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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 “일과 가정 조화 위해 육아와 보육 해결 시급”…‘일家양득 캠페인’ 추진 김문수 지사 “일과 가정 조화 위해 육아와 보육 해결 시급”…‘일家양득 캠페인’ 추진 2014-02-23 08:01:02 최근 효율적으로 일하며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정부, 기업, NGO, 노사단체와 함께 일하는 방식·문화 개선 캠페인을 추진한다. 정부, 국회, 지자체, 10대 그룹사 및 가족친화인증기업, 5대 경제단체, NGO 등 각계 관계자들은 18일 서울 부암동 서울미술관 텍스처스홀에서 ‘일가(家)양득 캠페인 대국민 선포식’을 열고, 2014년을 일하는 방식·문화 개선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정홍원 국무총리,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 박덕규 팬택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해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방안.. 더보기
김문수 “돈 있으면 경기북부 DMZ에 땅 사라” 김문수 “돈 있으면 경기북부 DMZ에 땅 사라” 기사입력 2014-02-20 08:35기사수정 2014-02-20 08:35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20일 “돈 좀 있는 사람들은 앞으로 통일 시대를 대비해 DMZ지역에 투자하면 큰 이익을 볼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의정부시에서 열린 경기북부기우회에서 “요즘 경기북부의 복덕방 역할을 하고 있다”며 “경기도 어느 곳이 투자하면 좋겠느냐고 부자들이 물으면 경기북부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도 도로·철도 예산의 52%를 경기북부지역에 집중적으로 쏟고 있다”며 “통일이 되면 중국·러시아 시베리아·유럽으로 가는 고속철도 등이 모두 경기북부를 거쳐갈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어 “통일 이후 북쪽의 개성, 장풍 등은 경기도로 편입된다”며 “지질학적.. 더보기
문수가 문수산에 간 까닭은? 문수가 문수산에 간 까닭은? 김동식 기자 | dsk@kyeonggi.com 측근들과 김포 애기봉 찾아 ‘궁금증’ ○…김문수 경기지사가 문수산에 오른 이유는? 김 지사가 휴일인 지난 15일 오전 김포 최북단에 위치한 문수산 등반에 나서 애기봉, 문수산성 등을 찾아 배경에 궁금증을 유발. 이날 산행에는 차명진·신지호·강승규 전 의원을 비롯해 박종운 시민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등 40여명의 측근들도 동행. 참석한 측근 대부분은 현재 현직을 떠나 원거리에서 김 지사를 보좌하고 있는 상태. 산행은 지난 대통령 후보 경선캠프에서 활동한 후 외곽에서 활동중인 측근이나 참모들을 김 지사가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는 후문. 하지만 문수산 정상 애기봉을 방문한 김 지사는 북한을 바라보며 한동한 상념에 잠겨 DMZ 세계평화공.. 더보기
경기도, 6월까지 주민센터 70%에 ‘직업상담사’ 배치 경기도, 6월까지 주민센터 70%에 ‘직업상담사’ 배치 기사입력 2014-02-14 12:12기사수정 2014-02-14 12:12 경기도가 6월까지 시·군 주민센터 546개소 가운데 70%에 해당하는 381개소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히기로 했다. 14일 도에 따르면 직업상담사 확대 배치 계획은 현장 밀착형 일자리 시책추진과 수요자인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도는 먼저 시군 일자리센터에 배치된 기존 직업상담사를 주민센터에 순환 배치 후, 시군 자체적으로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사업 등을 활용해 직업상담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도내 직업상담사 배치 현황은 지난 달 말 기준, 시군 주민센터 546개소의 22%에 불과한 119개소에 배치돼 있다. 도는 올해 일자리.. 더보기
김문수 “진돗개 이빨 부러져도 수도권규제 안풀려” 김문수 “진돗개 이빨 부러져도 수도권규제 안풀려” 기사입력 2014-02-12 15:02기사수정 2014-02-12 17:41 김문수 “진돗개 이빨 부러져도 수도권규제 안풀려” “그린벨트를 일자리창출에 활용해야”…지방 협조 당부 이현재 의원 “국가경쟁력 키워야 수도권·지방 모두 살 수 있어”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김문수 경기지사는 12일 “진돗개 이빨이 부러져도 수도권 규제가 풀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와 이현재(하남) 의원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최한 ‘일자리창출을 위한 규제개혁 대토론회’에 참석, “모든 정치인이 일자리를 만들자고 하면서 실천을 안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진돗개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5일 규제개혁과 관련, “물면 안놓는 진돗개 정신으로 비정.. 더보기
경기도 지도자들 1200만 행복 위해 기도_ 김문수 경기도지사 “통일 대박은 오직 하나님만 가능” 경기도 지도자들 1200만 행복 위해 기도_ 김문수 경기도지사 “통일 대박은 오직 하나님만 가능” 작성:2014-01-24 오전 7:56:40 수정:2014-01-24 오전 7:56:40 경기도 31개 시군 1만5000여개 교회 350만 성도의 행복을 추구하는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가 지난 23일 라마다프라자수원에서 경기도 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김경호 경기도의회 의장, 최동해 경기지방경찰청장, 염태영 수원시장, 정병국 국회의원(새누리당), 김진표 국회의원(민주당) 등이 참석해 경기도 1200만 시민의 행복을 위해 기도했다. 총회장 주남석 목사는 “우리 경기도 모든 지도자와 350만 성도들은 복음으로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기도하고.. 더보기
김문수 경기도지사 "공천권, 주민에 돌려줘야" 김문수 경기도지사 "공천권, 주민에 돌려줘야" 데스크승인 2014.01.22 | 최종수정 : 2014년 01월 22일 (수) 00:00:01 김문수 경기지사가 기초선거(기초단체장·기초의원) 정당 공천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국회의원들이 잡고 있는 시장·군수·구청장, 시·군·구의원 공천권을 주민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회의원들의 볼모로 잡혀 있는 지방자치를 주민자치로 돌려 드리는 것이야말로 정치개혁의 첫걸음이 아닐까요”라고 반문했다. 김 지사의 이러한 발언은 현행 지방선거 정당공천제를 유지하자는 새누리당의 당론과 배치되는 것이다. 남궁진기자/why0524@joongboo.com 더보기
김문수 경기지사, 통일·북한인권 관련연구소 설립하나? 김문수 경기지사, 통일·북한인권 관련연구소 설립하나? (수원=뉴스1) 윤상연 기자 입력 2014.01.19 11:52:51 최근 도지사 '3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경기지사의 행보를 두고, 정계는 물론 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측근들 사이에서는 ▲통일정책 ▲북한인권 ▲대한민국 정통성 찾기 등의 문제와 관련된 연구소를 차려 활동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김 지사의 한 측근은 "언론의 인터뷰 형식을 빌어 불출마 의지를 확실히 내보였는데도, 일부에서 반신반의하는 분위기를 이해할 수 없다"며 "도지사 임기를 마치고 통일정책, 북한인권 등 그동안 관심을 기울였던 문제들을 심도있게 연구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의 연구소 설치를 통한 활동 예고는 그동안 지역정.. 더보기
김문수 경기도지사 수원 권선 출마는 운명 김문수 경기도지사 수원 권선 출마는 운명 기사입력 2014-01-18 11:59:08 | 최종수정 2014-01-18 11:59:44 김문수 경기지사 재임 중 서울농대부지 수원시민에게 돌려줘 인기 경기도 평택과 수원에서 오는 7월30일 재보선이 치러짐에 따라 경기남부의 정치적 이해관계가 실타래처럼 꼬이고 있다. 여기에 6`4 지방선거까지 겹치면서 선거가 치러지는 수원과 평택의 정가는 저울질에 여념이 없다. 수원은 4개의 지역구에 민주당 3명, 새누리당 1명이 지역을 나누고 있었으나 민주당 신장용 의원이 당선무효가 됨에 따라 수원 권선구가 공석으로 남았다. 수원 권선은 매번 선거철 마다 분구가 주장될 만큼 큰 지역이다. 인구수가 34만에 육박하는 수원 권선에서의 승자는 수원 정치지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 더보기
“임기까지 ‘유종지미’… GTX 등 역점사업 마무리 온 힘”_ 김 문 수 경기도지사 “임기까지 ‘유종지미’… GTX 등 역점사업 마무리 온 힘”_ 김 문 수 경기도지사 홍성민 기자 | hsm@kgnews.co.kr 승인 2014.01.01 전자신문 5면 신년 인터뷰 김 문 수 경기도지사 사실상 불출마 시사 마지막까지 역점 추진사업 노력 향후 정치적 기반은 부천에 둘 것 차기 도지사 불합리 규제 해결 희망 8년 도정운영 성과 고덕산단 삼성電 유치·하이닉스 증설 전국 일자리의 40%인 84만개 창출 지지부진한 GTX·USKR 아쉬움 빚내면서 도청사 이전 필요 못느껴 통일 최대 수혜지역 南北 잇는 경의선 통해 대륙성 회복 시·군마다 통일 운동에 앞장서야 “대한민국의 대륙성을 회복하는데 젊은이들이 백두산으로 가야 큰 길이 열릴 것이다. 통일에 대한 관심을 두고 시·군마다 통일 운동에 앞장서야 .. 더보기
광교총연합회, 김문수 지사 '사기 혐의' 31일 고소 광교총연합회, 김문수 지사 '사기 혐의' 31일 고소 "신청사 이전 거짓말에 속아 6천300억 분양사기 피해" 주장 데스크승인 2013.12.27 | 최종수정 : 2013년 12월 27일 (금) 00:00:01 ▲ 자료 사진 수원 광교신도시 입주민들이 도청 광교신청사 이전사업 지연에 대한 책임을 물어 김문수 경기지사는 오는 31일 검찰에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하기로 했다. 김재기 광교신도시입주자총연합회 회장은 26일 “오는 31일 오전 수원지검에 사기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형사 고발한 계획”이라면서 “민사 고발은 추후 내부검토후 진행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연합회는 지난 20일~25일까지 연합회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김 지사 고소 안건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더보기
김문수 "도지사 그만두는 것도 도리 아닌가" 김문수 "도지사 그만두는 것도 도리 아닌가" 2013-12-24 14:58:16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 의사 간접 피력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24일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느냐는 질문에 "손학규, 임창렬 지사만큼 도지사를 오래했다. 이제 그만 하는 것도 도리 아닌가"라고 에둘러 대답했다. 그러나 도지사 불출마 선언 여부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며 즉답을 피했다. 이어 이른바 '도지사 차출설'도 부정했다. 새누리당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수도권 승리를 위해 김 지사에게 3선 도지사 출마를 요청한다는 얘기가 여의도 정가에서 나온다고 하자 "3선 차출은 당에서 있을 수 있을까? 그런 제도는 실행이 어려울 것.. 더보기
경기경실련, 김문수 지사 10대 공약 평가 경기경실련, 김문수 지사 10대 공약 평가경실련경기도협의회(경기경실련)가 자체선정한 민선5기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10대 공약 이행 평가 결과를 내놓았다. 경기경실련은 이날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연 기자회견을 통해 무한돌봄과 같은 복지공약에 대해서는 높은 평가를 한 반면 대표적 공약인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등 개발사업에 대해서는 물음표를 달았다. ‘구석구석 더 낮은 곳으로 무한돌봄’ 공약은 돈이 없어 굶거나 학업을 중단하고 병원에도 가지 못하는 도민들이 없도록 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복지예산은 2003년 7743억원에서 10년만인 2013년 4조4407억원으로 5.7배 증가했다. 결식아동에 대한 급식사업 추진도 2012년 말까지 8만2003명을 지원했고 급식의 질 개선과 메뉴.. 더보기
김문수 “데이터로 인한 사회변혁 이미 시작돼” 김문수 “데이터로 인한 사회변혁 이미 시작돼” 4일, 데이터시대의 융합과 미래 세미나서 주장 2013년 12월 05일 (목) 이근항 기자 vision@suwon.com 판교테크노밸리에서 4일 "데이터시대의 융합과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데이터가 앞으로 대한민국 정치, 사회 경제 전반에 걸쳐 커다란 변화를 줄 것으로 전망되었다. 이날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미 데이터로 인한 사회 변혁이 시작됐다.”라며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거래소 등의 설립을 통한 데이터 주권 확보가 필요하다. 경기도를 비롯해 산학연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데이터를 통하여 아이디어와 열정이 있는 젊은 인재들이 초기 투자자금 및 시설에 대한 부담 없이 창업에 도전하도록 지원.. 더보기
김문수 지사, 여성 공약 실천 단체장으로 꼽혀 김문수 지사, 여성 공약 실천 단체장으로 꼽혀 여성·가족정책분야 공약 이행 평가 이행율 평균 98.8% 2013년 11월 18일 (월) 김수경 기자 soo21@suwon.com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여성 분야 공약을 잘 실천한 광역자치단체장으로 꼽혀 ‘2013 매니페스토 실천 우수상’에 선정됐다. 17일 경기도는 이번 수상에 대해 12개 여성·가족정책분야 공약 이행도가 평균 98.8%에 달하는 등 전반적으로 충실하게 공약을 지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시간연장형 보육시설 3,000개소 확대, 0세아 전용 어린이집 보육 지원 확대, 직장 보육시설 설립 운영 지원 확대, 꿈나무 안심학교 300개소 확대 등 부모의 보육선택권 강화를 비롯해 여성 취업 지원, 위기가정 무한돌봄사업 등 관련.. 더보기
김문수, 다양 이력 굴곡 많은 삶 '내공-깡' 김문수, 다양 이력 굴곡 많은 삶 '내공-깡' [기획연재- 대권 잠룡 인맥 大해부] ② 김문수 경기도지사 문흥수 기자 브레이크뉴스 문흥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된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차기 대권을 꿈꾸는 잠룡들은 기지개를 펴며 활동 준비에 들어갔다. 차기 대권을 언급하기엔 다소 이르다고 볼 수 있지만 잠룡들 입장에서 시간은 정말 눈 깜짝 할 사이에 지나간다. 더욱이 막중한 무게감이 실려있는 대선에서 ‘벼락치기’는 가당치도 않기 때문에 일찌감치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 특히 잠룡 개인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여의주를 품게해 줄 ‘킹메이커’의 역할도 중요하다. 궁예의 신하에 불과했던 왕건이 왕이 될 수 있었던 건 신숭겸ㆍ배현경ㆍ복지겸ㆍ홍유 등 네명의 공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는 차기 대권주자들을.. 더보기
'김문수 측근 공천대가 수뢰논란' 통화내용 단독입수 '김문수 측근 공천대가 수뢰논란' 통화내용 단독입수 '金지사 위한 금전거래' 녹취록 나왔다 '지사 조직' 등 언급… '개인채무 해명' 거짓으로 "내 형편을 알리기 싫었을뿐 전세자금 썼다" 반박 김태성·신선미 | mrkim@kyeongin.com 지면보기 | 1면 2013.11.05 23:10:16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측근이 지난 19대 총선 예비후보등록자에게 공천 영향력 대가로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았다는 주장(경인일보 11월 4일자 1면 보도)이 제기된 가운데, 이 같은 사실을 뒷받침하는 녹취록이 공개돼 파문이 커지고 있다. 금품수수와 관련, 사기 혐의로 피소된 김모씨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세자금 마련을 위해 차용했다"고 주장했지만, 녹취록 확인 결과 거짓 해명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인일보는 금품을 .. 더보기
‘무시된 지방분권’ 이유 있던 김문수의 불만김 지사 “지방분권 없다” 이유있는 불평 ‘무시된 지방분권’ 이유 있던 김문수의 불만김 지사 “지방분권 없다” 이유있는 불평 양휘모 기자 | return778@kyeonggi.com 최근 3년간 김문수 경기지사가 발표한 대정부 건의 10건 중 정부가 수용한 것은 단 1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지사가 민선 4~5기 임기 동안 지방분권 강화를 하지 못한 것을 가장 아쉬운 점으로 꼽으며 ‘우리나라에는 지방분권이 없다’고 밝힌 이유를 방증한 것이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명의로 10건의 대정부 건의와 7건의 환영사 등 총 21건에 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 중 지난 2011년에 발표한 ‘도시개발법 시행령 개정안 반대’만이 건의 내용대로 실현됐을 뿐 나머지 사안은 모두 정부가 수용하지 않.. 더보기
金지사,38번째 택시 민생체험 金지사,38번째 택시 민생체험 경기신문 | webmaster@kgnews.co.kr 승인 2013.09.23 전자신문 2면 ▲ 김문수 도지사가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18일 38번째 택시체험에 나섰다. 사진은 김 지사가 수원 ㈜케이원택시에서 ‘1일 택시 민생체험’을 하기 위해 차량을 점검하는 모습./경기도 제공 경기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더보기
김문수 지사 “뷰티박람회, 산업화·국제화·대중화 성공” 김문수 지사 “뷰티박람회, 산업화·국제화·대중화 성공” 기사입력 2013.09.16 19:53:54 기사 나도 한마디 국내는 물론 해외를 아우르며 글로벌 뷰티산업의 모든 것을 보여준 2013 대한민국 뷰티박람회가 산업화·국제화·대중화라는 세 마리의 토끼를 잡고 15일 성대한 막을 내렸다. ‘새롭게 태어나는 뷰티의 가치’란 주제로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계약실적, 해외바이어 규모, 관람객 등 모든 분야에서 신기록과 함께 대한민국 뷰티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이번 박람회에 대해 “기업은 물론 해외바이어, 일반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가로 국내 뷰티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한 대회였다”며 “국내 뷰티산업이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산업 관계자와 정부의 공.. 더보기
수원역에 ‘노숙인 복합시설’ 설립 추진道, 20억 예산 확보, 교육장·실내급식 시설 마련… 경기도형 ‘헤드타워 역할’ 기대 수원역에 ‘노숙인 복합시설’ 설립 추진道, 20억 예산 확보, 교육장·실내급식 시설 마련… 경기도형 ‘헤드타워 역할’ 기대 이호준 기자 | hojun@kyeonggi.com 경기도가 도내 노숙인 시설의 헤드 타워 역할을 하게 될 ‘경기도형 노숙인 복합시설’을 수원역 앞에 설치하기로 했다. 15일 도에 따르면 지난 7월까지 조사된 도내 노숙인은 수원 194명, 성남 99명, 부천 31명, 안양 20명 등 총 364명에 달하며 이들 중 49.1%(179명)는 자활시설에서, 50.1%(185명)는 거리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 도내 노숙인 대부분(82%)은 30~50대이며, 이들은 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지역을 중심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또 도의 조사결과 이들 중 절반 이상인 54%가 신용불량자였으며, 24.. 더보기
김문수 "동부연합 이상한 사람들 경기도에 제일 많다" 김문수 "동부연합 이상한 사람들 경기도에 제일 많다" 분명한 안보관 피력…"극단적 세력 바로 이석기와 그런 무리다" 2013년 09월 03일 (화) 이근항 기자 vision@suwon.com "극단적 생각을 가지는 남한 내의 세력이 바로 이번에 발견된 이석기와 그런 무리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2일 월례회의서 최근 내란음모혐의를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과 일명 동부연합 등 좌파에 대해 이같이 비판하고 나섰다. 김문수 지사는 이날 "여러 가지 혁명조직이 경기도에 많다고 한다. 국회에도 이들이 들어가 있고 무장폭동을 이야기 했다. 그런 보도를 접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는데, 우리 가운데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다"며 국가안보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김 지사는 이어 국가정보원을 비롯한 국가 공안기관에 .. 더보기
한반도 평화통일 위해서는 이승만의 외교적 역량 배워야_ 김문수 “나는 이래서 이승만대통령을 존경한다” 한반도 평화통일 위해서는 이승만의 외교적 역량 배워야_ 김문수 “나는 이래서 이승만대통령을 존경한다” 시민단체 주최 건국 65주년 기념식 참석해 ‘양심선언’ “정치 그만 할 거냐는 말까지 들었지만..그래도 할 말은 한다” 최종편집 2013.08.15 17:32:58 양원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wonseok@newdaily.co.kr 이 자리에 오면서 온갖 정치적 오해를 받았다, 이제는 표가 다 떨어져 정치를 포기한 사람이란 말까지 들었다. 그래도 왔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역사의 영웅이 바로 두 대통령이다. 언젠가는 우리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자부심 넘치는 역사, 위대한 역사를 자랑스럽게 배우는 날이 오길 바란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작심하고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재평가]를 촉구하고 나섰다. 앞.. 더보기
김문수 지사, 부실운영 경기도시공사 철퇴 김문수 지사, 부실운영 경기도시공사 철퇴 에콘힐 관련자 문책 및 구조조정 예고 '파장' 8조가 넘는 천문학적인 부채를 안고 심각한 경영난을 겪으면서도 방만한 운영을하고 있는 경기도시공사의 부실운영에 김문수 도지사가 철퇴를 들었다. 15일 경기도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달 9일 취임한 도시공사 최승대 사장으로부터 첫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최 사장을 강하게 질타하며 '에콘힐(Econ hill)' 조성사업 무산과 국세청 세금 추징 등의 책임을 물어 구조조정과 관련자 문책을 지시 했다. 김 지사는 에콘힐 사업 백지화와 1000억원이 넘는 세금 추징 위기, 노동조합의 경영진 고소 등 공사에 잇따르고 있는 악재가 임직원들의 안이한 대응에서 비롯됐다며 대노했다고 전한다. 이에 따라 공사는 내달까지 .. 더보기
DMZ 세계평화공원 북으로 확대 DMZ 세계평화공원 북으로 확대 김 지사 "국제적 관광 거점으로 육성" 2013년 08월 14일 (수) 이근항 기자 vision@suwon.com 경기도는 13일 파주 및 연천 DMZ 현장에서 '정전 60주년 경기도 DMZ 세계평화공원벨트 조성'을 주제로 김문수 경기도지사 주재 현장 실국장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5월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DMZ에 평화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힌 이후,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직접 현장방문에 나서 경기도의 조성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이날 경기도는 한강하구~파주~연천~철원~고성을 잇는 공원을 우선 조성하고, 점진적으로 민통선~군사분계선의 남쪽지역에서 북한지역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를 위해 유럽그린벨트 유관기관, 경기도, 강원도, 국제기구, 전문.. 더보기
김문수, 도지사 업무 추진비 자진삭감…왜거래절벽시대 맞아 공무원들과 함께 고통 '분담' 김문수, 도지사 업무 추진비 자진삭감…왜거래절벽시대 맞아 공무원들과 함께 고통 '분담' 2013-08-08 11:04 | CBS노컷뉴스 김양수 기자 김문수 경기지사. (황진환 기자/자료사진)주택거래 실종에 따른 세수 급감으로 박근혜정부발 재정절벽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김문수 경기지사가 사상초유의 업무추진비 자진삭감에 나섰다.경기도는 8일 "취득세 감면 종료와 영구 인하 방침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4,500억 원의 세수결함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감액추경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이에 따라 오는 9월 2일 열리는 제281회 경기도의회 임시회에 4,500억 원 규모의 제1차 감액추경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감액추경안을 편성하면서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공무원들의 급여, 업무추진비.. 더보기
김문수 지사와 함께하는 퇴근길 '버스 콘서트' 김문수 지사와 함께하는 퇴근길 '버스 콘서트' 오는 29일 청계광장~수원역… 참가신청 10일까지 2013년 08월 07일 (수) 이근항 기자 vision@suwon.com 경기도가 김문수 지사와 서울로 출퇴근 하는 수도권 시민과 함께 버스를 타고 수도권 대중교통을 주제로 얘기를 나누는 이색 버스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경기도는 오는 29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버스콘서트 – 해피버스데이(Happy Bus Day)’를 열기로 하고 1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버스콘서트 – 해피버스데이’는 생활 속 현장에서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로 개그맨 박준형의 사회로 김문수 지사와 버스 탑승객들이 수도권 대중교통에 대해 토론하게 된다. 참가대상은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으로 참가.. 더보기
與 차기지도자감 김무성 정몽준 김문수 順 與 차기지도자감 김무성 정몽준 김문수 順 (서울=뉴스1) 김승섭 기자 입력 2013.07.31 14:27:17 | 최종수정 2013.07.31 14:42:10 여권 내 차기 대권주자로 거명되는 인사들. 왼쪽부터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 김문수 경기 지사, 오세훈 전 서울시장, 이완구 새누리당 의원,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 홍준표 경남지사. © News1 김보영 (서울=뉴스1) 김승섭 기자 = 새누리당 지지자들은 여권의 차기 지도자감으로 김무성 의원을 가장 많이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서치뷰에 따르면 전국 성인 남녀 1200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벌이는 가운데 새누리당 지지층(416명)을 대상으로 한 차기 지도자감 적합도에서는 23.4%를 얻은 김무성 의원이 지난 5월 1차 .. 더보기
김문수, 경기도지사 3선? or 7ㆍ30 재보선? 김문수, 경기도지사 3선? or 7ㆍ30 재보선? 3선 도전 대신 7·30 재보선 行? 원내 진입 노릴 가능성 커 김재민 기자 | jmkim@kyeonggi.com 김문수 경기지사의 향후 거취 시나리오와 관련, 내년 3선 도전보다는 ‘7·30’ 재·보궐선거를 통해 원내 진입을 시도할 것이란 전망이 많아지고 있다.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지역정가에 따르면 내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월4일 실시되며, 한달 여 뒤인 7월30일 재·보선이 치러진다. 김 지사는 지난 11일 정택진 도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아직까지 도지사 3선 불출마 여부에 대해 결정한 바 없다. 도민의 여론을 충분히 수렴한 후에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피력한 바 있지만 당내에서는 3선 도전 보다는 7·30 재·보선을 통해 원내.. 더보기
김문수 "불출마 여부 결정한 바 없다" 김문수 "불출마 여부 결정한 바 없다" '3선 불출마 대선 직행' 보도에 공식 입장 밝혀 2013년 07월 12일 (금) 이근항 기자 vision@suwon.com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아직 3선 불출마 여부에 대해 결정한 바 없다"며 "도민의 여론을 충분히 수렴한 후에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김문수 지사는 이날 동아일보가 "김 지사가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2017년 대선 도전으로 직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문수 지사는 당초 연말쯤 입장을 밝힐 예정이었으나, 이를 앞당겨 10월께 3선 출마 여부 등 앞으로의 행보를 밝히게 될 것"이라고 보도한 사실과 관련해 정택진 도대변인을 통해 이같은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근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