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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사회의 칸 ==../-국민의힘( 대표

'버스비 70원, 수원 오렌지'…선입견 깰 수 있을까 '버스비 70원, 수원 오렌지'…선입견 깰 수 있을까 정몽준·남경필, 서울시장·원내대표 저울질…국정운영 능력·리더십 검증 기회 머니투데이 김태은 기자 |입력 : 2014.02.02 12:44 정몽준 의원(이걸로 사용3) 신임 한국게임산업협회 남경필 회장이 22일 오전 서울 코엑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취임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의 서울시장 선거 출마설이 제기되자 일부 인터넷 게시판에는 "그럼 버스비를 70원으로 내려주는 건가?"라는 글이 올라왔다. 지난 2008년 한나라당 당대표 경선을 앞두고 이뤄진 라디오 토론에서 정몽준 의원이 버스요금을 70원이라고 대답했던 것을 빗댄 말이다.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도 지난해 진주의료원 사태를 두고 홍준표 경남도.. 더보기
與, 당권경쟁 달아오른다…셈법 '복잡' 與, 당권경쟁 달아오른다…셈법 '복잡' 등록 일시 [2014-02-01 05:00:00] 【서울=뉴시스】홍찬선 기자 =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의 출판기념회가 열린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서청원 의원이 악수를 하고 있다. 2014.01.20. mania@newsis.com 2014-01-20 【서울=뉴시스】박성완 기자 = 새누리당 지도부의 임기 만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당권을 둘러싼 계파 간 물밑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지방선거 결과에 따른 당내 역학구도 변화, 지방선거 후 이어지게 될 재·보궐 선거에서의 공천권 등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당내 주자들의 셈법도 복잡해지는 모양새다. ◇5월 원내대표 경선·8월 전당대회 유력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의 임기.. 더보기
새누리당 내부 원내대표 경쟁만 치열 새누리당 내부 원내대표 경쟁만 치열 Posted on 01/29/2014 (4:05 am) by admin in 정치 【 앵커멘트 】 새누리당이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8월로 미루며, 6월 지방선거 준비에 들어갔지만 정작 의원들은 원내대표 선거에만 관심입니다. 왜 그럴까요. 오지예 기자가 설명합니다. 【 기자 】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가 오는 5월 임기를 마치고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지도부 공백이 우려되지만, 새누리당은 지방선거에 올인하겠다며 당 대표 선출을 8월로 미뤘습니다. ▶ 인터뷰 : 홍문종 / 새누리당 사무총장 (어제) – “8월 30일 전당대회 하는 것으로 많은 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나가고 있습니다.” 당 대표 대신 5월 원내대표를 뽑아 지방선거를 지휘한다는 계획입니다. 그.. 더보기
김문수 지사, 서청원에 반격…"내가 새누리당 최고참" 김문수 지사, 서청원에 반격…"내가 새누리당 최고참" "靑만 보는 새누리 소용없어…비판할 땐 비판해야" 데스크승인 2014.01.29 | 최종수정 : 2014년 01월 29일 (수) 00:00:01 ▲ 김문수 경기지사가 28일 수원 팔달구 수원역광장에 위치한 노숙인 실내급식시설인 '무한돌봄 정 나눔터' 개소식에 참석해 아침식사 배식을 하고 있다. 김문수 경기지사가 28일 자신의 발언을 ‘자해행위’라고 비판한 새누리당 중진들에게 반격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기자실을 들러 “박 대통령보다 먼저인 1994년 (민자당에) 입당했고 한 번도 탈당을 하거나 해당행위를 한 적이 없다”며 “내가 (새누리당의) 제일 고참인데 나보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들은 건망증 아닌가”라고 직격탄을 날린 것이다. 김 지사는.. 더보기
정우택, 김무성 겨냥 "정제 안된 발언 지양해야" 정우택, 김무성 겨냥 "정제 안된 발언 지양해야" 非朴 정몽준·이재오·김문수 "朴 정부 비판 발언"도 문제 삼아 뉴스1 제공 |입력 : 2014.01.27 10:15 (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김영신 기자 =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 2014.1.20/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27일 차기 새누리당 당권 주자 가운데 한 명인 김무성 의원을 겨냥해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김 의원이 최근 '지금껏 대한민국의 모든 공천은 사천(私薦)이었다'고 공천 제도를 비판한 데 대해 "정제되지 않은 발언을 지양해야 한다"고 일갈했다. 정 최고위원은 "19대 총선 과정에서 새누리당은 도덕성과 경쟁력 등에 엄격한 기준과 원칙.. 더보기
‘전당대회 시기’ 논란 새누리 ‘3월 선대위·5월 비대위’ 검토윤상현, 기자간담회 ‘전당대회 시기’ 논란 새누리 ‘3월 선대위·5월 비대위’ 검토윤상현, 기자간담회 김재민 기자 | jmkim@kyeonggi.com 전당대회 시기를 놓고 일부 논란을 빚고 있는 새누리당이 전당대회는 당초 오는 5월에서 8월로 미루는 대신 빠르면 3월 ‘6·4 지방선거’를 책임질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5월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는 정치 일정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 관계자는 26일 “3월 정도에 선대위를 조기에 띄우고, 원내대표를 선출한 직후인 5월경 비대위를 구성하는 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인천 남을)도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사견임을 전제로 “현 체제(황우여 대표·최경환 원내대표) 임기가 5월 중순 끝.. 더보기
대권주자도 지방선거도...친박이 안보이네_ 친박계 "우리가 당내 주류 맞아?"…주요 상임위 간사까지 대부분 비주류 대권주자도 지방선거도...친박이 안보이네_ 친박계 "우리가 당내 주류 맞아?"…주요 상임위 간사까지 대부분 비주류 기사본문 댓글 바로가기 등록 : 2014-01-22 11:45 가 가 인쇄하기 조성완 기자(csw44@naver.com) 기사더보기 + “요즘 돌아가는 걸 보고 있으면 친박(친박근혜)이 정말 당내 주류세력인지 의심스럽다.” 새누리당의 한 친박계 인사가 최근 ‘데일리안’과 만난 자리에서 던진 말이다. 그는 차기 대통령선거와 다가올 6·4 지방선거를 예로 들면서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은 모조리 비주류”라고 지적했다. 실제 최근 당내 상황을 보면 ‘새누리당의 주류는 친박’이라는 세간의 평가가 무색해질 정도다. 김무성-정몽준-김문수, 차기 대권주자 모두 비주류...친박계 인사 전멸 우선 여권의 차기.. 더보기
2014 ‘정치의 해’… 친박·비박 “인정사정 볼 것 없다” 2014 ‘정치의 해’… 친박·비박 “인정사정 볼 것 없다”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전당대회·원내대표 선거, 두 차례 재·보궐선거….” ‘정치의 해’가 도래하면서 정치인들도 하나둘씩 야심(野心)을 드러내고 있다. 각자의 목표를 향해 숨고르기를 하다 이제 너도나도 본격적으로 달릴 채비를 하는 것이다. 실질적 ‘실세’로 통하는 ‘원내대표’ 경쟁에도 내로라하는 의원들이 몰리면서 난타전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공식 임기가 5월 15일에 끝나는 황우여 대표가 그 즈음 19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에 도전하기 위해 대표직을 내려놓게 된다면, 새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지방선거를 치를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원내대표 경쟁이 치열하다는 게 중론이다. 범친박계로 당내에서 고른 지지를 받고 있는 이주영 의.. 더보기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로 급부상… "선거는 역시 중원 싸움"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로 급부상… "선거는 역시 중원 싸움" 입력:2014.01.22 17:36 [쿠키 정치] 충남도지사를 지낸 3선의 이완구 의원이 새누리당의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 급부상했다. 충청권 민심을 고려해 충청 맹주로 불리는 이 의원을 원내대표로 뽑은 뒤 6·4 지방선거를 정면돌파하겠다는 게 친박 주류의 구상이다. 이에 따라 5월 초순에 있을 새누리당 원내대표 선거는 친박 주류가 미는 이 의원과 쇄신·소장파의 대표주자 남경필 의원(5선), 범친박계로 당내 지지를 고루 받는 이주영 의원(4선) 간의 3파전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 차기 원내대표에 이완구 카드가 떠오르게 된 배경은 여권의 정치일정과 깊은 연관이 있다.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체제가 모두 5월 15일에 임기를 마친다. 하.. 더보기
이재오,"정치를 말로만 하지 말고"…"기초선거 공천 폐지 약속 지켜라" 목소리 커져 이재오,"정치를 말로만 하지 말고"…"기초선거 공천 폐지 약속 지켜라" 목소리 커져 입력:2014.01.20 19:33 [쿠키 정치]새누리당 내 초선·비주류 의원 중심으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공약을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오는 22일 의원총회를 열고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유지를 당론으로 정한다는 방침이어서 진통이 예상된다. 당 대표 자문기구인 지방자치안전위원회 위원장 김동완 의원은 20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국민행복시대를 위해서는 지방분권으로 가야하고, 무엇보다 대선 공약이었기 때문에 기초선거 정당공천을 폐지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런 상황을 잘 헤아려 국회 정치개혁특위에서 합리적으로 논의해줄 것을 최고위원회의에 전달했다”며 “무조건 지도부 생각.. 더보기
홍준표,'조용한' 장남 결혼식 치르려 했지만 황우여·서청원 등 실세 정치인 대거 몰려 홍준표,'조용한' 장남 결혼식 치르려 했지만 황우여·서청원 등 실세 정치인 대거 몰려 조선닷컴 새누리당 소속인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정치권에 청첩장을 돌리지 않고 ‘조용히’ 장남 결혼식을 치르려고 했지만 새누리당 전·현직 의원 60여명이 뒤늦게 소식을 듣고 결혼식장을 찾아가 축하했다고 CBS노컷뉴스가 18일 보도했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홍 지사는 18일 낮 12시 서울 삼성동의 한 예식장에서 장남 정석씨의 결혼식을 치렀다.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정석씨는 의사인 배필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었다. 홍 지사는 혼례를 양가 친지들만 초청한 채 치르려 했으나, 새누리당 쪽 정치인들이 식장을 대거 방문해 의도대로 되지 않았다고 한다. 황우여 대표를 비롯해 강창희 국회의장, 서청원·정몽준·주호영·윤상현·신성범·여상규·.. 더보기
충북 경실련 “공천폐지 파기 새누리 지선 때 심판” 충북 경실련 “공천폐지 파기 새누리 지선 때 심판” 기사등록 일시 [2014-01-16 11:18:35] 최종수정 일시 [2014-01-16 【청주=뉴시스】이병찬 기자 = 충북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6일 "공천제 폐지 공약을 파기한 새누리당은 6·4 지방선거에서 준엄한 민심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경실련은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새누리당은 정당 공천폐지를 통해 기득권을 내려놓고 정치 쇄신을 이루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쳤다"고 비난하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경실련은 "새누리당의 정당공천 폐지 위헌론은 근거가 없고 정당공천 강행을 위한 허구에 불과하다"며 "정당공천제의 수많은 폐해에는 눈을 감고 단지 중앙당과 국회의원들이 정당공천에서 얻는 기득권을 지키려는 꼼수"라고.. 더보기
17일 출판기념회 서병수, 전·현직 대통령 인연 눈길_ '박근혜 선배'와 공부하고 '노무현 장관'과 힘 합치고… 17일 출판기념회 서병수, 전·현직 대통령 인연 눈길_ '박근혜 선배'와 공부하고 '노무현 장관'과 힘 합치고… 노정현 기자 다른기사보기 2014-01-16 [10:45:19] | 수정시간: 2014-01-16 [14:24:34] | 11면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새누리당의 유력한 부산시장 후보 중 한 명인 서병수(사진) 국회의원의 박근혜, 노무현 전·현직 대통령과 문재인 전 민주당 대선후보와의 알려지지 않은 인연이 화제다. 이는 17일 대규모 출판기념회를 통해 사실상 부산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하는 서 의원이 그의 저서 '일하는 사람이 미래를 만든다'를 통해 밝힌 것이다. 박 대통령과 대학(서강대) 동문으로 잘 알려진 서 의원은 책의 첫머리부터 박 대통령과의 인연, 대통령 만들기, 박근혜정부의 역사적 의미.. 더보기
親朴이 휘어잡는 새누리…‘非朴연대’ 똘똘 뭉치나 親朴이 휘어잡는 새누리…‘非朴연대’ 똘똘 뭉치나 기사입력 2014-01-13 11:37 朴대통령 불통 · 개헌공약 이행 촉구 등 親李 · 親김무성계 - 친박계와 잇단 갈등 6 · 4지방선거 공천권 · 새 지도부 구성 잇단 대립 불씨에 권력지형도 요동 예고 새누리당의 권력 지형이 꿈틀대고 있다. 6월 지방선거와 지도부 교체를 위한 전당대회에서 주도권을 확보해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힘을 실어주려는 친박에 맞서 ‘범(汎)비박’ 세력이 운집하는 모양새다. 최근 친이계, 친김무성계 등 비박계 세력과 주류인 친박계의 갈등도 잇따라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범비박’과 ‘친박’ 간 정면충돌 조짐까지 감지된다. 우선 친박과 비주류의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는 것은 6ㆍ4 지방선거와 전당대회와 연관이 있다. 당대표 투표.. 더보기
['새누리당 수원시 4개구 당원협의회 신년인사회']_[장소:광교 예가네 식당]_[140112]_[관련 행사 내용을 촬영한 사진들]_[양종천 촬영]_ [SNS에서 ▶표 클릭하면 자료에 연결됨]_ [▶ http://blog.naver.co.. ['새누리당 수원시 4개구 당원협의회 신년인사회']_[장소:광교 예가네 식당]_[140112]_[관련 행사 내용을 촬영한 사진들]_[양종천 촬영]_ [SNS에서 ▶표 클릭하면 자료에 연결됨]_ [▶ http://blog.naver.com/jcyang5115/10183520784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목 차] ** 알리는(행사 사진 등) 내용 ** 설명(신문 기사 등) 내용 ** 행사 촬영 사진들 1_ 대문 2_ 경기도지사 후보,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등 3_ 시의원, 기타 간부급 4_ 단체 사진 5_ 참석 당원 산행 6_ 예가네 식당 기타 종합 7_ 염규용 수원문화포럼 대표 8- 한범희의원 ** 게재되는 다른 사이트 목록 ➀ http://blog.naver.com/jcy.. 더보기
새누리 '非朴 3M' 뜬다는데… 새누리 '非朴 3M' 뜬다는데… 조백건 기자 정몽준·김무성·김문수… 與 차기 대권 후보 1·2·3위 새누리당 내에선 최근 "박근혜 대통령과 사이가 좋지 않은 비박(非朴) '3M'이 향후 당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3M'은 새누리당 정몽준·김무성 의원과 김문수 경기지사를 일컫는 말이다. 영문 이름에 모두 M이 들어가는 것과 유명한 미국 기업의 이름을 연관시킨 것이다. 정몽준, 김무성, 김문수. 이들은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권(與圈)의 차기 대권 후보 1·2·3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달 문화일보·마크로밀엠브레인 조사 결과, 새누리당 소속 의원 가운데 차기 대선 주자 호감도 1위는 정몽준 의원이었고, 2위 김무성 의원, 3위는 김문수 지사였다. '3M'은 모두 비박 성향이며, 옛 친이계.. 더보기
이재오 “직분을 망각하고 남의 영역까지 침범”…누구에게 한 말? 이재오 “직분을 망각하고 남의 영역까지 침범”…누구에게 한 말? ▲ 이재오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에 대한 정치권의 시선이 남다르다. 이재오 의원은 7일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의원과 당협위원장과의 청와대 만찬에 참석하지 않았다. 당내 비주류의 좌장 격인 이재오 의원은 대신 트위터에 “직분을 망각하고 남의 영역까지 침범하는 것은 그 해악이 혹한보다 더 심하다”는 글을 올렸다. 때문에 박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개헌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힌 걸 염두에 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박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 당 의원과 당협위원장을 한꺼번에 청와대로 초청했다. 무려 266명이다. 박 대통령이 참석자들과 일일이 기념촬영을 하고 덕담을 건네는데 1시간 30분가량이 걸렸다. 안철수.. 더보기
새누리 중진, 김문수·남경필 차출설 왜 나오나 새누리 중진, 김문수·남경필 차출설 왜 나오나 원·정의원 약체 우려… 당내 지사후보 굳히기? 정의종·송수은 | sueun2@kyeongin.com 지면보기 | 4면 2014.01.08 00:15:39 "지사선거 어렵게 갈 이유없다" 친박 서청원 의원 김지사 지지 홍사무총장 남경필 의원 추천 김지사 3선 포기 '기정 사실화' 당세력다툼·발묶기 해석 난무 6·4 경기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남경필 의원이 나서야 한다는 출마 권유가 잇따라 터지고 있다. 두 사람은 이미 출마할 의향이 없음을 직·간접적으로 밝혀왔으나 최근 당내 중진 실세들이 나서 부쩍 출마를 권유하고 있다. 친박(친박근혜)계 실세인 서청원(화성갑) 의원은 김 지사의 3선 도전에, 홍문종 사무총장은 남경필 의원을 추천하는 모양새다.. 더보기
지방선거 주자도 없고 팀워크도 깨진 與 지방선거 주자도 없고 팀워크도 깨진 與 최종수정 2014.01.07 13:08기사입력 2014.01.07 11:32 정치경제부 최은석 [아시아경제 최은석 기자] 새누리당이 6·4 지방선거 전략을 짜는 데 꽤 애를 먹을 것으로 보인다.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대표선수가 출마를 고사하며 인물난을 겪고 있는 것은 물론 이들에 대한 친박(親박근혜) 주류의 출마 설득과정마저 매끄럽지 못하며 갈등만 키우고 있다. 서울시장의 경우 당내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정몽준 의원이,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이미 불출마 의사를 밝힌 상황이다. 두 사람은 각종 발표되는 여론조사에서 가장 경쟁력이 있는 후보군이다. 선거결과에 가장 먼저 책임을 지는 홍문종 사무총장은 이들을 설득하려다 간극만 벌렸다. 홍 사무총장은 지난 5일.. 더보기
[김종구 칼럼] 친박, 공천 탐욕으로 대통령과 맞서다 [김종구 칼럼] 친박, 공천 탐욕으로 대통령과 맞서다 김종구 논설실장 | kimjg@ekgib.com “(기초선거)공천폐지가 잘 될까. 그런데 대통령이 돼서 청와대 들어가면 여의도와는 끝이라고 하던데. 국회의원들의 이익과 관련된 일을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다는 거야. 국회의원들이 공천권을 내놓지 않으려고 할 텐데, 대통령이 강제로 그걸 할 수 있을까”. 언젠가 써먹게 될 것 같아 적어 두길 잘했다. 5선 출신의 이규택 전 의원에게 이 말을 들은 게 지난해 2월 7일. 이후 11개월은 이런 그의 예언이 거짓말처럼 맞아 들어간 시간이었다. 공천폐지에 대한 민심은 분명하다. 경기일보의 신년 조사에서 도민의 63.2%가 ‘공천 폐지’를 지지했다. ‘공천 유지’는 21.5% 뿐이다. 공간적ㆍ정치적으로 수도권과 딴.. 더보기
새누리당 경기도당 2014년 신년회 새누리당 경기도당 2014년 신년회 Wellㆍfare ▲ © Wellㆍfare 새누리당 경기도당은 3일 도당 강당에서 이재영 경기도당위원장, 서청원 전 대표최고위원, 홍문종 사무총장, 심재철 최고위원, 김문수 경기지사, 남경필ㆍ정병국ㆍ원유철ㆍ황진하 의원 등 주요 당직자 및 당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회를 개최하고 2014년 경기도당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재영 경기도당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는 중요한 변화와 개혁을 앞둔 한 해다. 박근혜 정부가 이끌어갈 첫 번째 선거에서 압승을 해야 할 시기”라며 경기도의 6.4 지방선거 압승을 위한 파이팅을 외쳤다. 서청원 전 대표최고위원은 “6·4 지방선거 서울ㆍ경기ㆍ인천에 당운이 걸려있고 박근혜 대통령과 정권 미래가 걸려있다. 박근혜 정권의 .. 더보기
새누리 '수원 을·남양주 을' 조직위원장 공모 새누리 '수원 을·남양주 을' 조직위원장 공모 데스크승인 2013.12.31 | 최종수정 : 2013년 12월 31일 (화) 00:00:01 새누리당은 30일 수원 을과 남양주 을 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 공모를 다음달 2일부터 이틀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홍문종 사무총장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서 “당협위원장 직을 사퇴한 수원을과 남양주을 지역에 대해 조직위원장을 공모키로 했다”고 말했다. 수원 을과 남양주 을은 각각 배은희, 윤재수 전 당협위원장이 맡아왔으나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당협위원장을 사퇴됐다. 김재득기자/jdkim@joongboo.com 더보기
새누리당 조기전대론 '시큰둥' 새누리당 조기전대론 '시큰둥' 중도파 주장 불구… 친박·당권주자 지방선거후 개최 원해 정의종 | jej@kyeongin.com 지면보기 | 4면 2013.12.30 00:24:45 새누리당 일각에서 조기 전당대회 개최 요구가 나오고 있지만 탄력을 받지 못하는 양상이다. 구주류 친이(친이명박)계인 이재오 의원이 지난 18일 대선 1년을 평가하면서 "책임질 사람은 책임지고 양보할 사람은 양보해야 한다"며 인적 쇄신론을 제기한 데 이어, 정우택 최고위원은 23일 아예 "전략적 차원에서 조기 전대 또는 선대위 체제 검토를 해 볼 필요가 있다"며 조기 전대를 공론화했다. 이처럼 대체로 친이 등 비박(비박근혜)계나 중도파 인사들이 3월 이전 조기 전대를 주장하고 있으나 친박(친박근혜) 주류나 유력한 당권주자들은 6.. 더보기
“공안의 과잉…” 새누리 소장파 출신 원희룡, 영화 변호인 소감으로 朴정부 비판 “공안의 과잉…” 새누리 소장파 출신 원희룡, 영화 변호인 소감으로 朴정부 비판 입력:2013.12.27 14:11 [쿠키 정치] 새누리당 소장파 출신 원희룡(사진) 전 의원이 이슈의 중심에 선 영화 ‘변호인’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원 전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영화 변호인을 봤습니다”라며 “국가가 국민에게 부당한 폭력으로 군림할 때 변호인같은 사람들의 용기와 희생으로 민주화 시대로 넘어설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 전 의원은 “국민의 압도적 동의로 건너온 민주화의 강을 거꾸로 돌릴수는 없다. 영화 변호인에서 지금의 분위기를 느끼는 관객이 많을수록 국민이 체감하는 민주주의에 문제가 있다는 경고신호”라며 “공안의 과잉과 정치의 마비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국민과 권력의 대결구도를 가져온다.. 더보기
새누리 ‘막도장 논란’ 새누리 ‘막도장 논란’ 기사입력 2013-12-28 03:00:00 기사수정 2013-12-28 10:39:21‘지도부가 일괄 관리’ 본보 보도에… 최경환 대표 “국회의 오랜 관례” 소장파 의원들 “있을 수 없는 일” 새누리당 의원 전원(155명)의 ‘막도장’이 찍힌 서명 날인부와 당론 의안 제출 확인증.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27일 원내지도부가 국회에 공식 등록된 의원들의 도장을 관리하고 있다는 동아일보 보도와 관련해 “국회의 오랜 관례다. 당론으로 정한 법안 발의를 위해 소위 ‘막도장’을 보관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일부 의원은 “오랜 관행이라도 잘못됐다면 고쳐야 한다”고 지적해 논란이 되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 여당 간사인 강석호 의원은 원내대책회.. 더보기
당권·원내대표·지방선거 '빅뱅'..계산복잡한 與중진_ 대표, 원내대표 교체, 지방선거 맞물려…당 대표 김무성·서청원, 원내대표 남경필·이주영·김기현 등 경쟁 당권·원내대표·지방선거 '빅뱅'..계산복잡한 與중진_ 대표, 원내대표 교체, 지방선거 맞물려…당 대표 김무성·서청원, 원내대표 남경필·이주영·김기현 등 경쟁 머니투데이 진상현 기자, 김성휘 기자 |입력 : 2013.12.23 07:00 의원들의 머릿 속이 복잡하다. 내년 5, 6월에 지방선거를 포함해 당 대표를 결정할 전당대회, 원내대표 선거 등 대형 이벤트들이 몰려 있는 탓이다. 3선 이상 중진들 입장에서는 기회이자 위기다. 당 대표, 원내대표, 광역단체장은 물론, 최고위원, 상임위원장까지 힘있는 자리를 여럿 노려볼 수 있지만 잘못된 선택을 하거나 경쟁에서 밀릴 경우 중앙 무대에서 잊혀지는 신세가 될 수도 있다. 또 핵심 인사들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는 당내는 물론 여권 전체의 역학 구도도 요동.. 더보기
새누리당 차기 대표… 충청서 나오려나 새누리당 차기 대표… 충청서 나오려나 이인제·이완구·서청원 등 당권설 솔솔…행보 가속도 데스크승인 2013.12.23 지면보기 | 1면 김영준 기자 | kyj85@cctoday.co.kr ‘새누리당 충청권 당권설’을 두고, 지역 정치권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인제(논산·계룡·금산)·이완구(부여·청양) 의원을 비롯해 충남 천안 출신인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 등은 내년 초 있을 수 있는 ‘조기 전당대회’를 정조준하며 각자 활동에 나서고 있다. 22일 새누리당 등에 따르면 내년 전당대회는 2~3월 혹은 8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중 6·4 지방선거의 공천을 앞둔 시점인 내년 상반기 전대안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르면 2개월 뒤 전당대회가 열릴 수 있다는 게 현재 불 붙은 ‘당권설’에 대한 설명이다... 더보기
새누리 全大, '빨리派'와 '늦게派'의 권력셈법 새누리 全大, '빨리派'와 '늦게派'의 권력셈법 [아시아경제 최은석 기자] 새누리당 지도부의 임기만료일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당대회 시기'를 두고 당 안팎에서 의견이 분분하다. 대선 불복 논란 등 다른 정치현안에 가려져 있어 논의를 본격화하지는 않고 있지만, 언제 전당대회를 여느냐에 따라 당내 권력지형이 바뀌고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황우여 대표의 임기는 내년 5월15일까지다. 새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도 5월 중순 치러야 한다. 문제는 내년 6월4일 실시되는 지방선거다. 시기에 대한 고민은 여기서 출발하고 차기 당권주자들의 이해관계도 이 지점에서 갈린다. 예정대로 5월 중순 전당대회를 치를 경우 공천까지 마무리된 상황에서 새 지도부가 마땅히 할 수 있는 게 없.. 더보기
[단독]서청원에 '양보' 김성회, 지역난방公 사장 임명 강행 [단독]서청원에 '양보' 김성회, 지역난방公 사장 임명 강행 11일 임시주총서 사장 선임 예정…에너지분야 무관 '낙하산 보은' 내부서도 반발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입력 : 2013.12.05 14:44|조회 : 10542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10.30 국회의원 재·보선 화성갑에 출마한 김성회 전 의원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열린 공천 신청자 면접에 참석하며 웃음짓고 있다. 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재·보선 지역인 경기 화성갑과 경북 포항 남·울릉군 선거구에 공천을 신청한 19명을 상대로 일괄 면접을 진행한다. 2013.9.23/뉴스1 한국지역난방공사 (85,600원 1900 -2.2%) 사장에 김성회 전 새누리당 의원이 내정됐다. 정치권 출신으로 에너지 비전.. 더보기
사설] 지방선거 룰 빨리 확정해 혼선 막아야 사설] 지방선거 룰 빨리 확정해 혼선 막아야 표 매수 위한 불법 행위는 민주주의 도전 간주해 엄벌하라 제6회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는 박근혜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을 띠기 때문에 여야 모두 사활을 걸 태세다. 이런 가운데 전국 각지에선 벌써 과열·혼탁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1년 전 대선 때 여야 후보가 이구동성으로 공약한 대로 돈 안드는 선거, 깨끗한 선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정치권이 다시금 각오를 다져야 할 때다. 지방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지도록 하기 위해서는 ‘선거의 룰’을 이른 시일 내 확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여부와 시·도 교육감 선거 개선 방안이 최대 관심사다. 예비 후보들은 진작부터 현장에서 뛰고 있는데 선거법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게 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