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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용적률 최대 500% 4종 일반주거지역 신설" 촉구 결의 서울시의회 "용적률 최대 500% 4종 일반주거지역 신설" 촉구 결의 기자명 이민희 기자 승인 2022.02.18 23:20 ‘구룡마을’ 등 공공개발 확대, 용적률 완화 주택공급 활성화와 개발이익, 시민과 공유 정재웅 시의원 제안 결의안, 운영위원회 채택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서울시의회 김정태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2)은 18일 개최된 제305회 임시회 제2차 운영위원회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급 활성화와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공공개발 확대 촉구 결의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김정태 운영위원장. (사진 제공 = 서울시의회) 김 위원장이 이날 심의·의결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구룡마을'을 비롯한 공공주택 사업 예정지 종상향과 용적률 완화 등 도시계.. 더보기
당정 "강남 그린벨트 해제 검토"…서울시 "그러면 판 깨진다"(종합) 당정 "강남 그린벨트 해제 검토"…서울시 "그러면 판 깨진다"(종합) 송고시간2020-07-15 15:30 윤종석 기자 (서울·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김지헌 기자 = 정부와 여당이 수도권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 그동안 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정부의 그린벨트 해제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서울시도 현재로선 그린벨트 해제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보이고 있어 결과를 예측하긴 어렵다. 국회 국토교통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조응천 의원은 15일 국회 부동산 비공개 당정 협의를 열고 나서 기자들로부터 서울시 그린벨트 해제 방안에 대한 질문을 받고 "그런 것까지 포함해 주택 공급 방안에 대해서 범정부적으로 논의하게 된다"고 말했다. 앞서 홍.. 더보기
용산 정비창 부지 등 13곳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용산 정비창 부지 등 13곳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박규진 기자 승인 2020.05.15 14:51 ▲용산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지형도면(자료 : 국토교통부) 【월드경제신문 박규진 기자】이달 20일부터 용산 정비창 부지와 인근 재건축·재개발 사업구역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오는 20일부터 용산 정비창 부지와 인근 재건축·재개발 사업구역에 대해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14일 밝혔다. 국토부는 앞서 지난 6일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 방안을 통해 용산 정비창 부지 내에 도심형 공공주택 등 총 8000호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투기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주택 공급사업 추진 등에 따라 주변지역 매수심리 자극 우려가 큰.. 더보기
박원순표 ‘부동산 국민공유제’ 밑그림 나온다 박원순표 ‘부동산 국민공유제’ 밑그림 나온다 서울시 TF팀 ‘법령 및 조례 개정’ 검토 개발부담금 등 3대 세수로 재원 마련 부동산기금 규모 및 활용 방안 논의 등록 2020-05-07 오전 6:00:00 수정 2020-05-07 오전 6:00:00 ​ 박민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뉴스1 제공) [이데일리 박민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도입하겠다고 공언한 ‘부동산 국민공유제’ 밑그림이 이르면 올해 여름쯤 가시화될 전망이다. 이는 부동산 개발이익 등의 세금을 기반으로 가칭 ‘부동산공유기금’을 만들고, 그 기금으로 토지나 건물을 매입해 저렴하게 공급하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부동산 관련 세수를 지자체로 귀속시켜달라는 요구여서 중앙 정부가 이를 수용할지는 미지수다. ​ ◇서울시 “부동산 세수, 지자체.. 더보기
서울 세운 재정비구역 89개 지정 해제…도시재생 전환 서울 세운 재정비구역 89개 지정 해제…도시재생 전환 조선비즈 이경탁 기자 ​ 입력 2020.04.22 09:08 서울시가 재정비사업 대신 도시재생을 추진하려는 계획을 세웠던 세운상가 일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내 152개 구역 중 89개 구역만 정비구역 지정이 해제됐다. ​ 서울시는 21일 열린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내 정비구역 해제 및 연장안이 통과됐다고 22일 밝혔다. ​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총 171개 정비구역 가운데 152개 구역은 2014년 3월 27일 구역 지정 이후 5년 넘게 사업시행인가 신청이 없어서 일몰 시점인 2019년 3월 26일이 이미 지난 상태다. ​ 해제된 구역은 세운 5-2, 5-5, 5-6, 5-10, 5-11, 6-1-1∼32, 6-2-1∼7, 6-2-9∼23,.. 더보기
서울 재개발·재건축 개발 전·후 모습 생생하게 본다 서울 재개발·재건축 개발 전·후 모습 생생하게 본다 서울시, 변화된 서울모습 시민과 공유…작년 서울지역 항공사진 공개 1973년도 아날로그 촬영사진 7588매 위치정확도 보정 후 재공개 조성신 기자 입력 : 2020.03.20 08:59:08 ​ (왼쪽부터) 2018년 4월과 2019년 9월 촬영한 고덕주공주택재건축단지 모습 [사진 = 서울시] ​ ​ 서울시가 197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항공사진을 촬영해 해상도가 높은 25㎝급으로 서울의 변화모습을 시민에게 공개 중이다. ​ 서울시는 오는 23일 지난해 촬영분과, 공익사업 추진 시 보상기준이 돼 무허가건물 확인요청이 가장 많은 지역의 비공개 사진, 아날로그로 촬영된 필름사진으로 위치정확도가 개선된 사진 등 1만8275매를 추가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더보기
서울시, 신천지 부동산 30건 지방세 세무조사…전방위 압박 서울시, 신천지 부동산 30건 지방세 세무조사…전방위 압박 송고시간2020-03-10 11:00 ​ 김지헌 기자 공부방 등 207개 신천지 시설도 전수조사…종교시설 용도로 과세 감면 여부 확인 서울시, 신천지 법인사무소 현장 점검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신천지교가 소유한 부동산 30건의 지방세 세무조사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세무조사 대상은 임의단체인 '신천지 예수교회'가 최근 5년 내 취득한 부동산 4건을 포함해 기존 소유 부동산까지 총 30건이다. 시에 따르면 신천지는 사단법인과 임의단체로 나눠 활동하고 있다. ​ 이 세무조사는 서울시가 법인 설립 취소 절차를 진행 중인 사단법인 '새하늘 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교 선교회'를 대상으로 한 것은 아니.. 더보기
서울시 행정은 카카오톡 '서울톡'에 물어보세요…AI 챗봇 개설 서울시 행정은 카카오톡 '서울톡'에 물어보세요…AI 챗봇 개설 송고시간 | 2020-01-31 11:15 ​ '서울톡' 화면 [서울시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시정 관련 각종 문의에 24시간 답변하는 인공지능(AI) 상담 챗봇 서비스인 '서울톡'을 내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5월부터 '120 상담 챗봇'을 시범 운영 하면서 나온 질문과 답변을 토대로 서울톡의 정확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서울톡은 카카오톡에서 플러스친구로 등록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친구목록 화면의 돋보기 모양 검색창에 '서울톡'이라고 검색하면 된다. ​ 서울톡으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은 여권 발급, 세금 납부, 청년수당, 따릉이 등 332종에 달한다. 불법 주정차 신고 등 민원 46.. 더보기
국회대로에 ‘서울광장 8배’ 규모 선형공원 생긴다 국회대로에 ‘서울광장 8배’ 규모 선형공원 생긴다 내 손안에 서울 Visit1,429 Date2020.01.09 15:07 URL복사 인쇄 스크랩 + - 스몰웨딩, 공연 같은 이벤트가 열리고, 정원교육 공간으로 활용될 ‘클린 에어 파빌리온’ 신월나들목에서 국회의사당 교차로에 이르는 국회대로가 서울광장의 8배에 달하는 대규모 선형 공원으로 조성된다. 이는 우리나라 최초의 고속도로로 개통해 50년 넘게 자동차 전용도로로 역할을 수행해온 ‘국회대로’(신월IC~국회의사당 교차로 7.6㎞)가 지하화되고, 자동차가 차지하고 있던 공간은 공원으로 바뀌는 것. 서울시는 ‘국회대로’ 상부 공원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해 실시한 국제설계공모의 당선작으로 ‘적구창신(跡舊創新)’(㈜씨토포스 외 4개사)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더보기
[부동산 이슈 Briefing] 서울시, 정비사업 내 상업지 주거비율 상향-50 → 90%…도심 1만6800가구 공급 효과 [부동산 이슈 Briefing] 서울시, 정비사업 내 상업지 주거비율 상향-50 → 90%…도심 1만6800가구 공급 효과 정다운 기자 입력 : 2019.04.08 09:31:42 서울시가 재정비촉진지구(옛 뉴타운지구)에서 이뤄지는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옛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상업지역 주거 비율을 90%까지 올린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재정비촉진지구 내 건축물 용도에 관한 운영기준’ 개선안을 마련해 지난 3월 29일부터 3년간 한시적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은 상가나 오피스텔 같은 비주거시설의 미분양과 공실 우려가 커 사업시행자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아 사업 진척에 애를 먹는 경우가 많았다. 서울시는 기존 주거 비율(50~70%)을 90%까지 올려 주택 공급 효과를 키우고.. 더보기
서울시, ‘잘 생긴 서울’ 지도 발표…선정된 20곳 보니 서울시, ‘잘 생긴 서울’ 지도 발표…선정된 20곳 보니 [중앙일보] 입력 2017.09.10 [출처: 중앙일보] 서울시, ‘잘 생긴 서울’ 지도 발표…선정된 20곳 보니 한영혜 기자 서울시가 발표한 ‘잘 생긴 서울’ 지도. [사진 서울시] 서울시는 가을을 맞아 즐길 만한 서울의 새 명소 20곳을 추천해 한눈에 볼 수 있는 ‘잘 생긴 서울지도’를 공개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잘 생긴 서울’이라고 명명된 이들 명소는 분야별로 역사ㆍ문화 8곳, 과학ㆍ경제 8곳, 도시ㆍ건축 4곳이다. 올해 모두 새로 문을 열었거나 개장을 앞둔 곳이다. 60여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온 ‘덕수궁 돌담길’, 41년간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 보안시설에서 새로 태어난 마포 문화비축기지, 10월 개방 예정인 ‘여의도 지하비밀벙커.. 더보기
7월 30일 인천 대중교통이 바뀐다…42년만의 대수술 7월 30일 인천 대중교통이 바뀐다…42년만의 대수술 송고시간 | 2016/07/07 07:00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 버스 노선 절반 이상 개편 1974년 경인전철 개통 이후 개편 폭 최대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7월 30일 인천 대중교통 체계가 대폭 개편된다.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이날 오전 5시 30분 첫차 운행을 시작으로 전면 개통되고 전체 버스 노선의 절반 이상이 새롭게 바뀐다. 이런 큰 폭의 대중교통 개편은 1974년 8월 경인전철 개통 이후 42년 만에 처음이다. 전체기사 본문배너 ◇ 착공 7년만에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교통 편의 증대 인천지하철 2호선은 서구 검단오류역에서 남동구 운연역을 잇는 29.2km 구간에 건설됐다. 총 27개 역 중 환승역은 3개로 검암역은 공항철도,.. 더보기
서울시민 400명 모여 서울 도시문제 해결 방안 찾아 서울시민 400명 모여 서울 도시문제 해결 방안 찾아 서울시·서울산업진흥원, 다음달 25~26일 'I·해커톤·U' 진행 &ltimg width="1" height="1" src="http://interface.interworksmedia.co.kr/audience/interworks/?frame=0&amprandom=1463951924217&ampv=1&ampfv=21.0.0.242&ampfmt=1&amplabel=CID4751_DanawaCar_BA_KM_01&ampitem=www.focus.lside%2Ffocus_news;x60;4025&ampw=1024&amph=768&ampcd=24&amphis=1&amptz=540&ampcs=utf-8&ampjava=1&ampcookie=1&ampplug=0&.. 더보기
서울시=경제민주화 특별시 서울시=경제민주화 특별시 박원순 서울시장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제민주화도시 서울 선언 및 협약체결식’에서 기업계, 금융계 등 14개 기관 관계자들과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서울시, 함께 잘 사는 도시 선포 대형마트 입점때 주변상권 평가 금융소외계층 부채탕감 지원 등 16개 과제 발표…5월 조례 제정 박 시장 “헌법적 가치 구현할 것” “서울시 시설관리 용역직원으로 일하면서 매년 고용계약 때마다 실직의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가족들도 많이 불안했을 겁니다. 지난해 제가 정규직인 공무직으로 전환되자 가족들이 정말 기뻐했고, 저도 긍지를 갖고 일하게 되었습니다.”(홍중기 서울시 총무과 주무관) 11일 ‘경제민주화 특별시,.. 더보기
[‘행복한 서울, 2015 주거복지 페스티벌’- 현장 촬영사진 약 340매]_ [희망터, 체험터, 나눔터, 즐김터, 강남주거복지센터외 각구 복지센터, 여러 부스...]_ [서울 SETEC]_ [151204-151205]_ [양종천 자료.. [‘행복한 서울, 2015 주거복지 페스티벌’- 현장 촬영사진 약 340매]_ [희망터, 체험터, 나눔터, 즐김터, 강남주거복지센터외 각구 복지센터, 여러 부스...]_ [서울 SETEC]_ [151204-151205]_ [양종천 자료 제공]_ [▶표 클릭하면 자료 있음]_[▶ http://blog.naver.com/jcyang5115/220561098562 *미 게재 내용은 자료 정리 후 곧 게재합니다. * 사진들은 저작권 및 개인 정보 관리상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으므로 복제 또는 다른 용도로의 사용을 금합니다.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차례] 1-1-대문 및 캡처 1-2-홍보물 2-1-SH공사 2-2-각 구청 사업보고회장 일부 2-3-타일방명록 2-4-주거복지 주.. 더보기
서울시-현대차그룹, 한전부지 개발 사전협상 착수 서울시-현대차그룹, 한전부지 개발 사전협상 착수 [2015-06-23 10:53:00] 서울시 현대차그룹 한전부지 개발구상 사전 협상 제안서. 서울시가 동남권 국제교류복합지구 핵심사업인 한전부지 개발을 위해 토지주 현대차그룹과 사전협상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현대차그룹의 한전부지 개발구상 및 사전협상 제안서'가 지난 11일 최종 보완, 제출됨에 따라 23일 협상단 만남을 갖고 본격적인 사전협상 진행방안을 논의할 것"이라 밝혔다. 이날 협상에는 공공 측 협상단장인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과 민간 측 협상단인 현대차그룹 신사옥추진사업단장이 자리한다. 제안서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한전부지 사업목적은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을 위한 서울 도시경쟁력 강화'다. 개발용도는 현대차그룹 통합사옥 등 업무시설에 지상 115.. 더보기
'1600 판다+'의 한국여행…오늘 서울 DDP서 첫 야간전시 '1600 판다+'의 한국여행…오늘 서울 DDP서 첫 야간전시 '1600 판다'의 파울로 그랑종 작가 방한…서울·인천·수원·대전·대구·광주·부산서 환경보존 메시지 전달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입력 : 2015.05.29 18:4 이미지 크게보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LED장미정원에 전시된 판다들/사진=김유경기자 이미지 크게보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LED장미정원에 전시된 판다들/사진=김유경기자 파리·암스테르담·베를린·로마·홍콩·쿠알라룸프르 등 100여개 도시를 돌아다니며 대표적인 랜드마크들을 소개해온 '1600 판다+'가 2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나타났다. 통상 플래시몹은 오후 5시까지만 진행되지만 이날은 특별히 LED장미정원에서 저녁 8시까지 진행된다. 첫 야간개장이다.. 더보기
사물인터넷으로 서울 도로조명 밝기 자동 조절한다 사물인터넷으로 서울 도로조명 밝기 자동 조절한다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시는 사물인터넷을 활용해 도로조명을 제어하는 시스템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사물인터넷이란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해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 정보를 주고받도록 설계한 지능형 기술이자 서비스를 뜻한다. 시가 도입하는 '스마트 발광다이오드(LED) 도로조명 제어시스템'은 사물인터넷을 활용해 특정 지역의 환경·사람·사물의 움직임을 감지, 자동으로 조명 밝기 등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구축된다. 시는 우선 도로 가로등을 2018년까지 LED 조명으로 전량 교체하고, 2020년까지 스마트 LED 도로조명 제어시스템 구축을 5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 가로등의 지난해 전력 사용량은 158G.. 더보기
박원순 시장 철학 담은 '서울형 도시재생'의 방향은?/ 서울시, 1조3000억원 투입 '도시재생 선도지역' 27곳 선정 박원순 시장 철학 담은 '서울형 도시재생'의 방향은?/ 서울시, 1조3000억원 투입 '도시재생 선도지역' 27곳 선정 *** 박원순 시장 철학 담은 '서울형 도시재생'의 방향은? 최종수정 2015.03.09 11:12기사입력 2015.03.09 11:11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사람특별시'를 강조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도시개발 패러다임이 민선6기 시정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가 9일 내놓은 도시재생 사업의 기본 방향 또한 '사람'에 초점이 맞춰졌다. 지역주민과 이웃이 주체가 돼 공동체를 살리면서 서울이 갖는 지형적 특성과 역사, 삶의 흔적을 담는 도시재생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그동안 ▲한국전쟁 복구와 산업화(1960년대) ▲도시 확장 및 신시가지 개발(1970~90년대) ▲균형발전(2.. 더보기
서울시, 임대료 낮춘 빈집에 중개료 지원해 임대주택 공급 서울시, 임대료 낮춘 빈집에 중개료 지원해 임대주택 공급 최종수정 2015.01.25 11:15기사입력 2015.01.25 11:15 전세금 2억5000만원 이하, 전용 85㎡이하 주택 대상 올해 3000가구 공급…2월부터 임대인 신청 접수 민간주택 공가 임대주택 지원 대상과 지원내용 (자료 : 서울시)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서울시가 2월부터 빈집에 중개수수료를 지원하고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90%로 낮춘 민간 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중개수수료는 집주인과 임차인에게 각각 25만원까지 지원한다. 서울시는 25일 '민간주택 공가 임대주택'을 올해 3000가구를 시작으로 2018년까지 1만1000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말 '임대주택 8만호 세부 공급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지난 23일 한.. 더보기
서울시, 지자체 최초로 '기록원' 만든다 서울시, 지자체 최초로 '기록원' 만든다 최종수정 2015.01.18 11:15기사입력 2015.01.18 11:15 ▲서울기록원 예상 조감도[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서울시는 시의 중요 기록물 100만여 점을 한자리에 모아 체계적·과학적으로 통합 관리하는 '서울기록원'을 2017년 9월 개장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건립되는 시 기록원은, 은평구 옛 질병관리본부 내에 지하2층, 지상5층, 연면적 1만5,92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시는 2000년 수도 역사에도 불구하고 국제적 수준에 맞는 아카이브가 부재한 실정으로, 기록물들을 제대로 보존 관리해 미래 세대에 기록유산으로 전승하고자 서울기록원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기록원에는 시와 자치구 등 개별 공공기관이 분산·관리하.. 더보기
미리알면 도움되는 '2015 서울시 장애인정책' 미리알면 도움되는 '2015 서울시 장애인정책' 장애인 돌봄가족 휴가제, 중증장애인 인턴제 시행 등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4-12-26 09:49:21 ▲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5월 20일 서울지방선거장애인연대가 주최한 장애인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공약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에이블뉴스DB내년부터 서울시 장애인가족의 휴식 지원을 위한 '장애인 돌봄가족 휴가제'가 시행된다. 또, 성인발달장애인에게 다양한 평생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도 건립된다. 서울시는 이와 같이 시민들이 미리알면 도움이 되는 ‘2015년 달라지는 서울시정,서울시정 다이어리’를 25일 발표했다. 다이어리에는 시민생활에 편의를 도모하는 사항들을 중심으로 5개 유형 52개 사업내용이 담겼다. 5개 유형은 ▲꿈꾸.. 더보기
서울시-인접한 경기도 10개 시 '서경지역생활권' 협약 서울시-인접한 경기도 10개 시 '서경지역생활권' 협약 행정구역 넘어 공공시설 혜택 같이 누린다 김흥록기자 rok@sed.co.kr 입력시간 : 2014/12/09 20:03:19 수정시간 : 2014/12/09 20:03:19 은평구-양주, 구로구-부천 등 동북·서북·서남·동남 권역별 실무협의회 꾸려 공동사업 추진 체육·문화·환경시설 같이 짓고 할인·우대조건 동등하게 적용 #서울 은평구에 사는 지역 야구동호회원 김삼진 씨는 주말마다 경기도 양주에 있는 넓은 전용 야구장에서 연습을 한다. 비록 은평구 야구동호원이지만 생활권은 그다지 차이가 없는 데다 은평구민도 양주시민과 동일한 우대조건을 적용받을 수 있어 경기장 걱정없이 운동할 수 있게 됐다. #근육운동을 좋아하는 경기도 부천시민 박복근 씨는 인접한 서.. 더보기
‘서울 도시계획 헌장’10대~70대 시민 100인 위촉 ‘서울 도시계획 헌장’10대~70대 시민 100인 위촉 2014/11/22 11:37 등록 (2014/11/22 11:37 수정) 장은재 기자 (jins@babytimes.co.kr) 중학교 3학년생~70세 어르신까지 전 연령대 [베이비타임즈=장은재 기자] 서울시는 서울의 도시계획이 장기적으로 지향해야 할 가치와 원칙을 담게 될 '서울 도시계획 헌장'제정에 참여할 10대~70대 서울시민 100인을 최종 선정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1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서울 도시계획 헌장 시민참여단 위촉식 및 워크숍’을 열고 지난 10월 3.2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중학교 3학년생부터 70세 어르신까지 시민 100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과 워크숍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참석해 .. 더보기
서울이 궁금하면 '내 손안에 서울' 오세요 서울이 궁금하면 '내 손안에 서울' 오세요 서울시, 시민참여형 미디어 플랫폼 6일 오전 4시부터 오픈 14.10.03 16:06l최종 업데이트 14.10.03 16:06l 강민수(cominsoo) ▲ 서울시가 국내 공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HTML5 기반의 미디어 플랫폼 ‘내 손안에 서울’이 6일 00시에 정식으로 문을 연다. ‘내 손안에 서울’은 서울시의 ‘서울 톡톡’, ‘와우 서울’과 같은 시민참여형 온라인 미디어를 통합한 미디어 플랫폼이다. ⓒ 서울시 관련사진보기 'HTML5' 기반으로 만든 서울시의 미디어 플랫폼 '내 손안에 서울'이 오는 6일 오전 4시에 문을 연다. 차세대 웹 플랫폼으로 주목받는 'HTML5'를 적용한 것은 국내 공공기관 누리집으로는 처음이다. 국내 공공기관 최초 HTML5 기반.. 더보기
서울시 도시정비사업 심포지엄 30일 개최 서울시 도시정비사업 심포지엄 30일 개최 '서울의 정비사업, 앞으로 나아갈 길은' 강연·토론… 14시 서울중앙우체국 대회의실 머니투데이 박성대 기자 이미지 크게보기 합리적인 정비사업 추진방향 마련을 위한 심포지엄 포스터./제공=서울시 서울시와 한국도시설계학회는 30일 오후 2시부터 서울중앙우체국 대회의실에서 '합리적인 정비사업 추진방향 마련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도시설계학회 주최·주관하고 서울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주택시장 및 정책여건 변화를 고려한 정비사업의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서는 '서울의 정비사업, 앞으로 나아갈 길은?'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주제발표·종합토론·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에서는 이승주 .. 더보기
서울시 "김부선씨 주장한 아파트 관리비 비리는 사실" 서울시 "김부선씨 주장한 아파트 관리비 비리는 사실" 데스크승인 2014.09.16 | 최종수정 : 2014년 09월 16일 (화) 00:00:01 서울시는 16일 배우 김부선씨가 주장해온 성동구 옥수동 H아파트의 난방비 비리에 대해 이미 확인된 사실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주택정책실 관계자는 이날 "지난해 11월 해당 지역구의 시의원이 H아파트에서 난방비 비리가 있는 것 같다고 알려와 현장 실태조사를 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시는 조사 당시 한겨울이었음에도 난방비가 0원으로 나온 계량기가 약 300건 발견돼 성동구청장에 시정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관리비 비리가 개선됐는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는 여름이기 때문에 난방비 부과 실태를 확인하기 어렵고 겨울이 돼.. 더보기
싱크홀에 구멍난 ‘서울’의 한 달…발생부터 현재까지 싱크홀에 구멍난 ‘서울’의 한 달…발생부터 현재까지 입력 2014-09-09 07:03:00 수정 2014-09-09 07:03:56​ 서울 석촌동 왕복 6차선 도로에 싱크홀이 발생했다. 5일 서울시와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0분쯤 서울 송파구 석촌역에서 삼전동 방향 지하차도 끝 부분 도로에서 가로 1m, 세로 1.5m, 깊이 3m 규모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싱크홀은 제2롯데월드 신축 공사 현장과 1km 가량 떨어진 곳에 발생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왕복 6차선 도로를 통제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해 되메우는 작업을 하고 있다"며 안전조치가 끝나는 대로 싱크홀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자 제공) 2014.8.5/뉴스1 © News1 더보기
<박원순표 '도로 다이어트' 서울 어떻게 변할까> 인쇄 확대 축소 공유 서울 우정국로 차로 줄이고 보행권 높인다(서울=연합뉴스) 서울시는 4일 4개년 시정계획을 발표하고 내년 10월까지 우정국로(종로 보신각~안국동로터리)의 차도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차도 축소 후 조감도. (서울시 제공)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의 임기 4년간 서울의 도심 공간은 어떤 모습으로 바뀔까. 4일 서울시가 발표한 민선 6기 주요 정책들은 서울의 외형적인 모습을 변화시킬 다양한 정책들을 담고 있다. 이들 정책의 핵심은 도로구조 개편이다. 보행자가 많고 지하철역이 밀집한 지역에서 차도를 줄이거나 지하화해 시민 활동공간을 넓혀주겠다는 것이다. 2018년까지 이 계획이 진행되면 한양도성 안 세종대로, 우정국로, 삼일대로, 창경궁로, 대학로, 퇴계로 등 16개.. 더보기
서울시, 환경기구 세계총회 본격 준비 서울시, 환경기구 세계총회 본격 준비 최종수정 2014.02.28 11:15기사입력 2014.02.28 11:15 사회문화부 김재연 다른기사보기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서울시는 28일 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ICLEI)세계본부와 2015년 ICLEI 세계총회 개최를 위한 협력협정 체결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지노 반 베긴 ICLEI 세계본부 사무총장은 이날 시청 신청사에서 개최준비에 대한 협력을 골자로 한 협정문에 서명했다. 박원순 시장은 "2015년 ICLEI 세계총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내년 총회가 국제기후변화 협력체계에서 도시들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력협정은 2015년 4월 8~12일 5일간 서울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