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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新박근혜 체제` 숨죽이며 교통정리 한나라당 '新박근혜 체제' 숨죽이며 교통정리머니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1-12-10 18:21 [ 뉴스1 제공](서울=뉴스1) 민지형 기자 =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전격 사퇴하면서 박근혜 전 대표의 등판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박전 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당을 이끌 것이라는 게 당의 중론으로 굳어져 가고있다. '신(新)박근혜 체제'를 목전에 둔 것이다. 그러나 신 체제 등장에 앞서 한나라당 의원들은 숨죽인 채 신중한 주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당 대표 대행을 맡은 황우여 원내대표를 비롯해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과 쇄신파 의원들 모두 '한나라호(號)' 다음 항해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는 것이다. 당 운영을 두고 결정사안이 없는 상황에서 부주의한 언행으로 관련 추측들이 쏟아지면 박 전 대표의 등장에.. 더보기
잠깐 열린 박근혜 전 대표 자택 잠깐 열린 박근혜 전 대표 자택연합뉴스 기사전송 2011-12-10 15:48 관심지수0관심지수 상세정보 최소 0 현재 최대 100 조회 댓글 올려 스크랩 [전송시간 기준 7일간 업데이트] 도움말 닫기 글씨 확대 글씨 축소 (서울=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장고(長考)에 들어간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집의 경비원이 택배물품을 확인하기 위해 잠시 문을 열뿐 10일 오후 박 전 대표의 자택 문이 하루종일 외부 출입이 없이 굳게 닫혀 있다. 2011.12.10 koss@yna.co.kr (끝) 더보기
안철수 백신에 건재한 사람은 한나라당에 `박근혜` 뿐인가? 안철수 백신에 건재한 사람은 한나라당에 '박근혜" 뿐인가? 작성자 박성수 작성일 2011.12.08 21:56 스크랩 0 안철수 백신에 건재한 한나라당 사람은 "박근혜" 뿐인가?안철수가 뭐길래, 그리고 뭐라고 혔쓰? 기냥 가만히 있었지, 정치를 헌더고 혔쓰? 웃기는게 돈 많다고 우쭐하고 으시 대는 늠을 쥐나라당의 잠룡이니, 뭐니하면 서리 조작일보들에서 뛰우는 꼴은 차마,두눈을 뜨고는 못봐주는 것이지,,왜냐고? 그 정몽정이 같은게 돈있다고 정치에서 푼수같은 짓을 봐줄 국민은 엄쓰,,, 사실은 자유당 시정에는 가능했겠지,, 그러나 지금은 전국민들이 대다수가 정치인들을 넘겨다 볼 정도지,,어케 기렇게 되었냐고? 다들 알잖아, 인터넷은 정규방송을 능가할 매체가 되었지,방송들은 조작일보들 같이 땡전 뉴스나 .. 더보기
Open Arms - 울랄라세션 ☜ `박근혜 전 대표의 추천곡` Open Arms - 울랄라세션 ☜ '박근혜 전 대표의 추천곡' 작성자 최진무 작성일 2011.12.09 05:45 스크랩 0 공개설정 더보기
쇄신안 띄운 洪 “박근혜 나서면 내 발로 나가”… 열쇠는 朴心 쇄신안 띄운 洪 “박근혜 나서면 내 발로 나가”… 열쇠는 朴心 홍준표 ‘혁명적 쇄신’ 통한 재창당 승부수 향배는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홍준표 대표가 8일 공천 개혁과 재창당을 뼈대로 한 쇄신안을 승부수로 띄웠다. 홍 대표는 “나의 거취 문제와 별개로 당 대표로서 쇄신 작업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당내 최대세력인 친박(친박근혜)계 중 다수가 홍 대표 불신임 쪽으로 가닥을 잡았고, 소장파도 홍 대표 사퇴를 요구하고 있어 그가 쇄신을 주도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홍 대표는 쇄신안 발표 뒤 일부 기자들과 만나 “지금 아무런 대안 없이 사퇴하는 것은 무책임하다. 박근혜 전 대표와 같은 ‘대안’이 나선다면 내 발로 대표실을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만 “박 전 대표가 이 자리에 온다고 9급 .. 더보기
“박근혜 대변인격이라는 게 뭔가…안철수, 구름 위서 선문답하는 분” “박근혜 대변인격이라는 게 뭔가…안철수, 구름 위서 선문답하는 분”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1-12-09 01:03 최종수정 2011-12-09 01:50 인명진 목사, 라디오 출연해 쓴소리 [중앙일보 조현숙] 인명진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지낸 인명진(65) 갈릴리교회 목사가 8일 박근혜 전 대표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통렬히 비판했다. PBC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서다. 한나라당 해체론 등이 무성한 가운데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 박 전 대표를 겨냥해 인 목사는 “사극에서 대왕대비들이 발 내리고 ‘수렴청정(垂簾聽政)’하는 모습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한나라당이 거의 ‘박근혜당’으로 됐는데도 전면에 나서서 당의 진로에 대해 의논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저 뒤에, 어디 있는지도 .. 더보기
박근혜, 등록금문제,균형잡힌 대북정책.실업문제 박근혜, 등록금문제,균형잡힌 대북정책.실업문제 작성자 이영숙 작성일 2011.12.07 22:29 스크랩 1 박근혜, MB와의 차별화 종착점은? 등록금·대북정책·증세 등 정책 차별화 행보…일각 "대통령 직접 겨냥하라" 최근들어 활발한 언론 인터뷰 및 외부특강, 정책세미나 등으로 대선행보를 본격화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정책으로 현 정부와 차별화를 꾀하는 모양새다. 박 전 대표는 대학등록금부터 대북정책, 감세 등 다양한 정책분야에서 현 정부와 선을 긋고 획기적인 정책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정치권은 박 전 대표의 정책 차별화를 자연스러운 대선행보임과 동시에, 자신의 지지율까지 잠식하고 있는 현 정권과 거리를 두려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현 정부, 성장의 온기 퍼지지 않아" 박 전 대표는 최근 종.. 더보기
박근혜 전 대표와의 대화 - 이상돈 교수 후기 박근혜 전 대표와의 대화 - 이상돈 교수 후기 작성자 이영숙 작성일 2011.12.07 22:17 스크랩 0 박근혜 전 대표와의 대화 - 이상돈 교수 후기 ‘정치인 박근혜’를 인식하게 된 계기는 물론 2004년 총선에서였다. 박근혜 당시 당 대표는 침몰 위기에 처한 한나라당을 구해내서 양당 정치의 틀을 지키는 데 성공했다. 그 후 박근혜 대표는 국가보안법 개정 시도에 반대했고, 사립학교법 개정에 반대해서 당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대항마로서, 그리고 차기 대통령 주자로서의 지위를 확보했다. 당시 나는 추운 겨울에 두꺼운 코트를 입고 사학법 개정 무효화를 외치면서 거리유세를 나선 박근혜 대표를 보고 큰 감명을 받았다. 무엇보다 박정희 대통령의 딸이 거리에서 정권에 반대하는 집회를 주도한다는 사실이 정말 .. 더보기
`反박근혜` 정몽준·김문수·이재오 손 잡나 '反박근혜' 정몽준·김문수·이재오 손 잡나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1-12-08 02:41 지난 6일 친이·수도권 모임에 측근들이 참석 홍준표 대표 체제의 와해는 박근혜 전 대표의 전면 부상과 연결된다. 때문에 내년 대선을 앞두고 박 전 대표와 대척점에 있는 정몽준 전 대표와 김문수 경기지사, 이재오 의원의 '비박(非朴) 3각 연대'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갑내기이자 서울대 동기 동창인 정 전 대표와 김 지사는 그동안 '박근혜 대세론'에 제동을 거는 한편, 대폭적 공천 물갈이를 요구하는 등 보폭을 맞춰왔다. 박 전 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이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한나라당이 명실상부한 '박근혜당'이 될 경우 이들의 운신 폭은 더욱 좁아질 수도 있다. 역으로 일시적이나마 '지도부 공백'이 생긴 것.. 더보기
`박근혜 변화 없으면 좌파에 정권 넘어갈 것` "박근혜 변화 없으면 좌파에 정권 넘어갈 것"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1-12-08 03:27 최종수정 2011-12-08 05:22 한때 친박 좌장이었던 김무성 "원칙만 내세운 게 걸림돌, 다른 사람 주장 수용하고 친박계는 빨리 해체해야 洪대표 바깥 민심 몰라… 탈당제안 나도 받은 적 있어" 한나라당 김무성 의원은 7일 "박근혜 전 대표가 지금까지 견지해온 정치·권력 철학에 변화를 꾀해야 한다. 상대 정치 세력에 대한 양보와 타협, 신뢰의 미덕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본지 인터뷰에서 "현재 한나라당은 당에 대한 민심이 얼마나 혹독하게 변했는지 모르는 실험실의 개구리 같은 신세로, 박 전 대표가 변하지 않는다면 내년 대선에서 정권이 좌파 연합 세력에 넘어갈 것"이라며 이렇게 말.. 더보기
‘최고위원 줄사퇴’ 위기의 한나라당_원희룡 사퇴 “현 상황에선 박근혜도 안된다” ‘최고위원 줄사퇴’ 위기의 한나라당_원희룡 사퇴 “현 상황에선 박근혜도 안된다”유승민에 이어 사퇴 선언 “기득권에 대한 철저한 자기반성과 해체작업 있어야”최종편집 2011.12.07 12:14: ▲한나라당 원희룡 최고위원 ⓒ연합뉴스 한나라당 원희룡 최고위원은 7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를 선언했다.그는 유승민 최고위원의 사퇴 회견 직후 별도의 기자회견을 갖고 “저도 이 시간부로 한나라당 최고위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특히 그는 “홍준표 대표 체제와 박근혜 전 대표의 대세론으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원 최고위원은 ‘홍준표 체제’에 대해 “부질없는 행동 말고 미련을 버리고 한나라당을 해체하고 새로운 정치운동을 하는 길을 여는 역할을 하자고 제안한다”고 말했다.이어 “그것을 만든 당사자들.. 더보기
박근혜는 어쩌면 하늘이 정하여 내고 선영이 비호하는 것으로 어느 누구도 박근혜는 어쩌면 하늘이 정하여 내고 선영이 비호하는 것으로 어느 누구도 작성자 김형선 작성일 2011.12.06 23:56 스크랩 0 사람들은 방귀가 잦으면 그것이 나온다고 하고 과부가 총각방에 자주 들락거리면 애를 배게 되어 있다고 한다.방귀는 그것이 위에서 먹은 것이 밀고 내려오기 때문에그게 잦으면 그것이 곧 나오게 있다는 것이고과부가 혼자 사는 총각이 아퍼서 끓여다 주는 미음이 잦다보면 일을 내어 애를 밴다는 것이다지금 한나라당 안의 갈 곳을 잃어버린 친이 그들이 연일 뀌어대는 방귀가 그것 나옴을짐작하게 되고안철수 방을자주엿보던 그들이 곧 애를 배게 되어 있는 모양이다사람이 별나다고 하여 별짓을 하는 것이 아니라 배고프면 밥을 먹고 잠이 오면 잠을 자고 그리고 그것이 생각이 나면 자기와 다른 것을.. 더보기
박근혜의 눈물과 절망, 그리고 희망 박근혜의 눈물과 절망, 그리고 희망 작성자 최진무 작성일 2011.12.07 05:52 스크랩 0 더보기
`한나라당, 디도스에 생명체 기능 멈춘 상태 박근혜, 대선 포기 수준의 기득권 내려 "한나라당, 디도스에 생명체 기능 멈춘 상태 박근혜, 대선 포기 수준의 기득권 내려놔야"오마이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1-12-06 18:10 [오마이뉴스 이승훈 기자] ▲ 원희룡 한나라당 최고위원. ⓒ 권우성 "중앙선관위에 대한 디도스 공격은 선거 승리를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는 점에서 과거 차떼기 못지않게 심각한 일이다. 그런데도 홍준표 대표는 불감증에 빠져 있다. 대표로서 자격이 없다." 원희룡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홍준표 대표를 직접 비판하는 데 주저함이 없었다.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참패 후 지도부 사퇴 등 한나라당 쇄신 문제를 놓고 홍준표 대표와 날을 세워왔던 원 최고위원을 지난 2일과 5일 두 차례 그의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만났다. 원 최고위원은 와 한 인터뷰에서 "(디도.. 더보기
당명 개칭 재창당… 해체 후 신당 창당… 박근혜 등판… 당명 개칭 재창당… 해체 후 신당 창당… 박근혜 등판… 쏟아지는 극약 처방전 MB 탈당·당정청 전면개편·의원 대폭 불출마도 거론 장재용기자 jyjang@hk.co.kr각종 악재로 공중분해 위기에 처한 한나라당이 위기 해법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당내에선 재창당론, 당 해산 후 신당 창당, 대다수 의원 불출마 선언 등 극약 처방전이 쏟아지고 있다. 한 의원은 "속수무책이지만 '식물정당'이 될 순 없는 만큼 최후의 몸부림이라도 쳐야 하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일부에선 '1996년 신한국당 모델'을 해법으로 제기한다. 지도부 사퇴나 정책 쇄신 등 한나라당표 변화 방안은 한계에 봉착했으므로 '민주자유당→신한국당→한나라당'으로 당명을 바꾼 것처럼 당의 간판을 바꾸는 등 재창당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여기에.. 더보기
친박 핵심 `박근혜, `디도스 사태` 심각하게 봐` 친박 핵심 "박근혜, `디도스 사태' 심각하게 봐"| 기사입력 2011-12-07 00:10 | 최종수정 2011-12-07 00:26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자료사진) "걱정 넘어서고 있어"..`조기등판론' 입장 선회 여부 주목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 수행비서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하는 것과 관련, 박근혜 전 대표가 이번 사태를 심각하게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박 전 대표가 기존 `박근혜 조기등판론'에 부정적이던 입장에서 선회해 홍준표 대표 체제를 대신해 당 운영의 전면에 나설 지 주목된다. 친박(친박근혜)의 한 핵심 의원은 6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디도스 사태에 대해 박 전 대표의 당에 대.. 더보기
[아침 햇발] 박근혜, 정수장학회 / 정재권  [아침 햇발] 박근혜, 정수장학회 / 정재권[한겨레] 등록 : 20111206 19:22 | 수정 : 20111206 23:06 정수장학회 문제에서 박 의원의 소통 능력은 불통 수준이다 이 대통령보다 더하다 » 정재권 논설위원2005년 ‘박세일과 박근혜’라는 제목의 칼럼을 쓴 적이 있다. 한나라당에서 한때 정책위의장과 대표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의 정치 행로를 비교한 글이지만, 주목적은 정수장학회와의 끈을 놓지 않으려는 박근혜 의원을 비판하는 데 있었다.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같은 주제의 글을 다시 쓰게 될 줄은 몰랐다. 시곗바늘이 완전히 뒤로 돌아간 느낌이다. 며칠 전 벌어진 사태는 박 의원과 정수장학회(정수재단) 문제가 과거형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임을 새삼 일깨워줬다. 이 신문사 편집국은 11월30.. 더보기
한명숙 전 총리 `박근혜 정권 상상하기도 싫다` 한명숙 전 총리 "박근혜 정권 상상하기도 싫다"뉴스1 제공 |입력 : 2011.12.06 15:35|조회 : 455 (전주=뉴스1) 박원기 기자 = 6일 오후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무죄판경 환영 및 정치콘서트에서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연단에 올라 "내년에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자"고 목소리른 높이고 있다. News1 박원기 기자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이명박에서 박근혜로 정권이 이어지는 대한민국은 상상도 하기 싫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는 6일 오후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무죄판결 환영 및 정치콘서트'에서 "현 정권은 1%의 부자와 99%의 보통사람을 분열시킨 정권"이라며 "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전 총리는 "특히 이 정권은 경제를 살리자라는 헛된 공약.. 더보기
김무성 “이명박 박근혜 홍준표…한나라 망쳐”  김무성 “이명박 박근혜 홍준표…한나라 망쳐”[하니Only] 임인택 기자 등록 : 20111206 15:23 | 수정 : 20111206 15:55 이재오·이상득 의원 포함…MB빼곤 호칭도 생략한 채 이름만 거론 “MB 안말린 이재오 이상득, 뒷짐 진 박근혜, 막말 홍준표” 거세게 비판 » 김무성 전 한나라당 원내대표김무성 전 한나라당 원내대표(4선)가 현재 한나라당이 처한 위기를 부른 다섯명으로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 이상득, 이재오 의원과 홍준표 대표를 지목하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김 의원은 지난 5일 경기도 안성에서 열린 ‘한나라당 지역당원협의회 당원교육’에서 당원들을 상대로 축사를 하면서 “한나라당을 이 지경으로 만든 다섯명이 있다”며 “대통령 자리에 있으면서 (국회) 정치를 멀리한 .. 더보기
[경향의 눈]다시 출발선에 선 박근혜 [경향의 눈]다시 출발선에 선 박근혜경향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1-12-05 21:08 4년4개월여 만에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를 다시 만났다. 2007년 7월 한나라당의 대선후보 경선 때 인터뷰를 했고, 이번에는 이상돈·김호기 교수가 진행한 경향신문의 ‘대화’ 자리에 배석해 그의 대선 구상을 여과 없이 들을 수 있었다. 박 전 대표는 지난 3월 ‘대화’를 시작할 무렵 몇 차례의 인터뷰 요청에도 불구, ‘아직은 때가 아니다. 하게 된다면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겠다’며 사양하다가 이번에 응했다. 다시 만난 박 전 대표는 권력 의지가 강해진 모습이었다. 유력한 대권주자에서 ‘여당 속 야당’으로 전락해 지낸 4년여의 세월에 대한 평가를 요청받고는 “정치를 하면서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 그걸 이루기 위해서.. 더보기
안철수 웃고, MB·박근혜 울고… 안철수 30%, 박근혜 23.1%… 민주당↑ 한나라당↓ 안철수 웃고, MB·박근혜 울고… 안철수 30%, 박근혜 23.1%… 민주당↑ 한나라당↓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율이 동반하락하는 반면 민주당과 안철수 교수의 지지율은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김중호 포인트뉴스"모르는 남자의 손길 소름끼치지만, 돈 때문에…"“야! 겨울이다. 신나는 체험여행” 7선'나꼼수' 후폭풍 서점가 정치서적 열풍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5일 발표한 주간 정례조사 결과 이명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 주 대비 2.4%p 하락한 27.6%를 기록한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4p% 높아진 61.3%를 기록했다. 한미FTA 비준동의안 처리 이후 소폭 상승하며 30% 대를 기록했으나 한미FTA 무효화 여론.. 더보기
강용석, 판결문에 아나운서 주소 노출..`섹시한 박근혜` 글 또 올려 강용석, 판결문에 아나운서 주소 노출..'섹시한 박근혜' 글 또 올려홍민철기자 ⓒ강용석 의원 블로그강용석 '섹시한 박근혜' 포스팅 좋아요, 트윗, +1 버튼을 누르면 기사가 공유됩니다.성희롱 발언 파문을 일으켰던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자신이 승소한 판결문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여성 아나운서들의 주소가 함께 노출돼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이런 강 의원이 이번에는 또 박근혜 전 대표를 거론하는 포스팅을 다시 블로그에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강 의원은 지난 달 30일 블로그에 "저녁을 먹고 들어와보니 민사판결문을 올린 포스팅에 글을 쓰기 전에 댓글이 100개가 훨씬 넘게 달려 있다"며 "비록 민사소송에서 승소하긴 했지만 저의 잘못된 발언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은 국민 여러분과 아나운서 분들께 다시 한번.. 더보기
˝안철수 중립지켜도 박근혜 안심 못해˝ ˝안철수 중립지켜도 박근혜 안심 못해˝ 여론조사 전문가 ˝집권정당 선호도…´야권으로´ 두 자리수 앞서˝2011년 12월 05일 (월) 윤종희 기자 yjh_1120@sisaon.co.kr(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종희 기자)▲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뉴시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중립을 지키더라도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내년 내선에서 쉽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여론조사 전문가로부터 나왔다.여론조사 기관인 '리서치 뷰' 안일원 대표는 박근혜전 대표와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양자 대결과 관련, "10월 초에 첫 번째 조사를 했을 때는 안 교수가 박 전 대표를 한 5%정도 앞서는 것으로 나왔는데 11월 20일 조사에서는 양자 대결에서 무려 13.2%나 앞.. 더보기
[이상돈·김호기의 대화](26)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이상돈·김호기의 대화](26)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이지선·임지선 기자 jslee@kyunghyang.com ㆍ“국민참여경선, 여야 동시에 해야” 사실상 반대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59)는 3일 경향신문의 ‘이상돈·김호기의 대화’에 대담자로 나와 “대주주 주식 같은 금융 자산 부분은 (부자증세 논의에서)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당내 현안으로 떠오른 부자감세 문제를 두고 “조세를 얘기할 때 그때그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전 대표가 종합일간지와 단독 인터뷰를 한 것은 2007년 대선 이후 4년 만에 처음이다. 박 전 대표는 2007년 당내 대선 경선후보 공약이었던 ‘줄·푸·세(세금은 줄이고, 규제는 풀고, 법질서는 세우자)’에 비춰보면.. 더보기
 [백화종 칼럼] 박근혜가 피하고 싶은 잔이겠지만  [백화종 칼럼] 박근혜가 피하고 싶은 잔이겠지만2011.12.04 17:46 세상에서 부자간에도 나눠 가질 수 없는 게 몇 가지 있다고 한다. 그 중 하나가 최고 권력이라는 것이다. 동서양사에서도 왕이 자신의 지위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아들을 역모로 몰아 죽이거나, 아들이 왕위를 차지하기 위해 아버지 왕을 암살했다는 기록들은 많다. 한나라당 내에서 박근혜 전 대표의 조기 등판론이 힘을 얻어가고 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참패하고,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안철수 교수의 바람으로 패닉상태에 빠진 당을 구하기 위해서 투수를 박 전 대표로 교체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의 등판에 따를 위험요소들 박 전 대표의 조기 등판론은 이전처럼 당 대표를 교체함으로써 당권이 옮겨가는 수준의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 더보기
`젠더마이크` 선정...박근혜 빠져 '젠더마이크' 선정...박근혜 빠져김시현 기자 이메일shyun@chosun.com 입력 : 2011.12.04 19:34 18대 국회에서 여성의 권익 신장을 위해 활동한 12명의 여성 의원들이 ‘젠더 마이크’로 4일 선정됐다. 여성신문사가 18대 국회 여성의원 45명의 대정부질문과 국정감사 질의를 분석한 결과, 강명순, 김상희, 김옥이, 박영아, 손숙미, 신낙균, 이미경, 이애주, 이은재, 이정선, 정영희, 최영희 의원(가나다순) 등이 여성의 권익을 위한 목소리를 많이 낸 것으로 조사됐다. 김형준 명지대 교수는 “여성의원은 여성을 대변하는 목소리를 낼 책무가 있다. 그런 점에서 성평등 의식이 높은 여성의원들을 젠더마이크로 선정하여 격려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은주 한국여성정치연구소 소장은 .. 더보기
스크랩] 박근혜의 기도 스크랩] 박근혜의 기도|자유게시판 (+ 공지) 호 떡 | 조회 273 |추천 3 |2011.12.03. 19:16 http://cafe.daum.net/parkgunhye/U8YZ/450252 혼자만 잘사는것같아 부끄럽습니다......함께잘살아야하는데......우리도한번잘살아보자고허리띠졸라메고그 숱한고난과 역경을 헤쳐오셨던 아버님이제 국민소득 20.000만달러를 넘어 세계열강들과 어깨를 겨루며원조를 받는나라에서 원조를주는나라로 당당히 일어선 대한민국...그저 앞만보고 달려오다 뒤를챙기지못한것같아 부끄럽고 안타깝습니다 신이시~여 아버지가닦은 초석을 발판으로 제가활짝 꽃피울수있도록 능력과 용기를 불어넣어주시옵소서....원칙과신뢰를 바탕으로 신명나는 대한민국 우리함께 행복한나라 대한민국건설에 앞장서겠습니다.잘.. 더보기
박근혜님의 작은 실수. 박근혜님의 작은 실수. |자유게시판 (+ 공지) 일사철리 | 조회 767 |추천 0 |2011.12.03. 19:30 http://cafe.daum.net/parkgunhye/U8YZ/450253 방송사와의 인터뷰 도중에 손가락으로 짚고 팔굽혀 펴기 20회 한다는 것을 듣고 와!!....람보 수준이라 생각했지만 뒤이어 생각나는 것이 많은 사람들과 악수할 때 손이 아파서 붕대를 감고 악수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 데,손가락 팔굽혀 펴기 20회라는 것은....여하간에 거짓말로 오인 받기 쉽다..뻥!! 아니여? 주의에 주의 하세요. 더보기
[여의도 레이더] `박근혜와 안철수의 공통점은?` [여의도 레이더] "박근혜와 안철수의 공통점은?"...○…"박근혜와 안철수의 공통점은?" 최근 정치권에서 이 둘의 공통점이 호사가들의 입방아. 둘의 공통점은 신비주의의 남녀 상징인데다 "두 사람 모두 직통 휴대전화가 없어 기자들이 연락하기가 어렵고, 매체 하나하나의 인터뷰도 사양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불통력(不通力)'를 꼬집어. 안 교수와의 모든 소통은 이메일로 이뤄지고 있고, 박 전 대표는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가 없어 보좌관을 통해서만 통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비꼰 것. 하지만 안 교수는 기자들과는 소통이 안 되지만 국민과의 소통은 아주 잘 되고 있고, 박 전 대표는 기자들과의 소통에서부터 국민과의 소통도 잘되지 않는다는 점이 다르다고. ○…"홍준표니까!" 한나라당 쇄신연찬회에서 홍준표 대표가 "다수가.. 더보기
마주치면 `으르렁`...박근혜-정몽준 상극? 마주치면 '으르렁'...박근혜-정몽준 상극? 2011-12-03 08:38 한나라당내에서 박근혜-정몽준 전 대표는 상극으로 통한다. 정 전 대표는 박 전 대표를 사사건건 발목잡고, 박 전 대표측은 그런 정 전 대표를 겨냥해 집안에 수류탄을 까 던진다고 반발하고 있다. 정 전 대표는 지난 2일 부자증세의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미온적인 입장이 돌변한 것이다. 이 역시 박 전 대표를 겨냥하면서 쇄신파에 협조의 손길을 내민 것이다. 정 전 대표는 “한나라당이 소득세 최고구간 신설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며 당내 ‘부자 증세’ 움직임에 힘을 실었다. 정 전 대표는 이어 “세제를 ‘종합적으로 세제를 검토해야 한다’고 해 소득세 최고구간 신설 논의가 중단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종합적 세제 검토는 정부가 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