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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사회의 칸 ==..

김상곤 “내가 도지사 되면 임대주택 3만호 건립” 김상곤 “내가 도지사 되면 임대주택 3만호 건립” 주거·부동산정책 공약 발표 홍성민 기자 | hsm@kgnews.co.kr 승인 2014.04.02 전자신문 3면 김상곤(사진) 새정치민주연합 경기지사 예비후보가 2일 “서민주택의 전·월세난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임대주택 공급을 늘리는 것이 유일하다. 임기 중에 총 3만호의 임대주택을 건립하겠다”고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주거·부동산정책 공약’ 관련 기자회견 자리에서 “박근혜 정부가 하듯 부동산 매매시장을 부양시키면 전·월세난이 해소되지 않는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지자체가 지방공사를 통해 임대주택을 공급할 수 있지만 경기도시공사는 2010년 이후 단 한 채의 공공임대주택도 공급하지 않았다”라며 현 김문수 경기지.. 더보기
새누리 경선후보들 책임당원 확보 전쟁 새누리 경선후보들 책임당원 확보 전쟁 당원 몫 선거인단 자격으로 투표권 행사 여론조사 우열 비슷땐 당락 좌우할 열쇠 후보들 명부 확보 비상 ‘黨心’얻기 온힘 안경환 기자 | jing@kgnews.co.kr 승인 2014.04.02 전자신문 1면 새누리당 경기도당이 2일 공천관리위원회를 열어 6·4지방선거 공천 심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경선이 확정된 후보들 사이에 선거인단으로 투표권을 행사할 책임당원 확보 전쟁이 불붙었다. 특히 남경필, 원유철, 정병국, 김영선 등 4자 경선이 확정된 경기도지사는 물론 김용남, 김용서, 박흥석, 최규진의 4자간 대진표가 짜여진 수원시장 후보군은 사실상 책임당원 확보가 경선의 승패를 가를 것으로 보고 치열한 수 계산이 한창이다. 2일 새누리당 등에 따르면 도내 52.. 더보기
[수원지역 경기지사 후보 지지도] 김상곤·김진표 0.5%p차 초접전 [수원지역 경기지사 후보 지지도] 김상곤·김진표 0.5%p차 초접전 [중부일보-주간중부-리얼미터] 수원시장 선거 여론조사 데스크승인 2014.04.02 | 최종수정 : 2014년 04월 02일 (수) 00:00:01 수원시에 거주하고 있는 유권자 700명을 대상으로 여야의 경기도지사 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이 38.9%를 얻어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새정치민주연합(새정연)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14.4%)과 김진표 의원(13.9%)은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2위 경쟁을 벌였지만, 남경필 의원과의 지지율 격차는 무려 24.5%p와 25.0%p에 달했다. 새누리당 김영선 전 국회의원 5.8%, 새정연 원혜영 의원 5.7%,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 3.4%, 새정연 김창호 전 국정홍.. 더보기
與 '상향식 공천' 시늉만…'무공천 파기 회피용' 비판 직면 與 '상향식 공천' 시늉만…'무공천 파기 회피용' 비판 직면 경기도당 공천위, 수원·성남 등 10여곳만 '체육관 경선' 실시 유력 데스크승인 2014.04.02 | 최종수정 : 2014년 04월 02일 (수) 01:11:15 6·4지방선거 공천 심사를 벌이고 있는 새누리당 경기도당이 수원·성남·고양·용인시장 등 경쟁이 치열하고, 상징성이 큰 기초단체장 선거구 10여곳에서만 이른바 ‘체육관 경선’을 치르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1일 알려졌다. 나머지 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후보는 당원협의회 차원에서 ‘컷오프’를 통과한 공천 신청자들과 협의해 100% 여론조사를 실시하거나, 후보 단일화를 하는 등의 방식으로 후보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럴 경우, 경기지역 시장·군수 31명, 경기도의.. 더보기
국회서 내달 7일 소금산업 활성화 토론회_(사)천일염 세계화 포럼(공동대표 김학용 의원, 장태평 전 장관) 주관 국회서 내달 7일 소금산업 활성화 토론회_(사)천일염 세계화 포럼(공동대표 김학용 의원, 장태평 전 장관) 주관 (신안=뉴스1) 박준배 기자 입력 2014.03.31 09:27:23 전남 신안군은 다음 달 7일 국회에서 (사)천일염 세계화 포럼(공동대표 김학용 의원, 장태평 전 장관) 주관으로 '2014년 소금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박우량 신안군수가 천일염산업의 비전과 추진 현황에 대해 강연하고 김인철 목포대 교수의 소금산업진흥법 개정 의견 발표가 끝나면 소금산업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군은 최근 발생한 염전 근로자 인권침해 사건과 관련해 인권침해 관련자의 처벌을 강화하고 실제 천일염 생산자가 자부심을 갖고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금제조 허가를 임대자 등 천.. 더보기
안성 김학용 의원 다목적 체육관 2곳 건립한다 안성 김학용 의원 다목적 체육관 2곳 건립한다 박석원 기자 | swp1112@kyeonggi.com 새누리당 김학용 국회의원(안성)이 지역 학생들의 생활체육과 문화공간을 확보하고자 37억 원의 교육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안성여자고등학교와 장애인 특수학교인 한길 학교에 다목적체육관 건립이 가시화되면서 학생들의 문화공간이 한층 넓어지게 됐다. 새누리당 김학용 국회의원은 30일 이 같이 밝히고 학교 주변 주민과 학생들의 문화공간을 위해 37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공도초등학교와 일죽 중ㆍ고등학교 체육관 건립에도 27억 4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로써 김 의원이 4개월여 간 확보한 64억 원의 교부세로 체육관 건립이 모두 4곳 학교로 늘어나면서 교육 인.. 더보기
[경기인터뷰]김학용 새누리당 경기도당위원장(재선·안성)“경기지사 선거, 화합으로 경선땐 새누리당 승리할 것” [경기인터뷰]김학용 새누리당 경기도당위원장(재선·안성)“경기지사 선거, 화합으로 경선땐 새누리당 승리할 것” 김재민 기자 | jmkim@kyeonggi.com “경기지사 경선만 잘 치뤄내면 새누리당이 유리하다.” 새누리당 김학용 도당위원장(안성)은 ‘6·4’ 지방선거, 특히 경기지사 선거에 자신감이 넘쳤다. 아직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도 치르지 않은 상황이지만 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의 파괴력이 높지 않고, 김상곤 전 도교육감의 ‘무상버스’ 공약이 당내외에서 비난을 받고 있기 때문으로 여겨졌다. 김 도당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남은 임기를 잘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경기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선거는 대통령의 남은 임기 동안 국정을 제대로 뒷받침할 수 도지사를 뽑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더보기
경제민주화 앞장 남경필, 경기도지사되면?"반칙 안봐준다" 경제민주화 앞장 남경필, 경기도지사되면?"반칙 안봐준다" "대기업들과 일을 좀 할 것…도움도 많이 되지만 반칙은 안돼" 경제민주화 소신 머니투데이 김태은 기자 |입력 : 2014.03.30 16:19 이미지 크게보기 (수원=뉴스1) 이성래 기자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한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이 30일 오후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자리가 넘치는 따뜻한 공동체”의 구체적인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2014.3.30./뉴스1 새누리당 내 경제민주화 실천에 앞장서왔던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이 삼성과 LG 등 대기업 생산시설이 집중돼 있는 경기도에서도 이들 대기업의 반칙은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남경필 의원은 6·4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남경필 의원은 30일 기자들과 만나 경기도.. 더보기
정몽준 2조·박원순 -6억 '천양지차'… 후보 〉현역·여야 텃밭 재력가 눈길도 정몽준 2조·박원순 -6억 '천양지차'… 후보 〉현역·여야 텃밭 재력가 눈길도 ■ 광역단체장 후보들 재산 얼마 김성환기자 bluebird@hk.co.kr 입력시간 : 2014.03.28 21:03:20 정몽준 28일 공개된 공직자 재산 변동 내역에서 6ㆍ4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의 재산은 어느 정도일까. 전반적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선이나 3선에 도전하는 기존 현역 단체장보다는 도전자들의 재산이 많은 것이 눈에 띄는 대목이다. 먼저 서울시장 후보군 중에서는 국회의원 재산 총액 1위를 차지한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이 2조 430억4,301만원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반면 재선에 도전하는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현 시장은 -6억 8,607만원으로 현역 광역단체장 중에서도 최하위를 차지해 대조.. 더보기
[공직자 재산등록]경기지사 예비주자 평균 재산 13억5000만원 [공직자 재산등록]경기지사 예비주자 평균 재산 13억5000만원 기사등록 일시 [2014-03-28 16:27:36] 남경필 38억 최고…원유철 4억1381만원 최저 【수원=뉴시스】유명식 기자 = 6·4 전국동시 지방선거 경기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예비주자들의 평균 재산은 13억5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최고 부자는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으로 재산이 38억원이 넘는다. 정부와 국회공직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14년 정기 재산변동 상황'에 따르면 여야 후보자 9명 가운데 현직 국회의원과 직전 경기도교육감이었던 예비 주자 6명의 평균 재산은 13억4996만원으로 집계됐다. 재산이 가장 많은 후보는 새누리당 남경필(수원병) 의원으로 지난 1년 새 예금 증가와 주식 매입 등으로 3억475만원이 늘어 38.. 더보기
새누리·새정치민주연합 ‘상반된 고민’ 새누리·새정치민주연합 ‘상반된 고민’ 기사입력 2014-03-26 15:07기사수정 2014-03-26 15:07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북지역에서 새누리당은 높은 정당 지지율에 비해 낮은 후보 경쟁력을, 새정치민주연합은 견고한 현역 프리미엄을 뒷받침하지 못하는 정당 지지율 탓에 한숨을 내쉬고 있다. ◇ 새누리 “간판은 좋은데 후보가 아쉬워”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지난 25일 충북지사 경선 후보 중 2명이 낙마하면서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기용 전 충북도교육감은 건강상의 이유를 들며 후보직 사퇴를, 한 자릿수 지지율에 머물렀던 안재헌 전 여성부 차관은 중앙당의 ‘컷오프(후보자 압축)’에 포함되며 중도 하차했다. 남은 후보는 윤진식(충주) 국회의원과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인데, 둘은 각종 여론조사.. 더보기
6·4지방선거 앞두고 '행사 보류되고, 민원 쇄도하고…' 6·4지방선거 앞두고 '행사 보류되고, 민원 쇄도하고…' 최종수정 2014.03.27 14:33기사입력 2014.03.27 10:55사회문화부 이영규 다른기사보기 [수원=이영규 기자]6ㆍ4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 내 자치단체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각 시ㆍ군이 야심차게 준비한 행사들이 전시ㆍ선심성 행사로 평가돼 잇달아 보류되고 있다. 또 시ㆍ군청사 앞에는 수십여개의 민원성 현수막이 내걸리고, 민원성 전화가 평소보다 3배이상 급증하면서 담당자들이 애를 먹고 있다. 27일 경기도와 자치단체에 따르면 도는 26일 투융자심사위원회를 열고 평택시의 '평택지구촌 맛과 멋 축제'와 이천시의 '제29회 이천도자기 축제'에 대해 보류 및 재검토 결정을 내렸다. 평택시는 고덕국제신도시 착공 및 입주에 맞춰 국제화 .. 더보기
긴장되는 공천심사장 긴장되는 공천심사장 데스크승인 2014.03.28 | 최종수정 : 2014년 03월 28일 (금) 00:00:01 ▲ 27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새누리당 경기도당 공천심사장에서 전국 최다 규모인 16명이 예비후보를 등록한 김근기(왼쪽부터), 김기선, 김상국, 박병우, 박승웅, 심노진, 이강순, 이상철, 이승배, 이연희, 정찬민, 조봉희, 조양민, 조정현, 최승대 용인시장 예비후보가 공직후보추천관리위원회로부터 심사를 받고 있다. 심사 당일 출마 포기를 선언한 조성욱 예비후보는 불참했다. 강제원기자 더보기
與, 광역·기초의원 경선..여론조사 결과 적극 반영 與, 광역·기초의원 경선..여론조사 결과 적극 반영 데스크승인 2014.03.28 | 최종수정 : 2014년 03월 28일 (금) 00:00:01 6·4지방선거에 나설 새누리당 경기지역 경기도의원과 시·군의원 후보를 선출하는 ‘경선룰’ 결정 방식이 당협위원장에게 위임되고, 여론조사 결과로 후보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또 시장·군수 후보 경선에 나설 후보를 3배수 안팎으로 압축하는 ‘컷오프’에도 여론조사 결과가 반영된다. 새누리당 경기도당 관계자는 27일 “선거인단이 참여하는 상향식 공천 방식은 시장·군수 후보에게만 적용하기로 잠정 결정했다”면서 “경선은 다음달 24일에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도당 관계자는 “어제(26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와 경선 방식에 대해 논의해 이같이 결정됐.. 더보기
[사설] 새누리당 상향식 공천, ‘돈 경선’ 전락하나 [사설] 새누리당 상향식 공천, ‘돈 경선’ 전락하나 경기일보 | yslee@ekgib.com 새누리당의 64 지방선거 후보자 경선이 ‘돈 경선’으로 전락하고 있다. 이번 선거부터 전면 도입한 상향식 국민참여 경선 때문이다. 과거에는 당에서 공천자를 정했기 때문에 100여만원 정도의 후보등록비만 내면 됐다. 본선에서 쓰는 돈은 선거관리위원회의 비용 보전으로 해결이 됐다. 하지만 이번에는 1인당 수천만원 이상을 경선에 써야한다. 시장ㆍ군수나 구청장의 경우 공식적인 비용만 3천만원 이상 든다고 한다. 경선 비용은 선거비용 보전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돌려 받을 수도 없다. 새누리당의 상향식 공천은 ‘당원ㆍ대의원 표 50%와 일반 국민 참여 50%’로 결정한다. 일반 국민 선거인단은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에선 최.. 더보기
대표발의 법안 건수·처리율 새누리 경기지사 후보들간 큰 차이 대표발의 법안 건수·처리율 새누리 경기지사 후보들간 큰 차이 김재민 기자 | jmkim@kyeonggi.com 경기지사 주자들 2000년 이후 金ㆍ元, 한번씩 원외 감안하면 鄭이 南보다 22건이나 앞서 법안 처리율도 35.6%로 최고 새누리당 경기지사 주자 4명의 입법활동 중 대표발의 법안과 처리율을 분석한 결과 눈에 띄는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을 통해 16대 이후부터 대표발의 법안 건수와 처리율을 분석한 결과 정병국 의원(4선·여주 양평 가평)이 가장 높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남경필 의원(5선·수원병)은 의외로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는 지난 2000년 2월16일 개정된 국회법에 따라 의원의 입법활동을 활성화하고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법률안실.. 더보기
김상곤 “두물머리 생태학습장, 사회적합의 필수” 김상곤 “두물머리 생태학습장, 사회적합의 필수”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4.03.26 전자신문 3면 새정치연합 김상곤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26일 오전 양평 ‘두물머리’를 방문해 지역 현안인 생태학습장 조성과 관련해 현지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4대강 사업이 초래한 전국 현안 중에서 유일하게 이뤄낸 두물머리 생태학습장 조성에 대한 사회적 합의는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후보는 또 “정부가 실행을 위한 현실적 실행방안을 내놓고 경기도와 양평군도 책임에 맞는 역할을 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두물머리는 농민들이 수십 년 자연과 더불어 살아오며 가꾸어온 한국 유기농업의 상징”이라며 “여기서 합의한 상생모델을 지키.. 더보기
대구도전 김부겸, 민주당 일각 기초공천 번복 움직임에 “쓰레기, 사기집단, 기호2번 안주세력” 맹비난 대구도전 김부겸, 민주당 일각 기초공천 번복 움직임에 “쓰레기, 사기집단, 기호2번 안주세력” 맹비난 입력:2014.03.25 09:55 [쿠키 정치] 대구에서 야당 깃발로 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부겸 전 의원이 민주당내 일각의 기초선거 무공천 번복 군불때기에 대해 “국민들에게 쓰레기 취급을 당할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김 전 의원은 “지금 그걸 뒤바꾼다는 것은 정치 집단이 아니라 사기꾼 집단이 되는 것”이라고도 했다. 김 전 의원은 2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야당의 대구시장 예비후보 자격으로 나왔다. 사회자가 김 전 의원에게 “박지원 의원은 기초선거 무공천을 하면 선거도 패하고 조직도 와해될 것이라고 걱정했고, 정동영 전 의원도 지방선거 참패다, 권력을 잡아야 새정치도 펼치는 것 아.. 더보기
새누리, 시장·군수 후보 내달 경기지사와 함께 '원샷 경선' 새누리, 시장·군수 후보 내달 경기지사와 함께 '원샷 경선' 6·4 지방선거 시장·군수, 경기도의원, 시·군의원 공천 방식 일정 데스크승인 2014.03.25 | 최종수정 : 2014년 03월 25일 (화) 00:00:01 새누리당 경기도당의 6·4지방선거 시장·군수, 경기도의원, 시·군의원 후보 공천 방식과 일정이 나왔다. 시장·군수 후보는 다음달 4일까지 3배수 내외로 ‘컷오프’한 뒤 같은달 24일 최대 29개 시·군에서 동시에 ‘원샷’ 경선을 통해 후보를 선출하기로 잠정 결정됐다. 경기도의원도 경쟁이 심한 선거구에 한해 같은 방식으로 후보를 선출한다. 하지만, 시·군의원은 상향식 공천이 사실상 불가능함에 따라 여론조사 방식으로 후보를 결정할 가능성이 커졌다. 공천 신청자가 없는 경기도의원 선거구 6.. 더보기
지방선거 최대 이슈, 버스 공영제는 이거다 지방선거 최대 이슈, 버스 공영제는 이거다[인포그래픽] 공(空)과 공(公) 사이, 버스 공영제 한눈에 알아보기 14.03.24 15:41l최종 업데이트 14.03.24 15:41l고영빈(bethereds)크게l 작게l 인쇄l URL줄이기0 0 0 메일 오블김상곤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출마 선언에서 무상교통 구현 공약을 발표한 이후, 이에 대한 관심과 논란이 뜨겁습니다.무상 교통이 화제가 되면서 버스 공영제 또한 6·4 지방 선거의 최대 이슈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중 가장 먼저 버스 공영제 공약을 내세웠던 원혜영 민주당 의원은 "공공성 수호에 기초한 가치 구현의 문제인 버스 공영제를 일개 예산 논쟁으로 변질시켰다"면서 무상버스 공약을 철회하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경기도에서 시작.. 더보기
野 후보들 김상곤 독주체제 깨기 ‘합종연횡’_ 김진표·원혜영, 김상곤에 ‘버스정책 끝장토론’ 제안 野 후보들 김상곤 독주체제 깨기 ‘합종연횡’_ 김진표·원혜영, 김상곤에 ‘버스정책 끝장토론’ 제안 김수우 기자 | ksw1@kgnews.co.kr 승인 2014.03.23 전자신문 3면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이 제시한 ‘무상 버스’ 공약이 최근 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김진표·원혜영 의원이 잇따라 김상곤 전 교육감에 ‘끝장토론’을 제안하는 등 대중교통정책을 둘러싼 야권 경기도지사 후보들간 공방이 격화하고 있다. 원혜영(부천 오정·사진) 의원은 지난 21일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후보들 간 끝장토론을 벌일 것을 제안하고 나섰다. 원 의원은 “버스정책이 사회적 의제로 떠올랐다”며 “원혜영의 버스공영제, 김상곤의 무상버스, 김진표의 버스준공영제 등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후보들 간 3인 3색의 확연히 다른 .. 더보기
통합진보당 약진…민주 기초단체장·의원 유불리(?) 통합진보당 약진…민주 기초단체장·의원 유불리(?) 등록 일시 [2014-03-24 07:41:22]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경기도시·군의회 민주당 의장단은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이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던 정당공천제 폐지의 약속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경기도시·군의회 민주당 의장단이 지난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2014.03.24 kgh@newsis.com 2014-03-24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 수원지역 통합진보당의 약진이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무공천을 밝힌 뒤 기존 민주당 기초단체장의 여건은 2010년 6.2지방선거 때의 후보단일화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띠고 있다. 무.. 더보기
[단독] 새누리 일부 초선들 ‘평일 골프’ 구설 [단독] 새누리 일부 초선들 ‘평일 골프’ 구설 새누리당 일부 초선 의원들이 서청원 의원 초대로 지난 19일 인천 J골프장을 찾아 골프를 친 사실이 21일 확인됐다. 서 의원은 감기몸살을 이유로 라운딩은 하지 않았으나 의원들과 골프장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5명의 현역 의원들과 1명의 전 의원은 2개조로 나뉘어 골프를 쳤다. 이날 국회 본회의는 열리지 않았지만 수요일에 새누리당 의원들이 골프를 친 데 대해 여권 내부에서도 시선이 곱지 않다. 특히 운동 전날인 지난 18일 박근혜 대통령이 원자력방호방재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강하게 촉구한 상황이어서 더욱 그렇다. 이 개정안은 민주당이 여야 합의대로 방송사 노사 동수의 편집위원회 구성 등을 골자로 하는 방송법 개정안 등 다른 현안 법안도 일괄 처리해야 .. 더보기
[경기지사 후보 지지도] 남경필, 김상곤에 7.3%p 오차범위내 우세 [경기지사 후보 지지도] 남경필, 김상곤에 7.3%p 오차범위내 우세 [중부일보-리얼미터] 광주시장 선거 여론조사 데스크승인 2014.03.24 | 최종수정 : 2014년 03월 24일 (월) 00:00:01 광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유권자 700명을 대상으로 여야의 경기도지사 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 측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을 오차범위 안에서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남 의원은 24.0%의 지지를 얻어, 16.7%를 기록한 김 전 교육감을 7.3%p 앞섰다. 민주당 김진표 의원과 원혜영 의원이 각각 8.8%와 8.1%로 뒤를 이었다.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 6.9%, 새누리당 김영선 전 국회의원 5.5%, 민주당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 3.4%, 새누리당 .. 더보기
이찬열 출판기념회, 손학규-김상곤-김진표 모두 몰려서는... 이찬열 출판기념회, 손학규-김상곤-김진표 모두 몰려서는...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4인방, 옆자리에 붙어앉아 인사 나눠 김상곤-원혜영, 불편한 속내 감추고 '화기애애' 분위기 연출하기도 기사본문 댓글 바로가기 등록 : 2014-03-21 18:58 가 가 인쇄하기 이슬기 기자(wisdom@dailian.co.kr) 기사더보기 + ▲ 6.4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상곤(왼쪽부터), 원혜영, 김창호, 김진표 예비 후보가 2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찬열 민주당 의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야권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4인방이 21일 한 자리에 모였다. 이찬열 민주당 의원의 출판기념회에서다. 이날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 더보기
민주, 중앙위서 합당 결의…安측, 25일 공식 해산 민주, 중앙위서 합당 결의…安측, 25일 공식 해산 2014-03-21 07:00:12 민주당은 21일 오전 국회에서 중앙위원회를 열고 야권 통합신당으로 오는 26일 창당되는 '새정치민주연합'과의 합당을 의결하고 합당 수임기관을 결정한다. 민주당은 현재의 최고위원회의를 수임기관으로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합당은 형식상 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민주당을 '흡수'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각 정당이 수임기관을 정하고 수임기관의 합동회의 의결을 거치면 합당절차가 마무리된다. 민주당은 중앙위에 앞서 의원총회를 열고 신당창당준비단 산하 각 분과의 진행 상황도 점검한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도 신당창당을 하루 앞둔 25일 중앙운영위원회를 열어 독자정당 창당을 추진해온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를 공식 해산한다. 정당.. 더보기
뜨거운 감자된 ‘무상버스’… 김상곤 “실현 가능”_“10년내 전면 시행” 뜨거운 감자된 ‘무상버스’… 김상곤 “실현 가능”_“10년내 전면 시행” 경기신문 | webmaster@kgnews.co.kr 승인 2014.03.20 전자신문 3면 ▲ 20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권선중학교 담장에 수원시 권선구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6월4일 실시되는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알리기 위해 ‘민주주의 꽃은 선거입니다’는 슬로건을 부착한 뒤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노경신기자 mono316@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은 20일 “어르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상버스를 개시, 10년 내 전면 무상버스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교육감은 이날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상버스 공약에 대한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발표했다. 김 전 교육감은 무상 버스 대상자와 관련 “우선 65세 이상 .. 더보기
민주당內 기초선거 무공천 방침 철회요구 봇물…與 비판 민주당內 기초선거 무공천 방침 철회요구 봇물…與 비판 공천시 새정치민주연합 통합정신 위배 논란 클 듯 2014년 03월 21일 (금) 뉴시스 suwon@suwon.com 민주당 내부에서 기초선거 무공천 방침을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주장은 새정치민주연합 통합정신에 위배되는 것이란 점에서 향후 파장이 예상된다. 새누리당 역시 말 바꾸기라며 공세를 펴고 있다.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나는 기초단체 정당공천을 줄기차게 주창해왔다"며 "법이 있고 타당은 공천하는데 우리만 폐지하면 후보난립 등 혼란으로 패배하고 조직도 와해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당내와 새정치비전위, 언론에서도 부활론을 제안하고 있다"며 "통합은 승리를 위한 것이고 또 .. 더보기
새누리 상향식 공천, 알고보니 우리식 공천?후보자 사전 조정? 상향식 공천 말로만 새누리 상향식 공천, 알고보니 우리식 공천?후보자 사전 조정? 상향식 공천 말로만 송우일 기자 | swi0906@kyeonggi.com 새누리당, 성남·수원·고양 등 공천 접수자 1명 수두룩 ‘보이지 않는 손’ 작용 지적… 경기도당 “그런 일 없다” 새누리당이 상향식 공천을 외치면서도 일선 당원협의회에서 지방의원 후보자들을 조정했다는 주장들이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이는 국민참여경선 또는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자를 결정하는 상향식 공천제가 도입되자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일부 당원협의회장이 사전에 출마 후보들을 조정한 흔적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성남 분당 등 새누리당 강세지역에서조차 광역ㆍ기초의원 공천 접수자가 선거구별로 1명에 그치면서 이같은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17일 새누리.. 더보기
새누리, 기초·도의원 하루 172명…벼락치기 '컷오프 면접' 새누리, 기초·도의원 하루 172명…벼락치기 '컷오프 면접' 새누리 도당 공천위, 위원장 부재·살인적 스케줄…시작부터 삐걱 데스크승인 2014.03.20 | 최종수정 : 2014년 03월 20일 (목) 00:00:01 경기지역에서 치러지는 6·4지방선거에 나설 새누리당 시장·군수, 경기도의원, 시·군의원 공천신청자 수백명을 ‘컷오프’ 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는 새누리당 경기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천위) 구성 및 운영을 둘러싼 잡음이 커지고 있다.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론자인 유승우(이천) 의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해 논란을 자초한데다, 유 의원이 공천위가 구성되자마자 공천위원들과 상견례만 하고 해외 출장을 떠나는 바람에 공천접수 마감후 나흘째 개점 휴업 상태다. 유 의원은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