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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사회의 칸 ==../-국민의힘( 대표

새누리 "선거비 500억 마련… 박근혜 펀드 26일 출시" 새누리 "선거비 500억 마련… 박근혜 펀드 26일 출시" 강윤주기자 kkang@hk.co.kr 입력시간 : 2012.11.23 02:39:09 새누리당은 이번 대선의 선거 비용으로 '박근혜 약속펀드' 모금액을 포함해 총 500억원을 지출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신성범 제1사무부총장은 22일 국회 의원총회 당무보고를 통해 이 같은 선거비 지출 계획을 밝혔다. 신 부총장은 "후보자 등록 이틀 후에 지급되는 선거보조금 157억원, 펀드 모금 250억원, 금융권 대출, 후원금, 특별당비 등으로 500억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법정 선거비용한도인 약 560억원 보다 다소 적은 금액이다. 신 부총장은 특히 펀드 모금과 관련해 "대선 후보 등록 둘째 날인 26일 출시할 예정이며 이자율은 문재인 민주통.. 더보기
신의진, 기초의원ㆍ단체장 정당공천폐지 법안 발의 신의진, 기초의원ㆍ단체장 정당공천폐지 법안 발의 "기초의원비례대표 정수 10%→30% 확대, 모두 여성으로 추천"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은 22일 기초의원과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정당공천제를 폐지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박근혜 대선후보가 지난 6일 기초의원ㆍ자치단체장에 대한 정당공천제 폐지를 정치쇄신 공약으로 발표한 데 따른 후속 입법 조치로 보인다. 그는 "정당 중심의 책임정치 구현을 위해 정당공천제가 도입됐지만 취지와 달리 지방이 중앙정치권에 예속돼 지방자치를 크게 저해할 뿐만 아니라, 편 가르기 식 선거 양상으로 지역사회의 분열을 일으키고 있다"며 개정안 발의 이유를 설명했다. 신 의원은 여성의 정치참여를 높이기 위해 비례대.. 더보기
새누리 경기도당, 대선 카운트 다운 '돌입' 새누리 경기도당, 대선 카운트 다운 '돌입' 제6차 대선기획단 회의 2012년 11월 22일 (목) 이상우 기자 sowhy@suwon.com 새누리당 경기도당 대선기획단 위원들이 대선 선거대책 회의를 하고 있다.새누리당 고희선 경기도당위원장은 21일 오전 6시 30분 도당 4층 위원장실에서 제6차 대선기획단 회의를 열고 12명의 대선기획단 위원들과 함께 대선 최종 점검에 들어갔다. 공식 선거기간개시일 6일을 앞두고 이뤄진 대선기획단 회의에서는 ▲박근혜 후보 경기도 민생투어 ▲도내 52개 당협별 당원교육 및 필승결의대회 ▲해피바이러스 프로젝트 ▲2030 홍보단 ‘Bridge' 등을 포함한 선대위 주요당무보고와 주요일정 점검이 이뤄졌다. 이번 대선기획단 회의에서는 박근혜 후보 경기도 민생투어 일정과 함께 당.. 더보기
[대선캠프 24시]새누리 선대위 '박빙승부처' 조직 확대 [대선캠프 24시]새누리 선대위 '박빙승부처' 조직 확대 경기·인천정치인 "백병전 내가 앞장" 속속 합류 데스크승인 2012.11.21 지면보기 | 4면 정의종 | jej@kyeongin.com 대통령 선거는 인물과 조직의 싸움으로 대세가 결정된다. 인물전은 시대정신에 맞는 능력과 자질로 평가되겠지만, 엇비슷한 싸움에선 결국 백병전을 누가 잘 치르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안상수·박종희·홍건표·박보환 등 역대 의원·단체장 대거 이름올려 백성운·김영우의원등 친이계도 맹활약 요즘 새누리당 중앙선대위는 1~2%대의 박빙의 승부가 날 것으로 보고 조직 확대에 나서면서 지역정가에서 알만한 경인지역 정치인들이 중앙선대위에 속속 몸을 싣고 있다. 20일 유정복 의원이 주도하는 직능본부 산하의 '수도권대.. 더보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출산' 그림, 정치선동 의심"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출산' 그림, 정치선동 의심" YTN 원문 기사전송 2012-11-18 21:19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출산'하는 모습을 표현한 민중미술가의 그림 전시와 관련해 새누리당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안형환 선대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대선을 앞두고 여성의 가장 숭고한 순간인 출산까지 비하해가며 박 후보를 폄훼한 그림을 내건 의도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또, 정치적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선거를 앞두고 예술을 정치선동의 수단으로 전락시키는 일이 되풀이돼선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중미술가인 홍 모 화백은 유신 40주년을 맞아 기획된 전시회에 박 후보로 추정할 수 있는 여성이 병원 수술대에서 출산하는 모습을 표현한 그림을 전시해.. 더보기
'왕따' 당하는 새누리당 전 비대위원들 '왕따' 당하는 새누리당 전 비대위원들 경향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11-18 22:39 최종수정 2012-11-18 23:15 새누리당의 ‘창업공신’인 비상대책위원들이 왕따를 당하고 있다. 새누리당 이준석 전 비대위원은 18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비전선포식에서 당초 20여분간 토크 콘서트를 하기로 예정돼 있었다. 그러다 행사 시작 12시간 전쯤이날 이날 새벽1시 갑자기 취소 통보를 받았다. ‘경제민주화’ 깃발을 들고 비대위원으로 박 후보를 도왔던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도 그의 정책이 채택되지 않아 박 후보와 ‘심적으로 결별’한 상황이다. 김 위원장은 전날 창원대에서 열린 ‘남해안미래포럼’ 특강에서 “내 경험에 의하면 대통령이 되려는 때와 대선 후보가 된 상황, 당선된 이후에.. 더보기
김성주 위원장 "캠프 합류 뒤 살해협박 받아" 김성주 위원장 "캠프 합류 뒤 살해협박 받아" 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11-13 02:15 "MCM 불매운동도" 김성주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사진)은 12일 선대위에 합류한 이후 살해협박 등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기자와 만나 “젊은층 사이에서 성주그룹의 패션브랜드인 MCM에 대한 불매운동과 악플 등이 심각하게 퍼져 국내 매출이 많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대신 해외시장의 매출이 200%, 면세점 매출이 800% 증가해 전체적으로는 큰 타격이 없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MCM의 대표다. 그는 또 “새누리당에 갔다는 이유만으로 살해협박까지 받고 있다”고 전했다. ‘선거 캠프에 합류함으로써 잃은 게 더 많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는 “사업도 중요하지.. 더보기
새누리당 '박근혜 펀드' 만든다 새누리당 '박근혜 펀드' 만든다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1-16 03:16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캠프가 선거자금 모금을 위해 '박근혜 펀드(fund)'를 출시키로 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이미 펀드를 출시해 15일 현재까지 각각 200억원, 100억원씩을 모집했다. 박 후보 캠프 관계자는 "조금이라도 보태고 싶다는 국민에게 통로를 열어준다는 취지"라며 "큰 금액을 소수로부터 받기보다는 소액을 많은 국민으로부터 받는 게 의미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국고보조금과 후원금 외 부족한 380여억원을 당 자산을 담보로 대출받거나 당비에서 조달할 방침이었으나 최근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박 후보는 (국가로부터 선거 비용을 .. 더보기
새누리당 "단일화 협상 중단? 정치가 애들 장난" 새누리당 "단일화 협상 중단? 정치가 애들 장난" 데일리안 원문 기사전송 2012-11-14 18:33 "밀실 협상 1주일만의 중단으로 구태 드러냈다" [데일리안 = 김현 기자] ◇ 새누리당 선대위 안형환 대변인. ⓒ연합뉴스 새누리당은 14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의 후보단일화 협상 논의 중단을 선언한 것과 관련, “정치가 애들 장난이냐”고 질타했다. 안형환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문 후보와 안 후보의 이른바 단일화 협상, 즉 후보사퇴협상이 중단됐다고 한다”이라며 “문·안 후보가 한밤에 밀실에서 만나 국민의 뜻을 내세우며 협상을 하기로 선언한 지 불과 일주일만”이라고 지적했다. 안 대변인은 “안 후보 측은 단일화 협의를 중단하기로 한데 대해 문 후보 측이 겉의 말과 속.. 더보기
[출연] 야권 단일화 넘어설 새누리당 전략은? [출연] 야권 단일화 넘어설 새누리당 전략은?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11-13 17:48 [출연] 야권 단일화 넘어설 새누리당 전략은? 야권 단일화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새누리당은 이에 맞설 전략 마련에 고심하는 모습입니다.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이혜훈 부위원장과 함께 새누리당의 전략... 살펴보겠습니다. 문1) 야권의 후보 단일화 논의가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새누리당에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1-1) 박근혜 후보도 야권 후보 단일화를 '정치 이벤트'로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했는데요. 이에 대해 민주당 문재인 후보측에서는 '단일화 공포증'이라며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런 민주당의 반박에 대해 어떤 입장이십니까? 문2) 안철수 후보가 새누리당 선대위 권영세 종합상황실장과 정우택 최고위원을 고소, .. 더보기
새누리당의 트라우마 새누리당의 트라우마 승인 2012.11.13 ▲ 김진호 논설위원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하자 새누리당이 `단일화 트라우마(재해를 당한 뒤에 생기는 비정상적인 심리적 반응)`에 시달리고 있다. 새누리당의 단일화 트라우마는 지난 두번의 대선에서 진보진영에 정권을 뺏겼던 실패의 경험에서 비롯된다. 한나라당 시절인 1997년 대선의 김대중-김종필(DJP)연합과 2002년 대선의 노무현-정몽준 단일화로 인해 `이회창 대세론`이 연거푸 무너졌던 기억이 새누리당을 괴롭히고 있는 것이다. 비록 2007년 이명박 대통령 집권으로 정권을 되찾기는 했지만 보수진영은 이 기간을 `잃어버린 10년`으로 부를 만큼 타격을 입었다. 그랬던 새누리당에게 문·안 후보 단일화 합의는 아무리 아무렇지 .. 더보기
[사설/11월 10일] 새누리당 경제민주화 방안 명확히 해야 [사설/11월 10일] 새누리당 경제민주화 방안 명확히 해야 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1-09 21:11 새누리당이 경제민주화 구상을 둘러싼 내부 이견으로 시끄럽다. 박근혜 대통령후보가 그제 경제5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밝힌 대기업 순환출자 해소 방안이 그 동안 알려진 당론과는 크게 달라진 것이 직접적 계기다. 박 후보는 "기존 순환출자는 기업 자율에 맡기는 게 적절하다"며 "의결권 제한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박 후보의 발언은 신규 순환출자는 전면 금지하되, 기존 순환출자는 금융계열사의 의결권 제한을 강화해 간접 대응하겠다는 국민행복추진위원회의 공약(안)이나 경제민주화 실천모임의 입법안과는 뚜렷이 대조된다. 박 후보의 발언을 두고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이 즉각 불만을 드러냈다. 경제민주.. 더보기
김태호 "文-安, 국민이 '홍어좆'이냐" 김태호 "文-安, 국민이 '홍어좆'이냐" 저급한 막말 비난, 새누리 화들짝 "개인의 감정표현일뿐" 2012-11-09 10:37:48 기사프린트 기사모으기 의견보내기 김태호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의장이 9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를 비난하는 과정에 "국민이 속아넘어 갈 것이라고, '홍어 좆' 정도로만 생각하는 이런 국민쇼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원색 막말을 퍼부어 논란을 자초했다. 경남도지사 출신이자 새누리당 의원인 김 의장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선대본부 회의에서 "한나라의 국정을 이끌 지도자가 되겠다는 분의 여러 검증이 소홀함 속에서 그걸 피하는 방법으로 불과 며칠이 안 남은 상황에서 단일화, 이는 국민을 정말 현혹시키는 일이라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바로 문-안의.. 더보기
새누리, 비례대표 공천 전면 상향식 전환 검토(종합) 새누리, 비례대표 공천 전면 상향식 전환 검토(종합)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11-05 22:41 朴 내일 쇄신안 발표..정치쇄신특위 "당 영입ㆍ공모로 3배수 경선으로 공천" 측근들 개헌안 건의에 朴 "공감한다"..러닝메이트 총리 지명도 건의받아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새누리당 대선기구인 정치쇄신특위(위원장 안대희)가 정치구조 개혁안의 하나로 비례대표 공천 방식을 전면 상향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박근혜 대선후보에게 보고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 박 후보는 6일 오전 11시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쇄신안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특위가 보고한 안이 포함될 지 주목된다. 특위의 한 위원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비례대표 공천을 완전히 상향식으로 하기로 했다"며 "일반 당원이나 국민.. 더보기
“文-安 만나도 노선조율 못해” “文-安 만나도 노선조율 못해” [18대 대선] 기사입력 2012-11-05 17:33 기사수정 2012-11-05 17:33 2012-11-06 [8면] 새누리, 회동 평가절하 18대 대선을 40여일 앞두고 야권 단일화가 급물살을 타자 새누리당은 정치적 '야합'이라며 맹비난했다. 새누리당 이정현 공보단장은 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두 야권 후보들이 내건 구호에는 시대적 요구나 국민적 과제보다 오로지 권력을 잡겠다는 것만 있다. 만나는 것이야 (북한) 김정은을 만나는 것도 아니고 뭐가 어렵겠나"라며,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간 만남을 평가절하했다. 이 단장은 "광주까지 가서 선언해야지 만나나"라며 "우리는 독일의 메르켈 총리를 만날 때도 이렇게 만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그는 "지금.. 더보기
北 "새누리는 민족 재앙…정권교체해야"…노골적 대선개입 시도 北 "새누리는 민족 재앙…정권교체해야"…노골적 대선개입 시도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1-03 19:53 최종수정 2012-11-03 20:04 북한은 3일 “남조선 각 계층은 새누리당의 재집권 기도(시도)를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대선을 계기로 정권교체를 기어이 실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에 대한 노골적인 개입의도를 드러냈다.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 산하 대남 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이날 서기국 보도를 통해 “새누리당은 민족의 재앙거리이고 온갖 불행의 화근”이라면서 “보수 골동품의 집합체인 새누리당이 집권하면 남조선 사회와 북남관계는 이명박 정권 때와 똑같이 될 뿐 아니라 유신독재가 부활하며, 초래될 것은 파쇼적 탄압과 전쟁뿐이라는 것이 명백.. 더보기
신규계열사 中企영역 침범·기업결합 심사 강화…새누리 '대기업집단법' 만든다 신규계열사 中企영역 침범·기업결합 심사 강화…새누리 '대기업집단법' 만든다 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11-02 02:53 대기업 규제법안 하나로 계열사 편입심사 기준 모호 朴, 급진방안 수용 안할수도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공약을 총괄하는 국민행복추진위원회가 1일 경제민주화 공약과 관련, 대기업집단법(가칭)을 만들기로 했다. 행추위는 이 같은 안을 2일 박근혜 후보에게 보고할 예정이지만 급진적인 내용이 많아 박 후보가 이를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與, 대기업 규제법 확정 새누리당 핵심 관계자는 이날 “대기업과 공정 경쟁에 관련된 법들이 여기저기 쪼개져 있어 경제민주화를 추진하려면 이를 통합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대기업집단법 제정을 공약에 넣었다”고 밝혔다. 행추.. 더보기
투표시간 연장 막으려 꺼낸 먹튀방지법…새누리 꼬이고 투표시간 연장 막으려 꺼낸 먹튀방지법…새누리 꼬이고 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1-02 01:58 최종수정 2012-11-02 06:59 문, 동시처리 제안 전격 수용하자 새누리 “이정현 개인 생각” 발뺌 민주당, 주도권 잡을 명분 생겨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1일 서울 이문동 한국외국어대에서 열린 전국대학언론 합동인터뷰를 마친 후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사진). 이 날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는 강원도 고성 22사단 GOP부대를 방문, 지난달 2일 ‘노크 귀순’으로 물의를 빚은 철책선을 살펴보고 있다. [김형수·김경빈 기자] 울고 싶은데 뺨을 때려준 격이 됐다. 새누리당 이정현 공보단장이 투표시간 연장안과 사퇴한 대선 후보에게 선거보조금을 안 주는 ‘먹튀방지법’을.. 더보기
설송웅 전 의원 등 민주당 출신 인사 및 전직장성 19명 새누리 입당 설송웅 전 의원 등 민주당 출신 인사 및 전직장성 19명 새누리 입당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10-30 16:20 확대 사진 보기 설송웅 전 의원 외 18명의 전 민주당 국회의원을 비롯한 전직 장성들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2012.10.30/뉴스1 News1 이광호 기자 설송웅·김충현 전 의원 등 민주당 출신 인사, 전직 장성 19명이 30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입당했다. 설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회견을 열어 "시대적 소명인 국민대통합과 화합을 이룩하고자 하는 새누리당의 시대정신에 그 뜻을 함께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설 전 의원은 "우리는 그동안 사회 각계 각층에서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했던 경험과 경륜, .. 더보기
김용서 전 수원시장 등 새누리당 '입당' 김용서 전 수원시장 등 새누리당 '입당' 데스크승인 2012.10.31 김재득기자/jdkim@joongboo.com 김용서 전 수원시장, 홍건표 전 부천시장, 서정석 전 용인시장 등 경기도내 전직 민선 시장과 김성수 전 경기도정무부지사 등 19명이 30일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이들은 입당회견에서 “시대적 소명인 국민대통합과 화합을 이룩코자 하는 새누리당의 시대정신에 그 뜻을 함께 하고자 한다”면서 “사회 각계 각층에서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했던 경험과 경륜, 지혜를 모아 박근혜 후보의 정치이념을 지지하며 국민대통합을 이루는 일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가 현재 처해 있는 남북 현실과 국제 정세를 고려해 볼 때 지역, 계층, 세대, 이념간 갈등과 불신이 이제 더 이상 있어서는 안된다”.. 더보기
새누리, '세대통합본부 2030 미래개척단' 구성 새누리, '세대통합본부 2030 미래개척단' 구성 데스크승인 2012.10.30 안재휘기자/ajh-777@joongboo.com 새누리당 국민대통합위원회는 29일 ‘세대통합본부 2030 미래개척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김경재 대통합위 기획담당특보는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30세대 목소리를 듣는 것이 세대통합의 첫 걸음이라 판단한다”면서 “건전한 보수에 귀 기울이는 2030 세대들이 엄연한 정책 주체로 나서 청년일자리 창출, 교육개혁, 대중문화등의 정책을 스스로 입안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30 미래개척단은 지난 4·11 총선에 출마한 박선희 안산 상록갑 당협위원장과 대중문화평론가인 이문원 주간 미디어워치 편집장이 공동 단장을 맡게 됐다. 미래개척단은 교육이나 대중문화, 청.. 더보기
새누리당 "野 '막말·변태의원' 김광진 쳐내라" 공세 새누리당 "野 '막말·변태의원' 김광진 쳐내라" 공세 헤럴드생생 원문 기사전송 2012-10-29 21:40 [헤럴드생생뉴스]새누리당은 29일 민주통합당 김광진 의원의 ‘막말’ ‘변태발언’ 논란을 부각하며 민주당과 문재인 대선후보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정우택 당 최고위원 겸 중앙선대위 부위원장은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그동안의 발언에 나타난 역사와 남북관계 사회인식이 삐뚤어졌음은 말할 것도 없고 표현 자체가 저급하다”며 “이런 사람이 문 후보 대선캠프의 중책을 맡았다고 하니 민주당과 문 후보 캠프 수준에 대해 할 말을 잃게 한다”고 혀를 찼다. 심재철 최고위원 겸 중앙선대위 부위원장도 김 의원을 ‘김막말’ 의원이라고 칭하면서 “20대 때는 부모 도움으로 돈자랑이나 하면서 여자를 넘보던 속물근성에 쩔었다.. 더보기
[대선캠프 24시]새누리 '집나간 토끼'부터 잡아 [대선캠프 24시]새누리 '집나간 토끼'부터 잡아 당 화합없이 대선 못이긴다 절박 "복당 전면허용" 데스크승인 2012.10.29 지면보기 | 4면 정의종 | jej@kyeongin.com 새누리당이 연말 대선을 앞두고 당 화합 차원에서 지난 4·11총선때 탈당한 전력이 있는 전직 기초단체장과 의원들의 재입당(복당)을 허용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때 무소속으로 출마해 해당 행위를 한 탈당자의 경우 5년간 복당이 허용되지 않지만 당의 화합없이 대선을 이길 수 없다는 절박감이 감돌면서 '집 나간 토끼'부터 잡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경기·인천 지역 이윤성 정미경 홍건표 총선 공천탈락 탈당 인사 5~6명 거론 일각선 통합도 좋지만 정체성등 우려 중앙당의 한 핵심 당직자는 28일 경인일보 기자와 만나 "대선.. 더보기
새누리. 선진당 합당 발표…보수결집 효과 새누리. 선진당 합당 발표…보수결집 효과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10-25 22:39 새누리. 선진당 합당 발표..보수결집 효과 새누리당이 선진통일당과 합당을 선언하면서, '보수 대연합'의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양 당의 합당으로 새누리당은 19대 국회 과반의석을 회복하는 동시에, 충청 표심의 추가 확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관현 기잡니다.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이 25일 합당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양당의 합당 발표는 새누리당 황우여, 선진당 이인제 대표가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 기자회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나라의 안정과 국민의 행복을 키울 수 있는 건강한 정권을 창출하는 일이야말로 시대의 소명이자 국민의 여망이라고 믿습니다." 이 대표는 "두 당이 하나가 되어 시대의 .. 더보기
새누리-선진, 합당 임박…24일 선진당 최고위 주목 새누리-선진, 합당 임박…24일 선진당 최고위 주목 기사입력 2012-10-22 20:32:00 기사수정 2012-10-22 20:33:02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의 합당 또는 연대가 임박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양당의 합당이 이뤄질 경우 사실상 선진당이 새누리당에 흡수되는 형태가 유력해 보인다. 특히 선진당이 충청권에서 일정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12ㆍ19 대선을 50여일 앞둔 상황에서 양당의 합당은 충청권에서 새누리당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충청권 표심을 둘러싼 유력 대선후보들 간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또한 현재 새누리당 의석수는 149석, 선진당 의석수는 4석(비례대표 2석 포함)이라는 점에서 이인제 대표를 포함한 선진당 의원들이 합당을 선택할 경우 새누리당은 19.. 더보기
김성주 “새누리당에도 나 같은 트러블메이커가” 김성주 “새누리당에도 나 같은 트러블메이커가” 경향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10-20 11:02 최종수정 2012-10-20 11:17 ·“한국기업의 부패관행에 타협하지 않고 돈을 버니 난 재벌좌파다” “지루하고 밋밋한 새누리당에 나 같은 트러블메이커가 활력이 될 수도”(김성주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 포용과 화합을 강조하는 요즘, 각 당 대선 캠프에 나타나는 정치인들의 합종연횡은 놀랄 일도 아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최측근이던 한광옥 전 의원이 새누리당으로, 새누리당 출신이자 안철수 후보의 멘토로 알려졌던 윤여준 전 장관은 민주통합당으로, 민주통합당의 송호창 의원은 안철수 후보 캠프로 옮겨도 이젠 ‘그런가보다’라고 담담하게 받아들인다. 그런데 지난 10월 11일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이 새누리당 공동선.. 더보기
새누리 "정수장학회 최필립, 국가발전 위해 사퇴해야" 새누리 "정수장학회 최필립, 국가발전 위해 사퇴해야" 조세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0-17 10:53 '원조보수' 김용갑 "국민정서상 박근혜 연관 없다는 것 이해 안돼" 새누리당은 17일 박근혜 대선 후보의 아킬레스 건으로 작용하고 있는 정수장학회 최필립 이사장의 사퇴를 공식 요구했다. 정수장학회의 부산일보·MBC지분매각 사실이 포착되면서 대선정국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자, 공식 사퇴요구에 나선 것. 최 이사장에 대한 당 차원의 공식 사퇴요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심재철 중앙선대위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 열린 국민행복선거대책위 전체회의에서 "최필립 이사장은 동량지재들을 키워내서 국가발전에 이바지 하기 위해 장학사업을 하시는 것이라고 믿는다"며 "마찬가지로 국가발전을 위해 (이사장직에서.. 더보기
새누리 정치쇄신위 ‘경찰대 폐지·상설특검제’ 검토 새누리 정치쇄신위 ‘경찰대 폐지·상설특검제’ 검토 경향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10-14 22:16 최종수정 2012-10-14 22:52 ㆍ안대희 “상당수 위원들 찬성”…경찰은 벌써 찬반 갈등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회가 경찰대를 폐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공약으로 발표한 (대통령 친·인척과 고위공직자 등을 감찰하는) 특별감찰관이 비리 내용을 고발하면 바로 특별검사가 가동되는 상설특검도 검토되고 있다. 정치쇄신특위 안대희 위원장은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찬반이 나뉘기는 하는데 경찰대 폐지 의견이 많다”며 “경찰 일부에서도 (졸업생들이) 너무 간부화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와 논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이어 “검찰과의 문제, 수사권 조정까지는 가지 않.. 더보기
[부산/경남]경남지사 새누리 경선, 4파전 불 붙었다 [부산/경남]경남지사 새누리 경선, 4파전 불 붙었다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0-15 03:09 [동아일보] 12월 19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전의 레이스가 시작됐다. 국민참여 경선에 나설 새누리당 후보 4명이 12일 중앙당에 등록을 마친 데 이어 15일부터 본격 선거전에 돌입한다. 민주당 등 야권도 후보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새누리당 경선에는 박완수 창원시장, 홍준표 전 당 대표, 이학렬 고성군수, 하영제 전 농림수산식품부 2차관 등 4명이 도전한다. 고심을 거듭하던 홍 전 대표는 “주변 만류도 있었지만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보선 판을 흔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모든 것을 쏟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홍 전 대표의 가세로 경선전 열기가 빠르게 달아오르고 있다. 4명이 .. 더보기
새누리 공동선대위원장 영입 김용준·김성주는 누구 새누리 공동선대위원장 영입 김용준·김성주는 누구 경향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10-11 22:01 최종수정 2012-10-12 00:42 ㆍ김용준, 장애인 첫 대법관…박 후보 외곽조직 참여 ㆍ김성주, MCM 브랜드 키운 재벌 2세 출신 사업가 새누리당 대통령 선거를 이끌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74·왼쪽 사진)과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56·오른쪽)이 영입됐다. 박근혜 대선 후보는 11일 이들을 “헌법 가치 구현자”와 “글로벌 인재”라고 소개했다. 김 전 소장은 김영삼 대통령 시절인 1994년 제2대 헌법재판소장으로 임명돼 2000년까지 임기를 마쳤다. 지체장애인으로서는 최초로 1988년 대법관에 임명됐고 퇴임 직후 헌재 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용준(왼쪽)·김성주 김 전 소장은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