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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 2천년史’ 조선시대편 5권 발간 ‘서울역사 2천년史’ 조선시대편 5권 발간 기사입력 2014-02-24 06:00기사수정 2014-02-24 06:00 서울시 시사편찬위원회(위원장 신형식)는 2016년까지 ‘서울2천년사’ 40권 발간 계획의 첫 결실로 조선시대편 5권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2천년사는 과거 시사편찬위가 20년에 걸쳐 발간한 ‘서울육백년사’ 1~10권을 증보·수정했다. 기존 서울육백년사는 4×6배판 한권이 1300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에 국한문 혼용이라 읽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다. 1980년대 이후 연구 성과가 반영되지 않고 조선시대 이후 역사가 주를 이루는 점도 문제였다. 서울통사 40권은 역사학계의 연구성과와 분야별 전문 학자의 자문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역사서를 지향했다. ‘200.. 더보기
서울의 역사와 문화, 조형물로 만난다 서울의 역사와 문화, 조형물로 만난다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2월 21일 -- 서울시는 “즐겁고 품격있는 도시예술 구현”을 위해 서울의 역사·문화 이야기가 담긴 재미있고 친근한 예술작품을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시는 조형물 설치장소를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통해 많은 시민이 접근하기 쉽고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장소인 한성백제유적지(방이동 풍납중학교 맞은편)와 세종문화회관 예술의 공원을 선정했으며, 작품은 실력있는 신진 작가 등용문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2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박형진 작가의 ‘칠지도’와 김영식 작가의 ‘서울의 미소’가 선정되었다. 한성백제유적지에 설치한 작품 ‘칠지도-백제의 빛’은 ‘우리 민족의 보석 칠지도 빛을 발하다’라는 이야기를 예술작품으로 표현한 것으로, .. 더보기
'서울시청은 365일 전시중' '서울시청은 365일 전시중' 등록 일시 [2014-02-10 11:15:00] 【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서울시는 올 한해 신청사 안팎에서 총 50회 이상의 전시를 무료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주요 전시를 살펴보면 1층 로비에서는 시민공모 수상작 및 시정 자료 전시가 30여차례 연중 진행된다. 우선 시가 추진중인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일환으로 시민들이 쉽게 생활주변의 물품을 재활용해 꽃과 나무를 식재할 수 있는 아이디어 등을 전시(3.20~3.29)한다. 이어 서울 내 쓰러진 나무를 재활용한 목공예품 100점을 소개하는 '숲에서 온 선물'(3.30~4.12) 전시회가 마련됐다. 친환경 중소기업 제품 30여점을 소개하는 '지구를 살리는 녹색제품展'(5.16~6.9), '2014 .. 더보기
서울 도심농지 2년새 4배 증가…올해도 60억 투자 서울 도심농지 2년새 4배 증가…올해도 60억 투자 자투리땅 최대 활용…양봉 등 특수분야도 지원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박원순 시장 취임 후 서울 도심텃밭 등 농지 면적이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내 농지 면적은 2011년 29.1㏊에서 2012년 84.2㏊, 지난해 108.3㏊로 급증했다. 텃밭 숫자로는 2011년 100개에서 2012년 1천673개, 지난해 2천56개로 늘었다. 유형별로 보면 자투리텃밭이 3천398구획(2012년)에서 7천510구획(2013년), 옥상텃밭이 144개에서 267개, 학교농장이 30곳에서 77곳, 노인·다자녀·다문화가족농장이 800구획에서 1천250구획으로 증가했다. 농사에 참여하는 시민은 2012년 28만7천명에서 지난해 44.. 더보기
서울, 세계 48위 관광지 <유로모니터> 서울, 세계 48위 관광지 국제부 박병희 다른기사보기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서울은 2012년 한 해 동안 약 300만명의 해외 관광객을 유치, 세계에서 48번째로 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시인 것으로 확인됐다.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유로모니터는 최근 2013년 세계 100대 관광지 보고서를 공개했다. 유로모니터는 2012년 관광객 숫자를 집계해 2013년 보고서를 공개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2년 서울을 찾은 해외 관광객 숫자는 2011년 대비 5% 증가한 299만9900명으로 집계됐다. 중화권 도시들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중국 본토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관광객이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1위는 홍콩이 차지했다. 2012년 홍콩을 찾은 해외 관광객은 2377만명으로 전년대.. 더보기
서울시민 100명 '서울시민 인권헌장' 만든다 서울시민 100명 '서울시민 인권헌장' 만든다 박원순 서울시장. 내년 지방선거 후 시작…12월 보신각에서 선포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의 공약이었던 '서울시민 인권헌장'이 시민 100명의 참여로 제정돼 내년 말 선포된다. 서울시는 앞서 마련한 서울시 인권기본조례에 따라 내년 6월 지방선거가 끝난 후부터 헌장 제정에 나서 내년 12월 선포식을 열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서울시 인권담당관 관계자는 "시민위원을 모집하다보면 선거법에 저촉될 여지가 있어 선거 후 시작하기로 했다"며 "예산 1억9천만원이 이미 배정돼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사업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시장 후보 시절 교육·복지·의료·인권·환경·안전 등 분야에서 시민 기본권을 보장하는 '서울시민 권리선언'.. 더보기
'박원순의 뚝심'…서울시 빚 1조2000억 줄였다 '박원순의 뚝심'…서울시 빚 1조2000억 줄였다한국경제 | 입력 2012.07.29 18:32 | 수정 2012.07.30 04:18 서울시가 지난해 10월 이후 올 상반기까지 8개월간 약 1조원 이상의 빚을 줄였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 본청과 시가 재정문제를 총괄 책임지는 산하 투자기관의 채무는 18조7731억원(6월 말 기준)으로, 박원순 시장(사진)이 부임한 지난해 10월(19조9873억원)보다 1조2142억원 줄었다. 당초 올 상반기까지 감축목표액은 7054억원이었는데 이보다 5088억원을 더 줄인 것이다. ◆시 산하 자구노력, 빚 축소로 시의 채무는 지난해 10월 3조2554억원에서 현재 3조3030억원으로 비슷한 수준이다. 그러나 이 기간 중 지하철공사·SH공사·농수산물공사 등 시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