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정치 사회의 칸 ==../-더불어민주당( 대표

민주당, 정치혁신 한달째 ‘감감’ 민주당, 정치혁신 한달째 ‘감감’ 2012-10-15 오후 1:35:08 게재 가시적 조치없이 안철수 후보측과 공방 문재인측 "안, 대안없이 밖에서 말로만"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정치혁신을 다짐하고 있지만 한달 째 허송세월하고 있다. 문 후보는 당의 대선 후보로 지명된 후 수차례에 걸쳐 고강도 쇄신을 다짐했지만 가시적 조치를 내놓지 않았다. 오히려 쇄신의 순서와 책임주체를 놓고 무소속 안철수 후보측에 책임을 떠넘기려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사고 있다. 문 후보는 지난달 16일 대선후보 수락연설에서 "정치권 밖에서 희망을 찾는 국민들이 적지 않다. 저와 민주당이 반성해야 할 대목"이라며 "민주당이 과감한 쇄신으로 변화를 이뤄낸다면 새로운 정치의 열망을 모두 아우를 수 있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 더보기
민주통합당 북방한계선(NLL) 관련 기자회견 민주통합당 북방한계선(NLL) 관련 기자회견 뉴시스 기사전송 2012-10-14 14:31 【서울=뉴시스】권주훈 기자 = 14일 오전 서울 영등표 민주통합당 당사 회의실에서 문재인 대선 후보 캠프의 박영선(가운데), 이인영(오른쪽) 공동선대위원장과 노영민 후보 비서실장이 서해 북방한계선(NLL)과 관련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의 '노무현-김정일 비공개 대화록' 의혹관련 기자회견을 gk고 있다. joo2821@newsis.com 더보기
정수장학회 관련 기자회견 갖는 민주통합당 정수장학회 관련 기자회견 갖는 민주통합당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10-14 12:53 확대 사진 보기 (서울=뉴스1) 양동욱 기자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정수장학회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박 원내대표와 문방위 소속 의원들은 "이 문제에 대한 국정조사와 청문회 요구, 그리고 이 문제를 부각시키기 위해 전체 국정감사를 보이콧 하는 방안도 검토했다"고 밝혔다. 2012.10.14/뉴스1 더보기
민주통합당 성폭력 및 학교폭력 예방 토론회 개최 민주통합당 성폭력 및 학교폭력 예방 토론회 개최 아시아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2-10-10 07:29 광주북구갑지역여성위원회 주관…여성단체 등 시민 300여명 참석 광주광역시/아시아투데이 홍기철기자=광주에서 성폭력 및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그에 따른 대책을 마련키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9일 민주통합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이날 오후 북구 청소년 수련관 대강당에서 북구의원, 여성단체 및 교육청 관계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북구주민 대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각계 전문가들의 참여로 성폭력 및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그에 따른 대책을 활발히 논의했다. 발제자로는 사회를 맡은 문혜옥 북구의회 의원, 신수정 북구의회 의원, .. 더보기
민주통합당 송호창 의원, 안철수 후보 캠프 합류 민주통합당 송호창 의원, 안철수 후보 캠프 합류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10-09 15:13 확대 사진 보기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선거캠프에 전격 합류한 민주통합당 송호창 의원(초선, 경기 의왕과천)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공평동 안 후보 선거캠프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안 후보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송 의원은 이 자리에서 "정권교체와 새로운 정치는 우리시대의 소명"이라며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께는 진심으로 죄송하다. 우리는 결국 하나가 될 것이다. 그것이 정치개혁의 출발"이라고 밝혔다. 2012.10.9/뉴스1 더보기
[국감] 민주통합당, '4대강 담합, KTX 경쟁체재' 국토부 맹폭 [국감] 민주통합당, '4대강 담합, KTX 경쟁체재' 국토부 맹폭 아시아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2-10-05 12:59 *"나눠먹기식 공사로 1조원이상 낭비"..철도민영화 과다홍보비도 비난 아시아투데이 임해중 기자 = 국토해양부가 4대강 담합 의혹과 KTX 민간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의 호된 질타를 받았다. 정부가 한반도 대운하사업에서 4대강사업으로 전환하며 민간건설사에 정보를 미리 공개한 정황이 짙다는 것이다. 대기업 특혜 논란을 부추긴 KTX 민간사업자 선정도 국감 도마 위에 올랐다. 5일 열린 국토부 국정감사에서는 이명박 정부 핵심 정책이던 4대강 사업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이 쏟아졌다. 4대강 사업을 둘러싼 핵심쟁점은 불공정거래와 입찰비리 문제다. 턴키입찰이 진행되며 8.. 더보기
민주통합당 기자 돈봉투 사건, 전정희 측근 구속 민주통합당 기자 돈봉투 사건, 전정희 측근 구속 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2-10-05 00:20 전정희 “식사 자리에 간 것은 맞지만 밥을 먹지 않았고 돈의 출처도 모른다”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4·11 총선을 앞두고 기자들에게 ‘돈봉투’를 건넨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이모(64)씨를 4일 구속했다. 민주통합당 전정희 의원(사진)의 측근인 이씨는 지난해 12월 중순 익산시 부송동의 한 식당에서 20만원이 든 돈 봉투를 기자 7명에게 각각 나눠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전정희 의원은 민주통합당 예비후보였다. 전정희 의원은 “기자들을 만나는 식사 자리에 간 것은 맞지만 밥을 먹지 않았고 돈의 출처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돈봉투를 받은 기자들에 대해 처벌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더보기
민주통합당, “진정한 홍익인간 의미 되살려야 할 때” 민주통합당, “진정한 홍익인간 의미 되살려야 할 때”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10-03 15:06 민주통합당 인천시당은 3일 단기 4344주년 개천절을 맞아 성명을 내고 “진정한 홍익인간의 의미를 살려야 할 때”라고 밝혔다. 시당은 “오늘은 단기 4344주년 개천절로 하늘이 열린 날이자 단일민족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는 지난 반만년 역사 속에서 수많은 시련을 슬기롭게 극복해 온 자랑스러운 전통을 갖고 있다”며 “저 멀리 외세의 침략부터 최근의 경제위기까지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놀라운 저력을 발휘했다”고 덧붙였다. 시당은 “개천절을 맞아 세계적인 경제불황의 여파를 비롯한 다양한 위기를 극복해야할 국가적 과제와 함께 재정위기와 아시안게임 등.. 더보기
민주통합당 공천로비 사건, 장애인 단체 수장들 싸움? 민주통합당 공천로비 사건, 장애인 단체 수장들 싸움? 매일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9-21 16:40 최종수정 2012-09-21 19:36 민주통합당 공천로비 사건은 장애인단체 수장들의 경쟁에서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검찰에 따르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이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공동대표인 민주통합당 최동익 의원(비례대표)이 장향숙 전 의원에게 7000만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고, 두 단체의 전 회장인 권 모씨가 장 전 의원에게 3300만원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씨는 이번 사건의 제보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권씨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을 역임할 당시 친분이 있던 장 전 의원에게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해달라"며 지난 1~2월 두 차례에 걸쳐 3300만원을 전달.. 더보기
세계포럼] 위기의 민주통합당 세계포럼] 위기의 민주통합당 세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9-19 20:38 [세계일보]문재인과 안철수의 단일화는 필연이다. 안철수는 어제 대선 출마 기자회견에서 “현 시점에서 논의는 부적절하다”고 했다. 그러나 결국 둘 중 한 명이 새누리당의 박근혜를 상대하게 될 것이다. 연말 대선은 이 구도를 벗어나기 어렵다. 둘 다 본선에 진출할 가능성? 제로에 가깝다. 단일화가 승리를 보장하는 건 아니다. 반대로 단일화 실패는 필패다. 게다가 둘은 ‘권력의 화신’이 아니다. 시대에 ‘호출’당한 케이스다. 그들이 생각하는 ‘권력의지’는 소명의식과 통한다. 권력이란 “세상을 바꾸기 위한 수단”(문재인)이거나 “(쟁취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지는 것”(안철수)일 뿐이다. 서로의 권력욕이 충돌해 단일화가 깨지는 것을.. 더보기
서울시의회 민주통합당 시의원 39명 '문재인' 지지 선언 서울시의회 민주통합당 시의원 39명 '문재인' 지지 선언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09-13 14:30 서울시의회 민주통합당 소속 의원 39명이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서울시의회에서 '문재인과 아름다운 동행'이란 제목의 선언문 발표식을 갖고, "문재인이 해답"이라며 "8월 25일 제도에서부터 이어진 오픈프라이머리에서 줄곧 연승행진을 이어온 문재인이 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세력들 간의 후보단일화도, 독재자의 딸과 벌일 본선에서도 '사람이 먼저다'를 생각하는 문재인이 이길 수 있다"며 "특히 박근혜라는 상대후보의 출마로 더욱 극심하게 될 가치대결에서도 국민이 염원하는 가치를 가장 잘 대변할 후보는 문재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문 후보를 지지를 밝힌 시의원 39명 중 .. 더보기
민주통합당, 정준길 전 공보위원 태웠던 택시기사와 인터뷰 민주통합당, 정준길 전 공보위원 태웠던 택시기사와 인터뷰 뉴시스 기사전송 2012-09-12 15:38 【서울=뉴시스】홍찬선 기자 = 민주통합당 송호창 의원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새누리당 정준길 전 공보위원의 '안철수 사퇴 협박' 발언을 직접 들은 택시기사와 전화통화를 하기 전 우윤근 새누리당 정치 공작진상조사특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mania@newsis.com ★ 손 안에서 보는 세상, 모바일 뉴시스 ★ “우리 결혼합니다” 뉴시스 웨딩알리미 ‘두리’ 더보기
민주통합, 박근혜표 정책 검증 뉴스레터 발송 민주통합, 박근혜표 정책 검증 뉴스레터 발송 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9-10 16:54 민주통합당이 대선을 100일 앞두고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정책 검증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10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주요 정책을 자체적으로 검증하는 내용의 뉴스레터인 '박근혜 후보 정책검증 시리즈' 1호를 제작해 발송했다. '포장만 있고 알맹이는 없는 박근혜표 경제민주화'라는 제목의 이 뉴스레터는 경제민주화를 제1공약으로 내세웠음에도 아직 아무런 실체가 없고 소모적인 논쟁만 벌이고 있다며 박 후보를 비판했다. 민주당은 이 뉴스레터를 주 2회 만들어 당원과 언론 등에 발송할 계획이다. 민주당 경제민주화추진의원모임도 보도자료에서 박 후보가 라디오에 출연해 금산분리 문제를 "신중히 재검.. 더보기
심각한 민주통합당 지도부 심각한 민주통합당 지도부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09-10 15:51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가 10일 오후 대정부질문이 진행된 국회 본회의장에서 박지원 원내대표와 심각한 표정으로 대화하고 있다. 2012.9.10 utzza@yna.co.kr (끝) 더보기
김진표 "중산층·서민 세부담 과감히 경감해야" 김진표 "중산층·서민 세부담 과감히 경감해야"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2012년 09월 11일 (화) 이상우 기자 sowhy@suwon.com 자료사진. "중산층과 서민의 세금을 보다 과감하게 경감하는 것이 정도(正道)라고 생각한다" 김진표 국회의원(민주통합당, 수원영통)은 10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내년예산의 확장 편성을 주장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진표 의원은 이날 "최근 수출과 수입이 함께 추락하는 ‘불황형 무역수지 흑자’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정부에서는 내수 경기 위축의 심각성을 안이하게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고 답답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정부에서 내놓은 부양책을 보면 국민을 속이는 전형적인 ‘조삼모사’형태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김진표 의원은 이밖에도 새누리당에.. 더보기
계란에 물병까지… 난장판 된 민주통합당 경선 계란에 물병까지… 난장판 된 민주통합당 경선 쿠키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09-09 19:39 관심지수 [쿠키 정치]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이 부산에 이어 세종·대전·충남지역 경선에서도 1위에 오르며 내리 10연승을 거뒀다. 누적득표율도 결선투표 여부를 결정짓는 50%를 넘어서면서 ‘본선 직행’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 그러나 모바일 투표 불공정 논란 등으로 당원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면서 민주당 경선은 야유와 욕설이 난무하는 난장판 속에 치러지고 있다. ◇볼썽사나운 경선장=1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세종·대전·충남 경선은 ‘문(文·문재인) 대 비문(非文·비문재인)’ 진영의 갈등으로 또 다시 아수라장이 됐다. 이해찬 대표 인사말 도중 일부 대의원과 당원들이 계란과 물병을 투척하며 “불공정 경선 .. 더보기
무거운 분위기의 민주통합당 무거운 분위기의 민주통합당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09-08 18:30 확대 사진 보기 (부산=뉴스1) 양동욱 기자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가 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제18대 대통령선거후보자 선출을 위한 부산 합동연설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이날 경선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총 유효투표수 2만7371표 가운데 66.26%인 1만8135표를 얻어 5907표(21.58%)를 기록한 2위 김두관 후보를 제쳤다.사진 앞쪽 임채정 선관위원장. 2012.9.8/뉴스1 더보기
경선 망친 민주당 '안철수 도우미나 할까' 경선 망친 민주당 '안철수 도우미나 할까' 데일리안 원문 기사전송 2012-09-07 21:56 안철수로 시작 안철수로 끝난 당지도부 회의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 [데일리안 이충재 기자] ◇ 7일 당지도부 회의는 안철수로 시작해서 안철수로 끝났다. 경선에 대한 언급은 “마지막까지 경선이 마무리가 잘되도록 각별하게 노력해달라”는 이해찬 대표의 의례적인 당부뿐이었다.(자료 사진) ⓒ데일리안 민주통합당이 ‘안 되는 장사’는 접고 ‘대세’에 따르기로 했다. 당은 ‘안철수 불출마 종용’의혹과 관련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한 도우미로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당 대선경선이 진행되고 있지만, 국민들의 관심을 끌지 못해 파리만 날리는 상황에서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었다. 특히 7일 당지도부 회의는 .. 더보기
보해저축은행 대주주 "박지원 금품받고 김석동에 전화" 보해저축은행 대주주 "박지원 금품받고 김석동에 전화" 매일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9-06 08:55 검찰이 보해저축은행 대주주로부터 민주통합당 박지원(70) 원내대표가 은행 퇴출을 막아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고 김석동(59) 금융위원장에게 전화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이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산하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최근 임건우(65·구속기소) 전 보해양조 회장에게서 "지난해 3월 박 원내대표의 의원회관 사무실로 찾아가 은행 퇴출을 막아달라는 부탁과 함께 3000만원을 건넸고 그 자리에서 박 원내대표가 김 위원장에게 전화를 걸어줬다"는 진술을 받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지난 7월31일 검찰에 자진 출석한 박 원내대.. 더보기
[사설]양경숙 스캔들, 민주통합당 스스로 고해하라 [사설]양경숙 스캔들, 민주통합당 스스로 고해하라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9-05 03:25 [동아일보] 공천 뒷돈 수수 의혹으로 구속된 양경숙 전 라디오21 대표가 올해 1월 민주통합당 전당대회 때 박지원 원내대표를 적극 지원한 사실이 새로 드러났다. 양 씨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에 박 원내대표를 지지하는 글을 다수 올렸다. 박 원내대표는 4등으로 최고위원에 선출됐다. 양 씨의 박 원내대표 지지는 4·11총선 공천이 확정될 무렵인 3월까지 계속됐다고 한다. 두 사람은 그동안 수천 건의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았다. 박 원내대표는 1월 민주당 전당대회에 처음 모바일 투표가 도입돼 선거 양상이 달라지자 ‘누리꾼 전문가’로 알려진 양 씨를 소개받았다고 한다. 양 씨는 노사모 출신에다 .. 더보기
민주통합당 경선 선거인단 총 108만5004명 민주통합당 경선 선거인단 총 108만5004명 쿠키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09-04 23:50 [쿠키 정치] 민주통합당은 4일 대선 경선 선거인단이 총 108만500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총 선거인단에 자동으로 포함된 대의원·권리당원 등 20만3000여명을 제외하면 일반 시민은 88만여명 정도에 불과한 셈이다. 당초 최소 150만명, 최대 200만명을 기대했던 민주당으로서는 사실상 흥행에 실패한 셈이다. 첫 순회경선지인 제주에서부터 모바일투표 방식 등 경선룰을 둘러싼 불공정성 논란 등 잡음이 끊이지 않으면서 국민의 외면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경선 기간 두 차례의 태풍 등 기후적 요인에다 문재인 후보의 연승행진으로 일찌감치 대세론을 형성해 유권자들의 관심도가 낮아진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도 나온다.. 더보기
민주통합당, “수도권매립지 골프장 민간위탁은 MB정부 사유화정책 종결판” 민주통합당, “수도권매립지 골프장 민간위탁은 MB정부 사유화정책 종결판”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2-09-03 16:28 민주통합당 인천시당은 3일 논평을 통해 “환경부의 수도권매립지 골프장 민간위탁방침은 MB정부 ‘공공이익 사유화정책’의 종결판”이라고 주장했다. 시당은 “MB정부의 ‘공공이익 사유화’가 또다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며 “환경부는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골프장 운영과 관련해 인천의 목소리를 무시하는 민간위탁방침 강행이 그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수도권쓰레기매립지내 제1매립장에 설치되는 골프장은 철두철미한 공익시설”이라며 “골프장 설치의 근본 목적은 쓰레기매립으로 인한 악취 등으로 고통 받아 온 지역주민에게 체육시설 등으로 보상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당은 “골프장 건설에 들.. 더보기
나꼼수 김용민,양경숙 활동 방송서 막말해서…/김한길에 밀린 이해찬, 양경숙 트윗하자 역전 나꼼수 김용민,양경숙 활동 방송서 막말해서…/김한길에 밀린 이해찬, 양경숙 트윗하자 역전 *************************** 나꼼수 김용민,양경숙 활동 방송서 막말해서…[중앙일보] 입력 2012.09.04 01:46 / 수정 2012.09.04 04:57 ‘음지의 모바일 권력’ 양경숙, 민주당 선거 흔들었다 젊은 층 참여 늘리려 1월 처음 실시 박지원 측 “표 몰아준다며 접근해와” 4월 공천 때 양씨 비난받은 인사들 SNS 위력 의식해 정면 대응 꺼려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왼쪽)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지원 원내대표의 얘기를 듣고 있다. [김경빈 기자] 양경숙‘모바일 투표’는 민주통합당이 지난 1월 당 대표 경선에서 처음 도입한 실험적 제도다. 휴대전화로 투표.. 더보기
코너 몰린 박지원 … 사퇴론 고개/저축은행 이어 돈 공천 의혹 … 박지원, 네 가지 수사 중심에 코너 몰린 박지원 … 사퇴론 고개/저축은행 이어 돈 공천 의혹 … 박지원, 네 가지 수사 중심에 *** 코너 몰린 박지원 … 사퇴론 고개[중앙일보] 입력 2012.09.01 03:00 / 수정 2012.09.01 03:00 초·재선들, 3일 의총서 제기할 듯 연판장·성명서 등 발표 방식 고심 이해찬도 모바일투표 잡음 책임론 양경숙 ‘라디오21’ 방송편성제작본부장과 관련한 돈 공천 의혹에 휘말린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31일 오전 당사에서 열린 확대 간부회의에 참석해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민주통합당에서 지도부 책임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양경숙 라디오21 방송편성제작본부장이 연루된 공천 헌금 의혹과 대선 경선의 흥행 부진 탓이다. 이 때문에 이해찬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의 투톱 체제를 구.. 더보기
단독] "양경숙, 전당대회 때 박지원 도왔다" 단독] "양경숙, 전당대회 때 박지원 도왔다" 檢, '공천헌금' 전당대회 유입 여부 추적 ANC▶ 공천을 미끼로 40억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양경숙 씨와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를 연결시켜준 민주당 전 당직자를 MBC가 단독취재했습니다. 이 당직자는 양 씨가 민주당 전당대회 때 박 원내대표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백승우 기자입니다. ◀VCR▶ 대검 중수부는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와 양경숙 전 라디오 21 대표를 처음 만나게 해준 민주당 당원 이 모 씨를 조사했습니다. MBC와 전화 통화에서 이 씨는 "지난 1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홍보전문가로 알려진 양경숙 씨를 박 원내대표에게 소개시켜줬고, 그 뒤 양 씨는 SNS와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적극적인 박 원내대표 지지 활동을 했다"고 밝혔.. 더보기
박지원·양경숙 공천 탈락 뒤 틀어져 박지원·양경숙 공천 탈락 뒤 틀어져 경향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08-30 ㆍ40억원 건넨 이씨 등 양씨와 호텔서 만나 민주통합당 공천 헌금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의 1차 과녁은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70)다. 공천 청탁을 빌미로 40여억원을 받은 양경숙씨(51·구속)가 박 원내대표의 이름을 거론하며 공천을 약속했기 때문이다. 자연히 두 사람의 관계가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두 사람이 가까운 사이라는 것은 여러 정황으로 확인된다. 먼저 두 사람이 주고받은 통화와 휴대전화 메시지는 최소 수백통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원내대표도 이런 사실을 부인하지 않는다. 박 원내대표 측 관계자는 “양씨가 ‘방송에 나오신 것 잘 봤다’ ‘당을 잘 이끌어달라’는 등의 안부문자를 상당히 자주 보냈고, ‘감사.. 더보기
단독]“공천 전날 朴 ‘죄송합니다’ 문자 보내와” 단독]“공천 전날 朴 ‘죄송합니다’ 문자 보내와” 기사입력 2012-08-30 03:00:00 기사수정 2012-08-30 09:31:11 양경숙씨에게 공천헌금 준 혐의로 구속된 2인 진술 “양씨와 진행하는 프로젝트 성공 기대” 문자 보내자 실제 박지원 쓰는 전화번호로 “어렵습니다” 답 문자 총선 비례대표 공천 뒷돈 의혹 사건에 휩싸인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깊은 상념에 잠겨 있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공천 청탁과 함께 양경숙 씨에게 각각 17억 원과 12억 원을 건넨 혐의로 구속된 이양호 씨(서울 강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와 정일수 씨(부산지역 시행업체 대표)가 공천 확정 전날 박지원 원내대표와 공천 여부를 묻고 답하는.. 더보기
안철수 기대감’만 더 키우는 민주당 안철수 기대감’만 더 키우는 민주당 2012-08-28 오후 12:57:09 게재 감동없는 경선·담합의혹에 공천비리 의혹까지 낡은정치에 실망한 지지층 '대안찾기' 더 집착 민주통합당의 부실한 경선이 '안철수 현상'을 더욱 공고하게 만들고 있다.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은 시작부터 잡음과 신경전이 난무했다. 모바일 투표의 공정성 논란이 일면서 경선은 파행으로 치달았다. 여기에 선두주자와 지도부 간 밀실담합 의혹까지 제기됐다. 경선파행은 하루만에 봉합됐지만 국민의 실망감은 이미 커질 대로 커진 상태다. 이것만이 아니다. 경선파문에 이어 터진 양경숙씨 공천헌금 파문은 민주당을 더욱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앞서 공천헌금 의혹으로 새누리당을 향했던 손가락질이 고스란히 민주당으로 옮겨왔기 때문이다. 경선관리 능력과 대.. 더보기
"박지원 언급하며 공천헌금 30억 수수"(종합) "박지원 언급하며 공천헌금 30억 수수"(종합)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08-28 00:26 최종수정 2012-08-28 00:40 檢, 민주당 공천헌금 공여자들 진술 확보 법원 "공천 빌미 거액 돈거래"…4명 전원 영장 발부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김승욱 이상현 기자 = 민주통합당 공천헌금 의혹 수사에 착수한 검찰이 인터넷방송 '라디오21' 전 대표 양경숙(51)씨가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를 언급하면서 4ㆍ11 총선 비례대표 공천을 약속하고 30억원을 수수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재경 검사장)는 양씨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체포된 세무법인 대표 이모씨와 사업가 정모씨로부터 '양씨가 박 원내대표 이름을 대며 공천을 약속해줬다'는 취지의 진술을 받아낸 것으로 .. 더보기
새누리 비난하던 민주통합당, 수십억 공천비리에 ‘깨갱’? 새누리 비난하던 민주통합당, 수십억 공천비리에 ‘깨갱’? 민주 수십억 공천장사? 새누리보다 더 뻔뻔? 새누리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내 눈에는 피눈물 난다는 말 있다” 최종편집 2012.08.28 01:03:23 오창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민주통합당 내 대표적 친노(親盧) 인사인 문재인 대선 경선후보가 27일 오후 방송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었던 청주 MBC 스튜디오에서 굳은 표정으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통합당의 수십억 공천비리 의혹에 경악을 금치 않을 수 없다.” 결국 돌아오는 부메랑이었다. 민주통합당이 모바일 투표 파행에 이어 수십억 공천비리 의혹으로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27일 검찰이 민주당 대표의 보좌관 출신 양경숙(51)씨의 공천 금품비리 정황을 포착하고 본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