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수원·용인·고양·평택·김포 부동산 '활기'…한화건설 등 하반기 분양
화성·수원·용인·고양·평택·김포 부동산 '활기'…한화건설 등 하반기 분양 송두리 기자dsk@ekn.kr 2017.09.19 10:20:25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1∼7월 화성, 수원, 용인, 고양, 평택, 김포 등 6곳에서 1만건 이상의 거래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화성은 1만8037건으로 거래량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수원 1만6790건, 용인 1만6001건, 고양 1만3647건, 평택 1만1608건, 김포 1만887건 순이었다. 이 기간 경기도 전체에서 일어난 거래량은 19만1332건으로, 6개 지역의 거래량은 45.4%를 차지하는 8만6970건이었다. 특히 김포와 평택의 경우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올해 거래량이 크게 늘었다. 김포의 경우 지난 해 상반기 거래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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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5개지구서 택지·공공주택개발 추진…131조 투입
경기도, 45개지구서 택지·공공주택개발 추진…131조 투입 2021년까지 84만6387세대 입주…광교신도시, 준공 연기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2017-09-10 화성동탄2신도시 전경 © News1 8월말 현재 경기도내 45개지구에서 217만명 수용규모의 택지개발·공공주택사업이 추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8월말 현재 수원, 성남, 화성 등 22개시 45개지구(1억6064만7000㎡)에서 택지개발·공공주택사업이 진행중이다. 사업비는 131조5101억원에 달한다. 이들 사업이 2021년께 모두 완료되면 84만6387세대(217만5635명)가 늘어나게 된다. 택지개발사업의 경우 수원 광교, 성남 판교·위례, 김포 한강·마송, 화성 태안3·동탄·동탄2, 평택 청북·고덕, 안성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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