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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사회의 칸 ==../-더불어민주당( 대표

손학규 재보선 출마?새누리 홍문종 “측근에게 들어” 손학규 재보선 출마?새누리 홍문종 “측근에게 들어” 손 前 대표측 “전혀 사실무근” 조정훈 기자 | hoon77@kgnews.co.kr 승인 2013.07.23 전자신문 4면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이 민주당 손학규 전 대표가 10월 재보선에 출마할 가능성을 내비쳐 사실 여부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진다. 홍 사무총장은 22일 지방사 출입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최근 민주당 손 대표 측의 한 인사를 만났다. 그런데 그가 독일에 체류하고 있는 손 전 대표를 직접 만나 10월 재보선 출마 여부를 묻자 긍정적인 응답을 한 것으로 전해들었다”고 설명했다. 홍 총장은 “그(민주당 관계자)는 손 전 대표가 재보선에 출마한다면 수도권 지역일 가능성이 높지 않겠느냐 말했다”면서 “정치권 일각에서는 손 대표에 대해 어떻게.. 더보기
독일체류 손학규, 한달여 귀국 늦춘 이유는 독일체류 손학규, 한달여 귀국 늦춘 이유는 9월말 귀국키로…10월 재·보선 차출 선긋기? 데스크승인 2013.07.16 연합뉴스 독일에 체류 중인 민주당 손학규 상임고문은 16일 "'다양성 속의 통합'이야말로 우리가 독일에서 배워야 할 한국 정치의 미래"라고말했다. 손 고문은 이날 싱크탱크 역할을 해온 '동아시아미래재단(이하 재단)' 회원 등 지지자 2만여명에게 이메일을 보내 이 같이 전했다. 지난 1월 독일로 떠난 뒤 이메일을 보낸 것은 이번이 세번 째다. 그는 "1949년 서독 정부 수립 이래 총리가 8명밖에 나오지 않는 놀라운 정치적 안정은, 불안해 보이기만 한 연립정부 체제 속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각기 다른 이념과 정책을 가진 여러 정당이 한 정부에 동거하면서 대립되는 다양한 사회적 이해관계를.. 더보기
민주당, 윤화섭 의장 후임 합의추대 실패…경선 후유증 불가피 민주당, 윤화섭 의장 후임 합의추대 실패…경선 후유증 불가피 데스크승인 2013.07.04 경기도의회 다수당인 민주당이 자진 사퇴한 윤화섭(민주·안산5) 의장 파문의 후유증을 수습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또 다시 혼란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윤 의장의 잔여 임기를 맡을 후임 의장을 합의추대하는 데 실패함에 따라 경선 후유증이 불가피해져서다. 이런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가 외유 논란이 제기된 민주당 의원 3명을 상대로 추가 조사에 나설 예정이어서 도의회가 또 한번 격랑에 흔들릴 것으로 보인다. ▶의장 후보 합의추대 실패 … 후유증 예고 = 민주당은 3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어 후임 의장을 오는 15일 이전에 경선을 통해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의총에서는 당내 화합을 위해 합의 추대를 하거나 교황식선출방식를 해야 한다.. 더보기
민주당 경기도당, 좋은사업 제안 공모 민주당 경기도당, 좋은사업 제안 공모 데스크승인 2013.06.27 민주당 경기도당은 다음달 15일까지 도민과 소통하기 위해 ‘좋은사업 제안’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생활주변에서 추진했으면 하는 생활정치 분야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개선했으면 하는 지방자치 분야, 민주당과 한국 정치문화 혁신을 위한 정치혁신 분야로 3개 분야다. 채택된 제안은 해당 사업에 제안자의 이름을 명시하고, 소정의 상품도 지급된다.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제안할 수 있으며 형식의 제한은 없다. 접수방법은 민주당 경기도당 이메일(minjookg@hanmail.net)과 우편접수(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454 한솔빌딩 5층 민주당 경기도당)으로 하면 된다. 문의는 민주당 경기도당 031―244―6501로 하면 된다. 이복진기자.. 더보기
김진표, "'을' 쥐어짜는 '슈퍼갑 삼성', 바보행진 멈춰야 " 김진표, "'을' 쥐어짜는 '슈퍼갑 삼성', 바보행진 멈춰야 " 김진표 의원, 18일 보도자료 이경환 기자 민주당 김진표(수원 영통구) 의원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삼성의 반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삼성이 ‘우리의 이웃, 지역사회와 상생’을 거론하면서 글로벌 대기업으로서 위상에 걸맞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점은 환영할만한 일”이라면서도 “최근 일련의 정황들을 놓고 볼 때 과연 그러한 약속들을 실천할 적극적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다”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그 근거로 지난 1월과 5월에 연이어 발생한 불산 누출사고를 들었다. “도저히 글로벌 대기업에서 일어나서는 안 될 ‘인재(人災)’임이 밝혀졌다”며 “사업장 안전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위험한 일을 하청업체에 떠맡.. 더보기
도의회 민주 대표의원 선거 3파전 ‘안갯속’강득구·신종철·김재귀 의원 등록 도의회 민주 대표의원 선거 3파전 ‘안갯속’강득구·신종철·김재귀 의원 등록 강-신 양자대결서 김 출사표 변수 김수우 기자 | ksw1@kgnews.co.kr 승인 2013.06.17 전자신문 3면 경기도의회 민주당의 1년 임기의 대표의원 선거에 예상밖의 인물이 포함된 3명의 후보가 도전, 치열한 선거전이 예고되고 있다. 도의회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3~14일 대표의원 후보를 접수한 결과 강득구(안양)·신종철(부천)·김재귀(수원) 의원이 등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재선의 강 의원은 8대 전반기 기획위원장을 지냈으며, 역시 6대에 이은 재선의 신 의원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초선의 김 의원은 도당 부동산 안정대책 특별위원장 등을 지냈다. 일찌감치 대표 선거에 도전의사를 밝혀오.. 더보기
민주-안철수, 정치쇄신 대결 본격화 민주-안철수, 정치쇄신 대결 본격화 민주, 安 외연확장 행보에 위기의식…'당 혁신안' 발표 安, 양당체제 거듭 비판…본격 정치쇄신 행보 나서 (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입력 2013.06.15 16:36:23 | 최종수정 2013.06.15 16:36:23 기사스크랩: 좋아요 (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야권의 주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민주당과 안철수 무소속 의원측이 정치쇄신을 놓고 본격적인 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지난 14일 중앙당 인력을 대폭 감축하고. 현재의 영등포 당사를 폐쇄하는 내용의 당 혁신안을 발표했다. 김 대표가 제시한 민주당 혁신안은 비대해진 중앙당을 대폭 슬림화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중앙당 당직자 축소.. 더보기
민주당·안철수, 乙 지키기 의제 쟁탈전 민주당·안철수, 乙 지키기 의제 쟁탈전 기사등록 일시 [2013-06-02 15:17:28]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민주당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2일 최근 갑을관계 불공정거래 관행과 관련, '을 지키기' 의제 쟁탈전을 시작하는 분위기다. 민주당 을 지키기 경제민주화추진위원회는 6월 임시국회 개최를 하루 앞둔 2일 "6월 임시 국회를 앞두고 을을 살리는 국회를 만들겠다"며 '을 지키기 16대 중점추진 법안'을 발표했다. 추진위 입법분과장인 홍종학 의원은 "최근 갑을관계 관련 사태가 장기화되는 것은 부담을 을에게 떠넘기는 잘못된 제도와 관행, 그리고 정부 정책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16개 법안을 6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킬 것을 약속한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을의 눈물을 인식하고 법.. 더보기
민주, 본회의 출석 7명 ‘개근’ 민주, 본회의 출석 7명 ‘개근’문희상·박기춘·김태년·유은혜·김민기·박남춘·홍영표 19대 국회 ‘출석 성적표’ 공개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3.05.15 전자신문 4면 민주당 소속 경기·인천지역 의원 34명 가운데 19대 국회의 본회의에 100% 출석한 의원은 7명에 불과했다. 19대 국회가 출범한 후 지금까지 1년여간 국회 본회의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출석한 민주당 의원은 경기지역에서 5선으로 당 비대위원장을 지낸 문희상(의정부갑) 의원과 원내대표에 이어 당 사무총장을 맡게 된 3선의 박기춘(남양주을) 의원, 도당위원장인 재선의 김태년(성남 수정) 의원, 초선의 유은혜(고양 일산동) 의원과 김민기(용인을) 의원 등 5명이다. 인천에서는 박남춘(인천 남동갑)·홍영표(인.. 더보기
민주, 새 사무총장에 박기춘 임명김한길, 원내대표 출신 ‘파격 인선’… 與 홍문종 물망에 양당 도내의원 ‘총장시대’ 귀추 민주, 새 사무총장에 박기춘 임명김한길, 원내대표 출신 ‘파격 인선’… 與 홍문종 물망에 양당 도내의원 ‘총장시대’ 귀추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3.05.10 전자신문 4면 ▲ 박기춘 민주당 원내대표가 9일 오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직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밝은 표정으로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당 신임 사무총장에 3선의 박기춘(57·남양주을) 원내대표가 임명됐다. 특히 새누리당도 원내대표 경선 이후 주요당직 개편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역시 3선의 친박계 홍문종(의정부을) 의원이 유력한 신임 사무총장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어 도내에 지역구를 둔 양당 사무총장 시대가 열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9일 오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 더보기
김태년 민주통합당 경기도당위원장 김태년 민주통합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수우 기자 | ksw1@kgnews.co.kr 승인 2013.05.09 전자신문 재선의 김태년(성남 수정) 의원이 민주통합당 신임 경기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28일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의원대회 도당위원장 경선에서 38.9%의 득표를 얻어 30.6%를 득표한 이찬열(수원갑) 의원, 30.3%에 그친 이원욱(화성을) 의원을 누르고 2년 동안 민주통합당 경기도당을 이끌게 됐다. 대표적인 친노계인 김 위원장과 손학규계의 이찬열 의원, 정세균계의 이원욱 의원 간 3파전으로 치러져 ‘계파 대리전’이라는 평가를 받은 이번 도당위원장 경선에서 김 위원장의 승리를 두고 당 안팎에서 ‘친노 재결속의 신호탄’이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하지만 김 위원장은 이번 당선과.. 더보기
민주당 새지도부 경인출신 의원 진출 실패 민주당 새지도부 경인출신 의원 진출 실패 5·4전대 최고위원 경선 출마 안민석·윤호중 최하위 기록 원내대표 경선 후보도 전무 데스크승인 2013.05.06 민주당 새 지도부를 선출한 5·4 전당대회가 경기출신 의원이 단 한명도 진출하지 못하는 최악의 결과로 끝났다. 지난 총선에서 경기도 52개 지역구 가운데 절반이 넘는 29명(송호창 탈당)을 당선시킨 바 있고 역대 전대에서도 도 출신 의원이 단 한명이라도 포함됐던 것에 비교하면 이번 최고위원 선출에 한명도 진출하지 못한 것은 충격이다.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했던 안민석(오산)의원은 13%, 윤호중(구리)의원 10.11%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번 전대가 결과가 당내에 퍼져있는 대선 패배 친노 책임론과 세력교체론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이같은 논리만 가지고는 .. 더보기
김한길 ‘이기는 정당 만들 것, 안철수 경쟁하는 동지적 관계’ 김한길 ‘이기는 정당 만들 것, 안철수 경쟁하는 동지적 관계’ 특별취재팀 ㅣ 기사입력 2013/05/04 [22:39] [정치 뉴스쉐어 = 특별취재팀] 김한길 후보가 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됐다. 김 대표는 당일 기자회견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큰 표차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돼 큰 책임감을 실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계파도 없고 세력도 없이 당대표가 된 것은 민주당의 큰 변화를 상징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전국의 당원들을 만나 의견을 듣는 경청투어 때 “대선에 패하고서도 책임지지 않는 태도에 큰 화가 난다는 말을 들었다”며 “책임정치를 구현하라는 당원과 국민의 의지가 반영된 선거결과로 보인다”면서 “열심히 일해서 당원들과 국민들의 기대에 .. 더보기
김태년 민주 도당위원장 선출 김태년 민주 도당위원장 선출 데스크승인 2013.04.29 ▲ 28일 경기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경기도당 정기대의원대회에서 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된 김태년 후보가 당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민주통합당 경기도당위원장에 당내 주류로 분류되는 김태년(47·성남 수정)의원이 당선됐다. 민주당은 28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도당위원장 선출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열어 김 의원을 도당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김 의원은 대의원과 권리당원 투표를 합산한 결과, 38.9%를 득표해 30.6%를 얻은 이찬열(수원 갑)후보와 30.3%를 머문 이원욱(화성을)의원을 눌렀다. 이날 경선에는 대의원 2천676명 가운데 1천705명(63.64%)이 현장투표를 했고, 권리당원 대상 ARS에는 1만9천729명 가운데 5천227명(27.. 더보기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28일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선출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28일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선출 기사입력 : 2013년04월13일 15시45분 (아시아뉴스통신=조현철 기자) 민주통합당 로고./아시아뉴스통신 DB 민주통합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부좌현 국회의원, 선관위)는 12일 경기도당 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경기도당 위원장 선출을 위한 선거 일정을 확정했다. 선관위는 경기도당 위원장 선출 일정을 오는 15일~16일 접수 공고, 17일~18일 양일간 후보 등록을 받아 28일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실시하는 경기도당 대의원대회에서 도당위원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선거인단은 경기도 전국대의원 50%와 권리당원 50%로 하며 투표는 전국대의원은 경기도당 대의원대회에서 직접 투표하고 권리당원은 ARS로 투표한다. 선거 결과는 대의원대회에서 합산해 발.. 더보기
지방자치 전문가,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 촉구/"4·24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 중지해야 지방자치 전문가,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 촉구/"4·24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 중지해야 *** 지방자치 전문가,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 촉구 | 기사입력 2013-04-02 10:38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2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경실련강당에서 열린 '기초지방선거에서 정당공천 폐지를 촉구하는 지방자치 관련 전문가 140명 공동선언문 발표 기자회견'에서 정세욱 명지대 교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3.4.2 jjaeck9@yna.co.kr *** "4·24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 중지해야" 전문가 140명 "빠른 시일 내 공직선거법 개정해야" (서울=뉴스1) 김승환 인턴기자 입력 2013.04.02 10:36:18 | 최종수정 2013.04.02 10:58:26 기사스크랩:트위터페이스.. 더보기
이원욱 "치욕의 지방선거 역사 없앨 것" 도당위원장 경선 출마 선언 이원욱 "치욕의 지방선거 역사 없앨 것" 도당위원장 경선 출마 선언 데스크승인 2013.04.02 민주통합당 이원욱(화성 을)의원이 1일 경기도당위원장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오는 3일 공식 출마 선언에 앞서 이날 당원들에게 보내는 서신을 통해 “임창열 도지사 이후 단 한번도 이겨보지 못했던 경기도지사 선거와 2010년에는 단일화 경선에서 패배해 후보조차 내지 못했던 치욕의 선거역사를 이제는 없애겠다”면서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이번 전대를 통해 민주당에 희망의 불씨를 살려내고,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민주당이 다시금 국민들께 사랑받는 정당으로 도약하는 희망의 불꽃을 피워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2008년 총선 당시 주민들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낙선한 선거구를 버리지 않았고, .. 더보기
유독 민주통합당만 기초의원 공천권 고집하는 이유는? 유독 민주통합당만 기초의원 공천권 고집하는 이유는? ‘참혹’ 민주당, 시의원 개처럼 족쇄 묶어 이용하나? [우리는 머슴입니다] MBC 시사매거진 2580, 민주당 부당지시에 따르는 시의원 실상 최종편집 2013.03.30 00:11:14 오창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crack007@newdaily.co.kr 더 이상 떨어질래야 떨어질 곳이 없는 바닥이다. 연일 남 헐뜯기 바쁜 민주통합당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는 대목이다.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막장 줄세우기 정치]가 민주통합당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7일 방영된 MBC 시사매거진 2580 편에선 [공천이라는 족쇄]에 묶여 국회의원의 모욕적인 말을 참아내고 부당한 지시까지 따르는 기초의원들의 실상이 보도됐다. ▲.. 더보기
“대선공약 수원비행장 이전, 2월 임시국회서 논의 처리해야”문희상 민주당 비대위원장 ‘경기·인천지역 기자 오찬간담회’ “대선공약 수원비행장 이전, 2월 임시국회서 논의 처리해야”문희상 민주당 비대위원장 ‘경기·인천지역 기자 오찬간담회’ 강해인 기자 | hikang@kyeonggi.com 경기북부 주한미군 공여지 지자체 주도 개발 지원해야 서울외곽순환고속도 북부구간 바가지 통행료 시정마땅 도시철도법 개정안 통과되면 의정부경전철 재정난 숨통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대위원장(의정부갑)은 20일 수원비행장 이전과 관련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조속 입법화에 합의한 사항이므로, 2월 임시국회에서 논의해 빠른 시간 내에 처리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경기·인천지역 기자 오찬간담회에서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양당의 공통 지역공약이면서, 민생국회 실천을 위해 여야 대선공약 가운데 .. 더보기
민주, 새 도당위원장 후보 5명 자천타천 거론 민주, 새 도당위원장 후보 5명 자천타천 거론 데스크승인 2013.02.20 민주통합당이 오는 5월 4일 전당대회를 열어 임기 2년의 새 지도부를 선출키로 함에 따라 전대 이전에 치러질 경기도당위원장 출마 후보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새 도당위원장은 지난 대선 참패 이후 흐트러진 민심을 추스림과 동시에 내년 지방선거 공천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민주당 비대위는 지난 18일 전면 전대를 실시키로 함에 따라 지역 대의원과 지역위원장은 물론 시도당 위원장도 새로 선출해야 한다. 당 정치혁신위는 공천혁신 방안으로 지방선거 정당공천 유지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어 차기 도당위원장직이 더욱 주목을 받게 됐다. 도내 정가 일각에서는 경선을 실시할 경우 자칫 밥그릇 .. 더보기
박지원 '광주 비하' 욕설 트위터에 올려 파문박지원 "친구한테 한 말, 어제 친구들과 광주에서 술 마셨다" 박지원 '광주 비하' 욕설 트위터에 올려 파문 박지원 "친구한테 한 말, 어제 친구들과 광주에서 술 마셨다" 새벽 네티즌들 사이에서 '음주트윗'과 '해킹'놓고 갑론을박 동성혜/김지영 기자 jungtun@dailian.co.kr | 2013.02.16 07:51:59 박지원 민주통합당 전 원내대표의 공식트위터 계정(@jwp615)에 광주지역을 비하하는 내용의 트위터가 올라와 ‘음주트윗’과 ‘해킹’를 놓고 인터넷상에서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데일리안’의 확인결과 박 전 원내대표 본인이 직접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오전 7시 15분경 박 전 원내대표는 ‘데일리안’과의 전화통화에서 “무슨 말을 한지 모르겠다”며 “(광주 개OO) 그건 나쁜 말이 아니다. 친구한테 한 말이다. 어제 친구들.. 더보기
[경인정가]이찬열, "與, 청문회 비공개 움직임 잘못된 생각" [경인정가]이찬열, "與, 청문회 비공개 움직임 잘못된 생각" 데스크승인 2013.02.07 지면보기 | 4면 김순기 | islandkim@kyeongin.com 민주통합당 이찬열(수원갑·사진) 의원은 6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새누리당이 인사청문회를 개선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 "그건 정말 잘못된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에 출연, "현재 국민들은 공직자일수록 최고의 도덕성을 강조하고 있다. 인사청문회는 더 가혹하면 할수록 국민들에게 좋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또 "우리가 국민들에게 알권리를 보장하면서 어떤 사람이 과연 국무위원이 되느냐 이건 국민들이 알아야 하지 않겠냐"며 "비공개로 하겠다는 건 말도 안 된다. 청문회를 신상털기라는 식으로 간단하게 생.. 더보기
민주, 내년 지방선거 정당공천제 유지...파문 예상 / 정당공천제 폐지 못하겠다는 민주당/ [사설] 또 어물쩍 넘어가려는 정당공천 폐지 공약/ 민주 현행유지… 새누리당도 동참 분위기/ 회초리 .. 민주, 내년 지방선거 정당공천제 유지...파문 예상 / 정당공천제 폐지 못하겠다는 민주당/ [사설] 또 어물쩍 넘어가려는 정당공천 폐지 공약/ 민주 현행유지… 새누리당도 동참 분위기/ 회초리 맞겠다더니…정신 못 차린 민주당_ 기사 모음_ { 블로그에도 옮김_ [▶표 클릭 자료 있음]_ [▶ http://blog.naver.com/jcyang5115/10159080784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차 례] 민주, 내년 지방선거 정당공천제 유지...파문 예상 정당공천제 폐지 못하겠다는 민주당 [사설] 또 어물쩍 넘어가려는 정당공천 폐지 공약 민주 현행유지… 새누리당도 동참 분위기 회초리 맞겠다더니…정신 못 차린 민주당 ************.. 더보기
<민주, '전대 룰' 둘러싼 쟁점과 전망> 全大 시기ㆍ모바일 투표ㆍ지도부 임기 '격돌' 예고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민주통합당이 전당대회 개최 시기, 새 지도부 임기, 모바일투표 투표 존폐 여부 등을 둘러싸고 계파 간 격돌을 예고하고 있다. 내년 6월 지방선거 공천권을 비롯해 당권을 차지하려는 친노ㆍ주류 그룹과 비노ㆍ비주류 그룹 간의 기싸움이 벌써부터 치열하다. ◇'조기 전대 vs 5월 전대' = 전대 개최 시기는 새 지도부의 임기, 역할론과 맞물려 있어 계파 간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엇갈린다. 우선 이번 전대를 임기 8∼10개월의 대표를 뽑는 '임시 전대'로 개최할지, 임기 2년의 대표를 뽑는 '정기 전대'로 치를지가 쟁점이다. 5월 중순 이후 정기 전대로 개최한다면 당헌 개정을 통해 지도부의 임기를 2년으로 보장할 수 있고, 새 지도.. 더보기
민주, 李·金 자격심사-쌍용차 ‘연계처리’ 민주, 李·金 자격심사-쌍용차 ‘연계처리’ 박기춘 원내대표 “與 언론파업 청문회 등 합의사항 지키면 수용” 민주통합당이 논란을 빚고 있는 쌍용차 국정조사와 이석기·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의 자격심사 문제를 사실상 연계처리할 방침임을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해 19대 국회 개원협상 합의사항을 다른 첨예한 사안들과 연계시키는 게 바람직한 것이냐는 것이다. 박기춘 민주당 원내대표는 22일 오전 문화일보와 전화통화에서 “(이석기·김재연 진보당 의원 자격심사를) 할 수 있는데 저쪽(새누리당)에서 합의한 것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쌍용차 국정조사 외에 새누리당이 지켜야 할 사항이) 언론청문회하고 민간인 불법사찰 국정조사”라고 말했다. 여야는 지난해 6월 제19대 국회 개원협상을 하며 민간인 .. 더보기
민주당, 죽는 시늉만 하다가는 정말 망한다 민주당, 죽는 시늉만 하다가는 정말 망한다 [민주당 이로대는 안된다 ①] 친노-비노 ‘서로 네 탓’… “안철수-심상정 ‘판 돈’도 다 잃고 히히덕” 정상근 기자 | dal@mediatoday.co.kr “책임 있는 주류는 책임을 져야 한다”, “친노는 없다. 모두의 성찰과 반성이 필요하다” 이번 19대 대선 결과를 두고 민주통합당은 아직까지 이 논쟁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반성해야 한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아무도 반성하지 않는다.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민주당은 문재인 뿐 아니라 안철수, 심상정의 ‘판 돈’까지 가져와서 다 날려먹었다”며 “그래도 이정도면 선전한 거라고 히히덕거리고 있다”고 적나라하게 비판했다. 대선 패배 3주 만에 간신히 비대위를 구성했지만 정작 ‘혁신.. 더보기
[신년인터뷰] 백재현 민주통합 도당위원장 “변화와 혁신 통해 신뢰받는 정당” [신년인터뷰] 백재현 민주통합 도당위원장 “변화와 혁신 통해 신뢰받는 정당” 정진욱 기자 | panic82@kyeonggi.com 백재현 민주통합당 경기도당 위원장은 2013년 새해에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기도민들의 마음을 얻어낼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 백 위원장은 지난해 대선에서 다소 미흡한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면서 도당을 재정비하고 새인물 발굴에 앞장서 도민에게 사랑받는 민주통합당 경기도당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백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지난해 민주통합당 경기도당의 성과를 뒤돌아본다면. 우선 지난해 4월 총선에서의 도민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도내 52개 선거구 중 민주당이 29석을 가져왔고 새누리당은 21석, 통합진보당은 2석을.. 더보기
민주 노선 변경? 중도성향 비대위원 임명 민주 노선 변경? 중도성향 비대위원 임명 기사입력 2013-01-14 03:00:00 기사수정 2013-01-14 03:00:00 인선 키워드 혁신-균형감각… 친노-문캠프 핵심들은 배제 문희상 “리모델링이 아닌 재건축 수준으로 당 바꿀것”… 대선평가위원장 영입은 지연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과 박기춘 원내대표 그리고 차기 전당대회까지 당을 이끌 비대위원 7명이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앞서 손을 교차해 잡고 있다. 왼쪽부터 박홍근 문병호 설훈 비대위원, 문 비대위원장, 박 원내대표, 김동철 이용득 배재정 오중기 비대위원.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대선 패배 후유증을 수습하고 차기 전당대회까지 당을 이끌 비대위원 인선 결과를 .. 더보기
도내 의원들, 위기의 민주 ‘새판짜기’ 진두지휘대선 이끌던 핵심그룹 2선 후퇴… 문희상·박기춘·정성호·이언주 등 주요 당직자 포진 도내 의원들, 위기의 민주 ‘새판짜기’ 진두지휘대선 이끌던 핵심그룹 2선 후퇴… 문희상·박기춘·정성호·이언주 등 주요 당직자 포진 강해인 기자 | hikang@kyeonggi.com 대선패배로 위기 속에 처한 민주통합당의 혁신과 쇄신을 위해 경기도 내 의원들이 새판짜기에 나섰다. 민주당 대선을 이끌었던 핵심그룹이 2선으로 후퇴하고 경기도 내 의원들 중심의 정계개편 시나리오가 전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10일 현재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의정부갑)을 비롯한 박기춘 원내대표(남양주을)와 정성호 대변인(양주·동두천), 이언주 원내대변인(광명을), 신장용 원내부대표(수원을) 등이 주요 당직을 장악하고 있다.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5선의 중진으로 털털한 외모지만 정국상황에 대한 분석·통찰력이 탁월해 삼국지에 나오는 조.. 더보기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은 누구?(종합)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은 누구?(종합) (서울=뉴스1) 김승섭 기자 입력 2013.01.09 15:04:57 | 최종수정 2013.01.09 15:04:57 기사스크랩: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 (서울=뉴스1) 김승섭 기자 민주통합당 당무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된 문희상 의원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총회를 마친 뒤 밖으로 나오고 있다. 2013.1.9/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김승섭 기자= 9일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국회부의장을 지낸 5선의 문희상 상임고문이 추대됐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당무위원회 연석회의에서 문 상임고문을 추천했으며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만장일치로 합의 추대했다. 민주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