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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사회의 칸 ==../-국민의힘( 대표

새누리, "野, 노무현-김정일 대화록 의혹에 뒤꽁무니 빼기로 일관" 새누리, "野, 노무현-김정일 대화록 의혹에 뒤꽁무니 빼기로 일관"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10-11 20:54 새누리당은 11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NLL(북방한계선) 관련 비공개 대화록 존재 의혹에 대해 민주통합당과 문재인 후보가 강경 대응하고 나선 것과 관련, "말꼬리를 잡으며 거짓말과 뒤꽁무니 빼기로 일관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양 정상 간 회담 내용이 비공개였고 지금도 그 사실이 공개되지 않아서 비밀이라고 한 것을 비밀 단독회담과 대화록, 합의사항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말했다면서 민주통합당이 말꼬리를 잡고 억지주장을 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대변인은 "민주통합당 측이 주장하는 대화록과 우리 새누리당이.. 더보기
[朴·文·安 대선 전쟁] 새누리 선대위원장에 [朴·文·安 대선 전쟁] 새누리 선대위원장에 정몽준·진념·김성주 쿠키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10-11 00:55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대선 행보를 뒷받침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인선을 11일 오전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당초 이번주 초 선대위 인선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예상됐지만 쇄신파의 반발과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 안대희 정치쇄신특별위원장의 ‘태업’으로 늦춰졌다. 관심은 중앙선대위원장과 국민대통합위원장 인선이다. 선대위원장의 경우 공동위원장 체제로 당내 인사에다 외부 영입 인사가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당내 통합 차원에서 원조 비박(非朴·비박근혜)으로 꼽히는 정몽준 전 대표가 유력하다. 정 전 대표는 박 후보가 지난 6일 직접 만나 공동의장단을 제안했으나 정 전 대표가 난색을 표하자 공동.. 더보기
김종인 당무 복귀 … 새누리 수습 국면 김종인 당무 복귀 … 새누리 수습 국면 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0-10 03:01 안대희도 ‘한광옥 카드’대승적 수용할 듯 새누리당 김종인(72)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이 9일 사퇴 의사를 거두고 당무에 복귀하기로 했다. 경제민주화를 둘러싼 이한구 원내대표와의 갈등으로 당무를 거부한 지 엿새 만이다. 김 위원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박근혜 후보와 만나 입장을 밝혔고, 2~3일 내에 복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낮 12시쯤 한 행사에서 축사를 한 뒤 김 위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제안해 시내 모처에서 약 1시간가량 만났다고 한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이 원내대표가 경제민주화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혀줄 것과 정기국회에서 입법으로 경제민주화를 확실히 뒷받침해야 한다는 점을 박 .. 더보기
새누리 '盧·김정일 비밀대화록' 의혹 국정조사 요구 새누리 '盧·김정일 비밀대화록' 의혹 국정조사 요구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0-10 03:10 민주당·노무현재단 반발 새누리당은 9일 '노무현·김정일 비밀 대화록'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국정조사 실시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이 사건이 불거져 나온 이상 분명한 진실이 가려져야 한다"며 "남북정상회담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인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청와대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밝혀야 한다.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는 국조에 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과 노무현 재단은 즉각 반발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비밀 대화록은 새누리당이 만들어낸 허깨비"라며 "국정조사까지 들고 나온 것은 국민의 눈과 귀를 어지럽히겠다는 태도"라고 했다. 노무현 재단 측은.. 더보기
[김진의 시시각각] 이런 새누리당이 권력 잡을까 [김진의 시시각각] 이런 새누리당이 권력 잡을까 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0-08 00:10 최종수정 2012-10-08 00:15 김진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김대중 대통령’이 확정된 1997년 12월 19일 새벽, 광주 시내에는 시민 1만여 명이 뛰쳐나왔다. 조간신문에 사진들이 실렸다. 나는 한 장을 잊지 못한다. 주름 가득한 60대 남성이 기쁨에 넘쳐 입을 크게 벌리고 눈물을 흘렸다. 그것은 차라리 절규였다. 나는 생각했다. “저런 절실함이 운명을 움직였을 것이다. 그래서 JP가 DJ에게 갔고, 이인제가 탈당했을 것이다.” 김대중-이회창 표 차(1.6%)는 역사상 가장 아슬아슬한 것이었다. 이런 초(超)박빙에서는 절실함이 마지막 운명을 정하는 게 아닐까. 2012년은 97년 못지않게 박빙일 .. 더보기
[김진의 시시각각] 이런 새누리당이 권력 잡을까 [김진의 시시각각] 이런 새누리당이 권력 잡을까 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0-08 00:10 최종수정 2012-10-08 00:15 김진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김대중 대통령’이 확정된 1997년 12월 19일 새벽, 광주 시내에는 시민 1만여 명이 뛰쳐나왔다. 조간신문에 사진들이 실렸다. 나는 한 장을 잊지 못한다. 주름 가득한 60대 남성이 기쁨에 넘쳐 입을 크게 벌리고 눈물을 흘렸다. 그것은 차라리 절규였다. 나는 생각했다. “저런 절실함이 운명을 움직였을 것이다. 그래서 JP가 DJ에게 갔고, 이인제가 탈당했을 것이다.” 김대중-이회창 표 차(1.6%)는 역사상 가장 아슬아슬한 것이었다. 이런 초(超)박빙에서는 절실함이 마지막 운명을 정하는 게 아닐까. 2012년은 97년 못지않게 박빙일 .. 더보기
조원진 새누리 전략기획본부장 "安 위장전입등 의혹 20건 있다" 조원진 새누리 전략기획본부장 "安 위장전입등 의혹 20건 있다" 매일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10-07 18:01 새누리당 조원진 전략기획본부장은 7일 국정감사에서 무소속 안철수, 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에 대해 각각 20여 건과 10여 건의 의혹을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조 본부장은 이날 오찬 기자간담회에서 "국감 자료요구에 따른 사실 확인 차원에서 문ㆍ안 후보에 대한 검증을 준비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안 후보와 부인 김미경 씨와 관련해 위장전입 6건의 의혹이 있고 다운계약서ㆍ탈루와 관련한 의혹도 5~6건이 있다"면서 "이를 포함해 총 20여 건의 의혹이 있는 만큼 국감에서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안 후보의 재산에 대해서도 정부와 권력밀착형 재산형성 의혹이 .. 더보기
[사설] 지리멸렬하는 새누리당 [사설] 지리멸렬하는 새누리당 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10-06 04:52 한마디로 지리멸렬이다. 대선을 두 달여 앞둔 새누리당 이야기다. 대선캠프의 친박세력 전면퇴진론이 속출하고 박근혜 후보의 위기불감증까지 공공연히 제기되고 있다.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박 후보가 경제민주화 실천의지가 없다며 “기분 나빠 일을 못하겠다”고 볼멘소리다. 박 후보는 “당이 화합할 때”라며 봉합을 시도했지만 이런 적전 분열이 없다. 그런 와중에 남경필 선대위 부위원장 등 의원 10여명은 개천절 골프장 회동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총체적인 난맥이다. 물론 공휴일에 의원들이 골프를 친 것 자체가 비난받을 일은 아니다. 떳떳했다면 한 홀을 치다 취재진이 나타났다고 그만둘 게 아니라 18홀까지 끝냈어야 했다. 하지만 당.. 더보기
새누리 의원들, 골프치다 기자 보고 황급히… 새누리 의원들, 골프치다 기자 보고 황급히… 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0-05 01:21 최종수정 2012-10-05 05:48 위기라는 새누리당에 또다시 악재 기자들 오자 라운드하다가 흩어져 박근혜계 퇴진 주장한 남경필 참석 당 관계자 “정신줄 놓은 것 아니냐” 개천절인 지난 3일 오후 2시 경기도 안산의 J골프장에 새누리당 대선 선거대책위 부위원장인 유기준 최고위원과 남경필 의원을 비롯해 주호영·황영철·강석훈·서용교·윤재옥·이종훈·홍지만 의원과 논문 표절 의혹으로 탈당한 무소속 문대성 의원이 모였다. 3개 조로 나눠 골프를 치던 이들은 한 시간여가 지나 지역 언론사 취재진이 나타나자 라운드를 포기하고 서둘러 현장을 떠났다. 하루 전인 2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추석 민심 점검회의를.. 더보기
안철수가 '하얀 국물'이면, 박근혜는 '빨간 국물'? 안철수가 '하얀 국물'이면, 박근혜는 '빨간 국물'? 오마이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10-03 12:35 [오마이뉴스 안홍기 기자] 새누리당이 안철수 무소속 후보를 '하얀 국물 라면'에 비유하면서 안 후보의 높은 인기를 '마케팅에 의한 일시적 현상'으로 깎아내렸다. 개천절인 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서병수 선거대책본부장은 "하얀 국물 라면이 인기를 끈 기억이 있는데,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이후 '품절 마케팅'까지 등장시키면서 인기몰이에 나섰고 신드롬이라 할 정도의 반응을 얻었다"며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금은) 그 라면의 매출이 10분의 1로 토막이 났고 분식집 메뉴판에서도 사라질 지경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서 본부장은 "우리 정치도 이와 크게 다르.. 더보기
부산민심 '난 더이상 새누리당 표밭이 아니예요' 부산민심 '난 더이상 새누리당 표밭이 아니예요'아시아경제 | 오종탁 | 입력 2012.09.29 20:25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대선을 81일 앞두고 부산의 추석 민심이 주목받고 있다. 추석 연휴 시작일인 29일 부산 시민들을 만나보니 부산에 더이상 맹목적인 '새누리당 사랑'은 없었다. 시민들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무소속 안철수 후보를 추석 밥상에 올려놓고 '누가 대통령감인지' 고민하고 있었다. 이날 오전 아이 셋과 함께 집 근처에서 산책을 하던 직장인 윤해진(남·41·동래구)씨는 "주위를 보면 직장에 다니는 30, 40대들은 문 후보를 많이 지지하고 대학생 등 젊은이들은 안 후보를 좋아한다"며 "박 후보는 50대 이상 유권자들이 인물보다는 당을 보고 지지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더보기
[종합]與 국민행복추진위, 18개 추진단 위원 등 293명 인선 [종합]與 국민행복추진위, 18개 추진단 위원 등 293명 인선뉴시스 | 김동현 | 입력 2012.09.29 11:00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새누리당은 29일 박근혜 대선후보 공약을 실현시켜나갈 국민행복추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전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8개 추진단의 추진위원 및 자문위원 300여명, 국회의원 60명, 당협위원장 18명 등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번 인선의 기준에 대해 "무엇보다 현장중심 인물들이 해당 분야의 문제점과 대안을 가장 잘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답은 현장에 있다'는 생각으로 각 추진 단장들이 현장중심형 인물들을 추천하고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각 분야별로 오랫동안 해당 분야에서 연.. 더보기
새누리 “PK서 40%이상 뺏기면 필패” 새누리 “PK서 40%이상 뺏기면 필패”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9-27 03:17 [동아일보] 새누리당 텃밭인 부산·경남(PK)의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상승세가 뚜렷하다. 이런 흐름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박 후보의 대선후보 선출 직후인 지난달 21∼22일, 문 후보의 선출 뒤인 이달 17∼18일, 안 후보의 출마선언 뒤인 19, 20일 및 24, 25일 네 차례에 걸쳐 각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뚜렷이 나타난다. 지난달 22일 다자 대결에서 박 후보의 부산·경남·울산 지지율은 53.6%였지만 이달 18일 52.4%, 20일 43.6%로 떨어진 뒤 25일엔 38.8%까.. 더보기
새누리, 18대 이어 선거법 위반 최다 ‘불명예’ 새누리, 18대 이어 선거법 위반 최다 ‘불명예’ 서울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09-27 02:51 [서울신문]지난 4월 치러진 19대 총선과 관련해 새누리당 소속 출마자 및 선거운동원들이 가장 많은 위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은 18대 총선(당시 한나라당)에 이어 또다시 불명예 1위에 올랐다. 2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19대 국회의원 선거 위법행위 조치 현황’에 따르면 이날까지 선관위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조치한 사건은 모두 1583건으로 집계됐다. 정당별로 새누리당 후보 측이 452건으로 가장 많았고 민주통합당 250건, 무소속 196건, 민주당(통합 전) 76건, 통합진보당 52건, 자유선진당 23건 순이었다. 18대 총선 때에는 전체 위법 건수 1975건 가운데 한나라당 후.. 더보기
새누리, `소득하위 20%' 대학등록금 면제 검토 새누리, `소득하위 20%' 대학등록금 면제 검토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09-26 00:43 소득계층별 맞춤형 반값등록금 정책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새누리당이 오는 2014년까지 소득하위 20%에 속하는 저소득층 대학생들에 대해 대학등록금을 전액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박근혜 후보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대학등록금 전액면제 혜택을 현행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에서 소득하위 20% 계층으로 확대하고, 소득하위 20~40% 계층에 대해서는 등록금을 75% 감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국가재정을 감안해 소득별로 대학등록금을 차등 지원하겠다는 총선공약의 후속 조치성격"이라고 설명했다. 박 후보가 총선공약의 이행 상황을 발표하는 국민보.. 더보기
새누리 “당정 협의도 없이…” 발끈 새누리 “당정 협의도 없이…” 발끈 세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9-24 22:43 [세계일보] 새누리당은 24일 정부의 ‘0∼2세 유아에 대한 전면 무상보육’ 정책 폐기 소식에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연말 예산국회에서 예정대로 무상보육 예산을 통과시키겠다는 방침이어서 정권 말기 당정 정면충돌마저 예상된다. 당 정책위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새누리당은 정부의 무상보육 폐기 방침이 당정 간 논의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수용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혀둔다”며 “0∼5세 영유아 보육료 지원 법안은 현재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고 향후 빠른 시일 내에 본회의에서 통과되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달 2일까지인 내년도 정부 예산안 제출을 앞두고 정부·여당은 매달 당정협의를 통해.. 더보기
새누리 “문·안도 과거 인식 검증 받아야” 새누리 “문·안도 과거 인식 검증 받아야” 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9-25 00:57 박근혜 후보의 과거사에 대한 사과 이후 새누리당에선 범야권 후보들도 ‘과거사에 대한 인식 검증’을 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온다. 야권 후보들도 역사관에 대해 허점을 보였다는 생각에서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 대해선 ‘진영논리’에 대한 공세를 강화할 태세다. 익명을 원한 새누리당의 한 재선 의원은 24일 “그간 문 후보가 박 후보의 사과를 전제로 한 조건부 묘역참배를 말한 건 5000만을 통합해야 할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분으로선 적절하지 못한 역사인식”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건국 대통령인 이승만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찾지 않는 문 후보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어디에서 찾으려 하는지 모르겠다”며 “문 후보가.. 더보기
김재원 막말에 고희선 횡설수설…박근혜 캠프 '어휴' 김재원 막말에 고희선 횡설수설…박근혜 캠프 '어휴' 머니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2-09-24 09:22 [머니투데이 이슈팀 김희영기자] 새누리당 신임 대변인에 임명된 김재원 의원이 기자들에게 막말을 퍼부은 데 이어 국회 행정안전위 법안심사소위원장인 새누리당 고희선 의원도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해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김 대변인은 23일 저녁 기자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24일 오전 예정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의 기자회견에 대해 "여의도 당사를 방문해 (역사관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김 대변인은 박 후보의 입장 변화를 베드로가 예수를 부인한 것에 비유했다. 또한 박 후보의 정치 입문 배경에 대해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명예회복을 위한 것"이.. 더보기
[새누리 '박근혜표' 주택 대책] 철도부지 위 임대주택, 임대료 50~70% 인하효과 [새누리 '박근혜표' 주택 대책] 철도부지 위 임대주택, 임대료 50~70% 인하효과 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9-24 02:54 소음·진동문제가 걸림돌 박근혜 후보가 새롭게 내놓은 임대주택정책의 핵심은 싼 부지에 임대주택이나 대학 기숙사를 지어 세입자 부담을 크게 낮춰주겠다는 것이다. 그동안 활용하지 않았던 철도부지 위에 콘크리트 구조물을 세워 거기에 건물을 짓겠다는 것이다. 이 경우 토지매입 비용을 크게 낮춰 저렴한 임대료로 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는 게 박 후보 측 생각이다. 새누리당은 현재 시세 기준 2분의 1에서 3분의 1 수준의 보증금 및 임대료로 주택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예컨대 철도 부지에 지은 42.9㎡(13평) 규모의 서울 지역 임대아파트의 경우 보증금 1500만원과.. 더보기
송영선 또 폭탄발언 '일파만파' 송영선 또 폭탄발언 '일파만파'"박근혜 측근, 25억 받아 정치자금 사용" 민주당 "핵폭탄급 발언… 검찰 수사해야" 한국일보 | 한국아이닷컴 김지현기자 | 입력 2012.09.21 10:49 | 수정 2012.09.21 14:07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거론하며 금품을 요구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송영선 새누리당 전 의원(경기 남양주갑 당협위원장)이 해명에 나섰다. 송 전 의원은 20일 TV조선 '뉴스 와이드 참'에 출연해 녹취록에 등장하는 K씨와의 인연, 그리고 녹취록의 대화가 오간 배경을 상세히 설명했다. 그런데 송 의원이 해명 과정에서 2007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박근혜 후보 측근이 20억대의 돈을 받아 정치자금으로 썼다고 말해 사태의 파장을 더 키우는 꼴이 됐다. ↑ 송영선 .. 더보기
새누리당 "안철수, 꿈꾸는 소년 같다" 새누리당 "안철수, 꿈꾸는 소년 같다" 데일리안 원문 기사전송 2012-09-19 21:47 이상일 "만시지탄" 정우택 "빚진게 없다고?" 김태환 "무슨말인지..." [데일리안 김현 기자]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9일 18대 대선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새누리당은 “만시지탄”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상일 대변인은 안 원장의 출마기자회견 이후 논평을 내고 “만시지탄의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국민 앞에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국민이 정치쇄신을 원한다’는 안 원장의 문제 의식은 새누리당과 박 후보의 인식과 같은 만큼 박 후보가 그간 누누이 강조한대로 네거티브가 아닌 선의의 정책경쟁으로 정정당당히 승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안 원.. 더보기
새누리 세번째 돈추문… "자리·출세위해 모인 집단의 한계" 새누리 세번째 돈추문… "자리·출세위해 모인 집단의 한계"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9-20 03:11 최종수정 2012-09-20 05:18 현영희·홍사덕 이어 송영선… 잇단 친박 비리의혹에 당혹 심각한 박근혜, 특위 첫 참석 "쇄신에 재뿌려선 안돼" 강조 송영선 前의원 즉각 제명… 부패신고센터 등 가동키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9일 오전 일정을 바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정치쇄신특위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현영희 의원과 홍사덕 전 의원의 불법 정치자금 의혹에 이어 송영선 전 의원의 정치자금 요구 녹취록이 '3연타'로 터지자 비상을 걸기 위해서였다. 새누리당은 크게 당혹하는 분위기였다. 또 다른 비리가 언제 어떻게 터져 나올지 모르는 데다 최근 문재인 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서울대융.. 더보기
새누리 “홍사덕 탈당은 선관위 탓” 새누리 “홍사덕 탈당은 선관위 탓” 경향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09-18 21:38 최종수정 2012-09-19 03:24 새누리당 홍사덕 전 의원이 불법자금 수수 의혹으로 자진 탈당한 것을 놓고 당내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불만이 터져 나왔다. “가만두지 않겠다”는 말까지 나왔다. 검찰 고발과 수사 의뢰를 남발해 대선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한 친박근혜(친박)계 의원은 18일 “홍 전 의원이 박근혜 대선 후보와 원체 각별한 관계다 보니 본인이 스스로 먼저 정리를 한 것”이라며 “홍 전 의원은 욕심이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특히 “언론이 너무 키우는 것 같다”(한 의원)는 불만도 나왔다. 그러면서 홍 전 의원이 탈당했으니 이쯤에서 털고가자는 의원들도 있다. 친박계 모 의원은 “해.. 더보기
與 "文, 이승만·박정희 묘역 찾지 않아..편향된 역사관" 與 "文, 이승만·박정희 묘역 찾지 않아..편향된 역사관" 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2-09-17 15:17 [이데일리 나원식 기자] 새누리당은 17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이날 국립 현충원을 방문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 것과 관련,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역에는 가지 않은 까닭이 무엇인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최수영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문 후보가 대선후보 선출 후 첫 공식행사인 국립 현충원 방문에서 편향된 역사관을 드러냈다”며 “대한민국 건국역사와 근대화 과정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그러는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앞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역뿐 아니라,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해 봉하마을에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더보기
새누리, '홍사덕 의혹' 대선 악재 될까 '전전긍긍' 새누리, '홍사덕 의혹' 대선 악재 될까 '전전긍긍'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09-17 19:57 확대 사진 보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4.11총선 직전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새누리당 홍사덕 전 의원을 검찰에 고발한 가운데 홍 전 의원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마친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홍 전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불법정치자금 수수혐의를 부인하며 "그런 적 전혀 없다"고 말했다.2012.9.17/뉴스1 News1 이광호 기자 친박(친박근혜)계 중진인 홍사덕 전 새누리당 의원이 17일 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중앙선관위에 의해 검찰에 고발조치 됨에 따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측에 비상이 걸렸다. 6선 의원을 지낸 홍 전 의원이 지난 대선후.. 더보기
새누리당 오늘 국민행복추진위원 발표 새누리당 오늘 국민행복추진위원 발표 YTN 원문 기사전송 2012-09-16 00:29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대선 공약을 담당할 국민행복추진위원회가 이르면 오늘 위원 선임을 마무리하고 공식 활동에 나섭니다. 새누리당 고위 관계자는 "오늘쯤 박 후보와 조율을 마치는 대로 경제와 비경제 분야로 나눠 위원회에서 활동할 인사를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제분야 국민행복추진위원에는 박 후보의 경선 캠프에서 일했던 강석훈, 안종범 의원과 이종훈 의원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고, 당 경제민주화 모임 소속 의원 일부도 위원회에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경제분야에는 최근 문제가 된 '역사 인식 논란'을 잠재울 '깜짝 인사'의 중용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앞서 국민행복추진위원회는 김종인 전 청.. 더보기
스마트 당원증 어플리케이션 <새누리 피플>개시 2012-09-10 스마트 당원증 어플리케이션 개시 2012-09-10 ■ 당원의 소속감과 애당심을 고취 ◦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본부장 조동원)는 9월 10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스마트 당원증 어플리케이션 『새누리 피플』시연회를 갖고 본격 서비스를 개시했다. ◦ 『새누리 피플』은 기존 카드 형태의 당원증과 함께 새누리당원증 기능을 하며, 당원들은 스마트 당원증을 통해 당의 소식을 가장 빠르게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 당ㆍ후보 소식의 빠른 전파, 당원 소통의 새로운 場 ◦ 『새누리 피플』을 설치하면 뉴스를 보지 않아도 당과 후보의 소식을 가장 빠르게 받아 볼 수 있게 되며, 받은 소식을 카카오톡과 트위터로 지인들에게 손쉽게 재전송할 수 있다. ◦ 또, 당원게시판을 이용하여 당원의 의견을 언제 어디서나 제시할 수 있으며,.. 더보기
새누리당이 12일 대통령 친인척과 권력 실세 등을 특수관계인으로 지정해 국회가 추천하는 인사로 이뤄진 독립된 기관이 특별 감찰하는 제도를 입법화하기로 했다. 새누리당이 12일 대통령 친인척과 권력 실세 등을 특수관계인으로 지정해 국회가 추천하는 인사로 이뤄진 독립된 기관이 특별 감찰하는 제도를 입법화하기로 했다. 안대희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3차 전체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을 통해 “역대 정권의 고질적 병폐로 지목돼 온 대통령 친인척 및 권력 실세들의 비리와 부패를 근절시킬 수 있는 엄격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로 했다”며 이 같은 방안을 발표했다. 특위 안에 따르면 감찰관은 감찰 대상자의 재산변동 내용을 검증하기 위한 현장조사, 계좌추적, 통신거래 내역 조회 등 실질적 조사권과 고발권을 가진다. 감찰 대상은 대통령의 배우자, 직계 존비속을 포함한 일정 범위 내 친인척이다. 특수관계인은 국무위원과 청와대 수석비서관급 이상의 .. 더보기
(사설1) 새누리당의 측근비리 차단 방안 평가할 만 하다 (사설1) 새누리당의 측근비리 차단 방안 평가할 만 하다 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9-12 21:06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가 매 정권마다 어김없이 되풀이돼온 대통령 측근비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대책을 내놓았다. 핵심은 대통령의 친인척과 권력실세 등을 특수관계인으로 지정, 특별감찰관을 통해 이들을 감찰 규제토록 하겠다는 것이다. 특수관계인 범위에는 대통령의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국무총리를 포함한 장관급 이상 공직자와 사정기관장, 청와대 수석비서관급 이상이 포함된다. 특히 ‘권력실세 중 특별감찰관이 지정한 사람’도 포함시킴으로써 고위공직자가 아닌 비공식적 관계자라도 감찰 대상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우리는 정부수립 이후 출현한 거의 모든 정권에서 대통령 주변인들의 권력남용과 비리가 숱하게 저.. 더보기
새누리 "통합진보당 사태, 민주당도 책임져야" 새누리 "통합진보당 사태, 민주당도 책임져야"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09-10 17:59 확대 사진 보기 [자료]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 News1 양동욱 기자 새누리당은 10일 "'정당다운 정당' 자격을 상실한 통합진보당이 쪼개지든 말든 크게 상관할 바는 아니나 지난 19대 총선 때 이런 형편없는 정당을 적극 도운 민주통합당은 큰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통진당이 국민을 실망시키는데 크게 기여한 민주당은 국민을 우습게 봐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총선 때 민주당은 정체성이나 정책이 통진당과 맞는지 따지지 않고 '묻지마 야권 연대'를 했다"며 "그 바람에 통진당은 국회의석 13석을 얻을 수 있었고 부정경선의 주인공인 이석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