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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광장] 안철수의 고민과 후회 [세계광장] 안철수의 고민과 후회 세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30 20:25 [세계일보]서울대 안철수 교수의 대담집 ‘안철수의 생각’에 대해 “지적 자극을 전혀 주지 못하는 어린아이 수준의 사유체계”라고 보수논객은 험담했다. 그럼에도 이 책은 선풍적인 판매고를 기록했다. 대형서점을 가 보면 안철수 이름을 표제로 쓴 책이 즐비하다. 어떤 서점엔 열두 권이나 진열돼 있었다. ‘숙명’ ‘힘’ ‘원칙’ 등 책 제목에서 장삿속이 엿보이지만 서점에서도 안철수 열기가 느껴진다. 백영철 정치전문기자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외연 확장 드라이브가 공격적이나 양자대결 구도에서 박 후보와 안 교수는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이 정도 되니 진보진영의 원로들이 염치불구의 상황을 만들어낸다. 원로교수가 후배교수에게 좋은 정.. 더보기
안철수와 함께 할 사람…학계 최상용·정계 김효석·외곽 법륜 안철수와 함께 할 사람…학계 최상용·정계 김효석·외곽 법륜 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8-31 02:55 강준만·김근식도 지지 의사 "安, 사람 선택에 매우 신중"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대선 출마 결정을 앞두고 가장 주력하고 있는 부분은 뜻이 맞는 사람들을 모으는 일이다. 지지그룹은 크게 정책을 담당할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캠프 실무자, 멘토단으로 나눌 수 있다. 안 원장 측 관계자는 30일 기자와 만나 “안 원장은 정보기술(IT) 벤처기업인 및 재계 인맥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정부부처 인맥도 상당하다”며 “안 원장이 출마하면 이들 중에서 도와줄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안 원장은 사람을 선택하는 데 매우 신중하다”며 “누군가를 소개받아.. 더보기
[알림]‘한국정치와 안철수’ 심포지엄 [알림]‘한국정치와 안철수’ 심포지엄 경향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08-30 2 모바일 경향 [경향 뉴스진(News Zine) 출시!] | 공식 SNS 계정 [경향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세상과 경향의 소통 Khross] - ⓒ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독자 출마 군불때는 안철수...민주당도 입당 접고 단일화 준비 독자 출마 군불때는 안철수...민주당도 입당 접고 단일화 준비 2012-08-30 11:16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독자 출마를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친노ㆍ386 그룹을 중심으로 외연 확장에 나선 가운데 빠른 시일 내 출마 선언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민주당의 입당 러브콜을 단호하게 거절한 것도 독자 출마쪽에 무게를 더해주는 모습이다. 30일 김두관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안 원장이 직접 나설 가능성이 크다”며 ‘안철수 독자 출마’ 가능성을 인정했다. 그는 “민주당에서 정치를 바꿔내고 국민 열망을 담아내는 후보가 뽑힌다면 그 후보를 지지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다”면서도 “(당분간은)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 원장이 독자 출마할 경우 가장 큰 타격을 받게 .. 더보기
김두관 “안철수 직접 나설 가능성 커” 김두관 “안철수 직접 나설 가능성 커” 경향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08-30 10:14 최종수정 2012-08-30 11:23 민주통합당 김두관 대선 경선 후보는 30일 “안철수 교수가 직접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대선 출마 방식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제가 아는 안 원장은 국민이 열망하는 정치를 민주당이 해주길 바라는데, 민주당이 당내 민주주의가 안 되고 패권주의 문제와 담합 얘기도 있어서 그에 대한 기대가 점점 높아진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그러나 “안 원장이 아직 출마 여부를 최종 결론 내린 것 같지는 않다”면서 “민주당이 정치를 잘 바꿔내고 국민 열망을 담아.. 더보기
[윤창중 칼럼] 안철수의 뻐꾸기 전략! 착착 들어맞고 있다! [윤창중 칼럼] 안철수의 뻐꾸기 전략! 착착 들어맞고 있다! 입벌린 안철수!민주당 먹어?금배지들 대기중! 안철수 '들러리' 뽑기? 민주당 경선 웃기네!..부나방들, 안철수로 우수수? 최종편집 2012.08.27 11:13:11 윤창중 정치평론가/전 문화일보 논설실장의 다른 기사 보기 안철수에게 ‘들러리 운명’이 된 민주당 ▲윤창중 정치평론가/전 문화일보 논설실장ⓒ 정말 올 것은 오고야 만다더니, 오직 흥행 대박만을 노려왔던 제1 야당 민주당, 오도 가도 못할 수렁에 빠지고야 말았다. 한 순간에! 대선 후보 경선에 ‘완전국민경선제’를 도입한 민주당. 일국의 대통령 후보를 뽑는 경선에 국민의 관심을 끄는 데 만 온통 정신 팔려, 손에 들고 다니는 ‘모바일’로 투표를 한다? 이런 유치찬란한 방식으로 흥행 몰이.. 더보기
서울대교수 `충격증언` "安부부, 교수임용 사실…" 서울대교수 `충격증언` "安부부, 교수임용 사실…" 정년보장심사위원 "자격미달" 반발 후 사퇴 기사입력 2012.08.29 17:34:03 | 최종수정 2012.08.29 18:40:39 기사 나도 한마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부인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 채용 과정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은 지난해 6월 두 사람에 대한 정년보장 여부를 결정하는 `정년보장교원임용심사위원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의대 A교수가 `두 사람은 자격미달`이라고 반발하며 위원직을 사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A교수는 29일 "두 사람의 정년보장이 `정치적 이유`에서 이뤄졌다"며 "요식행위나 다름없는 위원회에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어 사퇴했다"고 일부 언론과 인터뷰하면서 밝혔다. 정년보장교.. 더보기
조국 교수 "안철수-민주당 후보 단일화해도 진다" 조국 교수 "안철수-민주당 후보 단일화해도 진다"12월 대선 시민연합정부 논의 확산... "수권세력의 모습을 보여줘야" 12.08.29 09:16l최종 업데이트 12.08.29 11:44l 권우성(kws21) 선대식(sundaisik) ▲ 28일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2013년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민주진보개혁세력 공동플랫폼 구성방안 토론회'가 시민정치행동 와 10만인클럽 주최로 열리고 있다. ⓒ 권우성 관련사진보기 "민주진보진영 인사들은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단일화하면, 12월 대선에서 이긴다'고 전제하고 단일화를 말하고 있다. 하지만 저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권우성.. 더보기
[@뉴스룸/이재명]부르다가 지칠 이름, 안철수 [@뉴스룸/이재명]부르다가 지칠 이름, 안철수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29 03:16 [동아일보]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가 지난해 11월 자신의 책 ‘나의 도전 나의 열정’ 사인회를 위해 강원 강릉시를 찾았을 때의 일이다. 정 전 대표를 수행한 한 인사는 모여든 사람들 뒤편에 있었다. 이 인사 앞으로 지나가던 한 무리의 고등학생이 인파 속에서 정 전 대표를 발견했다. “누구야?” “정몽준이네.” “정몽준이 누군데?” “무식하기는. 삼성 회장이잖아.” 이 얘기를 전해 준 인사는 학생들의 무관심함을 탓했다. 하지만 정 전 대표가 국민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2002년 한일 월드컵은 벌써 10년 전 일이다. 현재 고등학생이라면 당시 코흘리개 아이였다. 이들에게 승부차기에서 마지막 골을 넣고 주먹.. 더보기
[추적]안철수 교수의 무(無)노동 유(有)임금 [추적]안철수 교수의 무(無)노동 유(有)임금 서울대 2학기 수강신청 인원 제로 안철수-김미경 부부(夫婦) 서울대 교수 임용 과정. 서울대 역사상 최초로 부부(夫婦)가 동시에 정교수로 특별채용. 그 뒤 강의 기록을 살펴보니.... 백낙청 서울대 명예 교수 등 좌파(左派)인사들로부터 대선출마 독촉(督促)을 받고 있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한 검증이 본격화 되고 있다. 安씨와 관련된 수많은 의혹 가운데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소재가 바로 安씨 부부(夫婦)의 서울대 교수 특별채용 과정이다. 이에 은 두 인물의 서울대 교수 임용과 관련된 의혹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일반적으로 대학-대학원에서는 교과과정에 규정된 교과목을 강의할 교수가 없거나 부족할 경우 일반채용 혹은 특별채용을 통해 교수를 채용한다.. 더보기
안철수, 정작 자신은 왜 상식적이지 않나 안철수, 정작 자신은 왜 상식적이지 않나 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27 00:49 최종수정 2012-08-27 05:43 김진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대통령 자질에서 상식은 특히 중요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자주 상식에서 벗어나 국가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대통령직 못해먹겠다고 했고, 북한 핵개발에 관대했으며, 갑자기 한나라당에 대연정(大聯政)을 하자고 했다. 이런 게 모여 531만 표 차가 된 것이다. 지도자는 대부분 상식을 중요하게 여긴다. 안철수 교수는 과학자인 탓인지 더 각별히 강조한다. 지난해 10월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이 승리하자 그는 ‘상식이 비(非)상식을 이긴 것’이라고 주장했다. 선거를 상식과 비상식의 대결로 볼 만큼 그는 상식을 좋아한다. 그런데 정작 자신은 종종 상식에서.. 더보기
안철수도 ‘B급 스타일’? 안철수도 ‘B급 스타일’? 2012-08-24 12:19재미와 감성으로 기성사회 권위에 거침없는 한방…대한민국 B주류의 유쾌한 반란 ‘B급 문화’가 우리 사회를 뒤덮고 있다. 싸이의 ‘강남 스타일’도 B급 감성이고, ‘나꼼수’도 B급 문화다. 정치와 문화를 가로지르고, 가요ㆍ영화ㆍ방송ㆍ미술 등 예술장르도 망라한다. ‘강남 스타일’은 ‘B급’을 화두로 던졌고, 그 의미를 새롭게 했다. 하위문화와 비주류예술, 키치, 저예산, 독립, 펑크, 팝아트 등 말하는 사람마다 뜻이 다르고 다양한 개념이 혼재됐다. 하지만 ‘비빔밥’이 떳떳한 하나의 메뉴이듯 ‘B급’의 핵심은 뚜렷하다. 의도된 싼티, 촌티, 날티다. 계몽과 권위를 벗어난 일탈과 유희의 문화다. 그래서 싸지 않고, 촌스럽지 않고, 날티 나지 않는다. 기존 .. 더보기
"'안철수 뒷조사' 네이트 왜떴을까?" "'안철수 뒷조사' 네이트 왜떴을까?" 안철수 뒷조사 떴을까? 8월 25일 국내의 한 언론이 '경찰이 지난해 안철수 원장에 대해 광범위한 뒷조사를 벌였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고 있음. 이 언론이 취재한 당국 관계자를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 초 안 원장의 여자관계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고 그가 자주 드나들었다고 추정되는 룸살롱 주변에 대한 사실상의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혀 눈길을 끔.2012.08.25자세히보기 공감 1 관련정보 경찰 '안 원장 내사 전면 부인' [단독]경찰, 안철수 룸살롱·여자관계 뒷조사 했었다 뉴시스 기사전송 2012-08-25 06:36 최종수정 2012-08-25 06:46 지난해 초 첩보로 룸살롱·여자관계 확인나서 '문제없다' 결론내렸지만 적법성 논란일 듯 【서울=뉴시스.. 더보기
안철수, 대선서 '박원순 모델' 가능할까 … 갈 길은 "첩첩산중" 안철수, 대선서 '박원순 모델' 가능할까 … 갈 길은 "첩첩산중" 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8-25 00:48 민주당 입당? 정체성 흔들리고… 진보당 지원? 제 코가 석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사진)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당선 후 입당' 모델을 뒤따를 수 있을까. 23일 각계 분석에 따르면 '박원순 모델'은 야권 단일화와 직결되지만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이 많다. 대선 출마를 고심 중인 안 원장을 둘러싼 주변 환경이 서울시장 선거 당시와 달리 녹록치 않다는 것이다. 이날 범야권 원로들로 구성된 '희망2013 승리2012 원탁회의'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안 원장이 '안철수 현상'의 역동성을 최대한 살려 민주세력의 공동 승리에 공헌할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원탁회의에는 백.. 더보기
[단독]경찰, 안철수 룸살롱·여자관계 뒷조사 했었다 [단독]경찰, 안철수 룸살롱·여자관계 뒷조사 했었다 뉴시스 기사전송 2012-08-25 06:36 최종수정 2012-08-25 06:46 지난해 초 첩보로 룸살롱·여자관계 확인나서 '문제없다' 결론내렸지만 적법성 논란일 듯 【서울=뉴시스】손대선 김민자 기자 = 경찰이 지난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에 대해 광범위한 뒷조사를 벌였던 것으로 뉴시스 취재결과 확인돼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 25일 사정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 초 안 원장의 여자관계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고 그가 자주 드나들었다고 추정되는 룸살롱 주변에 대한 사실상의 내사에 착수했다. 이 룸살롱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곳으로 최근 새누리당과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이른바 '안철수 룸살롱' 논란의 배경이 된 곳이다. 사정당국 .. 더보기
안철수 "룸살롱 출입 보도 사실 왜곡" 안철수 "룸살롱 출입 보도 사실 왜곡"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08-24 19:59 최종수정 2012-08-24 20:13 "98년 이후 술 안마셔..그전엔 유흥주점 몇번 갔다"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24일 `룸살롱 출입 거짓말' 논란에 대해 "최근의 일부 보도와 주장은 아무 근거도 없이 거짓을 만들어내고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낡은 시대, 낡은 방식"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최근 논란에 대해 입장을 말씀드리겠다'라는 제목으로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나는 정직하게 살아왔고 부끄럽지 않게 살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는 최근 전직 고위공직자 등의 말을 인용해 안 원장이 룸살롱을 출입했으나, 2009년 MBC TV.. 더보기
국회 간 '안철수 멘토' 법륜 "정치 문외한이 뜨는 현실 반성해야 …" 국회 간 '안철수 멘토' 법륜 "정치 문외한이 뜨는 현실 반성해야 …" 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8-23 04:51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멘토로 알려진 법륜 스님이 22일 “정치를 전문으로 하는 정치인들이 외면당하고 정치를 전혀 모르는 사람에 대해 기대가 커지는 것은 크게 반성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법륜 스님은 이날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대정신과 대통령 선거’라는 주제의 토크콘서트에 참석, “국민을 보고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정치권을 향해 쓴소리를 했다. 이어 “공공의식이 없고 공익을 위해서 봉사할 수 있는 자세가 없는 사람은 정치를 해서는 안 된다”며 “국민의 아픔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은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행동으로는 잘 옮겨지지 않는다. (.. 더보기
[윤창중 칼럼] 술 못마신다고? 능청맞긴!...안철수 룸살롱'의 불편한 진실! [윤창중 칼럼] 술 못마신다고? 능청맞긴!...안철수 룸살롱'의 불편한 진실! 거짓말도사 안철수! 룸살롱 군대 친재벌 변명! 안철수 10년 홍보맨이 쓴 책 엔 "평소 술 잘마시던 분..." 최종편집 2012.08.22 14:29:10 윤창중 정치평론가/전 문화일보 논설실장의 다른 기사 보기 ‘안철수 룸살롱’의 불편한 진실 ▲윤창중 정치평론가/전 문화일보 논설실장ⓒ 진실은 결국 어둠을 뚫고 고개를 치밀고야만다. 백조(白鳥)의 가면 뒤에 꼭꼭 숨겨진 위선과 거짓말의 진실이! 안철수, 그가 숨겨놓은 진실-더 정확히 말하면 그를 환호하게 만들었던 ‘장식품’들이, 이미지 관리를 위해 ‘조작’했거나 ‘거짓말’로 포장한 사실들이 하나하나씩 터져 나오고 있다. ■ 룸살롱 문제 = 안철수는 자신을 결정적으로 부각시켜준 .. 더보기
안철수재단 "명칭유지..법테두리서 사업추진"(종합) 안철수재단 "명칭유지..법테두리서 사업추진"(종합)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08-16 11:04 최종수정 2012-08-16 11:42 "선관위 유권해석 유감"..정상적 사업추진 힘들 듯 안철수측 "재단이 정한 일..달리 할 말 없다"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홍지인 기자 = 안철수재단은 16일 재단의 명칭을 유지하되 중앙선관위의 유권해석을 존중해 법적 테두리 안에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안철수재단은 이날 오전 박영숙 이사장 주재로 이사회를 열어 재단 운영에 대한 최근 중앙선관위의 유권해석과 관련해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재단은 보도자료에서 "재단은 엄정한 국가기관인 선관위의 유권해석을 염두에 두는 한편, 사회적 격차해소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다는 재단의 설립취지를 구.. 더보기
‘안철수 룸살롱’, 때아닌 실시간 검색 1위 왜? ‘안철수 룸살롱’, 때아닌 실시간 검색 1위 왜? 야권의 유력 장외 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관련, 21일 온라인에서 때아닌 ‘안철수 룸살롱’검색 열풍이 불고 있다. ‘안철수 룸살롱’이 모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 ‘안철수 룸싸롱’은 3위를 각각 차지한 것이다.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진 것은 “안 원장이 룸살롱에서 술을 마셨다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는 신동아 보도가 나오고, 이에 대해 ‘나는 꼼수다’ 멤버인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트위터를 통해 음모론을 제기한 데 따른 것이다. 신동아 9월호는 “안 원장과 내가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적이 있다”는 한 전직 고위 공직자의 증언내용을 보도했다. 신동아는 또 “안 원장이 회원으로 활동한 브이소사이어티 모임에 몇 차례 참석한 적이.. 더보기
안철수측, 박근혜 선출에 무덤덤 안철수측, 박근혜 선출에 무덤덤 아시아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2 네거티브 공세에는 적극 대응, 주요 정치이슈에는 신중 아시아투데이 임지연 기자 =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측은 20일 박근혜 후보가 새누리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데 대해 무반응으로 일관했다. 안 원장 측 유민영 대변인은 이날 박 후보가 선출된 뒤 “전혀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안 원장 측은 그동안 네거티브 공세 외에는 정치적 사안에 대해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지난 6월에는 일부 민주당 대선후보들의 ‘안철수 때리기’ 발언에 대해 비판했고, 7월에는 홍사덕 공동선대위원장이 안 원장을 ‘루이 나폴레옹’에 빗댄 것을 두고 “낡은 구시대 정치”라고 반발했다. 또 최근에는 안 원장이 안랩(구 안철수연구소) 운영 시 관.. 더보기
“안철수는 출마 선언한 후 국민 검증을 받아야 한다” “안철수는 출마 선언한 후 국민 검증을 받아야 한다” 경향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08-20 21:58 최종수정 20 ㆍ교수 3단체 ‘안철수 현상과 대선 과제’ 토론회 “모두가 안철수를 바라보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안철수의 마법’에 걸려 있는 것 아닌가.”(정해구 성공회대 교수) “안철수가 누구인지 모릅니다. 당신의 친구들을 보여주세요. 그럼 누구인지 말하겠습니다.”(강남훈 한신대 교수) ‘안철수현상’의 의미를 짚어보고 대선 과제와 향방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전국교수노동조합과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학술단체협의회 등 교수 3단체는 20일 서울 운니동 덕성여대 종로캠퍼스에서 개최했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 과정, 이래도 좋은가’라는 주제의 집담회다. 정해구(왼쪽)·정대화 .. 더보기
민주당, 안철수로 단일화 땐 152억 날릴 수도 민주당, 안철수로 단일화 땐 152억 날릴 수도 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20 01:43 최종수정 2012-08-20 06:48 민주당, 국고보조금 딜레마 야권의 대선 후보 단일화는 정치역학 차원의 사안만이 아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대선출마를 선언해 민주당 대선후보와 단일화를 추진할 경우 백억원대의 국고보조금이 왔다갔다한다. 후보 단일화는 돈 문제이기도 하다. 그 핵심이 중앙선관위가 집행하는 정당 국고보조금이다. 이 돈은 대선 후보 등록기간(11월 25, 26일)에 후보 등록을 하는 정당에만 지급된다. 148석의 새누리당은 163억5000여만원, 128석의 민주당은 152억6000여만원 정도를 받는다. 의원 수와 19대 총선 정당득표율을 고려해 계산된 액수다. 올해 대선 .. 더보기
[충격] 국민을 두 번이나 농간 한 ‘안철수 신화’ [충격] 국민을 두 번이나 농간 한 ‘안철수 신화’안철수 연구소 1,000만불 인수 거절 아닌 합작회사 설립에 서명 특별취재팀 | news@newstown.co.kr 승인 2012.08.17 16:57:08 잠재적 대선주자인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의 지난날 행적이 하나 둘 벗겨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미국의 맥아피로 부터 1,000만불의 인수 제의를 거절한 것이 아닌 오히려 합작사 설립에 서명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의 대부분은 지난 1997년 안 교수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까지 해외에 빼앗기게 되면 우리나라 벤처기업들은 살아남을 수가 없다.”며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을 살리기 위해 구국의 심정으로 맥아피사의 거액 인수제의를 거절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이 .. 더보기
안철수, 전주로 가 '지지의사' 밝힌 강준만 몰래 만나 안철수, 전주로 가 '지지의사' 밝힌 강준만 몰래 만나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18 14:18 최종수정 201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지난 16일 전북 전주에 내려가 강준만 전북대 교수를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겨레21’이 18일 보도했다. 강 교수는 지난달 발간한 저서 ‘안철수의 힘’에서 2012년의 시대정신을 ‘증오의 종언’이라고 규정하고, 안 원장이 이를 실현하는 데 가장 적합한 후보라며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안 원장의 공보담당인 유민영 대변인은 지난 16일 안 원장이 강 교수를 찾아간 사실을 확인하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고, 강 교수는 “노코멘트 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유 대변인은 이날 저녁 ‘안철수 원장 전주 방문’이라는 제목의.. 더보기
정운찬, 제3세력 후보로 대선출마…"안철수와 연대 고심" 정운찬, 제3세력 후보로 대선출마…"안철수와 연대 고심"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18 10:58 최종수정 2012-08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이번 대선에서 제3세력 후보로 직접 출마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고 한국일보가 18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정 전 총리의 측근은 17일 “정 전 총리가 새로운 정치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해 직접 출마하는 방향으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안다”며 “정 전 총리는 이번 대선을 관통하는 시대정신이 ‘누가 더 크고 강하냐’가 아니라 ‘누가 더 정의로운가’라고 판단하고 기성 정치권이 아닌 제3섹터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측근은 “다만 시대정신에 정 전 총리 자신이 가장 부합하는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나 다른 세력과의 연.. 더보기
안철수, 메시아인가 실패한 제3후보인가? 안철수, 메시아인가 실패한 제3후보인가? [30대, 정치와 놀다]안철수의 장점과 단점 곽재훈 기자(=정리) 필자의 다른 기사 기사입력 2012-08-15 오후 12:17:48 2012년 대선에서 가장 큰 변수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하 직함 생략)이다. 이견을 달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안철수는 현재는 박근혜에 맞설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상대다. 하지만 아직 그의 대선 출마 여부는 미지수다. 안철수 본인의 말에 따르면, 그는 최근 이라는 책을 통해 각종 사회, 경제 현안에 대한 '생각'을 밝혔고, 이에 동의하고 그의 출마를 원하는 국민적 열망이 커지면, 나올 수도 있다. 얼마나 커져야 하는 지는 누구도 모른다. 아직 출마 여부도 모르지만 30대들 사이에서 안철수에 대한 지지는 절대적이다.. 더보기
[윤창중 칼럼] 가증스럽다. 안철수의 첫 좌절!...민주당 집어삼킬 뻐꾸기 전략은 유효? [윤창중 칼럼] 가증스럽다. 안철수의 첫 좌절!...민주당 집어삼킬 뻐꾸기 전략은 유효? 들켰네! '뻐꾸기' 안철수의 검은 꼼수 대선 위해 720억 나눠주려던 기부사업 들통나다! 최종편집 2012.08.14 11:17:55 윤창중 정치평론가/전 문화일보 논설실장의 다른 기사 보기 ‘뻐꾸기 안철수’의 첫 좌절 가증스럽다. 인간을 향해 정말 그악스러운 표현을 던지고 싶지 않지만, 썩은 냄새 진동하는 구악(舊惡)의 정치인보다 더 지능적인 수법을 이어 가는 안철수를 관찰하다보면 ‘가증’이란 단어를 회피할 수 없다. 안철수는 돌연 ‘안철수의 생각’이라는 잡서(雜書)를 내놓고, sbs 연예오락프로에 출연했다. 런던 올림픽 기간에 새누리당이든 민주당이든 대선 후보 경선을 요란 떨며 해봤자 관심을 얻기 어려운 허점을 .. 더보기
[사설] 선관위 질문에 안철수 원장이 답할 차례다 [사설] 선관위 질문에 안철수 원장이 답할 차례다 서울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08-15 02:07 [서울신문]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안철수 재단의 활동에 조건부 제동을 걸었다. 재단에 기금을 출연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재단 운영에 관여하지 않는다 해도 ‘안철수 재단’ 이름으로 기부를 하거나 금품을 제공하면 입후보 예정자가 주는 것으로 추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직선거법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선관위의 유권해석은 안 원장이 비록 대선 출마 선언은 하지 않았으나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18대 대통령 선거의 잠재후보인 현실을 반영한 조치일 것이다. 나아가 이제 안 원장 스스로 대선에 출마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선택하고, 이를 국민 앞에 고해야 하는 시점에 이르렀음을 일깨우는 조치이기도 하다. 안.. 더보기
안철수측도 네거티브 대응팀 가동 안철수측도 네거티브 대응팀 가동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1 측근 변호사 페이스북에 계정 제기된 의혹에 적극 대처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가까운 금태섭 변호사가 14일 페이스북에 안 원장에 대한 네거티브 대응 계정을 만들었다. 금 변호사가 만든 페이스북 계정은 '진실의 친구들'이라는 제목으로, 금 변호사는 이 페이스북에 게재한 글에서 "안철수 원장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에 대응하여 진실을 알리기 위해 만든 것"이라며 "저를 비롯해서 여러 사람이 함께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사실상 안 원장 측이 네거티브 대응팀을 가동한 것이란 이야기가 나온다. 금 변호사는 "안철수 원장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분이 안 원장에 대해 알고 싶어하고 있고, 때로는 날카로운 비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