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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유통매장 수원에만 13곳 도내 시군 평균 4곳 이상 성업 대형 유통매장 수원에만 13곳 도내 시군 평균 4곳 이상 성업 도 행감서 ‘지역상권 잠식’ 꼬집어 정진욱 기자 panic82@kihoilbo.co.kr 2017년 11월 15일 경기 지역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대형 유통매장의 수가 100곳을 넘기면서 지역 골목상권을 잠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1개 시·군 당 평균 4개가 넘는 대형 유통매장이 들어찬 셈이다. 14일 경기도가 경기도의회 원욱희(한·여주1) 의원에게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도내에는 총 119개의 대형 유통매장이 영업을 하고 있다. 대형 유통매장이 없는 시·군은 가평과 연천, 양평 단 3개 지역이다. 이 지역은 인구밀도가 낮아 유통업체 입장에서는 사업성이 떨어지는 지역으로 분류된 곳이다. 나머지 28개 시·군에는 총 119.. 더보기
이름 뿐인 소상공인대회… 소상공인은 또 들러리 이름 뿐인 소상공인대회… 소상공인은 또 들러리 대통령상·국무총리상 등 소진공 관계자 표창 싹쓸이 소상공인·민간단체 수상자, 지원사업 등 혜택도 부실 채태병 ctb@joongboo.com 2017년 11월 06일 월요일 소상공인대회가 소상공인 관련 정부 산하기관 임직원의 실적을 배분하는 자리로 변질됐다는 지적이다. 5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소상공인연합회에 따르면 ‘2017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지난 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올 한해 소상공인 발전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와 단체를 치하하는 자리다. 모범 소상공인(119명), 육성 공로자(25명), 지원 우수단체(1명)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총 145명에 정부포상 및 기관장 표창이 전달됐다. 하지만 소상공인 사기 진작을 .. 더보기
정부 추진 '복합쇼핑몰 월 2회 의무휴업'…관련 업체 전전긍긍 정부 추진 '복합쇼핑몰 월 2회 의무휴업'…관련 업체 전전긍긍 채태병 ctb@joongboo.com 2017년 10월 23일 월요일 정부가 추진 중인 ‘월 2회 의무휴업’을 골자로 한 복합쇼핑몰 규제와 관련, 경기도내 해당 업계들이 대책마련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22일 국회, 업계 등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여당의원 11명은 지난달 29일 복합쇼핑몰 의무휴업 등의 내용을 담은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대기업 계열의 복합쇼핑몰도 대형마트와 마찬가지로 월 2회 의무휴업하는 게 핵심이다. 또 기존 상권을 상업보호구역·상업진흥구역·일반구역 등 3개 구역으로 개편해 대규모 점포 입지를 제한하는 등의 내용도 담고 있다. 당정이 적극 추진하는 정책으로 이르면 내년.. 더보기
KT&G, 서수원 연초창 터에 백화점 유치 나섰다- (최근에는 KCC가 내년 하반기경 수원역 인근에 대형복합쇼핑몰 건립을 목표하고 있다.) KT&G, 서수원 연초창 터에 백화점 유치 나섰다- (최근에는 KCC가 내년 하반기경 수원역 인근에 대형복합쇼핑몰 건립을 목표하고 있다.) 시계5시간전 2017-10-18 [편집자] 이 기사는 10월 17일 오후 3시16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전지현 기자] KT&G가 서수원 옛 연초제조창(KT&G 수원창) 터에 추진하는 대단위 복합단지에 백화점이 들어설 전망이다. KT&G 경기본부 위치 및 수원 연초제조창 부지.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G는 화서역세권 복합단지에 백화점을 유치키로 확정하고, 유통업체들과 접촉중이다... 더보기
입맛따라 '오락가락'…대형쇼핑몰 규제효과 '고무줄 연구' 입맛따라 '오락가락'…대형쇼핑몰 규제효과 '고무줄 연구' 최종수정 2017.09.26 11:00 기사입력 2017.09.26 중소기업연구원 '대규모점포 확장에 따른 소상공인 경영실태 및 지역경제 영향 분석 연구'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대형마트에 대한 규제효과 분석이 연구주최에 따라 상반된 결론을 도출해 혼란을 부추기고 했다. 소상공인 측 의뢰로 진행된 연구에선 대형쇼핑몰이 골목상권에 악영향을 준다고 결론냈지만, 일각에선 오히려 대형마트 의무휴업으로 소비가 위축되고 골목상권도 침체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26일 이찬열 국민의당 의원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대규모점포 확장에 따른 소상공인 경영실태 및 지역경제 영향 분석 연구'에 따르면 대형마트 입점 이후 인근 소상공인의 전체 지역내.. 더보기
대형 유통업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상생' 손길 대형 유통업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상생' 손길 송고시간 | 2017/06/08 중기 생산 비중 확대·상생형 쇼핑몰·양보 통한 갈등 해결 "새 정부 눈치 보기" 비판…"결과로 평가해달라"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이마트 '노브랜드'의 건전지와 감자 칩, 물티슈 등은 모두 동네 슈퍼마켓의 주력 품목입니다. 노브랜드의 저렴한 가격에 밀리면 동네 상권은 결국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달 23일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탈 규탄대회'를 열고 "신세계 이마트 등 대기업 계열의 유통사들이 골목상권에 침투하지 말고 즉각 떠나라"고 촉구했다. 이후 이마트는 일주일 뒤 자체브랜드(PB)인 '노브랜드' 제품의 중소기업 생산 비중을 70%까지 높인다고 발표했다. 이마트 '노브랜드'[연.. 더보기
수원상인연합회 회장단 16일째 천막농성 - 현대리바트와 협상 될 때까지 농성 계속할 것 수원상인연합회 회장단 16일째 천막농성 - 현대리바트와 협상 될 때까지 농성 계속할 것 등록일 : 2017-04-26 14:29:53 | 작성자 : 시민기자 하주성 현대 수원매장 앞에서 농성을 하는 천막 밤에는 아직 날이 차다. 밤 기온은 더 한기를 느끼게 만든다.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자칫 감기 걸리기 딱 좋은 계절이다. 이런 계절에 수원시상인연합회 회장단은 매일 3명 씩 교대로 천막안을 지키고 있다. 겨우 먼지와 밤의 한기를 막아줄 수 있는 바람막이로 설치한 비닐이 전부이다. 그런 악조건 속에서 농성을 계속하고 있다. 영통구 원천동 603-4에 소재한 현대 리바트스타일샵 수원전시장 앞에서 천막을 치고 단식농성을 하고 있는 상인회장들은 ‘영세상인 말살하는 현대리바트는 철수하라’, ‘지역상권 말살하는 .. 더보기
AK플라자, 수원역점 부담으로 2년 연속 적자 '걱정' AK플라자, 수원역점 부담으로 2년 연속 적자 '걱정' 기사입력 2016-11-21 【 앵커멘트 】 애경그룹 백화점 사업부문이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특히 알짜로 꼽혔던 수원역점이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부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망도 낙관적이지 못합니다. 정영석 기자입니다. 【 기자 】 AK플라자가 연이어 손실을 기록하며, 부진의 늪에 빠졌습니다. AK홀딩스 백화점 부문은 올해 3분기 매출 3천536억 원, 149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1년 전에 비교해 매출은 줄었고 이대로 부진이 계속되면 2년 연속 적자가 우려됩니다. 제주항공, 애경산업, 애경유화 등 다른 계열사들은 흑자기조를 이어갔지만, 백화점 부문만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주력 매장 중 하나인 AK플.. 더보기
[비정상적인 유통구조]"우후죽순 복합쇼핑몰, 주변상권 다 죽인다" [비정상적인 유통구조]"우후죽순 복합쇼핑몰, 주변상권 다 죽인다" 기사등록 일시 [2016-09-30 11:40:00] 2015 대형마트·백화점 점포 현황 16-09-30 복합쇼핑몰 입점시 반경 10㎞까지 최대 51.6% 매출 감소 분석 "소상공인 다 죽고 재벌 몇군데만 살아서야" 비판 목소리 이어져 입점 대기업이 지역에 전달하는 '상생자금' 배분 놓고 다툼일기도 【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지난 2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다양한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복합쇼핑몰이 무분별하게 들어서며 주변상권을 다 죽이고 있다는 주장에 이목이 쏠린다. 30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실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롯데는 마포 상암 DMC에 축구장 32개 크기의 초대형 복합쇼핑몰 건립을 추.. 더보기
유통공룡 틈바구니서 수원 1위 지킨 AK플라자 유통공룡 틈바구니서 수원 1위 지킨 AK플라자 조성호 기자 입력 : 2016.08.21 15:10:21 하루 유동인구만 30만명에 육박하는 경기도 최대 교통 요충지 수원역을 둘러싸고 벌어진 유통업계의 전쟁에서 AK플라자가 1위 자리를 수성해냈다. AK플라자는 21일 수원AK타운점이 지난해 대형 경쟁점 출현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월평균 6%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수원지역 1위 자리를 지켰다고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수원역은 경기 지역 최대의 교통 요충지다. 수원을 비롯해 인근지역의 대학캠퍼스 9곳,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사업장의 학생과 직장인이 수원역의 주 이용 고객이다. 수원역 앞 버스환승센터는 전국 이용자수에서 서울 사당역에 이어 2위를 차지할만큼 유동인구가 많다. 2014년 12월.. 더보기
백화점에 둥지 튼 홈쇼핑… CJ오쇼핑, 업계 최초 AK플라자에 오프라인 매장 열어 백화점에 둥지 튼 홈쇼핑… CJ오쇼핑, 업계 최초 AK플라자에 오프라인 매장 열어 기사입력 : 2016-04-29 10:05 [이투데이 이선애 기자] ▲수원 AK플라자에 들어선 스타일온에어 플러스 매장.(사진제공=CJ오쇼핑) CJ오쇼핑이 29일 AK플라자 수원점에 다섯 번째 오프라인 매장인 ‘스타일온에어 플러스(STYLE ON AIR +)’를 오픈했다. 그 동안 아울렛 등에 매장을 연 사례는 있었지만 백화점 안에 홈쇼핑 매장이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업계 최초다. AK플라자 수원점은 일평균 유동인구가 30만명이 넘는 수원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으며, 특히 2030 젊은 층이 많이 드나드는 곳이다. CJ오쇼핑은 이 백화점 1~2층 사이에 위치한 테라스M관에 65평 규모로 매장을 열며 젊은 층 고객 잡기에 나선.. 더보기
수원역 환승센터 지하 환승통로 무기한 보류...운영 차질 예상 수원역 환승센터 지하 환승통로 무기한 보류...운영 차질 예상 김지호 kjh@joongboo.com 2016년 03월 23일 수요일 대학실-환승센터 잇는 지하도로 수원시, 예산 부담에 무기한 보류올해 말 완공되는 수원역 환승센터의 지하 환승통로 공사가 착공도 못한 채 보류돼 원활한 운영에 차질이 예상된다. 수원시는 오는 11월 환승센터 완공 이후 수요 조사를 거쳐 지하 환승통로의 필요성이 인정되면 공사를 시작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애초 환승센터 설치 계획에 포함된 이 환승통로는 경부선 철도를 기준으로 동쪽수원역사와 서쪽에 들어설 환승센터를 직선거리로 연결하는 길이 130m, 폭 12m의 지하 인도이다. 수원역 국철 1호선, 수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지하 대합실에서 환승센터까지 최단거리로 이동할 수 있도.. 더보기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고맙다, 화장품"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고맙다, 화장품" 최종수정 2016.03.07 에센스 팩트 새 영역 구축, 홈쇼핑 '완판행진' 매출 비중 2배 이상 껑충 올해 중국 시장 진출 주력…내년 IPO 계획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수년간 어려웠던 화장품 사업에서 역대 최고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가능성과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냈고 이를 통해 생활뷰티기업으로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은 최근 전 임직원이 모인 자리에서 이례적으로 화장품사업의 성장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애경산업은 화장품사업 부문이 성장하면서 전체 실적도 크게 개선됐다. 여의도 증권가는 애경산업이 지난해 매출 4600억원을 달성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2014년보다 15% 증가한 규모다. 영업이익은 5배.. 더보기
애경그룹 유통부문 AK플라자, 사후면세점 운영 결정 ‘즉시환급제도’ 도입 애경그룹 유통부문 AK플라자, 사후면세점 운영 결정 ‘즉시환급제도’ 도입 기사입력 : 2016-02-24 [이투데이 이꽃들 기자] ▲AK플라자는 국내 급성장하고 있는 사후면세점 대열에 전격 동참하기로 결정하고 2월24일부터 외국인 쇼핑객을 대상으로 부가세 즉시환급 서비스를 실시한다.(사진제공=애경그룹) 애경그룹 유통부문 AK플라자는 급성장하고 있는 사후면세점 대열에 동참하기로 결정하고 24일부터 외국인 쇼핑객을 대상으로 부가세 즉시환급 서비스를 실시한다. AK플라자 수원AK타운점은 ‘2016 수원 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 것으로 판단, 사후면세점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수원AK타운점부터 사후면세점을 시범 운영한 후 다른 점포도 순차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부가세 .. 더보기
롯데만 믿은 소상공인 ‘눈물의 폐업’…롯데몰 수원점 ‘계륵’ 신세 롯데만 믿은 소상공인 ‘눈물의 폐업’…롯데몰 수원점 ‘계륵’ 신세 김지혜의 기사 더보기▼ | 기사승인 [2016-01-25 06:00] 롯데몰 수원점 수원역에서 롯데몰 수원점까지 가기 위해선 2층 비상구 계단을 내려와 버스환승센터 공사장을 돌아 10여분을 걸어야 한다(왼쪽). 롯데몰 수원점 2층에는 수원역과 연결하려던 임시통행로 입구만 막아놓은 상태다. 올 하반기 수원버스 환승센터가 건립되면 2층과 연결한다는 계획이다.(오른쪽) 아시아투데이 김지혜·김범주 기자 = “임대 수수료를 6~7% 낮춰주긴 했지만 더 이상의 적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계약기간도 채우지 못하고 발을 뺐다. 운영할수록 오히려 더 많은 손해를 볼 것 같았다.” 커져가는 수원 상권은 물론 경기 남부권을 아우르는 쇼핑메카로 자리잡겠다며 야심차.. 더보기
[기업 서바이벌 모드] 애경, 자산매각 등으로 탄탄해진 경영구조 속 내실경영 강화로 수익 창출 목표 [기업 서바이벌 모드] 애경, 자산매각 등으로 탄탄해진 경영구조 속 내실경영 강화로 수익 창출 목표 기사입력 : 2016-01-13 16:58 [이투데이 김하늬 기자]애경그룹은 신사업 진출과 자산 매각을 통해 경영구조를 탄탄히 한데 이어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 강화와 모바일 비즈니스 강화 등으로 신규 수요 창출에 목표를 두고 있다. 애경 측은 "계열사인 AK플라자는 이미 2014년 말 경기도 수원에 특1급 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을 개관했고, 지난해는 'AK플라자분당점' 건물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애경그룹은 호텔 신사업을 통해 수원역사에 백화점(AK플라자 수원점), 쇼핑몰(AK&), 호텔(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이 하나로 연결된 연면적 19만4000㎡ 규모의 대형 랜드마크 AK타운을 완성했다. 이.. 더보기
도내 백화점 매출 성적표 ‘메르스’ 희비 - 메르스 이후 개점 판교 현대百 도내 백화점 매출 성적표 ‘메르스’ 희비 - 메르스 이후 개점 판교 현대百 年 매출 당초목표 25% 초과 AK플라자·갤러리아 수원 등 전년 대비 10~15% 감소 전망 윤현민 기자 | hmyun91@kgnews.co.kr 2015년 12월 02일 21:12:20 전자신문 5면 올해 메르스 여파 등으로 국내 산업전반이 침체된 가운데, 도내 백화점별로 연간매출에도 희비가 엇갈렸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제외한 나머지 주요 경쟁사들은 당초 목표치를 15% 가량 밑도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 21일 문을 연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지난달 27일 현재 매출이 2천1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최고 매출 기록은 83억9천만원(개점일 당일)이었고, 주말 평균 매출은 30억 .. 더보기
롯데몰 수원 개점 1주년 '2400만명' 방문…'경기도민 전체 연 2회 내방 수치' 롯데몰 수원 개점 1주년 '2400만명' 방문…'경기도민 전체 연 2회 내방 수치'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기획 할인전 등 풍성 정영일 기자 (wjddud@ajunews.com) | 등록 : 2015-11-27 00:01 [롯데몰 수원 외관 모습. 사진=롯데자산개발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27일 개점 1주년을 맞는 롯데몰 수원이 경기 남부지역의 새로운 몰링 문화를 선도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롯데몰 수원을 관리 운영하고 이는 롯데자산개발은 26일, 지난 1년동안 이 곳을 찾은 방문객이 2400만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도민 전체가 연 2회 이상 방문한 것과 같은 수치다. 이 점포는 오픈 후 경기 남부권에 대형 복합쇼핑몰이 없어 불편을 겪었던 지역 주민의 환영 속에 1년 동.. 더보기
애경그룹 AK플라자, 공정위 직권조사…'불공정 거래행위' 집중 조사 애경그룹 AK플라자, 공정위 직권조사…'불공정 거래행위' 집중 조사 기사등록 일시 [-- ::] 최종수정 일시 [2015-11-24 11:10:34] 【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 1954년 서울 영등포의 비누공장으로 시작한 애경그룹이 1993년 애경백화점으로 유통업에 진출한 이후 2006년 항공업에, 올해 말에는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을 개관하며 호텔업에도 발을 들인다. 2014-12-05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애경그룹이 운영하는 AK플라자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직권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7~8월 대형유통업체들의 납품업체에 대한 불공정행위를 집중 조사했으며 이르면 내년 초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조사는 대규모유통업법에 따라 납품업체 비용 전가, 판매직.. 더보기
애경그룹 AK플라자, 공정위 직권조사…'불공정 거래행위' 집중 조사 애경그룹 AK플라자, 공정위 직권조사…'불공정 거래행위' 집중 조사 기사등록 일시 [-- ::] 최종수정 일시 [2015-11-24 11:10:34] 【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 1954년 서울 영등포의 비누공장으로 시작한 애경그룹이 1993년 애경백화점으로 유통업에 진출한 이후 2006년 항공업에, 올해 말에는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을 개관하며 호텔업에도 발을 들인다. 2014-12-05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애경그룹이 운영하는 AK플라자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직권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7~8월 대형유통업체들의 납품업체에 대한 불공정행위를 집중 조사했으며 이르면 내년 초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조사는 대규모유통업법에 따라 납품업체 비용 전가, 판매직.. 더보기
[2보]대법, "대형마트 일요일 영업시간 제한…'재량권 남용' 아냐" [2보]대법, "대형마트 일요일 영업시간 제한…'재량권 남용' 아냐" 등록 일시 [2015-11-19 14:46:03] 최종수정 일시 [2015-11-19 15:30:55]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양승태(가운데) 대법원장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 6개 사가 서울 동대문구청과 성동구청을 상대로 낸 영업시간제한 등 처분취소 청구소송’에 대한 상고심 선고를 위해 참석하고 있다. 대법원은 이날 대형마트의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일을 지정한 지방자치단체의 조례가 적법하다는 최종 판단을 내렸다. 2015.11.19. suncho21@newsis.com 2015-11-19 ​ 대법 판결로 일요일 영업시간 제한 정책 가속화 전망 【서울=뉴시스】김승모.. 더보기
AK플라자, AK타운 통합개장 1주년 ‘비전 선포식’ AK플라자, AK타운 통합개장 1주년 ‘비전 선포식’ 쇼핑+문화+호텔 ‘수원 랜드마크’ 제2의 도약 정자연 기자 jjy84@kyeonggi.com 2015년 11월 19일 목요일 제8면 AK플라자는 수원 AK타운 통합개장 1주년을 맞아 비전 선포식을 갖고 수원 시민을 위한 대대적인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AK플라자 수원점 6층 아트홀에 열린 ‘AK타운 비전 선포식’에서 정일채 AK플라자 대표이사(사진)는 “AK타운 선포는 쇼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AK플라자의 재도약을 이뤄내겠다는 의지”라면서 “계열사 간 시너지를 통한 AK타운 만의 특화 콘텐츠를 개발해 ‘쇼핑ㆍ호텔ㆍ항공ㆍ문화 글로벌 허브’를 지향하는 ‘수원 쇼핑 1번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AK타운(THE AK TOWN.. 더보기
롯데百 수원점 사회공헌 ‘반쪽짜리’… 빈축 - 소외계층 물품지원 직원들 자원봉사 활동 주류 이뤄 롯데百 수원점 사회공헌 ‘반쪽짜리’… 빈축 - 소외계층 물품지원 직원들 자원봉사 활동 주류 이뤄 전통시장 등 지역상권과 상생노력 소홀… 비난 거세 윤현민 기자 | hmyun91@kgnews.co.kr 2015년 11월 03일 19:54:24 전자신문 4면 ▲ 수원 서둔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수원점 전경 롯데백화점 수원점이 지역상권을 외면한 반쪽짜리 사회공헌활동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지자체 행사 지원, 전통시장 상생 등의 노력없이 물품지원과 봉사활동에만 치중한다는 지적이 많다. 3일 롯데백화점 수원점과 전통시장연합회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수원점은 지난해 11월 27일 개점 이후 소외계층 물품지원, 노후주택 개량, 헌혈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백화점은 지난해 12월 수원시내 한 장애인 재활.. 더보기
롯데몰, 수원역 연결통로 철거공사도 '불법' 롯데몰, 수원역 연결통로 철거공사도 '불법' 천의현 mypdya@joongboo.com ​철도안전법·노동법 위반...철도시설공사 허가 안받고 인부 안전수칙도 안 지켜져 ▲ 수원역사와 롯데몰을 연결하기 위해 설치했던 임시보행통로가 철거문제로 말썽을 빛고 있는 가운데 7일 오전 연결통로 철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노민규기자수원역사 연결통로 철거문제로 말썽을 빚고 있는 롯데몰 수원점이 철거과정에서도 안전사고 관련법 등을 무시한 채 공사를 강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문제의 공사현장에는 수원역 환승센터 건립공사와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등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지만 롯데측이 기본적인 안전수칙마저 무시하고 있어 인근 현장에서 근무하는 인부들의 안전마저 위협받고 있다. 7일 수원시와 롯데몰 수원점 등에 따르면.. 더보기
롯데몰-수원역 연결통로 철거...입점업체들 "사기당했다" 강력 반발 롯데몰-수원역 연결통로 철거...입점업체들 "사기당했다" 강력 반발 천의현 mypdya@joongboo.com 2015년 10월 07일 수요일 입점 전 '개점과 동시 연결' 약속...준공 지연엔 "기다려라" 되풀이만 ▲ 수원시 권선구 롯데몰 수원점 임시보행통로에서 인부들이 상부를 걷어내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노민규기자롯데몰 수원점이 수원역사 연결통로를 결국 준공시키지 못한채 철거에 들어가자 롯데몰 내 입점업주들이 당초 사업계획과 다른 운영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6일 롯데몰 수원점 내 입점업체 등에 따르면 롯데몰 수원점은 지난해 2월 등 여러차례에 걸쳐 입점 예정 사업주 등을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롯데는 이 자리에서 “철도역사와의 연결통로가 연결돼 역사 유동인구가 몰.. 더보기
MBK, ‘홈플러스’ 인수… 7조2천억원 ‘매머드 M&A’ - 아·태평양 최대 ‘바이아웃’ 英 테스코와 100% 지분인수 계약 MBK, ‘홈플러스’ 인수… 7조2천억원 ‘매머드 M&A’ - 아·태평양 최대 ‘바이아웃’ 英 테스코와 100% 지분인수 계약 MBK “현재 고용조건 등 존중·협력”… 노조, 상생대화 촉구 Main page > 경제 > 경제일반 승인 2015.09.08 저작권자 © 경기일보 ▲ 7일 국내 최대 사모주식펀드(PEF) MBK파트너스가 해외 투자자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영국 테스코(Tesco PLC)로부터 홈플러스를 7조2천억원에 인수했다. 사진은 이날 수원의 한 홈플러스 매장. 오승현기자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인 MBK파트너스가 국내 인수ㆍ합병(M&A) 사상 최대 금액인 7조2천억원에 영국 테스코(Tesco PLC)로부터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7일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 등에 따르면 캐나다연금투자위원.. 더보기