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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부동산의 칸 ../*아파트.단독.주거포함_종합

매매 전세가 가장 비싼 도시 '과천'… 아파트 전세 가장 많이 오른 '김포' 매매 전세가 가장 비싼 도시 '과천'… 아파트 전세 가장 많이 오른 '김포' 최남춘 baikal@joongboo.com 2016년 07월 13일 수요일 [중부일보-경인지방통계청 'SGIS 경기통계'] (3)경기도 주택거래 현황 중부일보는 경인지방통계청과 함께 기획시리즈 ‘SGIS 경기통계’를 준비했다. 한달에 한번 독자들과 만날 예정이며,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걸쳐 경기지역 변화상을 통계와 함께 알기 쉽게 연재한다. 세번째로 경기도 총 주택거래건수, 주택거래건수당 면적, 아파트 매매 및 전세가격 증감률 등 6개 항목의 ‘경기도 주택거래 현황’을 소개한다. ▲ 경기도 총 주택거래건수 ▶연도별 총 주택거래 현황 수도권 2015년도 주택거래건수를 살펴보면 서울 28만313건, 인천 10만6천224건, .. 더보기
[분양 캘린더] 경인지역 12곳 달아오른 열기 [분양 캘린더] 경인지역 12곳 달아오른 열기 7월 셋째주 경기일보 webmaster@kyeonggi.com 노출승인 2016년 07월 10일 15:43 발행일 2016년 07월 11일 월요일 더운 날씨만큼이나 분양시장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경인지역에서 12개 단지가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하고 견본주택 6곳이 문을 연다. 12일에는 용인시 신갈동 롯데건설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가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3층ㆍ지상 34층 11개 동, 전용면적 59∼84㎡ 1천597가구다. 14일에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SK건설 ‘송도 SK뷰(SK VIEW)’가 청약접수에 나선다. 지하 2층ㆍ지상 43층 11개 동, 전용면적 75∼99㎡ 2천100가구로 구성된다. ◇ 7월1.. 더보기
하반기 신규 공공임대주택 3만9천여가구 입주자모집 하반기 신규 공공임대주택 3만9천여가구 입주자모집 송고시간 | 2016/07/10 11:00 수도권 2만4천여가구…영구·국민임대 1만5천가구 (세종=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국토교통부는 새로 건설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3만9천397가구의 입주자모집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입주자모집 물량을 지역별로 나누면 위례신도시(4천534가구)와 하남미사(1만5천59가구) 등 수도권이 2만4천130가구(61%), 행정중심복합도시(2천344가구)와 창원자은3지구(1천707가구) 등 수도권 외 지역이 1만5천267가구(39%)다. 유형별로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등이 입주할 수 있는 영구임대주택은 화성봉담2지구(416가구), 시흥목감(240가구), 창원자은3지구(140가구) 등에서 2천49가구가 입주자를 모.. 더보기
서울 평균 집값 8년 만에 5억원 넘었다 서울 평균 집값 8년 만에 5억원 넘었다 연합뉴스 게시됨: 2016년 07월 04일 09시 45분 KST 업데이트됨: 2016년 07월 04일 09시 45분 KST 서울 평균 집값이 5억원을 돌파했다. KB국민은행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지난 2008년 이후 주택매매가가 5억원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4일 KB국민은행의 주택가격 동향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지역 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5억198만원으로, 전월인 5월 평균가(4억9천904억원)보다 294만원 올랐다. 이는 KB국민은행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지난 2008년 12월 이후 최고가다. 서울 주택매매가는 지난 2011년 6월 4억8천만원에 올라선 후 횡보를 거듭하다가 2013년 4억4천만원으로 뚝 떨어진 후 좀처럼 회복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해.. 더보기
6월 넷째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 10년만에 최고 상승률 6월 넷째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 10년만에 최고 상승률 재건축 아파트가 견인…정부, 중도금 대출규제 움직임 서울 매매가격 주간 변동 추이, 자료=부동산114 부동산114는 6월 넷째 주 서울 재건축아파트가 0.52%, 일반아파트가 0.13%의 매매가격 상승률을 보이며 전체 아파트 매매가격이 0.19%올랐다고 24일 밝혔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는 2006년 12월 이후 10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지난 9일 금리인하 소식이 전해진 이후 주택구입을 망설이던 수요자들이 움직인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 매매가는 △강동(0.41%) △송파(0.36%) △양천(0.36%) △강남(0.30%) △서초(0.26%) △강서(0.23%) △금천(0.19%) 순으로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강동구는 둔촌주공 1~.. 더보기
[부동산Q&A] 이사 때 받는 '장기수선충당금'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부동산Q&A] 이사 때 받는 '장기수선충당금'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임병철 부동산114 리서치센터 팀장 관리사무소 납부확인 후 집주인에 청구를 정순구 기자 2016-06-18 10:00:00 아파트·주택 Q. 이사 갈 때 ‘장기수선충당금’이란 것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하던데요. 얼마 정도를 받을 수 있으며 또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을까요? A. 아직 장기수선충당금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특히 이삿날 정신이 없어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달이 내는 돈은 적지만, 전셋집 평균 계약기간이 2년임을 감안한다면 이사할 때 돌려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수 십 만원에 달하기도 해 꼭 확인하고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수선충당금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주요 시설을 보수하기 위해 적립.. 더보기
아파트·오피스텔 등 최초 분양계약도 거래신고 의무화 아파트·오피스텔 등 최초 분양계약도 거래신고 의무화 세종=이현승 기자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최초 분양계약을 할 때도 거래신고가 의무화된다. 16일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월 제정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의 구체적인 내용을 규정한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을 마련해 40일 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부동산 공급계약(최초 분양계약)도 부동산 거래신고 대상에 포함된다. 그동안에는 공급계약은 거래신고 대상에서 제외돼 탈세 목적으로 계약금액을 낮게 신고하거나 은행 대출금을 늘리려고 계약금액을 높게 신고하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났다. 최근에도 위례신도시(서울 송파구, 경기 성남·하남시) 아파트 분양권 ‘다운계약’ 등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와 세무당국의 조사가 본격화되기도 했다. 법이 시행되면, 주택법.. 더보기
남양주 평내동에 6천 가구 규모 '미니 신도시' 조성된다 남양주 평내동에 6천 가구 규모 '미니 신도시' 조성된다 이호진 hjlee@joongboo.com 2016년 06월 09일 목요일 남양주시 평내동에 6천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가 조성된다. 남양주시는 평내동(평내4지구) 45만㎡에 30층 이하의 아파트 5천가구와 40층 이하의 주상복합아파트, 오피스텔, 단독주택 등 6천 가구를 건설한다고 8일 밝혔다. 시행은 HS파트너스 그룹이, 공사는 현대건설이 각각 맡는다. 전용면적 59∼152㎡로 구성되며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 가구의 90%를 차지한다. 입주자 선호도를 분석해 드레스룸, 서재 등을 활용할 수 있게 꾸미고 펜트하우스는 현관을 중심으로 주거 공간을 두 개로 분리, 부모와 기혼자녀 가구가 함께 살 수 있는 가구 통합형으로 설계된다. 아파트 단지.. 더보기
수도권-지방 주택시장 따로 간다…'디커플링' 본격화 수도권-지방 주택시장 따로 간다…'디커플링' 본격화 송고시간 | 2016/06/07 2년간 동반 상승 마감…수도권 강세, 지방 약세 뚜렷 당분간 '탈동조화' 지속…내년이후 입주량 급증, 양극화 세분화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올해부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지방의 주택시장이 서로 반대로 움직이는 '디커플링(decoupling·탈동조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수도권·지방 시장이 함께 호황을 보이던 시장을 마감하고 수도권과 지방의 주택시장이 서로 차별화되고 있는 것이다. 일단 수도권은 거래가 늘고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반면 지방은 거래가 줄고 가격도 약세다. 전체기사 본문배너 글로벌 경제위기 직후 지방은 강세, 수도권은 약세를 보였던 것과 정반대 현상이다. ◇ 2010∼2013년에도 지.. 더보기
[부동산 돋보기] 모바일 부동산 직거래의 위험과 부작용 [부동산 돋보기] 모바일 부동산 직거래의 위험과 부작용 2016-05-26 [부동산 돋보기] 모바일 부동산 직거래의 위험과 부작용 2016-05-26 22:30:05 최근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1, 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20, 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모바일 앱을 통한 오피스텔이나 원룸 등의 부동산 직거래가 늘고 있다.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직접 찾아다니지 않고도 손쉽게 부동산 매물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중개 보수를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편승하여 모바일 직거래 사이트도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고, 그에 따른 부작용과 폐해도 심각한 수준이다. 배경에는 편리성과 함께 주택 임대차 시장이 전세에서 월세로의 전환 가속화도 한몫하고 있는데, 이런 점을 악용해 이익을 챙기려는 집단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더보기
[오은석의 부동산 재테크] 전세 끼고 부동산 매입시 이것만은 꼭! [오은석의 부동산 재테크] 전세 끼고 부동산 매입시 이것만은 꼭! 입력시간 | 2016.05.21 06:00 | 성선화 기자 jess@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오은석 북극성 대표] 갈수록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률이 높아져 세입자들의 거주비용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전세가율이 전국적으로도 75%를 넘어섰고, 특히 수도권은 이러한 상승추세가 앞으로도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흐름속에 전세가 상승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을 기대하는 일부 투자자들은 전세를 끼고 매입에 나서고 있다. 전세를 끼고 부동산 매입할 경우 어떠한 것들을 주의 하면 될까? 전세를 끼고 매입하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아직 전세계약이 만료되지 않은 물건을 매입하는 것이다. 이러한 매입을 실무에서는 ‘전세를 안고 매입.. 더보기
'에코세대'에 집 팔려면 작게 지어라 '에코세대'에 집 팔려면 작게 지어라 최남춘 baikal@joongboo.com 2016년 05월 20일 금요일 미래 주택수요 트렌드 분석 10년 지나면 주수요층 진입 '주거비 아끼자' 인식 보편화 작고 싼 실속주택 선호 전망 10년 뒤에는 지금의 젊은 층인 에코 세대(1980년대 태어난 세대)가 주택시장의 구매 수요로 진입하면서 이들 가구의 생애주기와 소득을 고려한 주택정책의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미래 주거 트렌드’ 세미나를 열고 조사 전문기관 갤럽에 의뢰해 1천20명의 표본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작성한 ‘10년 이후의 7대 주거 트렌드’를 제시했다. 주산연은 ▶베이비붐 세대와 에코 세대의 본격 수요 교체 ▶실속형 주택 ▶주거비 절감 주택 ▶주택과 공간기능 다양.. 더보기
‘수원 명당골 코오롱하늘채’ 사업 본격 추진"전문용역사와 계약 통해 적법하게"…조합원 과반수 넘어 ‘수원 명당골 코오롱하늘채’ 사업 본격 추진" - 전문용역사와 계약 통해 적법하게"…조합원 과반수 넘어 이근항 기자 | pdleekh@hanmail.net [경기=일간투데이 이근항 기자]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116-1번지에 공급될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수원 명당골 코오롱하늘채'는 주택 홍보관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지역주택조합으로 공급될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5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347가구로 청약통장없이 조합원(계약자)이 토지를 매입해 시공사를 선정한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분양시 경기도 지역의 경우 경기·서울·인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상 세대주로 있어야하고 무주택자 또는 국민주택규모(34평) 이하 주택 한채만 소유해야한다. 현재 곡반정동.. 더보기
뉴스테이 주거서비스 사후관리 공공기관이 맡아 강화한다 - 국토부, 뉴스테이 업무지침 관련지침 개정안 행정예고 뉴스테이 주거서비스 사후관리 공공기관이 맡아 강화한다 - 국토부, 뉴스테이 업무지침 관련지침 개정안 행정예고 임진영 기자 | 승인 2016.05.17 세종시 국토부 청사 전경.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매일일보 임진영 기자] 앞으로 뉴스테이 입주 후 주거서비스를 LH 등 관련 공공기관이 관리하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 등에 관한 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마련해 다음 달 2일까지 행정 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뉴스테이 사업자가 주택도시기금의 출자심사를 받기 위해 주거서비스 관리계획을 만들 경우 국토부 장관이 선정한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근거가 마련됐다. 전문기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한국감정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뉴스테이.. 더보기
2일부터 원금과 이자 같이 갚는 주택담보대출 전국으로 확대 2일부터 원금과 이자 같이 갚는 주택담보대출 전국으로 확대기사입력 2016-05-01 15:10:28 빚은 '상환능력 내에서 빌리고', 주택담보대출은 '처음부터 나누어 갚는' 2가지 원칙을 구현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2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적용된다. 급증하는 '가계부채'에 대응하기 위한 관계부처의 합동회의를 통해 마련된 '주택담보대출 여신심사 선진화 방안'에 따라 앞으로는 주택구입을 위해 담보대출을 받을 때 이자만 내는 거치기간이 1년을 넘길 수 없고, 초기부터 원금과 이자를 갚아나가야 한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존에 취급된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이드라인 시행 후 신규로 취급되는 주택담보대출에만 적용된다. 지금까지는 대출 금리를 변동형으로 할지 혹은 고정형으로 할지, 원리금을 처음부터 나눠 .. 더보기
LTVㆍDTI 1년 연장…“부동산 심리회복에 도움” LTVㆍDTI 1년 연장…“부동산 심리회복에 도움” “정부, 시장 위축 방어 의지 보여” “활기 불어넣기엔 미흡” 시각도 게티이미지뱅크 정부가 28일 총부채상환비율(DTI)과 주택담보인정비율(LTV) 규제 완화조치를 1년간 연장한 데 대해 부동산 업계와 전문가들은 “침체의 불안감이 커지는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던진 정도”로 보는 분위기다. 함영진 부동산114 센터장은 “올 들어 시행된 대출규제 강화 등이 과도한 시장 위축으로 이어지지는 않게 하겠다는 의지를 정부가 보인 것”이라고 분석했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주택담보대출의 절반이 생계형이라, 이를 더욱 규제하면 당장 내수가 급격히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LTVㆍDTI연장을 선택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하지만 작년보다 거래량이 크게 줄어 .. 더보기
국토교통부-경기도, 행복주택·따복하우스 적극 협력 약속 국토교통부-경기도, 행복주택·따복하우스 적극 협력 약속 기사등록 일시 [2016-04-20 【수원=뉴시스】김동식 기자 = 국토교통부와 경기도가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에게 저렴한 임대주택 공급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하동수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20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행복주택-따복하우스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행복주택 로드쇼의 하나로 열렸다. 국토부는 행복주택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와 지방 공사를 대상으로 행복주택 로드쇼를 추진 중이다. 행복주택은 젊은층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한 공공임대주택이다. 또 따복하우스는 경기도 자체 주거복지정책으로 국·공유지를 활용, 저렴한 비용으로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에 주택을.. 더보기
총선 끝 분양 시작…6월까지 12만 가구 쏟아진다 총선 끝 분양 시작…6월까지 12만 가구 쏟아진다 자료제공 : heraldbiz | 2016.04.14 (목)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총선 이후 6월까지 본격적인 봄 분양시장이 막을 올린다. 재건축ㆍ재개발 등 정비사업과 택지지구 등 실수요자의 선택폭은 한층 넓어질 전망이다. 14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총선 이후 6월까지 분양예정 물량은 일반가구 기준 총 12만5239가구(임대 제외)다. 지난해 2분기(10만2262가구) 대비 22.5%가 증가한 수준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7만1486가구, 광역시 1만4060가구, 지방 3만9693가구 등이다. 서울에서는 재건축ㆍ재개발 일반분양 증가로 총 6994가구가 분양을 진행한한다. 작년 3970가구보다 76.2%가 증가한 수준이다. 총선 끝.. 더보기
성동구, '안심++부동산' 서비스 제공 성동구, '안심++부동산' 서비스 제공 최종수정 2016.04.11 부동산 거래 안심 또 안심하세요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부동산 거래를 앞둔 세입자는 항상 불안하다. 부동산 거래 또는 임대차 계약과 관련한 지식과 정보에 익숙하지 않을 뿐 아니라 부동산중개사무소에 대한 우려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실시한 성동구‘부동산 상담센터’운영 결과 임대차계약 관련 문의와 부동산중개사무소 등록여부 등에 대한 정보 확인 민원이 78%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이런 부동산 거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QR코드구민이 안심하고 부동산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안심++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심+ 하나 ‘임대차계약정보 .. 더보기
공동주택관리, 전문성·투명성·효율성 강화된다 공동주택관리, 전문성·투명성·효율성 강화된다 전병찬 기자 입력 2016-04-10 21:35:01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관리 제도의 전문성·투명성·효율성 등을 강화하는 내용의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을 40일간 입법 예고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은 공동주택관리 제도의 전문적·체계적·효율적 발전을 위해 공동주택관리 전문법률로 공동주택관리법이 제정됨에 따라 시행되는 것으로, 공동주택 관리비리 근절과 관련해 공동주택 외부회계감사 실효성 강화, 입주자대표회의 감사 및 관리사무소장의 역할 강화 등 다양한 공동주택관리제도 개선방안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외부회계감사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한다. 지난해 공동주택 외부회계감사 결과 제도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회계.. 더보기
경기도내 전세임대 4360가구 쏟아진다 경기도내 전세임대 4360가구 쏟아진다 LH 경기본부, 수원등 15곳 공급 이성철 기자 발행일 2016-04-11 제5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올해 도내 15개 지역에 전세임대주택 4천360가구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별 공급가구수는 과천 66, 광주 102, 군포 102, 성남 522, 수원 632, 안산 582, 안성 62, 안양 364, 여주 47, 오산 66, 용인 296, 의왕 87, 이천 46, 평택 146, 화성 56가구 등이다. 이 중 이미 공급이 완료된 대학생 대상 1천50가구와 소년소녀 대상 공급을 제외하면 이번 공급은 총 3천176호(기존 2천290호, 고령자용 337호, 신혼부부 549호)다. 전세임대사업은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LH가 주택소유자와 전세.. 더보기
부산에 `분양 春風`…청약경쟁률 238대 1 부산에 `분양 春風`…청약경쟁률 238대 1 기존 집값 영향줄지 촉각 기사입력 2016.04.08 부산을 비롯한 일부 지방의 아파트 분양시장이 최고 청약경쟁률을 바꿔치우는 등 생각 밖으로 뜨겁다. 서울에서도 재건축을 중심으로 분양 대박이 나타나면서 집값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 부동산시장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이 부산 연제구 연산2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연산 더샵'이 평균 229대1에 달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올 들어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이다. 분양가를 3.3㎡당 평균 999만원으로 약간 낮춘 데 힘입어 37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만6206명이나 몰렸다. 올 들어 흥행 '대박'을 친 분양은 상당수가 지방에서 나왔.. 더보기
부동산 봄 기지개 켜나… 아파트 값 하락 8주 만에 마침표재건축發 훈풍에 기대감 확산수도권 아파트는 상승 전환 부동산 봄 기지개 켜나… 아파트 값 하락 8주 만에 마침표 재건축發 훈풍에 기대감 확산 수도권 아파트는 상승 전환 전셋값 100주간 상승세 지속 게티이미지뱅크 공급과잉 우려, 주택담보대출 심사 강화 등으로 얼어붙었던 부동산 시장이 다시 꿈틀댈 조짐이다. 봄 이사철 수요와 수도권 재건축 영향으로 7주 연속 하락했던 아파트 값이 보합을 기록했다. 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이 보합으로 전환했다. 2월15일 이후 이어진 하락세가 8주만에 멈춘 것이다. 수도권은 4주 동안 이어진 보합세를 끊고 상승(0.01%)으로 전환했다. 특히 서울지역은 완연한 상승세다. 지난주 0.01% 오른 데 이어 이번 주엔 0.03%로, 오름폭을 확대했다. 양천(-0.06%)ㆍ중랑(-0.07%)ㆍ성북(0.. 더보기
[단독] 수원 광교에 '월세 10만원대' 따복주택 단지 들어선다 [단독] 수원 광교에 '월세 10만원대' 따복주택 단지 들어선다 김만구 prime@joongboo.com 2016년 04월 05일 화요일 신혼부부 등 사회초년생에 80%...기초생활수급자·노인계층에 10% 공급 3천만 원대 임대보증금과 10만 원대 월세만 받는 ‘남경필표’ 임대주택인 따복주택 1호 단지가 수원 광교신도시에 들어선다. 단지 규모는 250세대로 결정됐다. 안양시 관양동과 화성시 진안동에도 각각 50세대와 30세대 규모의 미니 따복주택 단지가 조성된다. ‘따복’은 따뜻하고 복된의 줄임말로, 남경필 경기지사가 이끄는 민선 6기 경기도의 대표적인 주거복지 브랜드중 하나다. 복수의 경기도 관계자는 4일 “광교테크노밸리 내에 따복주택 1호 단지를 짓기로 했다”면서 “이르면 오는 5월 설계공모를 하고 .. 더보기
광교 비싸지자 서수원 주택시장 `꿈틀` 광교 비싸지자 서수원 주택시장 `꿈틀` 호매실 택지지구 낀 권선구 일대 각광…올해 2천가구 쏟아질듯 기사입력 2016.03.23 15:20:53 | 최종수정 2016.03.24 07:44:47 광교신도시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3.3㎡당 1600만원 선을 넘어서면서 '서수원'으로 통하는 권선구 일대 부동산 시장이 꿈틀대고 있다. 투자자들이 개발 호재를 노리는 한편 실수요자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아파트를 찾아 나서는 분위기다. 광교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집값이 오른 상황이지만 서수원 일대는 호매실택지지구와 R&D 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수원광명고속도로 공사 등 호재가 아직 남아 있고 집값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다. 2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작년 광교신도시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1628만원이었다.. 더보기
부동산시장 봄 성수기 왔나…주말 전국 견본주택 북적 부동산시장 봄 성수기 왔나…주말 전국 견본주택 북적 송고시간 | 2016/03/20 (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주말 내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설사들이 문을 연 견본주택은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롯데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에 들어서는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에 주말 포함해 사흘간 방문객 3만5천여명이 다녀갔다고 20일 밝혔다. 단지는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국내 최초 공원 특례 아파트로 지난 18일 문을 연 이후 19일 1만3천여명, 20일 1만2천여명 등 방문객이 몰렸다. 전체기사 본문배너 롯데건설은 방문객이 몰리자 견본주택 운영 시간을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했다.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찾았는데 이들은 줄지어 서서 유니트 내부를 둘러보고 상.. 더보기
원룸에서 아파트까지…점점 커지는 모바일 부동산시장 원룸에서 아파트까지…점점 커지는 모바일 부동산시장 © news1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부동산 시장에서 모바일의 영역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초기에는 원룸과 투룸 임대 중개 수준이었으나 최근에는 아파트 매매 시장으로도 확장됐다. 아파트 시세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어플)도 출시됐다. 18일 부동산 중계업계에 따르면 스타트업 '호갱노노'는 최근 안드로이드·iOS 애플리케이션(어플)을 출시했다. 아파트 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도를 확대·축소해가면서 원하는 지역이나 단지를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주택형별로 최근 거래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 스타트업 중에서는 중개서비스를 직접 하는 곳도 있다. 부동산 다이어트가 대표적이다. 서울·경기 지역의 주택거래를.. 더보기
역세권 이어 '학세권·공세권·숲세권' 분양마케팅 눈길 역세권 이어 '학세권·공세권·숲세권' 분양마케팅 눈길 입력시간 | 2016.03.11 14:37 | 정수영 기자 grassdew@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대중교통(역세권)·학군(학세권)·친환경 요소(공세권·숲세권)는 집값을 좌우하는 3대 핵심 요소다. 이 3가지를 모두 갖춘 곳은 분양시장 최고의 입지로 꼽힌다. 이 중에서도 지하철역 인근이나 복합환승역에서 500m 안에 있는 역세권은 집값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최근엔 역세권뿐 아니라 ‘학세권’ ‘공세권’ ‘숲세권’도 분양 마케팅에 중요한 요소로 자리하고 있다. 학세권은 좋은 학교로 배정받을 수 있는 곳, 도보 통학 거리, 유명한 학원가가 조성된 주변을 말한다. 최근 30~40대 학부모들은 기본적으로 자녀 수가 적은데다 교육열이 높아 학세권 선.. 더보기
[사설] 가계부채 잡고 주택경기도 살릴 '묘수' 찾아야 [사설] 가계부채 잡고 주택경기도 살릴 '묘수' 찾아야 경인일보 발행일 2016-03-14 제13면 건설업계의 정부에 대한 불만이 커지는 인상이다. 지난 10일 한국주택협회 등이 은행의 아파트 집단대출 억제와 금리 인상으로 수도권에서만 1조원, 전국적으론 5조2천억원의 피해를 입었다며 당국을 성토한 것이다.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매매건수는 4천953건으로 작년 같은 달의 8천539건에 비해 무려 42%나 급감했다. 거래물량이 5천 가구에도 못미치는 것은 2013년 2월 이후 3년만이다. 은행들은 집단대출을 심사할 때 70~80%의 사전 분양률을 대출조건으로 제시함은 물론 대출금리도 34%에서 45%로 인상했다. 은행대출이 거부된 일부 주택사업장에서는 사업이 중단되거나 금리가 더 높은 저축은행이나 신용협동.. 더보기
[오은석의 부동산재테크]소형 아파트 투자시 1층과 탑층도 투자 가치가 있는가? [오은석의 부동산재테크]소형 아파트 투자시 1층과 탑층도 투자 가치가 있는가? 입력시간 | 2016.03.12 06:00 | 성선화 기자 jess@ 최근 몇년간 부동산 가격이 꾸준히 상승흐름을 보이자, 아파트 1층과 탑층의 투자가치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과거 1층과 탑층이 부동산 투자자들 뿐만 아니라 실거주 수요자에게도 외면 받아왔던 것을 떠올려보면, 현재 이러한 관심이 매우 흥미롭기도 하다. 우선 과거에는 왜 실거주자로부터 소외되었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고, 투자관점에서 1층과 탑층을 어떻게 접근하는게 좋을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1층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소음과 사생활 침해이다. 같은 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밤낮없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다 보니 1층 거주자는 소음에 시달리곤 한다. 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