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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절반' 박근혜정부로 인해 불행하다 - 돌직구뉴스 <여론조사> 결과 행복하다는 28%에 그쳐 '국민 절반' 박근혜정부로 인해 불행하다돌직구뉴스 결과 행복하다는 28%에 그쳐 박 일 기자 | park1@ilyosisa.co.kr 승인 2015.06.04 10:32:43 ▲ 박근혜 대통령 [일요시사 사회2팀] 박 일 기자 = '국민 절반' 박근혜정부로 인해 불행 최근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공포 등 악재와 함께 반환점을 돌았던 박근혜정부가 국정운영을 제대로 하지 못해 국민들 절반가량이 행복하지 못하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straightnews.co.kr)가 창립2주년을 맞아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와 공동으로 2015년 6월 1일부터 2일 까지 양일간에 걸쳐 현재 사회의 통합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행복지수 및 현안에 대한 여론을 조사했다. 각종 매체에서 통상적으로 조사하는 국정만족.. 더보기
청와대, 메르스 대처 당·정·청 회의 ‘사실상 거부’ 청와대, 메르스 대처 당·정·청 회의 ‘사실상 거부’ 정계성 기자 | minjks@gmail.com 승인 2015.06.04 09:50:37 ▲ 박근혜 대통령이 메르스 대응 민관합동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메르스 대비 당·정·청 긴급회의를 열자는 새누리당 지도부의 제안에 청와대가 사실상 거부의사를 보였다. 지난 3일 오후 현정택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은 민관합동 긴급점검회의 결과를 설명하면서 “지금 당·정·청을 하는 것은 메르스를 수습하는데 도움이 안될 것”이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특히 현 수석은 “(박근혜 대통령도) 문형표 장관을 긴급점검회의에 부르지 않았다. 현장에서 상황을 수습하는 게 더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하면서 “대통령 조차도 복지부 장관이 청와대까지 와서.. 더보기
비박계의 반격 "靑, 뭐하자는 거냐" 비박계의 반격 "靑, 뭐하자는 거냐" 기사입력 2015.06.03 오후 8:43 최종수정 2015.06.03 오후 8:54 이재오, 당ㆍ청 협의 거부에 맹공 국회의장, 국회법 이송 늦춰 '중재' 정의화 국회의장 침묵하던 ‘비박계’가 일제히 포문을 열었다. ‘법 위의 시행령’ 수정 요구권을 명시한 개정 국회법을 두고 친박계가 ‘원내대표 사퇴론’을 들고 나오자 맞대응에 나선 것이다. 중도 성향의 의원들 사이에서도 청와대를 향한 불만이 분출되고 있다. 옛 친이계 좌장인 이재오 의원은 3일 두달 여 만에 최고위원ㆍ중진 연석회의에 참석해 사실상 박근혜 대통령에게 일침을 놓았다. 이 의원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첫 사망자가 나온 날 청와대가 무엇을 했느냐”며 “환자가 죽어가고 늘어나는데 청와대는 국회법 못.. 더보기
“아몰랑, 미국 갈거야” 메르스인데 박근혜 또 유체이탈화법 “아몰랑, 미국 갈거야” 메르스인데 박근혜 또 유체이탈화법 입력 2015-06-02 11:06 수정 2015-06-02 19:3 국민일보 DB 박근혜 대통령이 메르스와 관련한 유체이탈 화법으로 또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1일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메르스 같은 신종 감염병은 초기 대응이 중요한데, 초기 대응에 미흡한 점이 있었다”고 말한 것이 박 대통령 특유의 ‘유체이탈화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유체이탈화법’은 정부와 거리를 두는 책임 회피성 발언으로 “아, 모르겠다”는 뜻의 인터넷 용어 ‘아몰랑’과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우용 역사학자는 1일 트위터에서 ‘박대통령 메르스 초기대응 미흡 질타’라는 기사 제목을 끌어온 뒤 “조선시대 평균수준의 왕이었다면, ‘이게 다 과인이 미흡한.. 더보기
수원 팔달문에서 수원역까지 박근혜 정부 규탄 시민행진 수원 팔달문에서 수원역까지 박근혜 정부 규탄 시민행진“너무 무능한 박근혜 정권, 제2의 6월항쟁 시작돼야” 장명구 기자 | news@newsq.kr 승인 2015.05.28 21:41:13 ▲ 박근혜 정부 규탄 시민행진. ⓒ장명구 기자 민생민주평화경기행동은 28일 저녁 수원 팔달문에서 수원역까지 박근혜 정부 규탄 시민행진을 벌였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성완종 리스트 불법정치자금 몸통 수사를 촉구했다. 민생민주평화 경기행동은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경기진보연대, 경기생명평화기독교행동 등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을 총망라한 단체다. 이날 시민행진에는 동수원교회 박영모 목사, 수원목회자연대 이종철, 정종훈 목사, 한도숙 전 전농경기도연맹 의장, 민주회복 수원평화포럼 임미숙 대표, 경기.. 더보기
野 “본질은 홍준표 아닌, 박근혜 대통령 불법대선자금” 野 “본질은 홍준표 아닌, 박근혜 대통령 불법대선자금”“몸통인 친박은 사라지고, 꼬리인 비박만 잡혀가나” 정흥진 기자 | presshj@sisafocus.co.kr 승인 2015.05.06 15:04:56 ▲ 새정치민주연합은 검찰의 성완종 리스트 수사가 정권 핵심보다 홍준표 경남지사에 집중돼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몸통인 박근혜 대통령 대선자금을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사진 / 홍금표 기자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로 검찰 소환조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야당에서는 성완종 리스트 파문에 따른 수사가 권력의 핵심부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를 제기하기 시작했다. 성완종 파문의 핵심은 박근혜 정권의 대선자금 문제인데, 이와 별개 성격인 홍준표 지사 수.. 더보기
박 대통령, 道 '사전컨설팅감사제도' 극찬…전국 확산 전망 박 대통령, 道 '사전컨설팅감사제도' 극찬…전국 확산 전망 조용현 기자 | jh3187@suwon.com 기사등록 일시 [2015-05-07 02:09:29] 경기도의 '사전컨설팅감사제도'가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규제개혁의 모범사례로 지목돼 전국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3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경기도가 사전컨설팅제도를 도입해 민원을 의식한 공무원들의 복지부동 태도를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감사원은 중앙 차원에서도 사전컨설팅감사와 같은 적극 행정 지원방안을 도입해 규제개혁 작업을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월 행정자치부도 도의 사전컨설팅감사 제도를 규제개혁 우수사례로 선정해 전국 광역단체에 공문을 통해 적극 도입을 권고한 바 있.. 더보기
박근혜 정권, 성공의 방정식 - [미래길] 김용삼 미래한국 편집장 박근혜 정권, 성공의 방정식 - [미래길] 김용삼 미래한국 편집장김용삼 기자l승인2015.05.01l수정2015.05.01 14:03 댓글0 트위터 페이스북 크게 작게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김용삼 기자 dragon0033@hanmail.net 보수우파의 재집권 성공해야 박근혜 정권도 성공한다 이완구 총리의 사퇴로 박근혜 대통령은 리더십의 중대한 위기를 맞고 있다. 박 대통령이 총리 후보로 지명했던 김용준, 안대희, 문창극 씨는 상처만 입고 정식 임명도 되기 전에 사퇴했고, 믿었던 ‘의리와 뚝심의 사나이’ 이완구 총리도 취임 63일 만에 무덤으로 간 성완종 회장의 벽을 넘지 못하고 무너졌다. 사실 이완구 총리의 낙마(落馬)는 박근혜 정부의 자승자박(自繩自縛)이었다.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 비리를 정밀 타격하.. 더보기
이완구 총리 퇴진…피로 겹친 朴대통령, 고열·위경련 증상 이완구 총리 퇴진…피로 겹친 朴대통령, 고열·위경련 증상 입력 2015-04-27 22:25:09 | 수정 2015-04-28 01:08:11 | 지면정보 2015-04-28 A1면 링거 맞으며 순방 일정 소화 국정 현안 대응 미뤄질 듯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전 남미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연합뉴스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표를 수리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임식을 했다. 남미 4개국 순방을 마치고 이날 귀국한 박 대통령은 위경련과 복통, 인두염에 따른 지속적인 미열 등으로 하루 이틀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후임 총리 인선 등 산적한 국정 현안 대응이 늦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귀국 직후 검진받은 결과 박.. 더보기
[‘성완종 리스트’ 파문] 끝나지 않은 박근혜정부 ‘총리 잔혹사’ [‘성완종 리스트’ 파문] 끝나지 않은 박근혜정부 ‘총리 잔혹사’ 이완구 총리도 ‘돈 문제’ 덫에 걸려 휘청 입력 2015-04-16 02:25 이완구 국무총리가 ‘3000만원 수수’ 의혹을 받으면서 박근혜정부의 ‘총리직 수난사’에 새삼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00년 인사청문회 도입 후 낙마한 총리후보자 6명 가운데 절반이 현 정부가 지명한 인사였다. 정부는 출범 초부터 지금까지 후보자 5명을 지명했지만, 3명이 청문회조차 치르지 못하고 중도 사퇴했다. 간신히 총리에 오른 정홍원 총리도 세월호 참사 무능 대처 논란을 빚은 끝에 옷을 벗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당선인 신분이던 2013년 1월 새 정부 초대 총리로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을 지명했다. 하지만 그는 헌법재판소장 퇴임 닷새 만에 법무법인 자문위원.. 더보기
박근혜 정부 ‘잔인한 4월’ 국정동력 상실하나 박근혜 정부 ‘잔인한 4월’ 국정동력 상실하나 2015-04-12 09:14 CBS노컷뉴스 김학일 기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세월호 1주기로 여론악화 조짐 박근혜 대통령(=청와대 제공) 이런 우려를 반영해 청와대 일각에서는 "잔인한 4월"이라는 말이 나온다. 박근혜 대통령이 위기 돌파를 위해 과연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먼저 박근혜 정부의 전 현직 대통령 비서실장 3인 등 유력 정치인 8명이 거론된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파문이 2012년 대선자금으로 불똥이 튀고 있다. 숨진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2007년 경선만이 아니라 2012년 대선 과정에서 돈을 건넸다는 주장이 나왔기 때문이다. 당시 선대위 조직총괄본부장이었던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에게 2억 원을 건넸다는 것이다. 물.. 더보기
"'성완종 메모' 홍준표·유정복·홍문종 이름, 금액도 포함"(종합) - (...이 메모지에는 김 전 실장, 허 전 실장의 이름과 '유정복 3억, 홍문종 2억, 홍준표 1억, 부산시장 2억'이라고 쓰여 있고 이병.. "'성완종 메모' 홍준표·유정복·홍문종 이름, 금액도 포함"(종합) - (...이 메모지에는 김 전 실장, 허 전 실장의 이름과 '유정복 3억, 홍문종 2억, 홍준표 1억, 부산시장 2억'이라고 쓰여 있고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완구 국무총리의 이름도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완구 국무총리는 이름만 기재돼 있어 머니투데이 이태성 기자 |입력 : 2015.04.10 13:08 기사 소셜댓글(0) 폰트크게폰트작게 이미지 크게보기 9일 오전 5시 33분쯤 서울 종로구 평창동 북악매표소 앞을 걸어서 지나가고 있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마지막 모습이 찍힌 CCTV 화면.이날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 나왔을 때와 똑같이 검정 패딩과 바지를 입고 모자를 쓴 모습이다. 성 .. 더보기
野 "성완종 폭로, 박근혜 정권 최대 정치 스캔들" 野 "성완종 폭로, 박근혜 정권 최대 정치 스캔들" 2015-04-10 11:11 CBS노컷뉴스 조태임 기자메일보내기 "성완종 안타까운 죽음으로 판도라의 상자 열렸다" 故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 (사진=윤성호 기자)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9일 자살 직전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기춘·허태열 전 대통령비서실장에게 거액을 건넸다고 폭로한데 대해 야당은 '박근혜 정권 최대의 정치스캔들'이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당부했다. 10일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우리 당은 이번 사건을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 핵심 실세들이 연루된 불법 정치자금 수수사건이며 박근혜 정권 최대의 정치 스캔들로 규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 전 회장이) 돈을 건넨 정황에 .. 더보기
대표적 친박계 인사 이병기,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 내정 대표적 친박계 인사 이병기,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 내정 [2015-02-27 14:08:00] <A HREF="http://ar.donga.com/RealMedia/ads/click_nx.ads/sports11.donga.com/banner@Top3"><img src="http://ar.donga.com/RealMedia/ads/adstream_nx.ads/sports11.donga.com/banner@Top3"></a> 이병기 국정원장 청와대 비서실장 발탁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이병기 국정원장을 내정했다. 이병기 신임 비서실장은 박근혜 대통령을 한나라당 대표 선거 때부터 도와온 대표적 친박계 인사다. 서울 출신의 이병기 신임 비서실장은 경복고와 .. 더보기
[박근혜 정부 2년] 정권 사활걸린 '민생경제' [박근혜 정부 2년] 정권 사활걸린 '민생경제' 2015-02-23 06:00 CBS노컷뉴스 김학일 기자 메일보내기 지난달 12일,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을 가졌다 (사진=청와대 제공)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2년 동안 경제성장률 등 거시경제 지표가 개선됐지만 국민들은 현재의 경제를 불황이라고 느낄 정도로 체감 경기가 좋지 않다. 경제 살리기와 이를 위한 4대 부문의 구조개혁, 경제 활성화와 연결된 복지-증세 문제는 내년 총선은 물론 2017년 대선의 향배까지 좌우할 핵심 쟁점이라는 점에서 박근혜 정부의 최대 화두가 될 전망이다. ◇ 경제성장률 등 거시 경제지표는 호전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기 직전 2012년의 경제 성장률은 2.3%에 그쳤다. 2011년 3.7%에 달하던 성장률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 더보기
[박근혜 정부 2년 성과는?]상·국정평가와 전망 - 세월호·비선 실세에 무너진 신뢰… 지지율 29%(한국갤럽 1월 30일) ‘피박’ [박근혜 정부 2년 성과는?]상·국정평가와 전망 - 세월호·비선 실세에 무너진 신뢰… 지지율 29%(한국갤럽 1월 30일) ‘피박’ 정의종 jej@kyeongin.com 2015년 02월 23일 월요일 제3면작성 : 2015년 02월 22일 22:10:23 일요일 댓글 0단축url 지면보기 폰트 ▲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현안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못했다 허술한 재난 안전대책 비난 증세없는 복지에 민심악화 ■잘했다 신설법인 8만개 ‘사상 최대’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대책 연 1조원 재정절감 효과 예상 오는 25일로 박근혜 정부가 출범 2주년을 맞는다. 지난 17일 통일부를 비롯해 4개 부처에 대한 부분개각을 단행해 사실상 2.5기 내각이 출범하는 한편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더보기
위기의 박근혜 대통령 추락… 비상구는? 위기의 박근혜 대통령 추락… 비상구는? 집권 3년차 국정운영 '빨간불'… 청와대 개편·남북관계 개선·경제활성화 핵심 카드 박종진 기자 jjpark@hankooki.com 입력시간 : 2015/02/08 13:26:01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정부의 국정운영에 심각한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박 대통령 취임 이후 20%대의 최저치의 지지율을 보인 가운데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국정 파트너이자 동력이 되는 당마저 비박(비박근혜)계가 장악하면서 집권 3년차의 박근혜정부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다. 이는 그동안 누적된 국민의 불만이 박 대통령의 변하지 않는(불통의) 국정운영 스타일과 성과 및 비전 부재, 그리고 최근 불거진 연말정산ㆍ증세 이슈 등과 맞물리면서 한꺼번에 폭발한 결과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 더보기
특보단 경인출신 중용說… 대통령의 남자 누가될까? 특보단 경인출신 중용說… 대통령의 남자 누가될까? 친박 최다선 서청원 '단장 물망' 윤상현·박종희 추가 포함 거론 당청조화·여야소통 가교역 기대 정의종 jej@kyeongin.com 2015년 01월 19일 월요일 제4면 작성 : 2015년 01월 18일 21:09:07 일요일 박근혜 대통령의 진정한 복심은 누구일까. 박 대통령이 지난 12일 신년회견에서 청와대 조직개편과 소통강화 차원에서 제시한 특보단 구성을 놓고 하마평이 무성한 가운데 7선의 서청원(화성갑) 의원이 두 세명 정도의 전현직 의원으로 구성하는 특보단을 꾸릴 것으로 전해져 주목된다. 이와함께 조기특보단 구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8일 여권 관계자는 "지금도 연일 터져나오는 정치권의 시끄러운 상황을 놓고 여론의 시선이 곱지 않.. 더보기
정병국 "朴대통령-친박 7인 만찬, 바람직하지 않아" 정병국 "朴대통령-친박 7인 만찬, 바람직하지 않아" "친박, 자기들끼리 오히려 더 소원…공천 이해관계에 따라 그루핑" 뉴스1 제공 |입력 : 2015.01.05 10:35 기사 소셜댓글(0) 폰트크게폰트작게 (서울=뉴스1) 김영신 기자 = 이미지 크게보기 정병국 새누리당 의원. © News1 정병국 새누리당 의원은 5일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친박(박근혜)계 중진 의원들을 초청해 비공개 만찬을 한 데 대해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친이(이명박)계 출신인 정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박 대통령과 친박계 회동 등 최근 친박계 움직임에 대해 비판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 의원은 "당에 비박, 친박은 있을 수 없다"며 "이런 점이 전제돼야 제대로 정치가 이뤄질텐데 이런 .. 더보기
<朴대통령-문희상 '화기애애'…김무성은 살짝 '뻘쭘'> 연말 '靑만찬 소외 연장'?…김무성 헤드테이블서 어정쩡 문희상, 농담섞인 자학개그 작렬…'쓴소리' 최대한 자제 등록일 : 2015-01-02 18:22:09 | 연합뉴스 연말 '靑만찬 소외 연장'?…김무성 헤드테이블서 어정쩡 문희상, 농담섞인 자학개그 작렬…'쓴소리' 최대한 자제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박근혜 대통령 초청으로 2일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는 집권여당 대표와 제1야당의 수장 위치가 잠시 뒤바뀐 듯한 묘한 상황이 연출됐다. 박 대통령과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두 달여만에 만나 헤드테이블에서 대화의 웃음 꽃을 피웠지만,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대화의 중심에 들어가지 못하고 겉도는 느낌이었던 것. 으레 청와대의 신년인사회에서는 대통령과 야당 대표의 '신경전'의.. 더보기
'청와대 문건' 유출 조응천 전 비서관 구속영장 기각/ 법원, 조응천 전 청와대 비서관 영장 기각…"구속 필요 인정하기 어려워" '청와대 문건' 유출 조응천 전 비서관 구속영장 기각/ 법원, 조응천 전 청와대 비서관 영장 기각…"구속 필요 인정하기 어려워" *** '청와대 문건' 유출 조응천 전 비서관 구속영장 기각 2014-12-31 01:22 CBS노컷뉴스 박종민 기자 '청와대 문건' 유출 혐의 조응천 전 청와대공직기강비서관 구속영장 기각된 31일 조 전 비서관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 ​ 법원, 조응천 전 청와대 비서관 영장 기각…"구속 필요 인정하기 어려워" 최윤아 기자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문건’을 작성하도록 지시하고, 이를 외부로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서울 중앙지법.. 더보기
朴 대통령과 박세일/ [프리미엄] 朴대통령이 "가슴이 무너질만큼 아팠다"고 한 박세일은 누구? 朴 대통령과 박세일/ [프리미엄] 朴대통령이 "가슴이 무너질만큼 아팠다"고 한 박세일은 누구? *** 朴 대통령과 박세일 2014/12/26 08:40 추천 0 스크랩 0 http://blog.chosun.com/kyoungbin/7639382 조백건 기자의 뉴스&스토리 朴 대통령이 "가슴이 무너질만큼 아팠다"고 한 박세일은 누구? 조백건 프리미엄뉴스부 기자 E-mail : loogun@chosun.com 입력 : 2014.12.26 07:28 “박세일 이사장을 여의도연구원장으로 임명하는 것을 우려하는 의원들이 많다. 재고(再考)해주기 바란다.”(서청원) “박 이사장은 지난 대선에서 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 선언을 했고, 청와대도 반대하지 않는 걸로 안다.”(김무성) “가까운 사람들만 임명하려 한다는 말이.. 더보기
박근혜 연하장, 이정희 통진당 전 대표에게도 발송돼… 박근혜 연하장, 이정희 통진당 전 대표에게도 발송돼…기사입력 2014-12-24 09:17:19 박근혜 연하장 [TV리포트=이현희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에게 연하장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진보당의 전 당직자는 22일 "박근혜 대통령이 이정희 전 대표에게 보낸 연하장이 오늘 오후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 연하장은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의 해산 결정을 내린 직후, 또한 박근혜 대통령이 이 결과를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낸 역사적 결정"이라고 평가한 후 일어난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연하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2015년 희망의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을미년 새해에는 국가 혁신과 경제 재도약의 성과를 체험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정에 건강과 행.. 더보기
이정희 “박 대통령님, 보복의 끝은 어디입니까?” - (“전 패배한 사람…보복은 저 하나로 끝내달라” 요구) 이정희 “박 대통령님, 보복의 끝은 어디입니까?” - (“전 패배한 사람…보복은 저 하나로 끝내달라” 요구) 청와대 근처 기자회견…“당원들 국보법 수사 검토” 항의 “전 패배한 사람…보복은 저 하나로 끝내달라” 요구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는 24일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합법적 공개적으로 15년 활동해온 정당을 강제 해산시킨 것도 모자라 이제 통합진보당 자체를 반국가단체, 이적단체로 몰고 10만 당원을 처벌하려 하고 있다”며 “보복은 저 하나로 끝내달라”고 요구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청와대 인근에 있는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교 .. 더보기
'정윤회 후폭풍' 최대 수혜자 & 최대 피해자 - 가만히 앉아있다 '대박' 치고 '쪽박' 찼다 '정윤회 후폭풍' 최대 수혜자 & 최대 피해자 - 가만히 앉아있다 '대박' 치고 '쪽박' 찼다 김명일 기자 | mi737@ilyosisa.co.kr 승인 2014.12.22 13:26:51 [일요시사 정치팀] 김명일 기자 = 정윤회 문건 파동이 서서히 정리되는 모양새다. 검찰은 이미 해당 문건에 대해 ‘신빙성이 없다’는 자체 결론을 내고 출구전략을 고심 중이다. 하지만 정윤회 문건 파동은 강력한 후폭풍을 몰고 왔다. 단 몇 주간 지속된 이슈였지만 그 속에서 유력 정치인들의 명암은 크게 엇갈렸다. 가 정윤회 문건 파동 속에서 울고 웃은 인물들을 살펴봤다. ▲ '문건 유출'과 관련해 정윤회씨가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으로 출석하고 있다. 정윤회 문건 파동의 표면적인 최대 수혜자는 새정치민.. 더보기
5060 세대, ‘안됐네’에서 ‘안 되겠네’로 - 5060 세대 등 대통령의 지지 기반이 밑동부터 흔들리고 있다. 5060 세대, ‘안됐네’에서 ‘안 되겠네’로 - 5060 세대 등 대통령의 지지 기반이 밑동부터 흔들리고 있다. 국정 문란 논란이 번져 ‘남매의 난’이라는 말까지 나돌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 2년차에 심각한 권력 말기 현상을 드러내고 있다. 이오성 기자 | dodash@sisain.co.kr 청와대가 활활 타고 있다. 불을 지른 자가 누구인지, 그 옆에서 춤을 추는 건 어떤 자들인지 아직 불투명해도 한 가지는 확실하다. 작은 불씨 하나에, 최고 권력자의 지지 기반이 밑동부터 무너져 내리고 있다. “평범한 레임덕이 아니다. 집권 2년차에 찾아온 권력 말기 현상이다.” 야권의 한 정보통은 이렇게 진단했다. 전형적인 권력 말기 증상이 두 가지 있는데 첫 번째는 권력 암투, 두 번째는 고위 관료와 권력.. 더보기
정의화 의장 "대통령 소통에 문제 있다" 정의화 의장 "대통령 소통에 문제 있다" 입력 2014-12-15 20:55:45 | 수정 2014-12-16 04:10:30 | 지면정보 2014-12-16 A6면 정홍원 총리 등 만나 지적 정의화 국회의장(사진)이 15일 국회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와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만나 박근혜 대통령의 소통 부족을 지적했다. 정 의장은 “국회의장으로서 신문지상 보도만 갖고 (대통령의 외교 성과를) 인지해야 한다는 것은 소통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은 국회와 적극 소통해야 한다”며 “그동안 몇 번 정무수석을 통해서 여러 가지 의견을 전달했지만 너무 그런 게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또 “대통령이 APEC(아시.. 더보기
정의화 의장 "대통령 소통에 문제 있다" 정의화 의장 "대통령 소통에 문제 있다" 입력 2014-12-15 20:55:45 | 수정 2014-12-16 04:10:30 | 지면정보 2014-12-16 A6면 정홍원 총리 등 만나 지적 정의화 국회의장(사진)이 15일 국회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와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만나 박근혜 대통령의 소통 부족을 지적했다. 정 의장은 “국회의장으로서 신문지상 보도만 갖고 (대통령의 외교 성과를) 인지해야 한다는 것은 소통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은 국회와 적극 소통해야 한다”며 “그동안 몇 번 정무수석을 통해서 여러 가지 의견을 전달했지만 너무 그런 게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또 “대통령이 APEC(아시.. 더보기
박근혜 정부 신뢰외교, 현실적 접근 필요한 때 - (한국, 일본에 분노할 권리 있지만 지금 일본도 70년 전 나라 아니다) 박근혜 정부 신뢰외교, 현실적 접근 필요한 때 - (한국, 일본에 분노할 권리 있지만 지금 일본도 70년 전 나라 아니다)[중앙일보] 입력 2014.12.15 01:03 / 수정 2014.12.15 01:21'소프트 파워' 조셉 나이 교수 한국, 일본에 분노할 권리 있지만 지금 일본도 70년 전 나라 아니다댓글보기5종합 27면 지면보기글자크기 미국 내 대표적 지일파로 평가되는 조셉 나이 하버드대 석좌교수는 11일 인터뷰에서 “일본뿐 아니라 한국 정치인들도 역사 문제를 이용해 민족주의를 조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빈 기자] 국제관계 분야의 석학 조셉 나이(77) 하버드대 석좌교수가 “‘신뢰’를 기반으로 한 한국 정부의 외교정책은 현명하고 잘 고안된 것이지만, 현실적 접근 없이 신뢰만 추구한다면 ‘실망.. 더보기
검찰 수사 받다가 자살한 최 경위가 남긴 유서 전문 검찰 수사 받다가 자살한 최 경위가 남긴 유서 전문 등록 : 2014.12.14 18:32수정 : 2014.12.14 19:29 “BH 국정 농단과 상관 없는데 문건 유출 주범으로 몰고가” 최 경위의 형 “동생의 억울한 누명 세상에 알리고자 공개” ‘정윤회 문건’ 유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다 자살한 최아무개 경위가 남긴 유서‘정윤회 문건’ 유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다가 자살한 최아무개 경위가 남긴 유서가 14일 공개됐다. 최 경위의 유족들은 이날 오후 5시30분 서울 강동구 고덕동 명일동성당에서 A4 용지 크기의 노트 14장 분량인 유서 중 가족에게 남긴 부분을 제외한 8장을 공개했다. 명일동성당은 숨진 최 경위가 다닌 성당이다. 최 경위의 형 최아무개(56)씨는 “동생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세상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