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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경선·본선 기타 종합

유명 관상가, 박근혜·안철수 사진보자 `버럭` 유명 관상가, 박근혜·안철수 사진보자 `버럭` 박근혜, 어마어마한 욕망의 집념 덩어리 문재인, 아욕(我欲) 없어 진지하게 국가에 헌신할 것 안철수, 정치인상 아니지만 군림 욕구도 강해 기사입력 2012.09.05 11:40:39 | 최종수정 2012.09.05 17:47:54 기사 나도 한마디 "그런 거 물어볼꺼면 당장 나가!" 유력 대선주자들의 사진을 슬쩍 꺼내놓자 신기원 선생(74)이 소리를 버럭 질렀다. 지난 2007년 제 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명박 대통령의 당선을 맞춘 그다. 당시 대답은 간결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보다 이명박 대통령의 기운이 더 세다는 것. 꼴은 무조건 상대적이라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이번에도 제 18대 대통령 선거를 3개월여 앞두고 매일경제가 지난 3일 그를 .. 더보기
안철수-문재인, 10월4일 만난다…송호창 북콘서트 참석할 듯 안철수-문재인, 10월4일 만난다…송호창 북콘서트 참석할 듯 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9-05 02:01 최종수정 2012-09-05 0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사진)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가 다음달 4일 조우할 가능성이 높다. 두 사람은 송호창 민주당 의원의 저서 ‘같이 살자’에 나란히 추천사를 실었고 10월4일 숭실대에서 열리는 송 의원의 북콘서트에도 초청받은 상태다. 송 의원은 4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두 달 전 축사를 부탁했다”며 “출판기념회와 북콘서트에는 두 분뿐만 아니라 지인을 모두 초청했다”고 말했다. 안 원장과 문 후보 측은 “일정을 확정하진 않은 상태”라며 참석 가능성을 열어뒀다. 안 원장은 추천사에서 “공존에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고 공감에는 사회적 과정이.. 더보기
[야! 한국사회] 문재인의 과제 / 이철희 [야! 한국사회] 문재인의 과제 / 이철희 한겨레 원문 기사전송 2012-09-03 19:45 [한겨레] “민주당이라고 무조건 지지하지 않는다. 정당을 쇄신하고, 정치를 바꿔라. 그래야 지지하겠다. 이것이 호남의 민심이고, 호남의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후보의 말이다. 그동안 그가 취해온 스탠스에 비하면 상당한 변화다. 그의 말대로 지금 민심은 민주당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민주당의 담대하고 혁신적인 변화는 정권교체의 필수조건이다. 이대로 간다면 민주당이 되레 정권교체의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민주당이 이긴 선거는 2010년 지방선거와 2011년 서울시장 재선거, 진 선거는 올해 4월의 총선이다.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사상 처음으로 복지이슈(무상급식)를 쟁점으로 만들어.. 더보기
이름으로 본 18대 대선 박근혜 VS 안철수 이름으로 본 18대 대선 박근혜 VS 안철수 홈 > 뉴스 > 사회 2012년 09월 03일 (월) 20:02:39 박상원 webmaster@bzeronews.com 18대 대선은 2012년 임진년(壬辰年) 12월 19일 수(水)요일이다. 임진년 임자일의 수요일이니 임수자수(壬水子水)의 물의 날이다. 천기에 물이 가득찬 물의 날이니 18대 대선은 물에서 펼쳐지는 적벽대전이다. 물은 박근혜(조조)에게 유리할까? 안철수(유비)에게 유리할까? 이날은 누구를 위한 날이 될 것인가? 박근혜(朴勤惠)는 1952년 2월 2일 대구 삼덕동(三德洞)에서 태어나 현재 삼성동(三成洞)에서 살고 있다. 안철수(安哲秀)는 1962년 2월 26일 부산에서 태어나 현재 여의도(汝矣島)에 살고 있다. 풍수상으로 박근혜의 자택은 앞으로.. 더보기
[2012 대선 유권자에게 묻는다] 박근혜 지지율 첫 50%대 안철수보다 9.5%P 높아 [2012 대선 유권자에게 묻는다] 박근혜 지지율 첫 50%대 안철수보다 9.5%P 높아 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9-03 02:17 최종수정 2012-09-03 02:23 중앙일보 정기 여론조사 박, 통합행보+컨벤션 효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의 양자 대결에서 처음으로 지지율 50%를 넘겼다. 지난달 29~31일 전국의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앙일보의 대선 정례(5차) 여론조사 결과, 박 후보의 지지율은 4차 조사 때(8.15~17, 48.1%)에 비해 4.6%포인트 상승한 52.7%였다. 안 원장의 지지율은 4차 때(48.4%)보다 5.2%포인트 하락한 43.2%로 조사됐다. 다섯 차례의 여론조사 실시 이후 처음으로 두 사람의 지지율 격차(9.. 더보기
이종혁 "명예훼손 무고, 문재인 사과하라" 이종혁 "명예훼손 무고, 문재인 사과하라" 기사등록 일시 [2012-09-02 16:52:47] 【서울=뉴시스】서재훈 기자 =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이종혁 새누리당 의원이 야권의 유력 대권 주자 겸 총선에서 부산 사상구 출마 예정인 문재인 후보와 관련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의원은 "문재인 후보가 청와대 민정수석에 재임한 후부터 법무법인 부산의 연간 매출액이 급증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jhseo@newsis.com 2012-03-01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새누리당 이종혁 전 의원은 2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경선후보의 명예훼손 고소 사건이 '혐의없음'으로 밝혀진데 대해 문 후보의 사과를 요구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제 모든.. 더보기
문재인 독주체제…'과반 득표'는 무너져 문재인 독주체제…'과반 득표'는 무너져 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9-03 03:03 전북·인천 2연전서 승리 누적 득표율 46%로 하락 손학규, 결선 투표 '불씨'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가 전북과 인천에서 치러진 주말 2연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5일 제주 경선 이후 6연승이다. 하지만 전북 경선에서 과반 득표율(누적 기준)이 처음으로 무너졌다. 손학규 김두관 정세균 등 2~4위 후보들이 결선투표를 통한 반전을 노릴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민주당이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한 인천지역 경선에서 문 후보는 50.09%(5928표)로 1위를 지켰다. 손 후보는 26.56%(3143표)로 2위를 차지했으며 김 후보와 정 후보는 각각 16.70%(1976표), 6.65%.. 더보기
박근혜 간단명료형, 문재인 원고낭독형 ,안철수 질의응답형 박근혜 간단명료형, 문재인 원고낭독형 ,안철수 질의응답형 중앙선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2-09-02 05:05 확대 사진 보기 확대 사진 보기 확대 사진 보기 대선주자 연설·강연 스타일 따져보니 장대비가 내리던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문화원 연합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는 기념사의 상당 부분에 자신의 지방 경험을 담았다. “사실 저는 정치를 시작하기 전에 지방 곳곳을 많이 다니면서 문화유산들, 독특한 술 빚는 곳 등을 찾아다녔고…어느 지역을 가든 향토 음식을 꼭 맛보고 왔습니다.” 박 후보는 보좌진이 준비한 기념사 초고를 본 후 ‘지방 참석자가 많은데 이들에게 다가갈 내용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볼펜으로 줄을 쳐가며 .. 더보기
<표>민주통합당 전북 경선 득표 현황/문재인, 전북도 1위 웃을 수도 울 수도... 민주통합당 전북 경선 득표 현황/문재인, 전북도 1위 웃을 수도 울 수도... *** 민주통합당 전북 경선 득표 현황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09-01 17:41 ┌───┬───────┬───────┬───────┬───────┐ │ │ 정세균 │ 김두관 │ 손학규 │ 문재인 │ ├───┼───┬───┼───┬───┼───┬───┼───┬───┤ │ │전북 │누계 │전북 │누계 │전북 │누계 │전북 │누계 │ │총득표├───┼───┼───┼───┼───┼───┼───┼───┤ │수 │11,556│13,718│5,454 │14,060│10,193│24,916│16,350│44,293│ │ │(26.53│(14.14│(12.52│(14.50│(23.40│(25.69│(37.54│(45.67│ │ │%) .. 더보기
<문재인, 호남서도 대세론 확인..과반벽은 붕괴>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09-01 19:04 광주ㆍ전남 최대 승부처..결선투표 여부 판가름날 듯 김두관 전북서 저조..결선전 非文 단일화 여부도 변수 (전주=연합뉴스) 송수경 기자 =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경선 후보가 1일 전북 경선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5연승 무패기록을 써내려가는 맹위를 떨쳤다. 특히 경선 레이스가 중반전으로 접어든 가운데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기반인 호남에서 첫 승을 거둠으로써 대세론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그러나 누적득표 기준으로 과반의 벽이 허물어지면서 결선투표 가능성도 높아지게 됐다는 분석이다. 문 후보의 전북 경선 득표율은 37.54%로, 앞서 치러진 제주ㆍ울산ㆍ강원ㆍ충북에 비해서는 최하위 기록이나 민주당 텃밭인 전북에서 선두를 지켰다는 것 자체가 적지 않은 의미를 지.. 더보기
[신동립 잡기노트]박근혜·안철수 조상묘 누가 낫나 [신동립 잡기노트]박근혜·안철수 조상묘 누가 낫나 뉴시스 기사전송 2012-09-01 06:12 【서울=뉴시스】신동립의 ‘잡기노트’ 풍수가 손건웅에 따르면, 안철수는 선조 덕을 톡톡히 본다. 부산 기장 백운산 줄기 안철수의 할아버지 묘가 “상당한 역량의 대명당에 정확히 모셔져있는 데다가 조모의 묘소는 천하대지급의 명당”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안철수가 하고자 하는 일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자리다. 2012년도 대권도 도전만 하면 충분하다. 생가 또한 대명당을 깔고 앉았다. 안철수의 생가인 (부산 범천동) 부친의 병원 자리가 바로 정혈”이라는 것이다. 박근혜는 어떤가. “박근혜가 살고있는 서울 삼성동 주택의 터는 좋지 않다. 주로 음택이 결정적이고 중요한 성패를 좌우하기는 하나 터가 좋지 않은 양.. 더보기
문재인-손학규, 면전서 언성까지 높이며… 문재인-손학규, 면전서 언성까지 높이며… 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9-01 02:41 최종수정 2012-09-01 09:05 '결선투표 有無 분수령' 1일 전북 경선 앞두고 "부산에서 쉬운 곳 출마 이해찬-박지원 담합" 孫 거론에 언성 높아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경선전의 향배를 좌우할 '전북 대회전'을 하루 앞둔 31일 대선 경선 TV토론회에서 선두를 달리는 문재인 후보와 뒤를 쫓는 2위 손학규 후보 간에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 손 후보는 이날 부산MBC 토론회에서 부산 사상구 출신인 문 후보를 겨냥해"(총선 때) 낙동강벨트를 지키려 했다면 부산의 중심인 연제구 같은 데 나갔어야지 편하고 쉬운 곳에 나갔다"고 작심한 듯 포문을 열었다. 문 후보는 이에 "부산∙경남을 모르시는 말씀이다. 김해 .. 더보기
전북 대학교수 100인,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 전북 대학교수 100인,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08-30 11:36 확대 사진 보기 전북지역 대학교수들이 30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사진제공=전북도의회 News1 전북지역 대학교수 100명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원광대 나종우 교수 등 대학교수들은 30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후보와 함께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고 내일의 희망을 꿈꾸는 대열에 동참하기로 했다"면서 문 후보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문 후보는 원칙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며 원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편하다고 말하고 있다"면서 "참으로 좋은 대통령에 의한 정권교체가 필요하며, 그 적격자로 문 후보를 .. 더보기
[대선 여론조사] 박근혜 1위…안철수와 오차범위 접전 [대선 여론조사] 박근혜 1위…안철수와 오차범위 접전 KBS가 실시한 대선 기획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의 박근혜 대선 후보가 다자간 대결에서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안철수 교수와의 양자 대결에서는 지난달보다 격차는 벌였지만 여전히 오차범위 안쪽입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차기 대통령으로 누구를 지지하는지 물었습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40.7%로 가장 앞섰고, 안철수 교수 24.1, 문재인 민주당 경선 후보가 13.7%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달에 비해 박근혜 3.6, 문재인 2.5% 포인트 상승했지만 안철수 교수는 0.5%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다른 후보들은 3%대 미만의 지지도입니다. 일대일 맞대결에선 박근혜 47.7, 안철수 44.8%로 오차범위내 접전입니다. 지난달 0.5에서 2.9.. 더보기
박근혜 48.1% 안철수 45.3% 한달만에 지지율 재역전 박근혜 48.1% 안철수 45.3% 한달만에 지지율 재역전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29 03:09 최종수정 2012-08-29 03:42 조선일보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7일 실시한 제7차 정치지표 조사 결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의 대선후보 양자(兩者)대결에서 48.1% 대(對) 45.3%로 오차범위 내에서 근소한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25~26일 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선 안 원장(48.4%)이 박 후보(46.4%)를 앞섰지만, 지난 20일 박 후보가 새누리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이후 약 한 달 만에 지지율이 다시 역전됐다. 이 조사는 집전화와 휴대전화를 병행한 RDD(임의번호걸기·Random Digit Dialing) 방식으.. 더보기
경기·인천인사 대선기구 인선 '뒷방신세' 경기·인천인사 대선기구 인선 '뒷방신세' 데스크승인 2012.08.28 지면보기 | 4면 정의종 | jej@kyeongin.com 새누리당 대선기획단 인선에서 경기 인천지역 정치권 인사들이 뒷전으로 밀렸다. 당초 캠프 직능·조직 본부장과 공보담당 등을 맡아온 지역 인사들의 중용이 예상됐으나 대다수 인선 명단에서 제외되는 등 뒤로 한 클릭씩 밀리는 모습이었다. 때문에 지역 정가에서는 핵심 친박계의 세에 눌려 기를 펴지 못했다는 소문이다. '수해골프' 파문으로 정치적 부침을 겪은 3선의 홍문종(의정부을) 의원은 대선후보 경선 캠프에서 몇 안 되는 실세로 분류돼 조직본부장을 맡아왔으나 대선기획단 인선에서 제외됐다. 캠프 내부의 견제세력에 밀렸다는 소문도 있고, 조직을 아우르지 못했다는 '혹평'도 있다. 인천 .. 더보기
[대선 여론조사] 박근혜, 수도권·40代서 지지율 소폭 상승… 역전 원동력 [대선 여론조사] 박근혜, 수도권·40代서 지지율 소폭 상승… 역전 원동력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29 03:13 최종수정 2012-08-29 07:13 [박근혜, 全大 이후 통합 행보로 한 달 만에 안철수 추월] 朴, 강원과 대선 승부처 충청서 安원장 크게 앞질러 安, 호남과 20·30代서 朴후보에 압도적으로 우세 20代 34%는 "安에서 朴으로 지지 바꿀 수도 있다" 5·16 등 과거사 논쟁, 20代서만 朴에 불리하게 작용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양자 대결 여론조사 결과가 한 달 만에 또 뒤집혔다. 박 후보가 40대와 수도권 지지율에서 상승세를 보인 것이 주요 원인이었다. ◇박, 40대·수도권서 상승 안 원장이 '안철수의 생각'을 출간하고 TV .. 더보기
대선 태풍 박근혜-안철수, 충청민의 선택은? 대선 태풍 박근혜-안철수, 충청민의 선택은? 18대 대선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간 양자대결로 치러질 경우 역대 대선에서 '캐스팅 보트'를 쥐어 온 충청권에서 박 후보의 승리가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박 후보의 경우 안 후보에 비해 2030세대의 지지세가 약하다는 결과가 나와, 이에 대한 극복 여부가 충청권 경쟁의 승패를 가르게 될 전망이다. 대전일보가 창간 62주년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대전·충남·북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1-22일 실시한 대통령선거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 후보는 56.3%의 지지율을 보이며 안 원장(37.8%)을 18.5%P의 큰 차이로 앞질렀다. 이 같은 결과는 대전일보가 임진년 새해를 맞아 .. 더보기
민주 경선 파행 증폭...문재인 대세론 빛바래(종합) 민주 경선 파행 증폭...문재인 대세론 빛바래(종합)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08-26 22:57 문, 울산서도 과반득표 승리...非文 주자들 27일 TV토론 불참 반발 고조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과정에서 모바일 투표방식에 대한 항의로 26일 강행된 울산 지역 순회경선에 불참한 정세균 김두관 손학규 후보 등 이른바 비(非)문재인 주자들의 반발이 고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문재인 후보는 이날 울산 경선에서 전날에 이어 과반이 넘는 득표율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초반에 대세론을 굳히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비문재인 후보들 경선 보이콧에 따른 파장이 증폭되면서 대세론이 빛이 바랬다. 비문 후보들은 특히 27일 청주 MBC에서 예정된 TV정책토론회에 불참하는데 이어 이후 다른 경선 일.. 더보기
[인보길 초대석] 심재철 최고위원 “안철수 대통령? '택도 없는' 소리!" [인보길 초대석] 심재철 최고위원 “안철수 대통령? '택도 없는' 소리!" ”안철수! 수영할줄 안다고 태평양 횡단하나?” “철학 없는 안철수, 대통령감 아냐··· 박근혜, 이제라도 잘못된 공약은 고쳐라” 최종편집 2012.08.26 13:42:50 오창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좌)과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뉴데일리-연합뉴스 4개월이 채 남지 않은 상황이다. 정치권의 시선은 온통 12월 대선에 쏠려있다. ‘박근혜 對 안철수’ 여론조사 지지율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여야 대권주자의 맞대결이 초미의 관심사다. 하루가 멀다 하고 양측에 대한 의혹과 논란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야권 진영은 정수장학회를 시작으로 박근혜 후보의 과거사와 역사관을 공세의 초점으로 삼.. 더보기
문재인 경선 1위 떴을까? 문재인 경선 1위 떴을까? 8월 25일 제주에서 실시된 민주통합당 첫 순회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6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함.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지켜온 문재인 후보는 첫 경선 1위로 '대세론' 굳히기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으며 "민주당 대선후보가 되어 안철수를 뛰어넘고 박근혜를 꺾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라고 포부를 전함. 2012.08.25자세히보기 문재인, 민주 제주 첫 경선서 압승(종합)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08-25 20:28 최종수정 2012-08-25 20:44 손학규 2위..김두관ㆍ정세균 3-4위 (제주=연합뉴스) 강영두 기자 =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해 25일 제주에서 실시된 첫 순회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6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득표율.. 더보기
문재인 '압승', 민주통합당 경선 흥행 '빨간불' 문재인 '압승', 민주통합당 경선 흥행 '빨간불' | 기사입력 2012-08-25 21:33 [채송무기자]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첫 일정인 제주 경선이 문재인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나면서 당직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당초 민주통합당 경선은 강력한 당외 야권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불참하면서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마이너리그'가 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으나 제주 경선 선거인단이 예상보다 많은 3만6천302명이 참여하는 등 선거인단 참여가 늘면서 흥행에 성공할 것이라는 희망이 점쳐졌었다. 그러나 막상 제주 경선 뚜껑을 열자 문재인 후보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나면서 상당수 민주당 당직자들은 흥행에 문제가 될 것이라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문재인 후보는 25일 제주 경선에서 1만2천.. 더보기
문재인 "박근혜 후보 반값등록금 공약 진정성 의심" 문재인 "박근혜 후보 반값등록금 공약 진정성 의심"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08-24 19:40 확대 사진 보기 24일 오후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가 세계자연보존 총회가 개최 될 제주컨벤션센터 준비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문재인후보 캠프제공) 2012.8.24/뉴스1 News1 김보영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는 24일 "반값등록금 공약은 민주당이 지난 4·11총선 때부터 정책공약으로 내세웠던 것"이라며 "새누리당은 지금까지 반값등록금을 포퓰리즘 공약이라면서 지속적으로 반대해왔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세계자연보전총회(WCC) 가 개최될 제주컨벤션센터 준비현장을 방문,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전날 "대학등록금 부담을 반으로 낮추겠.. 더보기
[단독/한-일 외교 충돌]한국 국채 못사서 난리… 日 손빼도 끄떡없다 [단독/한-일 외교 충돌]한국 국채 못사서 난리… 日 손빼도 끄떡없다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25 03:12 최종수정 2012-08-25 04:21 [동아일보] 최근 노르웨이 등 유럽의 중앙은행과 금융회사들이 한국 국채(國債)를 대거 사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이 ‘한국 국채 매입 유보 카드’를 만지작거리면서 사실상 우리 정부를 경제적으로 협박하고 있지만 국채시장의 이런 움직임 덕분에 일본의 압박이 효과를 발휘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금융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기획재정부 당국자는 24일 “노르웨이 중앙은행이 올 초 한국 채권시장 투자를 시작했으며 7월에는 집중적으로 한국 국채를 사들였다”며 “유통시장을 통해 만기 3∼5년의 중장기 채권에 주로 투자했으며 중앙은행 자금의 특성상 안정적”이.. 더보기
대권주자들, 이 집 가서 3일만 살고오시길제헌국회의원 연병호 생가에서 눈물을 흘리다 대권주자들, 이 집 가서 3일만 살고오시길 제헌국회의원 연병호 생가에서 눈물을 흘리다 등록일 : 2012-08-24 09:23:42 | 작성자 : 시민기자 하주성 충북 증평군 도안면 석곡리 555번지에는 충청북도 기념물 제122호로 지정이 되어 있는 연병호 생가가 자리하고 있다. 독립운동으로 집안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 연병호 선생은, 오직 나라의 앞날만을 생각하다가 일생을 마친 분이다. 제헌과 2대 국회의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남들이 이런저런 재산을 마련할 때도, 태어난 생가 한 채만을 남긴 채 세상을 떠났다. 도대체 연병호 선생이 태어나고, 만년에 다시 돌아와 살았다는 생가는 어떠한 모습일까? 초라한 집을 만나는 순간 눈물이 흘러 석곡리 마을 길 한편에 자리 잡은 연병호 생가. 돌로 쌓은 축대 위에 담.. 더보기
문재인 아내 김정숙, 외조의 여왕 되나 문재인 아내 김정숙, 외조의 여왕 되나 아시아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8-22 16:08 유쾌한 김정숙씨, 진지하고 딱딱한 문재인의 이미지 상쇄 효과 거둬 저자와의 대화, 북콘서트로 적극적인 행보 나서 [아시아경제 김종일 기자] "마치 정치인 같다. 대중 앞에 나서길 두려워하지 않는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힘으로 대중 흡입력까지 갖췄다. 내조의 여왕이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경선 후보의 아내 김정숙씨가 주목받고 있다. 문재인캠프의 이목희 공동선대본부장은 21일 기자를 만나 김씨에 대해 후한 평가를 내렸다. 활발한 성격과 대중과의 스킨십에 스스럼이 없는 김씨가 다소 진지하고 딱딱한 이미지를 가진 문 후보의 단점을 충분히 보완하고도 남는다는 것이다. 김씨는 문 후보가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민주당 경.. 더보기
문재인 "박근혜 봉하마을 방문 바람직하다" 문재인 "박근혜 봉하마을 방문 바람직하다"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08-21 16:25 최종수정 2012-08-21 16:42 "형식적인 방문 아닌 진정성 가진 방문이어야"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경선 후보는 21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김해 봉하마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데 대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며 긍정 평가했다. 문 후보는 이날 정동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열린 담쟁이포럼 주최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 초청 강연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다만 형식적인 방문이 아닌 과거 상처를 치유하고 국민 화합을 도모하는 진정성을 가졌으면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박 후보의 경선 승리를 축하하면서도 역대 최고 득표율(83.9%)로 1위를 차지한데 .. 더보기
민주당 대선후보들 문재인측, `호남 상륙작전‘ 발언에 반발 민주당 대선후보들 문재인측, `호남 상륙작전‘ 발언에 반발 아주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8-20 18:43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경선 후보측이 20일 문 후보의 광주 방문을 `호남 상륙작전’으로 표현한데 대해 다른 주자 진영이 강하게 비판하는 등 논란이 일었다. 이날 문 후보측 공동선대본부장인 노영민 의원이 기자간담회에서 전날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이어진 문 후보의 광주 방문과 관련, “이틀간 `호남 상륙작전‘을 하면서 문 후보에 대한 오해가 불식됐다는 게 현장 반응”이라고 언급하면서 불거졌다. 이번 광주 방문을 통해 참여정부 시절 대북송금 특검, 호남인사 홀대론 등으로 벌어진 친노(親盧)와 호남간 거리를 좁히면서 민주당의 텃밭에서 승기를 잡았다는 점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나온.. 더보기
김문수 향후 어떤 선택할까 김문수 향후 어떤 선택할까 데스크승인 2012.08.21 김재득 | jdkim@joongboo.com 새누리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2위를 차지한 김문수 경기지사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선후보 경선 결과 비박(비박근혜) 주자들의 성적표는 초래했지만, 김문수 경기지사 만큼은 그래도 ‘체면치레’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서다. 김 지사는 특히 경선 여론조사에서 16.2%의 두자릿수의 지지율을 기록하는 유의미한 결과를 얻어냈다. 김 지사는 ‘경선 휴가’를 마치고 경기지사직에 복귀함으로써 향후 중앙정치 행보에 상당한 제약을 받게됐지만, 이번 경선을 통해 당내 비박진영의 대표 인사로 자리매김하는 나름의 성과도 거뒀다. 새누리당 안팎에서 정권재창출을 위해서는 김 지사를 차출해 선거대책위원장 등 중책을.. 더보기
[與 대선후보 박근혜] 안철수? 3자구도? 박원순식 모델?… ‘朴 대적카드’ 복잡한 경우의 수 [與 대선후보 박근혜] 안철수? 3자구도? 박원순식 모델?… ‘朴 대적카드’ 복잡한 경우의 수 쿠키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08-20 21:34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새누리당 대선 후보로 20일 공식 선출되면서 이에 맞설 최적의 카드를 내세우기 위한 야권의 움직임도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야권의 대선 후보는 미정이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여전히 출마를 고민 중이고, 경선을 치르고 있는 민주통합당은 다음 달 중순 이후에나 후보가 결정된다. 따라서 박 후보 입장에서는 여전히 안갯속 대선 행보를 펼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박 후보와 안 원장, 민주당 후보가 3자 대결을 펼친다면 박 후보에게 상당히 유리한 선거구도가 된다. 하지만 안 원장과 민주당 후보 간에 단일화가 성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