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정치 사회의 칸 ==..

[11월 국회 지역현안, 이 법안만은 꼭!·(1)인구 100만명 이상 '지정광역시' 도입]100만 넘은 수원·용인·고양… '광역시' 못지않은 권한 부여 - (...더불어민주당 김영진(수원병·사진) 의원이 대표 .. [11월 국회 지역현안, 이 법안만은 꼭!·(1)인구 100만명 이상 '지정광역시' 도입]100만 넘은 수원·용인·고양… '광역시' 못지않은 권한 부여 - (...더불어민주당 김영진(수원병·사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김순기 기자 발행일 2017-11-06 제4면 50만 갓 넘긴 도시들과 동일 취급 시민피해·지방분권·발전 역차별 입법·예산을 다루는 11월 국회가 시작됐다. 11월 국회에서 다뤄질 경기·인천 지역 현안과 관련된 주요 법안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지난해 7월 더불어민주당 김영진(수원병·사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자치법 일부개정안'은 인구 100만이 넘어선 수원·용인·고양시, 경남 창원시, 충북 청주시 등을 '지정 광역시'로 하고 합당한 권리를 부여하자는 내용이 핵심이다. 현행법은.. 더보기
"나 떨고 있니"...민주당, 현역 단체장 '공천 평가' 돌입 "나 떨고 있니"...민주당, 현역 단체장 '공천 평가' 돌입 하위 20% 컷오프 대신 10% 감점 직무·공약이행·자치분권 평가 배점 70% 달해… 주관적 논란도 라다솜 radasom@joongboo.com 2017년 11월 03일 금요일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역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에 대한 평가작업을 시작했다. 평가기준에는 하위 20%의 현역에 대해 ‘감점 페널티’를 적용해 공천과정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2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 공식 출범과 함께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등 공직자들의 세부적인 평가작업에 들어갔다. 중앙당은 광역단체장을, 시·도당은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을 평가한다. 민주당이 공개한 평가기준 중 눈에 띄는 것은 결과.. 더보기
백혜련 “국방장관, 수원 군공항 이전부지 실무위 추진” 백혜련 “국방장관, 수원 군공항 이전부지 실무위 추진”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2017년 10월 31일 20:47:21 전자신문 4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혜련(수원을·사진) 의원은 30일 열린 군사법원 국정감사에서 송영무 국방부장관으로부터 ‘수원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 실무위원회’와 이전부지 선정에 ‘공론화 방식 도입’ 추진에 대한 약속을 받아냈다고 31일 전했다. 이 자리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현재와 같은 안보위기 상황에 수원 군 공항이 우리나라 최북단 군용 비행장으로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는 취지의 백 의원 지적에 적극 공감하며, 현재 추진 중인 군 공항 이전사업 중에서 “제일 우선이 지금 수원지역”이라고 말했다...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주민참여예산제 시행 지자체 '재정적 인센티브' 혜택 제안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주민참여예산제 시행 지자체 '재정적 인센티브' 혜택 제안 라다솜 radasom@joongboo.com 2017년 10월 31일 화요일 ▲ 사진=연합입 구(口)자가 세 개 모여 품격의 품(品)자를 이루듯, 말은 그 사람의 품격을 비추는 거울이다. ‘말로 하는 싸움’인 정치를 업으로 삼는 정치인에게 있어, 민생을 챙기는 말 한마디는 그가 대변하는 모든 사람의 품격이 된다. 국정감사 현장에서 본 더불어민주당 김영진(수원병) 의원은 언성 높이는 일 없이 ‘말의 힘’으로만 피감기관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김진표(수원무) 국회의원 정책특별보좌관 출신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부의장까지 역임했던 이력답게 김영진 의원은 주민과 밀접한 따가운 정책질의로 이목을 끌었다. 행정안전부.. 더보기
정치개혁수원시민행동, 수원시 기초의원 40명 제안 정치개혁수원시민행동, 수원시 기초의원 40명 제안 (아시아뉴스통신= 정은아기자) 기사입력 : 2017년 10월 30일 21시 28분 29일 경기 수원시 더함파크 지속가능협의회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수원시 선거구 제안 시민패널 워크숍'(사진제공=정치개혁수원시민행동) 정치개혁수원시민행동은 2018년 지방선거에서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를 통해 수원시 기초의원을 40명으로 늘릴 것을 제안했다. 정치개혁수시민행동은 선거법개정을 요구하는 수원지역의 시민 40여명을 포함해 수원시민협, 노동당, 녹색당, 민중당, 사회변혁노동자당, 우리미래, 정의당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29일 경기 수원시 더함파크 지속가능협의회 1층 대강당에서 '수원시 선거구 제안 시민패널 워크숍'을 개최하고 기초의원 확대를 제안했다. 현재 .. 더보기
[제9차 포럼] 김진표 “소득주도성장 성공의 핵심전략 ‘노사정 대타협’” [제9차 포럼] 김진표 “소득주도성장 성공의 핵심전략 ‘노사정 대타협’” 이해선 기자 입력: 2017.10.27 폴리뉴스·상생과통일 제9차 포럼 초청 강연 진행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 제9차포럼에서 초청 강연을 펼치고 있다.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문재인 정부의 사회·경제정책 방향에 관한 강연을 펼쳤다. 인터넷종합미디어 ‘정치와 경제의 만남’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은 이날 오전 여의도 CCMM빌딩에서 ‘폴리피플 100호 기념식’을 열고 김진표 국회의원을 초청해 제9차 포럼 강연을 진행했다. 문재인 정부의 인수위원회격인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을 지낸 김 의원은 이날 강연에서 ‘문재인 정부의.. 더보기
'친문재인' 차출설… 경기도지사 선거 큰 그림 바뀌나 '친문재인' 차출설… 경기도지사 선거 큰 그림 바뀌나 2019년 문정부 도약기 대비 친문 인사 전략 공천 무게감 민주당, 이재명 독주체제 속 전해철·김부겸·김동연 거론 문완태 2017년 10월 30일 월요일 내년 6월 지방선거가 8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권 내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이나 친문(친문재인)계 핵심으로 꼽혀온 인사들이 대거 최전방에 투입되는 이른바 ‘친문 차출 시나리오’가 계속 거론되고 있다. 경기도지사 후보로는 이른바 ‘3철’로 불리는 전해철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의 출마가 거의 확실시 되는 분위기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등 친문 핵심 세력의 낙하산 전략 공천설이 나오고 있다. 이는 문재인 정부의 개혁 작업 동력이 지방선거 결과에 크게 좌우될.. 더보기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총사퇴 안한다…조강특위서 심사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총사퇴 안한다…조강특위서 심사 [뉴시스] 입력 2017.10.27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국민의당이 최근 제2창당위원회가 조직 혁신을 위해 제안한 '시도당·지역위원장 총사퇴안'을 추진하지 않고 당내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 심사를 통해 처리키로 했다. 김관영 사무총장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최고위에서 합의했다. (지역위원장 문제를) 조강특위로 넘겨서 강력한 조직 혁신을 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구체적 조강특위 운영 방향 기준은 아직 정해진 것 없다. 조강특위 위원들이 대단히 공정하게 이뤄져있다"며 "기준부터 운영 방안까지 모든 것을 합의해서 처리해나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안철수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어.. 더보기
김영진, "경기도내 지방 개방형 직위 임용율 80% 불과" 김영진, "경기도내 지방 개방형 직위 임용율 80% 불과" 송우일 기자 swi0906@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10월 25일 20:32 발행일 2017년 10월 26일 목요일 제0면 댓글 0 지방행정발전을 위해 경기도내 지방 개방형 직위를 확대하고 공정한 과정을 통해 임용률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개방형 직위제는 특정 직위의 임용 대상을 외부 전문가로 확대함으로써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 ‘메기 효과’를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2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수원병)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지방개방형 직위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준 지방개방형 직위는 17개 광역자치단체 219개, 226개 기초자치단체 149개 등 총 368개.. 더보기
이재명-전해철 경기지사 경선 전초전 강연대결 이재명-전해철 경기지사 경선 전초전 강연대결 잇단 강연 행보… 여당 유력 후보군 경선대비 몸풀기 김재득 jdkim@joongboo.com 2017년 10월 26일 목요일 ▲ (왼쪽부터) 이재명 성남시장, 전해철 의원. 사진=연합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권의 유력 경기지사 후보군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인 전해철(안산상록갑)의원과 이재명 성남시장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전해철 도당위원장과 이재명 시장은 25일 오후 부천과 안양에서 각각 강연을 하는 등 경기지사 경선을 대비한 몸풀기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다음달 22일에는 공교롭게도 전 도당위원장이 강사로 나선 부천더불어포럼 주관 1기 시민정치학교 두 번째 강사가 이 시장이고, 이 시장이 강연을 한 경기민주혁신포럼의 안양 강연에는 전 도당위원장이 강.. 더보기
[화성시장 선거] 도시·농촌지역 민주당 강세… 군공항 이전 문제 '표심 변수' / [오산시장 선거] 3선 사수 나선 곽상욱 시장… 송영만·이권재·이춘성 도전장 [화성시장 선거] 도시·농촌지역 민주당 강세… 군공항 이전 문제 '표심 변수' / [오산시장 선거] 3선 사수 나선 곽상욱 시장… 송영만·이권재·이춘성 도전장 *** [화성시장 선거] 도시·농촌지역 민주당 강세… 군공항 이전 문제 '표심 변수' / [오산시장 선거] 3선 사수 나선 곽상욱 시장… 송영만·이권재·이춘성 도전장 *** [화성시장 선거] 도시·농촌지역 민주당 강세… 군공항 이전 문제 '표심 변수' 이번에도 민주당?… 3야당 출마채비 신창균 chkyun@joongboo.com 2017년 10월 25일 수요일 화성시장 선거는 동부권역인 동탄신도시와 서부권역인 읍·면 지역간 격차 해소, 수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군 공항 이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물이 각 정당 후보자로 결정될 전망이다. 특히 서부.. 더보기
김진표 “촛불혁명, 세계 정치학계도 관심” 김진표 “촛불혁명, 세계 정치학계도 관심” 글로벌혁신과평화포럼, 촛불민주주의 주제 학술회의 송우일 기자 swi0906@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10월 23일 20:18 발행일 2017년 10월 24일 화요일 제0면 댓글 0 ▲ 23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촛불민주주의의 등장과 새로운 거버넌스 패러다임’ 학술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수원무)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김진표 의원실 제공 ‘글로벌혁신과평화포럼’이 23일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촛불민주주의의 등장과 새로운 거버넌스 패러다임’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학술회의는 지난해 탄핵정국 당시 대한민국을 달군 ‘촛불혁명’을 통해 국민주권주의의 새로운 민주주의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 더보기
지방분권의 시대, 몸에 맞는 옷을 입게 해야 한다 - (백혜련 국회의원- 수원시 을) 지방분권의 시대, 몸에 맞는 옷을 입게 해야 한다 - (백혜련 국회의원- 수원시 을) 백혜련 2017년 10월 18일 수요일 지방자치는 1948년 제정된 제헌헌법에 명문화되었고, 이듬해인 1949년 7월 지방자치법이 제정·공포되었다. 그러나 이승만 대통령은 정치 불안정을 이유로 실시하지 않았고, 한국전쟁 중인 1952년 4월 25일 지방의회 선거를 실시했다. 이승만 대통령 재집권에 반대하는 국회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지방의회를 이승만 친위 세력으로 구성하기 위해 선거를 실시한 것이다. ‘풀뿌리 민주주의’라는 본래의 의미가 아닌 권력자의 정권 연장 수단으로 지방선거가 이용됐지만, 4.19 혁명 이후인 1960년에는 진정한 의미의 지방선거가 실시된 적도 있었다. 그러나 이마저도 1961년 5.16 쿠데타로 집.. 더보기
박광온, “부동산 임대업 창업자, 10·20 대 가장 많아” 박광온, “부동산 임대업 창업자, 10·20 대 가장 많아” 송우일 기자 swi0906@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10월 15일 18:19 발행일 2017년 10월 16일 월요일 제0면 댓글 0 최근 7년간 다른 업종에 비해 큰 자본이 필요한 ‘부동산 임대업’ 시장에 30대 미만 창업자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동산을 보유한 부모가 자녀 명의로 임대업을 하거나 부모가 10·20대 자녀에게 부동산을 물려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수원정)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창업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30세 미만의 부동산 임대업 신규 사업자는 지난 2009년 2천932명에서 지난해 7천65명으로 2.4배 증가했다. 특히 부동산 .. 더보기
[이천시장 선거] 현역시장 vs 현역의원 '세력대결'… 여야 10명 공천경쟁 시작 - (김정수(61) 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위원장... 전 수원시 권선구청장) [이천시장 선거] 현역시장 vs 현역의원 '세력대결'… 여야 10명 공천경쟁 시작 - (김정수(61) 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위원장... 전 수원시 권선구청장) 김웅섭 1282kim@joongboo.com 2017년 10월 16일 월요일 조병돈 시장이 3선 제한으로 더이상 출마가 불가능함에 따라 내년 이천시장 선거는 무주공산이 된다. 지방선거가 8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를 포함 10명의 예비후보군들의 대진표가 나오며 치열한 공천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엄태준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권혁준 동국대 겸임교수, 김정수 현 중앙당 정책위 부위원장, 김진묵 전 이천시 안전행정국장, 최형근 전 농림재단이사장이 물망에 올라있다. 자유한국당은 김경희 전 부시장, 오형선 전 대법원 이사관, ..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당내 치열한 경선 예상…야권, 보수연합 세력 등장에 관심 더불어민주당 당내 치열한 경선 예상…야권, 보수연합 세력 등장에 관심 내년 지방선거 수원시장 후보 누가 될까? 최원만 기자 | cwn6868@hanmail.net | 입력 2017-10-12 15:10:45 ▲ 내년 지방선거 수원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출마 예정자들. [세계로컬신문 최원만 기자] 내년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수원지역에서도 정당 및 출마 예정자들 사이 준비가 한창이다. 특히 지난 19대 대선이후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세가 견고해진 가운데 한국당 바른정당 국민의당 정의당은 내년 지방선거 당선을 위한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염태영 현 수원시장의 ‘3선’ 도전과 경기도지사 출마설, 청와대 입성설 등 소문이 끊이지 않고 거론되는 가운데 수원시장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시장후보들은 .. 더보기
한국당-바른정당 통합…반대 63% vs 찬성 23% <리얼미터> 한국당-바른정당 통합…반대 63% vs 찬성 23% TK 포함 모든 지역·연령대에서 반대여론 우세…보수층은 찬성이 앞서 한국당 지지층에선 '찬성' 우세, 바른정당 지지층은 '반대' 우세 2017년 10월 12일 목요일 ▲ 자유한국당 이철우 의원(왼쪽 두번째)이 1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3선 의원들이 주축이 된 보수대통합 추진 모임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국민 10명 중 6명은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보수통합에 반대하는 여론은 모든 지역과 연령에서 찬성 여론보다 앞섰다. 리얼미터가 tbs의 의뢰로 지난 11일 성인 남녀 506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에 따르면, 한국당과 바른정당의.. 더보기
[국감인물] 김진표 의원, 이지스함 성능개량 'KAMD 조기구축' 촉구 [국감인물] 김진표 의원, 이지스함 성능개량 'KAMD 조기구축' 촉구 김재득 jdkim@joongboo.com 2017년 10월 13일 금요일 ▲ 김진표 의원. 사진=연합 국회 국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진표(수원무) 의원이 국정감사 시작과 함께 중진의원으로서의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한 ‘내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여당의원인데도 불구하고 잘못된 정책 등에 대해선 야당의원보다 더한 추상같은 질책을 가하면서 정부부처 등 피감기관으로부터 기피대상 의원으로 꼽을 정도다. 정치경륜을 바탕으로 비판만을 위한 국감이 아닌 대안 제시를 통해 국감 취지를 가장 잘 살려내는 의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2일 국방부 등에 대한 국감서는 이지스함 탄도탄 요격체계 확보를 위한 당국의 조속한 정책결정을 촉구했다. .. 더보기
지방선거 큰 틀 짜는 여의도…3대 관전 포인트 지방선거 큰 틀 짜는 여의도…3대 관전 포인트 입력 : 2017-10-08 22:32 ㅣ 수정 : 2017-10-09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1009006004#csidx02e4b286dd012709dbd3916a44dd568 與·野 중간점수 몇 대 몇? 보수당 통합·자강 갈림길 잠룡들 서울 출마설 ‘솔솔’ 정치권의 시선이 8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로 쏠리고 있다. 여야는 대선 이후 최대 정치 이벤트인 내년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원 모집에 나서는 등 당 안팎의 조직을 정비하고 있다. ●靑인사 차출설… 洪 “TK 흥행 자신” 전통적으로 지방선거는 정권의 중간평가 성격을 가졌다. 집권 2년차.. 더보기
4년 만에 지방권력 바꾸는 내년 지방선거…여야에서 누가 뛰나 4년 만에 지방권력 바꾸는 내년 지방선거…여야에서 누가 뛰나 [중앙일보] 입력 2017.10.06 06:00 수정 2017.10.06 [출처: 중앙일보] 4년 만에 지방권력 바꾸는 내년 지방선거…여야에서 누가 뛰나 김형구 기자 제7대 지방선거가 내년 6월 13일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때 서울 종로구 가회동 제1투표소가 마련된 재동초등학교에서 한 시민이 투표를 하는 모습. [연합뉴스]지방권력 구도를 4년 만에 바꾸는 제7대 지방선거가 내년 6월 13일 치러진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다. 문재인 정부로선 2년 차에 맞는 정국 분수령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여권은 지방선거에서 압승할 경우 개혁 드라이브의 동력을 확보하면서 집권 중반기를 안정적으로 관.. 더보기
지방선거 전 '정계 개편' 시나리오 속출…가능성은? 지방선거 전 '정계 개편' 시나리오 속출…가능성은? [JTBC] 입력 2017-10-06 21:20 수정 2017-10-07 ​ [앵커] 앞서 보도해드린 것처럼 어느 당이 어느 당과 합칠 것이냐, 나는 어느 당으로 갈 것이냐를 두고 많은 의원들이 연휴기간 동안 민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을 것입니다. 정치부 조익신 기자와 이 부분에 대해 한 걸음 더 들어가 좀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조익신 기자, 그러니까 정계개편 가능성, 지금 계속 이야기가 나올 때 가장 큰 변 수는 아무래도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겠죠? [기자] 그렇습니다. 지방선거 공천 문제가 가장 큰 변수입니다. 지방선거는 기초의원과 광역의원 그리고 기초단체장까지 지역 당협위원장이 공천에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자리가 많습니다. 그런데 만일 2개의 .. 더보기
김영진 의원,2016년 여성관리자 목표달성 43개 부처 중 19개 뿐 김영진 의원,2016년 여성관리자 목표달성 43개 부처 중 19개 뿐 목표율 격차 극심, 최대 52.6% 차이…오히려 목표율이 마이너스(-)인 부처들도 속출! 2017년10월05일 김영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병)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여성관리자 임용목표제는 2012년부터 공직 내 양성평등 구현을 위해 관리자급 여성 공무원 인력구조 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한 4급 이상 여성관리자의 임용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김영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병)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부처별 4급이상 관리자 임용현황’자료에 따르면, 여성관리자 목표율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목표달성이 대단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관리자 목표달성은 2012년~2016년 연평균 목표율 증가가 1.1%로 확인됐다. .. 더보기
[6·13 지방선거] 경기도 광역·기초단체장 누가 나오나 [6·13 지방선거] 경기도 광역·기초단체장 누가 나오나 남경필 도지사에 이재명·원유철·심상정 등 거론 도의원 대거 도전 속 시장·군수선거도 치열 (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2017-10-05 편집자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문재인 정부가 조기 출범하면서 여권인 더불어민주당은 그 여세를 몰아 내년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우세를 잡겠다는 각오다. 반면 정권을 빼앗긴 자유한국당은 지방선거에서 재도약을 꿈꾸고 있는 것을 비롯해 안철수 대표를 기점으로 지난 총선의 영광을 이어가려는 국민의당, 건전한 보수를 외치며 자유한국당을 박차고 나온 인사들로 구성된 바른정당, 진보성향의 정의당까지 저마다 승리를 꿈꾸며 선거를 준비 중이다. 전국 최대 지방자치단체인 경기도의 경우 손학규 전 지사 등 대선에 .. 더보기
대권 교두보 경기도지사 선거, 누가 유리한가? 대권 교두보 경기도지사 선거, 누가 유리한가? [2018 경기도지사 선거 예상] 이재명-남경필 붙으면 대선 전초전? 17.10.04 19:06l최종 업데이트 17.10.04 19:26l 이민선(doule10) ▲ 이재명 성남시장 ⓒ 권영헌 관련사진보기 ▲ 남경필 경기도지사 ⓒ 박정훈 관련사진보기 ▲ 심상정 국회의원 ⓒ 연합뉴스 관련사진보기 '이인제⇒임창열⇒손학규⇒김문수⇒남경필⇒?' 역대 민선 경기도지사다. 내년 6월 지방선거에는 과연 어느 정당의 누가 승리해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을까? 정치 시즌인 추석을 앞두고 가 내년 경기도지사 선거를 전망해 보았다. 경기도지사는 서울특별시장보다 위상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있는데, 이는 특별시장에 비해서 권한이 적은 탓이다. 그런데도 역대 경기도지사는 모두 당선과 함께.. 더보기
[경인일보 창간 특집, 지방선거 수원시장 누가 뛰나]"최대 지자체 잡아라" 출사표 릴레이 [경인일보 창간 특집, 지방선거 수원시장 누가 뛰나]"최대 지자체 잡아라" 출사표 릴레이 이경진 기자 발행일 2017-09-28 제33면 염시장 지사 출마설·입각설 분분 전직 부지사·부시장 등 몰려들어 한국·바른정당 전직 국회의원도 수원시는 전국 최대 기초자치단체이자 경기지역 수부 도시다. 특례시 지정을 눈앞에 두고 있어, 내년 지방선거에서의 '시장'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직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염태영 시장(57)의 행보는 내년 수원시장 선거의 최대 관심사이자, 변수이기도 하다. 경기도지사와 수원시장 3선 도전이라는 전략을 구사 중인 염 시장의 선택에 따라 선거 구도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염 시장은 시장 3선 도전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도지사 출마나 문재인 정부 입각.. 더보기
[경인정가]"부동산 실거래 위반 급증 당국 대책 마련 시급" - (∙∙∙더불어민주당 김영진(수원병·사진) 의원은 ∙∙∙) [경인정가]"부동산 실거래 위반 급증 당국 대책 마련 시급" - (∙∙∙더불어민주당 김영진(수원병·사진) 의원은 ∙∙∙) 김순기 기자 발행일 2017-09-27 제4면 더불어민주당 김영진(수원병·사진) 의원은 26일 경기도에서 전년 대비 70%가 늘어나는 등 전국적으로 부동산 실거래 위반이 급증하고 있다며 당국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부동산 실거래가 위반 적발 건수가 3천884건이었던 것이 2017년 6월까지 2천74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가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세종시 162%, 서울시 145%, 충청북도 100%, 경상북도 92%, 울산시 84%, 경기도 70% 등이었다. 과태료 부과 금액도 2016년 227억원에서 20.. 더보기
['정당공천제 폐지' 나선 노영관 수원시의원]"책임정치로 권력 나눠먹기 차단" ['정당공천제 폐지' 나선 노영관 수원시의원]"책임정치로 권력 나눠먹기 차단" 이경진 기자 발행일 2017-09-26 제5면 노영관 수원시의원은 "국민을 위한 책임정치를 위해 정당공천제 폐지가 선행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수원시의회 제공 지방의회 중앙정치 예속 지방자치 발전에 걸림돌 중선거구 → 소선거구로 "책임정치를 위해 정당공천제 폐지가 답이다." 노영관 수원시의원(국민의당 영통1·2동·태장동)은 "지방의회의 가장 큰 문제는 정당 공천제라는 틀 속에서 정치인이 자기들끼리 (권력을) 나눠 먹기를 한다는 것"이라며 "지방정치의 독립에 따라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춘 발전을 꾀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서는 정당공천제는 반드시 폐지돼야 한다"고 밝혔다. 수원시의회 의장을 역임하던 지난 2012년 9월.. 더보기
김영진 "지자체별 공무원 복지포인트 지급액 천차만별" 김영진 "지자체별 공무원 복지포인트 지급액 천차만별" 송고시간 | 2017/09/25 "서울 도봉구 지급액 243만원으로 가장 많아…강원 홍천군의 4배" "재정자립도 낮은데도 복지비 지급 많은 지자체도"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공무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급하는 '복지 포인트' 집행액이 지자체별로 크게 차이가 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이 25일 행정안전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공무원 1인당 지급된 복지포인트는 액수는 평균 129만4천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중앙부처에서 일하는 국가공무원이 1인당 64만원을 받은 것과 비교하면 두 배에 달하는 액수다. 지자체의 경우 복지포인트 지급을 자율적으로 집행하고, 복지점수 부여 기준도 지자체.. 더보기
김영진 의원, 행정구역 폐치분합 절차를 간소화 하는 지방자치법 등 대도시 특례 관련 법률 28개 대표발의 김영진 의원, 행정구역 폐치분합 절차를 간소화 하는 지방자치법 등 대도시 특례 관련 법률 28개 대표발의 소방체험관 설립, 전문예술단체 지정, 지방청소년사무소 설치 등 대도시 사무특례 크게 확대 된다 2017. 09.21(목) 23:04 [국회/아침신문] =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경기 수원시 팔달구)은 오늘(22일) 인구 50만이상과 100만이상인 대도시가 처리할 수 있는 특례사무를 확대하는 지방자치법 등 28개 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안발의는 도시화에 따른 급속한 인구 증가와 이에 필요한 행정적 자율성을 증대하기 위해서 인구 50(100)만명 이상 대도시에 대한 중앙정부의 사무를 지방정부에 이양하는 특례사무 확대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와서 더욱 주목된다. 이번에 김영진의원이 .. 더보기
해마다 느는 금융 범죄…5년 전 대비 27% 증가 -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해마다 느는 금융 범죄…5년 전 대비 27% 증가 -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근 5년간 금융범죄 검거 현황' 지역별로는 경기도 금융범죄 발생 건수 최다 하정연 기자 2017-09-21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기·횡령·배임과 같은 금융 범죄가 해마다 증가해 5년 전 대비 약 2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최근 5년간 금융 범죄 검거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약 17만 건이었던 금융 범죄는 해마다 증가해 2016년에는 약 22만 건까지 약 27% 상승했다. 금융 범죄의 유형은 사기·횡령·배임으로 분류되는데 모든 유형에서 검거 건수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금융 범죄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사기 유형 범죄로 매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