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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부동산의 칸 ../*아파트.단독.주거포함_종합

수도권, 공공택지 아파트 청약 열기 뜨거워 수도권, 공공택지 아파트 청약 열기 뜨거워 최남춘 baikal@joongboo.com 2017년 04월 10일 월요일 수도권지역 내 공공택지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9일 건설 및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공공개발로 교통망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지고 민간 택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한 수도권지역 공공택지 아파트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 지난 5일 분양한 경기도 평택 고덕신도시 A17블록 제일풍경채에는 1순위 청약에만 6만5003명이 몰리면서 84.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GS건설의 ‘고덕 자연앤자이’도 청약 흥행에 성공했다. 일반분양 249가구 모집에 7164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28.8대1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현재 계약률도 95%를 웃돌아 사실상 ‘완판’을.. 더보기
경기도, BABY 2+ 따복하우스 3차 민간사업자 공모 - 수원광교2, 용인죽전, 파주병원 등 3개 지구 총 500세대 공급 경기도, BABY 2+ 따복하우스 3차 민간사업자 공모 - 수원광교2, 용인죽전, 파주병원 등 3개 지구 총 500세대 공급 김승희 기자 ehee0303@hanmail.net 승인 2017.04.06 08:47 댓글0 icon트위터 icon페이스북 ▲ 수원 광교2 따복하우스 위치도 [이뉴스투데이 경기지역본부 김승희 기자] 경기도가 저출산 극복과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경기도형 행복주택 ‘BABY 2+ 따복하우스’가 3차 민간사업자를 모집한다. 도는 수원광교2, 용인죽전, 파주병원 등 총 3개 사업지구 총 500세대를 건립하는 민간사업자를 오는 7일부터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구별 공급세대는 사회초년생을 주 공급대상으로 하는 수원광교2가 300호, 사회초년생과 대학생에게 공급되는 용인죽전이 150호.. 더보기
장미대선 앞두고 경기지역 뉴스테이 수요자 대거 몰려 장미대선 앞두고 경기지역 뉴스테이 수요자 대거 몰려 최남춘 baikal@joongboo.com 2017년 04월 07일 금요일 5월 장미대선을 앞두고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가 좌초할 것이라는 예상에 마지막 물량이 될지도 모르는 경기지역의 뉴스테이에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과거와 같은 집값 상승을 기대하기 힘들어진데다 월세전환 급증, 청약통장 없이 청약 가능 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리면서 뉴스테이가 각광을 받아서다. 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중산층에게 안정적인 월세 주택을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추진한 주택 공급 정책인 뉴스테이에 대해 19대 대선 야권 후보자들이 축소를 검토하고 있다. 뉴스테이 사업자가 높은 임대료를 받는 월세 주택을 공급해 ‘금수저 월세’라는 지적을 받아온 상황에서 정부가.. 더보기
박근혜정부 대표 부동산 정책 ‘뉴스테이’ 좌초 위기 박근혜정부 대표 부동산 정책 ‘뉴스테이’ 좌초 위기 장미 대선 앞둔 주요 주자들 폐지·축소 입장 밝혀 입력 : 2017-03-30 박근혜정부의 대표 부동산 정책인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가 장미 대선을 앞두고 흔들리고 있다. 주요 대선 주자들이 뉴스테이를 폐지·축소하겠다고 밝히면서 사업에 참여해온 건설사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 29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등 시민단체 18곳이 실시한 19대 대선 정책질의 답변에 따르면 안희정·이재명·안철수·심상정 등 대선 예비후보는 뉴스테이 폐지를 찬성한다고 밝혔다. 아직 주거정책을 준비 중이라는 문재인 후보 측도 세금 감면 등 과도한 특혜는 재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테이는 정부가 중산층 전세난 해결을 목표로 2015년 도입한 기업형 임.. 더보기
수도권 신도시 다가구주택 불법 '방쪼개기' 극성 수도권 신도시 다가구주택 불법 '방쪼개기' 극성 송고시간 | 2017/03/29 동탄2신도시 등 건축주들 임대수익 늘리려고 불법 대수선 주차공간 부족·도로폭 협소…지자체 '특별단속' 나서기도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밤낮으로 차 댈 곳이 하나도 없다니까요." 27일 밤 찾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다가구 주택이 몰린 한 이주자택지 내 도로는 주차된 승용차들로 가득 찼다. 화성 동탄의 이주자택지에 주차된 차량(화성=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27일 밤 화성 동탄2신도시의 이주자택지 내 도로에 차량이 가득 주차돼 있다. 양방향 통행이 가능한 곳인데도, 길 한쪽에 차량이 줄지어 서고 일부는 일반 도로에까지 불법 주차돼 도로는 반쪽이 됐다. 전체기사 본문배너 식당이나 커피숍을 찾기 위해 안으로 들.. 더보기
수원 당수·금곡동 일대 7천500여 세대 규모 미니신도시급 개발 수원 당수·금곡동 일대 7천500여 세대 규모 미니신도시급 개발 최남춘 baikal@joongboo.com 2017년 03월 29일 수요일 수원 서쪽 끝자락에 안산과 접한 당수·금곡동 일원의 자연녹지와 개발제한구역 97만여㎡가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돼 7천여 세대 규모의 미니신도시로 개발된다. 국토교통부는 28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난해 8월께 지구 지정을 제안한 수원당수지구를 확정·고시하고 지구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수원당수지구는 지난해 9월 주민공람 개시 후 관계지자체 협의와 지역주민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지난 9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인근 수원 호매실 공공주택지구(311만6천㎡) 2만400세대와 합치면 면적 400만㎡, 세대수가 3만세대에 달하는 신도시급 주거.. 더보기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 영역 확대… 주거환경개선사업지 혜택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 영역 확대… 주거환경개선사업지 혜택 최남춘 baikal@joongboo.com 2017년 03월 28일 화요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보증범위를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확대하면서 경기지역 내 사업지구들이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 26일 주보공에 따르면 도시 저소득층의 주거여건 개선을 위해 지자체 등이 추진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도 보증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을 담아 ‘정비사업자금대출보증규정’을 개정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도 이주비 대출보증, 조합원부담금 대출보증, 사업비 보증을 받게 되면서 주보공은 대부분의 정비사업에 보증을 제공하게 됐다. 앞서 주보공은 2012년부터 재개발, 재건축, 도시환경정비사업의 보증에 이어 2015년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범위를 확대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 더보기
젊어진 주택시장 주 수요층 2030 '에코세대'가 주도한다 젊어진 주택시장 주 수요층 2030 '에코세대'가 주도한다 '5060' 지고 '2030' 뜨고… 주 수요층 변화따라 트렌드도 재편 최남춘 baikal@joongboo.com 2017년 03월 20일 월요일 주택시장의 중심 수요층이 50∼60대 ‘베이비붐 세대’에서 20∼30대 ‘에코 세대’로 옮겨가고 있다. 에코 세대는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의 자녀로 보통 1979~1992년에 태어나 부모보다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환경에서 성장한 세대를 일컫는다. 19일 건설업계와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분양을 마친 인기 단지들의 계약자 연령층을 보면 에코 세대가 주 수요층을 이루고 있다. 지난해 12월 금호건설이 경기 화성에서 분양해 계약 일주일 만에 완판된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 2차’는.. 더보기
경기도 주택시장 안정세...화성 '미분양 악재' 변수 경기도 주택시장 안정세...화성 '미분양 악재' 변수 최남춘 baikal@joongboo.com 2017년 03월 02일 목요일 지난해 주택건설 시장이 활황을 보이면서 경기지역 내 종합건설 및 전문건설업체의 건설공사 수주액이 크게 늘어났다. 1일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주택건설 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지난해 지역 내 건설사들의 공사 수주액은 전년도보다 평균 20% 이상 증가했다. 최근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가 집계한 지난해 종합건설사 978곳의 수주액은 27조8천억 원으로 2015년 22조7천억 원보다 5조1천억 원(22.4%)이 늘었다. 지난해 실적액도 22조1천억 원으로 2015년 19조7천억 원보다 2조4천억 원(12.1%) 증가했다. 건협 경기도회 관계자는 “정부가 각종 대출한도를 높여주고 청약조건을.. 더보기
서울 아파트에 ‘공공관리소장’ 파견한다 서울 아파트에 ‘공공관리소장’ 파견한다 등록 : 2017.01.30 다음달부터 신림현대아파트 관리비 등 비리 정상화 목적 게티이미지뱅크 서울시가 다음달부터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민간아파트에 최대 2년간 공공 관리소장을 파견하는 ‘공공위탁관리’에 나선다. 관리 비리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아파트 운영의 정상화를 위해 2013년부터 시행 중인 ‘맑은 아파트 만들기’ 사업의 일환이다. 시는 다음달 1일부터 관악구 신림현대아파트를 공공위탁 시범 단지로 선정해 공공위탁관리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첫 번째 공공위탁관리 대상이 된 신림현대아파트(1,634세대)는 1993년 준공된 이후 20년 이상 한 업체에서 아파트를 관리해왔다. 하지만 비슷한 규모의 다른 단지보다 관리비가 많이 나오는 등 불만으로 입주자들이 .. 더보기
2월 분양시장 32곳 2만여가구 분양…지난달 실적보다 2.61배↑ 2월 분양시장 32곳 2만여가구 분양…지난달 실적보다 2.61배↑ (입력) 2017-01-26 18:02:02 (수정) 2017-01-26 18:02:22 (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2월 신규 분양물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건설사들이 설 연휴가 끝나고 봄기운이 감돌기 시작하는 2월부터 대거 분양에 돌입할 채비를 갖추고 있기 때문. 또, 정부의 부동산규제강화정책과 금리인상 가능성, 대통령선거 등으로 부동산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건설사들이 분양을 서두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한달 동안 전국 32곳에서 2만1467가구(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등 제외, 임대 포함)가 일반분양된다. 이는 1월 분양실적 8214가구(25일 기준)보다 2.61배 증가한 물량.. 더보기
따복하우스 최종 청약률 2.5:1...까다로운 자격조건에도 선방 따복하우스 최종 청약률 2.5:1...까다로운 자격조건에도 선방 황영민 dkdna86@daum.net 2017년 01월 24일 화요일 ▲ 화성 진안2 따복하우스 조감도. 경기도가 출범한 공유형주택 브랜드 ‘Baby2+ 따복하우스’의 첫 입주희망자 모집이 평균 2.6:1의 청약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임대주택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 고령자 등 협소한 신청자격에도 불구하고 선방했다는 평가다. 하지만, 의무공급 대상인 주거약자형의 청약은 미달 사태가 발생해 입주자 모집 제도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3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광교 따복하우스 홍보관에서 진행된 수원광교·안양관양·화성진안Ⅰ·Ⅱ 등 291호에 대한 청약접수 결과 749여 명의 접수자가 .. 더보기
경계 다툼에 발목 잡힌 개발… 망포·반정 아파트사업 엎어질 판 -수원-화성시 경계조정 실패로 초교설립 불가 경계 다툼에 발목 잡힌 개발… 망포·반정 아파트사업 엎어질 판 -수원-화성시 경계조정 실패로 초교설립 불가 박현민 min@joongboo.com 2017년 01월 23일 월요일 수원시 망포종합개발계획에 포함돼 7년 동안 추진된 수원 망포(망포4지구 3·4·5단지)와 화성 반정(반정2지구) 아파트 개발 사업이 무산될 위기다. 수원과 화성시가 화장장(함백산메모리얼파크)과 수원군공항이전 관련 감정다툼을 벌이면서, 시(市) 경계조정 합의에 실패해서다.(중부일보 2017년 1월19일 23면) 경계를 조정하지 않고 각각 아파트를 개발할 경우, 각 지구의 세대수(초등학생수) 부족으로 초등학교를 설립할 수 없어 아파트 개발계획승인 자체가 취소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22일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에 따르면 2010년 시 .. 더보기
도시 큰그림 그리는 디벨로퍼…판교·광교 등 2만3000가구 쏟아낸다 도시 큰그림 그리는 디벨로퍼…판교·광교 등 2만3000가구 쏟아낸다 입력: 2017-01-17 18:29:35 / 수정: 2017-01-18 04:46:11 기사 이미지 보기 엠디엠과 DSD삼호, 신영 등 전통의 강호부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HMG, 네오밸류까지 국내 주요 부동산 개발업체(디벨로퍼)들이 연말까지 2만3000여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쏟아낸다. 수도권 인기 택지지구 아파트뿐만 아니라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주상복합 아파트와 오피스텔, 고급 단독주택 단지 등도 잇따라 선보일 계획이다. ◆엠디엠·DSD삼호·HMG ‘빅3’ 부동산신탁회사 자산운용사 등을 계열사로 갖추면서 종합부동산그룹으로 도약한 엠디엠은 관계사인 엠디엠플러스를 통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피스텔을 대거 공급한다. 경기 수원 .. 더보기
현대산업·롯데건설, 침수 예상 지역에 아파트 건설 예정 현대산업·롯데건설, 침수 예상 지역에 아파트 건설 예정 입주예정자들 조정 요구… 인근 도로보다 최대 3m 낮아 박현민 min@joongboo.com 2017년 01월 18일 수요일 현대산업개발(현산)과 롯데건설(롯데)이 침수가 예상되는 지역에 3천세대의 아파트 건설할 계획이어서 분양자(입주예정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아파트 건설부지가 인근 도로보다 최고 3m이상 낮은데도 분양세대수를 늘리기위해 복토(覆土·흙메우기) 계획을 세우지 않은 것이 원인이다. 이 부지는 비행고도제한구역에 해당돼 3m이상 복토를 하면 대신 아파트 층수를 줄여야 한다. 17일 영통아이파크 캐슬입주예정자 대표회에 따르면 이 아파트 시행을 맡고 있는 ㈜미드와 현산, 롯데가 인접도로(동탄지성로)보다 아파트 단지를 최대 3m 낮게 설계하자 .. 더보기
올해 경기도에 8만 가구 이상 분양…전년比 32.8% 감소 올해 경기도에 8만 가구 이상 분양…전년比 32.8% 감소 황의중의 기사 더보기▼ | 기사승인 2017. 01. 13 clip20170112175526 1 &lta href="http://ads-optima.com/www/delivery/ck.php?n=a52b3dc9&ampamp;cb=INSERT_RANDOM_NUMBER_HERE" target="_blank"&gt&ltimg src="http://ads-optima.com/www/delivery/avw.php?zoneid=1319&ampamp;cb=INSERT_RANDOM_NUMBER_HERE&ampamp;n=a52b3dc9" border="0" alt="" /&gt&lt/a&gt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올해 경기도 분양시장에서 8만가구 이상이 쏟.. 더보기
주택담보대출 평균 대출액 1억1천만원…절반이 고정금리 선호 주택담보대출 평균 대출액 1억1천만원…절반이 고정금리 선호 안원경 letmehug@joongboo.com 2017년 01월 12일 목요일 금융기관에서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가구의 평균 대출액은 1억1천373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가구의 월 평균 상환 금액은 60만원이었으며 10명 중 4명은 상환액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금융공사는 11일 ‘2016년도 주택금융 및 보금자리론 수요 실태조사’결과 주택담보 평균 대출금액은 1억1천373만원으로 전년도 보다 808만원 늘었다. 대출은 1억원 이상∼2억원 미만이 37.8%, 2억원 이상이 15%로 1억원 이상이 52.8%이다. 지난 2010년 금융공사의 조사 이후 1억원 이상 대출을 받은 가구 비율이 50%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 더보기
오는 2050년 10가구 중 4가구가 1인 가구 빈집도 10% 넘어 오는 2050년 10가구 중 4가구가 1인 가구 빈집도 10% 넘어 장태영 jty1414@joongboo.com 2017년 01월 09일 월요일 오는 2050년에는 10가구 중 4가구가 ‘1인 가구’일 것으로 예측됐다. 고령화가 급속히 빨라지면서 노인 가구는 지금의 3배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8일 공개한 ‘대한민국 2050 미래 항해’ 보고서에서 2050년에는 우리나라 가구의 35%가 1인 가구일 것으로 예측했다. 이번 보고서는 통계청의 인구 자료 등을 토대로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제이 포레스터 교수가 개발한 사회현상의 원인과 결과의 상호순환 구조를 모델화해 미래 사회를 전망하는 시스템 다이내믹스기법을 적용했다. ▶대세로 굳어지는 1인 가구 이번 보고서에서는 .. 더보기
[부동산캘린더] 전국 18곳서 행복주택 등 8928가구 공급 [부동산캘린더] 전국 18곳서 행복주택 등 8928가구 공급 김수현 기자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07/2017010701131.html#csidx59788cf6fa2db3c8d25fcea9a4049cc 입력 : 2017.01.08 09:00 이번 주는 전국 18곳에서 8928가구가 분양한다. 행복주택이 전체 물량의 58%(11곳·5206가구)를 차지한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2곳에서 문을 연다. 당첨자 발표는 10곳, 당첨자 계약은 14곳에서 진행된다. 8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GS건설 (28,250원▲ 600 2.17%)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3구역을 재건축하는 방배아트자이를 9일부터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26㎡, .. 더보기
조정식, 깡통전세 막아낼 '전세금보증 15%'인하 관철 조정식, 깡통전세 막아낼 '전세금보증 15%'인하 관철 김재득 jdkim@joongboo.com 2017년 01월 05일 목요일 깡통전세 우려를 막는 전세금보증료가 오는 2017년부터 본격 인하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조정식(시흥을)의원은 4일 그동안 비싼 보증료로 일반서민들에게 진입문턱이 높았던 ‘전세금 반환보증 보증료율’를 올 2월부터 인하한다고 밝혔다. 전세보증제도가 사상 유례없는 전세난 속, 깡통전세 등의 피해를 막아줄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지만 비싼 보험료가 정작 서민들에겐 부담이다. 조 위원장은 지난해 국감 정책자료집 발간 및 합리적인 수준의 보증료율 인하를 제안, 관철시켰다. 보증료로 인한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종전 연 0.15%에서 연 0.128%로 15% 인하했다. 사회.. 더보기
올 신규아파트 37만개 쏟아진다… 공급물량 전년보다 30% 늘어 올 신규아파트 37만개 쏟아진다… 공급물량 전년보다 30% 늘어 장태영 jty1414@joongboo.com 2017년 01월 03일 화요일 올해 부동산 시장은 수요를 웃도는 공급 물량과 정부의 부동산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호황세가 꺽이면서 집값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2일 금융권과 건설 및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은 37만3천360가구로 지난 1999년(36만9천541가구) 이후 최대 규모다. 지역별로는 경기지역이 15만967가구로 가장 많고 경남 3만6천448가구, 서울 3만1천739가구, 충남 2만2천717 순이다. 인천은 1만6천966가구로 수도권이 전체 공급 물량의 53.4%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공급 물량은 예년보다 30%이상 많으며 올 수요 예상 27만.. 더보기
신혼·다자녀·다문화가정 '국민임대 입주기회' 확대- 가산점 부여 및 자격 요건 수정 등 '제도 개선' 신혼·다자녀·다문화가정 '국민임대 입주기회' 확대- 가산점 부여 및 자격 요건 수정 등 '제도 개선' 천동환 기자 | cdh4508@shinailbo.co.kr 승인 2016.12.26 ▲ (자료사진=신아일보DB)신혼부부와 다자녀가구, 다문화가정의 국민임대주택 입주 기회가 넓어진다. 추가모집 및 재임대시 가산점 등으로 신혼부부의 입주 가능성이 높아지고, 다자녀가구가 우선 선택할 수 있는 큰 평형 국민임대 수가 늘어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박상우)는 오는 30일 이후 국민임대주택 신규공고지구부터 자체적으로 발굴한 제도개선사항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은 '결혼-출산-육아'의 생애주기별 사다리 역할을 하면서 최근 증가추세인 다문화가족이 불편없이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을 만들기 .. 더보기
박대통령 탄핵, 행복주택·뉴스테이로 불똥…‘정책 단절’ 가능성 박대통령 탄핵, 행복주택·뉴스테이로 불똥…‘정책 단절’ 가능성 주재홍 jujae84@joongboo.com 2016년 12월 19일 월요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으로 주택 정책인 행복주택과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사업에 차질이 예상된다. 박대통령의 조기퇴진으로 대선이 앞당겨진다면 기존 주택 정책에 대한 ‘정책 단절’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1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따르면 오는2017년까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에게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행복주택 15만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내년까지 LH가 계획한 공급 물량은 12만여 가구지만 올해 7월까지 사업승인된 행복주택은 6만3천164가구에 불과하다. 문제는 LH가 계획대로 12만 가구를 공급하면 행복주택 임대기간 동안 투자자금.. 더보기
[분양 캘린더] 경기·인천 2천995가구 공급 [분양 캘린더] 경기·인천 2천995가구 공급 12월 첫째주 경기일보 webmaster@kyeonggi.com 노출승인 2016년 12월 04일 17:57 발행일 2016년 12월 05일 월요일 비수기인 12월 첫째 주에도 새 아파트 분양이 줄을 잇는다. 내년 잔금대출 등 규제가 강화되면서 건설사들이 연말에도 분양을 서두르는 모습이다. 3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다음 주에는 경인지역 4개 사업장에서 2천995가구가 분양된다. 남양주에서는 7일 지금동 신안인스빌퍼스트리버가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역시 7일에는 남양주 다산신도시 자연&e편한세상, 화성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레이크2차 등 택지지구 아파트를 중심으로 1순위 접수에 들어간다. 1개 현장의 새 아파트 모델하우스도 문을 연다. 9일 시흥 대야동.. 더보기
다음 달부터 아파트 1순위 청약 이틀로 나눠 실시 다음 달부터 아파트 1순위 청약 이틀로 나눠 실시 2016년 12월 01일 목요일 앞으로 서울·경기·부산·세종 등의 ‘조정대상지역’에 분양되는 아파트들은 1순위 청약을 이틀로 나눠 실시한다. 아파트가 건설되는 특별·광역시나 시·군(해당지역) 거주자의 청약을 먼저 접수한 다음 이튿날 ‘도 단위 청약가능지역’ 가운데 해당지역 외 지역(기타지역)에 사는 사람의 청약을 받는다. 가령 서울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면 첫날은 특별공급 청약, 둘째 날은 서울 거주자의 1순위 청약, 셋째 날은 인천·경기에 사는 사람의 1순위 청약, 마지막 넷째 날은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3 부동산대책’ 가운데 ‘1순위 청약 시 일정분리방안’이 12월 1일부터 시행돼 이날 이후 지방자치단체에 입주자모집승.. 더보기
[단독] 경기도형 임대주택 1만호 광교 등 17개 시·군 건립 확정 [단독] 경기도형 임대주택 1만호 광교 등 17개 시·군 건립 확정 김만구 prime@joongboo.com 2016년 11월 23일 수요일 수원 광교 남양주 다산 등 확정...경기도시공사 소유 면적만 85% 경기도가 1만호를 짓기로한 따복하우스(따뜻하고 복된 집) 건립예정지가 수원 광교신도시, 용인 죽전동, 안산 선부동 등 17개 시·군으로 확정됐다. 따복하우스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임대주택으로 최대 주변시세의 40%정도의 주거비만 내고 거주할 수 있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수원광교신도시내 따복하우스 946호, 성남 제1·2 판교신도시 600호, 안산 선부동 436호 등 8천896호의 따복하우스를 지을 수 있는 터를 확보했다. 따복하우스 건립부지는 도(道)와 경기도시공사 보유토지가 전체 토지.. 더보기
[11·3대책 파장] 분양시장은 '풍선효과'·'분양연기' 혼란 [11·3대책 파장] 분양시장은 '풍선효과'·'분양연기' 혼란 오정인 2016년 11월 07일 월요일 ▲ 국토교통부의 11·3 부동산 대책 발표가 부동산 시장에 풍선효과로 나타나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 6일 오후 규제 적용을 비켜간 용인 수지에 들어설 한 아파트의 견본주택 홍보관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조태형기자정부의 이번 11·3 대책이 청약규제에 집중되면서 신규 분양시장은 규제 대상과 아닌 단지에 따라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대책 이후 모델하우스를 공개한 신규 분양 단지에는 청약 예정자들이 대거 몰리고 1순위에서 높은 경쟁률로 마감되는 등 풍선효과가 나타날 조짐인 반면 대책의 적용 대상이 된 아파트는 당장 분양일정이 연기되는 등 타격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대우건설이 문을 연 ‘용인 수지 파크.. 더보기
[11.3 부동산대책] LH 공공분양 아파트 '중도금 대출' 어려움 사라진다 [11.3 부동산대책] LH 공공분양 아파트 '중도금 대출' 어려움 사라진다 디딤돌 대출 등 정책 모기지론도 차질 없이 공급 김종호 기자 (kona@ajunews.com) | 등록 : 2016-11-03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정부가 3일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적 관리방안’에는 실수요자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는 방안 등도 포함됐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분양 아파트의 중도금 조달을 원활하게 하고 디딤돌 대출 등 정책 모기지론을 차질 없이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국토부는 최근 금융권 중도금 대출 심사강화에 따라 중도금 대출은행을 선정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LH 공공분양 아파트 중 중도금 1회차 납부시기가 곧 도래하는 단지의 중도금 납부시기를 4~8개월 유예해주기로 했다. 지.. 더보기
'11·3대책' 과열지역 가수요 잡기 초점…37곳 청약규제 '11·3대책' 과열지역 가수요 잡기 초점…37곳 청약규제 조윤성 jys@joongboo.com 2016년 11월 04일 금요일 강남 재건축 시장을 중심으로 번진 부동산 과열 양상에 정부가 드디어 칼을 빼들었다. 당장 3일 입주자 공모를 하는 수도권 공공택지와 강남4개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 과천 민간택지 내 주택의 분양권 거래가 사실상 금지된다. 정부가 3일 발표한 ‘11·3 주택시장 안정적 관리방안’은 집값이 과도하게 오르고 청약과열이 빚어지고 있는 지역에 나타나고 있는 가수요를 차단하기 위해 청약제도를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지난 8·25 가계부채관리방안에서 주택공급 축소 방안만 내놓고 수요규제는 제외해 일부 ‘알맹이가 없다’는 지적을 받아들여 이번엔 단기 전매차익을 노린 수요자들의 손발을 묶는.. 더보기
경기도 6만6천세대 분양권 전매금지…과천 전역 '청약 조정지역' 묶여 경기도 6만6천세대 분양권 전매금지…과천 전역 '청약 조정지역' 묶여 조윤성·황영민 2016년 11월 04일 금요일 과천지역 전역이 ‘청약 조정지역’으로 묶여 공공 및 민간택지에 짓는 아파트의 주택분양권 거래가 사실상 금지된다. 성남·하남·고양·남양주·화성(동탄2신도시)지역은 ‘청약 조정대상지역(조정지역)’으로 분류돼 공공택지는 입주 시점까지, 민간택지는 현재보다 1년 늘어난 1년 6개월간 분양권 전매가 제한된다. 조정지역에서는 세대주가 아니거나 2주택 이상 보유자는 1순위 자격이 제한되고 일정 기간 재당첨도 금지된다. 정부의 ‘11·3부동산대책’은 3일 발표와 동시에 시행됐다. 중부일보가 이번 대책을 적용을 받게 된 과천시 등 5개 지방정부를 상대로 청약 규제를 받게 될 아파트 규모를 파악해본 결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