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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사회의 칸 ==../-국민의힘( 대표

친박 공천 돈거래 사실땐 박근혜 대선 행보에 대형 악재/홍준표, 종편 토크쇼 진행하려다 돌연 친박 공천 돈거래 사실땐 박근혜 대선 행보에 대형 악재 서울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08-03 03:12 [서울신문]새누리당의 4·11 총선 공천 과정에서 수억원대의 공천 헌금이 오갔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대선을 불과 4개월여 앞둔 정가에 파문이 만만찮다. 당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정치 쇄신을 내세우며 진행했던 공천에서 돈이 오간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대선 가도의 최대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또 박근혜 후보의 대선 행보도 흔들릴 수밖에 없다. ‘차떼기’ 대선 자금,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 등 유독 돈 문제 악몽이 많은 새누리당과 박 후보 입장에선 엄청난 돌발 변수가 발생한 것이다. 일단 의혹에서 비켜 간 민주통합당은 새누리당과 박 후보에 대한 파상공세를 퍼부으며 국면 전환에 주력했다. 공.. 더보기
[파워 인터뷰]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 2012.07.31 14:59 [파워 인터뷰]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 2012.07.31 14:59 조선 블로그 대선경선에 뛰어든 김두관 전 지사 사퇴로 치러지는 경남도지사 보궐선거가 벌써 후끈 달아오르는 모습입니다. 선거가 5개월이나 남았지만 지역 정치권은 물론 중앙 무대에서 활동하던 정치인들도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죠. 일찌감치 고향, 경남 마산을 무대로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신 분입니다.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 나오셨습니다. Q. 최근 변호사님이 되셨다구요.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간 느낌, 어떠십니까? A. 법조인의 마지막 종착역은 변호사입니다. 저는 지난달에 새누리당 상임 고문을 유치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상임고문으로서 저의 연고지인 경남, 경기도 이쪽으로 다니면서 여러 가지 정권 재창출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Q... 더보기
박근혜에 “결혼·출산·보육 경험없다” 지적했더니 박근혜에 “결혼·출산·보육 경험없다” 지적했더니 아시아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2-07-29 18:48 * “노비 이해하고 남편 출산휴가 준 세종대왕 보라”...새누리, 보육·교육·주택정책으로 2040 민심 잡기 29일 오후 경기도 파주 탄현면 예맥아트홀에서 열린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자 선거 3040정책토크에 대선주자들과 패널들이 손을 맞잡고 청중과 함께 대선승리를 외치고 있다. 오른쪽부터 박근혜, 안상수, 김태호, 김문수, 임태희 후보, 패널들./ 사진 = 뉴시스 아시아투데이 백대우 기자 =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29일 오후 경기도 파주에서 보육·교육·주택정책 간담회를 갖고 수도권 30∼40대 표심잡기 행보를 본격화했다. ‘2040(20∼40대)’ 세대가 밀집한 수도권은 보수 성향의 새누리당에.. 더보기
<새누리 경선 초반전..`컨벤션 효과' 빛바래>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07-29 06:06  경선주자 지지율 상승 안 보여..2위 싸움 `실종'"검증은 없고 비방만 있다" 회의론도(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새누리당의 대통령선거 후보 경선 초반전이 `김빠진 레이스'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유력 주자인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나 다른 주자들의 `컨벤션 효과'(정치 이벤트 뒤 지지율이 오르는 것)가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데다 2위 싸움도 사실상 실종됐기 때문이다.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과 박 전 위원장, 김태호 의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 김문수 경기지사(기호순) 등 다섯 주자는 21일 경선 레이스가 시작된 이래 24일 첫 TV토론, 26일 광주ㆍ27일 부산 합동연설회를 거치면서 본격적인 경쟁에 나섰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26∼27일 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