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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화이트칼라·중도 … 안철수가 가르쳐준 박근혜 약점 20대·화이트칼라·중도 … 안철수가 가르쳐준 박근혜 약점[중앙일보] 입력 2011.09.09 01:40 / 수정 2011.09.09 06:47 박근혜 ‘안철수 위협론’ 대응 전략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으로 들어가는 도중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시스]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8일 “정치에 대해 국민이 바라는 것은 뻔하지 않은가. 실천이 문제”라고 말했다. 국회에서 기자들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급부상과 관련해 질문을 던지자 이렇게 말한 것이다. 그러면서 박 전 대표는 “현장 목소리를 듣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자주 가려고 한다. 분야는 가리지 않겠다”고 했다. 박 전 대표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동안 미소를 잃지 않았다. 전날 ‘.. 더보기
흔들림 없는 박근혜 票 40%線 흔들림 없는 박근혜 票 40%線홍영림 기자 ylhong@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조선일보 DBTK 등 핵심지지층 이탈 없어, PK·인천·경기선 하락 추세… 20~30대·화이트칼라층 취약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등장 이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대세론이 위기를 맞고 있다. 하지만 '신드롬'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안철수 바람'이 강하고 불고 있는데도 박 전 대표가 각 조사에서 40% 안팎의 지지율을 유지하면서 버티고 있는 것은 거꾸로 박 전 대표 지지층의 충성도와 견고함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지난 6일 모노리서치 조사에서 박 전 대표 지지율은 40.5%였고 안 교수는 42.4%였다. 코리아리서치의 6~7일 조사에서도 박 전 .. 더보기
박근혜 전 대표 경주엑스포 방문 박근혜 전 대표 경주엑스포 방문|☆.자유게시판☆ 우리박근혜rich | 조회 2 |추천 0 |2011.09.06. 19:02 http://cafe.daum.net/uRLwhu3cokr/1k7j/20847 박근혜 전 대표 경주엑스포 방문기사입력: 2011년09월04일 20시29분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3일 경주엑스포를 방문한 박근혜 전 대표가 경주엑스포 꼬마관람객과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3일 오후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찾았다.이날 KTX편으로 신경주역에 도착한 박 전 대표는 방문 소식을 미리 듣고 마중 나온 경주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고, 승용차를 이용해 경주엑스포공원에 도착했다.박 전 대표는 파란색 .. 더보기
안철수 `박근혜, 원칙있고 좋은 정치인`(종합) 안철수 "박근혜, 원칙있고 좋은 정치인"(종합)| 기사입력 2011-09-07 19:19 | 최종수정 2011-09-07 19:21 입장 밝히는 안철수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서울대 융합과학기술 대학원장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수피아홀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에 관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2011.9.6 leesh@yna.co.kr "대권도전 가당치도 않다..대통령 아무나 하나" "박원순 정치적 지원 바람직하지 않다" (서울.구미=연합뉴스) 황철환 정아란 기자 =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7일 자신의 대권 도전설에 대해 "가당치도 않다. 사실 생각해볼 여유도 없다"고 말했다. 안 원장은 이날 여의도 자택을 나오다 기자들과 만나 "대권에 도전할 것이라는 말이 .. 더보기
[펌]`박근혜 간보기`//박영섭 논객// 안철수는 전혀 상대가 안되네요. [펌]"박근혜 간보기"//박영섭 논객// 안철수는 전혀 상대가 안되네요.|자유게시판 (+ 공지) 그러면 그렇지! | 조회 246 |추천 2 |2011.09.07. 04:20 http://cafe.daum.net/parkgunhye/U8YZ/440003 박영섭(2exvkw) [2011-09-07 00:54:04] 조회 128 | 찬성 28 | 반대 3 | 스크랩 1 주연 안철수.감독 윤여준.배급사- 명박 프로덕션.후원- 김영삼 라이트.흥행도- 별 5개.줄거리....2008년 대통령에 당선된 명박은 자신의 정적 근혜를 제거하기 위해 한동안 무던이도 힘을 쏟게된다.어느날 명박은 자신의 정적 근혜를 제거하기위해 미디어법, 세종시법, 과학벨트등 일련의 작업을 구상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럴 때.. 더보기
박정희 前대통령 증손자 2명 잇단 숨진채 발견 박정희 前대통령 증손자 2명 잇단 숨진채 발견 박정희 전 대통령의 증손자이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5촌 조카 2명이 잇따라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서울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5시 30분쯤 서울 우이동 국립공원 앞 주차장에서 박 전 대표의 5촌 조카인 박 모(50)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노컷뉴스가 전했다. 발견 당시 박 씨는 옆구리 몸통 등이 수 차례 흉기에 찔린 상태였고, 머리에는 둔기에 맞은 흔적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어 같은 날 오전 10시쯤에는 또다른 5촌 조카 박 모(52) 씨가 인근 산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52살 박 씨 시신 옆에서 흉기가 발견된 점과 주차장 CCTV 등을 분석해 볼 때, 52살 박 씨가 50살 박 씨를 흉.. 더보기
김일성의 꿈을 이룬 박정희 김일성의 꿈을 이룬 박정희최종편집 2011.09.06 20:47:38 유령들과 '역사투쟁'을 시작하면서 폴 존슨의 ‘모던 타임스(Modern Times)’ 읽기 황성준 국사 교과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국사를 필수과목으로 만들겠다는 정부 발표가 나오면서 더욱 그러하다. 사실 한 국가가 자신의 역사를 필수과목이 아닌 선택과목으로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국가로서의 기능을 포기하고 ‘협회’ 수준으로 전락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는지도 모르겠다. 보다 심각한 것은 국사의 필수과목화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이 우리 보수우파진영이라는 비참한 사실이다. 국사 과목의 필수화가 꺼림칙한 이유 인정하기 싫지만 현재 국사, 특히 근현대사는 좌파진영에 거의 장악돼 있다. 따라서 현행 교과서와 현재의 교사진을.. 더보기
이만섭, “‘주민투표’ 박근혜 비난받을 이유 없다” 이만섭, “‘주민투표’ 박근혜 비난받을 이유 없다”“吳 자초한 것, 朴 안 밀어줬다는 걱 말이 안 돼” [시민일보]지난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당시 일부 보수층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 섭섭함을 드러낸 것에 대해 이만섭 전 국회의장이 “박 전 대표가 비난받을 이유는 없다”고 역설했다. 이 전 의장은 6일 오전 PBC 라디오 과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전 대표의 ‘서울시장 주민투표에 대해 시장직을 걸 상황이 아니었다’는 발언에 대한 일부 보수층의 반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번 무상급식 투표에서도 보수층에서 투표를 많이 반대했다. 그건 첫째는 오 시장이 의회와 타협을 시도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투표를 밀어붙였기 때문이고, 어린아이 도시락을 미끼로 해서 여야가 정치 투쟁을 하는 데 대해 여야 모.. 더보기
박근혜 vs. 안철수. 구글 검색이 내린 결론은? 박근혜 vs. 안철수. 구글 검색이 내린 결론은?입력 2011-09-06 17:42:33 | 이 직 leejik@betanews.net 박근혜 vs. 안철수대중은 이 두 사람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을까? 구글에서는 구글트랜즈( http://www.google.com/trends)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구글에 특정 단어를 검색한 통계자료를 보여 주는 서비스다.이슈가 되는 단어들을 넣어 보면 비교해서 보여주는 서비스로 어느 정도 대중의 관심도를 파악해 볼수 있는 도구이다. 이곳에 '박근혜'와 '안철수'를 넣어 보니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 위의 그래프는 최근 1년간 구글에서 '박근혜' 혹은 '안철수'로검색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파란색은 '박근혜'를 검색한 것이고, 빨간색은 .. 더보기
박근혜 - 정몽준 진실게임 … 남북축구 때 무슨 일이 박근혜 - 정몽준 진실게임 … 남북축구 때 무슨 일이[중앙일보] 입력 2011.09.06 03:00 / 수정 2011.09.06 03:00 2002년 9월 7일 밤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선2002년 9월 7일 서울 상암경기장에서 열린 남북통일축구 개막식에 참석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정몽준 당시 대한축구협회장. [중앙포토]2002년 9월 7일 밤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남북 통일축구를 응원하러 온 6만4000명의 관중은 태극기와 한반도기(旗)를 흔들었다.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가 4일 발간한 자서전에서 당시 박근혜 전 대표가 “관중이 한반도기를 들기로 했는데 왜 태극기를 들었느냐”며 자신에게 항의했다고 주장하고, 박 전 대표 측은 이를 강력 부인하면서 9년 전 상암 경기장의 상황이 새삼 관심을 끌고.. 더보기
[뉴시스10주년 여론조사①]박근혜 독주속 野주자 `추격` 외 2/3/4/5/6/7_뉴시스 10주 [뉴시스10주년 여론조사①]박근혜 독주속 野주자 '추격' 외 2/3/4/5/6/7_뉴시스 10주년 여론조사 모음*****************(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목 차][뉴시스10주년 여론조사①]박근혜 독주속 野주자 '추격' 【서울=뉴시스】우은식 기자 = 민영뉴스통신사 뉴시스(대표이사 회장 이종승)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달 2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에 의뢰, 정치현안 특별여론조사를 실시해 6일 발표했다. 내년...[뉴시스10주년 여론조사②]박근혜 38.9% 문재인 15.1% 오세훈 8.9% 이사장이 지난달 11.8%보다 3.3%포인트 높은 15.1%의 지지율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와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 더보기
박근혜, 정몽준 일화 공개에 `말도 안 된다` 박근혜, 정몽준 일화 공개에 "말도 안 된다"머니투데이 도병욱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입력 : 2011.09.04 20:58|조회 : 2180 태그 :정몽준, 박근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측이 정몽준 전 대표 자서전 내용을 강력 반박했다. 박 전 대표의 대변인격인 이정현 의원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서전에는) 정 전 대표의 비전, 정책, 국가와 한나라당을 위한 스토리는 찾아볼 수 없다"며 "정 전 대표는 무슨 생각으로 박 전 대표를 비난하는 말만 하는지 알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자서전을 보면 언론에 보도된 내용조차 왜곡하고 있어 답답하다"고 지적했다. 남북 축구 경기에 대해 박 전 대표는 "'태극기가 들어온 문제 등에 대해 항의했다'고 하는데 정 전 대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 더보기
박근혜 대세론 거품 아니다 박근혜 대세론 거품 아니다 박근혜 52.3% vs 손학규 32.7% 박근혜 53.3% vs 문재인 33.7%[시민일보]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대세론’이 거품이 아니라, 상당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조사됐다.실제 박근혜 전 대표는 야권의 유력 주자인 손학규 민주당 대표나 문재인 노무현재단이사장과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모두 20% 이상 앞섰다. 진보성향의 인터넷 신문 가 (사)한국미래발전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난 달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서울시 거주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냐"고 물은 결과, 박근혜 전 대표가 이들 야권의 유력주자들보다 각각 20%p 가량 앞섰다. (기타/잘 모름 13~15%) 먼저 박근혜.. 더보기
박근혜 向 정몽준의 네거티브 ‘트라우마?’ 박근혜 向 정몽준의 네거티브 ‘트라우마?’정치현안·차기정책 사사건건 충돌 날선대립 '박정희-정주영 오버랩'김기홍 기자 ‘적은 항시 내부 가까이에 있다?’ 일종의 ‘룰’로 작용하는 테마다. 차기청와대 입성키를 둘러싼 한나라당 전직 대표 간 초반 대권공방이 ‘창 vs 방패’ 형국 하에 불꽃 튄다. 정몽준 전 대표의 박근혜 전 대표를 향한 네거티브 공세가 사뭇 거세다. 흥행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 브레이크뉴스지속돼 온 친李계의 박근혜대항마부재 딜레마 속에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빠진 걸 기점으로 정 전 대표가 한껏 거칠게 치고나가는 형국이다. ‘朴대항마’로 거론중인 이재오 특임장관과 김문수 경기지사는 아직은 관망기조를 보인다. 아직 여권차기레이스 본격국면 진입 전 상황이다. 하지만.. 더보기
박근혜 서라벌 에 떳다~~~! 더보기
[칼럼] 박근혜 선거지원을 원한다면 [칼럼] 박근혜 선거지원을 원한다면 대박사랑 논객 (발행일: 2011/09/03 23:00:00) [칼럼] 박근혜 선거지원을 원한다면 -SPn 서울포스트, 대박사랑 논객 오세훈 시장 사퇴로 서울시장 재보선이 10월26일 치뤄진다. 이번 서울시 재보선은 내년 총선과 대선 전초전으로 여야가 한치도 양보할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선거다. 이미 한나라당은 출마 후보를 선정을 놓고 당내 논란이 가증되고 있는 실정이며, 민주당은 야권 단일후보를 내세워서 한나라당과의 일전을 불사할 태세다. 한나라당내에서는 이번 재보선에는 박근혜 전 대표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 그렇다면 한나라당이 서울시장 재보선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단 한가지다. 그동안 각종 선거에서 참패한 친이계는 뒤로 빠지고 친박계가 전면.. 더보기
정몽준, 박근혜에 연일 `독설` 배경은 정몽준, 박근혜에 연일 `독설' 배경은| 기사입력 2011-09-04 09:00 광고대권행보와 무관치 않은 듯..차별화에 주력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가 박근혜 전 대표를 겨냥, 연일 공격적인 발언을 쏟아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박 전 대표가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대해 "시장직까지 걸 문제는 아니었다"고 언급하자 정 전 대표는 다음날인 지난 1일 "부적절하고 잘못된 발언"이라고 한 데 이어 2일에도 "정말 너무 한가하신 말씀"이라고 비판했다. 3일에는 박 전 대표가 미국 외교전문지에 게재한 기고문을 놓고 "대학교수가 써줬다는데.."라며 사실상 대필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지난달에는 `박근혜 대세론'에 초점을 맞춰 "정치인 인기는 목욕탕 수증기와 비슷하.. 더보기
정몽준, `박근혜 때리기`‥어떤 계산인가 정몽준, '박근혜 때리기'‥어떤 계산인가MBC | 이세옥 기자 | 입력 2011.09.03 00:18 | 수정 2011.09.03 00:27 [뉴스데스크] ◀ANC▶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가 당내 유력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와 연일 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아슬아슬한 표현도 서슴지 않고 있는데, 어떤 계산을 한 걸까요? 이세옥 기자입니다. ◀VCR▶ 정몽준 전 대표는 박근혜 전 대표가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지원할지 여부를 논하기 전에, 복지에 대한 당론부터 정하라"고 한 것을 문제 삼았습니다. ◀INT▶ 정몽준/한나라당 전 대표 "박근혜 전 대표도 당론 정하는 과정에 참여 해야지, 하라 마라 하시지 말고.." 주민투표가 애당초 정치권이 나설 문제가 아니었다고 한 박근혜 전 대표의 발언에 대해서도 날.. 더보기
[기자수첩]박근혜의 트라우마 `배신` [기자수첩]박근혜의 트라우마 '배신'뉴시스 기사전송 2011-09-02 06:01 【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트라우마(Trauma). 일반적 의학용어로는 '외상(外傷)'을 뜻하지만 심리학에서는 '영구적인 정신장애를 남기는 충격'을 뜻한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트라우마가 있다. 물에 빠져 죽을 뻔 한 사람이 평생 물을 무서워하거나, 어린 시절 개에 물린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개를 무서워하는 것도 모두 트라우마의 일종이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트라우마는 '배신'이다. 박 전 대표는 어린시절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로 '퍼스트 레이디'역할까지 하며 권력의 최정상에 섰지만, 부친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한 후에는 '독재자의 딸'로 몰려 사실상 은둔생활을 해야 했다. 권력의 최정상에 있을 때 가깝다고.. 더보기
박근혜 `가스관, 한 번 깔면 쉽게 못 끊어… 한반도 평화에 도움` 박근혜 "가스관, 한 번 깔면 쉽게 못 끊어… 한반도 평화에 도움"전현석 기자 winwi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1.09.02 03:08 ▲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1일 남·북·러 가스관 연결이 추진되고 있는 데 대해 "(북한의) 핵 문제가 진전이 있을 때 가스관 연결도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키고 신뢰를 쌓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 출석하기 직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미국의 외교전문지(誌) '포린 어페어스(Foreign Affairs)' 9·10월호에 자신의 대북(對北) 정책 구상을 담은 '새로운 한반도를 향하여' 기고문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박 전 대표는 "(가스관 사.. 더보기
정몽준 `홍준표-박근혜 카르텔 맺었나` 정몽준 "홍준표-박근혜 카르텔 맺었나" 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1-09-02 05:27 "박근혜, 후보선정 가이드라인 제시 안돼"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는 1일 내달 26일 치러지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놓고 당내에서 나경원 최고위원에 대한 `비토론'이 일고 있다는 관측과 관련해 "홍준표 대표와 박근혜 전 대표가 카르텔을 맺었나"라고 `뼈있는' 발언을 했다. 정 전 대표는 이날 저녁 충남 천안의 한나라당 국회의원 연찬회 도중 열린 서울시 국회의원들의 모임에서 맞은 편에 앉았던 나경원 최고위원을 향해 이같이 말하고, "비겁하게 (하지 말고) 일대 일로 하시라고 그래라"고 부연했다. 이는 보선 후보 선정을 놓고 홍 대표가 "탤런트 정치인은 안된다. 오세훈 아류는 안된다"고 언급하고, 박 전 대표 역시.. 더보기
스크랩] 朴 대표 책임 말하는 자, 自己앞도 못닦는 자들이다. 스크랩] 朴 대표 책임 말하는 자, 自己앞도 못닦는 자들이다.|박사모 논객논단 벽 진 | 조회 145 |추천 0 |2011.08.31. 11:06 http://cafe.daum.net/parkgunhye/Us9p/10583 朴 대표 책임 말하는 자, 自己앞도 못닦는 자들이다. - 구역별 성적표 보니, 말로 때운 한나라 의원들- 지난 25일 주민투표에서 투표율 미달로 무상급식 주민투표함을 열지 못한 한나라당은 그 후폭풍에 대한 책임론에 휩싸인 가운데, 親李계와 吳세훈 측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침묵을 지킨 朴 전 대표에게 공격의 화살을 날리고 있는데 참으로 정신이 나간 사람들이 아닐 수가 없다. 즉 이들이 갖는 불만은 오세훈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것은 박 전 대표에게 손을 내민 것임에도 도와주지 않았다.. 더보기
박근혜 前대표님과 박사모가 미국에서도 난리가 났습니다. 박근혜 前대표님과 박사모가 미국에서도 난리가 났습니다.|자유게시판 (+ 공지) 헤이즐럿향기 | 조회 934 |추천 7 |2011.08.31. 21:09 http://cafe.daum.net/parkgunhye/U8YZ/439208 Daum 배경음악 플레이를설치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대한민국 박사모 파이팅~합시다~!!이러한 날을 만들기 위하여 박사모 회원 모두가 힘을보태야 할 때입니다. 더보기
[스크랩] [동영상]대박님 인사동 외출하셨네요~~ [스크랩] [동영상]대박님 인사동 외출하셨네요~~ |자유게시판 (+ 공지) 러브사랑 | 조회 99 |추천 0 |2011.08.31. 16:08 http://cafe.daum.net/parkgunhye/U8YZ/439179 인사동에 나타나신 박근혜전대표께서 주변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계시네요.같이 사진 찍으신 분들 행복하시죠~~ 부럽습니다.ㅎㅎ 복 많이 받으세요~~ ^^* 더보기
[스크랩] 오늘 인사동에서 박근혜님을 뵈었습니다.|자유게시판 (+ 공지) [스크랩] 오늘 인사동에서 박근혜님을 뵈었습니다.|자유게시판 (+ 공지) 현장일꾼 | 조회 212 |추천 2 |2011.08.31. 08:41 http://cafe.daum.net/parkgunhye/U8YZ/439139 오늘 오후에 친구들을 만나러 인사동에 갔었는데 박근혜의원님을 뵈었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차를 드시며 담소를 나누시는 모습이 정말 즐거워 보이셨습니다^^ 차마 같이 사진은 찍지 못하고, 아이와 함께 사진을 찍고 계신 모슴을 도촬하였습니다. 보기만 해도 따뜻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더보기
[대선주자에 듣는다] <4>박근혜 前 한나라당 대표 [대선주자에 듣는다] 박근혜 前 한나라당 대표■ 창간기획 "선거는 당 지도부 중심으로…" 신뢰·원칙 외치며 정중동 행보 동행 취재: 임세원기자 why@sed.co.kr입력시간 : 2011.08.30 18:20:5818대 총선후 선거와는 '거리' 지원 유세등 직접 안나서 "수첩속에 국민과 약속 기록" 당직자에 꼼꼼히 질문하기도 상대방과 대화할땐 주로 경청 반응 없으면 거절 표시 가까워 중장년층서 '열성팬' 많지만 '젊은 안티' 포용 과제로 지적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인 경북 청도를 찾은 지난 27일, 기자는 국내 신문ㆍ방송매체 가운데 유일한 취재기자로 박 전 대표와 동행했다. 차기 대선주자 가운데 가장 유력하게 꼽히는 그는 항상 수십 명의 기자와 측근 의원들, 경호원, 지지자들에.. 더보기
박근혜 30%대 지지율 복귀 `大選 1위` 박근혜 30%대 지지율 복귀 '大選 1위'주민투표 후폭풍에도 30.3% 기록…2위 문재인(11.5%), 3위 유시민(6.8%)김영환|k5555057@naver.com승인 2011.08.2916:48:36 [시사코리아저널/ 김영환 기자]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를 향한 무상급식 주민투표의 패배 후폭풍이 다소 진화되고 있다. 주민투표 다음날인 25일 대선후보 지지율에서 3개월 만에 첫 20%대의 지지율로 크게 하락한 박 전 대표는 29일 다시 30%대 지지율에 복귀하면서 부동의 1위를 지켜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8월 넷째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선후보 지지율에서는 무상급식 주민투표 패배가 박 전 대표에게 불똥이 튀면서, 25일 28.4%로 하락한 후, 26일에는 27.8%까지 떨어졌으나 .. 더보기
충청지역 대선후보 여론조사 충청지역 대선후보 여론조사 |자유게시판 (+ 공지) 환한미소 | 조회 220 |추천 0 |2011.08.29. 01:21 http://cafe.daum.net/parkgunhye/U8YZ/438913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박근혜 1위 내년 총선·대선 충청인 여론조사-문재인 14.9% 2위… 손학규 9.6% 3위 충청지역민들을 상대로 한 차기 대통령선거 지지도 조사에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1위에 올랐고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지지도 2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대전일보가 창간 61주년을 맞아 목원대 부설 사회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이사 이택수)에 의뢰해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2.5%가 박 전 대표.. 더보기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적합` 박근혜 22.2% 문재인 11.4%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적합" 박근혜 22.2% 문재인 11.4%[여론조사] 서울 시민 800명 설문 30대에선 문재인이 약간 앞서 '눈길' 손학규·유시민·정몽준 순으로 뒤이어 진성훈기자 bluejin@hk.co.kr서울시 유권자들의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계속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왔으나,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손학규 민주당 대표 등 야권 주자들의 추격세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에서는 문 이사장이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일보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27일 서울시민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라고 질문한 결과 박 전 대표는 22.2%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야권의 유력한 대.. 더보기
박근혜 팬카페가 `뭉치고 있다` 박근혜 팬카페가 '뭉치고 있다'4개 팬카페 회원 모여 '사랑의 김장담그기 배추 모종심기' 활동정종민|korea21ci@hanmail.net승인 2011.08.2822:57:47△호박가족 △근혜동산 △뉴박사모 △근혜사랑 등 4개 팬카페 회원 100여명이 28일 오전 10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신평면에 있는 밭에서 '제4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배추 모종심기'행사를 가지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시사코리아저널/ 정종민 선임기자]박근혜를 지지(친박)하는 팬카페 모임들이 흩어져 있는 힘을 모으기 위해 결속력을 다지고 있다.친박 팬카페들의 이같은 움직임은 그동안 50여개가 넘는 팬카페들이 흩어진 상태에서 저마다 각기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어, 내년 대선을 앞두고 힘이 분산되고 있다는 자체분석에 따른 것으로 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