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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경선·본선 기타 종합

문재인, ‘카톡’ 안쓰면서 카톡 본사 방문했다가… 문재인, ‘카톡’ 안쓰면서 카톡 본사 방문했다가… 서울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07-31 19:43 최종수정 2012-07-31 20:09 [서울신문]“대선 모발심(모바일 민심)을 잡아라.” 올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 주자들의 모발심 구애가 본격화되고 있다. 전 세계 216개국에서 사용자만 5500만명에 달하는 ‘카카오톡’(카톡)이 위력적인 소통 툴(Tool)로 떠오르고 있다. 첫 재외국민이 참여하는 대선에서 큰 비용 없이 후보들의 ‘스토리텔링’을 전파할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특히 모바일 투표 등을 통해 완전국민경선제로 대선 경선을 치르는 민주통합당뿐 아니라 새누리당 주자들도 카톡을 적극 활용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문재인 카톡본사 방문… “무료 음성통화 찬성” 민주당 문재인 후.. 더보기
문재인 새책 '사람이 먼저다' 5일 출간 문재인 새책 '사람이 먼저다' 5일 출간 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7-31 19:38 최종수정 2012-07-31 22:13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가 8월5일 ‘사람이 먼저다-문재인의 힘’을 출간한다. 문 후보는 책에서 정치활동 현장에서 했던 발언, 정책에 대한 인터뷰 등을 통해 그가 바라보는 대한민국의 미래 모습을 제시했다. 1부 ‘사람이 먼저다’에서는 정치를 시작하게 된 심경과 다짐을 보여주는 글, 출마 선언 요약 메시지를 담았다. 2부 ‘정책이 미래다’에서는 정치 경제 사회 분야별 사안에 대한 문 후보의 생각을 담았다. 3부 ‘참여가 힘이다’에서는 대선 출마 선언을 즈음해 국민에게 접수한 메시지를 선별해 실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 더보기
문재인 "이제부터 정말 멋있게 해보자" 문재인 "이제부터 정말 멋있게 해보자" 아시아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7-31 01:02 [아시아경제 김종일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경선 후보는 31일 대선후보 예비경선(컷오프) 결과에 대해 "이제부터는 정말 멋있게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예비경선 결과 발표 직후 국민들과 당원들에게 '새로운 경쟁을 시작합니다'라는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예비경선 과정이 국민들에게 다가가지 못한, 우리들만의 잔치였다는 비판도 있다"면서 "국민들과 함께 하려는 노력이 부족했다는 경고이자 국민들 마음속에 저희가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지적했다. 문 후보는 이어 "이제부터는 미래를 놓고 치열하게 논쟁해 국민의 기대와 안심을 대폭 키우는 경쟁을 하면 좋겠다"면서 "당 .. 더보기
문재인“대형마트, 신고제서 허가제 전환" 문재인“대형마트, 신고제서 허가제 전환" 서울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7-29 17:51 최종수정 2012-07-29 17:56 “중소기업부 신설∙이익공유제 도입” 민주통합당의 유력한 대선 주자인 문재인 후보가 29일 경제민주화 공약 첫 번째로 대형마트 설립을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한‘골목상권 보호와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10대 정책을 발표했다. 그는 집권하면 중소기업부를 신설하고 대∙중소 이익공유제를 도입하겠다는 공약도 내걸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마포구 망원월드컵시장에서 정책발표회를 열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적합한 업종을 지정해 재벌 대기업의 신규진입을 억제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대형마트 입점을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더보기
문재인 "골목상권 보호가 경제민주화" 문재인 "골목상권 보호가 경제민주화" 아시아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7-29 16:34 문재인, 골목상권 보호ㆍ중소기업 육성책 발표 중소기업·소상공인 적합업종 지정해 대기업 신규진입 규제 대형마트 입점 신고제서 허가제로 변경 [아시아경제 김종일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경선 후보는 29일 골목상권 보호와 중소기업 육성을 골자로 하는 경제민주화 정책을 발표했다. 문 후보가 자신의 경제민주화 구상을 정책화해 공약으로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첫 번째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위치한 재래시장인 월드컵시장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적합업종을 지정해 대기업의 신규진입을 규제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또 "골목 상권 보호를 위해 현행 대형유통업체 입점 신고제를 허가제로 변경하고, 대형.. 더보기
문재인 “세종시, 지방분권 시범도시 만들 터” 문재인 “세종시, 지방분권 시범도시 만들 터” 이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2-07-27 18:07 [이투데이/김경원 기자]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후보 문재인 상임고문이 27일 “세종시를 세계적인 명품도시, 지방분권의 시범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 상임고문은 이날 대전 컨벤션센터 합동연설회에서 “세종시에 청와대 제2집무실과 국회 분원을 설치해서 실질적인 행정수도 수준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이처럼 밝혔다. 그는 “새누리당 집권은 막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민주주의 없다”며 “경제민주화도 복지도 없다. 균형발전도 과학기술발전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길 후보에게 힘을 모아줘야 한다”며 자신을 지지해 줄 것으로 호소했다. 문 고문은 “참여정부는 성취만큼 부족한 점이 많았다. 그 점을 성찰해서 극복해 .. 더보기
백낙청ㆍ김종인, 박근혜-안철수를 공개 검증하다 백낙청ㆍ김종인, 박근혜-안철수를 공개 검증하다 [금천시민대학] 두 원로들이 바라보는 '한국의 미래' 안은별 기자 필자의 다른 기사 기사입력 2012-07-27 오후 6:16:52 진보진영의 대표적 지성 백낙청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2013년 체제'를 주창하며 올해 선거의 중심 의제로 남북관계의 정상화, 평화체제의 구축 등을 골자로 하는 '포용정책 2.0'을 제시한 원로다. 백 교수는 2013년 체제의 주요 요소로 복지사회, 공정ㆍ공평 사회론, 생태전환론을 제시하면서도 이는 모두 평화담론과 결합해야 실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지난 24일 서울 금천구청에서 열린 금천시민대학 토크 콘서트에 나선 그는 "2013년을 앞두고 많은 국민들이 단순히 대통령과 집권당을 갈아치우는 수준의 변화가 아니라 현재의 절망적.. 더보기
문재인, 치밀해진 '1등 때리기'에도 꿋꿋이 반격 문재인, 치밀해진 '1등 때리기'에도 꿋꿋이 반격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07-27 02:06 확대 사진 보기 김대중 평론, 노무현 유고집 등의 자료 통한 공격에도 의연히 대처해 26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마친 문재인 예비후보(왼쪽)가 김두관 예비후보와 악수하고 있다.2012.7.26/뉴스1 News1 이광호 기자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예비경선을 위한 네번째 TV토론회에서도 지지율 1위인 문재인 후보를 향한 각 후보들의 공격은 계속됐다. 문재인 후보는 그러나 고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고집 내용까지 거론하며 참여정부의 실정을 비판하는 후보들의 공세에도 당황한 기색없이 맞받아치는 모습을 보였다. 손학규.. 더보기
김두관, `문재인 필패론` 담은 홍보물 `논란`(종합) 김두관, `문재인 필패론` 담은 홍보물 `논란`(종합) 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2-07-25 23:00 최종수정 2012-07-25 23:03 - 김두관 캠프 "문재인 필패론은 반드시 짚어봐야 할 문제" 김두관 민주통합당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의 홍보물[이데일리 나원식 기자] 김두관 민주통합당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 측이 25일 광주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뿌린 ‘문재인 필패론’ 홍보물이 논란이 되고 있다. 김두관 후보 측은 논란이 일자 “반드시 짚어봐야 할 문제”라며 문 후보의 ‘필패론’을 더욱 강조하고 나섰다. 김 후보 캠프의 천정배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문재인으로 질 것인가 김두관으로 이길 것인가’라는 문구가 실린 홍보물 겉표지 사진을 올렸다. 이에 대해 문재인 후보 측은 즉.. 더보기
문재인, 특전사 비난에 분노 참지못하고 결국… 문재인, 특전사 비난에 분노 참지못하고 결국… 민주 2차토론…그만 긁어! ‘뚜껑열린’ 文 24일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2차 TV 합동토론회에서 문재인 후보가 자신이 나온 특전사에 대한 공격을 받자 폭발했다. 문 후보는 특전사, 대북송금 특검, 참여정부 책임론 등에 대해 협공을 펼치는 다른 후보들에 대해 서운한 마음도 감추지 않았다. ▲ 24일 오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예비경선 2차 토론회에 참석한 예비후보들이 손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세균·김정길·김영환·김두관·문재인·박준영·손학규·조경태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김영환 후보는 이날 “문 고문이 전날 특전사 복장이 화해를 위한 것이라고 했는데 역사인식에 문제가 있다. 광주항쟁에 대한 가해자의 사과도 없었는데 .. 더보기
브리핑] 문재인 “기부금 9억 걷어” 내역 공개 브리핑] 문재인 “기부금 9억 걷어” 내역 공개 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7-25 01:40 최종수정 2012-07-25 06:22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24일 후원회를 통해 거둔 정치자금 수입·지출 내역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그는 6월 26일부터 7월 23일까지 후원회를 통해 모두 9억원의 기부금을 걷었다. 이 가운데 746만원을 선거비용으로, 4억4903만원을 정치자금으로 지출해 4억5649만원의 잔액이 있다고 밝혔다. 정치자금 중에는 경선후보 기탁금으로 중앙당에 납부한 1억원, 선거사무소 보증금과 중개수수료로 쓴 1억8800만원 등이 포함돼 있다. 문 후보 측 진선미 대변인은 “특권, 반칙, 부패가 없어야 한다는 신념을 밝힌 문 후보 결정에 따른 공개”라고 말했다. ▶기자 블로.. 더보기
김문수, 그 이후 김문수, 그 이후 데스크승인 2012.07.25 전향우파 김문수는 보기 드문 정직한 정치인이다. 게다가 그의 정직성은 분명한 ‘국가관’으로 이어져 때로는 사람들에게 정치적 판단을 헷갈리게 할 때가 있다. 현실정치에 익숙해져 있는 많은 사람들은 그래서 김문수의 모두를 이해 못해, 오해 살 때가 있다. 김문수를 현실 정치 눈으로만 보기 때문이다. 김문수의 약점이라면 약점 이라할까. 하지만 정직성의 바탕에 깔린 그의 팩트(사실)를 알면 그에 대한 오해가 순식간에 풀릴 수 있다. 이 말을 하는 이유는 다른데 있지 않다. 비박 3인방, 2개월을 박차고 ‘경선참여’를 함으로써 그의 변신에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데서다. 그렇다. 김문수의 정치적 동료라 할 3인방을 떨쳐 나와 혼자서 ‘경선’에 참여 한다는 것은.. 더보기
안철수, 이틀 연속 박근혜 앞질렀다 안철수, 이틀 연속 박근혜 앞질렀다 노컷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07-24 23:53 [리얼미터]40대 지지율도 역전...민주당 경선, 손학규 약진 두드러져 [CBS 윤지나 기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대선후보 지지율 '일간 조사'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이틀째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출간 소식에 이어 '힐링캠프' 출연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JTBC와 리얼미터가 지난 24일 전국의 19세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 ±2.5%p, 유선전화 RDD(80%) + 휴대전화 RDD(20%))한 결과 대선후보 양자 대결에서 안철수 원장이 48.3%(▲ 0.7)의 지지율로 45.2%(▼ 0.4)인 박근혜 전 위원장을 3.1% 포인트 앞섰.. 더보기
손학규가 문재인을 넘어야 하는 이유 손학규가 문재인을 넘어야 하는 이유 데스크승인 2012.07.23 손학규, 문재인. 민주통합당내 상임고문인 두 사람의 신경전이 꼭지에 오르고 있다. 탐색전에 들어가던 불과 한 달전만 해도 보기 어려운 현상이다. 다른 주자보다 그만큼 좁혀지고 있다는 얘기다. 생각하기에 분명한 둘의 싸움이다. 그래서 당내는 물론 밖에서도 이런 싸움이 이번 경선의 재미를 더해 줄 것으로 은근한 기대를 하고 있다. 다시말해 옆에서 즐기는 쪽에서도그림이 그리 나쁘지 않다는 평이다. 대선후보가 참여하는데 의미가 있는 올림픽정신으로 한번 발을 담궈 보려하는 의도라도 당내 다른 사람을 제외하면 이 두 사람의 싸움은 사실상 친노와 그렇지 않을 비노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물론 지역으로 보자면 부산·경남 사투리를 쓰는 문 고문.. 더보기
민주 대선주자들 7 vs 1 문재인 ‘십자포화’ 민주 대선주자들 7 vs 1 문재인 ‘십자포화’ 서울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07-24 03:00 최종수정 2012-07-24 04:55 [서울신문]민주통합당 대선주자들은 23일 열린 첫 TV합동토론회에서 ‘안철수가 대선에 출마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전원이 ‘그렇다.’고 답했다. 이날 현안 OX퀴즈 결과에서 특히 문재인 후보는 “책을 보니 거의 출마 입장 표명으로 보였다.”고 했고, 김두관 후보는 “책에서 여러 부분의 정책대안을 제시한 것을 보니 국정운영에 상당한 준비를 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검찰의 박지원 원내대표 소환 요구에는 2명이 찬성했다. 김영환·김정길 후보는 “당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소환에 응해 결백을 증명하면 된다.”며 필요하다고 답했다. 비례대표 부정경선 논란을 겪었.. 더보기
문재인, 진보당과 연대 질문에 ○× 팻말 둘다 들어 문재인, 진보당과 연대 질문에 ○× 팻말 둘다 들어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7-24 03:29 최종수정 2012-07-24 06:13 민주 대선주자 8명 TV토론회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 8명이 23일 처음으로 가진 TV 합동 토론회에서는 "대선에서도 통합진보당과 야권 연대를 이어가야 하느냐"는 질문이'OX퀴즈'로 주어졌다. 손학규·김두관·정세균·김정길·조경태 후보 등 5명은 'O'라고 답했고, 구(舊)민주당 출신인 김영환·박준영 후보는 'X'를 골랐다. 문재인 후보는 'O'와 'X'를 모두 선택했다. 진보당의 향후 태도에 따라 입장을 정하겠다는 취지였다. 이날 토론은 '문재인 대 반(反)문재인 구도'로 진행됐다. 김두관 후보는 문 후보에게 "나는 지역주의 청산을 위해 경남에 출마했는데 문.. 더보기
'힐링캠프' 안철수, 박근혜-문재인과 무엇이 달랐나 '힐링캠프' 안철수, 박근혜-문재인과 무엇이 달랐나 티브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2-07-24 06:35 [티브이데일리 이소담 기자] 안철수의 ‘힐링캠프, 박근혜 문재인과 무엇이 달랐나?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 대학원장이 출연해 자신의 어린 시절과 아내와의 만남, 사업사로서의 성공과 지난 10개월간의 고민, 대선출마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이날 안철수 원장은 시종일관 온화한 미소로 자신의 생각을 차분하게 풀어냈다. 그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리기보다는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들에 중점을 뒀다. 그는 이 시대 청춘들이 살아남는 법에 대해 조언을 하는가 하면, “사람 모이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왜 싫어하냐”며.. 더보기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예비경선 TV토론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예비경선 TV토론 뉴시스 기사전송 2012-07-24 04:17 【서울=뉴시스】국회사진기자단 = 23일 오후 5시부터 120분간 서울 중구 MBN스튜디오에서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예비경선 토론회가 생방송으로 열렸다. 18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실시된 이번 토론은 민주당 대선 경선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이며, '내가 왜 민주당 대선후보가 돼야 하는가'를 시작으로 자유토론, 정치·경제·사회 각 분야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특히 경제 분야에서는 일자리 창출과 성장과 복지 전략 등을 심도 있게 들어봄으로써 후보간 차별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토론에 앞서 조경태(왼쪽부터), 정세균, 김정길, 김영환, 김두관, 문재인, 손학규, 박준영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hoto@newsi.. 더보기
문재인 ‘대한민국 남자’ 홍보문 비판·질책 쏟아지자 안 쓰기로 문재인 ‘대한민국 남자’ 홍보문 비판·질책 쏟아지자 안 쓰기로 경향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07-22 22:16 최종수정 2012-07-23 00:32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59)이 ‘대한민국 남자’를 버렸다. 문 상임고문 측은 22일 “대선 PI(Presidential Identity·대통령 이미지)로 선택한 ‘대한민국 남자’를 두고 비판 여론이 많아 쓰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 상임고문 캠프는 지난 15일 대선 경선에 사용할 슬로건에 ‘사람이 먼저다’를 메인으로, ‘대한민국 남자’를 PI로 확정했다. 캠프 측은 ‘대한민국 남자’를 카피로 활용한 홍보물을 제작했다. ‘자신보다 가족을 먼저, 가족보다 나라를 먼저, 자신에게는 무엇보다 소홀해야 남자다’라는 광고, ‘노무현의 그림자 나는 이 .. 더보기
박근혜·안철수·문재인 정책 비교해봤더니… 박근혜·안철수·문재인 정책 비교해봤더니… 4면| 기사입력 2012-07-20 19:14 | 최종수정 2012-07-20 19:16 [세계일보]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저서에서 밝힌 현안별 입장은 대체로 민주통합당 대선주자들의 공약들과 겹치는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일자리를 연결 고리로 경제와 복지의 선순환을 강조하는 대목에선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후보와 비슷했다. ◆경제민주화 박 후보와 안 원장, 민주당 문재인 상임고문 등 빅3 주자들은 모두 ‘경제민주화’ 기치를 내걸고 있으나 내용은 제각각이다. 박 후보는 ‘재벌 개혁’보다는 ‘공정 경쟁’ 쪽에 가깝다. 재벌 개혁의 핵심이랄 수 있는 출자총액제 부활을 반대하고 순환출자도 과거에 이뤄진 부분은 손대지 말고 신규 출자만 금지하자는 입장이다. .. 더보기
[뉴스! 정면승부] 민주 경선룰 확정, 사람이 먼저인 문재인 후보 전략은? [YTN FM] [뉴스! 정면승부] 민주 경선룰 확정, 사람이 먼저인 문재인 후보 전략은? [YTN FM] 기사 길 건너던 여성을 승용차... 태풍 '카눈' 수도권 통과... 北이 中에 수출한 '여성 ... '최악의 직장 동료는?'…1... 만취녀 데려다 5시간 동안 성폭행 시도 태풍 '카눈' 수도권 통과... '운동 부족'이 흡연만큼 ... 어린 소녀 추락하는 '아찔... 7호 태풍 카눈 수도권 상... 광주·전남 태풍 지나가 민주당 경선룰 확정, 사람이 먼저인 문재인 후보 경선 전략은? - 도종환 의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캠프 대변인) [YTN FM 94.5 '뉴스! 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8:10~20:00) ■ 날짜 : 2012년 7월 18일 수요일 ■ 진행 : 박형주 민주당 경선룰.. 더보기
김문수 "정몽준.이재오 지지의사를 밝혔다" 김문수 "정몽준.이재오 지지의사를 밝혔다" 데스크승인 2012.07.18 김재득 | jdkim@joongboo.com 새누리당 대선 후보 경선주자인 김문수 경기지사는 17일 경선불참을 선언한 정몽준·이재오 의원과의 관계에 대해 “전화 연락도 하고 어제 만나기도 했다”며 “두 사람이 지지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관훈토론 초청 토론회와 SBS 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잇따라 출연, 박근혜 대세론과 경선참여 이유, 5·16에 대한 평가 등 현안 문제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피력했다. ▶박근혜 대세론= 총선 승리의 축배가 대선의 오만의 독배가 될 수 있다. 매우 조심해야 한다. 과거 이회창 총재 두 번을 제가 도왔는데 뚜껑 여는 날까지 저는 질 줄 몰랐다. 대세가 실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더보기
김문수 지사, 20일 서울 강남서 출판기념회 김문수 지사, 20일 서울 강남서 출판기념회 역삼동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 북토크 형식 진행 2012년 07월 19일 (목) 이욱도 기자 ukdo@suwon.com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한 김문수(사진) 경기도지사가 오는 20일 자신의 책 '김문수는 말한다' 출판기념회를 연다. 행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작은 영웅들이 함께 하는 김문수 이야기'를 주제로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된다. 책은 '기다려라, 우리가 간다', '어디로 모실까요?', '김문수는 다릅니다' 등으로 1권씩 모두 3권으로 구성됐다. 김 지사는 출판기념회를 '신호탄'으로 다음날 시작되는 당내 경선 레이스에 본격 뛰어든다.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 선거운동 기간은 21일부터 다음달 1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