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특례시의 종합/⋁❶前 수원특례시장(염태영)_활동.비전.어록.영상.보도.논객.자료.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원시청 옆 주차장부지, '의회청사, 복합청사?' 수원시청 옆 주차장부지, '의회청사, 복합청사?'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08-30 15:55 수원시가 현재 주차장 용도로 사용중인 시청 옆 2청사 부지에 대해 활용방안연구용역중인 것으로 드러나 그 결과가 어떻게 제시될 지 주목된다. 시의회 일부 의원들은 당초 이 부지가 의회청사 부지였던 만큼 그 용도로 활용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일부에서는 청사건립에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만큼 신중해야 한다는 주장이 맞서 있다. 이에 따라 용역결과가 제시되면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 경기 수원시 관계자는 30일 "농촌진흥청 등 공공기관 종전부지와 현재 주차장과 차량 견인소로 활용하고 있는 시청 옆 시유지 등 120만㎡에 대한 활용방안연구용역을 내년 말 완료예정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주차장 용지의 경우, 주변 .. 더보기 수원시 인사발령 (8월 31일자) 수원시 인사발령 (8월 31일자) 임용장 교부, 31일 오전 9시 30분 별관 2층 수원시 인사발령 (8월 31일자) 연번 소 속 직 급 성 명 발 령 사 항 1 행정지원국 정책기획과장 지방행정사무관 윤명원 행정지원국 세정과장 2 행정지원국 예산재정과장 지방행정사무관 김주호 행정지원국 정책기획과장 3 행정지원국 세정과 지방행정사무관 이필근 행정지원국 예산재정과장 4 복지여성국 보육아동과장 지방행정사무관 김찬영 문화교육국 문화관광과장 5 문화교육국 문화관광과장 지방행정사무관 김주홍 영통구 6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지방행정사무관 신덕현 상수도사업소 맑은물정책과장 7 환경국 기후변화대응과장 지방행정사무관 임용진 환경국 환경정책과장 8 상수도사업소 맑은물정책과장 지방행정사무관 민병구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9.. 더보기 토크콘서트 사회는 도올… 논객은 수원·화성·오산시장 정조·다산에서 찾는 '상생 해법' 토크콘서트 사회는 도올… 논객은 수원·화성·오산시장 정조·다산에서 찾는 '상생 해법' 용주사 효행교육원서 내달 1일 열려 데스크승인 2012.08.30 지면보기 | 20면 김학석 | marskim@kyeongin.com ▲ 내달 1일 화성시 송산동 용주사 효행교육원에서 열리는 '정조, 다산 리더십 토크콘서트' 포스터. 수원시·화성시·오산시 등 정조의 유산을 공유하고 있는 3개시 시장이 토크콘서트에 출연, 정조의 위민 개혁정신을 기반으로한 상생협력 방안을 토론한다. 산수화(오산·수원·화성)상생협력위원회는 29일 정조와 다산 사상의 현대적 계승 방안을 토론하는 '정조·다산 리더십 토크콘서트'를 내달 1일 화성시 송산동 용주사 효행교육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조와 다산에게 길을 묻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 더보기 전국서 드림스타트센터 벤치마킹 ‘쇄도’ 전국서 드림스타트센터 벤치마킹 ‘쇄도’ 최영재 기자 | cyj@kgnews.co.kr 승인 2012.08.30 전자신문 7면 전국 지자체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벤치마킹이 이뤄지는 수원의 숨겨진 저력의 산실이 있다. 바로 수원 드림스타트센터. 지난 5월 부천시, 양평군, 여주군의 방문에 이어 이달 들어서도 평택시, 화성시, 과천시, 안성시가 수원을 찾았다. 수원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2006년 위스타트센터를 시작으로 2009년 드림스타트 센터, 2012년 위스타트 글로벌 아동센터 개소까지 저소득 아동을 위한 통합서비스제공의 지역 인프라를 꾸준히 만들며 그 성과로 2011년 드림스타트 센터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수원시는 미래 희망찬 아동복지실현을 위해 아동의 전인적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 더보기 광교 컨벤션시티 부지 소송 '하세월' 광교 컨벤션시티 부지 소송 '하세월' 5차변론 소득없이 종결…10월에 6차 진행 수원시 "지경부 요청자료 송달 안돼 연장" 데스크승인 2012.08.29 지면보기 | 2면 이재규·최해민 | goals@kyeongin.com 당초 이달중 종결될 것으로 예상됐던 광교신도시내 '수원 컨벤션시티 21' 부지 활용 문제(경인일보 7월19일자 1면 보도)가 올 연말까지 가야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수원시가 1심 판결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지만, 변론이 아직까지 종결되지 못해 선고기일이 기약도 없는데다, 수원시가 지식경제부에 요청한 소송 관련 자료도 아직까지 재판부에 송달되지 않고 있어 법정 공방은 지속되고 있다. 수원시는 국토부를 상대로 진행중인 '택지공급 승인.. 더보기 수원시, 원도심 살리기 나선다 수원시, 원도심 살리기 나선다 '미활용 대형건축물 활성화 토론회' 개최 2012년 08월 29일 (수) 김범수 기자 kim@suwon.com 수원시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원도심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미활용 대형건축물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이재준 제2부시장 주재로 경실련, 수원발전연구센터, 수원시건축위원회, 경기개발연구원, 공인중개사협회, 언론기관, 부동산개발협회 및 관련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10년 넘게 방치되어 미활용되고 있는 수원역 인근, 팔달문 주변 등의 대형건축물이 처한 현황 및 문제점에 대한 설명을 하고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해당 건축물들이 위치한 원도심 지역 활성화를 통해 인근지역 활성화를 추진해.. 더보기 수원 신흥 조폭 '인계동파' 고리사채 수법 주점 인수 수원 신흥 조폭 '인계동파' 고리사채 수법 주점 인수 연 1천% 고리..못 갚으면 명의 변경.."최근 3~4곳 넘어가" 데스크승인 2012.08.29 천의현 | mypdya@joongboo.com 수원의 대표적인 유흥가에 신흥조직이 등장해 업주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 조직은 고리사채를 통해 단란주점과 노래빠 등 유흥업소를 인수하면 입지를 점차 넓혀가고 있다. 이들은 경찰의 대대적인 소탕 이후 세력이 상대적으로 약해진 ‘수원 남문파’와 ‘수원 북문파’, ‘수원 역전파’들이 주무대로 활동했던 영역을 침범하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국구 유흥가에 속하는 일명 ‘수원 인계동 박스(시청 뒤 상업지역)’에서 올 초께 지방 출신의 조직원들로 구성된 조직성폭력조직이 결성됐다. 조직원 규모가 대략 7~.. 더보기 수원역세권 개발, 구역 따라 희비 엇갈려 수원역세권 개발, 구역 따라 희비 엇갈려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입력 2012.08.28 15:15:32 | 최종수정 2012.08.28 15:15:32 기사스크랩: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수원 역세권 개발사업을 놓고 구역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전체 1~5구역 가운데 수원역세권 1구역(SK 평동 공장), 2구역(KCC 수원공장 터)만 백화점 등 쇼핑몰 건설사업이 추진되거나 검토되고 있고, 나머지 3~5구역은 실효되거나 사업자가 나서지 않고 있다. 28일 경기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 2006년 8월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수원역세권 4개구역을 상업지역 개발이 가능한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수원역 뒷편 2구역(KCC .. 더보기 수원시 승진 대상자 사전 예고 수원시 승진 대상자 사전 예고 총 48명의 승진 대상자 내정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는 27일 총 48명의 승진 대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연번 소 속 직 급 성 명 승진예정직급 비 고 계 48명 1 차량등록사업소 행정6급 이병덕 행정5급 (직무대리) 2 행정지원국 예산재정과 행정7급 김인배 행정6급 3 경제정책국 경제정책과 행정7급 김수정 행정6급 4 문화교육국 문화관광과 행정7급 양황경 행정6급 5 복지여성국 여성정책과 사회복지7급 신용남 사회복지6급 6 경제정책국 경제정책과 보건7급 홍경표 보건6급 7 환 경 국 위생정책과 보건7급 정용길 보건6급 8 교통안전국 도 로 과 시설7급 (토목) 이계석 시설6급 (토목) 9 교통안전국 교통행정과 시설7급 (토목) 우제박 시설6급 (토목).. 더보기 억울하면 타 市로 전입하라고? 억울하면 타 市로 전입하라고? 최영재 기자 | cyj@kgnews.co.kr 승인 2012.08.28 전자신문 7면 1. 해도 너무 하는 수원 역차별 2. 설움받는 수원시, 그리고 시민들 3. 입으로는 지방자치, 속으론 수원죽이기 4. 늦출수도 늦춰서도 안되는 수원광역시 5. 수원, 역차별을 넘어 도시성장의 모델로 - 사례1. 애인과의 결혼을 앞두고 수원생활을 시작한 조은미(32·여·권선동·가명)씨는 1년이 지난 지금도 곳곳이 낯설다. 인터넷 전입 신고 이후 회사제출용 등본을 떼기 위해 잠깐 짬을 내 인근 동사무소를 찾은 조씨는 직원 한명이 등본발급에 인감업무, 전입신고까지 맡아 숨돌릴새 없이 일하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조씨는 “지방자치 기본이 행정민원서비스인데 시민이 주인이 맞나 싶었다”며 “창원에.. 더보기 사회 '고담 수원'… 범죄의 그늘에 떨고있는 시민들 사회 '고담 수원'… 범죄의 그늘에 떨고있는 시민들 화성서 다방종업원이 "핀잔준다" 70대 살해 사우나 묻지마 성추행 불안심리 오인신고 늘어 성폭행범 재범률 꾸준 처벌 강화방안 필요 데스크승인 2012.08.27 지면보기 | 23면 조영상·김태성 | donald@kyeongin.com 아무에게나 흉기를 휘두르는 묻지마 범죄, 성폭행 전과자의 흉악한 재범, 흉포한 칼부림과 성폭행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묻지마 성희롱'은 물론 오인신고마저 급증, 파장이 계속되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범죄 도시'를 상징하는 별칭들이 돌면서 시민들을 극도의 불안에 빠뜨리고 있다. ■ 잇따른 강력 범죄 = 지난 24일 화성시 우정읍 조암리 집앞 골목에서 50대 여인이 70대 할머니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는 사건.. 더보기 민주 도당 시군의회 의장단協 민주 도당 시군의회 의장단協 남궁진 기자 | ngj@kgnews.co.kr 승인 2012.08.27 전자신문 3면 민주통합당 경기도당은 지난 24일 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를 열어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을 신임 의장으로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31일 개최되는 경기도 기초의회 의장단협의회 의장 출마를 선언한 노 의장은 “중앙집권적인 형태로 이뤄져 있는 기초의회가 중앙정부의 제약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의회의 독립성을 보장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도당은 또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대연회장에서 경기도당 청년위원회·대학생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백재현(광명갑) 도당 위원장, 이찬열(수원 장안)·부좌현(안산 단원을)·김민기(용인 기흥)·이언주(광명을) 의원을 비롯해 윤화섭 도의회의장, 염.. 더보기 수원, 울산과 인구 비슷…공무원 수는 절반 수원, 울산과 인구 비슷…공무원 수는 절반인구 적은 창원시보다 행정조직 정원·직제에서 열악 행정민원서비스 강화 근본적으로 불리…주민만 피해 최영재 기자 | cyj@kgnews.co.kr 승인 2012.08.27 전자신문 1면 수원 逆차별 - 위기의 지방자치 1. 해도 너무 하는 수원 역차별 2. 설움받는 수원시, 그리고 시민들 3. 입으로는 지방자치, 속으론 수원죽이기 4. 늦출수도 늦춰서도 안되는 수원광역시 5. 수원, 역차별을 넘어 도시성장의 모델로 2012년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20년을 맞은 지금, 오히려 위기라는 말이 더 많다. ‘지방자치’의 근간을 이루는 ‘자치’와 ‘분권’이 다양한 ‘참여’와 ‘소통’을 경험한 도시와 시민들로 급속도로 성장하는데 비해 중앙 및 광역정부의 도시 발전에 대한 지원.. 더보기 마을마다 주어진 여건은 달라도 뛰어난 열정만은 똑같아 마을마다 주어진 여건은 달라도 뛰어난 열정만은 똑같아 수원시마을만들기 17 2012년 08월 27일 (월) 김범수 기자 kim@suwon.com ▲ 지난 7월 10일, 행궁동주민센터 2층에서 2012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 중간발표회가 열리고 있다. 수원시 마을르네상스는 시민이 주도적으로 살고 있는 마을을 주민 스스로 문화와 예술, 건축과 환경 등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삶의 공간으로 새롭게 디자인하는 시민공동체 회복운동이다. 지난 해에 이어 2012 상반기 마을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7개 마을에서 마을만들기 추진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있었다. 마을만들기 활동가들의 열정을 함께 느끼며, 7개 마을에서 추진한 마을이야기들에 대해 주요 사항을 정리해 보았다. 2012 상반기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 중간발.. 더보기 '수원시민 1인 1시간' 자원봉사에 참여하세요~ '수원시민 1인 1시간' 자원봉사에 참여하세요~ 수원자원봉사센터 캠페인 전개 2012년 08월 27일 (월) 이화연 기자 lhy@suwon.com 수원시와 수원자원봉사센터(이하 봉사센터)는 '수원시민 1인 1시간 자원봉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봉사센터 관계자는 "동네 아이들이 뛰어노는 곳, 이웃의 어르신들에게 반갑게 인사하는 마을, 내 아이 남 아이 할 것 없이 함께 돌봐주고 서로 나눠 먹으며 신바람 나는 마을을 만들고자 '1인 1시간 자원봉사'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수원자원봉사센터는 2012년 7월 출범한 후 '수원시민 1인 1시간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 자원봉사 100시간을 돌파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봉사센터는 우리 동네 봉사대 '이웃사촌'의 자원봉사자를 .. 더보기 수원 흉기 난동 사건의 범인 강남진, 다방 여종업원을 거칠게 성폭행 한 뒤… '경악' 수원 흉기 난동 사건의 범인 강남진, 다방 여종업원을 거칠게 성폭행 한 뒤… '경악'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8-25 03:11 최종수정 2012-08-25 22:33 무차별 칼부림 공포의 사이코들 수원서 만취해 흉기 난동·살해… 전과 11범 강남진 7년 전 다방 여종업원 잔인하게 변태 성폭행… 출소 한달 만에 또 범행 수원 흉기 난동 사건의 범인 강남진(39)은 인생의 절반을 야수처럼 살아왔다. 10대 후반부터 각종 범죄를 저질러 전과 11범이 됐다. 또 성범죄로 7년을 복역하고 만기출소한 지 한 달여 만에 다시 성폭행을 시도하다 마구잡이로 칼을 휘둘러 살인까지 저질렀다. 강남진을 조사한 경찰과 그의 고향 주민들은 그의 범죄본능이 다시 드러난 것이라고 했다. 강남진은 시골 한 마을에서 태어났.. 더보기 수원·의왕 행정구역 경계조정안 경기도 제출…환경단체 반대 수원·의왕 행정구역 경계조정안 경기도 제출…환경단체 반대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08-25 14:31 경기 수원시와 의왕시가 왕송호수 주변 토지 교환을 위한 시의회 의견청취를 끝내고, 경기도에 양 지역 행정구역 경계조정안을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 관계자는 25일 "이달 초순 수원시와 의왕시가 '수원시-의왕시간 행정구역 경계조정안'을 경기도에 제출했다"며 "다음달 중 경기도의회 의견청취 뒤 행정안전부에 상정돼 대통령령 개정절차를 마치면 양 시간 부지교환이 완료된다"고 밝혔다. 왕송호수 주변에서 레일바이크 사업을 추진해온 의왕시는 사업구간이 수원시 관할인 왕송호수 제방 인근을 통과해 어려움을 겪어왔다. 농어촌공사는 이에 따라 지난해 왕송호수가 양 지자체에 걸쳐 있어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며 양.. 더보기 박장원 수원시의회 수원비행장 특위 위원장 "피해주민 삶의질 향상에 앞장" 박장원 수원시의회 수원비행장 특위 위원장 "피해주민 삶의질 향상에 앞장" 윤승재 기자 | ysj@kyeonggi.com “군 비행장 주변 피해주민의 정식적, 물질적 피해가 안정화 될 때까지 정책적 연대를 통한 전국 조직을 건설해 피해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함께 앞장 서겠습니다.” 수원시의회 ‘수원비행장 이전 및 주민피해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수원비행장 특위) 박장원 위원장은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박 위원장은 지난 7월 6일 국방부(국방부공고 제2012-153호)에서 입법 예고한 ‘군용비행장 소음방지 및 소음피해대책 지원에 관한 법률’은 형평성 문제 및 다수의 민원발생 소지가 있어 폐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방부에서 입법 예고한 법률에 대해 박 원장은 “소음대책 지.. 더보기 공무원이 쓴 '대한민국 목민심서'를 읽고 공무원이 쓴 '대한민국 목민심서'를 읽고 데스크승인 2012.08.24 지면보기 | 17면 박병두 | webmaster@kyeongin.com ▲ 박병두 / 시인·시나리오 작가대한민국 공무원들은 대개 책을 쓰지 않는 경향이 있다. 국가의 중대사를 결정하는 위치에 있는 그들은, 성공하거나 실패한 수많은 결정에 참여했으면서도 그 과정과 결과를 기록으로 남기는 사례가 드물다. 그래서 우리나라에는 공무원들이 남긴 기록이 별로 없다. 최근 출간한 '대한민국 목민심서'는 이러한 관례를 깨고 출간하는 첫 번째 저서라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산을 사랑하는 수원시 공무원 모임'은 지난 5년여간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를 함께 따라 읽으며 공부했다. 1년 6개월간 다산 생가와 유배지를 답사하고, 전문가들의 의견.. 더보기 '건강한 솔대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시동 '건강한 솔대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시동 2012년 08월 24일 (금) 한수정 기자 ezer0524@suwon.com ▲ 제9차 희망송죽건강 네트워크 회의가 22일, 수원시 장안구보건소 3층 열린마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건강한 솔대마을 만들기'를 위한 제9차 희망송죽건강 네트워크 회의가 22일 수원시 장안구보건소 3층 열린마당에서 진행됐다. '희망송죽네트워크'는 장안구보건소, 송죽동주민자치센터, 수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아이쿱 미래생활협동조합, 만사모, 수원의료원, 청솔노인복지관, 송죽동 주민 등으로 이뤄진 모임으로 2012년 마을르네상스 공모에 선정된 '건강한 솔대마을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이종국 희망송죽건강네트워크 위원장, 김혜경 장안구보건소장 등 21명이 참석한.. 더보기 [김종구 칼럼] 삼성의 수원 기부 40억, 현대의 울산 기부 2400억 [김종구 칼럼] 삼성의 수원 기부 40억, 현대의 울산 기부 2400억 김종구 논설실장 | kimjg@ekgib.com 승인 2012.08.23 ‘현대 공화국’이라는 울산시를 보자. 현대중공업이 울산시에 쏟아 부은 기부액이 1천899억원이다. 방어진 순환도로에 1천464억원(2003년), 방어진 체육공원·예술 공원에 69억원(2001년), 축구장 건설에 138억원(1996년), 현대 예술관에 212억원(1998년), 동부 도서관에 16억원(1991년)이다. 같은 계열사인 현대 자동차도 541억원을 내놨다. 아산로에 341억원(1996년), 북구종합복지관에 200억원(2008년)이다. 후발주자인 SK(주)의 울산 파고들기도 만만치 않다. 1995년부터 2005년까지 울산 대공원 조성사업을 위해 1천20억원.. 더보기 제2의 강남진이 수천명… 이래도 인권 타령? 제2의 강남진이 수천명… 이래도 인권 타령?성폭력 재범 우려자 도내 4천여명 거리 활보 이명관 기자 | mklee@kyeonggi.com 승인 2012.08.23 수원 ‘묻지마 살인’ 강남진 전북 순창署 관리대상인데 수원서 생활 파악도 못해 정보공유 체계 구축 시급 묻지마 흉기 살해범 강남진과 같은 성폭력 관리대상자가 경기지역에 4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강남진은 출소 이후 주소지인 전북 순창경찰서에서 성폭력 우범자 중 중점대상자로 분류됐음에도 불구, 수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등 이들 관리대상자에 대한 사법당국의 관리감독은 허술한 실정이다. 22일 경기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도내 41개 경찰서별로 관리하는 ‘성폭력 관련 우범 관리대상자’는 수원남부경찰서 146명 등 .. 더보기 수원 권선지구 도시개발사업변경안 통과 수원 권선지구 도시개발사업변경안 통과 데스크승인 2012.08.23 특혜논란과 타당성 문제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두차례 유보됐던 수원 권선지구 도시개발사업변경안이 통과됐다. 일부에서는 수원시가 업체입장을 근거로 도시개발사업을 변경해준 것은 밀어주기식 행정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22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날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현대산업개발㈜가 진행중인 ‘수원 권선지구 도시개발사업개발계획 변경안’을 조건부로 가결했다. 시(市)는 보행로 확보와 공동주택이 미분양될 경우 대책마련안을 제출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변경안이 통과함에 따라 현대산업개발이 추진하는 고급형 공동주택단지 3개블럭은 일반 단독주택으로 변경된다. 지난 2차례에 걸쳐 진행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특혜소지와 시기적 문제, 타당성 부족 등을 이유.. 더보기 '묻지마 살인'에 들끓는 수원 '묻지마 살인'에 들끓는 수원 정재훈기자,이상훈 기자 | jjh2@kgnew.co.kr, lsh@kgnew.co.kr 승인 2012.08.23 전자신문 6면 공포의 도가니 - 성폭행 미수로 살인 등 잔혹한 성범죄 늘고 범행 대상 무차별적… 주민들 불안감 증폭 ‘오원춘 사건’에 이어 지난 21일 수원에서 또다시 ‘묻지마 살인’사건이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발생한 강력 사건 대부분이 성폭행 등이 빠지지 않으면서 여성들 사이의 공포감이 도를 넘은 실정이어서 시급한 대책이 요구된다. 지난 21일 수원에서 발생한 ‘묻지마 살인’사건의 범행 동기는 개인 원한에서 비롯된 유흥주점 여주인에 대한 ‘성폭행 미수’였다. 앞서 20일에도 서울에서 서모(42)씨가 옆동네 주부를 성폭행하려다 실패.. 더보기 언론 속 수원, 우범지역으로 비춰지지 않길..경기도 의정부에 이어 수원에서 일어난 '묻지마 범죄' 언론 속 수원, 우범지역으로 비춰지지 않길.. 경기도 의정부에 이어 수원에서 일어난 '묻지마 범죄' 등록일 : 2012-08-21 16:36:17 | 작성자 : 시민기자 한남수 점심을 먹고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라디오에서 수원에 대한 안 좋은 소식이 나왔다. 수원 파장동일대에서 술에 취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다.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가해자가 성폭행 시도가 실패하자 술집 주인을 흉기로 찔렀고 연이어 식당에 들어오던 손님에게까지 휘둘렀다. 술집을 빠져나와 숨은 곳을 찾던 범인은 문이 열려 있던 단독주택으로 들어가 잡을 자던 일가족 3명을 흉기로 찔러 그 집 아버지가 사망을 하고 아들과 부인도 경상을 입은 사건이다. 이 사건에 더욱 동요된 것은 내가 살.. 더보기 수원시 도서관 야간 인문학 강좌 운영 수원시 도서관 야간 인문학 강좌 운영 인문학의 향연, 골라듣는 재미가 있다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도서관사업소는 선경도서관, 서수원지식정보도서관,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 영통도서관 4개관에서 2012년도 하반기 수원시도서관 야간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인문학을 통해 삶의 의미와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따뜻한 나눔과 소통이 있는 인문학 도시 수원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선경도서관은 9월 4일을 시작으로 9월 25일까지 ‘우리 고전 다시 읽기’, 10월 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옛 그림으로 보는 우리 역사’, 11월 6일부터 27일까지 ‘건축으로 보는 근대 역사와 문화’를 내용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주제별로 접수를 받아 강의를 진행한다. 서수원지식정보도서관은 9월 .. 더보기 수원선수촌 소유권, 수원시로 이관 수원선수촌 소유권, 수원시로 이관 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이사회 열어 市에 기부채납 결의 2012년 08월 22일 (수) 김범수 기자 kim@suwon.com 지난 2005년 건립된 수원선수촌의 소유권이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에서 수원시로 이관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수원시에 따르면, 최근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과 수원시는 시유지에 건립된 수원선수촌을 수원시로 이관키로 협의했다. 시는 이에 따라 수원선수촌의 이관을 주요내용으로 한 '제5회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다음달 4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292회 시의회 임시회에 상정처리할 예정이다. 시는 관내 직장부 운동선수들의 훈련 및 생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05년 11월 시비 74억5400만원을 들여 팔달구 우만동 228번지 일원 부지에 연면적 5.. 더보기 수원시, 국세청에 한판승… 30억 환급 수원시, 국세청에 한판승… 30억 환급 '부가가치세 환급 학습동아리' 구성, 숨어 있는 매입세액 찾아내 2012년 08월 22일 (수) 이화연 기자 lhy@suwon.com ▲ 수원시 부가가치세 학습동아리 직원들이 최근 국세청을 상대로 부가가치세 30억원을 환급받았다. 사진은 학습동아리 직원들의 교육 모습. 수원시 부가가치세 학습동아리 직원들이 최근 국세청을 상대로 세무대결을 벌여 부가가치세 30억원을 환급받았다. 수원시는 2007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6년 동안 시가 납부한 부가가치세 중 공영차고지, 수원화성사랑채, 시민회관, 장안구민회관 및 만석테니스장 등 16개 체육시설 부문에서 30억원을 17일 국세청으로부터 환급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2007년 부가가치세법 개정으로 지방자치단.. 더보기 계획 변경안,도시계획위 3번째 상정 계획 변경안,도시계획위 3번째 상정 뉴시스 기사전송 2012-08-21 19:22 【수원=뉴시스】김도란 기자 = 특혜소지 논란과 함께 도시계획위원회에서 2차례나 유보됐던 경기 수원 권선지구 도시개발사업변경안이 수원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 또다시 상정, 통과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원시는 22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수원 권선지구 도시개발사업개발계획 변경안'과 '수원115-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지정'등 총 11건을 심의 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시행자인 현대산업개발(주)과 수원시가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했던 권선지구 도시개발개발계획변경안은 앞서 열린 2차례의 도시계획위 심의에서 특혜소지와 시기적문제,타당성부족등을 이유로 보류됐었다. 시는 이번 변경안은 지난달 열린 도시.. 더보기 [단독] '성폭행 하려다가…' 수원 묻지마 살인 [단독] '성폭행 하려다가…' 수원 묻지마 살인 MBN TV 원문 기사전송 2012-08-21 10:49 최종수정 2012-08-21 11:23 【 앵커멘트 】 오늘 새벽 경기도 수원에서 또 묻지 마 살인이 벌어졌습니다.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는데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선진 기자 【 질문 】 왜 이런 일이 자꾸 일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21일) 새벽 1시쯤 경기도 수원시 파장동과 정자동에서 흉기 난동으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전과 11범인 39살 강 모 씨는 오늘 자정쯤 파장동 술집에 들어가 술집 주인을 상대로 강간을 시도하다 반항하자 손님과 주인 2명을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이후 택시기사 등이 쫓아가자 도망가다 수.. 더보기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