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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사회의 칸 ==../-국민의힘( 대표

정부가 지역구 곳간 열쇠 빼앗겠다는데...뒷짐만 진 새누리 국회의원들 정부가 지역구 곳간 열쇠 빼앗겠다는데...뒷짐만 진 새누리 국회의원들 신정훈 gs5654@joong.boo.com 2016년 05월 18일 수요일 지방재정개혁안 지역에 불리...'특별법' 결의 대정부 성토 등 더민주 당선인들만 동분서주 "미리보는 20대 국회" 우려도 지역구에서 걷어들인 지방세인 도세(道稅)와 시·군세를 보관하는 ‘경기도 곳간’ 열쇠를 정부에 빼앗겨 지역구 살림에 큰 구멍이 뚫릴 위기가 다가오고 있는데도 집권여당인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은 마치 ‘강 건너 불구경’하듯 현실을 외면하는 낯선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들이 20대 국회에서 특별법이라도 만들어서 곳간 열쇠를 지켜내겠다고 의기투합하고, 연일 대정부 성토대회에 참석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이다. 경기지역 최대 이슈.. 더보기
새누리 김용태 혁신위원장 "靑인사, 국민에 대한 답 아니었다" 새누리 김용태 혁신위원장 "靑인사, 국민에 대한 답 아니었다" *사진은 네이버 인물 소개에서 옮김 새누리당 김용태 혁신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청와대 일부 개편 인사에 대해 "국민에 대한 답이 아니었다"고 불만족스러워했다. 김 위원장은 16일 국회에서 당 비상대책위원들과의 상견례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맣한 뒤 '어떤 의미냐'는 질문에 "여러분들이 잘 아실 것"이라고 했다. 강성 비박(비박근혜)으로 불리고 있는 김 위원장이 청와대 인사가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여권쇄신에 못미친다고 평가한 만큼 당 혁신 과정에서 청와대와 충돌도 우려되고 있다. 당 쇄신 방향에 대해 김 위원장은 '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하면 된다'는 뜻의 신조어 '답정너'를 인용한 뒤 "(국민의 요구에) 대답할 수 있는 게 혁신의.. 더보기
與원로들 "모든 책임, 대통령에 있다" 與원로들 "모든 책임, 대통령에 있다" 황대진 기자 이옥진 기자 입력 : 2016.04.22 새누리 고문단, 쓴소리 쏟아내 "與, 눈뜨고 못볼 막장드라마 보여줬다" "막장 공천에 국민 분노한 것… 대통령이 親朴 해체 선언하고 먼저 변하는 게 黨재건의 출발" 새누리당 원로들은 21일 "박근혜 대통령이 앞장서서 당내 친박(親朴)계 해체를 선언하라"고 주문했다. 전직 국회의장과 당 대표 등으로 구성된 새누리당 고문단은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대표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원유철 원내대표 초청으로 오찬을 함께했다. 이들은 4·13 총선 패배 원인으로 한결같이 공천 과정에서 불거진 계파 갈등을 들었다. 그러면서 "당 재건(再建)의 출발점은 계파 구분을 없애는 것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그러려면 박 대통령이 .. 더보기
"해당행위자, 유승민 아닌 이한구"...김용남, 새누리공천위 결정에 직격탄 "해당행위자, 유승민 아닌 이한구"...김용남, 새누리공천위 결정에 직격탄 김재득 jdkim@joongboo.com 2016년 03월 25일 금요일 새누리당 김용남(수원병)의원은 24일 “새누리당이라는 정체성에 위배되는 가장 큰 해당행위를 한 사람은 이한구 공천위원장이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 공천위서 유승민 의원을 컷오프 시키지 않은데 대해 “(공천위서)사실상 결론을 내놓고도 시간을 끌면서 결정을 안 한 것이 가장 잘못됐다”며 “본인(유의원) 스스로 결정할 것 같으면 뭐하려고 공천위를 두고 심사하겠느냐”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유 의원의 개인적인 정책이나 이념에 동감하는 것은 아니다”며 “어떤 정치인이나 국회의원이 100% 완벽하거나 누구나 공감하는.. 더보기
[4·13 총선] 친박 핵심 김재원 등 현역 8명 탈락…민경욱·곽상도 靑 출신 공천확정(종합) [4·13 총선] 친박 핵심 김재원 등 현역 8명 탈락…민경욱·곽상도 靑 출신 공천확정(종합) 친박 정갑윤·홍문종·조원진 공천…비박계 심재철·정병국·강석호·김영우 공천 확정 석유선 기자 (stone@ajunews.com) | 등록 : 2016-03-19 16:41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으로 박근혜 대통령 정무특보를 지낸 재선 김재원 의원이 19일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했다. 앞서 주호영·윤상현 의원도 공천배제(컷오프) 돼 박 대통령 정무특보를 지낸 3명의 현역 의원이 20대 총선에서 전원 낙천되는 굴욕을 겪게 됐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으로 박근혜 대통령 정무특보를 지낸 재선 김재원 의원이 19일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했다. 앞서 주호영·윤.. 더보기
새누리 공천 받은 58%가 친박 새누리 공천 받은 58%가 친박 [중앙일보] 입력 2016.03.17 02:42 수정 2016.03.17 02:58 | 기자 이가영 기자 김경희 기자 김경빈 기자 박종근 기자 새누리당의 인적 구성이 달라졌다. 비박근혜계를 대거 탈락시킨 3·15 공천 등을 거치며 총선 국면에서 ‘친박당’으로 완연히 변모했다. 이한구, 현역 컷오프 반발에 “바보같은 소리” 김무성, 공천 추인할 최고위 전격 취소본지가 16일 현재 공천이 확정된 지역구 후보자 149명을 분석한 결과 절반을 넘는 87명(58.4%)이 친박 성향 인사였다. 후보들이 제출한 이력서를 바탕으로 당내 친박·비박계 당직자들의 교차 확인을 거친 결과다. 비박계 후보는 47명이었고, 성향을 따지기 어려운 관료·전문가 출신이 15명이었다. 특히 공천을 받은 .. 더보기
새누리 공천결과 발표...윤상현 '읍참마속'하고 비박계 '집단학살' 새누리 공천결과 발표...윤상현 '읍참마속'하고 비박계 '집단학살' 김재득 jdkim@joongboo.com 2016년 03월 16일 수요일 이재오·비박·친유승민계 탈락...황우여·김학용·전하진은 공천 ▲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과 공관위원들이 15일 밤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20대 총선 제7차 공천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새누리당이 15일 김무성 대표를 향해 “죽여버려” 등 욕설과 막말을 한 친박 핵심 윤상현 의원(인천 남구을)을 공천에서 배제했다. 친유승민계인 이종훈(성남분당갑) 의원과 옛 친이계 출신인 임태희(성남분당을) 전 대통령실장, 비박계인 안상수 의원(인천 중동옹진강화)도 이날 공천에서 탈락했다. 황우여 의원은 인천 연수구 대신 인천 서구을로 지역구를 옮겨 공천을 받았다. 옛 .. 더보기
[단독]이한구, 현기환과 극비 회동…배경 관심 증폭 [단독]이한구, 현기환과 극비 회동…배경 관심 증폭 영문 뉴스 음성지원 서비스 듣기본문듣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49&aid=0000089887&sid1=001&lfrom=band 윤상현 의원의 막말파문의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공관위원장이 청와대 핵심인사를 극비리에 만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회동 당사자는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과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입니다. 김윤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과 현기환 대통령 정무수석이 어제 오전,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극비 회동을 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채널A 취재결과, 두 사람은 어제 오전 10시부터 10시30.. 더보기
새누리 공천신청 마감...'경기도 30곳에 100명 신청' 새누리 공천신청 마감...'경기도 30곳에 100명 신청' 김재득 jdkim@joongboo.com 2016년 03월 09일 수요일 인천은 9곳에 43명 신청완료...최다 접수지역 '남양주병 7명' 새누리당은 8일 선거구 획정 확정에 따른 분구 또는 경계조정 대상 선거구 102곳에 대한 공천신청을 마감했다. 공천신청 마감 결과 경기도는 30곳에 100명이, 인천은 9곳에 43명이 신청했다. 경기도내 선거구변경 지역 중 공천신청자가 가장 많은 선거구는 남양주병으로 무려 7명이 몰려 가장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이어 동두천·연천과 남양주을이 6명이고, 화성병 여주·양평(5명), 수원을 성남분당갑 고양일산동구 남양주갑 군포을 용인병 용인정 광주갑(4명), 고양덕양갑 고양일산서구 용인갑 김포갑 김포을 광주을 .. 더보기
親朴 김무성에 도전장 "현역 50명 제외 '전원 물갈이'" 親朴 김무성에 도전장 "현역 50명 제외 '전원 물갈이'" 2016-02-12 05:00 CBS노컷뉴스 유동근 기자 與 불붙는 공천戰 3라운드…'컷오프' 놓고 사활 건 대결 돌입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 (사진=윤창원 기자) 새누리당 공천권 투쟁의 3라운드를 알리는 공이 울렸다. 1라운드가 안심번호를 활용한 여론조사 경선에 대한 친박계의 반발로 촉발됐고, 별도의 공천제도 기구까지 만들어 2라운드를 치른 결과 '상향식 경선' 원칙이 재확인됐다. 3라운드는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의 출범과 함께 시작됐다. 공관위는 11일 전체회의를 열어 여론조사, 자격심사, 우선·단수추천 등 3개 소위원회를 가동했다. 핵심 쟁점은 전략공천이 폐기된 뒤 당헌·당규에 새롭게 포함된 우선·단수추천제를 .. 더보기
與, 본격 공천모드…현역물갈이 비율·기준 최대 관심 - (...당규(제9조)에는 부적격 기준으로 '파렴치 범죄자', '탈당·경선불복 등 해당 행위자' ...) 與, 본격 공천모드…현역물갈이 비율·기준 최대 관심 - (...당규(제9조)에는 부적격 기준으로 '파렴치 범죄자', '탈당·경선불복 등 해당 행위자' ...) 이한구 "당 지지율에도 못미치나"…TK 등 심사기준 시사 김무성 "공천 룰대로 공관위가 관리 잘 해달라" 16일까지 공천 신청서 접수…현역 '생존경쟁' 시작 연합뉴스 입력 2016-02-11 13:23:45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제3차 공천관리위원회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위원들은 회의 직전 임명장을 받았다. /연합뉴스 새누리당의 4·13 총선 후보 공천 절차가 11일 본격 시작됐다. 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공천 신청서 접수를 개시함으로써 본격적인 공천 경.. 더보기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 (...김회선 의원, 김순희, 김용하, 한무경,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 황진하 사무총장, 김무성 대표, 이한구 위원장,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 박주희, 이..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 (...김회선 의원, 김순희, 김용하, 한무경,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 황진하 사무총장, 김무성 대표, 이한구 위원장,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 박주희, 이욱한, 최공재...)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공천관리위원회 이한구 위원장(오른쪽 다섯 번째)을 비롯한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당 클린공천지원단장인 김회선 의원, 김순희 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연합 상임대표, 김용하 순천향대 금융보험학과 교수,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홍문표 제1사무부총장, 부위원장인 황진하 사무총장, 김무성 대표, 이한구 위원장,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 박주희 바른사회시민회의 .. 더보기
새누리 '저성과·비인기 현역' 검증 기준 보니 새누리 '저성과·비인기 현역' 검증 기준 보니 법안 대표발의 친박 실세는 ‘저조’ TK의원은 ‘양호’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저성과· 비인기 현역 의원 교체를 4·13총선 공천 원칙 중 하나로 제시했다. 국회의원 입법활동 성과를 평가하는 일반적인 잣대는 대표발의 법안 건수다. 국회의원으로서 품위를 손상시켜 국회 윤리위에 회부된 건수는 비인기의 계량화된 척도라고 볼 수 있다. 대표발의 법안 건수가 적은 의원 중에는 친박 핵심이 많았고, 여권 핵심이 교체대상으로 지목한 대구의 현역 의원은 법안 대표발의 실적이 양호했다. ◆친박 핵심들, 대표발의 법안 저조 참여연대의 의정감시센터인 ‘열려라 국회’가 10일 19대 국회 새누리당 의원의 대표발의 건수를 분석한 결과,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이 저조한 것.. 더보기
새누리, 25일까지 결선후보 컷오프 새누리, 25일까지 결선후보 컷오프 공천관리위 5일 구성 완료 정의종 기자 발행일 2016-02-03 제4면 새누리당이 4월 총선후보 공천을 위한 후보자선정 일정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공직 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 구성이 당내 친박(친박근혜계)과 비박(비박근혜계)간 위원 인선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으나 오는 25일까지 결선 후보에 올라갈 참가자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계획안에 따르면 오는 5일까지 공천관리위 구성을 완료하고 후보 공모와 여론조사,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25일까지 결선 후보 컷오프까지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세부적으론 5일까지 공관위가 구성되면 설 명절을 전후해 바로 공모에 들어갈 계획이다. 오는 15일까지 여의도연구소에서 선거구별로 후보 인지도를 조사한 뒤 후보별 면접.. 더보기
'김무성 만찬' 빠진 경인의원들 "우리가 새누리 잉여의원인가?" '김무성 만찬' 빠진 경인의원들 "우리가 새누리 잉여의원인가?" '친박-비박 신경전' 경기인천 확산 부름 못받은 초·재선들 '불만 고조' 정의종 기자 발행일 2016-02-02 제4면 4·13 총선을 목전에 둔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와 비박계 간 대치 전선이 날카로워지고 있는 가운데 그 파장이 경기·인천지역 정치권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주말 친박계 핵심인 최경환 의원이 대구에 내려가 "대구·경북(TK) 의원들이 뭐 했느냐"며 사실상 물갈이를 주장하고, 김무성 대표는 비박계 초·재선 50여명과 만찬을 하면서 "살아 돌아오라"고 하는 등 각각 세몰이 양상을 보인 게 발단이 됐다. 우선 지난달 31일 김 대표의 만찬 자리에 참석한 경인지역 초재선 의원은 모임을 주선한 김학용(안성) 의원과 김영우(연천·.. 더보기
윤상현, 충청포럼 2대 회장 취임 윤상현, 충청포럼 2대 회장 취임 기사입력 : 2016-01-25 06:04 joongdo.kr/s?821537 충청포럼은 24일 총회를 열어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을 제 2대 회장에 추대했다. 이날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 29차 정기총회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 오장섭 충청향우회 총재,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 진경 스님, 서산장학재단 박성호 이사장, 충청도민회 전달수 회장, 유병로 대전교총 회장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선 안상수 의원을 상임고문에, 민윤기 전 부산지부장을 고문, 홍상표, 서동만, 조석준, 김희철, 심재선 씨를 부회장에 각각 선임했다. 김현일 전 중앙일보 부국장, 민병구 산업은행 부행장, 김창영 전 총리실 공보실장, 김진환 서울 남부지부장, 유진현, 인준확 씨가 .. 더보기
새누리 공천룰 확정…1·2위 10% 격차시 결선투표·신인에겐 가산점 부여 새누리 공천룰 확정…1·2위 10% 격차시 결선투표·신인에겐 가산점 부여 석유선 기자 (stone@ajunews.com) | 등록 : 2016-01-11 11:51 새누리당은 오는 4·13 총선에 적용할 공천룰을 11일 최종 확정했다. 당내 경선시 결선투표는 1, 2위 후보 오차범위가 10% 이내일 경우로 결정했다. 또 정치 신인은 결선투표 시 '신인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사진=새누리당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새누리당은 오는 4·13 총선에 적용할 공천룰을 11일 최종 확정했다. 당내 경선시 결선투표는 1, 2위 후보 오차범위가 10% 이내일 경우로 결정했다. 또 정치 신인은 결선투표 시 '신인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또 의정활동이 불성실한 현역 의원에 대해서는 공천에 불이익을 주고 .. 더보기
새누리, 공천룰 갈등 '3대 뇌관' 새누리, 공천룰 갈등 '3대 뇌관' 입력 2016-01-01 18:33:35 (1) 여론조사, 국민-당원 비율 (2) 정치신인 가산점 대상 논쟁 (3) 안심번호제도 도입 여부 4·13 총선을 위한 새누리당의 공천룰 논의가 결국 해를 넘겨 이어가게 됐다. 공천룰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공천제도특별위원회는 3일 회의에서 최종 결론을 내리기로 했지만 주요 쟁점에서 계파 간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 난항이 예상된다. 가장 큰 난제는 여론조사에서 국민과 당원의 반영 비율이다. 특위는 지난해 12월30일 회의에서 8시간 동안 마라톤협상을 벌였지만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다. 특위 위원장인 황진하 사무총장은 “현행대로 국민과 당원을 50 대 50으로 유지하자는 논리와 일반 국민 비율을 상향 조정하자는 논리가 팽팽히 맞서 결.. 더보기
與 ‘신인 10·여성·장애인 20%’ 공천가점 與 ‘신인 10·여성·장애인 20%’ 공천가점 출마 사퇴 단체장 ‘최소20% 감점’ 비례女 ‘60% 이상·⅔ 이내’ 확대 험지차출 영입인재 단수추천 포함 정의종 기자 발행일 2015-12-29 제4면 무슨 얘기 하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서청원 최고위원, 원유철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새누리당이 내년 4·13 총선 공천에서 정치 신인에게 10%, 여성 신인에게 20%의 가점을 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하는 지방자치단체장에 대해선 최소 20%의 감점이 주어질 전망이다. 새누리당 공천제도특별위원회(위원장·황진하)는 28일 당 최고위원회의에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최근 3일간의 회의 결과를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보기
전 친박연대 사무총장 김세현씨 부산 해운대 출마선언 전 친박연대 사무총장 김세현씨 부산 해운대 출마선언 입력 2015-12-08 17:21 김세현 전 친박연대 사무총장 전 친박연대 사무총장 김세현(58·한국건설경영협회 부회장)씨가 내년 4·13총선에 부산 해운대구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김씨는 8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내년 제20대 총선에 해운대구 새누리당 후보경선에 참가할 것을 당당하게 선언한다”고 밝혔다. 김씨는 “새누리당의 상향식 공천 방향을 적극 지지하는 당원중의 한 사람”이라며 “분구가 예상되는 해운대에서 해운대의 이름을 걸고, 책임 있는 자세로 경선에 임해 해운대의 위상에 걸맞는 경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해운대 출신의 김씨는 가야고와 동아대, 연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한민국 육군 학사장교 총동문회장과 2010년 친박연.. 더보기
당정, 전통시장 전기료 할인 2년 연장… 연체료도 2.5→1.5% 인하 당정, 전통시장 전기료 할인 2년 연장… 연체료도 2.5→1.5% 인하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5-12-08 09:13:58 새누리당 김정훈(가운데) 정책위의장과 윤상직(오른쪽 세번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참석자들이 8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서민층 에너지비용 인하 대책 논의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와 새누리당은 8일 에너지 당정 회의를 열고 내수 진작과 경기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등에 대한 전기 요금 인하 혜택을 확대하기로 했다. 당정은 먼저 올해로 끝난 전통시장의 전기요금 할인을 앞으로 2년 동안 연장해 1년에 25억 원씩 모두 50억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이어 찜통 냉골 교실 해소를 위해 전국 초중고 학교 만 2천개에 시행되고 있는 전기료 할인 폭을 4%에.. 더보기
‘친박 서열전쟁 돌입’ 누가 살고 누가 죽나 ‘친박 서열전쟁 돌입’ 누가 살고 누가 죽나 ‘아름다운 퇴장’ 주인공엔 서청원 최고가 최고 [제1229호] 2015.12.01 [일요신문] 5개월도 채 남지 않은 제20대 총선, 지금 여의도에서는 잔인한 ‘살상 시나리오’가 떠돌아다니고 있다. 저마다 정설이라 항변하며 “거 한 번 두고보슈”라고들 하지만 실체는 불분명하다. 최근의 여권 기류에 맞닿은 얘기들이어서 듣고 보면 그럴싸하다. 예사롭진 않다. 여의도를 잠시 떠났다 돌아온 친박계 핵심 인사 둘이 언론과의 스킨십을 대폭 강화하며 분위기 조성에 혈안이 돼 있다. 정치부 막내 기자들에서부터 반장급, 팀장급, 데스크 가리지 않고 오찬과 만찬 분투 중이다. 그리고 이런 만남 이후 생산되는 그날의 식사 자리 이야기 메모는 대동소이해서 “마치 재생버튼을 누른 듯.. 더보기
與공천위 내달초 발족…총선체제 전화 野보다 '선수' 與공천위 내달초 발족…총선체제 전화 野보다 '선수' 2015년 11월 16일 월요일 새누리당이 이르면 다음달에 내년 총선 출마 후보자 선출을 위한 공천관리위원회를 발족하고 당내 경선 준비에 조기 착수할 것으로15일 전해졌다. 여야의 선거구획정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내달 정기국회 종료 시점을 전후로 당내 경선 절차부터 서둘러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차기 총선 체제로 돌입해 야당에 앞서 ‘선수’를 둔다는 방침이다. 당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우선 정치 신인을 배려하는 차원에서2월로 예정돼 있던 당내 경선은 1월로 당겨 실시하고, 이를 준비하기 위한 공천관리위는 이르면 다음달 초께 조기 발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 “예비후보 등록 개시일(12월 15일) 이전에 당 차원에서 먼저 후.. 더보기
“현역의원의, 현역의원에 의한, 현역의원을 위한 선거제도”與 원외위원장, 총선룰 개선 촉구 -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경기 수원갑)을 비롯한 원외 당협위원장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 “현역의원의, 현역의원에 의한, 현역의원을 위한 선거제도”與 원외위원장, 총선룰 개선 촉구 -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경기 수원갑)을 비롯한 원외 당협위원장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입력 2015-11-02 12:03 새누리당 원외 당협위원장들은 2일 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이 현역 의원에만 유리한 불공정한 경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경기 수원갑)을 비롯한 원외 당협위원장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행 정당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른 선거제도는 현역 의원들에게 무제한 사전 선거운동을 허용하고 정치 신인을 포함한 원외 인사들에게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족쇄를 채워 '그들만의 리그'를 만드는 '현역 의원의, 현역 의원에 의한, 현역 의원을 위한.. 더보기
이러시면 안됩니다!! 정두언 의원 차세대 전투기사업 대통령에 반대 편지! 이러시면 안됩니다!! 정두언 의원 차세대 전투기사업 대통령에 반대 편지! [수원인터넷뉴스] 박근혜 정부가 성공하고, 박근혜 대통령님께서 성공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남기를 간절히 희망하는 사람으로서 단군 이래 최대 사업이라는 차세대 전투기(KF-X)사업이 큰 실패로 귀결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충정에서 이 편지를 드립니다. 정두언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29일 오전 11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주장했다. 정 의원은 "국방위원들이 항공무기체계의 자주능력을 확보해야 하고 그리기 위해서는 KF-X사업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분명히 말씀드면서 현재와 같은 추진 방식은 안되며 또한 비용은 비용대로 막대하게 들면서 기간은 엄청나게 오래걸리는 껍데기만 개발할 뿐 진정한 자주능력을 확보할 수는 없다"고 .. 더보기
[10·28 재보선] 총선 전 마지막 선거...새누리당 압승 [10·28 재보선] 총선 전 마지막 선거...새누리당 압승 양진영 bothcamp@joongboo.com 2015년 10월 29일 목요일 경기도내 4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10·28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압승했다. 이날 오전 6시부터오후 8시까지 경기도 4개 지역에서 치러진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모두 이기고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선거 결과 광명시 제1선거구에서 치러진 도의회의원선거에서 새누리당 권태진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이병인 후보를 꺾고 경기도의원에 당선됐다. 또 의정부시 제2선거구에서 새누리당 정진선 후보,의정부시 제3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국은주 후보가 상대당 후보를 각각 꺾고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와함께 김포시나선거구에서 치러진 시의회의원선거에서 새누리당 소.. 더보기
새누리당 소속 경기도 국회의원 8명,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새누리당 소속 경기도 국회의원 8명,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김재득 jdkim@joongboo.com 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노철래 "국가·지역발전 위해 최선...전하진 "민생정치 실연 기여할 것" 새누리당 소속 경기도내 8명의 국회의원이 올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지난 15일 개최된 의원총회에서 국회 16개 상임위의 소속의원 159명 가운데 13개 상임위 45명 의원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 우수의원은 상임위원회별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의 분석자료에 기초해 각 상임위 간사위원이 추천하고 원내대표단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국감 우수의원에 선정된 도내 의원은 기재위 심재철(안양동안을) 법사위 노철래(광주) 교문위 이종훈(성남분당갑) 외통위 김영우(포천·연천.. 더보기
與, 사고당협에 ‘전략공천’ 검토 與, 사고당협에 ‘전략공천’ 검토 일부는 ‘우선추천’… 도내 5곳 포함 여부 관심 김재민 기자 jmkim@kyeonggi.com 2015년 10월 22일 목요일 제4면 새누리당이 당협위원장이 공석인 사고 당협 중 일부를 ‘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 조직위원장(당협위원장)을 지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기도내 5개 사고 당협 중 일부가 ‘우선추천지역’에 포함될 지 주목된다. 당 핵심 관계자는 이날 “본선 경쟁력은 있지만 당협위원장 선정을 위한 경선을 할 경우 열세인 후보가 있다”면서 “이들 지역은 지도부에서 후보를 직접 지명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무성 대표가 우선추천제를 활용한 전략 공천은 하지 않겠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당협위원장이 공석인 사고 당협에.. 더보기
김무성 "전략공천 없애기 위해 당헌·당규 개정한 것" 김무성 "전략공천 없애기 위해 당헌·당규 개정한 것" 최종수정 2015.10.05 11:19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성기호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5일 "전략공천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당헌·당규에 나온 우선공천이 사실상 전략공천이라는 평가를 의식해 "둘은 다르다"고 다시 한번 해명한 것이다. 김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전략공천을 없애기 위해 당헌·당규를 개정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우선추천지역이 전략공천 소지가 있지 않냐는 지적에 대해 "그래서 안전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 비서실장인 김학용 의원은 이와 관련해 "현저하게 경쟁력이 떨어지는 사람에 대해 과거처럼 전략공천으로 불합리하게 공천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여론조사를 통해 결과를.. 더보기
새누리당 "네이버 다음 등 포털 메인기사 與에 부정적" 국감 이슈화 예정 새누리당 "네이버 다음 등 포털 메인기사 與에 부정적" 국감 이슈화 예정 온라인 기사 2015년09월03일 12시15분 [일요신문] 새누리당이 이번 국회 국정감사에서 네이버, 다음 등 포털 빅데이터를 토대로 이슈화를 시도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새누리당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최형우 서강대학교 교수 외 3명이 작성한 '포털 모바일뉴스(네이버 다음) 메인화면 빅데이터 분석 보고서'를 보고받았다. 보고서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 동안 5만 236개(다음 1만 9754개, 네이버 3만 482개)의 기사를 분석한 내용이다. 새누리당은 이 같은 포털 모바일뉴스 메인화면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정부·여당에 부정적인 기사가 긍정적인 기사보다 훨씬 많았다고 밝혔다. 또 새누리당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