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서울시는 28일 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ICLEI)세계본부와 2015년 ICLEI 세계총회 개최를 위한 협력협정 체결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지노 반 베긴 ICLEI 세계본부 사무총장은 이날 시청 신청사에서 개최준비에 대한 협력을 골자로 한 협정문에 서명했다.
박원순 시장은 "2015년 ICLEI 세계총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내년 총회가 국제기후변화 협력체계에서 도시들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력협정은 2015년 4월 8~12일 5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5 ICLEI 세계총회 개최준비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ICLEI는 1990년 국제연합(UN)총회를 계기로 설립된 국제기구로서 전 세계 86개국 1000여개의 도시와 자치단체를 회원을 두고 있는 기후환경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기구가운데 하나다.
이번 세계총회에는 2000여명이 참가해 도시의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행동계획과 선언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지노 반 베긴 ICLEI 세계본부 사무총장은 이날 시청 신청사에서 개최준비에 대한 협력을 골자로 한 협정문에 서명했다.
박원순 시장은 "2015년 ICLEI 세계총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내년 총회가 국제기후변화 협력체계에서 도시들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력협정은 2015년 4월 8~12일 5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5 ICLEI 세계총회 개최준비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ICLEI는 1990년 국제연합(UN)총회를 계기로 설립된 국제기구로서 전 세계 86개국 1000여개의 도시와 자치단체를 회원을 두고 있는 기후환경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기구가운데 하나다.
이번 세계총회에는 2000여명이 참가해 도시의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행동계획과 선언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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