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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경기도당 대선기획단 위원들이 대선 선거대책 회의를 하고 있다.<사진=새누리당 경기도당> | 새누리당 고희선 경기도당위원장은 21일 오전 6시 30분 도당 4층 위원장실에서 제6차 대선기획단 회의를 열고 12명의 대선기획단 위원들과 함께 대선 최종 점검에 들어갔다.
공식 선거기간개시일 6일을 앞두고 이뤄진 대선기획단 회의에서는 ▲박근혜 후보 경기도 민생투어 ▲도내 52개 당협별 당원교육 및 필승결의대회 ▲해피바이러스 프로젝트 ▲2030 홍보단 ‘Bridge' 등을 포함한 선대위 주요당무보고와 주요일정 점검이 이뤄졌다.
이번 대선기획단 회의에서는 박근혜 후보 경기도 민생투어 일정과 함께 당협별 봉사활동인 '레드 캠페인' 시행 적극 추진이 주요 안건으로 보고됐으며, 선거사무원과 당원, 지지자 및 일반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선거운동을 펼치는 방안이 논의됐다.
도당 관계자는 "지속적인 시·도의원 간담회 및 정책 간담회, 상설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지역민심을 수렴하고 있다"며 "'그net' 방송국 및 해피바이러스 프로젝트로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새누리당 경기도당은 대선 필승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