하는 세상포럼‘철수처럼’ 10일~11일 부안에서 호남권 회장단 단합대회 안철수 지지모임인 함께하는 세상포럼 '철수처럼' 호남권 회원들이 10일 오후 부안 격포채석강리조트에서 단합대회를 가졌다. News1 범야권 유력 대선 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지지모임이 활동을 본격화 하는 등 선거연대에 시동이 걸렸다. 안 원장의 지지모임인 함께하는 세상포럼 ‘철수처럼’ 호남권 회장단은 10일 오후 전북 부안 격포채석강리조트에서 단합대회를 갖는 등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단합대회에는 이종석 중앙본부 공동대표와 유수창 전북본부 공동대표(군산대 교수) 등 전북과 광주·전남, 제주 등 호남권 회장 등 200여.. 더보기
새누리 공천헌금 파문에 안철수 ‘검증 공세’ 주춤… 일단 ‘安心’ 새누리 공천헌금 파문에 안철수 ‘검증 공세’ 주춤… 일단 ‘安心’ 서울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08-06 03:40 [서울신문]범야권 대선 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시네코드선재에서 용산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두 개의 문’을 관람했다. 안 원장은 관람 후 “매우 고통스러운 이야기다. 이런 문제들에 대해 차분하게 함께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유민영 대변인이 5일 전했다. ●용산참사 영화 관람 “매우 고통스럽다” 영화 관람은 힐링캠프 출연 이후 공개된 첫 외부 활동이다. 안 원장은 민생을 탐방하는 일환으로 영화를 봤으며, 런던올림픽 뒤 국민과의 소통 행보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유 대변인은 밝혔다. 그는 “우선 수행할 몇 가지 일정들을 검토하고 .. 더보기
<새누리 공천헌금 파문에 한숨 돌리는 안철수>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08-05 06:07 최종수정 2012-08-05 07:30 (서울=연합뉴스) 강영두 기자 = 대선을 4개월여 앞두고 터져나온 새누리당의 4ㆍ11 총선 공천비리 의혹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한숨을 돌리게 됐다. 안 원장의 지지율은 지난달 대담집 `안철수의 생각' 출간과 SBS `힐링캠프' 출연 이후 치솟했으나 이어진 검증 공세에 주춤하던 터였다. 공격의 빌미는 10여년 전 그를 포함한 유명 벤처기업인들과 재벌 2, 3세들이 회원이던 `브이소사이어티(V-Society)' 활동에서 비롯된 것들이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탄원서 논란, 재벌 인터넷은행(V뱅크) 설립 동참 논란이 대표적이다. 안 원장은 최 회장 탄원서 논란에 "인정에 치우칠 게 아니었다"고 반성하는 발.. 더보기
김어준 진중권 강준만 달라붙네..안철수에게 김어준 진중권 강준만 달라붙네..안철수에게 안철수에 SOS 쳐댄 진중권의 기회주의..'문재인빠' 김어준, '안빠'로 홀연 변신 최종편집 2012.08.03 19:57:19 변희재 뉴데일리 논설실장/미디어워치 대표의 다른 기사 보기 ▲변희재 뉴데일리 논설실장/미디어워치 대표ⓒ 이란 책을 집필하다가, 오늘 이를 포기하기로 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조사를 하면 할수록 안철수라는 인물은 탐구해볼 가치도 없으며, 대통령은커녕 국회의원 보좌관 감도 안 되는 코스닥 장사치에 불과하다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다. 굳이 필자가 직접 나서서 안철수 세력이 주도하는 국민사기극에 대해 경고를 하지 않아도, 안철수 정도는 알아서 사회에서 정리될 거라는 판단을 했다는 것이다. 수많은 다른 자료들도 있지만, 내 판단에 가장 큰 .. 더보기
'착한 척, 고상한 척, 유식한 척'...'척척척' 결국 들통?_'생각 따로~행동 따로~' 안철수 지지율 급락! '착한 척, 고상한 척, 유식한 척'...'척척척' 결국 들통? '생각 따로~행동 따로~' 안철수 지지율 급락! "가랑비 옷 젖듯 부정적 작용" 5.1%p 급락...안철수 "국민과 직접 대화하겠다" 최종편집 2012.08.03 12:06:13 김태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2일 오후 서울시 관악구 관악로 서울대학교 대학본부에서 학사위원회 참석을 위해 이동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2.8.2 ⓒ 연합뉴스(자료사진)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한 '검증'이 시작되자 지지율이 급락했다. 이란 책을 내고 SBS '힐링캠프'에 출연하면서 승승장구한지 2주도 채 되지 않아서다. 안철수 원장의 '최태원 SK 회장 구명 논란'까지만 하더라도 지지율에 별.. 더보기
새누리, `안철수 검증' 본격화 /금태섭, 안철수 의혹 제기에 조목조목 반박 새누리, `안철수 검증' 본격화 /금태섭, 안철수 의혹 제기에 조목조목 반박 ********************************** 새누리, `안철수 검증' 본격화 데스크승인 2012.08.03 안재휘 | ajh-777@joongboo.com 새누리당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한 검증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안 원장의 지지율이 급상승세를 보이자 본격적으로 견제구를 날리는 분위기다. 특히 안 원장이 과거 ‘최태원 구명 탄원서’ 논란에 이어 대기업이 은행업 진출을 위해 추진했던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 과정에 연루된 것으로 나타나자 “겉과 속이 다르다”며 맹공을 퍼붓고 있다. 재벌개혁 및 경제범죄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금산분리 강화를 주장하는 안 원장이 과거 분식회계 등으로 구속된 최태.. 더보기
2030 톡톡]박근혜-안철수 장단점 2030 톡톡]박근혜-안철수 장단점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03 03:09 [동아일보] 동아일보가 ‘톡톡 시리즈’를 오피니언면에 신설합니다. 시의에 맞는 주제를 정해 ‘2030 톡톡’, ‘4050 톡톡’ 등 다양한 세대, 다양한 직업군의 목소리를 직접 취재해 독자들에게 대화체로 전달하려 합니다. 1회는 연말 대선을 앞두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 2위를 다투는 새누리당 박근혜 의원과 잠재적 범(汎)야권 후보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해 20대와 30대가 생각하는 장점과 단점을 단문으로 정리했습니다. 본보 하여라 인턴기자(한양대 신문방송학과 졸업)와 박이지 인턴기자(성신여대 경영학과 4학년)가 거리에서, 캠퍼스에서, 카페에서, 서점에서 만난 취업준비생, 회사원, 고시생, .. 더보기
김진표 "안철수 수수께끼 행보, 지도자 의구심 키워" 김진표 "안철수 수수께끼 행보, 지도자 의구심 키워" 최종수정 2012.08.02 07:36기사입력 2012.08.02 07:36 정치경제부 이경호 기자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민주통합당 김진표 의원은 1일" 안철수 서울대 융학과학기술대학원에 대해 국민들이 이미 대권주자로 인식하고 있지만 그의 애매모호한 행보가 정치지도자로서 의구심을 키울 수 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신율 명지대 교수와 진행한 대담집 '국민먼저'에서 "안 원장의 문제는 안 원장 자신이 잘 판단할 문제"라면서도 "이미 많은 국민들이 안 원장을 대권주자의 한 사람으로 엄연히 인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 원장이 좀 더 막중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알듯 모를 듯 수수께끼 암호던지기식 행보가 계속되면서 자칫 국민들 사.. 더보기
"안철수가 대기업 오너 구명탄원 내기 전… 해당 오너, 安 자회사에 지분 투자 의혹" "안철수가 대기업 오너 구명탄원 내기 전… 해당 오너, 安 자회사에 지분 투자 의혹"선정민 기자 이메일 sunny@chosun.com 입력 : 2012.08.01 03:09 새누리 조원진 의원 제기… "安, 대표 그만두자마자 탄원" 安측 "대꾸할 가치 없는 억지" 안철수, 경제사범 관련 발언 동영상에선 "잡히면 반 죽여놔야… 그런 사람 사형 안 시키나" /이준헌 기자 heon@chosun.com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 31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2003년 분식 회계 등 혐의로 구속된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명 운동에 참여했던 것과 관련, 최 회장이 당시 안 원장의 사업에 투자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조 의원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안 원장이 (안철수연구소의 무선 보안 관계사.. 더보기
안철수, 다자대결에서도 박근혜 추월 안철수, 다자대결에서도 박근혜 추월 '리얼미터' 조사…양자대결에선 4%P 앞서 곽재훈 기자 필자의 다른 기사 기사입력 2012-07-30 오후 4:17:21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대선 여론조사 다자대결에서도 새누리당 박근혜 의원을 미약하게나마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 지지도 조사인 다자대결에서 박근혜 의원이 1위 자리를 내준 것은 무려 7개월 만이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30일 발표한 7월 4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각 후보별 지지도는 안 원장 31.7%, 박 의원 31.3%로 비록 0.4%포인트 차이이지만 안 원장이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의원은 9.3%로 3위를 했다. 다음은 민주당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 3.5%, 손학규 상임고문 3.4%, 통합진보당 .. 더보기
안철수 고향 부산 민심 들어보니 "금마는 와..."안철수 지지율 박근혜에 수도권 등 앞서고 부산경남은 19.6%p 뒤져 안철수 고향 부산 민심 들어보니 "금마는 와..." 안철수 지지율 박근혜에 수도권 등 앞서고 부산경남은 19.6%p 뒤져 "이번에 나오면 사람 베린다 안하나" vs "누가 되든 지금보다 낫겠지요" 조성완 기자 (2012.07.30 10:54:17) “금마는 뭐할라꼬 나올라카노.” “사람이 좋다 아입니까.” 27일 부산광역시, 낮 최고 기온 34도. 한여름 폭염은 항구도시 부산도 예외가 아니었다. 하지만 이 뜨거운 열기를 식혀줄 ‘안풍(安風ㆍ안철수 바람)’은 예상외로 세게 불지 않는 분위기였다. 최근 한 권의 책과 방송출연 이후 전국적으로 안풍이 불면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의 지지율은 ‘대세론’ 박근혜 후보를 위협하고 있다. 지난 24~25일 이틀간 와 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 더보기
안철수, 최태원 구명 탄원 서명 인정…"더 깊이 생각했어야" 안철수, 최태원 구명 탄원 서명 인정…"더 깊이 생각했어야" 뉴시스 기사전송 2012-07-30 14:04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범야권 대선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30일 과거 분식회계 혐의로 구속돼 실형을 선고받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위한 구명 탄원서에 서명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안 원장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10년 전의 그 탄원서 서명에 대해 당시에도 부담을 느꼈고 (그 후에도)내내 그 일이 적절한 것이었는지 생각해 왔다"며 "인정에 치우칠 것이 아니라 좀 더 깊이 생각했어야 했다고 생각한다"고 서명한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대기업들은 한국 경제에서 역할을 해 온 것은 사실이지만 그 역할과 비중에 걸맞은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며 "지금 누구든 법을.. 더보기
[조선데스크] '別種' 안철수가 할 일 [조선데스크] '別種' 안철수가 할 일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7-29 23:38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책을 읽거나 그의 말을 듣고 있자면 당혹스럽다. 그는 지금껏 살면서 단 한 번도 무엇인가가 되려 한 적이 없다고 말한다. 결과는 단지 주어지는 것일 뿐이라는 생각이라고 말한다. 많은 사람이 청소년 시절에 교과서에서 봤던 얘기, 젊은 시절에 한 번쯤은 간직했던 마음이다. 그러나 나이 오십이 넘도록 그 생각을 유지하고 있다고 스스로 말하니 당혹스러울 뿐이다. 소설가 김훈은 "모든 밥에는 낚싯바늘이 들어 있다. 밥을 삼킬 때 우리는 낚싯바늘을 함께 삼킨다"고 했다. 이건 가장(家長)의 세계, 즉 처절한 현실의 세계다. 이에 비하면 안철수의 말이 모두 진실이라면 그의 세계는 꿈을 현실.. 더보기
김진의 시시각각] 스스로 드러낸 안철수 자질론 김진의 시시각각] 스스로 드러낸 안철수 자질론 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7-30 00:20 최종수정 2012-07-30 05:57 김진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2012년은 심판론과 자질론의 일대 결전이다. 심판론은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을 심판”하자는 것이다. 자질론은 “지금 같은 야당에 나라를 맡길 순 없다”는 주장이다. 4·11 총선 때는 야당 자질론에 불이 붙어 새누리당이 크게 이겼다. 야당 지도부의 말 바꾸기와 김용민 막말·저질 파동이 겹친 것이다. 총선 후 불길은 진보·좌파 자질론으로 번졌다. 이석기·임수경 파동과 종북(從北) 논란 때문이다. 최근 새로운 불길 하나가 일어나고 있다. ‘안철수 자질론’이다. 그것은 안철수가 인기 교수를 넘어 과연 대통령을 맡을 능력이 있느냐는 근본적인 문제.. 더보기
안철수 ‘컨벤션 효과’ 다했나 … 박근혜와 지지율 혼전 안철수 ‘컨벤션 효과’ 다했나 … 박근혜와 지지율 혼전 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7-30 01:51 최종수정 2012-07-30 06:04 JTBC·리얼미터 대선주자 여론조사 안철수 책 낸 뒤 9%P차 벌어져 27일 조사에선 0.9%P차 박빙 문재인은 지지율 반 토막 타격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29일 경기 파주 헤이리마을 예맥아트홀에서 ‘3040 정책토크-당신과 함께’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서 후보자들은 육아·교육·주택 관련 정책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박근혜 후보가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태희·김문수·김태호·박근혜·안상수 후보. [파주=오종택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양자대결 지지율이 다시 오차범위 내의 혼전 양상으로.. 더보기
[단독]재벌개혁 외친 안철수, 최태원 회장 구명운동 논란 [단독]재벌개혁 외친 안철수, 최태원 회장 구명운동 논란 노컷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07-30 05:03 安, 9년 전 재벌 총수 구하기에 동참 [CBS 조은정 기자] [IMG1]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수년 전 분식회계 등의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았던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구명운동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정의를 화두로 '재벌개혁'을 강조하는 등 사실상 대선 행보를 보이고 있는 안 원장이 재벌 총수의 구명을 위해 힘쓴 이력이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29일 복수의 재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안 원장은 지난 2003년 4월 최 회장이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에 구속됐을 당시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친분이 있는 기업인들과 함께 제출했다. 안 원장은 재벌 2·3세와 벤처 기업인들의 모임인 '브.. 더보기
“안철수책 읽으니, 생각 달라졌다”…왜? “안철수책 읽으니, 생각 달라졌다”…왜? 경향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07-29 15:27 최종수정 2012-07-29 16:07 ㆍ 읽은 20대 30대 40대 독자 좌담회…“대통령이 되면 좋을 것 같은데 과연 잘할수 있을까” “보통 선거를 앞두고 정치인이나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책을 많이 내는데 이제껏 그런 책들을 한 번도 읽어본 적이 없었다. 은 그런 류의 책 중에 생전 처음으로 읽은 책이다.” 7월 19일 이 서점에 깔리자마자 이수연씨(여·31)는 책을 구입했다. 김상미씨(여·47)도 마찬가지다. 김씨는 “다른 정치인들의 책은 모금하려고 쓴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쳐다도 안 봤고, 사실 그들이 책을 낸지도 잘 몰랐었다. 그런데 은 내용이 궁금해서 나오자마자 사서 읽었다”고 말했다. 대학.. 더보기
안철수 뜰수록 코너 몰리는 박지원 안철수 뜰수록 코너 몰리는 박지원 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7-27 01:38 최종수정 2012-07-27 07:10 ‘이안제박(以安制朴)’. 정치권의 신조어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지지율 급부상이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 체포동의안 처리를 압박하는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는 뜻이다. 여야가 박 원내대표 신병 처리를 놓고 ‘정두언 체포동의안’ 부결 사태를 재연했다간 안 원장에게 어부지리를 안길 수 있다는 고심에 빠졌다. 당장 새누리당이 급해졌다. 박근혜 후보가 일부 여론조사에서 양자대결 시 안 원장에게 오차범위 내 추월당한 탓이다.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은 26일 “정두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 때는 새누리당만 역풍을 맞았지만 ‘안철수 변수’가 돌출하면서 사정이 달라졌다”며 .. 더보기
안철수의 관상 - 입술로 읽은 철수! (8)_데안토 토론방 옮김 안철수의 관상 - 입술로 읽은 철수! (8)_데안토 토론방 옮김 진실과 영혼 2012-07-20 01:53:11 조회 5358 l 추천 474 l 반대 107 기득특권층 정재관언종(政財官言宗) 연합세력이 부동의 대권유망주로 대세론을 지나 확정론에까지 이르러 그들과 타협이나 흥정 야합이 불가능한 박근혜를 견제하고 무너뜨리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언론조작과 정치공작을 통하여 만들어낸 허상이며 신기루 무지개가 안철수다. 기득특권층이 인위적으로 만든 아바타 안철수에 열광하는 대중들의 열기를 안철수현상이라 한다. 그러나 이런 인위적인 조작과 공작으로 만든 허상과 환상에 대한 일시적인 열광은 오래 지속될 수가 없다. 이제는 안철수 현상도 서서히 허물어지고 국민들도 환상에서 깨어나 현실을 바라보게 되었다. 마침내는 안철.. 더보기
“수필도 인터뷰도 왜 생존인물 안철수를…” “수필도 인터뷰도 왜 생존인물 안철수를…” 기사입력 2012-07-26 03:00:00 기사수정 2012-07-26 06:34:08“정치중립 훼손” 2011년부터 지적… 평가원 “검인정 기준 고민” 즉답 피해 대선前 교과서개정 사실상 불가능 교과서의 정치 중립성 논란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게로 번지고 있다. 안 원장 관련 글이 현재 초중고교 교과서 11종에 실린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안 원장이 소개된 교과서는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 1종, 중학교 국어와 도덕 교과서 등 6종, 고등학교 국어와 컴퓨터일반 등 4종이다. 그가 쓴 글(수필 ‘내 삶의 가치’)이 직접 실린 교과서도 있고, ‘시골의사’로 유명한 박경철 씨와 나눈 인터뷰가 실린 것도 있다. ○ 교과서 곳곳에 등장하는 안 원장 안 원장의.. 더보기
‘백면서생’ 안철수의 무식한 탈원전론(脫原電論) ‘백면서생’ 안철수의 무식한 탈원전론(脫原電論) 비전공 분야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 척하니 이런 참사가 생긴 것이다. 趙甲濟 한국 지식인들의 한 단점은 “모른다”, “그건 내 전공 분야가 아니다”는 이야기를 하기 싫어한다는 점이다. 지식인은 森羅萬象(삼라만상)에 대하여 다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식인을 자처하는 안철수 씨도 마찬가지이다. 그의 對談集(대담집) 《안철수의 생각》을 읽어보면 그는 너무 많은 분야에 대하여 너무 자신 있게 발언한다. 그의 전공은 정보기술 분야이다. 그런데 질문자가 안보, 原電(원전), 복지, 경제 등 非전공 분야에 관하여 질문해도 답변을 사양하지 않는다. 누가 나에게 “한국의 IT 산업이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야 할지 설명해주세요”라고 물었을 때 내가 아는 척하고 설.. 더보기
‘안철수의 생각’, 여성에게 통했다 ‘안철수의 생각’, 여성에게 통했다 데일리안 원문 기사전송 2012-07-25 06:58 힐링캠프 출연 직후, 여성 독자 56% 급증… 2시간만에 2천부 판매 [데일리안 송창범 기자]최근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안철수의 생각’이 이번엔 여성들에게 이슈가 되고 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SBS ‘힐링캠프’ 출연이후 ‘안철수의 생각’ 도서가 여성층에게 크게 어필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25일 인터파크도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밤 23시경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출연한 후, 방송 초반부터 판매량이 상승하기 시작해서 24일 자정부터 새벽 1시까지 1612부, 새벽 1~2시까지 440부가 판매됐다. ◇ '안철수의 생각' 구매자 성별·연.. 더보기
박근혜도 긴장한 안철수식 '예능 정치'…야당도 견제구 박근혜도 긴장한 안철수식 '예능 정치'…야당도 견제구 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7-23 22:45 최종수정 2012-07-24 05:30 확대 사진 보기 [앵커] 편지, 책 그리고 예능 프로그램까지. 안철수 원장의 대선 행보는 기존 여의도 공식과는 확연히 다른 방식을 취하고있습니다. 연예인처럼 인기와 공감에 치중하는 안 원장식 예능 정치에 야당 주자들까지 견제에 나섰습니다. 임소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영상보기] 박근혜도 긴장한 안철수식 '예능 정치'…야당도 견제구 [기자] 2012년, 여야의 잠룡들은 출마 선언을 통해 왜 자신이 대통령이 돼야 하는지 호소하는 전통적인 공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반면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대선 행보는 출마선언 없는 이벤트의 연속입니다. 공약집 아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