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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경선·본선 기타 종합

‘대선자금 2억’ 수사 ‘홍문종 이외 루트’로 확대 ? ‘대선자금 2억’ 수사 ‘홍문종 이외 루트’로 확대 ? 서병수 시장 대선 자금관리 맡아… 서 시장 “금품수수 사실 아니다”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2012년 대선 때 새누리당캠프에 2억 원을 건넸다는 관련 진술이 나오면서 이자금의 종착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 전 회장이 남긴 메모에 2억 원이라고 적힌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이 종착지라는 의혹이 우선 제기된 가운데 ‘전달자’로 지목된 인사와의 연결고리가 불분명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직접 전달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또 다른 여권 핵심 인사들의 이름도 종착지로 거론되고 있다. ‘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대전지검장)은 성 전 회장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한모(50) 경남기업 부사장의 진술을 통해 추가 단서가 확보된다면 본격 수사에 착수할 방.. 더보기
이완구-성완종 217차례 통화기록…또 터진 거짓해명 논란 이완구-성완종 217차례 통화기록…또 터진 거짓해명 논란 최종수정 2015.04.20 10:12기사입력 2015.04.20 07:27 이완구 총리.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정치자금을 챙겼다는 의혹으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이완구 국무총리가 이번엔 성 전 회장과 수백여차례에 걸친 통화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일 SBS는 이 사건을 수사 중인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이 지난해 3월부터 성 전 회장과 이 총리의 통화내역을 분석한 결과 217차례에 걸쳐 연락을 주고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성 전 회장이 이 총리에게 전화를 한 것은 153건, 이 총리가 전화를 한 경우는 64건이다. '성완종 리스트'가 불거진 후 줄곧.. 더보기
‘누가 국가과제 잘 수행할까’ 설문조사…문재인, 반기문, 김무성 순 ‘누가 국가과제 잘 수행할까’ 설문조사…문재인, 반기문, 김무성 순 뉴스1 입력 2015-04-01 11:50:00 수정 2015-04-01 11:50:15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뉴스1 © News1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대표가 국가과제별 적합도를 기준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대선후보 종합 1위에 올랐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이 뒤를 이었다. 1일 머니투데이 the300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와 지난 30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19대 대선주자 국가과제 실현 적합도 조사' 결과(응답률은 4.4%이고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다. 문 대표는 성장, 분배, 국민통합, 민주주의, 통일 등 전반적인 국가과제 해결 .. 더보기
대구 수성갑 출마설 김문수 "국회의원 목표 아니다" 대구 수성갑 출마설 김문수 "국회의원 목표 아니다" 지역 언론인들과의 오찬서 입장 밝혀... "석패율제 적극 찬성" 의견도 15.03.30 17:54l최종 업데이트 15.03.30 18:00l 조정훈(tghome) ▲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 ⓒ 조정훈 관련사진보기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이 내년 총선에서 소선거제를 보완할 석패율제(당 취약 지역에서 낙선한 지역구 후보를 비례대표로 당선시키는 제도) 도입에 대해 적극 찬성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불거진 대구 수성갑 출마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김 위원장은 30일 낮 대구시 수성구의 한 식당에서 가진 지역 중견 언론인들과의 오찬에서 "새누리당은 석패율제를 받아들이자는 입장"이라며 "비례대표제와 소선거구제를 보완할 수 있.. 더보기
문재인 지지율, 11주 연속 1위…김무성·박원순 뒤이어 문재인 지지율, 11주 연속 1위…김무성·박원순 뒤이어 김설아 기자|입력 : 2015.03.28 13:48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실에서 열린 경제지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문재인 지지율'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1주 연속 지지율 1위 자리를 지켰다. 리얼미터의 3월 3주차(16~20일) 주간집계 결과,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문 대표는 24.9%를 기록하며 11주 연속 선두를 이어갔다. 문 대표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과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 대표의 지지율은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7.1%포인트 상승), 광주·전라(6.8%포인트 상승)와부산·.. 더보기
대통령 ‘지방화시대 공약’ 역행 - 지발위 ‘대동제 미적용’…행자부 ‘밀어붙이기’ - 수원시 당수동 국유지 매입 불가도 일방 통보 - 중앙부처 일방행정 여파 ‘지방정책 혼선’ 대통령 ‘지방화시대 공약’ 역행 - 지발위 ‘대동제 미적용’…행자부 ‘밀어붙이기’ - 수원시 당수동 국유지 매입 불가도 일방 통보 - 중앙부처 일방행정 여파 ‘지방정책 혼선’ 정재훈 기자 | jjh2@kgnews.co.kr 2015년 03월 17일 21:52:47 전자신문 1면 국토교통부가 신분당선 역명 결정의 전권을 갖고 있음에도 수원·용인 등 지자체에 책임을 전가한 것도 모자라 오히려 민원을 조장하고 있다는 의혹마저 새롭게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본보 3월 17일자 1면 보도) 행정자치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의 일방 행정이 박근혜 대통령의 ‘지방화시대 공약’마저 위협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대통령직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지발위) 심대평 위원장의 ‘수원, 용인 등 100만급.. 더보기
문재인 "인터넷 산업,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해야" 문재인 "인터넷 산업,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해야" 기사등록 일시 [2015-02-24 17:06:35] 【서울=뉴시스】추인영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4일 "인터넷 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기업을 방문해 "우리 경제의 최우선과제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좋은 일자리 만들고, 국민들 주머니를 두둑하게 하는 것인데, 그런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이 판교밸리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ICT 창업의 기업가 정신을 깨우고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 상생과 융합의 ICT산업의 생태계를 만드는 일, 이것을 우리 새정치민주연합이 반.. 더보기
문재인·반기문·김무성·박원순·안철수 지지율, '성별·연령별'로 보니 문재인·반기문·김무성·박원순·안철수 지지율, '성별·연령별'로 보니 오문영 기자|입력 : 2015.02.24 11:33 '문재인 지지율' '반기문 지지율' '김무성 지지율' '박원순 지지율' '안철수 지지율' /자료=리얼미터 '문재인 지지율' '반기문 지지율' '김무성 지지율' '박원순 지지율' '안철수 지지율'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이 1위를 차지했다. JTBC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22일 전국 성인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문 대표의 지지율이 28.5%를 기록했다. 조사에 따르면, 문 대표의 지지율은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계층에서 1위로 나타났다. 특히 30대(38.9%)와 40대(36.7%)에서 독보적이었다. 이어 반기.. 더보기
[리서치뷰]노무현41.2% >박정희27.6% >김대중13.7% >박근혜9.2% [리서치뷰]노무현41.2% >박정희27.6% >김대중13.7% >박근혜9.2% 노무현 독주 ‘박정희 + 박근혜’보다 높아, 이명박 2.0% 정찬 기자 jchan@polinews.co.kr2015.02.18 10:27:4 ▲ 출처 리서치뷰여론조사전문기관 가 설맞이 정치현안 여론조사 결과 전현직 대통령 선호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박정희 전 대통령을 크게 추월했고 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선호도를 합한 것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가 인터넷방송 와 함께 설 연휴 직전인 17일 전현직 대통령 5명을 대상으로 한 선호도 조사에서 41.2%의 지지를 얻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27.6%의 박정희 전 대통령을 오차범위를 벗어난 13.6%p 앞서며 독주하는 가운데 김대중 전 대통령 13.7%, 박근혜.. 더보기
대권을 향하여…몸 푸는 단체장들 대권을 향하여…몸 푸는 단체장들 입력 2015-02-17 20:56:17 | 수정 2015-02-18 04:01:07 | 지면정보 2015-02-18 A6면 여 남경필·홍준표·원희룡 지사, 서울에 사무소 열고 대권행보 박원순 시장·안희정 지사, 야권 잠룡으로 물밑 움직임 박원순 서울시장, 남경필 경기지사, 안희정 충남지사, 홍준표 경남지사, 원희룡 제주지사 등 여야 ‘잠룡’으로 분류되는 지방자치단체장들이 2017년 대권 행보에 서서히 시동을 걸고 있다. 남 지사, 원 지사, 홍 지사 등 여권 잠룡들은 여의도에 경쟁적으로 서울사무소를 내고 국회와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단순히 중앙정부와의 연락본부가 아닌 사실상 ‘대선 전초기지’ 역할을 하는 곳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홍 지사는 용산에 있던 경상남도 서울본부.. 더보기
[여론조사]문재인 52% vs 김무성 35.9% [여론조사]문재인 52% vs 김무성 35.9% 차기대선 양자대결, 김 대표 박원순 시장에게도 밀려 등록날짜 [ 2015년02월18일 09시02분 ] 【팩트TV】여섯 명의 여·야 유력주자를 상정한 다자대결에서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28.1%의 지지를 얻어 박원순 서울시장(17.9%)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17%)를 10%p 이상 격차를 벌이며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김무성ㆍ문재인 양자대결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52.0%의 지지를 얻어 35.9%의 김무성 대표를 16.1%p 앞섰고, 김무성ㆍ박원순 양자대결에서도 박원순 시장이 50.8%로 36.3%의 김무성 대표를 14.5%p 앞서 야권 강세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기 대권주자적합도 문재인(28.1%) vs 박원순(17.9%) v.. 더보기
마(魔)의 지지율 20%…3개월간 대권주자 아무도 못 넘었다 마(魔)의 지지율 20%…3개월간 대권주자 아무도 못 넘었다 인쇄 Posted on 01/22/2015 by 헤럴드경제 in 뉴스, 정치 with 0 Comments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그래 봤자 도토리 키재기” 요즘 정치권에서 대권주자 간 우위를 놓고 평가할 때 부쩍 듣게 되는 말이다. 유력 주자들끼리 지지율 차이가 5%포인트 미만 정도에 불과해 비교가 무의미하다는 얘기다. 10% 중반대의 지지율만 거둬도 여야 통합 대권주자 1위가 될 정도로 어느덧 ‘20%’라는 수치는 넘을 수 없는 벽이 되고 말았다. 2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20% 지지율을 마지막으로 찍은 주자는 지난 10월 5주차 때 박원순 서울시장이었다. 박원순 시장은 20%의 지지율로 여야 통틀어 1위를 기록했다. 당.. 더보기
진흙탕 빠진 '박근혜 키즈' 진흙탕 빠진 '박근혜 키즈' 입력 2015-01-15 21:47:03 | 수정 2015-01-15 21:47:03 | 지면정보 2015-01-16 A9면 與 비대위원으로 주목받아 '수첩 파동' 증폭시켜 논란 ‘박근혜 키즈’로 불리며 정치권에 등장했던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사진)이 ‘수첩 파문’ 구설에 휘말리며 스스로 생채기를 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수첩에 적힌 ‘문건 파동 배후는 K·Y’ 메모가 공개된 뒤 사건이 커지는 과정에서 이 전 위원이 면직된 친박근혜계 보좌관 출신 음종환 전 청와대 행정관과 술자리 ‘배후’ 발언을 두고 진실게임을 벌이면서다. 그는 음 전 행정관이 배후 발언을 했다고 김 대표에게 전한 당사자다. 여기에 이 전 위원은 문제의 술자리 사건이 언론에 알려진 지난 13일 .. 더보기
친박, 워밍업 끝났나.. '패권주의' 노골화 친박, 워밍업 끝났나.. '패권주의' 노골화 한국일보 | 김성환 | 입력 2015.01.09 04:51 "차기 원내대표는 수도권에서" 홍문종, 사실상 출마 포석 굳혀 현안마다 '김무성 흔들기'엔 "지도부 재편까지 염두 두나" 시선 당내선 '靑 교감설' 분분 속 수직적 당청관계 한층 공고화 계파 갈등 전면화 우려 높아져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마친 뒤 자료를 들여다보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세월호특별법에 대해 일언반구도 하지 않았다. 홍인기기자 hongik@hk.co.kr 새누리당 친박계가 연초부터 '패권주의'를 노골화하면서 계파 갈등을 악화시키고 있다. 친박계가 김무성 대표에 대한 본격적인 견제와 함께 차기 원내대표직에도 강한 .. 더보기
예상 밖 PK 민심… 박원순, 대권주자 선호도 1위갤럽, 잠룡 지지도 조사 예상 밖 PK 민심… 박원순, 대권주자 선호도 1위 갤럽, 잠룡 지지도 조사 2015-01-05 [21:08:33] | 수정시간: 2015-01-05 [21:29:07] | 2면 부산·울산·경남(PK) 민심이 이상하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안철수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등 PK 출신 차기 대권주자 4명 가운데 '지역색'이 가장 옅은 박 시장이 지지도 조사에서 가장 앞서고 있다.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이 새정치연합보다 배 이상 앞서지만 김무성 대표는 고작 3위다. 일시적인 현상도 아니다. 왜 그럴까? 김무성, 11월 이후 줄곧 3위 화합형 당 운영 되레 마이너스 11월 1위였던 문재인 하락세 지역색 옅은 박 시장 1위 탈환 ■박 시장, 김 대표에 배 이상 앞서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 더보기
[신년 여론조사-차기 대선 후보군] 반기문 제외땐 박원순 >문재인… 대선판도 최대 변수로 [신년 여론조사-차기 대선 후보군] 반기문 제외땐 박원순 >문재인… 대선판도 최대 변수로 대선후보·정당 선호도 ‘포장은 새누리당, 알맹이는 새정치민주연합?’ 현역 정치인 대상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는 정당 지지율과 엇갈린 형태로 나타났다. 당 지지율은 새누리당(35.7%)이 새정치연합(17.7%)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역으로 현역 정치인 중 대선 주자 선호도는 새정치연합 소속 정치인(4명·36.5%)이 새누리당 소속 정치인(4명·25.0%)을 압도했다. 정당 지지율과 인물 선호도 간 역설이 발견된 셈이다. 2012년 대선이라는 ‘컨벤션 효과’의 여운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새정치연합 내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맞수였던 문재인 의원이 정치적으로 건재한 채 박원순 서울시장, 안철수 의원 등과 대권 경쟁 .. 더보기
문재인 지지율, 통진당 해산 이후 소폭 하락..안철수는? 문재인 지지율, 통진당 해산 이후 소폭 하락..안철수는? 입력시간 | 2014.12.22 13:30 | 정재호 기자 kemp@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통진당) 해산 결정 이후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지지율에 변화가 감지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에게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문재인 의원은 0.6%포인트 하락한 14.8%로 전체 2위를 기록했다.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에 대한 부정적 발언이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에 다소나마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지지율은 주로 수도권과 대전·충청, 20대와 30대, 여성, 사무직과 노동직, 무당층, 보수층에서 하락했다... 더보기
대선때 박근혜·문재인·안철수 캠프인사들, 내일 모인다(박 후보 캠프에서 활동했던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위원장,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 안 후보를 도왔.. 대선때 박근혜·문재인·안철수 캠프인사들, 내일 모인다(박 후보 캠프에서 활동했던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위원장,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 안 후보를 도왔던 장하성 고려대 교수, 문 후보를 지지한 김호기 연세대 교수 등이다.) 김아진 기자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 김종인·장하성·김호기 등 '제3세력론' 나올지 주목 2012년 대선 때 박근혜·문재인·안철수 후보를 각각 지지했던 주요 인사 7~8명이 4일 한자리에 모인다. 박 후보 캠프에서 활동했던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위원장,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 안 후보를 도왔던 장하성 고려대 교수, 문 후보를 지지한 김호기 연세대 교수 등이다. 이날 서울 모처에서 있을 오찬에서.. 더보기
친박에 '물' 먹은 황우여, 이번엔 진짜 물벼락 친박에 '물' 먹은 황우여, 이번엔 진짜 물벼락 [뉴스클립] 대학 방문해 실험실 '긴급샤워' 손잡이 잡아당겼다 낭패 황우여 교육부 장관 겸 교육·사회·문화부총리가 호기심 때문에 물벼락을 맞는 일이 일어났다. 황 부총리는 26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독일 프레드리히-알렉산더대학교 부산캠퍼스를 방문해 실험실을 시찰하던 중 붉은색으로 된 고리 모양의 손잡이를 발견했다. 황 부총리가 이를 잡아당기자, 정장을 깔끔하게 차려입고 만면에 미소를 띈 그의 머리 위로 세찬 물줄기가 쏟아졌다. 이 광경은 황 부총리의 대학 현장 방문을 동행취재한 사진기자들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이번 사건은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화학약품 등 위험한 물질을 다룰 수 있는 실험실에 설치된 장비를 안내자에게.. 더보기
‘병풍’ 폭로 김대업, 불법 오락실 운영 혐의로 구속 ‘병풍’ 폭로 김대업, 불법 오락실 운영 혐의로 구속 온라인뉴스팀 입력: 2014년 11월 21일 18:12:41 2002년 대선 때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아들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해 ‘병풍’ 사건으로 이어지게 했던 김대업(52)씨가 불법 오락실을 운영한 혐의로 구속됐다. 21일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는 김씨를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은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김씨는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경기도 광명시에서 동업자와 함께 승률과 당첨금 액수를 조작하는 등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김씨가 경찰관에게 부탁해 동업자 지인의 음주운전을 벌금으로 처리해 주겠다며 800만원을 받은 혐의에 .. 더보기
친박의 '반기문 대망론' 계산된 전략 아니면 오발탄? 친박의 '반기문 대망론' 계산된 전략 아니면 오발탄? "감무성 지지도 높자 초조함에 헛발질" 자탄도 ▲ 여야 할 것없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차기 주자로 내세우는 양상이다.ⓒ데일리안 정치권에 ‘반기문 대망론’이 확산되고 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다소 애매모호한 입장을 밝히면서 그 불길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한가지 의문점은 반기문 대망론에 군불을 뗀 게 새누리당 친박계라는 점이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 2년차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방문한 시점에 친박계가 따로 모여 반 사무총장의 차기 대권주자 가능성에 대해 논의한 것을 두고 ‘왜 하필 그 시점에...’라는 의문이 정치권에서 고개를 들고 있다. 친박계, 결집 신호탄이 ‘반기문 대망론’이라는 오발탄으로 확산 ‘반기문 대망론’은 박근혜정.. 더보기
박근혜 지지율 50%대 복귀...반등한 배경은 박근혜 지지율 50%대 복귀...반등한 배경은 입력시간 | 2014.10.28 15:31 | 박종민 기자 mini@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반등하기 시작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10월 4주차 주간집계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87주차 지지율은 1주일 전 대비 0.5%p 상승한 50.3%(‘매우 잘함’ 16.0%+‘잘하는 편’ 34.3%)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0%p 하락한 42.8%(‘매우 잘못함’ 24.6%+‘잘못하는 편’ 18.2%)로 조사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는 1.5%p 벌어진 7.5%p로 나타났다. △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 뉴시.. 더보기
[대선후보 지지율 1위] 반기문, 2017년 대선 상수로 부상 [대선후보 지지율 1위] 반기문, 2017년 대선 상수로 부상 정계성 기자 | minjks@gmail.com 승인 2014.10.21 16:25:53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반기문 UN사무총장이 정치권의 쟁쟁한 인사들을 압도적으로 누르고 차기 대권후보 지지율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9월부터 반기문 사무총장이 선택지에 포함된 설문조사에서 반 총장은 한번도 놓치지 않고 1위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여야 정치권을 막론하고 유력한 대권주자가 없는 가운데, 만약 반 총장의 차기 행보가 대권으로 향할 경우 정치권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차기 대선후보 여론조사 결과 39.7%의 압도적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정치권에서는 새누리당의 차기 대권 후보로 반 총장을 낙점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더보기
박원순 2위로 추락,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1위는 바로… 박원순 2위로 추락,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1위는 바로… 동아일보 입력 2014-10-06 14:28:00 수정 2014-10-06 15:48:42 '무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1위에 올랐다. 4주간 정상을 지키던 박원순 서울시장을 2위로 밀어낸 것.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10월 1주차 주간 집계 결과,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김무성 대표가 전주보다 2.6%p 상승한 18.5%를 기록, 반등에 성공하며 5주 만에 박원순 시장을 제치고 선두로 복귀했다고 6일 밝혔다. 리얼미터는 "세월호법 타결에 따른 국회정상화가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중도성향의 30·40대 사무직 계층에서 지지율 상승이 컸다"고 설명했다. 반면 박원순 시장은 지난주와 비교해 2.. 더보기
새누리 김문수 VS 새정치 문재인, 혁신 경쟁 본격화…요동치는 대권구도 새누리 김문수 VS 새정치 문재인, 혁신 경쟁 본격화…요동치는 대권구도 최신형 기자 (tlsgud80@ajunews.com) | 등록 : 2014-09-23 07:58 | 수정 : 2014-09-23 07:58 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특별위원장 [사진=경기도 제공 ]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차기 대권을 향한 별들의 전쟁이 시작됐다.” 여야가 세월호 특별법에 갇혀 벼랑 끝으로 내몰리자 차기 대권 주자 1순위인 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특별위원장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을 당 간판으로 내세우며 혁신 경쟁에 시동을 걸었다. 하지만 22일 여야 내부에서 이들에 대한 직설적인 비판이 나오면서 김 위원장과 문 의원의 혁신 드라이브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전망이다. 일단 여야 혁신위는 그 출발부터.. 더보기
유승민은 ‘여권 히든카드’, 안희정은 ‘정치 아이돌’…여야 대권주자 22인 한줄평 유승민은 ‘여권 히든카드’, 안희정은 ‘정치 아이돌’…여야 대권주자 22인 한줄평 화제 구교형·유정인 기자 wassup01@kyunghyang.com 입력 : 2014-09-19 14:39:10ㅣ수정 : 2014-09-19 20:35:47 국회 의원회관에서 여야 대권주자 22인에 대한 인터넷 정치논객의 한줄평이 큰 화제다. 한줄평은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을 ‘여권의 히든카드’로, 새정치민주연합 안희정 충남지사를 ‘영민한 정치 아이돌’로 묘사하고 있다. ‘거리의 인문학자’ 최준영씨(48)가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이 글은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급속히 유포되고 있다. 보좌관들 사이에선 촌철살인의 한줄평을 두고 대권주자들의 실제 캐릭터와 일치율을 따져보는 검증작업이 진행중이다. 최씨는 차기 대선에서 기대되는 대권.. 더보기
“문재인, 고스톱판에서 광 팔다 망하는 처지” “문재인, 고스톱판에서 광 팔다 망하는 처지” 새정치 이상돈 사태 관련 평소 호의적 의원들도 손사래 자신의 말과 행동이 어떤 파장 부를지 예측 못하는 탓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한겨레 자료 사진“문재인 의원은 고수들의 고스톱판에서 광팔다 이제 크게 망하는 초짜 처지입니다. 그는 바보입니다. 노무현식 바보가 아니라 진짜 바보말입니다. 하다하다 이제 박영선 산소호흡기 노릇을 합니까?” “정치인 문재인의 한계를 확인하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과 성공하는 정치인은 별개인가 봅니다.” 지난 12일 저녁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과 문재인·정세균·박지원·문희상·김한길 등 당 중진 5인의 회동 결과가 발표된 뒤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주말에 보인 반응이다. 평소 문재인 의원에 대해 호의적이었던 사람들이다.. 더보기
차기 대선 '3강 3중 3약' 굳히나 차기 대선 '3강 3중 3약' 굳히나 '김무성-문재인-박원순' 3강 엎치락뒤치락 10% 미만 중위권도 치열한 경쟁 이선아 기자 sun@hankooki.com 입력시간 : 2014/09/08 09:01:17 수정시간 : 2014.09.08 10:38:41 최근 실시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1, 2, 3위를 엎치락뒤치락하며 3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김무성-문재인-박원순'의 3강구도가 고착화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실시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1, 2, 3위를 유지하고 있다. 기관에 따라 순위가 바뀌기도 했지만 8월부터는 이같은 3인방 체제가 공고화 하고 있다. 특히 7·30재보선 '압승' 이후 김무성 새.. 더보기
김무성 '경제지도자'…박원순 '실용'…문재인 '당권' 행보 김무성 '경제지도자'…박원순 '실용'…문재인 '당권' 행보 몸 낮춘 與野 대권주자들, 물밑에선 '이미지 쌓기' 분주 지지율 1위 김무성, 경제 언급하며 민생 탐방 정몽준, 싱크탱크 확대 '전열정비'…김문수 '봉사' 6위로 밀린 안철수 "뚜벅뚜벅 가겠다" 재기 모색 여야의 차기 대권 잠룡(潛龍)들이 정치적 보폭을 넓히고 있다. 새누리당은 당 소속 현직 대통령 임기가 3년 반가량 남아 있기 때문에 자세를 낮추고 있고, 새정치민주연합도 아직은 때가 아니라며 공개적인 언급은 삼가고 있다. 하지만 행동반경은 2017년 12월 대선을 향한 듯하다. 일부 주자는 대선 주자로서 내공 쌓기에 들어간 양상이고, 당내외 지지 기반 확대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도 벌이고 있다. 기사 이미지 보기 ◆민심·경제 파고드는 김무성 여.. 더보기
안철수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7%…김문수에 밀려 6위 안철수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7%…김문수에 밀려 6위 [the300]리얼미터 조사…朴 대통령 지지도 52.3% vs 부정평가 40.5% 머니투데이 박상빈 기자 |입력 : 2014.09.02 09:30 이미지 크게보기 /그래픽=리얼미터7·30 재보선 패배로 공동대표직에서 물러났다가 최근 여의도에 복귀한 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가 5주 연속 하락해 처음으로 6위를 기록했다. 2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의 8월 4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안 전 공동대표는 여야 19대 대선 주자 지지도에서 7%를 기록해 리얼미터의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 이래 처음으로 6위로 떨어졌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7.6%로 1위를 기록했고, 뒤를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16.7%)과 문재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