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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blog이전(+)됨:약7십만접속/-박근혜 前 대통령ㆍ청와대

128만원짜리 '박근혜 가방', 진실은? 128만원짜리 '박근혜 가방', 진실은? 기사입력 2013-02-04 07:15 [헤럴드생생뉴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새로 장만한 핸드백이 100만 원이 넘는 고가 제품이라는 논란이 일자 박 당선인 측이 해명에 나섰다. 박 당선인은 최근 공식석상에서 그동안 선보인 적 없었던 회색 토트백을 들고 나타났다. 지난 2일 한 언론은 이 가방에 대해 국산 브랜드 ‘호미가’ 제품으로 가격은 128만 원 정도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해당 브랜드 대표도 인터뷰를 통해 자사 제품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후 주요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선 ‘호미가’가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박 당선인의 가방을 두고 비상한 관심이 쏠렸다. 반응은 엇갈렸다. 일각에서는 “국산 브랜드 가방을 애용하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는 한편,.. 더보기
朴 당선인 “새 정부엔 낙하산 없을 것” 朴 당선인 “새 정부엔 낙하산 없을 것”국정과제 토론회서 공직개혁 좌표 소개 “1% 부정, 공직자 불신 연결” 경각심 촉구 연합뉴스 | admin@kgnews.co.kr 승인 2013.01.31 전자신문 4면 ▲ 국무총리 후보자직을 사퇴한 김용준 인수위원장이 30일 서울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정무분과 국정과제토론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30일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낙하산 인사가 새 정부에서는 없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내 인수위에서 열린 정무분과위 국정과제토론회에서 ‘깨끗하고 유능한 정부’를 새 정부 공직개혁의 좌표로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당.. 더보기
박근혜, 한·중관계 발전 5년 청사진 제안 박근혜, 한·중관계 발전 5년 청사진 제안[중앙일보] 입력 2013.01.29 01:28 / 수정 2013.01.29 01:41 시진핑 “한반도 평화에 비핵화 필수” 화답 더 편리해진 뉴스공유, JoinsMSN 뉴스클립을 사용해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시진핑북한의 3차 핵실험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한국과 중국의 새 지도자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총서기가 ‘특사정치’로 공조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은 28일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에서 김무성 특사단장 등이 중국을 방문해 23일 시 총서기를 면담한 결과를 브리핑했다. 조 대변인은 “시진핑 총서기는 ‘양 지도자가 새로 취임하는 역사적 의미를 살려서 새로운 시대를 구축해 나가자’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박근혜 정부.. 더보기
박근혜 당선인, 30일 전국 시도지사와 지역균형발전 논의 박근혜 당선인, 30일 전국 시도지사와 지역균형발전 논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오는 30일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을 만나 지역균형발전 방안을 논의합니다. 박 당선인 측 관계자는 시ㆍ도지사들의 모임인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측과 모레 30일 간담회가 예정돼 있다고 밝혀 지난해 말 대선 당선 이후 광역단체장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됩니다. 박 당선인은 시ㆍ도지사들과 자신이 평소 강조한 지역 균형발전 방안과 지역별 특화산업 육성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이며, 시ㆍ도지사들은 박 당선인에게 지역별 공약의 조속한 이행과 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 당선인의 공약 가운데 동남권 신공항 건설이나 새 정부에서 부활할 예정인 해양수산부의 입지 등도 거론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최종편집 : 2013-01-28 ..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되면 북한과…" 예언 "박근혜, 대통령 되면 북한과…" 예언 동물관상ㆍ물형풍수로 본 한국의 정세와 외교 전망 성암산인(聖岩山人) 입력시간 : 2013.01.04 10:16:37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한국일보 자료사진 큰 인물의 탄생에는 음택(묘터)과 양택(집터) 모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태어난 생가(生家) 터도 마찬가지다. 고건 전 대통령권한대행 선친 고형곤 박사는 별세 직전에 본인의 사후지지(死後之地)를 직접 잡았으며 유언으로 광중의 깊이와 좌향까지 지시하였다. 참선수행을 오래하여 도인이라고도 불린 인물이다. 전북 옥구에 넓은 선산이 있는데도 남양주시를 선택했다. 안타깝게도 풍수(風水)에서 꺼리는 규봉(窺峰)이 묘 앞에 있는 산을 택했다. 규봉은 도둑봉이라고도 부른다. 규봉이 집이나 묘에서 보이면 재물이든 자리든 도둑.. 더보기
박근혜 “정책 수립은 10, 평가·피드백은 90 돼야” 박근혜 “정책 수립은 10, 평가·피드백은 90 돼야”[중앙일보] 입력 2013.01.28 01:44 / 수정 2013.01.28 02:06 인수위 두 번째 경제분과 보고 민생현장 전하며 “저 다닌 데 많죠” “빨리 좀 해주세요” 중기지원 독려도 더 편리해진 뉴스공유, JoinsMSN 뉴스클립을 사용해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7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열린 경제2분과 국정과제토론회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박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사후정책평가’와 ‘피드백’을 강조했다. 왼쪽부터 박 당선인,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 유민봉 국정기획조정간사. [인수위사진취재단] 10대 90의 원칙.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7일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제시한 원칙이다. 정책 만들.. 더보기
박근혜 "공약 예산 가능하다" 박근혜 "공약 예산 가능하다" "굳건한 의지로 실천하면 해낼 수 있어" 수정론 일축 구체적 재원조달방안, 새 정부 출범 후 가닥 임세원기자 why@sed.co.kr 입력시간 : 2013.01.25 18:50:11 수정시간 : 2013.01.25 22:43:02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5일 "국정운영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우리 생각을 시대 흐름에 맞게, 국민이 원하는 바에 맞게 바꿔 새로운 정책을 굳건한 의지로 실천하면 모든 일들을 해낼 수 있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인수위 경제1분과의 토론회에 앞서 "정부의 업무보고를 받고 공약사업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현실성이 있나, 예산은 있나'라는 얘기가 많이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공약수정 요구에 이어 예산이 부.. 더보기
김용준 총리 지명자 검증 3대 포인트 김용준 총리 지명자 검증 3대 포인트 (1) 두 아들 7~8세 때 20억원대 부동산 증여 박근혜 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지명된 김용준 내정자(75)의 검증 과정에서 재산 문제가 가장 먼저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김 지명자의 재산 규모가 처음 알려진 것은 20년 전이다. 대법관으로 재직하던 1993년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제도가 도입되면서 가족 명의 재산으로 29억8800만원을 신고했다. 당시 대법관 중 최고액이다. 특히 장·차남 명의로 신고된 부동산이 당시 21억원을 넘는다. 매입한 나이대도 문제다. 장·차남이 소유한 서울 서초구 19억원대 양옥주택 건물은 장남이 8살 때, 장남 명의인 경기 안성의 임야 7만3388㎡(2만2000평)는 7살 때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두고 부동산 투기와 세금회피.. 더보기
박근혜 정부 장관 27·차관 90명 박근혜 정부 장관 27·차관 90명장관 1명·차관 3명 감소… 국무위원은 1명 증가 이창형기자 | chlee@kbmaeil.com 승인 2013.01.24 ▲ 23일 서울 종로구 적선동 한 음식점에서 사진기자들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새누리당 지도부와의 오찬회동을 취재하려하자 경호원들이 제지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행정부에서는 장관급이 27개, 차관급은 90개로 현정부보다 4명 줄어든다. 2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인수위가 공개한 정부조직법 개편안에 따라 장·차관 등 행정부 정무직은 현행 121명에서 117명으로 감소한다. 장관급은 28개에서 27개로 1자리, 차관급은 93개에서 90개로 3자리 줄어든다. 장관급은 국가과학기술위원장, 원자력안전위원장, 특임장관 등 세 자리가 없.. 더보기
미래部·미래硏·미래연합… 박근혜표 작명, 유별난 '미래' 사랑 미래部·미래硏·미래연합… 박근혜표 작명, 유별난 '미래' 사랑 입력 : 2013.01.24 03:00 일각선 "과거史 논란 신경쓰나" 朴측 "미래 성장 동력에 관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좋아하는 단어는 '미래'인가 보다. 그만큼 '박근혜표 작명(作名)'에 미래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박 당선인이 차기 정부에서 제일 핵심부처로 내세우고 있는 게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다. 9개 부처의 기능을 흡수한 미래부에서 미래성장동력을 만들어내겠다는 것이다. 다른 부처는 모두 '과거'를 지향하느냐는 논란도 있었지만 박 당선인 측은 '미래'를 이 부처에만 붙이는 방침을 고수했다. 박 당선인은 청와대에도 '미래정책수석'을 신설했다. 지난 2010년 출범한 박 당선인의 싱크탱크 이름은 '국가미래연구원(미래연)'이다... 더보기
중국 특사는 왜 박근혜 만나 펑유란을 말했나? 중국 특사는 왜 박근혜 만나 펑유란을 말했나? Tweet 이동훈 기자 ▲ 펑유란의 청년 시절과 노년 시절(오른쪽) 모습. 말년에 시력을 거의 상실해 두꺼운 안경을 꼈다.“펑유란(馮友蘭)이 제 스승입니다.” 중국 특사로 방한한 장즈쥔(張志軍) 중국 외교부 부부장(차관)이 지난 1월 10일 박근혜 당선인을 만나 중국의 철학자 이름을 거론했다. 장즈쥔은 시진핑(習近平) 정권의 차기 외교부장(장관)으로 거명되는 외교관.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 미국·대양주·북유럽 국장, 대외연락부 부부장을 거쳐 2009년부터 외교부 부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장 부부장이 대뜸 중국 철학자의 이름을 꺼낸 데는 사정이 있었다. 박 당선인은 17대 국회의원이던 2007년 3월 매일경제신문에 기고한 ‘내 삶을 바꾼 책’이란 글에서 펑유란을.. 더보기
130122_ 종편 TV조선 '판' 방영된-박근혜당선인 출연-111201에 녹화된 내용을 촬영한 사진 130122_ 종편 TV조선 '판' 방영된-박근혜당선인 출연-111201에 녹화된 내용을 촬영한 사진 *자료 분류 작업 후 사진 게재-예정에서 완료[追加-130122] 더보기
지방분권 전문가 없는 인수위…지역공약도 후순위로 지방분권 전문가 없는 인수위…지역공약도 후순위로 지방분권시대가 미래다 上새정부도 지방분권 외면(?) 데스크승인 2013.01.21 21세기 세방화의 물결속에 세계도시와 무한 경쟁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있는 지금. 세계 선진국가들은 ‘지역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미래’라며 지방의 다양성, 자율성 그리고 창의성을 기반으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지역의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현 주소는 어디일까. 지방자치가 실현된지 21년이 지났지만 지자체는 아직까지도 중앙집권적 사고에 깃들여져 갓난 아이의 요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는 중앙에 예속될 수 밖에 없게 법과 제도를 자기 입맛에 맞게 주무르는 중앙집권세력의 탐욕과 자만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이에 본보는 지방 자.. 더보기
박근혜와 한정식 먹은 女배우 "건배하다…" 박근혜와 한정식 먹은 女배우 "건배하다…" 전원주 건배사? 국민이 좋아하는 대통령 되십시오!! [동영상]클릭하세요///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3/01/18/10061214.html?cloc=nnc 박근혜 당선인이 어제(16일), 대선 기간 동안 유세 지원 활동을 한 연예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는 의미로 점심 식사를 함께 했다고 하죠? 그 자리에 참석한 방송인 전원주 씨가 오늘 스튜디오에 나왔습니다.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Q. 활발한 방송 활동…전성기 맞은 듯 - 친구들이 모임에 나가면 70세 넘어서 돈 버는 것은 너밖에 없으니 밥값 내라고 한다. 하지만 같이 나눠서 낸다. 연예인 생활이 50년이었는데 30년은 정말 힘들었다. 이제.. 더보기
오바마 "박근혜 당선인 직접 만나길 고대" 오바마 "박근혜 당선인 직접 만나길 고대" 축하 메시지 전달 정녹용기자 ltrees@hk.co.kr 입력시간 : 2013.01.18 02:33:45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7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보낸 축하 메시지에서 "북한으로부터 중대한 도전에 함께 직면하고 있지만 한미 양국의 긴밀한 공조는 북한 문제 및 다른 주요 현안들에 대한 효율적 대응에 있어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바마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전날 커트 캠벨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를 통해 박 당선인에게 이 같은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메시지에서 "한미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확대하기 위해 박 당선인과 함께 일하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직접 만나는.. 더보기
박근혜 취임식에 국민 3만명 초청… 싸이 공연도 박근혜 취임식에 국민 3만명 초청… 싸이 공연도 장재용기자 jyjang@hk.co.kr 입력시간 : 2013.01.18 02:39:05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장에 '월드 스타' 가수 싸이의 노래가 울려 퍼질 것 같다. 대통령 취임식 준비위원회는 17일 정부종합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내달 25일 열릴 취임식을 차분하고 검소하게 치르되 싸이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키로 했다. 취임준비위 관계자는 "지난해 '강남 스타일'로 월드스타가 된 가수 싸이의 공연 등도 준비하기로 했다"며 "싸이는 해외공연 일정을 변경해서라도 취임식에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취임식 콘셉트는 박 당선인이 강조해온 '국민대통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취임준비위는 전체 참석자 6만여명 가운데 3만명을 일반국.. 더보기
농식품부 '박근혜표 새마을 운동' 불붙는다 농식품부 '박근혜표 새마을 운동' 불붙는다 ... 16일 농림수산식품부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원회에 "11년째 추진 중인 '함께 하는 우리 농어촌 운동'을 '제2 새마을 운동'으로 확대`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새마을 운동'이 딸인 '박근혜 정부'에서 부활하는 것이다. 이날 인수위는 경제 2분과 이현재 간사, 서승환 위원, 류성걸 경제 1분과 간사 등 인수위원 5명이 농식품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농어촌의 침체한 분위기를 일신하고, 주민 스스로 역량을 결집해 마을의 발전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제2 새마을 운동 추진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농식품부는 당면 주요 추진 정책으로 ▷농어업 재해 대응체계 개선 ▷직접 지불제 확.. 더보기
[세상읽기] 중국이 박근혜를 좋아하는 네 가지 이유 [세상읽기] 중국이 박근혜를 좋아하는 네 가지 이유[중앙일보] 입력 2013.01.16 00:00 / 수정 2013.01.16 00:11 더 편리해진 뉴스공유, JoinsMSN 뉴스클립을 사용해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일러스트=박용석] 유상철 중국전문기자중국은 현실적이다. 한국에 어느 대통령이 들어서건 환영한다. 그가 권력을 쥐고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평가도 후한 편이다. 그러나 이번 경우엔 단순한 예의 차원이 아니다. 중국이 박 당선인을 좋아하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크게 네 가지다. 우리도 이를 잘 분석해 자신, 또는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의 입장에 맞춰 각색한 뒤 중국과 거래할 때 응용하면 적지 않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내력(來歷)이다. 박 당선인은 중국에서.. 더보기
[박근혜정부 조직개편안]유민봉, 쏟아지는 질문에 원고없이 술술 ‘깜짝 스타’ [박근혜정부 조직개편안]유민봉, 쏟아지는 질문에 원고없이 술술 ‘깜짝 스타’ 기사입력 2013-01-16 03:00:00 기사수정 2013-01-16 03:16:52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출범 열흘 만에 정부 조직 개편안을 마무리 지었다. 유민봉(총괄) 옥동석(실무) 강석훈(외부 의견 전달) 등 인수위 국정기획조정분과 소속 3인방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들은 최근 각종 업무보고 일정을 마치면 함께 모여 새벽까지 개편 작업에 몰두해 왔다. 특히 유민봉 국정기획조정 총괄간사가 눈에 띈다. 유 간사는 이날 정부 조직 개편안 발표 때 40분에 걸쳐 쏟아지는 기자들의 질문 30여 개를 원고 없이 깔끔하게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언론 공식 무대에 성공적으로 등장하면서 일각에서는 인수위 ‘깜짝 스타’가 탄생했다는 .. 더보기
[박근혜 정부 조직 개편] R&D·ICT 총괄… 일자리·창조경제 ‘동력’ [박근혜 정부 조직 개편] R&D·ICT 총괄… 일자리·창조경제 ‘동력’ 미래창조과학부는 어떤 부처 신설된 미래창조과학부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창조경제’를 전담하는 핵심 부처다. 미래부는 옛 과학기술부에 정보통신부까지 합쳐진 형태다. 여기에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의 기능도 옮겨졌고 산하에 원자력위원회를 두는 공룡 부처다. 미래부는 박 당선인이 경제성장 패러다임으로 제시한 ‘창조경제’의 기반 구축, 성장 동력 발굴, 일자리 창출 등을 총괄하는 임무를 맡았다. 미래부는 올해 11조원이 배정된 국가 연구 개발(R&D) 예산 배분과 조정을 맡는다. 현재는 대통령 직속인 국과위에서 담당하고 있다. 국과위의 R&D 예산 배분·조정 기능에다 교육과학기술부가 가진 R&D 업무뿐 아니라 지식경제부.. 더보기
[전문]박근혜 정부 조직개편안 / 박근혜 정부의 정부조직개편안보니, 새 정부조직 17부3처17청… 미래창조과학부 및 해수부 신설· 경제부총리 부활 [전문]박근혜 정부 조직개편안 / 박근혜 정부의 정부조직개편안보니, 새 정부조직 17부3처17청… 미래창조과학부 및 해수부 신설· 경제부총리 부활 *** [전문]박근혜 정부 조직개편안 2013.01.15. 화 17:59 입력 [윤미숙기자] 박근혜 정부조직이 현행 15부2처18청에서 17부3처17청으로 확정됐다.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15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정부 조직 개편은 국민 행복 시대를 열기 위한 국민의 안전과 경제 부흥이라는 당선인의 국정 철학과 실천 의지를 담고 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다음은 정부조직개편 발표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오늘 정부조직 개편안을 확정하여 국민 여러분께 보고 드리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새.. 더보기
박근혜 당선인, EU대표부 대사 접견 박근혜 당선인, EU대표부 대사 접견 류효진기자 입력시간 : 2013.01.15 18:31:37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도 집무실에서 토마스 코즐로프스키 주한 EU대표부 대사에게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더보기
금융위 업무보고…가계부채 '박근혜식 해법' 어떻게 생겼나 금융위 업무보고…가계부채 '박근혜식 해법' 어떻게 생겼나 (서울=뉴스1) 이현아 기자 입력 2013.01.15 06:01:10 | 최종수정 2013.01.15 06:01:10 기사스크랩: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 (서울=뉴스1) 이현아 기자 (서울=뉴스1) 이현아 기자= 15일로 예정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우리나라 경제 부실 뇌관으로 떠오른 가계부채와 하우스푸어 문제 등에 대한 '박근혜식' 해법이 그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이다. 이번 금융위 업무보고 내용에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제1공약인 '국민행복기금'을 비롯해 하우스푸어 대책과 개인신용등급제 개선 및 대부업체 감독강화 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다. 이외에도 선박금융공사의 부산 설치방안 등 박 당선인이 후보시절 내세운 대선공약이 담길 .. 더보기
박언휘씨 `숙명 박근혜, 그의 삶과 대한민국` 출간 박언휘씨 `숙명 박근혜, 그의 삶과 대한민국` 출간 김두한기자 | kimdh@kbmaeil.com 승인 2013.01.15 울릉도 출신의 여의사이자 기부천사로 알려진 박언휘종합내과 박언휘 원장이 국제한민족연구재단 장광식 한국대표와 공동으로 `숙명 박근혜, 그의 삶과 대한민국`(우리들)을 출간했다. 이 책은 오는 2월25일 제18대 대통령에 취임할 대한민국 최초 여성 대통령 박근혜 당선인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난한 조국에 가슴을 품다` `따뜻한 미소로 세상을 바라보다` `가슴을 찢는 아픔에도 속으로만 울었다` 등 5개장에 걸쳐 모두 서른 가지 이야기가 실려 있다. 박 원장은 “울릉도에서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면서 병원이 없어 죽는 울릉도 주민들을 보며 어린 마음에도 안타까워 의사가 되기 위해 울릉.. 더보기
"박근혜, 이전 대통령들과는 크게 다르다" "박근혜, 이전 대통령들과는 크게 다르다" 박근혜 주로 '재택업무' 조용한 당선인 눈길 인수위 사무실·당선인 집무실에 거의 안 나와 대사 면담·민생 일정만 잡아… P5 대사 다 만나 진분홍 의상·눈가 색조화장 등 스타일도 변화 최문선기자 moonsun@hk.co.kr 입력시간 : 2013.01.14 02:35:39 수정시간 : 2013.01.14 07:54:28 요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주변에선 "진짜 대통령직인수위는 삼청동이 아닌 삼성동에 있다"는 말이 오르내린다. 박 당선인이 6일 인수위 출범 이후 주로 강남구 삼성동 자택에 조용히 머물면서 새 정부 국정 운영 구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 당선인은 그간 삼청동 금융연수원에 마련된 인수위 사무실은 물론이고 통의동의 당선인 집무실에도 자주 나타나지 .. 더보기
[2보]대통령취임준비위 부위원장 유정복…취임 준비위원 안효대·임종훈·강지용·윤호진·박명성·손해리 선임 [2보]대통령취임준비위 부위원장 유정복…취임 준비위원 안효대·임종훈·강지용·윤호진·박명성·손해리 선임 | 기사입력 2013-01-11 15:28 광고 【서울=뉴시스】김형섭 김동현 기자 = 박근혜 대통령당선인은 11일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새누리당 유정복 의원을 선임했다. 또 취임준비위 위원으로 새누리당 안효대 의원, 임종훈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행정실장, 강지용 전 제주하이테크 산업진흥원장, 윤호진 뮤지컬 감독, 박명성 신시컴퍼니 대표, 손혜리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 등을 임명했다. ephites@newsis.com oj1001@newsis.com 더보기
박근혜 "스펙이 아니라 실력중시 사회 만들 것" 박근혜 "스펙이 아니라 실력중시 사회 만들 것" 글로벌 취업·창업 박람회장 찾은 당선인… 파독 광부·간호사 언급 강윤주기자 kkang@hk.co.kr 입력시간 : 2013.01.12 02:33:18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2013 글로벌 취업^창업 대전’개막식에서 행사 참가자들과 함께 종이 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고영권기자 youngkoh@hk.co.kr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1일 "글로벌 취업과 창업을 확대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서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이날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3 글로벌 취업ㆍ창업대전' 박람회장을 찾아 인사말에서 "새 정부는 스펙이 아니라 실력과 능력으로 경쟁하는 사회를 .. 더보기
[단독] “격노한 박근혜”… 공약 다 밀어붙인다 [단독] “격노한 박근혜”… 공약 다 밀어붙인다 2013.01.11 19:56 [쿠키 정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해당 정부 부처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4대 중증 질환 진료비 전액 국가부담, 기초연금 도입 등 주요 대선 공약을 반드시 이행하기로 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최근 일부 부처가 재원 마련을 이유로 공약 이행에 부정적인 입장을 외부로 흘리거나, 조직 개편을 앞두고 업무 영역 다툼을 벌이고 있다며 격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 핵심 관계자는 11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모든 공약이 (예산 등을) 100% 검토한 것이기 때문에 다 문제가 안 된다”며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부처에서) 기존의 공약은 부정적으로 말하고 대안이라면서 자기 이권을 내세울 공산이 크다. 야.. 더보기
인수위, 홈페이지 개설…아직은 "준비중" 인수위, 홈페이지 개설…아직은 "준비중"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입력 : 2013.01.11 09:27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인터넷을 통한 소통에 나선다. 인수위는 11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주소는 http://www.korea2013.kr/다 하지만 인수위 홈페이지는 "홈페이지 준비중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찾아 뵙겠습니다"라고 안내하고 있다. 인수위 홈페이지가 정상 가동될 경우 인수위 현황과 발표 내용,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말들을 게재한다. 특히 인수위 홈페이지에는 국민의 목소리를 수렴할 '국민행복 제안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강조한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서다. 국민행복 제안센터에는 국민 누구나 인수위에 바라는 내용을 올릴 수 있으며 모두 공개된다. 윤창.. 더보기
[뉴파워엘리트 50인]이정현 인수위 정무팀장, 박근혜 정치철학 가장 잘 이해 [뉴파워엘리트 50인]이정현 인수위 정무팀장, 박근혜 정치철학 가장 잘 이해2004년 총선때부터 박당선인과 인연… 대선땐 공보단장으로 여론전 이끌어 최종수정 : 2013-01-10 14:04 김민지 기자 kimmj@ ▲이정현 인수위 비서실 정무팀장 ‘박근혜의 복심’, ‘박근혜의 입’. 이정현 인수위원회 비서실 정무팀장을 수식하는 단어들이다. 이 정무팀장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속마음과 철학 등을 가장 잘 아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친박(친박근혜)계에서도 핵심 중 핵심으로 꼽힌다. 박 당선인이 지난 2007년 대선 경선 패배 후 비주류로 있던 이명박 정부 내내 대변인 같은 역할을 할 정도로 지근거리에서 박 당선인을 지켰다. 이명박 후보 측의 선대위 고위직 제의와 김문수 경기지사 측의 정무부지사 제의를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